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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졸업반 금호동

바람은 오늘밤도 차디 차지만 별만이 다정스레 속삭여준다 낮에는 고달픈 일터에서 모두들 이름없이 가난하지만 배우는 즐거움에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우리들 오늘밤도 이렇게 모여 내일의 희망위해 배워온 교실 비오는 밤에도 눈이 내려도 가난을 이겨왔던 젊은 마음에 살려는 기쁨으로 세월을 보낸 우리는 야간학교 졸업반이다

졸업반 밥은 먹고 다니냐

모두다 잘 될거야꼭 이룰거야너의 꿈을모두다 행복할거야꼭 안을거야우리의 꿈을You hoo You hoo예이 예에 워허내손을 잡아봐Hey You You예이 예에 워허자 힘을 내봐하루하루가 고달픈 20대 청춘젊은날의 험난한우리 어드벤쳐현실의 벽에 부딪혀돌아가고 싶어도돌이킬순 없는걸내나이 스물셋졸업은 해야돼취업은 해야돼돈은 벌어야 돼나 먹곤살아야 돼쓸때없는 ...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젊은 내 고향 금호동

인정~의 샘이 솟고 사랑의 싹이 트는 내가 살던 고향~은 머나먼 남쪽 마~을 샘물가 정자 밑에 나란~히 앉아~서 날으~는 구~름장을 비춰도 보면~서~~~~ 사랑~이 무르익는 젊은~~ 내 고~~향 계절~의 꽃이 피고 사랑의 꽃이 피는 그가 살던 고향~도 아득한 남쪽 마~을 금물결 달빛 아래 손에~ 손 잡고~서 달맞~이 뒷~동산에 사연을 남기~고~~~~...

고향 하늘은 멀어도 금호동

고향 하늘은 멀어도 - 금호동 해는 서산에 지고 바람은 차게 부는데 초생달이 외롭게 비치니 떠나온 고향 그리워 지네 그리웁다 내 말 전해 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그리워라 간주중 별은 하늘에 뜨고 낙엽은 흩어지는데 옛 사랑은 가슴에 새로워 지나 간 옛날 더듬어 보네 그리웁다 내 말 전해다오 고향 하늘 정든 땅 두고 온 그대여

먼 여로에서 금호동

먼 산에 해는 지고 황혼이 물들때 머나먼 여러 해에서 그리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 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 대니 마른 잎 날리고 머나 먼 여러 해에서 외로움에 젖네 흐르는 구름에 소식을 싣고서 내마음을 전해나 보리 황막한 벌판에 외로운 나그네 먼하늘 바라보네

어디로 갔나 금호동

1.못 견디게 그리운 나의 사랑하는 님이여 어데로 갔나 자취도 없이 사라져 버렸네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미칠 듯 밤하늘에 그대 이름 불러도 싸늘하게 스치는 바람소리 마저 우는 듯 어데로 갔나 영원한 사랑 어데로 갔나

달밤 금호동

1.곱게 달빛이 물든 창가에서 외로움과 그리움이 파도와 같이 잔잔한 마음에 한없이 번지니 아름답든 그대 미소 되살아오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어느덧 밤도 깊어가고 저 달도 기우니 그대의 얼굴도 먼 옛날 꿈같이 소리 없이 사라지네 멀어만 가네

하숙방 일기 금호동

1.한 칸 방 어두운 하숙방에서 손과 손을 맞잡은 나의 친구여 눈물로 맹세하던 굶주린 밤은 십년의 세월이 흘러갔건만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2.문간방 외로운 하숙방에다 언제나 꽂아준 한 송이 백합 내 청춘 꽃 피운 그리운 님은 누구의 품으로 떠나갔는가 하숙방 일기에 잠든 추억이여

안개낀 밤 금호동

1.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2.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이 밤에 손목을 마주잡고 드새던 추억 맴돌며 떨어지는 낙엽이 하나 이제는 가버린 밤 아아 안개 낀 밤아

