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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29426) (MR) 금영노래방

이른아침 일어나 바삐 몸을 움직여본다 그래야 잠깐만 이라도 잊을 수가 있으니 지친 하룰 마치고 늘 그렇듯 해야 하는일 너를 보는 시간이 해결해준단 친구들의 말 나에겐 해당되지 않는 일인가봐 나 니가 보고싶잖아 사랑한다 못해준 그 말 이제와 나 후회한단 말 어디서든 잘지내란 말 누굴만나 행복하란 말 그 흔한 말을 못해서 늦은 할 일을 해본다 오늘 하루도 난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순순희

이른아침 일어나 바삐 몸을 움직여본다 그래야 잠깐만 이라도 잊을 수가 있으니 지친 하룰 마치고 늘 그렇듯 해야 하는일 너를 보는 시간이 해결해준단 친구들의 말 나에겐 해당되지 않는 일인가봐 나 니가 보고싶잖아 사랑한다 못해준 그 말 이제와 나 후회한단 말 어디서든 잘지내란 말 누굴만나 행복하란 말 그 흔한 말을 못해서 늦은 할 일을 해본다 오늘 하루도 난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Inst.) 순순희

이른아침 일어나 바삐 몸을 움직여본다 그래야 잠깐만 이라도 잊을 수가 있으니 지친 하룰 마치고 늘 그렇듯 해야 하는일 너를 보는 시간이 해결해준단 친구들의 말 나에겐 해당되지 않는 일인가봐 나 니가 보고싶잖아 사랑한다 못해준 그 말 이제와 나 후회한단 말 어디서든 잘지내란 말 누굴만나 행복하란 말 그 흔한 말을 못해서 늦은 할 일을 해본다 오늘 하루도 난

끝난 사이(48762) (MR) 금영노래방

되겠지 안 될 거야 분명 후회할 거야 이 순간만 꾹 참으면 될 거야 어쩌다 듣기 싫어도 누군가에게 네 소식을 전해 들어 너는 괜찮다고 잘 산다고 참 좋아 보인다고 애써 웃어 봐도 내 맘은 안 그래 다 끝난 사이야 어긋난 사이야 우린 남이야 이제 다 지난 일이야 믿기 싫어도 믿어지지가 않아도 이제 정말 다 다 끝난 사이야 헤어진 그날 이후로 멍하니 그냥 네 사진만

눈물(46119) (MR) 금영노래방

잘 가라 내가 소리쳐 놓고 사랑도 필요 없다 해놓고 이제와서 내 눈에 눈물이 흐르고 있어 정말 너무 미안해 돌아와 사랑이 떠나가 내 맘속의 그대를 묻어가 가지 말라 소리쳐 나 영원히 그대를 따라가다 가져가지 말라고 내 기억 내게서 다시는 뺏지 말라고 잘해 줄걸 그랬어 이렇게 아플 거면 자꾸 얼굴이 떠오를 때면 하던 멈춰 아무것도 안돼 내가 너를 떠나도

우리 둘(90950)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하나요 그때 나는 아직 어렸죠 모두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왠지 조금도 밉지 않았죠 각자 좋단 걸 기웃거려 보고 서로 마음에 깊이 담았죠 전혀 달랐던 철없는 아이 둘이서 어쩜 쓰러지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지 우리 함께 있다는 게 둘이 닮아 간다는 게 참 신기하고 놀라워서 서로 쳐다보는 눈빛에 그저 웃음이 터져 문득 무대 위가 너무 어두워 작은

사랑이 올까봐(81352) (MR) 금영노래방

누굴 보고 있는지 누굴 사랑 하는지 날 아직도 기억은 하는지 널 지켜주고 아껴줄 사람 그런 사람 만나서 넌 잘 지내는지 잊을 자신 없어서 그럴 자신 없어서 사진만 또 바라보는데 넌 괜찮을까봐 아주 잘 지낼까봐 나를 잊었다면 그땐 어떡해 아직 내게로 달려올 것 같아서 내게 미안해 하며 울 것 같아서 난 바보처럼 사랑이 올까봐 너를 잊지도 못하고 오늘도 혼잣말로

