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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없이(86337) (MR) 금영노래방

하지 말 걸 그랬어 모른 척해 버릴걸 안 보이는 것처럼 볼 수 없는 것처럼 널 아예 보지 말 걸 그랬나 봐 도망칠 걸 그랬어 못 들은 척 그럴걸 듣지도 못하는 척 들을 수 없는 것처럼 아예 네 사랑 듣지 않을걸 말도 없이 사랑을 알게 하고 말도 없이 사랑을 내게 주고 숨결 하나조차 널 닮게 해 놓고 이렇게 도망가니까 말도 없이 사랑이 나를 떠나 말도 없이 사랑이

터(1721) (MR) 금영노래방

저 산맥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살았네 모진 바람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저 강물은 말도 없이 오천년을 흘렀네 온갖 슬픔을 다 이기고 이 터를 지켜왔네 설악산을 휘휘 돌아 동해로 접어드니 아름다운 이 강산은 동방의 하얀 나라 동해바다 큰 태양은 우리의 희망이라 이 내 몸이 태어난 나라 온 누리에 빛나라 자유와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으로 역사의 숨소리 그날은

사랑했을까(85383) (MR) 금영노래방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흘러나 너를 볼 수 없는 내 눈에서 가슴 아픈 사랑도 보다 아픈 이별도 한 두 번도 아닌데 남잔 다 같나 봐 여잔 다 쉬운가 봐 왜 사랑한단 그 말 하나 못 지키고 맘이 달라지면 맘이 돌아서면 왜 말도 없이 떠나가는지 거짓말 같아서 난 믿지 않았어 사랑하면 점점 닮는다고 나도 몰래 어느새 너를 닮은 내 얼굴 이젠 어떡해야 해 남잔 다 같나

똑똑(21931) (MR) 금영노래방

똑똑 비가 내리나 봐요 내 마음을 두드리네요 똑똑 빗소리 속에 숨겨 좋아한다고 하고 싶어 어떤 이유도 순간도 없이 그냥 그렇게 좋아하게 된 거죠 오늘 하필 또 이렇게 비가 내려서 전하지도 못할 맘에 아파해 눈치 없이 비는 자꾸 내려서 미치게 보고 싶어져 uhm 말도 못 할 거면서 똑똑 대답하지 말아요 그냥 내 맘이 이런 걸요 그대에게는 조금이라도 부담 같은

옛얘기지만 (53348) (MR) 금영노래방

옛 얘기지만 다 지나버린 얘기지만 느닷없이 또 날 괴롭혔고 곱씹으면 다 알 것 같아 그래서 더 난 미치겠어 왠지 모를 화가 났었고 그날따라 난 아이 같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눈빛 말투 몸짓 모두 네게 쏟아냈지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그처럼 슬픈 눈을 하고선 차라리 나에게 화라도 냈담 그럼 난 편했을까 그렇게 내게 벌을 준 걸까 먼 얘기지만 이룰 수 없는

송가(3973) (MR) 금영노래방

떠나가지마 고운 내 사랑 아직 내곁에 있어줘야 해 하고픈 말은 많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불안해 하던 나의 모습을 늘 웃음으로 감싸줬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야 하니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나 널 사랑해 변함없는 내 사랑을 기억해 너와 보낸 시간은- 너무 감사해 이제는 다시 올 수 없다고 해-도 슬픈 내 사랑-- 안녕 꿈이었을까 지난 시간은 믿을 수 없이

옛날 사람(98050) (MR) 금영노래방

어제와 같은 너를 만나고 언젠가부터 난 아무 말 없이 웃음만 반복해 편안함이 지겨웠었는지 사소한 일로 트집 잡고 그만하잔 말을 쉽게 또 했어 사랑해란 말도 아무 감정 없이 들릴 때 싸웠다 웃었다가 무뎌지게 될 때 생각하네 옛날 사람처럼 예전 영화처럼 흔한 끝이란 말보다 더 멋지게 두 손을 붙잡고 날 떠나도 돼 더 좋은 사람 만나 말은 해도 평생 날 생각해 날

