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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별(97881) (MR) 금영노래방

보이는 노래 가사 속엔 온통 천지인데 yeah 내가 서 있는 밤하늘엔 보이질 않아 다들 저 멀리 있는 별들만 노래해 Wishing on a star yeah 내가 서 있는 이곳은 들리지도 않아 Oh I'm so lonely 장난은 그만둬요 my star 넌 내가 들리니 보이니 어디에 숨었니 그놈의 별별 star 그 별의별 star 그렇게나 찾기 어려웠나

그놈의 별(93923) (MR) 금영노래방

보이는 노래 가사 속엔 온통 천지인데 yeah 내가 서 있는 밤하늘엔 보이질 않아 다들 저 멀리 있는 별들만 노래해 Wishing on a star yeah 내가 서 있는 이곳은 들리지도 않아 Oh I'm so lonely 장난은 그만둬요 my star 넌 내가 들리니 보이니 어디에 숨었니 그놈의 별별 star 그 별의별 star 그렇게나 찾기 어려웠나

그놈의 술(59411) (MR) 금영노래방

한 잔이 들어가면 붕어눈 두 잔이 들어가면 낙지 흐물흐물대다 울고 있는 외로운 인생 세 잔이 들어가면 생각나 네 잔짼 네가 보고 싶어 울고 다섯 여섯 잔이 들어가면 사라진 기억 다음 날 아침이 오면 믿을 수 없는 얘기들 무슨 말씀 하시나요 내가 그럴 리 없는데 술 술 술 술 끊어야지 술 술 술 술 끊어야지 우리 엄마 하시던 말씀 그놈의 술이 웬수지 한두 병

뚝(21703) (MR) 금영노래방

모질게 널 떼어 내는 것보다 성공이 더 쉬울 것 같아 매일 마셔 대던 술보다 야위어 갈 널 떠올리는 게 더 쓰라리다 나 맘먹고 나쁜 놈이 되려 했단 말야 차갑고도 날카로운 말로 그렇게 울어 버리면 반칙이잖아 눈물이 뚝뚝 일그러진 예쁜 얼굴 내 원망 가득한 두 눈 이제 그만 뚝 뚝 그놈의 정 뚝 떼어 내려고 발버둥 이미 약해진 내 마음 우리 둘 다 뚝 좋은 사람이

별 별 별(84753) (MR) 금영노래방

둘 셋 Ha ha 미치겠다 별들아) 아무리 쳐다봐도 네가 보이질 않아 oh baby 두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때문에 다 너 때문에 번져진 글자 위로 비친 우는 내 얼굴 oh baby 또 울지 말라고 날 다짐해 봐도 또 울어 나 어떡해 (몰라 어떡해 어떡해) 나 이렇게 (몰라 미치게 이렇게) 다 너 땜에 (정말 너 땜에) 나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 난 널

별 (82750) (MR) 금영노래방

길이 맞는 걸까 때론 아무것도 모르겠어 별들에게 물어 난 am I right right 하늘 가득히 수 놓인 저 많은 별들 중에 너는 나만의 빛 you’re my light oh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걷는 그런 우리가 되길 내가 무너질 때면 내 손을 잡아줬던 너 나와 함께 해준 너 달빛 마저 무뎌진 그 밤을 밝혀줬던 너 나를 비춰줬던 너 넌

별(7751) (MR) 금영노래방

나 그동안 잘견딘것 같아요이제는 웃기도 하죠친구들과 어울려가끔은 영화도 보고체념을 배우죠 우아무런 걱정 말아요일부로 지난 날로되돌리는 일나 없을테니까더이상 울지 않아요내 속에서 영원히그대 보낼 준비해야하니까요 오이렇게 아픈 날들이다시 온다고 해도지금처럼웃을 수 있게요다 잊은거라믿어왔었는데그게 잘 되지 않네요어떻게 잊었냐고누가 내게 물었을때웃고 말았지만...

