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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하는 일(76758)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그대를 잊으려 해요 빠르게 빠르게 가는 시간보다 더 천천히 잊으려 해요 그대가 알면 알게 된다면 서운할지 몰라서 느릿느릿하게 잊는 버릇 들여 가죠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조금만 더 기억할게요 바닥에 흘린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만 오늘만 더 견뎌 볼게요 오늘만 더 기다릴게요 내 생각 나고 그러면 언제든지 보러 와 줘요 싫은데 싫은데 싫은데

Andante(9899)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하지만 분명하게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멀어져 가는 그댈 바라보다 문득 난 어지럽죠 사랑도 사람이 만드는 못 믿을 마음이 치는 장난 야속하지만 못내 서럽지만 이럴 수도 있는 거죠 알고 있어요 그대란 사람 그런 사람이잖아요 후회 같은 거 하기 싫어서 차라리 잊는 그 한걸음 한걸음 나를 지워가나요 그대 걸음만큼 나는 무너지죠 꼭 한번만 한번만 돌아 볼

감기(49886) (MR) 금영노래방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니 나도 내 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 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년이면 되니 돌아올 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 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말 못 하는 나를 이해해 줘 그래 줄게 지우려고 준비해 볼게 잊어 줄게 잊으려 노력해 볼게 왜 안 되니 널 지우려 애써 봐도 기다리면

시간 차(21584) (MR) 금영노래방

조금 더 일찍 너를 알아볼걸 난 네가 해 준 반의반도 못 해 줬는데 내 마음은 언제나 조금 느리게 펴도 오래오래 하나만 바라볼 수 있는데 난 벌써 이별 같은데 넌 오래 혼자였대 나는 내일 너를 더 좋아할 건데 소중한 모든 것은 왜 이리 잠시 머무르는지 아님 잠시 머물러서 소중한 건지 난 조금 더 남아서 해야 하는 사랑이 있어 혼자 그래야 공평하잖아 네가 먼저

느리게 하는 일 (MR) Various Artists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그대를 잊으려 해요 빠르게 빠르게 가는 시간보다 더 천천히 잊으려 해요 그대가 알면 알게 된다면 서운할지 몰라서 느릿느릿하게 잊는버릇 들여가죠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조금만 더 기억할게요 바닥에 흘린 이 눈물이 마를 때 까지만 오늘만 더 견뎌볼게요 오늘만 더 기다릴게요 내 생각나고 그러면 언제든지 보러 와줘요 싫은데 싫은데 싫은데 거짓말

느리게 걷기(68907) (MR) 금영노래방

니 뒤에 숨어서나는 너를 보고 싶었어니가 무서워하던길이라서또 니 걱정이 됐어항상 덤벙대는 너라서불안한 마음뿐이었어니 뒤에 멀리 떨어져서너를 데려다주고 있었어ha ha지켜보고 있어너의 발걸음한발 한발 걸을때마다나의 마음은너와 함께야집으로 터벅터벅 걷는게이렇게 힘이 들줄몰랐어한걸음 한걸음마다너에 대한생각들로 가득해경적소리에정신이 들었어이제 이 길은혼자 가...

이대로만 (23203) (MR) 금영노래방

느리게 흘렀으면 해 여름밤 너와 나 아침이 되면 전부 다 없어져 버릴 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더 멈추고 싶어 시간을 피해서 숨어 있고 싶어 이대로만 더 이상 차가워지지 않게 이대로만 영원한 건 없다지만 난 믿지 않을래 꽉 차 있어 머릿속 없지 숨 쉴 곳 날씨가 좋아서 나가도 봤지만 찾잖아 몸 숨길 곳 결국 일이잖아 휴식도 열정 열정 부질없어 인사 각도 90도

사랑하는 사람아(2653) (MR) 금영노래방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슬픈 일들을 우리 나눠 가지자 모진 풍파 헤치고 달속의 전설을 생각하면서 우리 사랑하는 맘 하는 맘 변치말고 믿어보자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두 눈을 꼭 감고 나의 말 좀 들어보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고 믿어주고 궂은 슬픈