쏟아져, 밤(97968) (MR) 금영노래방

Oh 난 그대 날 사랑하는 줄 착각하고 있었나 봐 참 바보 같지 함께 커피 마실 때 내게 웃어 주던 너 그때 너 내게 왜 웃어 줬었어 요즘 눈 감으면 널 꼭 껴안은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해 그립다 그리워 너 아무 말 없이 날 안아 주고 내 손을 잡아 주던 너 왜 그래 왜 그랬어 너 보고 싶은 내 맘 모두 짙은 밤이 되어 쏟아진다 쏟아져 이 밤 난 너에게 메시지

사랑의 인사(21568) (MR) 금영노래방

비 내리는 거릴 좋아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 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 보면 그댈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 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그림자(1123) (MR) 금영노래방

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못 이뤄서- 찾아나--온 우-리- 님 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 이었네 외로움에 우는 내-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깊어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 싶어서- 찾아나--온 우-리- 님 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안 돼요 안 돼 (22886) (MR) 금영노래방

무슨 말을 해야만이 내게로 오시렵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이내 맘을 모르시나요 이렇다 할 말도 없이 떠나려만 하신답니까 이 가슴에 새긴 정을 그대 어찌 모르십니까 안 돼요 안 돼 그리는 못 합니다 울면서 애원했건만 스쳐 간 세월이 나를 울리면 이 몸 홀로 어이합니까 그리워도 보고파도 만날 수는 없는 겁니까 마음 주고 떠나시면 이내 몸은 어이하나요 이렇다 할

아버지의 사랑처럼(3017) (MR) 금영노래방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그대네요(47157) (MR) 금영노래방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고 있죠 (알고

사랑한다 말할걸 (82677)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 없이 떠난 너를 두고 이 밤이 지새도록 한참을 울었어 사랑한단 말도 없이 아픈 기억들로 남은 채 그렇게 밉게 날 떠나갔어 또 그렇게 계절이 하나씩 변할 때 그려나갈 추억의 공백이 느껴져 어떤 계절도 너 없인 아무런 의미가 없단 걸 아는 만큼 네가 더 아파와 사랑한다 말할 걸 떠나기 전에 말해줄 걸 아무리 너를 사랑한다 불러도 흩날려 그렇게 함께 지냈던

감기 때문에(58117) (MR) 금영노래방

떠나고 겨우겨우 잊은 줄 알았는데 어리석은 내 머리는 다시 널 추억하네요 어떡하죠 어떡해요 다시 또 사랑이 커져 버리면 한 시간 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죠 가벼운 감기에 약을 찾아보려 했을 뿐 서랍 속 깊이 숨겨 둔 너의 사진을 보고선 나 이제껏 감춰 온 기억들이 터져 나온 거죠 갑자기 몸이 더 아픈 것 같아요 못된 네 모습이 자꾸자꾸 다시 떠올라 새벽에 말도

독백 (65602) (MR) 금영노래방

다 끝난 일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돌아와 줘(27531) (MR) 금영노래방

끝이란 게 실감이 잘 안 나 우리가 남이 된다는 게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게 나 혼자 아무리 슬퍼해도 너는 날 떠나간 거니까 끝난 거겠지 안녕 잘 가란 말이 나오지를 않아 너의 모든 게 너무 그리워 화내던 표정마저도 돌아와 줘 영원하자 했던 우리였잖아 돌아와 줘 아무렇지 않은 모습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나는 쉽지가 않아도 돌아와 줘 돌아와서 다시

그 사람을 아나요 (80829) (MR) 금영노래방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독백(3692)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거리를 나 홀로 걷다가 밤하늘 바라 보았소 어제처럼 별이 하얗게 빛나고 달도 밝은데 오늘은 그 어느 누가 태어나고 어느 누가 잠들었소 거리에 나무를 바라 보아도 아무 말도 하질 않네 어둠이 개이고 아침이 오면은 눈부신 햇살이 머리를 비추고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걸음이 거리를 가득 메우네 하지만 밤이 다시 찾아오면 노을 속에 뿔뿔이 흩어지고 할 일 없이