별(6117) (MR) 금영노래방

이런 날 안다면 웃으며너는 돌아올까처음만 자유롭던이별에 무얼해야 해혼자 남은 시간슬픔을 둘 곳 없이 헤맬뿐후회하는 내게다시 오라하면이기적인 날용서해 주겠니남은소원 나 하나라면널 보고 싶어Wherever ever you goever you go내맘 깊은곳에 넌 사는 걸Ever you go ever you go너를 사랑해내게 준 이별하늘같은 곳에 살면서너...

별(76639) (MR) 금영노래방

맘이 닮아 있던 아름답던 말 그대와 내가 입 맞추던 낱말들 많이 좋았죠 꽃처럼 웃었죠 사랑스럽게 어제처럼 또렷이 기억이 나요 잊어 보려 지우려 잊어 보려 지우려고 잊어버려 지우려고 해 봐도 I wanna stay 그때 그 기억 속에서 눈 감아도 빛나는 너의 별에서 Don't wanna stay 너무 보고 싶은 네가 없어 살 수 없는 너 없이 사는 곳 이

별(49820) (MR) 금영노래방

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저 별은긴 시간 홀로밝게 빛나 왔을 거라고말해 주던그 추운 겨울밤이또 생각나하늘을 쳐다보네우리가 함께 보고 있는별처럼네 맘에 가장 오래 남아밝게 빛나는별이 될게네게 약속할게어두운 시간을함께 견뎌 준 너에게나를 믿어 준 그대에게너무나도 감사해가끔 어려운 일들이나를 괴롭히더라도나 그대의그 마음속에서빛나는 별이 될게요그대를 지켜 줄게요...

별 (23245) (MR) 금영노래방

별을 보다가생각이 났지웃는너의 그 고운 모습이하늘도 보고저 별도 보고보다가 보다가니 생각이 났다내일이면 너를 본다그 생각에 잠 못 이루고해가 뜨면 볼 수 있다는그 생각에 잠을 청한다설레이는 맘으로너를 만나면잠 못 잤다말해 줘야지하늘엔 별이 있고내 곁엔 니가 있고짝을 찾지 못한저 별도 있고그래도우리 사랑 변치 않고서별들처럼반짝이자고별을 보다가생각이 났지...

별(97644) (MR) 금영노래방

먼 하늘 별빛처럼 고요히 시간 속에서 빛나는 너 오늘도 말 한마디 못한 채 안녕 혼자서 되뇌인다 나 아무리 원해도 넌 도무지 닿을 수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알 수 없는 나의 움켜진 틈사이로 흐르는 너는 모래처럼 스르륵 바슬거리는 이 마음은 마른 잎 되어 구른다 나 이렇게 너를 원해도 너에게 닿을 수 없어 갈수록 멀어지는 알 수 없는 나의 오늘도 말 한

별(76355) (MR) 금영노래방

그대 창가의별이 되고 싶어그대 꽃잠의꿈이 되고 싶어어딜 가도 누굴 만나도자꾸 아른거리는 그대어떤 그리움또 설레임보고 싶은 마음에알 수 없는 기분에난 창문을 열고달빛을 보며그대를그렸어요귓가에 스친 바람그대인가요익숙한 듯 낯설고가까운 듯 먼 곳에저 별을 닮은내 맘작은 별에 새기는 바램부디 그대에게 닿는다면먼저내게 와 줘요기분 좋은 떨림에허우룩한 심정에난 ...

Girls(21245) (MR) 금영노래방

소녀의 작은 꿈은 두려움 없이 의심도 없이 그저 밤길을 걷는 것 따사로운 새벽 달빛 다정한 어둠 손잡고 걷자 씩씩하게 더 폼 나게 기회를 원해 공평하게 생각을 원해 자유롭게 넌 너의 꿈보다 빛나 넌 하나의 우주 빛나는 저 별보다 환하게 빛난 넌 엄마의 꿈처럼 찬란하게 빛날 거야 첫사랑 이별 질투 미련 실패와 절망 모든 것들이 너를 빛나게 할 거야 넌

