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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지금 어디야(79846) (MR) 금영노래방

내가 무슨 잘못 저질렀는지 내가 어떤 실술 했는지 제발 가르쳐 줄래 언젠가 둘이 갔던 그 포장마차에 왔어 그저 또 한 잔 두 잔 술잔에 추억을 마신다 거기 지금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 예전처럼 집에 널 데려다줄게 나는 지금 취했어 그냥 전활 걸었어 보고 싶다 미치게 네가 또 보고 싶다 가지 마 너 가지 마 널 어떻게 잊으라고 나 같은 남잘 사랑해 줘서 정말

나들이 갈까(97870) (MR) 금영노래방

어디야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오늘 이 시간쯤엔 연락 올 줄 알았어 점심 먹고 나서 널 기다려 봐도 여전히 여전히 여전히 똑같아 나들이 갈까 날씨가 그렇잖아 자꾸 듣고 싶어 네 목소리가 좋아 별다를 거 없지만 이대로의 나는 네가 그런걸 woo woo 어디야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잠이 많은 날 오후 끈질기게 찾았어 한 컵 가득 떠서 다 마셔 보아도

Poker(Feat.다운) (75124) (MR) 금영노래방

어디서 뭐 해 이미 아는 답의 안부를 묻고 어디서 볼래 의미 없는 말로 약속을 잡어 하는 미지근한 사이는 아니잖아 우리 나만 타오르고 있는 거 아니잖아 그치 과연 너는 몇 도에서 끓어오를까 사실 너는 벌써 식고 있는 게 아닐까 전화하면 내려와 5분 뒤에 도착해 네가 안 나오면 나는 기다릴 수밖에 어디야 뭐해 나와 내 패를 보여줄게 당장 시간이 없다는 네 말

별 보러 가자(76379)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진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 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네 생각이

별 보러 가자(91569) (MR) 금영노래방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진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 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네 생각이

어디야 2021 (28450) (MR) 금영노래방

어디야 밖이야 괜히 걱정돼서 그래 아니야 아닐 거야 망상 때문에 그래 연락 한 통만 남겨 줘 불안해서 그래 그냥 자고 있을 거야 그냥 걱정되는 거야 난 오늘도 바빴어 머릿속은 너였어 내 빈속에 카페인 쌓다 배고파서 밥을 먹었어 너의 기분은 어땠어 난 정신과 약을 받았어 과다 복용 걱정이 담긴 윤호 형 전화를 받았어 어디야 밖이야 괜히 걱정돼서 그래 아니야 아닐

연남동 (28437) (MR) 금영노래방

마음이야 Tell me why 그곳에 머물러 있어 폰을 들었다 놔 너와 걷던 거리에 생각보다도 길어지네 더 어디 기대서 쉬고 싶었지만 내가 바뀌었나 봐 예전에 비해서 Now look at the fashion I do it big huh 모든 게 잘 풀렸다지만 난 깨달은 게 있어 That I be losin' some 이걸 먼저 알았다면 달랐을지도 아니 어쩌면 지금

전화 받아(21324) (MR) 금영노래방

up the phone yeah 댓글은 잘만 달던데 Pick up the phone yeah 전화벨은 계속 울려 울려 따라라라라라라라 Ya pick up my phone 일어나자 빛나리 활동 끝났다 cell phone bling 배고파 let's eat 밥 한번 먹기 어렵다 배고파서 죽을 것 같아 얘는 뭐 하고 있는 건지 yeah 너가 다시 전화 걸어 볼래 지금

시골 여행(4469) (MR) 금영노래방

버스를 타고 가면 눈을 감고 있어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향긋한 풀내음 두 볼을 간질이면 어-디 어디야 탁트인 들녘이지 버스를 타고 가면 바라보지 않아도 어디 어딜 지나는지 나-는야 알-지 솔바람 불어와 귓가에 살랑대면 어-디 어디야 우거진 숲동네지

변명(89753) (MR) 금영노래방

정말 끝나 버린 걸까 어떤 말로도 너에겐 아무 소용 없는 뒤늦은 변명일 뿐 달라질 건 없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나도 잘 모르는 내가 너무 많아 네 사랑이 늘 당연했어 네가 나를 찾을 때 내가 거기 없어서 혼자서 울던 너의 밤들이 벌처럼 내게로 왔나 봐 과정이라 생각했어 잠깐 힘든 줄 알았어 내가 알 수 없는 눈물 흘리는 너 처음의 날 그리워하던 너 끝이 난 초처럼

