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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에서(97139) (MR) 금영노래방

기타를 칠 때 노랫말들 속에 사람들이 좋단 사랑하는 얘길 해 항상 환상 다 상상 속에 있는 곡을 쓸 때 내가 우울할 땐 사람들이 좋단 이별하는 얘길 해 항상 환상 다 상상 속에 저 사랑하는 사람들은 환상 저 이별하는 사람들을 상상 사랑하기도 해 이별하기도 해요 나는 이제 상상 속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를 때 사람들이 아는 옛날 노래들만 해 항상 환상 다

꿈에 (89530) (MR) 금영노래방

멍하니 책을 보다 눈물이 났어 이게 슬픔인가 봐 서랍 속 숨겨 왔던 일기장 꺼내 이게 아픔인가 봐 한 시간 전엔 정말 아무렇지 않았죠 꿈이라서 그땐 아무것도 몰랐었죠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일까 ay 아무 대답 없는 너 꿈에 널 그리는 feeling 그래 상상 못 해도 난 또 너를 그리워서 dreaming 그냥 그래 잠 못 드는 오늘 밤 모두 잠든 밤 혼자서 우두커니

사랑한다 말로는 담을 수 없는 너 (23015) (MR) 금영노래방

한 걸음 한 걸음 네게 나 다가서도 될까 가까워져 오는 니가 꿈만 같아 한 걸음 한 걸음 내게 흩날리는 꽃향기 속에서 오랜 고백 하고 싶었어 이렇게 너란 마음 너란 얘기 하고파 사랑한단 말보다 사실 난 이유도 몰라 넌 왠지 당연했어 의미 없던 모든 것이 특별해져 너와 함께 있으면 떨리는 오늘도 설레는 내일도 너 없인 상상 못 해 오늘의 너에서 내일의 우리로

상상 더하기 (22919) (MR) 금영노래방

Wo woo yeahyeahOne twocome on are you readyThree fourdo it I'm readyFive sixbaby are you ready지금 나와어디든 가자지루한 하루 여기까지만all stop작은 가방운동화 챙겨자 더 크게radio를 높이고코발트블루 물결눈부신 바다달빛 가득 묻은작은 섬야경이 눈부신도시는 어때함께라면어디...

네버랜드(27927) (MR) 금영노래방

블루밍 드림월드 아무도 못 가 본 곳 옐로링 워터랜드 미지의 그곳 다시 보고 싶어 너와 단둘이서 떠나갈래 네버랜드 미라클 피쉬 상상으로 가득 찬 그 세상 네버랜드 판타지 애니멀 상상 속에 존재했던 네버랜드 랄랄랄랄라 외쳐 보자 랄랄랄랄랄라 네버랜드 랄랄랄랄랄라 우리는 함께 갈 수 있죠 그린팅 매직 도어 아무도 못 찾은 곳 레드싱 헤븐 윈도 환상의 그곳 다시

가끔 이러다(21109) (MR) 금영노래방

혹시 뭐 할까 기분 탓일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가끔 이러다 네 생각에 잠 못 드니까 미련한 상상 밤새 하겠지 슬프다고 괴롭다고 그렇게 끝이라는 걸 술 한잔에 다 잊혀질까 사랑은 또 사랑으로 잊어야 하는 거라면 이제는 나 그만하고 싶어 사실 난 괜찮지 않아 널 잊지 못하고 아직도 너를 기다리고 있어 혹시 뭐 할까 너는 어딜까 오늘따라 네가 그리워지는데

달콤한 달님 (22735) (MR) 금영노래방

동그란 보름달은 크림빵을 닮았어 한 입 쿡 베어 물면 달달달콤해 길쭉한 초승달은 바나나를 닮았어 입꼬리 가득 노란 빛깔 달달달콤해 까만 밤 배고픈 구름은 크림빵 단팥빵 호호호빵 나무는 원숭이 엉덩이 빨간 사과 맛있는 바나나나나 밤하늘 가득 맛있는 상상 잠 못 드는 밤 말꼬리 잇기 달달달달콤한 달님과 꿈나라로 쿨쿨쿨 동그란 보름달은 크림빵을 닮았어 한 입 쿡