B형 남자죠(81990) (MR) 금영노래방

알 수 없는 성격도 맞춰갔었죠 거짓말도 속아준걸요 그댄 시도 때도 없이 난 그댈 가두죠 사랑이란 말로 힘들게 했죠 그래요 난 B형 남자죠 그대밖에 모르는 그래서 다른 사람 꿈도 못꾸는 그래요 난 그런 남자죠 소심한 성격에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는 B형 남자죠 기다리는 방법도 몰랐던 거죠 고집만 부렸던 나였죠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보채기만 했던 내가 정말 바보였었죠

운전만 해 (28399) (MR) 금영노래방

넌 운전만 해 계속 운전만 해 왜 이리된 걸까 우리 사이가 갑자기 어색해졌단걸 왜 달라졌을까 웃음이 말라서 함께 있는 게 불편해졌어 말없이 그냥 걷기만 해요 We just walking down the street 아무런 말도 없이 처음과는 너무 다른 사이 말없이 그냥 먹기만 해요 부쩍 줄어든 대화 속에 what happened to us 침묵이 내려 지금

이별후애(81963) (MR) 금영노래방

왜 그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이렇게 떠날 거란 생각 못 했죠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왜 아직도 잊지 못하죠 사랑은 왔다 가고 서로가 밀고 당기고 가 봤자 몇 달이고 내게는 없던 것 모든 게 변한다고 해도 너만은 바라보겠노라고 다짐에 다짐을 한 손엔 약속을 했어 사랑 같지 않던 사랑뿐인 내게 넌 마치 잠이 들 때 포근한 베개 없으면 내 목이 아파

사랑해 (28559) (MR) 금영노래방

168cm에 62kg 낮은 콧대 굵은 다리 동그란 얼굴 좋게 말해야 평범한 내가 특별한 거 없이 살던 내가 널 감히 사랑하긴 해 사랑하긴 해 평생 혼자 안고 갈 거지만 사랑해 혹시 니가 알게 된다 해도 절대 나타나지 않을 거야 짐이 되고 싶진 않아 너무 어렵지 나의 모습엔 어떤 헤어와 어떤 패션을 해야지 너의 마음에 들 수 있을지 너무 어렵지 그래서 말야 내

바보(89582) (MR) 금영노래방

우리 함께 거닐던 거리에서 한참을 서성이다 유난히도 밝은 밤하늘을 보았죠 그 거리의 모든 건 변함없이 내 곁으로 다가와 아무 말도 없이 날 아프게 하죠 애써 모른 척하고 지우려고 해 봐도 스며든 향기가 자꾸 붙잡아 밤하늘 수놓은 별들보다 우리의 사랑은 너무나도 밝게 빛났잖아요 그대가 나의 곁엔 없어서 힘들어도 언젠간 우리 추억을 시간이 데려갈까요 언젠가 우리

그녀가 간다(46757) (MR) 금영노래방

그저 잘 지내라는 말로 마지막 인사만을 남기고 조용히 가방을 들고서 그녀가 걸어 나간다 헤어질 때면 아쉬워서 몇 번씩이나 뒤돌아보던 그녀가 오늘은 망설임 없이 그렇게 간다 왜 그러냐고 앉아 보라고 잡을 수가 없어 뿌리쳐 버릴 손길이 난 두려워 워 woo 워 어제부터 준비했던 하고픈 말 많았는데 다신 아프게 만들지 않겠다고 uh woo 워 이제부터 우릴 위해

사랑하지 말아요(83447) (MR) 금영노래방

앳된 얼굴이 참 예뻐 보여요 그댈 사랑하는 그녀는 뭐가 그렇게 그녈 행복하게 만들었는지 쉴 새 없이 웃고 있네요 그대 팔을 꼭 잡은 그 모습이 그대와 잘 어울리네요 아주 가끔씩 그대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질 때면 내 가슴이 아파오는데 사랑하지 말아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여기 내가 더 그댈 많이 사랑하는데 제발 헤어지기를 그대 몰래 기도드리죠 긴 시간 말도