안부(5635) (MR) 금영노래방

여보게 지금 어떻게 사는가 자네 집사람도 안녕하신가 지난번 자네를 만난 그날을 손꼽아보니 한해가 넘어갔네 자네도 지금 힘들지 않는가 그래도 용기를 잃지 말게 다음주 토요일은 시간이 어떤가 서울로 한번 올라오게 세상살이 바쁘게 돌아가는 톱니 바퀴 같은 거라서 잊고 살았네 모르고 살았네 앞만보고 살았네 친구여 내 친구야 어느날 문득 뒤돌아보니 소중한 자네가 거기

어디야 수용성 비타민

자기야 지금 어디 딱 기다려 내가 갈게 자기야 지금 어디 지금 어디냐고 딱 기다려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모든 것을 다 줄듯이 날 가져놓고 피곤하다고 하루만 쉬자고 귀찮은 듯 피하는 남자야 변한 게 없다는 그 거짓말 남자는 다 그렇다는 핑계 대지 마 이제는 더 이상 나 못 참아 오늘 나 갈 때까지 가겠어 똑딱똑딱 시간은

어디야 수용성 비타민 (수드래곤 & 손비야 & 체리)

자기야 지금 어디 딱 기다려 내가 갈게 자기야 지금 어디 지금 어디냐고 딱 기다려 사랑한다고 날 좋아한다고 모든 것을 다 줄듯이 날 가져놓고 피곤하다고 하루만 쉬자고 귀찮은 듯 피하는 남자야 변한 게 없다는 그 거짓말 남자는 다 그렇다는 핑계 대지 마 이제는 더 이상 나 못 참아 오늘 나 갈 때까지 가겠어 똑딱똑딱 시간은

있잖아(49622) (MR) 금영노래방

있잖아 좀 늦은 거 아는데 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 아직 거기 서 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 줄래 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 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 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 봐 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 사랑이더라 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 내가 하면 얘기가

Ooh Wah (22852) (MR) 금영노래방

나아가야 돼 여태 장난으로 한 적 없지 no joke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노 저어 아직 만족이 안 돼 더 큰 꿈을 꿔야 해 희망들이 가득해 oh yeah I wish 얼마나 꿈꿔 봤니 모두가 비웃을 때까지 꿈꿔 봐 이렇게 눈을 감고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eight Nine ten 눈을 떼 어딘지 몰라 도대체 어디야

티격태격(21369) (MR) 금영노래방

못살게 구는 건데 왜 아이라인이 짝짝인 걸 전부 내 탓으로 돌리는 건데 날 튀겼다가 삶았다가 girl what you wanna do 그냥 너 하고픈 대로 한다고 해두 잘해 준 건 다 잊어 먹어 그래도 난 너 없인 하루가 허전한걸 보고 있는데도 보고픈 걸 어떡해야 해 Woo I can't stop laughing with you girl Hey 오랜만이야 넌 지금

끌림(49748) (MR) 금영노래방

오늘 시간 되면 차 한잔 어때 네가 어제 했던 말이 자꾸 생각이 나서 혹시 너도 나랑 같은 생각 한 건지 그냥 궁금해 혹시나 하는 기분에 설레임 참 오랜만의 이 느낌 잊었던 좋은 느낌 첨 봤을 때 가슴 뛰던 네 얼굴이 나 선한데 보고 싶어 어제 너의 한마디 나도 같은 생각야 그냥 문득 전화해서 지금 뭐 해 얼굴이나 볼래 우리 자주 가던 거기 아직 있는데 거기서

너라는 세상(76408) (MR) 금영노래방

어딘가의 너에게 해 줄 말이 있어 들려줄 길은 없지만 힘들던 시간들이 흐르고 나니 몰랐던 게 참 많았더라 그때는 왜 그렇게도 옹졸했던 난지 네 맘 하나 헤아릴 줄도 몰랐었던 나야 지금 만났다면 모든 게 달랐을까 그 생각에 또 울컥해 너는 듣고 있니 거기 잘 지내니 멈춰 버린 기억 저편의 그때처럼 그때만큼 빛나는 순간들이 사는 동안 다시 있을까 그래도 넌 말야

거기 지금 어디야 조남지대

내가 무슨 잘못 저질렀는지 내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 제발 가르쳐 줄래 언젠가 둘이 갔던 그 포장마차에 왔어 그저 또 한잔 두 잔 술잔에 추억을 마신다 거기 지금 어디야 내가 데리러 갈게 예전처럼 집에 널 데려다 줄게 나는 지금 취했어 그냥 전활 걸었어 보고 싶다 미치게 네가 또 보고 싶다 가지마 너 가지마 널 어떻게

BAHAMA (75282) (MR) 금영노래방

Bahama, ba ba Bahama, hama (Bahama) Bahama, ba ba Bahama, hama (Bahama) 지금 어디야?