옛얘기지만 (53348) (MR) 금영노래방

그래서 더 난 미치겠어 왠지 모를 화가 났었고 그날따라 난 아이 같았고 하지 말아야 할 말과 눈빛 말투 몸짓 모두 네게 쏟아냈지 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그처럼 슬픈 눈을 하고선 차라리 나에게 화라도 냈담 그럼 난 편했을까 그렇게 내게 벌을 준 걸까 먼 얘기지만 이룰 수 없는 얘기지만 버릇처럼 또 난 떠올렸고 셀 수도 없이 고치고 또 바꾸고 빌고 그런 헛된 상상

Walking In The Moonlight(91925) (MR) 금영노래방

어두운 밤하늘엔 별도 떴는데 아직 네 손에 머물던 햇살이 한참을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이 밤을 설레게 하네 Walking in the moonlight 상상 속의 Walking in the moonlight 날 안아 줘요 Baby how fancy you are 내 볼에 손을 대고 날 바라봐 줘 그대로 내게 입을 맞춰 줘요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일이 올까 아직도

자유(1561) (MR) 금영노래방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 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울고 있었네 내 슬픈 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애타게 찾던게 뭔지 그를 만난 뒤 나는 알았네 내가 목마르게 찾았던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자유 껍질 속에서

토끼 탈(22149) (MR) 금영노래방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소리치며 불러 보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요 난 잡을 수 없어요 기억 속을 다시 걸어도 상상 속을 다시 헤매도 내겐 잡히지 않아요 주어지지 않아 행운 행운이란 없어 내 인생에 행운 같은 건 없어요 너무 큰 기대를 했나요 또다시 내 앞엔 토끼 탈이 있어요 나한테 주어진 삶이 오늘도 이 탈을 쓰고 웃어요 어둠 속을 걷는 나라도 아무 쓸모 없는

늪 (22743)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빛이 들지가 않아 숨 쉬는 모든 게 다 의미가 없어 붉어진 깊고 깊은 늪 속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아직 남아 있는데 끝이 없는 어둠 속을 혼자서 걸어가 흐려지는 기억 속에서 살아간대도 차가워진 내 심장이 또 뜨거워질 때 원하지 않던 순간이 모두 사라질 수 있길 혼자서 다른 곳에 있어도 돌아갈 수 있게 날 놓지 말아 줘 날 안아 줘 그리움에 더 사무쳐

GLASSY (23287) (MR) 금영노래방

빛을 쏟아 내는 eyes~ 눈을 뜨면 한 편의 영화 같은 떨림 너랑 나랑 someday 시작해 my baby 나의 두 발이 이끌 my journey 온몸이 짜릿 떨려 like dreaming 망설이지 마 don't stop Don't stop 기다릴 시간이 없거든 머뭇거리면 째깍째깍 결국엔 또 엇갈릴 거야 삐끗삐끗 발끝이 아찔하게 어디로 향하든지 순수한 상상

처음(47399) (MR) 금영노래방

처음 나의 손끝이 당신을 느꼈을 때 나는 당신의 향기에 취하여 오고 가는 세상 속의 모든 일들 사랑 하나로 멈추었고 처음 당신의 눈물이 내 옷깃을 적셨을 때 나는 당신의 눈물에 젖어서 내가 알지 못하였던 내 모습들 당신과 함께 알게 됐죠 때론 모를 두려움과 외로움 속에 나를 가두었고 밤과 낮에 다른 내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나는 노래하고 때론 모를 두려움과

별(76639) (MR) 금영노래방

기억하나요 맘이 닮아 있던 아름답던 말 그대와 내가 입 맞추던 낱말들 많이 좋았죠 꽃처럼 웃었죠 사랑스럽게 어제처럼 또렷이 기억이 나요 잊어 보려 지우려 잊어 보려 지우려고 잊어버려 지우려고 해 봐도 I wanna stay 그때 그 기억 속에서 눈 감아도 빛나는 너의 별에서 Don't wanna stay 너무 보고 싶은 네가 없어 살 수 없는 너 없이 사는