헤어지러 가는 길(86660) (MR) 금영노래방

헤어지러 가는 길 널 버리려 하는 네 가슴 아픈 만큼 내 가슴도 아플 걸 알지만 이게 나아서 하는 내 마음이 맨날 내 생각만 하던 마음이 처음으로 너를 위해서 하는 일을 그런 일을 하러 가는 길 널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행복한 그동안 못 해 줬던 소중한 말 한마디 사랑해 그 말을 하러 가는 길 내 마음이 맨날 내 생각만 하던 마음이 처음으로 너를

첫사랑(22485) (MR) 금영노래방

설명이 어려운 밤 집에 가던 버스를 기다리다 문득 니 생각이 나서 멍하니 창문 밖을 바라보다 혹시 너도 내 생각 하고 있을까 전화를 해 볼까 아무렇지도 않게 조금 더 친해질 거야 어제보다 잘해 줄 거야 티 나지 않게 너 모르게 더 가까이 날 보여 줄 거야 내일은 좀 더 날 알아볼 수 있게 조금 느리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도 되겠니 같은 반 옆자리에 앉았던

취중진담(4772) (MR) 금영노래방

그래 난 취했는지도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밤엔 해야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니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첨부터 너를 사랑해 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취미 (28533) (MR) 금영노래방

내게 유일한 취미는 그대의 미소를 바라보며 따라 웃는 것 내게 유일한 취미는 하루 종일 사랑하는 그대라고 나와 함께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말해 주는 너의 눈을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니가 있어 고마워 충분히 말해 줄걸 이제서야 너 없는 지금 난 어떻게 하룰 보내야만 할까 아무것도 나는 재미없다고 너 없는 하루가 우리가 보낸 지난 년보다 더없이 긴 것만 같고

심장이 하는 일(86385) (MR) 금영노래방

두 눈이 멀어 버려서 돌아선 그대 뒷모습 나는 보이지 않아 uhm 두 귀가 멀어 버려서 떠나는 그대 발걸음 나는 들리지 않아 혹시나 알고 있나요 그대는 알고 있나요 내 심장이 하는 uhm 그대를 사랑하는 매일 사랑 주는 오직 한 가지란걸 난 안 돼요 나 그대 없인 그대가 내 곁에 없다면 할 일이 없어 쓸모가 없어 나의 심장이 멎을 테니까 난 못 해요

다 생각나서(27052) (MR) 금영노래방

낯선 길을 걷는 것 같아 처음부터 모르는 길이었다면 차라리 그게 날 텐데 널 만나고 늘 같이 있던 곳 도망치듯 빠져나온 거리 내 꿈보다 널 사랑할 자신이 없어서 너를 두고 온 곳 내 사랑은 항상 한 발 느리게 깨달아서 말없이 의미 없는 후회 마음에 쌓여만 가고 끝이 없는 꿈 앞에 닿으려 뿌리치던 너의 손끝이 갈라진 네 입술이 다 생각나서 다 생각이 나서 여기

당신과는 천천히(97113) (MR) 금영노래방

퇴근 시간 전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집에만 오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쉬고 평일 일과 중에는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가는데 왜 주말만 되면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아쉬워 제대로 못 자고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Wo~ wo~ 당신과는 천천히

쉬운 일(27535) (MR) 금영노래방

기다리면 꼭 올 거라고 했잖아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 거니 좋은 사람을 꼭 만나서 행복하라던 너의 말 지키지 못해 미운 거니 다 거짓말 알면서 너를 보냈던 소심한 내가 날 더 아프게 하네 이런 내 마음 알고 있다면 서둘러 그대 한 번쯤은 우연인 듯 마치 운명처럼 내게 와 줄래 난 모르는 사람처럼 그냥 스쳐 갈 테니 그렇게 하루만 넌 쉬운 일이잖아 다시 시간을

블루 스카이(5357) (MR) 금영노래방

작-은 폭발 묘-한 이끌림 서로가 정해진 이야기 모-든 사람의 사-랑 그 숨막힘 너무도 기이한 헤어짐 그-래 그-럼 그-런 이후는 그 죄를 받아야 하는 다깨-진 거-울 너-머 얼굴이 그대가 절반인 날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까만 눈-물과 번진 입-술의 사랑은 불결함 입니까 굳은 잠-금과 죽은 닫-힘의 고상은 순결함 입니까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27785) (MR) 금영노래방

