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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또다시 건훈씨

어쩌다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초라한 눈빛은 불편하다며 말해 숨어 버릴까 숨어 버릴까 고민해 봐도 지쳐버린 내 머릿속엔 쉴 곳 없네 언젠가 긴 시간이 지나고 또 다른 내가 나를 만날 때 슬며시 부끄러워 지겠지 또다시 초라한 마음 또다시 부끄런 맘 들어 슬며시..

언젠가 또 초라한 마음 건훈씨

어쩌다 누군가 나에게 다가와 초라한 눈빛은 불편하다며 말해 숨어버릴까 숨어버릴까 고민해봐도 지쳐버린 내 머릿속에 쉴곳없네 언젠가 시간이지나고 또 다른 내가 나를 만날 때 슬며시 부끄러워지겠지 또 다시 초라한 마음이 또 다시 부끄러워 들어 슬며시

그대여 안녕 건훈씨

♬ 그대 떠나보낸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만 가지 생각이 나누나 모든 게 달콤하지 않고 아름답지 않고 동화같지 않다는 걸 미쳐 망각하였다 한참을 한참을 생각해봐도 니가 잘났고 내가 잘났고 둥둥둥둥 떠다니는 말들에 덕분에 초라해지고 열등해지고 비겁해지고 작아 만지는 내 모습에 내가 질린다 자 이제 그대여 안녕. 그대여 안녕. 오늘밤 안녕. 이대로...

그래서 건훈씨

♬ 가난한 마음이 너무나 두려웠고 몇 번의 기억이 또 나를 괴롭혔고 모든게 얼마나 왜 그리 위험한지 괜히 괜시리 또 난 망설이네 헤어지는게 두려워 만나기 무서워 깨진 믿음은 습관이 되 버렸고 나도 이런 내가 조금 한심하고 기억은 조금씩 상하기 마련인데 괜히 괜시리 또 주춤거리네 헤어지는게 두려워 만나기 무서워 헤어지는게 두려워 만나기 무서워 헤...

결혼은 미친 짓이다 건훈씨

결혼은 미친짓이다. 결혼은 미친짓이다. 결론은 나도 아직 잘 모르지만 결혼은 아마도... 랄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라 랄라라라라라라 랄라 결혼은 미친짓일까? 결혼은 미친짓일까? 결론은 나도 아직 잘 모르지만 결혼은 아마도... 마음속에 가득찬 자신을 돌이켜 보고 난뒤에 누군가를 들여보낼 자신있다면 그때 그때 그때 결혼하세요. 결혼하세요...

병든 마음 치료하자 (Ver. 2) 건훈씨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나 신기해 나는 니가 너인게 너무나 신기해 우린 어떻게 또 이렇게 또 요렇게 만나게 됐을까 아마 신기한 또 이상한 또 요상한 일들이었겠지 그래 어쨌든 우리 지친맘을 위로하자 어쨌든 우리 병든맘을 치료하자 어쨌든 우리 오늘밤을 축복하자 어쨌든 우리 병든맘을 치료합시다 아무 생각없이 서로를 이해한다는 입장에서 아무 ...

병든 마음 치료하자 건훈씨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나 신기해 나는 니가 너인게 너무나 신기해 우린 어떻게 또 이렇게 또 요렇게 만나게 됐을까 아마 신기한 또 이상한 또 요상한 일들이었겠지.. 그래 어쨌든 우리 지친 맘을 위로하자 어쨌든 우리 병든 맘을 치료하자 어쨌든 우리 오늘밤을 축복하자 어쨌든 우리 병든 맘을 치료 합시다 아무생각없이 서로를 이해한다는 입장에서 아무걱정없...

무지개 건훈씨

나의 머릿속은 온통 무지개빛 알록달록 휘앙찬란 반짝반짝 나도 모르게 빛나 빛나 Oh Oh 너의 마음속은 온통 무지개빛 엉망진창 뒤죽박죽 나도 모르게 너도 모르게 빛나 빛나 빛나 빛나 반짝거려 지친 내 머리 위에서 반짝거려 춤추는 마음 아래서 반짝거려 반짝반짝 춤추네 빨주노초파남보 춤추고 노래하는 건훈씨 춤추고 노래하는 건훈씨 춤추고

우리는 다소 외로운 사람처럼 건훈씨

우두커니 앉아서 멍청하게 보면서 해답도 없는 얘기 나눠보니 발가벗고 누워서 이상하게 웃으며 정답도 없는 얘기 나눠보니 당신은 정말로 외로운 사람 당신은 정말로 외로운 사람 우리는 정말로 외로운 사람같이 엉뚱한 이야길 나눴구나 다른 곳을 보면서 다른 얘기하면서 관심도 없는 눈빛 바라보니 이해할 필요없이 따분한 시간같이 어쩔 수 없는 시간 나눠보니 당신은...

