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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 공중그늘

네가 불안한 마음에 뒤돌아보지 않게조그맣게 콧노랠 부르며 뒤따라 걸을게더는 나에게 위로를 건네지 않아도 돼햇빛에 천천히 젖은 마음을 말릴게괜찮아 괜찮아 나아가고 있어괜찮아 괜찮아 나아가고 있어더는 나에게 위로를 건네지 않아도 돼햇빛에 천천히 젖은 마음을 말릴게괜찮아 괜찮아 나아가고 있어괜찮아 괜찮아 나아가고 있어괜찮아 괜찮아 나아가고 있어괜찮아 괜찮아...

오르페우스 다방

흥겨운 밤 세상을 잘 몰라서 아직도 난 어른 흉내를 낸다 어른인 척 벌써 다 겪어본 척 내 속도 잘 모르는 어린 내가 내 앞에 널 판단하고 재본다 생각 없이 못된 말을 뱉는다 어리고 미련한 나에 대한 후회가 뒤돌아보면 안 되는 그 금기가 끝 모를 유혹으로 다가온다 오르페우스가 애타게 찾던 아름다운 과거 달콤한 날들 지나간 것의 후회는 아닐는지 ...

오르페우스 NEUMBI

またねをゆうもう一つさよならだねもう一つまた目を瞑ってもう一つあなたにゆうこれで満足さよならはこやっでfunnyなままで終わりだつまりこれ以上に楽しくはなれないだからまたねハニーこんな日をもっと二人で過ごせよっていつかのときめきの瞬間交わしたルールはいつかから元どうりにはならないよね洞窟から逃げ出すために僕ら顔を回して"今会えないよ"ってびっくりするほど喉にしっかり出来上がってる気づけばきっ...

산책 공중그늘

우리는 길을 잃었지만 산책이라 부르지 불안한 매듭을 바라보며 새삼스레 걸어가 우리는 길을 잃었지만 산책이라 부르지 불안한 매듭을 바라보며 새삼스레 걸어가

공중그늘

저물어 가는 밤에 흩어지는 선들 어설픈 맘을 놓고 고갤 저리 돌려요 네가 자꾸만 웃으니까 말을 멈출 수가 없네요 나의 직관적인 질문들이 그댈 비켜 가요 닿을 수 없는 꿈들과 헤어나지 못할 이 감정 그냥 안고 지나가요 담아두고 지나가요 타들어가는 불빛에 비치는 너의 피부 반짝거리는 그 입술은 뭘 바른 건가요

공중그늘

날아다닐 수 있게난 네게 날개를 달아줄게맘껏 타볼 수 있게난 네게 바닷바람을 불게날아다닐 수 있게난 네게 날개를 달아줄게맘껏 타볼 수 있게난 네게 바닷바람을 불게널 기대하는 것이 이토록 아름다운 일야정말 난 너에게서이 여행의 이율 찾아 나가네날아다닐 수 있게난 네게 날개를 달아줄게맘껏 타볼 수 있게난 네게 바닷바람을 불게사랑을 전한다면 너무 높지 않게...

아침 빛 공중그늘

흔들리는 발걸음으로 움켜잡던 우리의 밤은 찰랑이는 목울음을 눌러 담던 우리의 밤은 아름다운 아침의 빛 믿기 힘든 흐린 눈으로 흘려보낸 우리의 밤은 돌아오기 힘든 말들로 던져버린 우리의 밤은 조용히 울리는 옅은 종소리 낮게 밀려나는 어두운 새벽길 아름다운 아침의 빛 아름다운 아침의 빛 아름다운 아침의 빛

깜빡 공중그늘

난 너의 밝은 눈을 봤어지어낼 수도 없는 그림그 속에 펼쳐진 우리 미래엔대수롭지 않은 일들만넌 그날 붉힌 눈을 떴어미뤄둘 수는 없는 고민그 속에 펼쳐진 우리 시절엔먼 길을 밝혀주던 빛들만한 번 깜빡이면 지나갈 걸 알았지한 번 깜빡이면 흘러갈 걸 알았니밤 그늘에 저 별이 사라지면난 누구의 허락에 태어났나찬 눈물에 저 달이 떨어지면넌 아득히 날아가 내 세...

자장가 공중그늘

잘 자라 내 친구야 고된 하루 저무는구나잘 자라 내 친구야 고된 하루 저무는구나차가운 겨울바람 문 앞을 서성이고앙상한 유리엔 별빛이 깜빡이네잘 자라 내 친구야 고된 하루 저무는구나차가운 겨울바람 문 앞을 서성이고앙상한 유리엔 별빛이 깜빡이네나를 바래주던 발자욱만 남기고돌아오지 않을 길잘 자라 내 친구야 고된 하루 저무는구나무거운 여름 공기 어깨에 주저...

장마 공중그늘

저 푸른 하늘이 너무 낯설어요 타버린 태양만 남아있죠 저 푸른 하늘이 너무 낯설어요 타버린 태양만 남아있죠 달아오른 아스팔트에 다 지워진 시간들 날아올라 저 푸른 하늘 위로 떨어져 다시 춤을 출 거야

헤엄 공중그늘

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보고 있어? 내 손끝에보란 듯이 멈춰있어휩쓸리던 너와 나는넘실대며 파도를 속이네이제 나는 더멀리 가고 싶어나와 함께 해줄래?우리를 잡으러바다를 엎으면밤하늘에 숨자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 라...