비애(4797) (MR) 금영노래방

예 워-- 우 우 깊은 어둠속에 홀로 버려진채 죽어가는 날 깨워주던 너 세상을 등진채 지내온 내 삶에 아직 살아 숨쉴 날이 더 많다던 붉게 물든 노을 속에서- 한웅큼의 눈물을 흩날리며 네게 매달린채- 끝이 아니길 바라는건 시작을 의미하는 거겠지 차갑게 돌아선 너를 보며 그 또다른 사랑에 가려져 날 버릴수밖에 없다면은 조금은 사랑했었다고 말해줘 말해줘 붉게 물든

너에게(1799) (MR) 금영노래방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 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 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 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 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아 감추려고 애쓰지마

Goodbye(97993) (MR) 금영노래방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 나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지금 여기에 있다 이젠 멈춰 버린 화면 속에서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이제 goodbye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해가 저물도록

짱(5766) (MR) 금영노래방

그 옛날 그 꼬마 그게 바로 너였다니 지금까지 나 상상 못했어 내 작은 엉덩이 그 작은점 하나까지 기억하다니 어린 친구로만 남아있던 너 함께 웃었고 서로를 위해 감싸주었고 너의 아픔 대신 했었고 너를 위해 눈물 흘려준 나를 보게 되었어 맘에 없는 내 행동 잠만자는 말들 너의 앞에서 이런 내가 지쳐 떠다니는 내 존심 퉁퉁대는 말도 진짜가 아냐 난 너를 사랑해

Heaven (75424) (MR) 금영노래방

heaven Oh heaven You’d better follow my way 솔직한 그대로 Good enough Tonight I'll show you the way to heaven No matter what others say 더 많이 나를 망쳐도 돼 Tonight I'll show you the way to heaven Oh nah 걷잡을 수 없는 상상

한여름 밤(59278) (MR) 금영노래방

좋아라 한낮의 태양빛에 뜨거워진 내 머릴 식혀 주누나 빳빳한 내 머리카락 그 속에 늘어져 쉬는 잡념들 이제 모두 깨워 어서 깨끗이 쫓아 버려라 한여름 밤의 고요한 정적은 참 좋아라 그 작은 몸이 아픈 나의 갓난아기도 잠시 쉬게 하누나 그의 곁에서 깊이 잠든 피곤한 그의 젊은 어미도 이제 편안한 휴식의 세계로 어서 데려가거라 아무도 문을 닫지 않는 이 바람 속에서

별(7751) (MR) 금영노래방

나 그동안 잘 견딘것 같아요 이제는 웃기도 하죠 친구들과 어울려 가끔은 영화도 보고 체념을 배우죠 우 아무런 걱정 말아요 일부로 지난 날로 되돌리는 일 나 없을테니까 더이상 울지 않아요 내 속에서 영원히 그대 보낼 준비해야 하니까요 오 이렇게 아픈 날들이 다시 온다고 해도 지금처럼 웃을 수 있게요 다 잊은거라 믿어왔었는데 그게 잘 되지 않네요 어떻게 잊었냐고

사랑의 진실(1189) (MR) 금영노래방

파 파 파 파 파 파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 준 사랑의 진실 어느날 꿈 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 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 한번 그려볼까 그대 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다 잠이 들면 나는 어떡해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 준 사랑의 진실 파파파파 파파 파파파파 파파

변명(21748) (MR) 금영노래방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 늘 마음에 그늘을 드리지 때론 널 담고 싶어서 때론 내가 아니길 바래 때론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저 행복 안에 살길 바래 그 언젠가 네 손을 잡고 진심을 말해 주길 바래 oh 이렇게 Until we die until we live Until we free together together 난 원래 이런 사람이라 늘 많은 생각들 속에서 살아

종로에서(3440) (MR) 금영노래방

그렇게 떠나야만 했던 시간속에서 너를 보내기는 정말 싫었어 돌아서는 너의 슬픈 미소속에 사무친 그리움을 나는 알았어 회기로 향하던 쓸쓸한 플랫폼에서 서성이던 모습 보이지 않고 허전한 빈공간 속을 걷고 있는 너의 모습 생각해봤어 오고 가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너는 무얼 생각하고 있을까 두 눈에 이슬 가득 담고 슬픈 미소 지으며 무얼 그리워하고 있을까 내가 곁에