떨어져 버렸네 건훈씨

그대 눈 속에 숨었던 나는 부끄럽고 흔한 유치한 말들은 기억 나지 않고 떨어져 버렸네 떨어져 버렸네 사라져 버렸네 지워져 버렸네 작은 꿈들은 어느새 잃어 버렸을까 그래 모든 게 얼마나 우스워 졌는지 떨어져 버렸네 떨어져 버렸네 사라져 버렸네 지워져 버렸네

그러다 사람 버린다 건훈씨

슬픈 기억은 이제 너 그만 잊어버려 나 사실은 친절한 얘기 해줄 수 없어 하지만 너도 잘 알고 있다시피 너 그러다 사람 버린다 사랑을 잃고 믿음을 잃고 인내심도 잃어버렸지만 감동을 잃고 재미도 잃고 몸무게도 잃어버렸지만 하지만 그러다 사람 버린다 그러다 사람 버린다 그러다 너를 잃는다 그러다 너를 버린다 그런 게 원래 그렇다 시간을 잃고 흥미를 잃고 ...

굳모닝 바이 건훈씨

굳모닝하고 내게 다가와 굳바이하고 멀리 떠나가 수줍은 새빨간 입술은 마약같이 너무 달콤해 굳모닝하고 내게 다가와 굳바이하고 멀리 떠나가 시간이 꼭 멈춘 것 같아.. 그래 설레이는 가슴 요동치는 생각 주저앉는 마음 욕망의 시간 그래 어떤 기분이었냐 하면 화창한 봄날 오후 공원을 뛰어 놀다 노랗고 귀여운 나비 한 마리의 날개를 살짝 잡았다가 놓친 느낌이었...

그곳에서 건훈씨

어린 시절 엄마손 잡고 시끌벅적한 그 시장에서 사람들 구경도 하고 내가 좋아하던 떡볶이도 먹던 그 시절 그때가 가끔씩 생각나 그 시절 그때가 가끔씩 그리워질때면 난 뚜벅뚜벅 가네. 그곳으로 가끔씩 생각해보면 뭐가 그리 바삐 변해 가는지 난 정말 아무생각 없이 하루하루를 지내가는 건지 그 시절 그때가 가끔씩 생각나 그 시절 그때가 가끔씩 그리워질때면 난...

조급증 건훈씨

무엇이 그렇게 급해 쓸데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무엇이 그렇게 조급해 같은 생각을 반복한지 일곱번 여덟번 아홉번 열번 일곱번 여덟번 아홉번 열번 열한번 열두번 열세번 열네번 복잡하군 내가 두려워 했던게 결국 그것이 무엇이 됐던간에 실체도 없는 그 바보같은 생각에 같은 자리를 멤돈다. 실체도 없는 그 바보같은 생각에..

혼잣말 건훈씨

오늘 기분이 이상해.. 왜 그런가 하니 그대가 없으니... 아무도 없으니... 나 혼자 있으니.. 사실 너무나 우울해.. 왜 그런가 하니 그대가 없으니.... 아무도 없으니... 나 혼자 있으니.. 내가 잃어버린 것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건 그대의 눈물은 아닌것 같고 지나간 추억도 아닌것 같고 조금씩 조금씩 사라지는 나 그리운 네모습

. (Bonus Track) 건훈씨

(Bonus Track) 건훈씨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우울한 표정으로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우울한 표정으로 정말 하고싶은 것을 할때에 너무나도 기쁘지만 그런 욕구들 때 문에 더욱 더 무기력 해 진다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회의 주의는 청 춘을 물들인다

난 또다시 여기 박정운

거리를 가득 메운 낯선 연인들 사랑을 속삭이는 그들의 눈길 세상에 모든 것들 어둠에 잠겨 하나 둘 그 모습을 감춰 갈 때면 난 또다시 여기 홀로 남아서 언젠가 만날 사람 기다려 보네 같은 하늘 아래 숨쉬고 있을 나만을 사랑해줄 그댈 그리네 노을빛 가득 물든 거리에 서서 설레임 가득 안고 그댈 그리네 주고픈 내 사랑과 하고픈 말을 내 사랑

언젠가 오감자극

멍하니 길을 걷다가 문득 네 생각이 났어 널 데려다주었던 그 길 나 혼자 걷고 있어 시간이 지나갈수록 네가 또 생각이 나서 이 밤 네가 그리워질 때면 지난 추억을 꺼내 보곤 해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웃으며 볼 수 있을까 함께 했던 시간들이 내 곁을 떠나지 않아 점점 깊어져

황혼 너브앤레스타 (Nuv And Lestat)

언젠가 끝을 모르고 달려보니 그 옆엔 아무것도 남지 않앗어. 언제부터 나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던 걸까. *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한사람씩 손을 내밀어 내가 붙잡아 주길 바랬는지도 몰라.