문득 생각을 해 봤어 지난날 우린 누구보다 뜨겁고 미친 듯이 사랑했고 아껴 줬잖아 그땐 첫눈에 반한다는 말은 꼭 우릴 보고 하는 말처럼 좋았잖아 우리 왜 지금 이렇게 멀어진 걸까 시간 흘러서 그런 걸까 남들처럼 우리도 무뎌져 버린 흔한 사이로 변해 돌아갈 수가 없나 너의 사진을 보다가 외로움만 늘어 가는 밤 우리는 어떤 이유로 이렇게 멀어진 건지 궁금해 이

매일 그대를(58850) (MR) 금영노래방

가슴속의 멍든 추억은 천 번쯤 다시 태어나도 아프겠죠 가슴 찢기도록 죽을 것 같은데 이렇게 하루 더 살아지네요 숨 쉰다는 건 사랑한다는 거죠 멈춰 보려고 애를 써도 안 되네요 눈물 어떻게든 참을게요 아픔 어떻게든 견뎌 낼게요 하지만 한 가지 나도 막을 수가 없는 건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는 매일 그대를 그리워하는 가슴속의 남은 눈물은 천 번쯤 다시 태어나도

널 닮은 사람만 찾고 있어 (89727)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맑아 기분 좋은데 so sad 아직도 왜 아직도 왜 난 왜 이제는 기억도 희미해진 얼굴 아직도 널 닮은 사람만 찾고 있어 아무도 모르게 그때완 다르게 꿈처럼 느리게 날 안아 줘 아무도 모르게 그때완 다르게 빛처럼 환하게 날 반겨 줘 익숙한 향기에 깨닫곤 해 인정할 수 없다는 걸 피할 수도 없다는 걸 (난 그리워져)낯익은 목소린 멈추게 해 미친 듯 또

한 남자 (22698) (MR) 금영노래방

참 오래됐나 봐 이 말조차 무색할 만큼 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니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나 봐 니가 힘들 때나 슬플 때 외로워할 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니 눈물 닦아 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 하는 니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애인(85370) (MR) 금영노래방

울지 말아요 나의 사랑 그대 내 마음도 그댈 따라 울죠 못난 날 만나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나 미안해요 약속할게요 이제 그댈 울게 하는 없을테니 Oh 우리 헤어지지 마요 더 이상 아프지 마요 그대 흘릴 눈물도 내가 닦아줄게요 이렇게 사랑하는데 나는 그대뿐인데 제발 우리 헤어지지는 마요 고마운 사람 가진 것 없는 날 항상 웃게 만드는 사람 우리 두 사람

끝난 사이(48762) (MR) 금영노래방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길 들어 네 번호를 눌러 보다 이럼 안 되겠지 안 될 거야 분명 후회할 거야 이 순간만 꾹 참으면 될 거야 어쩌다 듣기 싫어도 누군가에게 네 소식을 전해 들어 너는 괜찮다고 잘 산다고 참 좋아 보인다고 애써 웃어 봐도 내 맘은 안 그래 다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안 되겠니(81325) (MR) 금영노래방

살아선 나 안 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죽어도 넌 안 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듯 한데 단 한 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니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외롭지 않아 (82613) (MR) 금영노래방

외롭지 않아 네가 연락이 안 돼도 답 없는 대화창을 봐도 외롭지 않아 나를 바라보면서도 다른 생각 하는 널 봐도 시간이 흐르면 그런 거래 너도 나보다 신경 쓸 게 생겼을 뿐이래 변하는 게 당연하다는데 외롭지 않아 힘들지 않아 나는 그런척하면 아닌척하면 괜찮아 아무 일도 아니야 너를 또 안아 너를 붙잡아 이대로도 괜찮아 지금도 외롭지 않아 외롭지 않아 약속 시간에

