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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지나도 (23142) (MR) 금영노래방

잊을 수 있는 건지 눈꽃처럼 흩어진 너를 아름다웠던 지난날들은 추억을 날 보며 웃던 넌 그리움을 이별의 아픔은 이제야 사랑을 더 이상은 없는 거야 정말 떠난 거니 꽃이 필 즈음이면 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 낙엽이 떨어질 때면 아픔을 잊을 수 있는 건지 눈꽃처럼 흩어진 너를 하루하루 너를 생각해 가끔은 니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 사계절이

산책(22640) (MR) 금영노래방

오늘 밤은 찬 바람이 불어와 매일 같은 하루가 흘러가죠 자꾸만 눈물이 나는 날이 늘어 가는 것 같아요 아직도 난 달라진 게 없는데 시간은 참 빨리도 달아나죠 그래도 내 곁에 있어 주는 그댈 보며 웃음 짓죠 적막한 하루의 끝에 잔잔한 호수 공원 작은 까치 두 마릴 보며 우릴 떠올려 봐요 난 늘 너와 이 길을 함께 걸으며 얘기하고 싶고 사계절이 바뀌어 가는 순간순간을

사계절이 지나도 강승식 (VICTON (빅톤))

흩어진 너를 아름다웠던 지난날들은 추억을 날 보며 웃던 넌 그리움을 이별의 아픔은 이제야 사랑을 더 이상은 없는 거야 정말 떠난 거니 꽃이 필 즈음이면 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 낙엽이 떨어질 때면 아픔을 잊을 수 있는 건지 눈꽃처럼 흩어진 너를 하루하루 너를 생각해 가끔은 네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 사계절이

사계절이 지나도 강승식

흩어진 너를 아름다웠던 지난날들은 추억을 날 보며 웃던 넌 그리움을 이별의 아픔은 이제야 사랑을 더 이상은 없는 거야 정말 떠난 거니 꽃이 필 즈음이면 나 너를 잊을 수 있을까 내리는 빗물엔 눈물 감추며 낙엽이 떨어질 때면 아픔을 잊을 수 있는 건지 눈꽃처럼 흩어진 너를 하루하루 너를 생각해 가끔은 네가 내 옆에 있는 것만 같아 사계절이

Rain(2136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 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갤 숙여 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겐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모든 흔적 지웠다고 믿었지

초연(5658) (MR) 금영노래방

또 하루가 지나면 헤어진 일년이 와요 그대없이 어떻게 왔는지 그래도 시간은 흘렀네요 내곁에 친구들 참 많이 고생시켰죠 수많은 밤 술에 취한 나를 다 받아주긴 힘겨웠겠죠 더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이별이라 말하지만 그 사람- 보단 많이 아파도 올지 모를 그대를 기다려 수많은 날이 지나도- 그대 행복하리라 믿고 있을께요 우워 나 후회한다해도 날 잊어간다해도 이젠

아! 대한민국(523) (MR) 금영노래방

하늘엔 조각구름 떠있고 강물엔 유람선이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할 행복이 언제나 자유로운 곳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드는 산과들 우리의 마음속에 이상이 끝없이 펼쳐지는 곳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고 뜻하는 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 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 이 강산을 노래 부르네 아아 우리 대한민국 아아 우리조국 아아

아니길(79814) (MR) 금영노래방

시원한 바람 부는 창가에 앉아 먼 하늘 바라보며 너를 그려 난 어쩔 수 없는 난 바보인가 봐 사계절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아 후회한들 소용없다 해도 난 널 애타게 생각해 (I was wrong)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웃어 줄게 널 만나면 For you 난 아파도 좋아 함께하는 동안 너에게 상처만 남겨 준 나니까 But you 네가 원한 사랑 나보다 나은 사람

RAIN(5961)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 곳을 잃은 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 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음-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지 않는 눈물을 남겼네

WAY 4 LUV (53311) (MR) 금영노래방

Moonlight 끝이 없는 Midnight Sunshine 반복되는 Highlight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oo Way 4 Luv Way 4 your Luv Way 4 Luv Way 4 your Luv 거짓말이라도 믿을게 영화 같은 스토리의 끝에 Way 4 Luv uh Way 4 your Luv 사계절이