황혼 아르카나(Arcana)

언젠가 끝을 모르고 달려보니 그 옆엔 아무것도 남지 않앗어. 언제부터 나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던 걸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한사람씩 손을 내밀어 내가 붙잡아 주길 바랬는지도 몰라.

황혼 아르카나

언젠가 끝을 모르고 달려보니 그 옆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언제부터 나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던 걸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한사람씩 손을 내밀어 내가 붙잡아 주길 바랬는지도 그걸 나도 모르게 또다시 뿌리쳐 버린것은 아니었을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너에게 작별을

황혼 너브 앤 레스타

언젠가 끝을 모르고 달려보니 그 옆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언제부터 나는 혼자 걸어가고 있었던 걸까. 또다시 내일을 언젠가 내일을 가질수 있게 내 모든걸 모두 되찾아 갈거야. 한사람씩 손을 내밀어 내가 붙잡아 주길 바랬는지도 몰라.

언젠가 또 다시 도우

사랑한다는 말 옆에 있고 싶은 마음 지친 하루 끝에 서 있는 결국 하지 못한 말 널 사랑 하게 된 건 모두 내 잘못인 걸 넌 지금처럼 내 곁에 그저 있어 주기만 해 이 계절이 지나가면 이 마음도 지나갈까 바랜 수많은 계절이 커져가는 이 사랑이 쓸쓸했던 오늘들이 오~ 언젠가 또다시 널 사랑할 것 같아 나에게는 오직 하나였던 사람 내 사랑 사랑 사랑 차가운 밤

언젠가 우리가 Tokai

언젠가 우리가 세상에 마주할 때 서로 기억할 수 있을까?

기차 지오디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 하나 남기고 떠나가버린 내가

Her 김바다 (KIMBADA)

비가 내린 바다에 촉촉히 물든 공기에 진한 향기의 너의 미소가 번지며 언젠가 간절히 품었던 포근한 네 체온이 느껴지는 이런 뭉클한 계절이 또, 또다시 추억을 품은 해변에 내손엔 없는 너의손 마지막 눈물의 너의 부탁이 기억나 언젠가 간절히 품었던 포근한 네 체온이 느껴지는 이런 뭉클한 계절이 또, 또다시

기차 god

언젠가 후회할지도 몰라 술에 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 헤매일지도 몰라 나는 지금 기차안이야 그냥 무작정 올라탄거야 어디로 가는지 어디까지 가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떠나는거야 최대한 멀리 너에게서 최대한 멀리 멀리 떠날거야 행여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너는 이해할 수 없겠지 갑자기 편지 하나 남기고 떠나가버린 내가

달토끼 (月兎) 꽃감이

나는 토끼 사랑스러운 토끼 푸른 별을 향해서 깡총깡총 힘차게 달려가 춥지 않도록 어둡지 않도록 그대의 외로운 밤을 내가 비춰줄 거야 나는 달나라에서 너는 푸른 별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하자 언젠가 또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그러니 슬퍼 말아줘 사랑하는 그대 사랑하는 그대 나는 토끼 부지런한 달 토끼 계수나무 아래서 반짝반짝 은하수를 모아 그대가 언젠가 오게

또다시 겨울 (Feat. CloveR) Dear

어느덧 찾아온 이 겨울 내겐 그저 너라는 기억 수없이 도망쳐봐도 결국 돌아오는 너라는 계절 언젠가 너가 불러주던 행복한 멜로디 차가운 공기마저 따뜻하게 채워주던 너 쏟아지는 새하얀 눈 사이 홀로 거닐다 멍하니 번져오는 너와의 추억에 또다시 네게서 벗어나지 못해 난 조금 우습지만 나는 아직 너와 듣던 그 노랠 못 들어 너와 가던 그 거릴 못 걸어 너와 함께 했던