사랑은 했어도 금호동

모두들 입을 모아 사랑을 하였다고 지금도 한결같이 사랑을 해도 남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보람은 보람은 무엇입니까 흐른 건 얇은 인정 남은 건 실 같은 미련이라오 누구든 노래하면 추억은 남았다고 오늘도 글을 쓰며 자랑을 해도 얻은 건 아무것도 없지 않아요 그렇다면 사랑은 사랑은 무엇입니까 준 것은 애처로운 받은 건 녹이 쓴 인정이라오

내일또 만납시다 금호동

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거리엔 사람의 물결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가로등 하나 둘 꽃 피네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고흐뭇한 마음은 애드베룬가벼운 발길 헤어...

고교 삼년생 금호동

1.흰 꽃잎 하나둘 떨어지는 교사 뒤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울 그날을 꿈꾸는 고교 삼년생

금잔디 금호동

갈잎은 떨어지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폰히 아로새긴 첫사랑의 꿈 시들지 않으련만 둘이서 즐기든 금잔디 영혼을 다짐한 금잔디 사연이 서러워 눈비에 적어도 그 모습 그리워라 갈잎은 멍이들고 찬바람 가슴 적셔도 옛날의 금잔디에 젖은 사랑은 시들지 않으련만

잔잔한 호수 금호동

1.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태양처럼 뜨거운 사랑을 알려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내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그 날 밤 그 자리 속삭이는 달빛아래 흐느끼는 마음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진 사람아 이슬 같은 내 눈물 그대여 씻어주오

황야를 달려라 금호동

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달려가면 시원한 들바람 산바람이 어깨를 가볍게 스치네 눈부신 태양이 비쳐도 바람이 힘차게 불어도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언덕길 넘어서 달리네 나무 그늘에서 하모니카 불면 종달새도 합창을 하네 싱그런 풀냄새 풍기는 넓다란 벌판 달려가는 젊음이 가득한 가슴 피고 힘차게 황야를 달리자끝없이 맑은 하늘 밑에 넓다란 벌판 ...

내일 또 다시 만납시다 금호동

1.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벨룬 가벼운 발길 헤어질 때 인사는 내일 또다시 만납시다2.하루의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거리엔 사람의 물결 하늘엔 별이 하나 둘 반짝이면 가로등 하나둘 꽃피네 허공을 스치는 바람은 차도 흐뭇한 마음은 애드...

가버린 사랑 금호동

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 무더운 여름 가고싸늘한 가을 오면그대 생각에 아픈 이 가슴 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지향 없는 발길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디 계신가낙엽은 떨어져 바람은 싸늘한데 갈 곳 없는 이 발길지향 없는 발길자취 없이 가 버린그리운 내 사랑아그대는 지금 어...

별없는 하늘밑 금호동

흘러가는 세월아 오늘도 저물고 정처없이 헤매이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은 어느 곳에 슬피 새 울까 외로운 이 발길이 머물 곳 없네 세상이 싫다드냐 모든 것 버리고 방랑세월 따라가는 별 없는 하늘 밑 오늘도 외로움에 눈물 젖는데 한 많은 내 가슴을 풀 길이 없네

금호동 고갯길 남상규

(대사)당신의 따스한 손길을 잡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꽃피우던 이 고개 금호동고개 오늘도 해는 져서 황혼빛은 물드는데 당신이 밟고가신 발자욱을 따라가니 어쩐지 호젓하고 외로운 마음 분홍빛 수줍은 처녀의 가슴 당신이 한없이도 그리워지네 따사로운 햇님이 작별을 고할 때면 당신의 발자욱울 오늘도 줏으며 외로웁게 걸어넘는 금호동 고갯길에 당신이

여고 졸업반 김인순

이 세상 모두 우리 거라면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

여고 졸업반 김인순

이 세상 모두 우리 꺼라면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

여고 졸업반 김인순

이 세상 모두 우리 꺼라면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여고 졸업반 김인순

이 세상 모두 우리 꺼라면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여고 졸업반 김인순

이세상 모두 우리꺼라며 이세상 전부 사랑이라며 날아가고파 뛰어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파 사랑하고파 아..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여고 졸업반 강경민