마니또 (75387) (MR) 금영노래방

향기를 느껴 그저 가만 바라보다가 나도 모르게 웃곤 해 사실 첨부터 난 너의 맘이 향한 곳을 알았어 마치 선물 같았던 그 모든 표정, 눈빛과 말투로 I know it's you 내 하루 속에 설레임을 전해주는 한 사람 cause it's you- yeah, it's you- blooming from your heart 나의 곁에서 맴도는 걸음 그게 좋아서 느리게

돌아보다(77189) (MR) 금영노래방

한 번 웃고 돌아설래요 그대 장난 지나치네요 못 들은 걸로 모르는 걸로 오늘 없었던 얘기로 그런 게 진짜일 리 없죠 그런 말 나 믿을 리 없죠 속에 없는 말 홧김에라도 내게 함부로 하는 거 아닌데 뒤돌아볼수록 가슴만 아파서 돌이킬수록 자꾸만 눈에 밟혀서 나 미친 척 그 맘 모른 척 불쑥 내일 만나자는 문자 한 줄 보낼까 말까요 눈치도 참 없는 남자로 말귀도

내가 해줄 수 있는 일(68095) (MR) 금영노래방

잡지 않을거야 돌아보지 말고 떠나 더 이상 사랑이란 말로 널 붙잡을 용기가 없어 울진 않을거야 미안해 할 필요없어 더 이상 눈물로 널 붙잡는 그런일은 없을테니까 이제는 나를 버려도 괜찮아 아무런 상관없어 그동안 못난 나를 참아준 그걸로도 충분할테니까 마지막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밖에 없는 걸 떠나가는 널 편히 보내고 잊어야 하는 그것밖에는 사랑한단 말로

내 인생 (23337) (MR) 금영노래방

홀쭉이 세상도 한세상 뚱뚱이 세상도 한세상 어차피 한 번 사는데 고민하지 말자 투덜대지 말자 오는 대로 맞이해 보자 이런 세상 있으면 저런 세상 있으니 피는 꽃만 보지 말고 지는 꽃도 보자 어차피 한 번 사는데 미워하지 말자 사랑하면 살자 모두가 내 인생이야 바쁘게 살아도 한세상 느리게 살아도 한세상 어차피 한 번 사는데 고민하지 말자 투덜대지 말자 주는 대로

해피 쏭(47414) (MR) 금영노래방

햇살 가득 살랑 바람 유난히도 사랑하기 좋은 날 조바심 반 웃음 살짝 두근대며 그대 기다리는 날 커피 향처럼 내게 다가와 꽃다발 가득 조심스레 내게 건네며 용기 내어 하는 말 사랑해도 괜찮을까요?

Y(77002) (MR) 금영노래방

준비했던 네 이별이 나에게는 지금 죽을 것같이 아파 시간이 지나도 아직 너를 보내기엔 보내기에는 해 줄 게 너무 많은데 너를 울린 건 내가 바보라서 너를 보낸 건 내가 부족해서 널 지우려 했던 그런 나를 용서해 줘 날 제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어디서부터 얘기할까 언제부턴가 뭐랄까 소중함이란 걸 잃어 갔잖아 말 안 해도 알잖아 근데요 그대여 우리 함께였던

Blue(97130)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밤 오늘 한 번만 다시 눈 맞춰 줘 나를 좀 더 푸르게 번져 가던 맘이 어느새 시들어 버린 향기가 된 채 불러도 대답 없는 네 이름이 메아리처럼 울려 넌 나의 blue 늘 그랬듯이 넌 나의 blue 그리움만 가득 채워 번져도 아름다워 사랑이라는 말 너를 닮은 그 말 여전해 나의 하루는 너로 가득한 미로 한 걸음씩 멀어지면 더 유난히 깊어지는 한숨 느리게

한여름날의 꿈(81659) (MR) 금영노래방

나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난 널 떠나야 하니까 매일 내 곁을 지켜주는 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저 멀리 떠나도 저 하늘에 있어도 나를 잊지 말아줘 널 사랑하니까 행복해야 하니까 좋은 사람 만나 날 잊고 살아가 네 곁에 내가 있어주지 못해서 그게 제일 미안해 하늘에서도 눈이 내려와 우리의 사랑이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잠깐만요(49410) (MR) 금영노래방