이에 공중그늘

사실 늘 그만할까 생각하기도 해나란한 날개 없이 난다는 건 뭔가이에 이에 이에 이에이에 이에 이에 이에절절한 배웅 속에 먼 길을 떠나도지친 발 끌고 다시 돌아오는 집이지이에 이에 이에 이에이에 이에 이에 이에삶은 수채화같아 경계가 없는 꿈조금씩 젖다 보면 나도 모르는 그림이에 이에 이에 이에이에 이에 이에 이에검은 밤 검은 고양이의 걸음처럼 보이지 않...

게임 공중그늘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건 결코 확률의 문제가 아니고숲속에서 바라본 산등성이로길을 벗어 달리는 말들의 위로아득하게 밀려오는 빈 종소리로귓속에서 심장까지 메이진 않게허공으로 메기는 빈 활시위로저릿하게 울리는 기쁨의 시율아 햇살은 능선 위를 비추고빛나지 않는 평범함 위를 걸어새하얀 하늘을 가를 거야 난(우 - 우릴 볼 수 없게)모두가 떠나도 여전...

연 (Feat. Khundi Panda) 공중그늘

풀면서 당기면서 난-단맛은 하필 쓴 시간을 맛봐야만알면서 구르던 너마저 남은 삶이 아깝단 말각자 다른 답이라 이젠 똑같은 질문이 얄미워"과연 어디까지 갖고 살 수 있냐는" 말 위로I fantasized ‘bout this back in high school윤곽도 없이 말랑했던 나의 꿈소박했을 땐 지금 이 질문마저 원대해, 저 멀리이루는 게 아냐, 갖고...

표류 공중그늘

맘 젖었던 슬픈 바다 노랠 하면감춰뒀던 희망이 하얗게 부서지네한때는 너와 떠다니며 숨을 참을 수도 있었고가끔은 고요해진 파도 속을 유영했네그대여 부디 이 표류에서 나를 건질 배 띄워 주오맘 젖었던 슬픈 바다 노랠 하면감춰뒀던 희망이 하얗게 부서지네한때는 너와 떠다니며 숨을 참을 수도 있었고이제는 고요해진 바닷속을 혼자 걷네그대여 부디 이 표류에서 나를...

등산 공중그늘

찬 물을 떠 한잔 가득하게갈 길 더 남았지 우리 가슴속에 먼저 가자 했던 너를 기억하지 헌데 뒤돌아선 뭔가 이상하네이렇게 멀리 별수 없이 와 버렸지높고 밝은 곳이 훨씬 지루하네 구름 밑 그리운 어지럽던 세상 늘어난 시간이 채운 하룬 짧고 온종일 걸어도 거기서 거기까지이렇게 멀리 별수 없이 와 버렸지이렇게 멀리 별수 없이 와 버렸지우린 모두 누구를 따라...

오펜바흐: 천국과 지옥 (지옥의 오르페우스 ) Various Artist

천국과 지옥 사이에 누군가가 잇대~ 그런 누군가를 바라보고 오오~ 더 이상! 날 바라보지 말아줘~! 그렇게 떠나가는 거니깐!!

엘의 그림책 [마녀와 라프렌체] Sound Horizon

る 야가테 오루페우스가 에우리디케노 테오 히이테 쿠라야미노 카이단오 카케아갓테 쿠루 이윽고 그(오르페우스)가 처녀(에우리디케)의 손을 끌어당겨 암흑의 계단을 올라온다 けれど少女は裏切りの代償として ?

03. 엘의 그림책 [마녀와 라프렌체] ?

る 야가테 오루페우스가 에우리디케노 테오 히이테 쿠라야미노 카이단오 카케아갓테 쿠루 이윽고 그(오르페우스)가 처녀(에우리디케)의 손을 끌어당겨 암흑의 계단을 올라온다 けれど少女は裏切りの代償として ?

エルの繪本 【魔女とラフレンツェ】 Sound Horizon

――近づいてくる足音 --치카즈이테쿠루 아시오토 --다가오는 발소리 やがて彼(オルフェウス)が乙女(エウリディケ)の手を引いて 야가테 (오루페우스)가 (에우리디케)노 테오 히이테 이윽고 그(오르페우스)가 처녀(에우리디케)의 손을 끌어당겨 暗闇の階段を?け上がって?

エルの絵本 (魔女とラフレンツェ) (엘의 그림책 '마녀와 라프렌체') Sound Horizon

へ堕りてゆく…… (쇼오죠노 나카니 츠나가레타 메이후노 소코에 오리테유쿠) 소녀의 내부로 이어진 명부의 바닥으로 떨어져간다…… ──近づいてくる足音 (치카즈이테쿠루 아시오토) ──다가오는 발소리 やがて彼が乙女の手を引いて 暗闇の階段を駆け上って来る (야가테 오르페우스가 에우리디케노 테오 히이테 쿠라야미노 카이단-오 카케아갓-테쿠루) 이윽고 그 청년(오르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