열정(6769) (MR) 금영노래방

안개 속에서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한참을 울었어 사랑하고 싶어서 사랑 받고 싶어서 Baby girl come and close your eyes 뭔가 내게 자꾸 다가와 I can feel you standing next to me Want to talk to me baby come to me 그러나 눈을 뜨면 다 헛된 꿈이었고 다시 나는 깨어나 마치 길 잃은

겨울 속에서(21473) (MR) 금영노래방

이 겨울도 그때와 같이 눈이 와 고요히 다시 그 시간 속의 우릴 불러와 주머니 속 맞잡은 너의 손에 따스했었던 그 밤 그 밤 그 밤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 속의 너는 이제 흩어져 가 기억 속에 눈처럼 Baby 여전히 난 아직도 반짝이던 둘만의 그날 속에 멈춰 있어 길 잃은 아이처럼 난 말없이 너를 그려 여전히 널 닮은 겨울 속에서 woo 다 말뿐인 세상에

혼자만의 사랑(3266) (MR) 금영노래방

가까이 있어도 널 볼 수가 없어 이별의 큰벽에 네가 가려져 있-어 힘겹게 참아왔던 나의 체념속엔 아직도 너의 흔적이 남겨져 있-어 기다리겠다던 내 서툰 바램도--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너져 내리고 널 위해 준비한 나-의 사랑-은 어제와 다른 오늘로 지워져 가겠지-- 처음 널 위해 흘리-는 나의 눈물 속에서 넌 지금도 사랑을 가르쳐 주나 혼자만의 사랑을- 워--

물고기자리(78911) (MR) 금영노래방

아무렇지 않은 듯 마지막 얘길 나눴지 그래 너와 난 짧았던 우리 기억엔 뭐가 이렇게 많은지 조금 더 무겁게 나를 찾아와 까만 두물머리 속에 찾았던 물고기자리 비 맞으며 함께 보던 바다 가볍게 취한 밤에 나누었던 얘기들 그때가 손끝에 닿을 듯해 내게서 머무는 듯해 환하게 웃는 널 부를 것 같아 다시 잠들고 싶어 너의 온기 속에서 너의 품에서 매일같이 꿈꾸듯 서로의

긴 밤(76419) (MR) 금영노래방

가려진 달처럼 흐릿해진 맘 길어진 이 밤에 깊어진 생각에 생각에 생각이 가려져 알 수 없는 맘 선명하지가 않은 건 우리인 걸까 내 맘인 걸까 말할 수도 없어 헤매이다가 내 맘의 네 별을 헤는 밤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드는 게 어려워서 난 over and over and over Sometimes I wonder why 난 너무 외로운걸 사라지지 않는 어둠 속에서

켓츠 아이(4991) (MR) 금영노래방

워우 워- 워우 워- - - 유난히 나른했던 그날 밤 너를 떠나지 않는건데 난 몰랐던 거야 흔들리고 있는 널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한 시간들이 있기에 낯선 너와 마주칠 때도 멀지 않아 다시 돌아와 줄거라 난 믿고 있었어 내가 아닌 누-구나와 함께 있은 너- - 용서할 수 없어 우린 다시 사랑하게 될 거야 너를 잊지 못하는 나를 버리려 해 사랑하는 너의 기억 속에서

끝없는 사랑(3962) (MR) 금영노래방

난 알고 있었지만 말할 순 없었어 언젠가는 내 곁에서 멀어져 가겠지 잡을 순 없잖아 왜 말을 못 했어 숨겨야만 했니 믿을 수가 없었던 견딜 수 없는 그 슬픔만 남긴 채 언젠가 내게 사랑한다 말하며 저 하늘이 부르는 그날이 와도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안녕 안녕 울고 있잖아 천천히 넌 잠들어 가고 안녕 안녕 기억 속에서 널 찾아 난 떠나갈 거야

그댄 달라요(68254) (MR) 금영노래방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날 빠져들게 만든 시간 그댄 날 조급하게 만들었죠 한 걸음만 더 내게 다가와줘 그댄 비밀일 수 없기에 비교할 수 없는 슬픔이 비교할 수 없는 눈물 그대 나를 떠나가는 상상