Venus(21448) (MR) 금영노래방

따뜻한 이 공길 머금어 아주 작게 난 조금씩 부풀어 네게 닿는 난 창백한 분홍빛 ah ah ah ah Dazed on light gonna find 그대와 우리 여기 그날의 우린 여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아래 소중하다고 했지 소중한 우리였기에 그대와 우리 여기 이 아래서 우주로 날아 코끝 아래 넌 머물러 바람 안에 헝클어져 조그맣게 난 분홍빛 살며시

외사랑(88468) (MR) 금영노래방

내 사랑 외로운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인가요 사랑의 노래를 불러 보고 싶지만 마음 하나로는 안 되나 봐요 공장의 하얀 불빛은 오늘도 그렇게 쓸쓸했지요 밤하늘에는 작은 하나가 내 마음같이 울고 있네요 눈물 고인 내 눈 속엔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봐 눈 못 감는 내 사랑 눈물 고인 내 눈 속엔 하나가 깜박이네요 눈을 감으면 흘러내릴까

우리나라(82429) (MR) 금영노래방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 나라 여름은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 나라 여름은 나라 가을은 숲 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 나라

그놈의 별 SURAN (수란)

보이는 노래 가사 속에는 온통 별천지인데 내가 서 있는 밤하늘엔 보이질 않아 다들 저 멀리 있는 별들만 노래해 Wishing on a star yea 내가 서 있는 이곳은 들리지도 않아 Oh I’m so lonely 장난은 그만둬요 My star 넌 내가 들리니 보이니 어디에 숨었니 그놈의 별별 Star 그 별의 Star

종이학(85028) (MR) 금영노래방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한 마리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을 나에게 전해주며 울먹이던 너 못다했던 우리들의 사랑 노래가 외로운 이 밤도 저 하늘 되어 아픈 내 가슴에 맺힌다 난 너를 알고 사랑을 알고 종이학 슬픈 꿈을 알게 되었네 어느 날 나의 손에 주었던 키 작은 종이학

기적(27007) (MR) 금영노래방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하나 꼭 깊어 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램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 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돌아왔는지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수수꽃다리(28323) (MR) 금영노래방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들꽃으로 피어 향기로운 내음으로 푸른 하늘 가득 채우네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 별꽃이 피는 나무 우리들의 푸른 꿈을 하늘로 나르는 나무 산들산들 풀 바람 불어오는 봄 언덕 위 시골 학교 교실 앞에 키 작은 나무 하나 한낮에도 초록 잎 사이 작은

하루하루(49056)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턴가 내가 달라졌대요 단지 나는 그대와 있는데 언제부턴가 내가 잘 웃는대요 이젠 사랑을 알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들 때까지 그대 생각뿐이죠 세상 모든 게 온통 그대의 같은 눈처럼 반짝반짝거려요 언제부턴가 거울 속 나를 보죠 입고 있던 옷을 살피네요 또 늦을까 봐 걸음이 빨라지죠 저기 그대가 웃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설레이는 아침 잠이

봉숭아(2605) MR 금영노래방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 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 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마다 무명실 매어 주던 곱디 고운 내 님은 어딜 갔나 사이로 밝은 달 구름 거쳐 나타나듯 고운 내님 웃는 얼굴 어둠 뚫고 나타나소 초롱한 저 별빛이 지기전에 구름속 달님도 나오시고 손톱 끝에 봉숭아 지기

너란 별(49897) (MR) 금영노래방

고요한 내 방에누가 들어왔나요천장에 너라는별이 떴나 봐요두 눈을 뜬 채로꿈을 꾸는 걸까요별빛을 끄기 전까진못 잘 것 같아요어딜 가나따라와숨길 수 없는 넌starlight너란 별이 너무 밝아서밤새 나는요 못 참겠어사탕 같은 별빛이 내게내려와요반짝이는 널 안아 주는꿈을 꿔요 all night네가 나타날 때면정말 미칠 것 같아사랑이 내 맘 위로내려와요오늘 ...