약속(62583)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아닌가봐요 내 사랑이 모자랐나봐요 이대로 혼자 되는지 아직은 사랑할 수 없는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만 그대에게 가 닿을까요 텅빈 방에 그대의 사진만 쓸쓸히 웃어주네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돌아서야 했던 나를 아나요 하늘이 허락 않으면 죽어서라도 기다릴게요 이렇게나 어두워서야 그대를 볼 수 없겠죠 그대곁에 어울리는 사람 되도록 살아볼게요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니 생각(58437) (MR) 금영노래방

네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생긴 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 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 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일년을하루같이(81824) (MR) 금영노래방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 한 잔 생각이 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 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 봐 아직 사랑하나 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 봐 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미워하다(83762) (MR) 금영노래방

어쩌면 이렇게 날 아프게 하니 또 한번 날 울려놓니 너 밖에 없다 했는데 내 기도가 부족했니 uhm 아니지 착한 니가 떠날 없지 뭔가 오해가 있겠지 얼마나 좋아했는데 하늘이 알잖아 우리 알지 난 니가 처음이었어 너의 여자로 살 꿈을 꾸고 돌아선 걱정에 밤을 새는 못나디 못난 내 사랑 궁금해 마음에 들어온 사람 괜찮은 사람인 건지 날 사랑했던 것처럼

벌써 일 년 (28537) (MR) 금영노래방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 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엔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년이 지났지만 년 뒤에도 그 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약속(83901) (MR) 금영노래방

눈에 눈물이 흐르고 정말 괜찮겠냐며 너를 다시 안았어 울어버리면 난 어떻게 하라고 woo 너를 볼 낯이 없어 그저 받기만 해서 나는 또 이토록 후회뿐이어서 uhm 곁에 니가 있을 때 잘해줄걸 그랬어 제발 울지 말아줘 아파하지 말아줘 미안하단 말 말고 힘들다는 말 말고 그저 난 고맙단 그 말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가 다시 만나면 그땐 헤어지는

취미 (28533) (MR) 금영노래방

내게 유일한 취미는 그대의 미소를 바라보며 따라 웃는 것 내게 유일한 취미는 하루 종일 사랑하는 그대라고 나와 함께 노는 게 제일 재미있다 말해 주는 너의 눈을 보면서 난 행복하다고 니가 있어 고마워 충분히 말해 줄걸 이제서야 너 없는 지금 난 어떻게 하룰 보내야만 할까 아무것도 나는 재미없다고 너 없는 하루가 우리가 보낸 지난 년보다 더없이 긴 것만 같고

2cm(27865) (MR) 금영노래방

기다렸단 말야 넌 왜 연락 안 했니 어색한 공기를 식혀 줄 ice coffee 남은 빈손에는 담겨 있는 말이 있는데 오늘은 나 손 꼭 잡고 걸어 볼 거야 두 손 만나기 2cm 전 좋아 좋아 그냥 난 이런 게 좋아 아직은(사랑은) 아니라고 해도 좋아 좋아 이 느낌도 좋은걸 이 간격이 좋아 별일 없이 전화할 땐 말야 별 맘 없인 아니란 거 아침부터 기다렸단 말야

제자리걸음 (23151) (MR) 금영노래방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 날도 그다음 날에도 더해 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니가 와

설마(81759) (MR) 금영노래방

너 없는 하루를 오래된 이별을 오늘도 너를 꺼내 살았지 안부도 못 묻고 안녕도 못하고 우리는 모른 사람 된 거야 온통 난 너인데 평소 내 차림 니가 사준 옷 사진도 반지 까지도 버리지 못했어 무엇 하나도 이런 날 알까 니가 걱정돼 내가 돌아간다면 너는 받아주겠니 모질지 못해 모르는 체 못하고 설마 나를 잊었니 설마 나를 지웠니 나의 사랑은 멈춰있어 곁에서