무제 julia

이미 돌이킬수 없는걸 알지만 나의 곁엔 너의 빈자리가 커져만가고 조금씩 다가오는 그리움에 더는 난 버틸수가 없는데 언젠가 니가 다시 돌아올까봐 부질없는 기다림에 지쳐가는데 혼자 남겨진 그 아픈 사랑이~ 오늘도 더욱 초라해 지는데~~ 내가 보고 싶어 할때 다시 너를 찾은 나 슬픔에 눈물 흘리던 너의 모습 아무리 찾으려 해도 이젠 아무것도

이별(젊은이의 양지) Various Artists

난아직 잊을수 없어 지나간 너의 기억을 멀어진 너와의 순간을 감추려 했지만 그리워하는데 아련히 떠오른 모습 또다시 믿으려 했어 언젠가 이렇게 바라보며 기다리는 날 위해 돌아와 주겠니 난아직 잊을수 없어 지나간 너의 기억을 멀어진 너와의 순간을 감추려 했지만 그리워하는데 아련히 떠오른 모습 또다시 믿으려 했어 언젠가 이렇게 바라보며 기다리는 날 위해

Good-Bye (Good My Dreams) 링크(Link)

어느새 멀어져 버린 꿈들이 따스했던 봄날과 함께 떠나네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더 이상 언젠가 또다시 돌아올 걸 알기에 Good-bye 아름다운 꿈들은 Good-bye 소중한 젊은 날 환상일 뿐 Good-bye 아름답던 날들은 Good-bye 멀리 사라지네 꿈에서만 날 찾아오는 그 소녀 두 손 가득히 꿈을 안고 오지만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Good-Bye 링크(Link)

어느새 멀어져 버린 꿈들이 따스했던 봄날과 함께 떠나네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더 이상 언젠가 또다시 돌아올 걸 알기에 Good-bye 아름다운 꿈들은 Good-bye 소중한 젊은 날 환상일 뿐 Good-bye 아름답던 날들은 Good-bye 멀리 사라지네 꿈에서만 날 찾아오는 그 소녀 두 손 가득히 꿈을 안고 오지만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Good-Bye (Good My Dreams) LINK

어느새 멀어져 버린 꿈들이 따스했던 봄날과 함께 떠나네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더 이상 언젠가 또다시 돌아올 걸 알기에 Good-bye 아름다운 꿈들은 Good-bye 소중한 젊은 날 환상일 뿐 Good-bye 아름답던 날들은 Good-bye 멀리 사라지네 꿈에서만 날 찾아오는 그 소녀 두 손 가득히 꿈을 안고 오지만 이젠 널 기다리지 않아 더

이 별 (젊은이의 양지) 서리은

난 아직 잊을수 없어 지나간 너의 기억을 멀어진 너와의 순간을 감추려 했지만 그리워 하는데 아련히 떠오른 모습 또다시 믿으려 했어 언젠가 이렇게 바라보며 기다리는 날 위해 돌아와 준다고 난 아직 잊을 수 없어 지나간 너의 기억을 멀어진 너와의 순간을 감추려 했지만 그리워 하는데 아련히 떠오른 모습 또다시 믿으려 했어 언젠가 이렇게

이 별 (젊은이의 양지) 서리은

난 아직 잊을수 없어 지나간 너의 기억을 멀어진 너와의 순간을 감추려 했지만 그리워 하는데 아련히 떠오른 모습 또다시 믿으려 했어 언젠가 이렇게 바라보며 기다리는 날 위해 돌아와 준다고 난 아직 잊을 수 없어 지나간 너의 기억을 멀어진 너와의 순간을 감추려 했지만 그리워 하는데 아련히 떠오른 모습 또다시 믿으려 했어 언젠가 이렇게

존 회상 해솔존

언젠가 또다시 불어 오겠죠 그댈 지나서, 그대도 나처럼 느끼고 있죠 그때 그 바람. 그날의 온도 그대의 숨결 하나 까지도, 바람을 타고 돌아가 나는 그대와 마주하네요. 언젠가 또다시 불어 오겠죠 그댈 지나서, 그대도 나처럼 느끼고 있죠 그때 그 바람 불어. 우워~ 기나긴 겨울, 조금 열어 놓은 창 틈으로..!