약한남자(68492) (MR) 금영노래방

알아 지금 네가 꺼내려 하는 말 바보가 아닌 이상 모를리가 없잖아 너의 눈에 손가락에 그 속눈썹 위에 이별이라고 버젓이 써있잖아 uh!

Baddie (29891) (MR) 금영노래방

Imma baddie baddie baddie Pretty little risky baddie 뭐든 될 대로 되라지 Catch me if you can Baddie baddie baddie 나는 없어 거기 이미 어차피 못 찾을 테니 Catch me if you can Nothing like the regulars 내 DNA엔 blue blood runs 더

빈방(93855) (MR) 금영노래방

잠이 안 와 켜 논 노래 속엔 눈치 없이 또 그 가사가 나와 시계가 돼 버린 전화기엔 네 사진 이름 번호도 다 그대로인데 나빠 어디야 아파 보고 싶어 오늘 밤이 너무 추운데 네가 없는 방에 시간이 멈춘 방에 내 베개 위로 젖은 네 생각이 번져 와 불이 꺼진 밤에 널 헤매고 있어 이 방에 창밖으로 우는 빗소리에 네 얼굴을 떠올리긴 충분해 차라리 더 심하게 앓고

세로(90471) (MR) 금영노래방

울타리 밖으로 내던지네 아직 쉴 자격이 없는 나라며 다 모여 떠들었던 시간은 내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홀로 가슴 후벼 파면 그제서야 날이 서 이것저것 잡다하게 듣는 건 나날이 더 많아지고 세상은 날 더디다고 비웃어 누군가 세로로 세우려 해 나란히 가로가 어울린 우릴 사다릴 주며 빨리 올라 따라잡으라 해 한없이 외롭고 외롭다면 갈 수 있겠어 누구도 못 따라올 거기

그대를 부르면(83331) (MR) 금영노래방

그대에게도 들리나요 이렇게 수많은 추억을 남기고 오직 난 그대만 생각하는데 그대를 부르면 그대를 찾으면 빗물이 되어서 내 곁에 와 줘요 우산 속 내게 속삭여 주세요 그대를 내가 더 사랑했다고 그래서 내가 더 아프다고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 어떻게 해야 전할 수 있나요 그댈 정말 사랑한 내 마음을 이젠 어떡해 나의 이 사랑을 거기

좌33 우33 (23181) (MR) 금영노래방

노래 불러 줘요 노래 불러 줘요 이다음엔 오빠 차례 노래 안 부르면 노래 안 부르면 토라져 버릴 거야 찐이야도 한잔해도 아무 상관 없어요 나를 위해 숨겨 왔던 애창곡을 불러 줘 다 같이 좌33 우33 돌리고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리고 거기 잠깐 빼지 말고 신나게 노라조요 다 같이 좌33 우33 돌리고 말춤으로 뛰어다녀 봐 마무리는 모두 다 신나게 아모르 파티

엉망진창 (23304) (MR) 금영노래방

우리 삶은 둘 중 하나야 결국 짓는 게 웃음일까 죄일까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 우리가 어디까지녜 그땐 너만 보고 웃고 있었지만 방송 출연 한 번 커졌지 머리가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우린 참 순식간이었네 그때는 철이 없어서 뻔한 핑계를 대며 도망가기 바뻤지 때늦은 후회를 해 눈을 뜨고 나면 전부 다 엉망진창이야 나는 가끔 그 지하 방을 지나가 그때의 우린 지금

나는 너였다(27016) (MR) 금영노래방

너에게 줬던 마음들을 다 돌려받고 싶은 밤이야 아침이 오면 우리가 그린 그때 모습 있을까 잡을 수가 없었던 너는 여름 같았고 아 난 아무것도 정말 몰라서 보낼 수밖에 난 너였었고 그대로 멈췄어 다 너였었고 그대로 넘쳤어 이대로 흐르면 너에게로 갈까 거기 끝에는 우리가 있을까 나의 가물은 곳에 가끔 네가 내려 줬으면 꿈에 네가 나올 땐 잠에서 깨지 않았으면 고요히