No Ex (22971) (MR) 금영노래방

우린 다른 걸 알아 근데 닮았단 말야 때론 싸우고 화가 나 uhm 난 너의 단점이 짜증 나지만 장점도 많아 그건 나 역시 마찬가지야 babe 너에게 행복을 주다가도 눈물 흘리게 해 정말 난 못났어 너의 아름다움과 비교돼 친구들에게 욕을 먹어도 싸 근데도 변함없이 옆에 그건 다 이유가 있지 사랑이란 건 지식 몇 개로 이해시키기 어려워 말로 설명이 안 돼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24939) (MR) 금영노래방

사랑하지 않기로 했어 나만 생각하기로 했어 눈물을 못 본 척 좀 해야겠어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구차해지는 변명들로 괜한 기대하게 만들기 싫었어 마지막까지 상처 주긴 싫은데 난 여전히 너를 배려해 줄 자신이 없는걸 사랑하지 않았어 미안해 참 많이 고마웠어 미련 갖는 그런 없을 거야 정말 매번 져주려 했던 너에게 기어코 이겨보려 애썼던 순간도 너를

반대말(86039) (MR) 금영노래방

모두 내 잘못이야 늘 상처만 주고 모질게 너를 떠나보낸 니가 없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견딜지 마음을 달래다 그냥 울어버렸어 보고 싶다 말하면 힘들어질까 봐 나 같은 남자 때문에 매일 눈물짓게 될까 봐 널 사랑하지만 (널 사랑하지만) 아무 말도 (아무 말도) 단 한 마디도 (단 한 마디도) 못해 나도 모르게 그래 얼굴을 보면 화나고 못된 말만 생각나 너무나

한 남자 (22698) (MR) 금영노래방

참 오래됐나 봐 이 말조차 무색할 만큼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 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 늘 함께했나 봐 니가 힘들 때나 슬플 때 외로워할 때도 또 이별 앓고서 아파할 때도 눈물 닦아 준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 하는 곁에 손 내밀면 꼭 닿을 거리에 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너를 웃게 하는

너의 하루(21868) (MR) 금영노래방

어느 날 다음 날도 다시 이어진 다음 날도 믿어지지가 않아 나의 모든 순간 이렇게 eh 너와 함께할 수 있단 게 Woo 하얀 커튼 너머에 저 햇살마저 파도처럼 밀려와 this is your day 또 너로 인해 내 오늘마저 기적이 된 걸 혹시 너는 알까 년에 단 하루만으론 한없이 모자란 걸 매일 아침 눈뜨는 너를 향해 oh 속삭여 줄래 오늘 행복하길 바랄게

벌써 일 년(6923) (MR) 금영노래방

벌써 일년이 너와 만든 기념일마다 슬픔은 나를 찾아와 처음 사랑 고백하며 설렌 수줍음과 우리 처음 만난날 지나가고 너의 생일엔 눈물의 케익 촛불 켜고서 축하해 I believe in you I believe in your mind 벌써 일년이 지났지만 일년 뒤에도 그 일년 뒤에도 널 기다려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와줘 말 못했어 널 보는 따뜻한 그의 눈빛과

Friend(85692) MR 금영노래방

하루종일 얼굴만 바라보고 싶어지는걸 다른 모두 손에 잡히지 않는걸 가끔 날 쳐다보며 미소 짓는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좋아한다 말하고 싶어 친구라도 좋아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널 잃고 싶지 않아 내 가장 친한 친구인 널 You're my best friend but you can't be My boy friend 내가 너를 쳐다볼 때도 항상 너는

방황(1548) (MR) 금영노래방

매일 신문에 나고 있는 건-- 골치 아픈 사연들 일뿐--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어-- 이 거리로 뛰어 나가보면- 술에 취해 거리를 보면- 어지러운 깜깜한 밤 유혹하듯 날 쳐다보는- 촛점없는 시선 시선 어딜가야 찾을 수 있을까-- 어딜가야 찾을 수 있을까-- 파란 넥타이 줄 무늬 팬티-- 그것만이 전부는 아냐-- 까만 내 방을 밝게 비춰줄-- 사랑을 찾아 또 나