별, 그대(91632) (MR) 금영노래방

그대라는 햇빛에눈이 멀었나 봐싫어하던 커피도좋아지나 봐기나긴 내 하루에위로가 돼서얼어붙은 내 맘도설레이나 봐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바람에 실려 날아가서별이 되어저기 떠 있어너만 자꾸 떠올라너만 자꾸 생각나셀 수조차 없는데멍하니 난 저 하늘만 봐왜 이렇게 좋은데왜 심장이 뛰는데그게 다 너라서전부라서내 별이라서바라봐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 시(91638) (MR) 금영노래방

You are my star이 노래는 너야불빛 하나 없는 길을걷게 해 줄기나긴 밤쓰다 만 이 노래의의미를찾고 있어나 여기서 두 팔 벌려힘껏 달려와내게 입 맞추던그 눈빛을그 사랑을기다리고 있어나였다면언젠가 돌아본 그곳에너를 바라보던그 하늘이 나였다면다시나의 별이 되어 줘주머니 속내 손을 꼭 잡고 uhm형편없는 나의 말에웃어 주던그리운 밤아무 일 없는 듯...

폭죽과 별(21172) (MR) 금영노래방

나를 터뜨려 줄 힘 있는사람만 기다렸네하늘 위로 날아올라반짝이고 나면사람들이나를 쳐다보겠지소리쳐 주겠지난 그 기분이 좋았고딱 그 위치가좋았어그러다 보니 내 옆에별이 닿을 것 같네별과 함께 어깨를나란히 하고만 싶네날 다시 하늘 위로날려 줄 사람만을 찾고그들 손에길들여져 버린폭죽 하나로남네난 다시하늘 위로 떠오르고사람들은 날 보고소리 지르고난 다시 재가 ...

비행(28084) (MR) 금영노래방

의리 따지던 친구들도 길이 나눠지지 절대 순진하지 말라네 많은 요구 사항 동시에 몇 가지 듣지 못 미더운 그놈의 말과 오래된 친구의 절대 알 수 없는 속 어쩜 이 생각에 시간 쓴 내가 젤 더러워 다들 경쟁 비교하며 따져 드는 우위 아름다운 일 아니라고 뉴스는 떠들지만 금방 바뀌는 일이 아닌 걸 다 봤어 우린 옆의 일 아닌 듯 지내는 기술을 배우지 슬퍼만 하면

나의 작은 별에게(98911) (MR) 금영노래방

빛을 내고 싶어 안간힘을 쓰는 밤 더 웅크려지네 모여야 하는 힘은 산산이 흩어지고 다른 별들은 비웃네 차라리 별이 아닌 어둠으로 태어나 어딜 가도 묻히기를 바라 차라리 별이 아닌 별똥별로 태어나 단 한 순간이라도 빛을 보길 반짝반짝 작은 아름답지만 슬픈 서쪽 하늘과 그 어디에서도 누군가 나의 별이 조금 못났다 해도 나 아니면 누가 안아 줄까 모든 걸

진고개 신사(691) (MR) 금영노래방

미련없-이 내--뿜는 담배 연기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 여인의 얼굴을 -마-다 새겨보-는 -마다 새겨보는 아- - - 진고개 신--사 헝크러-진 머--리를 쓸어 올-리며 언젠가 들려-주던 그-- 여인의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보-는 소리없이 불러보는 아- - - 진고개 신--사

꽃반지 끼고(145) (MR) 금영노래방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 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 이제는 가 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 준 이 꽃반지 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

별과 꽃(2926) (MR) 금영노래방

담 밑에 앉아서 쳐다보면 별도 뵈고 꽃도 뵈고 수많은 별들은 하늘의 꽃 꽃들은 이 땅의 꽃들이 예뻐서 별들은 안자요 별들이 예뻐서 꽃들도 안자요 초승달이 넘어가네 밤새들도 잠들었네 담 밑에 앉아서 쳐다보면 별도 뵈고 꽃도 뵈고 수많은 별들은 하늘의 꽃 꽃들은 이 땅의 꽃들이 예뻐서 별들은 안자요 별들이 예뻐서 꽃들도 안자요 초승달이 넘어가네 밤새들도