잘해 줄걸(93897) (MR) 금영노래방

답장을 늦게 해도 약속을 좀 미뤄도 항상 웃어 주던 너라 내가 잘 몰랐나 봐 잠잠한 핸드폰이 익숙해져 갈 때쯤 그때서야 난 늦게 떠난 널 느낀 거야 너 없이 잘 살 거라 믿어 왔던 무딘 내게 너라는 폭풍이 밀려와 사랑한단 그 흔한 말이라도 그렇게 좋아하던 작은 꽃이라도 밥은 먹었냐는 흔한 말도 더 할걸 그랬어 이렇게 나 널 사랑하는 줄은 몰랐어 잘해 줄걸 잘해

이별 자서전 (75019) (MR) 금영노래방

지어낸 이야기처럼 한순간 꿈에 나온 것처럼 이렇게 또 또 또 나 허무하게 너를 잊어가고 요즘 나는 너 없이 슬픔도 잊은 채로 살아가 내 안에 너 너 아닌 다른 사랑으로 채워져 가 한때 단 한 번의 사랑이 영원해야 했던 아니면 안 됐던 그래야 진짜 사랑이라 믿었던 내가 참 바보 같아 이별 없는 사랑이란 게 아픔 없는 사랑이란 게 말도 안 되는 거란걸 알면서도

Find The Way(45465) (MR) 금영노래방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사람 새벽 첫눈처럼 눈부신 사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요 이제는 알 것 같아요 바보 같은 욕심 모두 다 버리고 그대 앞에 다시 기대어 앉으면 이해해 주고 꼭 안아줘요 나를 나를 Find the way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의 손을 마주 잡고 영원히 그댈 믿고 살거에요 지금 누구보다 더 먼저 나의 마음 전할 수 있다면 You find the

이젠 보낼게(21193) (MR) 금영노래방

모른 척 외면했는데 미련처럼 남아서 끝내 지우지 못했나 미안해하지 마 내게 넌 할 만큼 했어 그 마지막 남겨진 말이 너무 아픈 거겠지 오해하진 마 널 잊지 못한 건 아니야 사랑했었던 기억이 그저 물밀듯 밀려 들어왔을 뿐 추억은 이젠 지울게 마지막 말들도 그만 잡아 둘게 끝내 아파서 못 했던 너를 이제 보낼게 다른 사람을 만나는 일 너무 어렵다 생각했어 너 없이

말없이 안아 줘 (21498) (MR) 금영노래방

하루가 1년같이 느껴져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무표정한 얼굴로 날 봤던 너가 날 무너지게 해 날 흐려지게 해 어제는 내가 심했어 참 못되게 굴었었어 이대론 잠 못 들겠어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는데 폰을 들었다 놨다 해 글자를 썼다 지웠다 해 yeah 넌 내 전부인걸 baby 나한텐 너뿐야 토라졌던 것뿐야 너도 얼마나 맘 불편했을까 우리 내일 만나면 아무 말도

미워서 미워해도 (21418) (MR) 금영노래방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 버린 사람 변치 않을 거라고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 말 믿었는데 미운 사람 너무 미운 사람아 까맣게 타 버린 내 사랑아 그 사람을 미워하면 할수록 더한 가슴속에 미련만 더 커지네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가슴속에 박힌 못처럼 못 잊어 미워서 미워해도 미운 사람 너무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92715) (MR) 금영노래방

아무런 말도 없이 반짝이던 그 밤 난 기억이 나요 내 걸음을 멈추어서 난 돌아갈래요 이 말을 하려고 그대 잠든 나를 깨워 줘 메마른 새벽에 검은 고요 속에도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 나 손을 내밀어 품에 가득 안으리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Every night woo Every night every

왜 눈물만 나는지(58550) (MR) 금영노래방

사랑은 믿을 수 없는 거야 영원할 것만 같던 그 순간도 매일 변해 가는 너를 보면서 이젠 숨도 쉴 수가 없는데 나밖에 모르던 너였는데 다신 연락하지 말자는 말에 눈물이 날 것 같아 너를 볼 수가 없어 할 수 없이 이렇게 보낼 수밖에 I don't wanna let U go 날 안아 주던 너의 입술 I can't leave it all behind 네 곁에서