산사람(4434) (MR) 금영노래방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고마워 (22821) (MR) 금영노래방

함께했죠 참 예쁜 추억들 의미 자체가 선물 너의 온기가 내게 말을 걸 때면 우리 서로 눈빛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죠 힘겨웠던 날도 함께 아파서 행복한 순간부터 눈물의 시간까지도 모르는 게 없었던 우리 사이인걸 만인의 연인 같은 그대에게 열 번째 기도 수줍은 미소 보내고 싶어 언제까지라도 괜찮아 시간은 우리 편인걸 세월이 지나도 영원한 지금 내일을 알잖아 늘

일주년(27711) (MR) 금영노래방

오늘을 기억하니 아무런 날도 아니지만 너와 나에게는 힘겨웠던 하루 절대 후회할 일 없다고 잘 살겠다고 자신을 했던 나 그때 네가 그랬지 절대 행복하지 말라고 꼭 미안할 만큼 더 아파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어 예뻤던 널 내 앞에 두고 난 무슨 짓을 했던 걸까 일 년이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다른 사랑을 해 봐도 안 되는 건 안 되잖아 네가 떠난 그날에 아직 멈춰

나.비.꿈(87356) (MR) 금영노래방

너 하나만 보인다 내 눈에 너만 빛난다 난 정신없이 꿈결처럼 너를 따라가 내 사랑을 찾았다 난 오랜 꿈을 만났다 단 하나밖에 없는 그 사랑 언제까지나 햇살 삼킨 듯해 나는 뜨거워져 저 하늘 태양처럼 너만 비춰 줄게 다른 누군가가 곁에 있기 전에 이런 내 마음 모두 말해 주고 싶어 널 스쳐만 지나도 내 가슴이 뛰는데 넌 아무것도 모르지 손끝에 닿았다가 사라지는

내 사랑(87749) (MR) 금영노래방

나 오직 그대만 있으면 돼요 하루하루 그대 생각 커져만 가요 사랑이 이렇게 가슴 벅찬걸 왜 의미 없이 지냈나 몰라요 내가 힘들고 지쳐 잠이 들 때도 당신은 늘 꿈결 속에 소리 없이 속삭이듯 찾아와 언제나 나의 힘이 되지요 아침이 오고 또 하루가 지나도 내가 당신께 느끼는 그 행복 매일매일 생각나요 매일매일 기다려져요 날 꼭 안아 줘요 그리고 데려가 줘요 세상에

우리 한때 사랑한 건 (28496) (MR) 금영노래방

생각만으로도 가슴 저릿하게 사랑했던 건 반짝이는 전부였던 건 잊지 마 우리 한때 그랬던 건 고마웠단 말 괜찮을 거란 말 사랑 뒤에 숨어 있던 슬픈 인사들 설레던 시작이 조금씩 닳고 닳아 사라지는 걸 몰랐었나 봐 안녕히 더 이상은 내가 너의 아무것도 아니래도 추억만으로는 무엇 하나 달라질 수 없대도 잠시 사랑했던 너와 나 적어도 우리 잊진 않기로 해 그러기로 해 사계절이

나를 기다렸나요(21392) (MR) 금영노래방

나를 기다렸나요 내가 보고 싶었나요 나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군요 당신의 마음 한구석도 그대와 걸음 맞추며 더 멀어지지 말자며 함께 보냈던 날들을 기억하나요 그댄 그때 참 좋았죠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요 아픈 덴 혹시 없었나요 난 그댈 보니 조금 아파요 시간이 지나도 변한 게 없는 듯 웃어 주어 고마워요 우리 이렇게 오래간만이네요 그대와 손가락 걸고 첫눈 오는