처음(49995) (MR) 금영노래방

same yeah Every time you come inside my heart 네가 마음에 들어오면 숨이 멎을 듯해 boy 넌 어때 If you feel the same yeah 기억나 모든 순간 처음 손잡을 때 떨렸던 내 맘이 전해질까 싶었어 사소한 걱정을 늘어놓고 세심한 고민까지 함께 나눌 때 너와의 따듯했던 오늘이 내일보다 난 소중해 너와 나의 시간 속에서

동그라미(27513) (MR) 금영노래방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 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 볼까 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 커져 가니 닮아 있구나 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 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 온 날 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 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웃으며(21047) (MR) 금영노래방

너를 향한 내 맘이 서툰 내 표현이 부담이 된 걸까 미안해 비춰진 너의 눈 속에 한 번만 내 모습이 보이길 간절히 바랬어 너도 알고 있잖아 이런 내 마음을 말하지 못한 내 사랑 짧았던 만남 속에서 조금은 행복했던 기억 이런 게 사랑인가 봐 그래 네 맘 알아 너의 곁에 있기엔 초라한 내 모습은 어울리지 않아서 너무 사랑했어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너의 흔적이 남아

별빛 (22704) (MR) 금영노래방

창밖에 내리는 어둠 그 속에서 내 하룬 피어나 낡은 TV를 켜고 화려한 별빛을 따라 떠오른 꿈 위를 헤엄쳐 그래 난 이 도시 속 미아 찬란한 어둠 속 네온사인 짙은 보랏빛 cam noise 농담처럼 흐린 comment 그저 난 화면 속 외로운 소녀 (Stand by que) 수많은 시선 (Hold me now) 덧없는 웃음 속에서 나는 가면처럼 미소를 쓴 걸지

조으다 완전 조으다(22070) (MR) 금영노래방

하나 둘 셋 넷 잠을 뒤척이다 자꾸 울어 대는 카톡 소리에 핸드폰 꺼내 봤어 혹시나 너일까 작은 기대에 설레발쳤는데 동네 오빠였어 하루에 몇 번씩이나 고쳐 쓴 일기엔 온통 너에 대한 애정 표현뿐 한번 날 봐 주겠니 너와 함께 걸을 땐 어떤 기분일까 수줍은 나를 안아 줄까 마주 보고 있으면 눈동자 속에 나 빠져들어 가지 않을까 오늘도 생각만 하지 너와 사귀는 상상

Darling(22368) (MR) 금영노래방

Oh darling 처음 널 만나면 수줍은 대화들로 사랑에 빠질 거야 My darling 아마도 우린 손을 마주 잡고서 도시를 거닐 거야 비라도 오면 골목 어귀에 발을 멈추고서 바라보다가 입을 맞출지도 몰라 어둠이 오면 밝게 빛나는 별빛들 아래서 음악에 취해 서로에게 기대어 Darling my darling 멈춰 버린 시간 속에서 우리 둘이서 영원토록 Darling

부디(3783) (MR) 금영노래방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거야 너무 지쳐 버린 니가 걱정될 뿐 이젠 더 이상 눈물 짓지마 아직도 흘릴 눈물 남았니 뒤돌아 볼 것도 없어 빨리 가렴 마지막 니 모습에 널 잡을 지 몰라 부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들려주고 싶었던 (22980) (MR) 금영노래방

꾸물대는 나의 미소 위에다 그댈 위한 장미 하날 심어 둔다면 향기로운 노래로 피어날까 이렇게 이렇게 나의 노래 속에 놓인 길 따윈 못다 핀 꽃이 뒤덮인 어지러운 꿈 너에게로 뻗어 가기만 하면 돼 그렇게 그렇게 엉켜 있는 가시넝쿨들이 많긴 해 뒤얽혀 있는 가사들을 꺼내야 해 그리고 불러야 해 네가 들을 수 있도록 그댈 위한 장미야 검은 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이태원 연가(956) (MR) 금영노래방

밤 깊은 이태원 불빛 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 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에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 부르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 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돌려 뒤돌아 보던