멍하니(45554) (MR) 금영노래방

우연히 너의 얘길 들었어 니가 다른 사람 찾았다는걸 한참을 난 멍하니 웃기만 했어 괜찮아 나도 잊고 있었어 어차피 버린건 나였잖아 애써 나 끝내 모른체 담담했던 내 입술이 떨려 사랑했나 봐 그랬었나 봐 버리려 해도 지우려 해도 가슴 속 깊이 새긴 너의 흔적들이 마르지도 않았나 봐 어쩌면 나도 바보였나 봐 널 사랑하는 줄도 몰랐나 봐 미안하단 말도 사랑한단 말도

사랑 이딴 거(93895) (MR) 금영노래방

털썩 주저앉아 버렸어 아무 준비 없이 만난 소나기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겨울 감기처럼 그렇게 다가온 우리 이별 좋았었는데 우리 모든 순간들 특별하진 않아도 행복했던 소박했던 추억 뭘 먹을까 고르는 너의 집중하던 두 눈 그런 사소한 네 모습 아직 내 눈엔 선명한데 너는 나빴어 끝까지 못됐어 네 맘 떠난 것도 모른 채 나만 사랑했잖아 안 돼 나 이대론 못 해 그냥

그리고 돌아섰다 (23307) (MR) 금영노래방

넌 아무런 말도 없이 아무런 대책과 예고 없이 이성도 잃은 채 판단력도 잃은 채 막 나가고 욕하고 화를 낸다 잘 보이게 잘 보이려 말을 잘하는 것도 잘하면은 잘돼야 하는데 넌 이미 내게 흥미를 잃어 막 나가고 욕하고 화를 낸다 그리고 돌아섰다 그길로 넌 그대로 곧장 걸어가 그리고 돌아섰다 너는 점점 점이 되어 사라져 갔다 폭탄처럼 터져 버린 너의 감정 너는

불행(49936) (MR) 금영노래방

참 불행한 삶 참 불행한 삶 너는 나를 포기하게 만들잖아 네가 어디론가 떠나고 나면 뭐가 남아 기다림은 항상 내 몫이었잖아 I'm fallin' in love But I don't need you ma baby Always 네 옆에 있고 싶어도 안 돼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참 좋아 날 불행하게 만드는 네가 최고야 네가 없이 행복했는데 지금은 네가 없을 때

헤어질 수밖에(49709) (MR) 금영노래방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 하고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보낼 수 있을까 꿈인 줄만 알았어 꿈이기를 눈을 감고 빌었어 숨이 막혀서 아무 말도

잊혀지는 것(63876) MR 금영노래방

투명하던 눈길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 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 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속에 홀로 서는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돌아서는 길(92747) (MR) 금영노래방

얼굴 내 가슴에 담아 운다 운다 함께했던 우리는 이제 없는지 끝난 거지 아직도 선명한 그 말을 되새겨 익숙해지지 않아 매일이 그래 우리 마지막 인사도 없던 그때로 나 돌아가 널 떠올리려 먼저 안녕이라 말하고 나 돌아서는 길 내딛는 걸음마다 온통 네가 밟히고 다시 볼 수 없는 네 얼굴 내 가슴에 담아 운다 운다 운다 그래 절대 듣기 싫은 말 다 가져가 너 없이

Tight(22203) (MR) 금영노래방

부네 높은 빌딩 또 바리케이드 나를 막고 서 있지만 넘어야 돼 저 벽을 가뿐하게 난 날아가 네게로 가 나 지금 위험해 네게 안기러 가야 해 절대 속도는 줄이지 못해 그대로 날 받아 줘 꼭 그래야만 해요 e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oh 우우 우우우우우 eoh eoh 우우 우우우우우 나 지금 위험해 oh oh 오늘 밤 그대와 나 둘이서만 아무 생각 없이