투정 부리고 싶은데(49273) (MR) 금영노래방

오늘따라 네가 생각나 가진 게 없었지만 그래도 참 행복하게 보냈던 날들 이제 와서 돌이켜 보면 1에서 100까지 다 맞춰 줬어 그때는 정말 몰랐지만 난 널 많이 사랑해 수많은 밤이 지나도 내 맘은 아직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대로 사랑한다며 내게 손잡아 주던 네가 보고 싶어서 투정 부리고 싶은데 우리 같이 갔던 카페들 이제는 넌 없지만 너를 닮은 노래들이

대리 만족(4849) (MR) 금영노래방

처음 만난 그가 내게 사랑을 고백할땐 그게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의 취향이 일일이 나를 바꾸려해도 싫지않은 그애를 난 받아주었어 옛날 남자친구 얘기에 허탈한 미소로 묻곤했어 내가 그 남자가 되어주길 바라는지 그건 대리 만족이야 그앨 만난뒤 천일이 지나도 그애 눈은 언제나 먼곳에 있었어 날 사랑할수록 괴로워진다는 그 말을 어떻게-해- 난 널 사랑해 나 하나만으로

되돌리고 싶다(89700) (MR) 금영노래방

오늘도 하루가 지났어 많은 날 지나도 어제 같은데 나도 모르게 또 널 생각했어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어차피 끝은 똑같다는 걸 알아 근데 왜 자꾸 되돌리고 싶은 걸까 서로가 서로에 너무 지쳐 있어서 우리의 사랑이 끝난 줄 알았는데 왜 좋았던 기억만 생각나는 걸까 우리가 정말 멀어져야만 했을까 아프겠지만 나 한번 노력해 볼게 아무렇지 않게 하룰 끝내 보아도 잠들기

낮 밤 (99643) (MR) 금영노래방

baby just hold on I can't be your loyal girl 사랑 다 부질없어 어서 도망가 줘 내게서 멀리 away Oh baby baby just hold on I can't be your loyal girl 잠들 일 없는 방 한켠 네 생각을 켜 둔 채로 오늘도 어김없이 낮 밤 낮 밤이 지나고 너는 내 곁에 어김없이 낮 밤 낮 밤이 지나도

ONLY ONE(27321) (MR) 금영노래방

변해 가네 너는 어디쯤에 있을까 그러지 않기로 했는데 역시 그립다 노력 없이 나를 웃게 했던 사람 너를 다시 본다면 이 울렁거림이 멈출까 yeah 얼마나 많은 달을 흘려보내야 너와 내가 마주할 수 있을까 내 마음속의 작은 방은 너라는 유일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어요 yeah 억겁의 시간을 살아도 You're the only one for me 몇 번의 계절이 지나도

시간이 지나면(47069) (MR) 금영노래방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또 왜 또 내 손 잡나요 뿌리치기도 힘든데 하지 마 마 날 약해지게 하지 마 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난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여기서 이렇게 널~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지나도

세 가지 소원(59924) (MR) 금영노래방

차가운 유리창 너머 반짝인 불빛 시린 거리는 첫눈을 기다려 조금씩 또 조금씩 번져 가는 기쁨 속에 울던 아이도 잠이 드는 밤 얼어붙은 저 나뭇가지 위로 한 송이 또 한 송이 내려앉는 눈꽃송이 그 아래 우리 둘 두 손 가만히 꼭 잡고 소원을 빌어 봐요 첫 번째 소원 너와 나 오늘처럼 행복하길 두 번째 소원은 몇 번의 겨울 지나도 꼭 함께이길 또 세 번째 소원은

단한사람(81139) (MR) 금영노래방

사람이 있어 날 아껴주었으면 나만 바라봤으면 하는 날 외롭게 하는 가까이 있어도 보고싶은 그 외로움만큼 더 그립게 하는 사람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사랑해 천천히라도 좋으니 내게 맘을 열어 난 여기 있을게 그저 널 바라보면서 언젠가는 내 맘을 받아줘 오직 너의 단 한사람이 되고 싶어 난 추억이 되기 싫은 한 사람 그런 사람이 있어 늘 곁에 있고 싶은 십년이 지나도

