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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바다 구창모

바다에 눈이 내리면 물결은 더 슬피 울어요 그대를 사랑할수록 외로운 내 마음처럼 바다는 목이 말라서 몸부림 치고 있어요 파도에 울음 소리를 그대는 알고 있나요 느낌없이 바라보는 그대 눈빛에 야위어간 내 모습 이러다가 우리서로 상처 남긴체 헤어지면 어떻게 허전한 가슴 채울길없는 내마음을 모르시아요 바다에 눈이 내리면 물결은 더 슬피 울어요 그대를 사랑...

모두 다 사랑하리 구창모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 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 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다사랑하리~ㅁㅁ 구창모

하늘에 구름 떠가네 보라색 그 향기도 이몸이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내 곁에 사랑도 가네 빨간 입맞춤도 시간이 멈춰지면 얼마나 좋을까 비 맞은 태양도 목마른 저 달도 내일의 문 앞에 서있네 아무런 미련없이 그대 행복 위해 돌아설까나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모두 다 사랑하리 타오르는 태양도 날아가는 저 새도 다

이 세상에서 구창모

<< * 이 세상에서 * >>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말보다도 더 아름다운 말은 정녕 없을까 이 세상에서 그대와 둘만 있다면 아아 아름다운 말은 그리움이었을까 이 세상에 서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야 저 하늘과 저 바다 만큼이나 내 마음속에 쌓여진 외로운 시간일랑 정말 이제 없었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이 마음을

희나리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

희 나 리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구창모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했어요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남남 구창모

사랑해도 외로움은 찾아드는걸 그대 어이 몰라주나 쓸쓸해 할 수도 없는 사랑때문에 그대 나를 떠나가도 왜 너는 사랑한단 이유하나로 외로움을 용서 못하나 살아있어도 내 진정 살아있는지 알수도 없는 허망한 나날이여 외로워 할 줄 모르는 너를 보내고 돌아서는 나는 추워라 진정으로 한 사람을 사랑하는게 이다지도 어려운가 왜 너는 사랑한단 이유하나로 외로움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구창모

나 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

재가된 가슴에 비가 내릴때 구창모

그리움에 지친 나의 가슴에 아픔으로 남아있는 그대는 추억이란 이름으로 언제나 눈물속에 있는 그대를 이렇게 내 마음속에 깊이 남겨져 소리없이 이밤도 날 울게해 이제 곳 슬픈 가슴에 등불을 끄고 나그대를 잊어야 하나 재가된 내 가슴에 소낙비가 내릴때 울적한 내 발길은 추억속으로 돌아가네 그리움에 지친 나의 가슴에 바람으로 남아 있는 그대는 사랑이란 이...

밤꽃밭 구창모

입술에 입술 포개고 빰에 뺨도 부비며 아아,,,꽃들은 꽃들은 잠자네 :어두운은 눈물로 땅을 젖셔도 꺼지지 않~~는 밤~하늘의 별빛 눈물에 눈물 솟고 마음에 마음 겹쳐 아아..꽃들은 꽃들은 잠~ 자네

아득히 먼곳 구창모

찬바람 비껴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온 것도 아니라오 아 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노을 내리는 곳에 사람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속 아늑한 곳에 내님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구창모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 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게 끝난 ...

방황 구창모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별 하나 그 길을 따라 나홀로가니 허전한 발길 뿐이네 보랏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 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 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

외로워 외로워 구창모

봄비에 젖어서 멀어져 갈때에 나에게 남겨준 그대의 미소~ 무정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외로운 내 마음... 어떻게 할까요? 해맑은 그날에 둘이서 걸으면.. 조용히 웃을까 그대의 얼굴 영원히영원히~ 날사랑한다고 수줍은 소녀처럼 내손을 잡더니 외로워외로워~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서러워~낙엽처럼 서러워~ 그님은 떠나고 나홀로 걷는데... 내눈엔 한줄기 ...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구창모

나 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

희나리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

외로워 외로워 구창모

봄비에 젖~어서 멀어져 갈때에 나에게 남겨 준 그대의 미소 무정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외로운 내 마음 어떻게 할까요 해 맑은 그~날에 둘이서 걸으며 조용히 웃었던 그대의 얼굴 영원히 영원히 날 사랑한다고 수줍은 소녀처럼 내 손을 잡던 님 외로워 외로워 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 서러워 낙엽처럼 서러워 그 님은 떠~나고 나홀로 걷는 데 내눈엔 한줄기 차...

