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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어느날 규성

햇빛이 지고 달빛이 빛나면 어두운 밤에 바래다주며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들 중 그 약속이 생각나네 벚꽃이 지고 그 꽃이 필 때면 너를 만났던 그 소중했던 이제는 너무나 오래돼버린 그 약속이 생각나네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에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가슴에 새긴다 규성

?눈을 감으면 거짓말처럼 떠오르는 사람 내 안에 살아서 숨을 쉴 때마다 보이는 사람 하고 싶은말 하려 했던말 내 맘 가득하게 남아 있는데 소리쳐봐도 닿지가 않아서 가슴에 새긴다 지울 수 없게 눈물에 담는다 비울 수 없게 내 맘 가득 고여서 그대가 두 눈에 흐른다 그대를 부른다 바보처럼 늦은걸 알지만 불러본다 먼 곳에서라도 들리기를 바래본다 눈을 감아도...

오월의 어느날 이봄

햇빛이 지고 달빛이 빛나면 어두운 밤에 바래다 주며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 들 중 그 약속이 생각나네 벚꽃이 지고 그 꽃이 필 때면 너를 만났던 그 소중했던 이제는 너무나 오래되 버린 그 약속이 생각나네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에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5월의 꽃 백야성

어느날 갑자기 휘몰아 쳐간 회오리바람아 너에게 물어보자 또 물어보자 오월의 금남로를 불게 물드린 것을 그날의 그 사연들 어디다 하소하리 나의 아들딸 나의 형제여 따스한 태양아래 잠든 친구여 망월동 하늘아래 꽃이 되소서 오월의 금남로를 불게 물드린 것을 그날의 그 사연들 어디다 하소하리 나의 아들딸 나의 형제여 따스한 태양아래

오월의 햇살 이선희

오월의 햇살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 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에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오월의 눈사람 장나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 그 오래전에 바람처럼 바람이 불어 넌 먼곳을 보고 내가 널 바라보던 그날 처럼 바람이 불어 술잔을 든 너의 모습과 같이 있어도 홀로이던 나 내가 사랑을 하면 모두 이뤄진다는 얘긴 동화속 이야기기에 너무 사랑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너를 바라보던 내눈에선알수 없었니 너무 사랑했기에 홀로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나는 혼자 널 그리워서 ...

오월의 편지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간 주 중 )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오월의 노래 미상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피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뿐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왜쏘았지(총) 왜찔렀지(칼) 트럭에싣고 어디갔지 망월동에 부릎뜬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대머리야 쪽발이야 양키놈 솟은 콧대야 물러나라 우리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

오월의 노래 Unknown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노래 김정구

1 구름 흘러 떠나간다 언덕 넘어 저 하늘 설레는 가슴 젊은 가슴 노래를 부릅시다 가벼운 휘파람소리 남풍따라 흘러간다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노래를 2 빛난 아침이란다 너도나도 부르자 참새들도 들창 아래 노래를 불러준다 즐거운 시절 젊은이 시절 불러보자 청춘송가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청춘아

오월의 눈사람 장나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 그 오래전에 바람처럼 바람이 불어 넌 먼곳을 보고 내가 널 바라보던 그 날 처럼 바람이 불어 술잔을 든 너의 모습과 같이 있어도 홀로이던 나 내가 사랑을 하면 모두 이뤄진다는 얘긴 동화속 이야기기에 너무 사랑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너를 바라보던 내 눈에선 알수 없었니 너무 사랑했기에 홀로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나는 혼자 널 그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오월의 햇살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 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에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것 쓸쓸한노래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가는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밤 함게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이 올때까지 노래하자는 내 친구 어디로갔나 머물다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날 우리 마음 따스하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오월의 편지 황영익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입맞춤 김재희

참 많은 기억들 웃음짓던 아이 오래된 사진 한 장 속에 숨겨진 너의 그 오월의 입맞춤을 간직 하는 난 너를 이젠 느낄 순 없지만 알아 네가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걸 이 세상 넘어엔 너는 나를 지켜 그리며 살고 있겠구나 이젠 너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난 울 것 같아 참 많이 웃었지 시간은 없었어 추억은 시간에 비례한다는 말보다 둘만의

오월의 꽃 백합유리잔

오월의 꽃은 피고 또 지고 걸음 한걸음 다시 한걸음 나무 한그루 다시 한그루 오월의 향기 그리운 사람 그리운 행복 그리운 날들 그리운 추억 그리운 오월의 향기 그리운 나의 지난 날 오월의 꽃은 피고 또 지고 걸음 한걸음 다시 한걸음 나무 한그루 다시 한그루 오월의 향기 그리운 사람 그리운 행복 그리운 날들 그리운 추억 그리운 오월의