적이 없지 제발 이러지 마 헤어지자고 그만하자고 힘들었다고 미안하다고 가면 난 어떡해 잠깐만요 내 말 먼저 들어요 잠깐만요 이대로 갈 건가요 잠깐만요 내가 어떤 말을 해 봐도 너는 이별이구나 정말 끝인 거구나 네 사랑은 oh 네 사랑은 uhm 떨리는 입술을 굳게 다문 채로 담담하게 너를 보내 주려 했어 사소한 대화도 모닝콜 전화도 너를 안는 일도 다신 못 하는

잔소리(45786) (MR) 금영노래방

아무 없지 지낼만 하지 거 봐 괜찮다고 했잖아 장난기 어린 네 맑은 음성이 하루종일 내 곁에 있곤 해 어딜 가든지 내가 무얼 하든지 혼자 내버려 두질 않아 무얼 먹어야 할지 무얼 입어야 할지 가면 갈수록 더해지는 너의 잔소리 그래서 눈물 나 내 귓가에 네가 있는데 너를 볼 수 없다는게 그게 너무 슬퍼서 그래서 눈물 나 내 가슴에 살아 있는 널 너무 보고

그리움(69678) (MR) 금영노래방

나 살아야 되는데 그대 없이라도 얼마나 지나야 그럴 마음이 생길까요 나 참아야 되는데 자꾸 눈물이 나 얼마나 흘려야 이 눈물 마를 수 있나요 그리워 그리워 바보처럼 그댈 잃고서 하루종일 혼자 말하죠 이젠 습관이 돼 나도 어쩔 수 없는걸요 사랑해 사랑해 어떡하죠 잊겠다는 말 도저히 난 안될 것 같아 난 어쩌면 그댈 놓는 순간이 마지막 것 같아 uh- uh-

처음(49995)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앉아 떠올려 널 처음 만나 설렛었던 그날 유독 느리게 걸었던 너와 나 어색해하는 너를 봤을 때 궁금해 너는 알고 있는지 아직도 그때 너의 모습은 날 미소 짓게 해 Every time I go inside your heart 너의 마음에 들어가면 난 아직도 설레 girl 넌 어때 If you feel the same yeah Every time you

밤바람(89982) (MR) 금영노래방

참 많은 사람 참 많은 상처 끄지 못할 잡음들 어쩔 땐 빨리 어쩔 땐 느리게 가는 시간이 원망스러웠지 넌 샤워를 마치고 맥주 한 캔 하고 싶다면 찾아갈게 너에게 나 그대 지친 하루 속 너를 감싸 주는 밤바람처럼 네 옆에 말로는 아무렇지 않을 너를 위해 찾아가고 싶어 밤바람 밤바람처럼 네게 가고 싶어 너의 하루의 끝에서 밤바람처럼 너를 미소 짓게 할게 이어폰을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속아도 꿈결(86853) (MR) 금영노래방

산책이라고 함은 정해진 목적 없이 얽매인 데 없이 발길 가는 대로 갈 것 누굴 만난다든지 어딜 들른다든지 별렀던 없이 줄을 끌러 놓고 가야만 하는 것 인생에 속은 채 인생을 속인 채 계절의 힘에 놀란 채 밤낮도 잊은 채 지갑도 잊은 채 짝 안 맞는 양말로 산책길을 떠남에 으뜸가는 순간은 멋진 책을 읽다 맨 끝 장을 덮는 그때 인생에 속은 채 인생을 속인

걔 성격 몰라?(59577) (MR) 금영노래방

친구들 내게 하는 말 최선을 다하는 건데 그게 바로 나의 문제래 왜 나만 몰라? 딱 보면 모르겠냐고 하는데 너무 알고 싶은데 너의 모든 것을 왜 나만 몰라? 주말엔 바쁘다고 하길래 주 중에 보자고 했을 뿐인데 몇 주가 지나도 소식이 없네 저기 혹시 무슨 생겼니? 아프진 않니? 너의 깜깜무소식 나는 걱정이 돼 걔 성격 몰라?