방황 구창모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라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 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

희나리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 었소/ 믿지 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웬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 죄인처럼 그...

슬픈연정 구창모

안녕 내사랑~~내마음은 울고 잇지만 웃으며 보내야 하는 그대~~ 너무 아쉬워 또 눈물을 보일것같아~ 하늘만 바라보다가 안녕~~그대여~ 그대~~나는 잊지 못하리~~음~~ 내가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목 메인 슬픔을 두고 넌 떠나가고 있지만 영원한 님이 아니면 보내야 한다고 나를 달래며 나즈막히 안녕~~ 멀리 희마한 불빛속에 휘도는 안개 사랑이 떠나...

사랑은 그대 가슴에 구창모

세상이 모두다 이렇게 아름다운 것 인지 그 얼마나 황홀한 지 예전엔 몰랐었네 당신의 그 고운 미소로 내 인생은 변하고 비 바람이 치던 날은 이젠 모두 떠났네 타다가 꺼져버린 그대만의 모닥불이 된다해도 그대 위한 불꽃으로 살아가리~~ 진정 그대는 나의 영혼 또 다시 태울수 없는 재가 재가 되도 행복하리라 사랑은 그대가슴에~ 당신의 그 고운 마음에 내...

잊을수 없는 그대 구창모

당신을 그렇게 보내고 난 뒤 이토록 그리워 못잊어 하네 스치는 저 바람결따라 그대를 잊으려 했는데 이대로 모든걸 묻어야 하는 우리에 지울수 없는 얘기들 지나간 그 모든 추억이 아직도 내 곁에 잇는데 당신을 너무 사랑했기에 그리움은 더 깊어만 가고 창밖엔 작은 가로등 하나 어둠에 지쳐 버린 내 영혼 잊을수 없는 그대 생각에 이밤도 나홀로 지세...

방황 구창모

나의 거리에 어둠이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별하나 그 길을따라 나홀로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라빛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불며 섰다가 불꺼져가는 창문을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2절반복)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뼘에 쓸쓸한 모습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외로워지네 2. 은하수 물결 ...

슬픈 멜로디는 나를 울려 구창모

<< * 슬픈 멜로디는 나를 울려 * >> 언제난 다정했던 그 소녀 멀리 떠나고 우리들의 아름다운 옛날은 사라져 갔네 거리는 변헌 것이 없는데 모두 낯설고 아무리 둘러봐도 나에겐 갈곳이 없네 그대를 만난다고 해도 이제 다시는 사랑할 수 없지만 이렇게 슬픈 멜로디는 나를 울려 눈물에 젖은채로 돌아서네 언제나 잊지못할 그 소녀 ...

한때는 진정 그대를 구창모

<< * 한때는 진정 그대를 * >> 생각이 나질 않아 그사람 그모습 한순간 잠시 다가왔다가 스쳐간 듯한 얼굴 기억을 하려해도 희미한 그 모습 미움이 아닌 것처럼 그렇게 머물다 사라져 이제는 잊을 수 있다 다짐하면서 아픈 세월 끌어안지만 한때는 진정 그대르 사랑했기에 가슴이 너무 아파요

외로워 외로워 구창모

봄비에 젖~어서 멀어져 갈때에 나에게 남겨 준 그대의 미소 무정한 님~아 원망을 해봐도 외로운 내 마음 어떻게 할까요 해 맑은 그~날에 둘이서 걸으며 조용히 웃었던 그대의 얼굴 영원히 영원히 날 사랑한다고 수줍은 소녀처럼 내 손을 잡던 님 외로워 외로워 바람처럼 외로워 서러워 서러워 낙엽처럼 서러워 그 님은 떠~나고 나홀로 걷는 데 내눈엔 한줄기 차...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구창모

♡...。아픔만큼 성숙해지고...。 한번쯤 겪어야만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 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

희나리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오 내게 무슨 마음에 병이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왜려 나를 점점 믿지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오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곁에 가지 못하고 남...