큰일이다 (23130) (MR) 금영노래방

내 맘 들킬까 봐 훤히 보일까 봐서 애써 관심도 없는 척해 그저 장난처럼 괜히 던지는 말 난 너 여자로 안 보여 한참을 멍하니 너의 옆모습 바라보다 눈이 마주칠 때면 딴청 부리는 날 알까 정말 큰일이다 자꾸만 보고 싶어서 매일 생각만 나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는데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죽을 것 같은데 너무 가슴이 아픈데 난 어쩌라고 넌 어쩌자고 이토록 사랑하게

안 되겠니(81325) (MR) 금영노래방

살아선 나 안 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죽어도 넌 안 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듯 한데 단 한 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그리워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 안에 있잖아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잊혀지는 것(63876) MR 금영노래방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속에 홀로 서는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생활속에 테엽이 감긴 장난감처럼 무감한 발걸음에 만족하며 살아가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빛 바랜 사진만

니 번호가 뜨는 일 (96239) (MR) 금영노래방

헤어짐을 후회한 유일한 남자가 있어 그래 나 아직 못 잊은 것 같아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면 우리가 가장 서툴 때 만나 아쉬움이 많은 사랑이었어 이제 들리지 않는 네 얘길 난 궁금해하며 슬픈 마음에 널 찾아보곤 해 날 잊고 그 사람 곁에서 행복하니 나를 밀어낼 만큼 그녀를 사랑하니 매일 걸려오는 전화 중에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건 전화 번호가 뜨는

니 말대로(59546) (MR) 금영노래방

네 말대로 나 너를 미워 못 해 네가 돌아선 뒤로 참았던 눈물이 터져서 너를 잡을 수 없을 만큼 목이 메어 그래 너 나빠 넌 너무도 나빠 소리쳐도 내 입가에만 맴돌고 있는데 네 말대로 나 네 말대로 널 미워할 수 없는 나란 걸 알잖아 지겹도록 나 지치도록 널 많이 사랑했던 내 맘 모두 보여 준 것뿐야 아직은 말야 네 말대로 나 너를 미워 못 해 헤어지는

Galaxy (28442) (MR) 금영노래방

밤에 길을 잃어 또다시 몸을 웅크린 내게 닿은 발소리 익숙한 그 온기로 날 깨워 깨워 깨워 같은 자리에 매일같이 기다리던 내 세상에 woo wo 너의 따뜻한 목소리로 이젠 좋은 꿈을 꾸라고 I don't wanna fall asleep without you 유일한 galaxy 날 안아 주는 빛 어둠이 걷힌 뒤 니가 보여 보여 보여 한 걸음씩 가까워진 온기

두툼한 지갑(85305) (MR) 금영노래방

많이 힘들게 했지 아무것도 아닌 일에 화를 내며 싸울 때면 딴 사람과 비교하며 자존심을 건드리고 헤어지던 마지막 그 순간까지 맘에 없는 말들로 그댈 아프게 했지 시간을 되돌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꼭 한 번 만나야 할 사람이 있어 그땐 내가 너무 어리고 몰라서 그대를 너무 많이 힘들게 했지 지쳐 보인 어깨만큼 텅 빈 그대 지갑 속엔 뭐가 그리 예쁘다고 내 사진만

그리워요(49485) (MR) 금영노래방

to call you girlfriend My baby my lady Used to call you girlfriend My baby my lady 이젠 널 친구로 아니 친구조차 될 순 없니 oh no Uhm 이건 아니야 난 절대 인정 못 해 Baby tell me what you want girl 나 뭐든지 다 할게 (alright) 무표정 얼굴로 날 쳐다보는

일생을(4814)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 소리 쓰잘대기 없는 잡담을-- 늘어 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만큼 정말 자신없는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횡설수설 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 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Just a Feeling(7795) (MR) 금영노래방

차지하고 말거야 Just a feeling 느낀 그대로 말해 Think about it (think about it baby) 주저하지마 just be waiting (Waiting) 이젠 준비가 됐어 너를 내게줘 내가 갖겠어 딴 사람과 다정한 내 모습을 살며시 보여줄거야 oh oh yeah 그에게는 조금 미안한 일이지만 널 갖기 위해서니까 어쩔줄을 몰라하는

