TV잡지 내 주위엔 모두 하나같이 잘난 사람들뿐이었어 엄마는 자꾸만 끊임없이 한없이 비교하겠지만 옆집에 누구 앞집에 누구누구도 관심 없는 그저 남의 일뿐이였어 아직도 알 수 없는 질문들 속에 빠져 자꾸만 자꾸만 허우적대는 모습을 바라볼 뿐이야 친구를 더 찾게 되었어 시선은 점점 더 따가워져가고 이젠 날 위한거라 강요하지마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인지 아는지 언제나 필요했던건 이런 날 이해해주는 마음이야 그 뿐인데 난 알고 있어 내 삶은 내가 책임질 나이라는 걸 아무도 날 막지 못하는 내 삶은 내 것이니까 나는 내 사랑을 선택하기로 했어 쉽지는 않겠지만 모든 것을 그녀조차 끊임없이 비교하겠지만 아냐 진심이면 될꺼야 하지만 그 흔한 유혹에 넘어가선 안돼 그저 난 니 앞에서 솔직한게 좋았어 그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