오월의 편지 김학래

하늘을 바라보며 청춘을 생각하니 바람이 부는대로 그렇게 걸어왔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식지않는 청춘 메마른 내청춘에 너의빛을 주렴 무엇을 사랑하고 무엇을 얻어야하나 세상의 모든것이 다내것은 아니라네 하늘의 하늘의 해야 너는 꿈을안은 불꽃 메마른 내인생에 너의빛을 주렴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다 너를 품으려 내가 날아간다 해 해 해야 해야 내가 간...

오월의 겨울 김범수

바람이 흐느껴 울던 겨울은 한참 멀어진 것 같은데 길가에 흐드러진 봄의 향기를 담은 꽃들마저도 나는 느낄 수가 없네 따듯한 미소로 날 바라보지만 내 맘은 아직 겨울인 가봐 피어난 사랑 앞에 흔들리는 건 너를 바랄 수 없는 초라함 때문일까 너무 아름다워 아픈 사람아 슬픈 눈빛으로 웃던 사람아 내게 운명처럼 다가와 나를 사랑해 준 사람아 이젠 꿈처...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노래 최문정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그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아이 말로(Malo)

오월의 아이 by Malo (가족의 탄생 OST) 오월 햇살에 눈부셔 살짝 눈감아 보니 해바라기 한 아이 하얀 미소로 서있네 웃고있네 그 아이에게 다가가 손 내밀 용기 없어 그렇게 멍하니 풀잎처럼 서있네 바라보네 문득 눈을 떠 마주 보면 그 아이는 사라지고 아스라한 웃음만 남아있네 나는

오월의 신부 박창근

오월의 햇살 같은 너 푸른하늘 닮은 너 지는 꽃처럼 고운 너 향기로 가득한 너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그대의 병정 내가 있잖아요 험한 세상 그대와 함께 해쳐나가리 이겨나가리 때론 힘겨운 날도 살아가다 보면 만나겠죠 그런 때가 와도 우린 지지 마요 잡은 두손 놓지마요 그대

오월의 교정 양준일

오월의 교정 잔디 위에서 그대만 기다리다가 단 한번 눈길에 피어난 이 기쁨 말로 다 할 수 없는 그리움 폭포수처럼 쏟아져 단 한번 손길에 터지는 내 영혼 뜨거운 당신 입김 내 곁에 머물면 갈 길은 멀고 아득타 해도 그대만 아는 나의 얘기로 내일을 약속하면서 영원히 이 내 몸 태우고 싶어라

오월의 풀밭 사공빈

1절 상긋한 풀내음 온 세상에 출렁출렁 거리는 오월의 파란 풀밭으로 나와 보세요 어머니 가슴처럼 깊고 포근한 오월의 풀밭위에 누워보세요 이름도 알 수 없는 작은 풀꽃이 얼굴을 간지럽게 부벼대고요 풀잎을 딛고 온 작은 바람은 이마를 부드럽게 만져줍니다 2절 상긋한 풀내음 온 세상에 출렁출렁 거리는 오월의 파란 풀밭으로 나와 보세요

오월의 신부 김준성

Instrumental

오월의 노래 윤선애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에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오월의 파랑새 위키드보이즈

주인을 잃은 도시 상하고 상한 몸 창살 아래 갇힌 파랑샌 날기를 염원해 그저 말처럼 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어떤 화마 속에서도 굴하지 않기를 두 귀를 기울여줘 진실의 노래와 시를 역사의 한 장 속에 평생 기억될 이름 자욱한 연기, 붉게 물들은 거리 눈물을 쏟는 사람들과 아이를 찾는 어머니 날카로운 파편 가득한 길 아스팔트 위로 무자비한 억누름에 깊...

오월의 아이 분리수거밴드 (BLSG)

벌써 5월 5월 이라며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5월에 마냥 신난 아이는 알아 이제 여기 없잖아 5월의 아이 는 예전 같지 않은지 5월의 이 바람은 왜 시원하지 않은지 5월에 우리 다시 또 노래해요 어느새 우린 어른이 되가네요 혼자만의한숨 속에 잠겨있는 그대여5월의 아이로 다시 돌아가요꿈이라니간지럽잖아언제부터 였는지5월 하늘에크게 그렸던꿈은 보이지 않더...