일생을(77451) (MR) 금영노래방

나 혼자서 농담을 하고 나 혼자 웃지 우습지도 않은 우스갯소리 쓰잘데기없는 잡담을 늘어놓고서 실없어진 나를 보고 있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만큼 정말 자신 없는 나 일생을 혼자지만 사랑했던 너와 헤어지는 횡설수설대는 내 말에 황당해하며 모두들 나에게 되물었지만 내 맘을 어떻게 설명해 우는 이유를 대답할 수 없는 나를 보네 나 일생을 살아오며 죽을

오랜 연인과의 이별 (62321) (MR) 금영노래방

내가 필요했던 어떤 시간에 나는 너의 곁에 없었을지도 몰라 친구와 술에 기대서 그만 전화 약속 어겼는지도 너의 아무것도 아닌 투정에 괜히 소리내어 화냈는지도 몰라 울기만하는 맘이 훨씬 속상한 걸 알면서도 그랬어 내 잘못 내가 알아서 떠나는 널 잡을 수 없었어 제발 나와는 다른 사람과 행복하라고 말하면서 내게 서운한 많았을꺼야 착한 너를 너무 믿어왔던거

잘 지내니(88345) (MR) 금영노래방

또 네 생각에 아파 너무 그리워서 너무나 그리워서 나도 몰래 흘러내리는 내 눈물이 그저 기다리면 네가 다시 올까 봐 오늘도 난 거울 앞에 서서 혼자 연습해 잘 지내니 웃는 우리 사진처럼 돌아갈 수 없어 참아 봐도 자꾸 눈물이 나와 잘 지내니 짝이 없는 신발처럼 나만 혼자 남아서 견뎌 봐도 또 네 생각에 아파 설레었던 그날이 오늘도 생각나서 한참 멍하니 네 사진만

적셔 (28561) (MR) 금영노래방

월 화 수 목 금 토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 요즘은 정신없이 보내지 이제 곧 이 앨범도 쫑내지 주일엔 교회 가 우리 세 식구 예전부터 기도했던 일이 또 현실이 돼 아빤 안 해도 되니까 아깝지가 않지 십일조 Overflowing thanksgiving R E D D Y 내 이름 세상에다 그려 놨어 낙서처럼 보여도 이건 Basquiat의 그림 한 점 감상한

그리워(46514) (MR) 금영노래방

그리워 오늘 이 밤도 전활 걸었어 Oh 아무 없는 듯 차갑게 변해버린 너의 마음만 또다시 듣게 돼 함께 나눈 모든 게 아직 내게 너무 많이 남아있어서 지울 수 없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헤어짐을 잊은 채 나 살아가 그리워 날 안아주던 너의 품이 그리워 눈물이 흘러 그리워 사랑을 말하던 너의 그 목소리 이제는 볼 수 없는 네 미소가 여전히 살아있어 날

Drink It (23049) (MR) 금영노래방

(Whisper) 가능할 때 지금 날 피해 이때 망설이면 그 후에는 포기해 한번 가진 맘을 돌려주는 maniac 그런 따윈 없을 테니까 (Hey) 투명한 눈빛도 어느새 까맣게 보이는 night night (Hey) 뒤덮인 경계선 코앞의 서로를 버티는 fight fight 숨 막힌 긴장으로 가득 채운 이 어둠 속 반짝이는 건 너 하나인걸 Oh under the

하려고 해 고백(27998) (MR) 금영노래방

넌 아마도 안 된다 말하겠지 엊그제부터 내내 생각해 봤어 지금 우리 둘의 관계가 점점 어려워지는 걸 느껴 너도 느꼈겠지만 널 쳐다보는 눈빛이 떨리는걸 하려고 해 고백 난 니가 좋아 대답해 줘 내게 난 니가 좋아 고백 oh 그래 넌 안 된다 말하겠지 그래 그렇겠지 되려 내가 바랬는지도 몰라 의자 위 널 앉히고부터 baby 서로 느꼈었는데 난 다 알면서도 빈 곳에