이 세상 모두 우리 꺼라면 이 세상 모두 사랑이라면 날아가고 파 뛰어들고 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 파 사랑하고 파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 파 사랑하고

여고 졸업반 김인순

이 세상 모두 우리거라면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여고 졸업반(김인순) 옛가요모음

이세상 모두 우리꺼라며 이세상 전부 사랑이라며 날아가고파 뛰어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파 사랑하고파 아..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여고 졸업반 (1975) 김인순

이 세상 모두 우리거라면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보면

푸른꿈은 빛나리 금호동, 권혜경

1.흰 구름 멍석 구름 피어나듯이 내 가슴에 퍼지는 새파란 마음 산 넘어 언덕 넘어 그대여 어서 오라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2.남 몰래 가슴 속에 메아리치는 그리움은 장밋빛 이슬 머금고 언젠가 그 언젠가 찬란히 피오리다 세월은 가도 우리들 푸른 꿈은 길이 빛나리3.서글픈 마음이여 어서 가거라 시달린 가슴이여 어서 가거라 손잡고 걸어...

야간 열차 박진도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뚫-고~ 야~간-열-차야~가자~ 지금-껏~살아온~ 모든-것~버리고~ 너-에-게-몸-을-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지-난-날-들이~ 하나-둘-떠~오-르-면~ 내~슬픈~눈-물-모아-던~져-버린~다~ 길게누-운-철~길-위로~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뚫-고~ 야~간-열-차야~가자~ 내-야-망-싣고~ 내...

야간 열차 노래방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야간 비행 Koja

사랑의 불을 밝힌 항로를 끝없이 펼쳐 보며 님 찾아 나래를 펴는 사랑의 야간 비행 그러나 마음 변해 떠나간 야속한 그 사람 원점으로 갈 수 없는 아쉬운 마음 끝없이 떨어져 내리는 꿈의 날개는 그대가 아니면 아무도 펼칠 수 없는데 저 깊은 계곡으로 야간비행 저 거친 바다 위로 야간비행 조각난 나의 꿈이 야간비행 흩어진 미련들이 야간비행 어둠을 가로지른 불빛도

야간 비행기 이세연

야간 비행기 타고가네 이별의 인사도 없이 초라한 내 모습을 보이기가 싫어서 당신을 처음 만나 흰눈이 쏟아지던 그날밤을 기억하나요 모닥불을 피워 놓고 태워버린 사연들 잊지못할 그 추억이 너무 너무 아파서 아 아 당신의 그리움 싣고 울고 가는 야간비행기 야간 비행기 타고가네 당신을 그리워 하며 우리들 아픈 이별 두 번 다시 하기 싫어서

야간 비행 옥수 사진관

* Homage to Antoine de Saint-Exupery 어두운 하늘 끝에 버려진 외로움에 익숙한 달을 따라 힘없이 흩어진 저 구름과 희미해진 별들의 차가운 노래 나는 홀로 갈 곳을 잃어 불안함에 흔들리는 날개로 그저 멀리 날고 싶은 생각, 그 마음 하나로 이렇게 두려움 없이 날아 어디로... 말없이 스러진 시간들과 스치는 바람만이 내 ...

야간 열차 기호진

짠 짜자자잔 짠 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픈 눈물 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 짜자자잔 짠 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짠 짜자자잔 짠 짠

야간 비행 옥수사진관

* Homage to Antoine de Saint-Exupery 어두운 하늘 끝에 버려진 외로움에 익숙한 달을 따라 힘없이 흩어진 저 구름과 희미해진 별들의 차가운 노래 나는 홀로 갈 곳을 잃어 불안함에 흔들리는 날개로 그저 멀리 날고 싶은 생각, 그 마음 하나로 이렇게 두려움 없이 날아 어디로... 말없이 스러진 시간들과 스치는 바람만이 내 ...