오월의 자전거 심준석

오월의 초저녁 푸른 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고서 공원 도로 달리네 어저께 새로 산 하얀 신발 신고서 달리는 이 기분 너무 좋아요 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 맡으며 가볍게 흩날리는 내 머리카락들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타 소리 흥겨워 콧노래 나즈막히 따라 부르네 라랄랄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 라랄랄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 라랄랄 라랄라 라랄랄 라랄랄라 라랄랄 라랄라 라랄랄랄라

오월의 아이 말로

오월 햇살에 눈부셔 살짝 눈 감아보니 해바라기 한 아이 하얀 미소로 서 있네 웃고있네 그 아이에게 다가가 손 내밀 용기없어 그렇게 멍하니 풀잎처럼 서 있네 바라보네 문득 눈을 떠 마주보면 그 아이는 사라지고 아스라한 웃음만 음 남아 있네 나는 눈이 부셔 고개 돌리네 나는 눈물 겨워 고개 돌리네 다가가면 행여 놀랄까 조심스러워 그렇게 조용한 바람처럼 서...

오월의 풀밭 이승현

1절 상긋한 풀내음 온 세상에 출렁출렁 거리는 오월의 파란 풀밭으로 나와 보세요 어머니 가슴처럼 깊고 포근한 오월의 풀밭위에 누워보세요 이름도 알 수 없는 작은 풀꽃이 얼굴을 간지럽게 부벼대고요 풀잎을 딛고 온 작은 바람은 이마를 부드럽게 만져줍니다 2절 상긋한 풀내음 온 세상에 출렁출렁 거리는 오월의 파란 풀밭으로 나와 보세요

오월의 기억 AnaloGroove

그대의 가슴 속에 새겨진 그 깊은 상처와 우리의 눈빛 속에 담긴 오해 아물어갈 때 그날은 오겠지 시간은 흐르네 언젠가 미소 지으며 서로 마주하겠지 아침 해가 떠오르면 어두운 밤은 기억 저 너머로 밤하늘의 별들의 노래와 달빛의 숨결 어둠 속에 빛날 때 그렇게 슬프도록 찬란했던 오월을 기억해 우리가 걷고 있는 이 길 위에 새봄이 내려와 따뜻한 오월의

오월의 비 에몬

그대로 내리는 봄비 속에서 나는 어느새 걸음을 멈추고 흐르는 노랫소리와 퍼져가는 흙내음을 맡으며 소리 없이 웃었네 그대로 서있는 신호등위로 작은 빗방울 하나가 빛나고 어스름한 땅거미와 무거워진 발걸음을 내딛고 소리 없이 울었네 오월의 비는 왠지 서글픈 소리를 안고 발등까지 차오르는 후회들을 지나쳐 그저 그대로 그 자리를 적시네 그저 그대로 조용히 울리네

오월의 날 풀잎이슬

내일을 위해 모두가 이곳에서 웃을 수 있게 날아 더 자유롭게 우리의 바람(바램)이 이끌어주는 대로 날아 더 자유롭게 오늘 이날 오늘의 날 기억해 들려오는 우리의 소리가 바람(바램)을 타고 하나가 되어 날아가 저 멀리 도착할 그곳엔 자유의 꽃이 피어있길 날아 더 자유롭게 우리의 바람이 이끌어주는 대로 날아 더 자유롭게 오늘 이날 오늘의 날 오늘 이날 오늘의 날 오월의

오월의 그대 Glu (글루)

라벤더 보랏빛 같은 그대여한참을 바라봐도 보고 싶은 사람어찌 내 곁에 왔는지 일평생 나를 살게 한 그대여전히 그 오월엔 우리 함께 있소어여쁜 그대 내 가슴속에매일 살아있소내 전부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댈볼 수 없어여전히 그 오월에늘 함께 있으니여전히 그 오월엔 둘이 함께 있소보고픈 그대 내 마음속에매일 살아있소내 전부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그...

