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은 말이 없네

이미자

꽃피던 봄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의 가을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 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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