당신은 안개꽃 구창모

너를 장식하는건 꽃과 바람 안개와 하늘풀잎의 노래 너는 상쾌한 봄날의 아침 바람이 불면 너는 가을의 과일 빛나고 아프던 눈망울이여 꿈결처럼 아득한 그길로 가면 아무도 모르게 너를 만나리 아무도 모르게 너를 안으리 아아~그러나 아련히 흔들리는 풀잎에 누워 되돌려줄 내사랑 외면해도 나는 너를 안으리 너를 안으리 빛나고 아프던 눈망울이여 꿈결처럼 아...

어느 여름 이야기 구창모

<< * 어느 여름 이야기 * >> *오늘낮에 우린 처음 만나 즐거웠네 햇빛속에 반짝이던 너의 눈동자 부서지는 파도 파란하늘 구름 위에 웃는 너의 모습 그려보며 즐거웠네 지금 나는 혼자 그대 오길 기다리네 달빛 쏟아지는 아름다운 해변에서 이 시간이 가고 이 밤 도두 지나도 나는밤새 그댈 기다리고 있겠지 **처음만난 순간부터 ...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구창모

나 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싶...

당신이 미워지면 구창모

당신이 미워지면 이젠 다시 오지말자 다짐을 했건만 나도 몰래 찾아오는 이거리에서 오늘도 울음섞인 모습이 되어 서 있네 당신이 미워지면 추억들을 잊을까 당신이 미워지면 이 아픔이 아물까 날이 갈수록 보고싶은 그 사람 음~ 나를 울리네 루~~~~~~ 당신이 미워지면 추억들을 잊을까 당신이 미워지면 이 아픔이 아물까 날이 갈수록 보고싶은 그 사람 음...

추억속의 연인 구창모

언제나 너에게 사랑이라 하면 가만히 고개를 내게 흔들면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그냥 기대고 있는거라 했지 그냥 함께 있다~고 내 사랑 이제는 포기하자해도 이대로 돌아설 용긴 없었는데 넌 내게 그토록 너무나도 쉽게 떨리는 목소리도 없이 잊어달라고 하나 슬프지 않아 후회도 않아 어쩌다 우리는 연인이 됐을~뿐 아무리 나를 달래려해도 자꾸만 눈물이 가슴을 ...

망각의 슬픔 구창모

<< * 망각의 슬픔 * >> 이제 지나버린 아쉬웠던 일을 또다시 떨어지는 빗소리에 생각하네 비에 젖어 울고간 그대의 모습이 내곁에 있네 *돌아올 수 없느 길을 떠나버린 영원한 추억속에 그리움이 되어버려 바람속에 돌아와 작은 내뺨을 만져주려나 오늘은 그대위해 가랑비 맞겠어요 빗소리는 언제나 내 마음을 울려줘요 이젠 아무렇게 ...

변명 구창모

━★º영아와 함께 음악여행º★━ 떠날바엔 아무말 없이 떠나가야지 무슨말로 이가슴 상처 달래려하나 헤어지면 사랑했 노라 말하는 당신 이마음 더~욱 괴롭힐 뿐이라오 작별인사 나누었으면 돌아 서야지 우리사이 그무슨말을 더 하려하나 헤어지기 아쉬운듯한 당신의 모습 이가슴 더~욱 아프게 한다오~ 서로 만나고 헤어짐~이 모두 주어진 운명인데~ ...

희 나 리 구창모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

젊은 태양 구창모

햇살이 쏟아지는 저 넓은 대지위에 가진건 없지만 젊음을 뿌리리 나의 태양 나의 날개여 깃발을 높이고 영원히 넓은 대지위를 달려 가리라 파도가 일렁이는 거치른 바다위에 젊음을 살으리 닻을 올리리 나의 태양 나의 날개여 뜨거움을 아는가 영원히 넓은 바다위를 노저어 가리라

I Love You 구창모

도시의 짙은 안개가 밀려오면 추억 쌓인거리로 정답게 속삭이면서 걸어가는 오늘밤의 연인들 따스해진 그 숨소리 바람에 묻어 흐를때 이순간을 그 누구나 두가슴을 적시네 I LOVE YOU 달꼼한 입술로 I LOVE YOU 속삭이며 I LOVE YOU 모두가 연인들 I LOVE YOU 모두 사랑해