..Is You(49192) (MR) 금영노래방

햇살이 가득한 거릴 걷다가 우리도 모르게 먼 훗날을 말했지 한참이 지나도 오늘처럼 이렇게 손잡고 걸을까 달빛이 비추는 서늘한 밤엔 언제나 네 곁에 춥다고 떨기 전에 한참이 지나도 오늘을 잊지 않게 꼭 안아 줄 거야 같은 세상 태어난 그 이유가 있다면 Is you is you is you 그런 맘으로 널 믿음이란 말 너로 인해 반짝이는 그 말 넌 오직 한 사람

응급실 (22862) (MR) 금영노래방

후회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 버린 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랬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 줘서 쉽게 생각했나 봐 이젠 알아 내 고집 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람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 마 언제라도 내 편이

그리워하는 나, 그리워지는 너(21415) (MR) 금영노래방

수많은 밤이 지나도 그 많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네 생각에 잠겨 하룰 보낼 때가 있어 잊은 척 태연히 지내도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너와 걷던 이 길을 지날 때면 내 옆에 네가 있는 것 같아 눈을 감으면 난 너로 가득 차올라 지우려고 애를 써 봐도 아무것도 지워지질 않아 매일 숨 쉬듯 머물러 있는 널 항상 그리워하는 나 그리워지는 너 익숙한 향기만 스쳐도 널

독백(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53473) (MR) 금영노래방

잊혀진 나를, 찾고 있어 기억에 비춰진, 그때 나를 흐릿해져만 가, 선명했던 나의 수많은 밤을 채웠던 꿈들 뒤돌아 보지 않을게 위태롭게 지내왔던 날을 흔들리다 어딘가 떠내려갔던 우는 내 모습을 쌓여만 가는 내 한숨에 또 가려져버린 행복했던 나를 되찾아 흩어지지 않게 품에 안고 놓지 않을게 밤이 지나도 서툴러 전하지 못한 나의 얘길, 여기 써내려가 흐르는 저

괜찮아(22561) (MR) 금영노래방

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지나 보면 아무런 아픔도 없을 거야 보이지 않는 아픔 그 속에 숨어 버린 너의 모습을 난 알고 있어 가까이 다가서면 멀어지려 하는 널 꼭 끌어안아 위로가 될게 끝없는 슬픔이 니 곁을 맴돌아도 이 밤이 지나가면 다 괜찮아질 거야 더 이상의 눈물은 흘리지 않을 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지나 보면 아무런 아픔도 없을 거야 수많은 날이 지나도

퇴근길(79891) (MR) 금영노래방

그대 오늘 밤은 나에게 안긴 채로 잠들어도 괜찮아요 사람들의 잔소리와 지긋한 야근 그댈 힘들게 하는 모든 것들 잠시만 내려놓아요 오늘은 따스한 내 팔 베고서 예쁜 말들만 듣기로 해요 고생했어요 그대 이리 와서 내 품에 안긴 채로 그대의 오늘 하루 내게 나눠 줘요 걱정 말아요 그대 오늘 밤은 나에게 안긴 채로 잠들어도 괜찮아요 걱정 말아요 그대 오늘 밤이 지나도

일기(64691) (MR) 금영노래방

만져보고 싶다고 힘없이 눌러쓴 그대 바램 몇일동안 비가 내려 많이 아파하던 밤 멈춰버린 4월 어느날 가지 말라고 제발 눈을 뜨라고 이건 장난이라고 이럼 화낼거라고 혼자 남은 나를 걱정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갚지 못할 그 사랑에 자꾸 눈물이 나죠 oh 사랑했던 날을 모두 더하면 이별보다 길텐데 그댄 벌써 내게 제발 잊으라고만 하네요 슬픈 나에 바램 시간이 지나도

아카시아(58926) MR 금영노래방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있다 없다 있다 없다 날 사랑할 사람 그댄 내 마음을 아나요 그땐 나를 안아 주나요 혼잣말로 물어보지만 사랑한단 그 쉬운 한마디를 못 해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마디를 못 해 우두커니 혼자 운다 울고 또 운다 소리 죽여 그대 뒤에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기나긴 시간이 지나도

나였으면 (96292) (MR) 금영노래방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있죠 내 바램들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말없이