짝사랑(89502) (MR) 금영노래방

한참을 혼자서 맴돌았지 나만의 생각인 줄 모르고 하루하루가 너의 생각으로 가득한 나만의 날이었어 너를 사랑해선 안 될 것 같아 혼자 널 바라보는 일도 너의 사랑 모두 끝난 뒤에 만날 수 있을까 그때까지 널 기다릴 거라 말도 못 하는 나는 잠들기 전에도 떠오르고 일어나면 생각나는 그 사람 하루하루가 우리 둘만으로 가득할 그날이 언제 올까 너를 사랑해선 안 될

뒷모습(76383) (MR) 금영노래방

참 많이 힘들었지 우리 둘 서로를 이해할 수 없던 그때의 마음속에 네 모습은 흐려져만 가고 불안한 맘은 널 지치게 했지 아득하게 점점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면 나는 도저히 네게 다가갈 수 없어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람처럼 그렇게 날 남겨 두고 떠나지 마 나는 아직 준비도 못 한 채 돌아서는 네 뒷모습에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는 나를 차가운 너의 인사가 끝나면

최고의 행운(48538) (MR) 금영노래방

아무래도 난 네가 좋아 아무런 말도 없이 웃던 나를 안아 줘 babe 오늘을 기다렸죠 그대 달콤한 나를 봐요 그대 지켜 줄게요 babe 매일매일 꿈을 꾸죠 그대 손을 잡고 날아가 영원히 언제까지나 보고 싶은 나의 사랑 운명이죠 피할 수도 없죠 Every day I'm so lucky 숨겨 왔던 내 맘을 고백할래 너를 사랑해 떨리던 내 입술도 그대 설레던 이

왜 그래(3988) (MR) 금영노래방

왜그래 무슨일 있었어 너의 얼굴이 말이 아냐 말해봐 왜그래 나쁜일 인거야 나랑 눈도 맞추질 못해 지금 넌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미안해서 못하는거야 하기 싫어 안하는거야- 도대체 왜 아무런 말도 없는거야 내가 알면 안되는거야 이젠 할말도 없는거야- 왜그래 그렇게 어려워 뭘 좀 먹으러 갈까 일단 나갈까 예예예---- 왜그래 뭐하자는거야---- 참는데도

우리 그만하자(76377) (MR) 금영노래방

그래 아무리 애를 써 봐도 될 수 없는 건 할 수 없는 건 결국 다 내 탓인 거겠지 뭐 혼자 기도를 해 봐도 가질 수 없는 걸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더 슬퍼 보였어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 하면서 내가 잘한 것도 없지 뭐

내일 해(64064) (MR) 금영노래방

내게 헤어지잔 그 말은 내일 해 미안하단 그 말도 내일 해 오늘까지만 나를 위해서 좀 웃어줄래 내게 힘이든단 그 말은 내일 해 잘 지내란 그 말도 내일 해 마지막 부탁이야 이미 알고 있었어 오늘 니가 내게 전하려 하는 말 이별얘기란 걸 오늘만은 참아줘 내 생일이잖아 너와 함께 하는 마지막 생일 내게 헤어지잔 그 말은 내일 해 미안하단 그 말도 내일 해 오늘까지만

가시는 길(86283) (MR) 금영노래방

어색했나요 나의 표정이 그렇게 보였나요 가슴이 아파서 가슴이 아파서 떠나신다는 당신의 그 말이 오실 때처럼 가실 건가요 그때 그러셨잖아요 아무도 모르게 사랑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제게 조용히 오셨잖아요 이젠 가실 건가요 이제 가실 건가요 사랑했다는 말도 없이 가실 건가요 당신 마음이 변해서 나도 잊으라 하시니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 돌아서 가는 뒷모습마저 내겐

발라드가 싫어졌어(22581) (MR) 금영노래방

갈수록 들을 노래가 없어 점점 공감할 수 없는 헤어진 얘기들만 맨날 술 마시고 취해 또 전화하고 갖다 붙인 듯한 멜로디들 진짜로 이별을 해 보긴 한 걸까 요즘 난 발라드가 싫어졌어 정말 우리의 이별보다도 못한 것 같아서 너와 내 사랑보다 우리 추억보다 아픈 건 없으니까 별 감동 없는 슬픈 노래가 싫어 난 왜 다들 우는 노래만 듣는 걸까 아무 진심 없이 시끄럽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