관계(22057) (MR) 금영노래방

넌 아무렇지 않게 이별을 내게 말해 잠시 머무른 것처럼 다 어렵지 않은 것처럼 돌아서 난 습관처럼 다시 널 붙잡으며 말해 늘 아쉬운 건 나라서 마음에도 없는 변명을 해 수많은 대화들 속에서 어느 하나 진심이 없어 돌아선 너에게 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차가운 너의 표정들이 아직도 내겐 낯설어서 오늘도 마주한 널 보면서 거짓을 말해 어제만 해도 그래 널 이해하는

겨울 (23139) (MR) 금영노래방

맞아요 모두 다 함께 말이에요 내가 바랬던 것 하지만 안 이루어진 것 차가운 공기 속에 후후 불어 날려 보내야죠 뭐 얼어붙은 손에 바램을 담아서 자그만 온기라도 호오 예쁘게 녹여야죠 뭐 어쩌겠어요 이상해 이렇게 추운데 다 괜찮을 것 같은 기분 그림을 그릴래 하얗게 덮인 추억 위에 또다른 소원을 마음을 사랑을 나의 소리는 noise 아픔 무방비 noir 이 속에서

주인공(86894) (MR) 금영노래방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냐 두 손 내밀어 잡아 봐 사랑은 어려운 게 아니야 한 번 더 시작해 봐 움츠린 어깨를 펴고 당당히 자신을 믿고 할 수 없는 일은 없어 1 2 3 4 나이도 먹고 뱃살도 늘고 답답한 일상에서 찌든 날들 반복된 일상 지루한 상상 움츠려 있지 말고 달려 보자 걱정하지 마 고민도 하지 마 누구라도 한 번씩 힘드니깐 힘든 일 어려운 일 생각

잘됐어!!!(6498) (MR) 금영노래방

Love is pain love is gone 나를 속였어 사랑없는 세상에 날 버렸어 Still love is dream 나는 행복해 넌 몰랐었니 goodbye 세상의 반은 남자-- 언젠가 내 앞에서 사라져 버릴 환상 그런데 나는 지금 무얼 상상 이미 난 네 머리속에 모든것이 지워져가고 그 답답한 맘으로 살아야 한다 생각에 그 어떤것도 무시해 버린 성격에 아무것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23317) (MR) 금영노래방

난 오늘 너의 웃음 속에서 크고 깊은 우울함을 봤어 웃음으로 감추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봤어 차라리 울었으면 좋겠어 그럼 모른 척하고 있을게 묻지 않고 아무 말 안 하며 니 옆에 있을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좋겠어 설레어 밤새 잠들지 못하게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때문이 아니더라도 난 니가 사랑을 하면

Break Free(63909) MR 금영노래방

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반복 속에서 free 늘어가는 건 한 개비 담배와 찌든 Coffee잔 너의 향긴 꽃보다 그 입술은 언제나 sweet 아름답지만 널 두고 이제 난 떠나 갈거야 차를 달려 어딘 가로 끝없이 난 가야지 찾아야지 이젠 날 외쳐봐 Free 더 크게 free 지금 이 순간 너도 자유롭고 싶다면 생각은 접어두고 let's go 외쳐봐 Free 더

She's mine (23237) (MR) 금영노래방

mine she's mine she's mine she's mine She's mine she's mine she's mine she's mine 너를 위해 돌았나 봐 지구 (너를 위해 도는 지구) 좋은 기분 너와 나 나눠 피우고 (좋은 기분 나눠 피우고) 외로움이 날 덮칠 때 너는 나를 위해 시끄럽게 노랠 불러 줘 나의 손을 올려 넌 완벽한 로망이야 혼자만의 상상

소란했던 시절에(88906) (MR) 금영노래방

넌 기억하고 있는지 모두 잊은 듯 지내는지 비 내리는 그날이면 널 떠올리곤 해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이제는 낯설어질 만큼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긴 했나 보다 지나온 우리 날들이 조금씩 사라져 가도 되돌릴 수가 없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단 한 순간의 기억도 다 버릴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서 여전히 헤매이고 있는 나 흩어져 버린 추억과 조각나 버린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