방황 구창모

나의 거리에 어둠이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별하나 그 길을따라 나홀로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라빛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불며 섰다가 불꺼져가는 창문을보니 쓸쓸한 마음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뼘에 쓸쓸한 모습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외로워지네

아득히 먼 곳 구창모

찬 바람 비껴 불어 이르는 곳에 마음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먹구름 흐트러져 휘도는 곳에 미련을 두고 온 것도 아니라오 아~어쩌다 생각이 나면 그리운 사람 있어 밤을 지새고 가만히 생각하면 아득히 먼 곳이라 허전한 이내 맘에 눈물 적시네 황금빛 저녁 노을 내리는 곳에 사랑이 머무는 것도 아니라오 호숫가 푸른 숲 속 아득한 곳에 내 님이 머무는 것...

이밤 구창모

이밤 너에 모습은 보이지 않고 밀려와 멈추는 바람만 있어 나는 두눈을 꼭 감았네 이밤 너에 사랑은 내곁에 없고 창가에 내리는 별하나만이 나에 외로움에 쌓이네 이밤 가득 사랑은 가고 우리들에 촛불도 꺼진채 너를 향한 나에 그리움만이 조금씩 여위어가네 이밤 너에 사랑은 내곁에 없고 창가에 내리는 별하나 만이 나에 온밤을 밝히네 이밤가득 사랑은 가고 우...

무념 구창모

<< * 무념 * >> 우 ~ 어디로 가나 저 하늘에 우 ~ 한조각 흰구름은 정처도 없이 우 ~ 어디를 가나 흘러 흘러가는 한줄기 저 강물은 어디로 가나 어디서 모여 같이 이루나 한무리되어 갈곳은 몰라도 어울려 가는데 생각속에 갇혀버린 잃어버린 많은날이 깨어나 생각하면 그것은 한조각 구름 한줄기 강물

추억속의 연인 구창모

언제나 너에게 사랑이라 하면 가만히 고개를 내게 흔들면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그냥 기대고 있는거라 했지 그냥 함께 있다~고 내 사랑 이제는 포기하자해도 이대로 돌아설 용긴 없었는데 넌 내게 그토록 너무나도 쉽게 떨리는 목소리도 없이 잊어달라고 하나 슬프지 않아 후회도 않아 어쩌다 우리는 연인이 됐을~뿐 아무리 나를 달래려해도 자꾸만 눈물이 가슴을 ...

방황 구창모

나의 거리에 어둠이 또 밀리면 하늘엔 작은 별하나 그 길을 따라 나 홀로 가니 허전한 발길뿐이네 보라빛 도는 작은 가로등 밑에 휘파람 불며 섰다가 불꺼져가는 창문을 보니 쓸쓸한 마음 뿐이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두 뺨에 쓸쓸한 웃음 지우게 오 바람아 불어라 작은 나의 가슴에 허전한 맘 지우게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외로워지네 은하수 물결 울고...

이별 소야곡 구창모

조용한 카페의 음악이 이별을 알리는 이밤 그대를 보내야하는 슬픈 복사꽃 그대의 두뺨에 이슬이 흘러내릴때 말없이 타는 촛불만 바라보네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않고 보내리오 우리의 사랑을 후회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의 추억은 변하지 않는것 우~~~~~ 조용한 카페의 음악이 이별을 알리는 이밤 말없이 타는 촛불만 바라보네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구창모

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 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모든게 끝난 ...

슬픈 연정 구창모

안녕 내 사랑 내 마음은 울고 있지만 웃으며 보내야하는 그대 너무 아쉬워 또 눈물을 보일것 같아 하늘만 바라보다가 안녕 그대여 그대~~ 나는 잊지 못하리 음~ 내가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목메인 슬픔을 두고 넌 떠나가고 있지만 영원한 님이 아니면 보내야 한다고 나를 달~래며 나즈~막이 안녕 멀리 희미한 불빛속에 휘도는 안개 사랑이 떠나버린 뒤 눈물 적...

어쩌다 마주친 그대 구창모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 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뺏아아 버렸네 피어나는 꽃처럼 그대 고운 두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구창모

나 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후렴] 흘러내리는 빗줄기속에서 이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있네 흘러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서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