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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나보내다 & 귀향 김동률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넌 그리도 담담한 얼굴로 가쁜 숨에 들썩이는 어깨 토닥여 주곤 했지 지나 보면 보잘 것도 없는 작은 꿈에 들떠 있을 때도 넌 그리도 서늘한 얼굴로 꾸짖어 주곤 했지 그래선 안 된다고 난 너에게 무엇을 주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주었나. 길을 잃을 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준 너에게 내가 사랑한 너에게 난 널 위해 무엇을 잃었나. ...

다시 떠나보내다. 김동률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넌 그리도 담담한 얼굴로 가쁜 숨에 들썩이는 어깨 토닥여 주곤 했지 지나 보면 보잘 것도 없는 작은 꿈에 들떠 있을 때도 넌 그리도 서늘한 얼굴로 꾸짖어 주곤 했지 그래선 안 된다고 난 너에게 무엇을 주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주었나. 길을 잃을 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준 너에게 내가 사랑한 너에게 난 널 위해 무엇을 잃었...

다시 떠나보내다 김동률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넌 그리도 담담한 얼굴로 가쁜 숨에 들썩이는 어깨 토닥여 주곤 했지 지나 보면 보잘 것도 없는 작은 꿈에 들떠 있을 때도 넌 그리도 서늘한 얼굴로 꾸짖어 주곤 했지 그래선 안 된다고 난 너에게 무엇을 주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주었나. 길을 잃을 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준 너에게 내가 사랑한 너에게 난 널 위해 무엇을 잃...

다시 떠나보내다 김동률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넌 그리도 담담한 얼굴로 가쁜 숨에 들썩이는 어깨 토닥여 주곤 했지 지나 보면 보잘 것도 없는 작은 꿈에 들떠 있을 때도 넌 그리도 서늘한 얼굴로 꾸짖어 주곤 했지 그래선 안 된다고 난 너에게 무엇을 주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주었나. 길을 잃을 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준 너에게 내가 사랑한 너에게 난 널 위해 무엇을 잃었...

다시 떠나보내다 김동률

가파른 언덕을 오를때 넌 그리도 담담한 얼굴로 가쁜 숨에 들썩이는 어깨 토닥여 주곤 했지 지나보면 보잘것도 없는 작은 꿈에 들떠 있을때도 넌 그리도 서늘한 얼굴로 꾸짖어 주곤 했지 그래선 안된다고 난 너에게 무엇을 주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주었나 길을 잃을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준 너에게 내가 사랑한 너에게 난 널 위해 무엇을 잃었나 난 도대체 무...

다시 떠나보내다 김동률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그리도 담담한 얼굴로 가픈 숨에 들썩이는 어깨 토닥여 주곤 했지 지나보면 보잘 것도 없는 작은 꿈에 들떠있을 때도 너 그리도 서늘한 얼굴로 꾸짖어 주곤 했지 그래선 안 된다고 난 너에게 무엇을 주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주었나. 길을 잃을 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준 너에게 내가 사랑한 너에게 난 널 위해 무엇을 잃었나. 난...

귀향 김동률

1.난 분명 너를 본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그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그 시절 그 그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랜 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 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 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아...

귀향 김동률

난 분명 너를 본 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그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그 시절 그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래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 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본 채로 떠밀려 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아름다운 채로 늘...

떠나보내다(김동률3집 히든트랙) 김동률

떠나 보내다 하나 둘 별이지던 그 밤 넌 거기 있었지 한 줌의 바람처럼 금새 사라질 듯 했었네 눈으로 건네던 말 대신 넌 웃고있었고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 나는 울고있었지 넌 물었지 세상의 끝은 어디있냐고 그곳에 기다리면 언젠가 날 볼 수 있냐고 난 알았네 세상의 끝은 죽음이란걸 하지만 나는 말해주었네 그곳은 아마도 별이 지지않을거라 조금씩 햇살...

떠나보내다 (Hidden Track) 김동률

하나 둘 별이 지던 그밤 넌 거기 있었지 한줌의 바람처럼 금새 사라질 듯 했었네 눈으로 건네던 말 대신 넌 웃고 있었고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 나는 울고 있었지 넌 물었지 세상의 끝은 어디 있냐고 그곳에 기다리면 언젠가 날 볼 수 있냐고 난 알았네 세상의 끝은 지금이란 걸 하지만 나는 말해주었네 그곳은 아마도 별이 지지 않을 거라 조금씩 햇살이 스며와...