야간 편의점 개미친구 (gamichingoo)

선입견 관상 데이터 빨리빨리 판단하고 연, 결 안 맞음 ㅃ 아 그거 울렸지 에코소리 중요해서 별표치고 메모 두번 널 공부했던 시간 야간 편돌이 처럼 생체리듬체조 꾸벅 졸지 꿈을 살고 현실 꾼건가 불맛이 좋았잖아 집밥 두반장 내 BULL SHIT 불씨 안 꺼트리고 웃어 넌 항상 오히려 멀쩡할 때 얼음장 같애 내가 너의 아서플렉 근데 거기서도 너는 트리플악셀

야간 비행 꿈꾸는 새벽

어릴 적에 작은 나는 어른이 된다는 걸 상상조차 해 본적 없어 앞날이 불투명한 이런 현실에서 어른이란 무언가 대단히 낭만적이긴 한데 새벽 열두시 오 분이 지나면 따뜻한 곳에서 차가운 바람 부는 곳으로 내동댕이쳐진 느낌이랄까 빈 몸뚱이 하나 밖에 없는데 젖은 날개 펼쳐야 해 밤하늘 이다지도 낯설까 정처를 잃어버린 광활한 빛줄기 속에 야간비행 아~ 아~ ...

야간 열차 이옥주

짜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짜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야간 열차 유비

짠 짜~~~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 짜~~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야간열차야 짠 짜~~~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야간 열차 조승구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따라 지난날들이 하나둘 떠오르면 내 슬픈 눈물 모아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위로 짠~짜자자자~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을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짠~짜자자자~ 짠~짠

야간 열차 양진수

야간 열차 - 양진수 짠 짜짜짜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픈 눈물 모아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간주중 짠 짜짜짜잔 짠짠 어둠을

야간 비행 블랙홀 (Black Hole)

깜빡이는 등을 켜고어둠을 가로질러욕망을 두고 추억도 두고저 도시를 떠나왔네외로운 철새처럼 자신의 길을 따라어둠속으로 사라지네끝없는 야간비행창밑으로 내려다본 세상은 잠이들고어둠에 잠긴 바다와땅이 아련히 멀어지네외로운 철새처럼 자신의 길을 따라엔진소리에 벗을 삼아끝없이 날아가네창밑으로 내려다본 세상은 잠이들고어둠에 잠긴 바다와땅이 아련히 멀어지네외로운 철...

야간 열차 조성기

야간 열차 - 조성기 짠 짜짜짜잔 짜잔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 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잔 짜잔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내 야망을 싣고 내일를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열차야 간주중 짠

야간 열차 김미진

야간 열차 - 김미진 짠 짜짜짜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 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픈 눈물 모아 던져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잔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가자가자 야간열차야 간주중 짠 짜짜짜잔 짠짠 어둠을

야간 라이딩 태윤 (TAEYOON)

해가 지면 잠들지 못하는고민 더미에 질려서어떻게든 나를 나를잊고 싶어 거리로 나섰네유일했던 나의 위로자전거를 타고서 옅은 생각 이 길에 둔 채앞으로 앞으로 계속 달리네페달을 밟아삐그덕거리는 소리에 맞춰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래를 불렀네이 순간이 계속 이어질 것처럼멈추지 않으면어디든 갈 수 있을 것만 같아뭐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랬어순간의 시간에...

여고졸업반 강경민

이 세상 모두 우리 꺼라면 이 세상 모두 사랑이라면 날아가고 파 뛰어들고 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 파 사랑하고 파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가고 파 사랑하고

여고 졸업반(934) (MR) 금영노래방

이 세상 모두 우리 꺼라면 이 세상 전부 사랑이라면 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 하지만 우리는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사랑 하고파 아- 잊지못할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여고졸업반 동방의 빛

이 세상 모두 우리꺼라면 이 세상 모두 사랑이라면 날아 가고파 뛰어 들고파 하지만 우린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 보면 그리운 시절 생각해 보면 아쉬운 시간 돌아 가고파 사랑하고파 아아 잊지 못할 여고 졸업반 *아무도 몰라 누구도 몰라 우리들의 숨은 이야기 뒤돌아보면 그리운시절 생각해보면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