석류의 계절(1202) (MR) 금영노래방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행복한 사람(993) (MR) 금영노래방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조용한 이별(2849) (MR) 금영노래방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시한부 (22767) (MR) 금영노래방

적어 내려가는 wish list 뭐가 좋을지 고민하는 중야 Baby 마지막이잖아 우리 이제 곧 떠나야 해 난 멀리 이제 곧 떠나야 해 난 멀리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기억해 주겠니 초를 키던 밤을 떨어지던 그게 미웠던 날을 나는 울었고 안아 줬던 품은 아직까지도 나를 안아 줘 원망하는 중이야 시간을 기억하는 중이야

밤(27773) (MR) 금영노래방

자그만 손에 꼭 잡고 사라질까 감추던 어두운 밤 내 꿈에 담긴 작은 널 닮은 하나 한참을 서성이던 어린 날 보며 미소 짓던 한없이 빛나던 너의 모습 그려 본다 흐려진 하늘의 별빛처럼 가려진 새벽의 온기처럼 나 아름다운 이곳에 머물다 너를 비추는 밤이 되길 떠나간 시간의 뒷모습만 지나간 추억의 한 걸음만 나 언젠가 그 순간에 머물다 너의 마음속에 빛이 되길

Astronaut (75186) (MR) 금영노래방

하든 Okay 준비 Ready steady 이제 가자고 Anywhere 지도 따윈 내 맘이 가는 대로 그려 필요 없네 내 발이 닿는 대로 밟아 그래 모험해 내 우주선에 타 Like an astronaut 저기 별은 내 두 손에 닿을 듯이 점점 다가오네 코앞에 다가오면 그저 잡으면 돼 어디든 가면 되니까 어디든 가면 돼 어디든 가면 돼 내 우주선에 타면 돼

두메산골(78525) (MR) 금영노래방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에헤야 아) stay with me (에헤야 아) stay with me 혼을 넘어 재를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 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구름은 흘러 흘러 떠나가도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떠나리 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함께 걷던 길 머리 흩날리는 바람 소리 팔베개에 누워

별 세는 밤 (22048) (MR) 금영노래방

사랑이라는 게 이런 건가요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대 생각에 또 잠 못 이루고 있죠 오늘도 세는 밤이죠 어느새 많이 차가워진 밤공기 저 하늘 높이 잠자릴 펼치고 누워 하나씩 널 세어 가며 그려 가는 얼굴 거대한 캔버스에 비해 많이 작은가 봐 내가 하나둘 별들을 더해 니 곁에 내려놓고 잘 자 속삭이듯이 귓가에 스치면 더 반짝이는 맑은 미소가 피어나겠지 사랑이라는

Be as ONE(92677) (MR) 금영노래방

보이지 않던 이 길의 끝에서 알 수 없었던 시간들 마치 어린아이 맘을 달래듯 나를 따스하게 안아 준 내게 줬던 마음이 아름답게 피고 있어 마냥 웃고 있던 네 모습 선명하게 내게 보여 모든 것이 다 소중한 기억들이 될 수 있게 나를 비춘 하나 내가 너의 자릴 지켜 줄게 이젠 너와 나 항상 빛이 날 수 있게 내 손을 잡아 두 맘을 모아 힘껏 소리쳐 불러 줘

세상은 기억하리라 (22337) (MR) 금영노래방

밤하늘을 비추는 중에 가장 밝게 빛나는 작은 사람들은 그 별을 보면서 찬란하고 거룩한 꿈 꾸네 Red Cross 그대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되리라 Red Cross 하늘이여 햇살 닮은 사랑을 내려 주소서 작고 작은 꽃들이 피어서 향기로운 꽃밭이 되듯이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네 Red Cross 그대 어둠 속의 한 줄기 빛이

돌림 노래 (28394) (MR) 금영노래방

그다음 날)기억도 못 할 헛소릴 뱉어도 돼 (아무 때나) 예고 없이 찾아와 나의 하루를 망쳐도 돼 이런 맘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싶지는 않아 우린 가장 최악의 구간을 맴돌아 We're lost in a circle 이 지겨운 돌림 노래 꼬리에 꼬리를 물어 도무지 끝이 안 나 Too easy and so simple (Rolly rolly rolly roll)