나무(69824) (MR) 금영노래방

떠날 수가 없어요 이 자리에 서서 뿌리 내린 굵은 나무처럼 그대 떠난 곳에서 한 걸음만 움직여 봐도 발이 아파와요 계절이 아무리 나를 지나도 내 가지조차 꺽지 못하죠 언젠가 그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나를 찾는 언젠가 반드시 올 그날 날 찾을 수 있게 내 두 팔을 더 벌리고 대지를 굳게 딛고 그댈 향해 난 자랄거에요 눈물이 날 때마다 내 안으로 가득 삼켜봐요

나였으면(97996) (MR) 금영노래방

늘 바라만 보네요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대 숨소리 그대 웃음소리 아직도 나를 흔들죠 또 눈물이 흐르죠 아픈 내 맘 모른 채 그댄 웃고 있네요 바보 같은 나 철없는 못난 나를 한 번쯤 그대 돌아봐 줄 수 없는지 알고 있죠 내 바램들은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 없단 걸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 왔죠 푸르른 나무처럼

내 나이 마흔 살에는(5661) (MR) 금영노래방

봄이 지나도 다시 봄 여름 지나도 또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 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꽃잎(93794) (MR) 금영노래방

말을 해 봐도 소릴 쳐 봐도 천 번을 애원해도 우리 인연은 여기가 끝인 거더라 아닐 거라고 다시 빌어도 가시 같던 그 목소린 메아리 되어 모질게 찌르는구나 사랑했던 날 lie 구겨진 내 이야기 행복했던 날 lie 모두 거짓말 한순간의 꿈 같은 날 모두 부질없는 기억은 찬 바람 겨울 내리는 빗물 같더라 달이 기울고 해가 지나도 지울 수 없는 것은 잠시 환하게

미안(77722) (MR) 금영노래방

아나 봐 그래서 또 슬퍼하나 봐 울고 있는 눈물아 미안 사랑한다는 말 대신 그만하자 보고 싶다는 말 대신 모두 잊자 시간이 갈수록 더 그리울 그 기억을 그 추억을 다 지우자 그래도 그래도 자꾸 생각이 나 지독히도 아픈 사랑 때문에 아직 뛰고 있는 가슴아 계속 흐르는 내 눈물아 미안 내 가슴이 내 눈물이 내 기억이 습관처럼 또 너를 찾아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Bike Riding(57968) (MR) 금영노래방

만나러 간다 힘차게 페달을 밟고 으샤 언덕길 조금 더 힘을 내 두 손 벌려 바람을 맞을까 오늘따라 날씨도 좋아 지나가는 아주머니 조심하세요 제가 조금 급하답니다 늦었어요 저기 다릴 건너서 공원을 가로지르면 저 멀리 반가운 노란 네 자전거 웬일인지 나는 네가 좋아 잠이 덜 깬 모습도 좋아 앞서 가는 뒷모습이 사랑스러워 때릉 때릉 나의 마음을 전해 보네 매일 지나도

한 방울(21831) (MR) 금영노래방

한 방울 한 방울 이 비가 내 맘과 닮았죠 비 내리는 날엔 우산을 들고서 언제나 날 기다리던 그대였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내 생각 해요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빗속에 매일 그대가 기다리던 자리에 비를 맞고서 아직도 이렇게 후회하는 나예요 한 방울 한 방울 내 눈에 눈물이 흐르죠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같아요 우산 속의 내 모습이 초라해져요 비가 오는 날이면

첫눈에(83205) (MR) 금영노래방

알까요 가슴이 미쳤나 봐요 그렇게 아팠으면서 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단 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바꿔 살 순 없을까요 나 없는 그대가 혹시 외롭지 않을까 또 착한 걱정만 늘죠 그대 곁에서 나 웃었던 눈부셨던 좋았던 만큼 그대도 같길 바래 추억이 너무 많아요 그댄 다 잊고 사나요 세어 보다 오늘도 나는 잠 못 들텐데 세상이 미쳤나 봐요 이렇게 긴 날 지나도