HELIOT EMIL (80839) (MR) 금영노래방

Countin' a mill 사버려 HELIOT EMIL UGRS & BADTREE 난 키 큰 여자가 좋아 내 Chrome Hearts 후딘 못 가리니 허벅질 Balenci logos on your sleeves 그냥 너 꺼라고 말해 부티가 나니 닌 세는 건 사내가 하는 겨 넌 그냥 즐기면 돼, 찍히는 넌 참 옷걸이가 좋아 말인즉슨 걸어두면 안 돼?

봄이 되어 줄게(89647)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은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어져요 익숙해진 혼자만의 밤이 싫어요 누군가와 설레이는 그런 감정이 그리워 익숙했던 그 흔한 말도 이젠 어색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 어느새 년이 됐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그대가 내 손을 잡고 내 어깨에 기대어서 행복하다고 말해 준다면 네 봄이 돼 줄게 기분 타기 좋은 밤에 함께 손잡고 걸으며 네가 하는 말 잘 들어 주는

이별 10분 전(59122)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목소리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짐작할 수 없어 너의 마음을 갑작스런 약속에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보다 별일 없을 거라 믿고 집을 나서 마음은 알았나 봐 발걸음이 느려져 이별의 말을 하는 그 예쁜 얼굴 나는 차마 바라볼 수 없을 것 같아 무슨 말을 할까 어떤 표정 지을까 돌아선 뒷모습이 너무 아프지는 않을까 울며 붙잡을까 약한 모습 보일까 저 멀리서 보일

10분 전(22041) (MR) 금영노래방

구두를 신을걸 머리는 풀을걸 선팅이 잘된 자동차 유리에 비친 날 보며 중얼거리다 앞머리 만지고 시계를 보니 너를 만나기 딱 10분 전 어떡해 나 좀 떨리는 거 같애 근데 자꾸 웃음이 나 봄이 온 건지 아님 니가 내 맘에 온 건지 왠지 기분이 좋은 건 기분 탓일까 yeah 널 만나기 전 꼭 시계는 느리게 가 eh 널 만나면 꼭 시계는 내 심장처럼 빠르게 가 우리는

느리게 하는 일 아이유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그대를 잊으려 해요 빠르게 빠르게 가는 시간보다 더 천천히 잊으려 해요 그대가 알면 알게 된다면 서운할 지 몰라서 느릿느릿하게 잊는 버릇 들여가죠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조금만 더 기억할게요 바닥에 흘린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만 오늘만 더 견뎌볼게요 오늘만 더 기다릴게요 내 생각나고 그러면 언제든지 보러

느리게 하는 일 아이유(IU)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그대를 잊으려 해요 빠르게 빠르게 가는 시간보다 더 천천히 잊으려 해요 그대가 알면 알게 된다면 서운할 지 몰라서 느릿느릿하게 잊는 버릇 들여가죠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조금만 더 기억할게요 바닥에 흘린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만 오늘만 더 견뎌볼게요 오늘만 더 기다릴게요 내 생각나고 그러면 언제든지 보러

느리게 하는 일 IU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그대를 잊으려 해요 빠르게 빠르게 가는 시간보다 더 천천히 잊으려 해요 그대가 알면 알게 된다면 서운할 지 몰라서 느릿느릿하게 잊는 버릇 들여가죠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조금만 더 기억할게요 바닥에 흘린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만 오늘만 더 견뎌볼게요 오늘만 더 기다릴게요 내 생각나고 그러면 언제든지 보러

느리게 하는 일 아이유 (IU)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그대를 잊으려 해요 빠르게 빠르게 가는 시간보다 더 천천히 잊으려 해요 그대가 알면 알게된다면 서운할지 몰라서 느릿 느릿하게 잊는 버릇 들여 가죠 조금만 더 사랑할게요 조금만 더 기억할게요 바닥에 흘린 이 눈물이 마를 때 까지만 오늘만 더 견뎌볼게요 오늘만 더 기다릴게요 내 생각나고 그러면 언제든지 보러 와줘요 싫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