베로니카의 섬 (Veronica) (75521) (MR) 금영노래방

어서 와 모두에게 그 끝에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전부 들려줄게 순수한 마음만 담아서 Veronica 꺼내 보내줄게 설명할 수 없는 더는 느낄 수 없는 이 감정의 이름은 보이는 그대로를 그대로 다 좋았던 한순간도 놓칠 수 없게 가슴에 새긴 작은 두 손에 씌워준다는 것도 꿈이 아니라면 그저 네 곁에서 맴돌다 갈게 작은 점에서 만난 너의 그렇게 유일한 둘만의

Blue(6263) (MR) 금영노래방

밤하늘 하얀 어디론가 떨어져 다신 못 볼 이별을 깨닫게 됐어 그 많은 얘기와 아름다운 추억들 고이 접어 노을에 묻어두려고 해 다 소용없는 줄 알아 그렇게 쉽진 않을거란걸 항상 기억끝엔 너일테니 왜 이러고만 있는지 널 따라가고 싶은데 이젠 내일 와도 없을 너인데 이런 얘긴 없었잖아 니가 없는 세상이 절망인걸- 제발 내게 말 좀 해줘 나를 데려간다고 다 소용없는

마음(21332) (MR) 금영노래방

얼마나 더 멀리 달려야 행복할 수 있어 아껴 둔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할 수 있기를 혼자인 게 친구보다 되려 위로가 되는 나를 느껴 떨어지는 내 모습 바라보고 있어 익숙한걸 아니 편안한걸 이곳이 나의 쉴 곳 얼마나 더 높이 날아야 나 웃을 수 있어 아껴 둔 그 마음 더는 숨기지 말고 열어 볼 수 있기를 무한한 밤하늘 그 속에 작은 점 하나뿐일 수많은

퇴근길(2817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동료들과 한잔을 하며 고단한 하루의 시름을 턴다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에 반 잔 남기고 간다 나는 아직도 꿈이 있는데 저기 별처럼 빛이 나는데 발끝에 걸리는 그림자 하나 문득 서러워 루루루 루루루 눈물이 난다 아마 이건 술김일 거야 하나씩 켜져 가는 가로등 불빛 저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구는 아래 집을 나서며 세상 틈을 채운다 나는 아직도

발라드가 싫어졌어(22581) (MR) 금영노래방

갈수록 들을 노래가 없어 점점 공감할 수 없는 헤어진 얘기들만 맨날 술 마시고 취해 또 전화하고 갖다 붙인 듯한 멜로디들 진짜로 이별을 해 보긴 한 걸까 요즘 난 발라드가 싫어졌어 정말 우리의 이별보다도 못한 것 같아서 너와 내 사랑보다 우리 추억보다 아픈 건 없으니까 감동 없는 슬픈 노래가 싫어 난 왜 다들 우는 노래만 듣는 걸까 아무 진심 없이 시끄럽기만

서울의 밤(92775) (MR) 금영노래방

나에게도 정든 옛집이 푸른 고향이 있었으면 좋겠어 지친 하루 끝에 떠올려 내일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유난히 차가운 서울 밤공기 고개 들어 뿌연 밤하늘 작은 나의 별을 찾는다 해 질 녘 밥 짓는 냄새를 맡으며 흙 놀이 하던 꼬마 아이들 엄마의 부름에 하나둘 사라져 간 아이들 모두 어디에 있을까 떨어지는 저 하나에 나의 열두 살 내

작별 하나(48954)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기억하니 넌 조용히 읽어 주었던 네가 준 책 한켠에 새겨 둔 우리 이름 영원할 줄만 알았던 그때의 우리 모습이 조금씩 바래져 가 마냥 좋기만 했었던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돌이킬 순 없을까 떨어지는 저 하나 내게 말하는 것 같아 마지막이야 헤어질 준비를 하고 아련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잘 가 인사하다 눈물이 왈칵 흐르고 말았어 조금은 못난 글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