이제 그만(45072) (MR) 금영노래방

이렇게 될거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네요 이제 그만 그대 없는게 편해요 마음 아파 울 일 별로 없어요 좀 지루하지만 때론 외롭지만 날 위해 이젠 불안하지 않아요 더 의심하는 일도 없네요 혼자 뒤에 와 생각해보니 우린 서로 너무 못참았죠 영원히 너를 사랑한다고 그때는 그대 내게 왜 그랬나요 지금까지도 나는 아직까지도 그대와 만나게 된 걸 후회해요 시간이 지나도

Diving (27666) (MR) 금영노래방

들어온 넌 Diving 여느 때완 달랐다 조금씩 바뀌는 내 모습에 (네가)내게 자주 웃어 주었다(많이) 네가 내게 말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고 나는 다짐을 했다 너의 그런 생각에 나를 맡기기로 I'm good your good all about is good I'm good your good all about is good 이 시간이 지나도

그댄 모르죠(21123) (MR) 금영노래방

애타는 내 마음도 모르면서 괜히 짓궂게 그댈 대하는 나의 모습이 한심하게 보여 그댄 모르죠 떨리는 내 맘을 나 혼자 그대를 계속 바라보고 있는데 기다릴게요 돌아봐 줘요 그대는 모르죠 이런 내 마음을 꿈만 같은 이 순간이 사라지지 않게 내 곁에 있어 줘요 그댄 모르죠 떨리는 내 맘을 나 혼자 그대를 계속 바라보고 있는데 기억할게요 함께한 시간들을 이 순간이 지나도

체념(63672) (MR) 금영노래방

애매한 그 행동에 난 많이 답답해 나를 사랑한지 의심스러워 이제는 제발 내게 말해줘 누굴 사랑하는지 너의 마음안에 내 모습 알고 싶어 더 이상 부담주지 않을게 남은 사랑 없다면 이젠 나도 포기하고 싶어 From coast to coast feelin my style Flow rock mos and mos freakin non stop no 멀리 가버려 시간이 지나도

바라봄 (79824) (MR) 금영노래방

날 취하게 해 I wanna be loved fall falling in love you 너와 내가 바라고 바라던 봄이 찾아온 거야 oh In love fall falling in love you 지금 이 순간 눈앞에 번지는 벚꽃 잎처럼 Falling in love we're in love 바라고 바래 왔어 순간의 운명처럼 서로를 알아본 거야 이 순간이 지나도

우리 그만하자(76377) (MR) 금영노래방

이젠 나에게 설레지 않는 걸지도 몰라 내가 바라보고 있는 너의 그 예쁜 눈동자엔 내가 이젠 없어서 우리 이제 그만하자 아프지 말라는 말도 잘 자라는 말도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날 사랑한다는 말도 똑바로 못 하면서 안 돼 가지 마 지금은 아니라고 붙잡아 달란 말야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우리 이제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면 우리 오늘이 지나고 내일이 지나도

Y(77002) (MR) 금영노래방

번 더 생각해 생각해 줄래 이제는 놓지 않을게 너를 울린 건 내가 바보라서 너를 보낸 건 내가 부족해서 널 지우려 했던 그런 나를 용서해 줘 날 제발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널 보면(난) 눈물이(흘러) 나를 바보로 만드는 너 yeah 혹시라도 네 맘 변할 때 돌아올 길에 내가 서 있을게 baby 준비했던 네 이별이 나에게는 지금 죽을 것같이 아파 시간이 지나도

오늘도(21427) (MR) 금영노래방

머물러 눈을 감아 보는걸 담담한 눈빛 속 그 안에 가득 찬 네 얼굴이 떠올라 긴 한숨으로 채워만 가 (오늘도) 밤새 비가 내려와 빗소리로 채워 둔 (오늘도) 나 차마 비워 내지 못한 채로 열어 둔 (오늘도)작은 흔적마저 거대할 만큼 날 덮친 그리움에 멈추어 둔 오늘도 네 안에 머물러 오늘도 너만이 채워 줄 오늘도 긴 어둠만 쓰게 삼키던 네 추억과 다툰 밤이 지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