오월의 눈 이림

속에 묻힌 아름다운 우리 기다렸던 봄, 여름 눈 속으로 가 새하얀 그댈 하늘에 흘려 초록빛 세상은 하얗게 물들어가고 회색빛에 삼켜졌던 우리들의 모습들을 아름답게 색칠하는 봄 넌 언젠간 날 품에 안고서 푸른 하늘 위로 날아오르며 못다이룬 우리의 꿈들을 이룰거라며 수 많은 별들이 보이지 않는 그 도시 속에서 다시 태어난 너의 희망은 내일을 비춰 웃을 수 있게 오월의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동물원

조금은 눈물겹게 그렇게 저리는 아쉬움 가득하지만 기다림 속에 다가올 외로움들을 따사로운 축복의 말로 대신하며 우리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나 오늘 떠나는 그대를 이토록 사랑하지만 묻고 싶던 그 수많은 이야긴 가슴에 묻어 두고 나를 사랑했었다는 그 확인이나 어떤 다짐도 약속도 없이 그냥 그렇게 헤어지기로 해* 화사했던 오월의

오월의 노래 2 럭스(Rux)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 갔지 망월동에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

오월의 울 엄마 교회오빠

1.오월의 울 엄마 엄마가 좋아하시던 오월의 향기 찔레꽃 향기 닮았던 엄마냄새 오월의 햇살을 닮은 그 미소가 오늘따라 그리워요 울 엄마 접어 놓은 책갈피 속에 보고픈 엄마가 있어요 (엄마의 엄마 ) 울 엄마가 꿈꾸던 시간들 속에 따뜻한 엄마 밥 한 숟갈 흠~ 엄마가 즐겨부르던 그 노래 나즈막히 들려와요 음~ 눈을 감아도 선명한

079. 오월의 눈사람 장나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 그 오래전에 바람처럼 바람이 불어 넌 먼곳을 보고 내가 널 바라보던 그날 처럼 바람이 불어 술잔을 든 너의 모습과 같이 있어도 홀로이던 나 내가 사랑을 하면 모두 이뤄진다는 얘긴 동화속 이야기기에 너무 사랑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너를 바라보던 내눈에선 알수 없었니 너무 사랑했기에 홀로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나는 혼자...

오월의 눈사람(동안마녀OST) 장나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 그 오래전에 바람처럼 바람이 불어 넌 먼곳을 보고 내가 널 바라보던 그날 처럼 바람이 불어 술잔을 든 너의 모습과 같이 있어도 홀로이던 나 내가 사랑을 하면 모두 이뤄진다는 얘긴 동화속 이야기기에 너무 사랑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너를 바라보던 내눈에선 알수 없었니 너무 사랑했기에 홀로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나는 혼자...

오월의 노래 2 럭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 갔지 망월동에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기차는5월의서울역여섯시에들어오네 박용효

기차는 오월의 서울역 여섯 시 내 사랑을 태우고 오네요 나는 거기서, 오랫동안 지켜온 약속 당신의 꿈을 기다릴게요 오월의 들장미 그대 달콤한 (향기) 오월의 라일락 그대 그리운 (골목길) 오월의 아카시아 그대 향기로운 (우리의 추억) 그대 내게 오는 길이 너무 멀지 않았으면 그대 오는 밤이 너무 길지 않았으면 나는 여기서 오랫동안 지켜온

기차는 5월의 서울역 여섯 시에 들어오네 박용효

기차는 오월의 서울역 여섯 시 내 사랑을 태우고 오네요 나는 거기서 오랫동안 지켜온 약속 당신의 꿈을 기다릴게요 오월의 들장미 그대 달콤한 오월의 라일락 그대 그리운 오월의 아카시아 그대 향기로운 우리의 추억 그대가 내게 오는 길이 너무 멀지 않길 그대가 내게 오는 밤이 너무 길지 않길 그렇게 손꼽아 기다리는 이길에서 꽃들이

어느날 이적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어느날...

그냥 나나나 전화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왈왈왈 정말걸까말까 생각했었어 하지만 오늘만 한번 속아줘 개가 짖는다 생각해줘 무의미하게 돌아가는 시계추처럼 하루종일 빙빙 돌아다니다가 돌아와 방구석에 처박혀 이리 굴러 저리 굴러 하염없이 굴러 똑같은 사람들에 똑같은 일상 이젠 정말로 지겨워 지겨지겨워 날 좀 데려가 ...

어느날 김민서

어느날 너는 내게 다가와 사랑만 주고 나를 떠나고 나만 바라봐 달라고 했던 너의 말들이 나를 위한거라 생각했는데 맘이 아파서 속이 너무도 힘이 들었었어 이런 나의 맘을 몰라주는 너였었기에 나의 곁으로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이유가 그건 너땜에 너 하나 때문에 맘이 너무 아파 이렇게 힘에 겨워서 넌 이제 내 곁을 떠나려고만 하니 불안한 마음에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