가을의 밤(76101) (MR) 금영노래방

이별하는 가을의 밤은 무릇 아파 정말 많이 사랑했단 그 말에 다시 눈물만 그랬듯이 슬픔은 결국 익숙하지 않아 바랐지만 그댄 내게 머물러 주지 않아 사랑하는 그대여 거기 멈춰 서요 내 걸음이 따라가긴 너무 느려서 바라만 보네요 두 눈은 또 따라 흐려져요 나의 눈물 때문에 울지 않아 애써 견뎌도 눈썹이 젖어 와 잊겠다고 말을 해도 다시 너를 생각해 사랑하는 그대여

감아 (22841) (MR) 금영노래방

와도 oh yeah 내 꿈 안의 자리는 오직 너 매일 품 안에 안기는 꿈을 꿔 Just two of us 가로막지 못해 누가 뭐라든 걱정하지 마 크게 나를 불러도 좋아 시간의 귀를 막을게 신경 쓰지 마 꽉 잡아 내 손 놓지 않아도 돼 운명의 눈을 가릴게 And close your eyes 눈을 감아 그냥 내게 맡겨 널 Like a blind 불빛 하나 없는 거기

동,화(98124) (MR) 금영노래방

따뜻하게 손 내밀던 너를 춥고 어둡던 겨울의 끝에 선 날 지켜 줬었던 봄날의 기억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그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 줘 잠시 빛을 잃어도 내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내가 항상 그 자리에서 따뜻하게 기다릴게 언젠가 우리가 만날 봄날을 그 자리에서 꼭 변치 말고 빛나 줘 잠시 빛을 잃어도 내 안의 겨울 꽃처럼 찾아낼게 찾아낼게 거기

RIDERS (28432) (MR) 금영노래방

쉬어 이 나이에 난 끊임없이 싸워야 해 챙길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기에 나는 못 쉬어 이 나이에 이제 내 사람들에게 난 아빠이기에 억만장자 입학생 나오지도 못했는데 그 흔한 지잡대 돈 이 녀석 참 착해 배신 안 하고 그동안의 돈을 싹 갚네 저런 저런 저런 저런 혀를 끌끌 차더니 이젠 어머 어머 어머 어머 입을 못 다물지 넌 이젠 저런 저런 저런 저런 아직도 거기

나의 오랜 연인에게(21330) (MR) 금영노래방

까만 밤 빛이 없는 하루에 혼자 서 있는 듯 어떤 말도 반갑지 않은 날에 그래 넌 항상 거기 있지 그게 난 너무 편했나 봐 좋았나 봐 자꾸 두려울 만큼 멀리 걷고 있는 사람들 속 너만 참 빛나 보여 그저 힘들던 하루가 날 아껴 주는 네가 있어서 감사해 가끔씩 난 뒤돌아보면 철없이 온 세상에 우리 둘밖에 없었던 지난날 그때 또 그립겠지만 처음 같은 설레임보다

소주 한잔(21061) (MR) 금영노래방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 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 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I'm fine (89796) (MR) 금영노래방

수고한 오후 햇살 안녕 하고 땅거미 제자릴 잡으면 하늘 벽 물들인 저녁놀 너머 소곤소곤 그대 미솔 들어요 그래 그때 거기 사랑한 많은 날들 못다 한 많은 말도 이젠 Yes I'm fine I am sober I am fine I'm so alright Yes I'm fine touch me softer Just like the days we shined I

Coming Home(21386) (MR) 금영노래방

내 시간은 멈춰 있어 우는 널 두고 돌아섰을 때 마지막 인사조차도 없었던 나에게 지칠 때면 돌아와 쉬라던 말 네 그 맘 눈이 오던 그 길로 한참을 왔을 때 돌아보면 너는 거기 있는걸 여행이 끝날 때쯤 난 알게 될 거야 그때처럼 널 가슴에 가득 안고 I'm coming home 어둠이 날 반겨 길을 잃은 채 헤매고 있을 때 이 길의 끝에 만난 건 너라는 등불이

친구, 그 오랜 시간 (28468) (MR) 금영노래방

보겠어 니가 편하지 않아 너만 보면 내 맘이 내 맘대로 잘 안 돼 친구로 잘 지냈는데 요즘 내가 너를 피한 건 눈을 마주 보지 못한 건 나 어쩌면 아니 사실 난 말야 널 좋아하나 봐 나 어떻게 할까 이렇게 말하면 더 어색해질까 장난 섞인 너의 메세지에 나 다음 말 고르는 게 쉽지 않아 쓰고 지운 말 널 좋아했나 봐 즐거웠던 날 그건 너와 있어서 좋아했던 곳 거기