이별의 시간 나미애

이별의 시간이 어둠속에 다가오네 별마저 사라져서 캄캄한 이 밤 나는 모두 잊으리 쓸쓸한 이 밤 바람속에 날려 보내리 언젠가 우리 또다시 땅끝에서 외로운 모습으로 만날지라도 돌아설 거야 손잡지 않으리 상처받은 영혼이 서러워 사랑이 정말 죄였을까 나는 벌을 받듯 널 잊으리 세월이 흘러서 지난 시간 잊었어도 불현듯 떠오르는 추억이 슬퍼 내가 두고 가버린

그날을 돌아보며 김산

나 어렸을 때 맑고 티 없던 그때 네겐 소중했던 추억 있었지 하늘을 보며 맑은 날엔 마냥 뛰어 다니곤 했지 비 오는 날엔 비를 맞으며 흙장난 하곤 했었지 나 어렸을 때 맑고 티 없던 그때 내겐 소박한 꿈이 있었지 두 손을 모아 별을 보며 작은 기도 드리곤 했지 그러나 이젠 내 기억 속에 추억만 남아 있을 뿐 언젠가 그날을 돌아보며 세상의 모든

너의 언덕이 될 수 있다면 406호 프로젝트

기억해 우리의 페이지에 빼곡히 적어둔 모든 기적을 이 노래가 언제든 남아 너의 언덕이 될 수 있다면 이곳에서 너를 부를게 내 목소리가 닿을 때 모든 순간에 서로를 향했던 사랑을 채운 그 모든 문장이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지 않도록 이 노래로 네 곁에 남아 영원을 꿈꿔 볼 수 있다면 멈추지 않고 널 부를게 다시 만나는 그날에 날 안아줘 우리의 시작 우리의 끝이 언젠가

¹I·A A¬¶o¶oº§¶o

하지만 왜 또다시 슬픈 눈물이 흐를까요 나 아직 이 사랑이 끝이 아닌 것만 같아서 ? ? 알고 있어 붙잡을 수도 없다는걸 그대 돌아보는 뒷모습에 가슴이 아파도 나의 맘에 지울 수 없는 사랑 내겐 오직 한 사람 그대란걸 왜 아직 모르죠 ?

미련 클라라벨라(Clarabella)

하지만 왜 또다시 슬픈 눈물이 흐를까요 나 아직 이 사랑이 끝이 아닌 것만 같아서 ? ? 알고 있어 붙잡을 수도 없다는걸 그대 돌아보는 뒷모습에 가슴이 아파도 나의 맘에 지울 수 없는 사랑 내겐 오직 한 사람 그대란걸 왜 아직 모르죠 ?

미련 Clarabella

하지만 왜 또다시 슬픈 눈물이 흐를까요 나 아직 이 사랑이 끝이 아닌 것만 같아서 ? ? 알고 있어 붙잡을 수도 없다는걸 그대 돌아보는 뒷모습에 가슴이 아파도 나의 맘에 지울 수 없는 사랑 내겐 오직 한 사람 그대란걸 왜 아직 모르죠 ?

치열

나 아프고 아파도 느끼지 않았었나바 언젠가 웃으며 올지 알았나바.. 며칠이라도 기다렸지만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또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하다가 우연히 만나서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 또 돌아서며 이 눈물을 흘리다가..

또... 치열

나 아프고 아파도 느끼지 않았었나바 언젠가 웃으며 올지 알았나바.. 며칠이라도 기다렸지만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또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하다가 우연히 만나서 서툴게 웃으며 보다가 또 돌아서며 이 눈물을 흘리다가..

미련 클라라벨라

알고 있어 내게 무슨 말 하려는지 그대 나를 위해 참아왔던 어려운 얘기들 그대 맘에 지울 수 없는 사랑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걸 정말 난 괜찮아 준비했던 오늘 이 순간 그대는 아무런 말도 못하지만 이제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편하게 보내 줄 수 있어요 나는 하지만 왜 또다시 슬픈 눈물이 흐를까요 나 아직 이 사랑이 끝이 아닌 것만 같아서

099. 임한별 - 오월의 어느 봄날 (Feat. 첸(CHEN)).mp3 임한별

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다 니가 묻어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 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오월의 어느 봄날 (Feat. 첸(CHEN)) 임한별

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다 니가 묻어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 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오월의 어느 봄날 (Feat. 첸(CHEN)) [방송용] 임한별

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다 니가 묻어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 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

오월의 어느 봄날 (Feat. 첸 (Chen))  임한별

오월의 어느 봄날 우리는 헤어졌다 어색하게 안녕하고 서로 등을 돌렸다 돌아오는 발걸음 온통 다 니가 묻어있어 실감이 안 나서 아프지도 않았다 오 난 습관처럼 널 매일마다 찾을 걸 그렇게 내 전부였던 널 보낸다 어떻게 사랑할까 또다시 누굴 만나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하게 웃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언젠가 널 만나면 내 얘길 해 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