어김없이 이 거리에(22423) (MR) 금영노래방

다 기억해 그 모든 걸 이맘때 우릴 감싸던 공기 막 차가워지던 바람 손을 잡았을 때의 온도 어색했던 첫인살 나누던 날 어느새 너처럼 웃던 나 있지 돌아보면 모든 날이 좋았어 그저 너란 이유로 두 손 모아 불어 보던 입김에도 따스했었지 어김없이 이 거리에 겨울 꼭 함께 보고 싶다고 오로라 얘길 해 주던 그 밤 난 그런 생각을 했어 내가 너의 곁이 되어야지

거짓말이라도(83318) (MR) 금영노래방

끌어안고서 놓지 않으면 사랑이 생겨날 거라 믿던 바보 같은 나 가슴 터질 듯해도 나 이러면 안 되잖아 가지 마 날 떠나지 마 울며 애원해도 아무런 말 하지 마라 이젠 가지 마 날 떠나지 마 거짓말이라도 너무 사랑해서 떠난다 해줘 아무렇지 않은 듯 네 앞에 서 있지만 이젠 괜찮다고 말은 해도 Oh 내 두 눈은 자꾸 널 피해 눈물 들킬까 봐 고갤 숙인 채 내 발끝만 쳐다보는

비로소 (23141) (MR) 금영노래방

지난 세월 살아 내다 보니 어느새 이 나이라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스스로 위로하지만 쓸쓸함은 어쩔 수가 없는 사람의 그림자구나 결국 누구나 똑같은 외로운 삶이었구나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듯이 기쁜 슬픈 모두 다 지나갈 바람인 것을 산다는 건 바람이라오 지나 버릴 바람이라오 언젠가는 사라질 것들에 매여 살아갈 필요 없다오 겨울이 지나면 따스한

잊혀지길(90156) (MR) 금영노래방

아무 없이 스쳐 가는 하루 흘러가는 구름처럼 아무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리고 싶어 그럴 수만 있다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잖아 지우고 싶은 괜찮아 다 괜찮아 날 위로해도 지워지지 않는 Oh close my eyes and let it fade away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좋겠어 단 한 번만 Close my eyes I do 잠시라도 두 눈을

Antisocial (22795) (MR) 금영노래방

안부를 물어도 늘 변함없지 게으른 내 앞에 쌓인 미뤄 둔 지루한 내 일상 재밌는 거 뭐 없을까 해외를 다녀도 공연 말고 딱히 놀지도 못하고 항상 많이 아쉽지 적응 못 한 시차 매번 홀로 하는 식사 그러다 가끔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느껴 행복 벅차오르거나 터짐까진 아니래도 I just feel safe though forget the pain Can't deal

Gone(92779) (MR) 금영노래방

언제부터였는지 어디서부터인지 이미 넌 여기 있어 언제부터였는지 그댈 보면 내가 보여 이미 그댄 여기 있어 더 이상 슬플 없게 더 이상 외롭지 않게 그대와 험한 이 길 함께 걸어 이젠 아플 없어 더 이상 바랄 게 없어 괴로운 이 세상 널 꼭 안으면 We are gone we are gone gone away We are gone we are gone go

범 (28419) (MR) 금영노래방

올곧게 기승을 부려 남쪽 기슭을 누벼 짖어라 짐생 범범범 뱀이 날아들다가 만 리 밖 범범범 기세가 남다르구나 워리렁 범범범 버버범범 범범범 범범범범 범범범 범범범범 워리렁 범이 내려 앉아 막걸리 pour up 더 벌일 날이 많아 It's a 범 take your 포로 새카맘을 뺏어 대도 위태로워도 짖어 버럭 bark 안이든 밖이든 걷어 두 팔 릴리리 pretty

GENIUS (28463) (MR) 금영노래방

I'm a genius oh really Jesus 너 빼고 모두 다 인정하는 천재 소년 I wanna be the genius 모두가 인정하는 누구나 천재이길 바라지 다 존경하는 사람이 되길 원해 누구보다 잘나가는 부자가 되길 바라며 일들이 잘 풀리는 남자가 동경하는 여자가 사랑하는 천재가 되길 바라며 세상을 소유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 관심을 끌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