파란 나라(1722) (MR) 금영노래방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무리 봐도

바라 봄(드라마"히어로는 아닙니다만") (75455) (MR) 금영노래방

비처럼 사랑을 부르는 봄비처럼 그댄 비처럼 바람에 스며든 온기처럼 다 못해 수많은 말 더 많은 말 뭉클해 비처럼 시간을 가르는 저 비처럼 그댄 비처럼 볼수록 그리운 눈빛처럼 수줍게 붙잡으며 손 붙잡으며 이끄네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있지 좀 낯선 거리 둠 조금씩 당기는 걸 바라보니 왠지 좋아 넌 거기 있지 날 보고 웃지 변함 없기로 해 내 품에서 나만의 품

하이(21235) (MR) 금영노래방

hashtag tag tag) Baby I love you (#행복해 hashtag tag tag) 네 기분이 나와 같다면 고민하지 말고 팔로우 Nobody nobody nobody knows 난 외로워 외로워 외로워 Baby I love you (#알아줘 hashtag tag tag) Baby I love you (#공허해 hashtag tag tag) 안 보여 어디야

Travel (23137) (MR) 금영노래방

몇 걸음 내딘 다음 now where am I going Call on my friends call on my friends 망설여 왔지만 내 가슴은 떨림 All of my friends 나와 같이 떠날래 아무렇지 않은 척 어때 왠지 몰라 겁이 나 uh 하루에도 가늠할 수 없어 오르락내리락하는 내 기분 괜찮아 보여 I'm not OK 목적지가 어디야 너 로켓

약속(6207) (MR) 금영노래방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걸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사랑의 끝에서 뒤돌아보면 내가 있다는 걸 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가 슬픔에 뒤돌아볼땐 그곳엔 내가 있다는 걸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내가 보고 싶어 뒤돌아보면 거기

너의 모든 순간(48367) (MR) 금영노래방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네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네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 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 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X (22893) (MR) 금영노래방

muse 너 땜에 곡이 쌓여 가는 중 너는 나의 mood 너 땜에 하루가 달라지고 아무 재미 없는 하루 속에 너는 나의 이유가 돼 매일 집에 있게 만들지 아무것도 안 하고 너와 쉬어 가고 싶어 uh 작업 중이란 핑계로 너의 연락을 못 받아서 미안해 요즘 일이 너무 많아 눈코 뜰 새 없이 계속해 바쁘네 하루 종일 널 떠올려 보고 싶어 말론 부족한 거 알아 어디야

I Love Rock & Roll(45704) (MR) 금영노래방

Hey listen up ladies and gentlemen 거기 신사 숙녀 여러분 잘 들으세요 We got a very special song tonight 오늘밤 특별한 노래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So put your hands together 두 손을 들고 Let's Rock & Roll 함께 흔들어 Rock & Roll 이 음악에 몸을 실어 Rock

희재(92741) (MR) 금영노래방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 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미생(93893) (MR) 금영노래방

빨랠 돌리고 나서야 난 오늘 하루가 어떻게 지났는지조차 기억이 잘 안 나 왜 난 힘들었던 장면들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걸까 이렇게 난 잠이 드는데 아버지는 방에서 또 TV를 봐요 어머니는 밥을 하고 계시네 하루 종일 일이 힘드셨나 봐요 아무 말도 안 하시는 걸 보니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어둡고 쓸쓸한 달빛이 나를 따라와 골목을 돌아서면 가로등 밑엔 오늘도 넌 거기

How Sweet (75179) (MR) 금영노래방

No more) 생각 또 생각 Spinnin’ ‘round and ‘round Changing my mind 수상해서 그렇지 이런 헛소리 (No more) How it’s supposed to be 그만해 cus it’s clear (It’s simple) It’s like biting an apple Toxic lover You’re no better, 거기

희재(79765) (MR) 금영노래방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 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성장(27098) (MR) 금영노래방

싶어요 가끔 그대가 써 준 편지를 읽다 한없이 무너지곤 해요 철이 없던 내 감정만 느낀 나는 지친 두 눈을 알지 못했죠 눈치 없는 나였어요 멀리 바라본 그대의 세상을 만나 답은 기다림이란 걸 알았죠 긴 장마 끝에 온 햇살의 반짝임을 알았죠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지는 밤도 밤새워 내게 빛이 된 그대 언젠가 그댈 만나면 미안했다는 말 꼭 하고 싶어요 언제고 항상 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