떠나보내다 (=Hidden track) 김동률

Hidden Track -by 김동률, 서동욱- 하나, 둘 별이 지던 그 밤.. 넌 거기 있었지.. 한줌의 바람처럼 금새 사라질 듯 했었네.. 눈으로 건네던 말 대신 넌 웃고 있었고..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 나는 울고 있었지.. 넌 물었지... 세상의 끝은 어디 있냐고..

떠나보내다(Hidden Track) 김동률

하나 둘 별이 지던 그 밤 넌 거기 있었지 한 줄의 바람처럼 금세 사라질 듯 했었네 눈으로 건네던 말 대신 넌 웃고 있었고 기나긴 침묵의 틈새로 나는 울고 있었지 넌 물었지 세상의 끝은 어디있냐고 그 곳에 기다리면 언젠가 날 볼 수 있냐고 난 알았네 세상의 끝이 지금이란 걸 하지만 나는 말해주었네 그 곳은 아마도 별이 지지 않을거라 조금씩 햇살이 스며...

귀향(歸鄕) 김동률

난 분명 너를 본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그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그 시절 그 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래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 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아...

귀향 (歸鄕) 김동률

난 분명 너를 본걸까 많은 사람들 흔들리듯 사라져가고 그 어디선가 낯익은 노래 어느샌가 그 시절 그 곳으로 나 돌아가 널 기다리다가 문득 잠에서 깨면 우리 둘은 사랑했었고 오래전에 헤어져 널 이미 다른세상에 묻기로 했으니 그래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 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아...

떠나보내다 열린

꽃이 지는 이유가 세차게 부는 바람때문은 아닐거야 계절이 바뀌어 가는 걸 우리가 막을 수는 없는 거잖아 기억하자 우리 둘이 함께 아름답게 피웠던 그 꽃을 사랑해 널 사랑해 한 번 더 말해줄게 언젠가 우리 또다시 만나게 되는 날엔 잊을게 널 잊을게 모든게 다 제자리를 찾아 돌아가면 마치 그래왔던 것처럼 너를 모른다고 말해줄게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 내리는 모녀고개 넘어올 적에 두번 다시 내 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 구름 가듯 세월이 갔네 돌아온 내 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 못할 내 고향인데 비 내리는 모녀고개 돌아가보면 이젠 다시 타향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 바람 가듯

귀향 나훈아

목-화 송이 송이송이 머리-에-이=고-- 버-렸-던 흙냄새를 잊지 못 해서_ 비내리는 모녀고개 넘어 올 적에 두=번 다시 내고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구름 가듯 세월이-갔네 돌아온-내 =고향 2절 목-화 송이 송이송이 머리-에-이=고-- 꿈-에도 잊지못할 내고 향-인데- 비내리는 모녀고개 돌아 다 보면 이=젠 다시

귀향 홍민

여기가 거기였나 내가 살던 정든 곳 거기가 여기였나 부모형제 살던 곳 그러나 무엇하나 옛모습 간 데 없네 세월이 흘렀다고해도 이토록 몰라보게 변할 줄이야 친구들 다정하던 그 모습 그리워 나 다시 돌아왔는데 지금은 어디에서 살고 있을까 난 이렇게 돌아왔는데 여기가 거기였나 내가 살던 정든 곳 거기가 여기였나 부모형제 살던 곳 그러나 무엇하나 옛모습 간 데 없네

귀향 김수희

사랑을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을 찾아서 바보처럼 잃어버린 꿈같은 기억을 찾아서 오늘도 다시 이길을 달린다 잊고사는 모두모두를 안고서 끝없이 거리를 헤매도는 사람들 정도없이 살아가는 도시속의 그림자 고향강 찾아서 버리고간다 내꿈을 고향하늘 찾아서 미련없이 떠나간다 사랑 찾아 희망을 찾아 고향을 찾아 이길을 간다 (사랑 찾아 희망을 찾아 고향을 찾아

귀향 김수희 [성인가요]

사랑을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을 찾아서 바보처럼 잃어버린 꿈같은 기억을 찾아서 오늘도 다시 이길을 달린다 잊고사는 모두모두를 안고서 끝없이 거리를 헤매도는 사람들 정도없이 살아가는 도시속의 그림자 고향강 찾아서 버리고간다 내꿈을 고향하늘 찾아서 미련없이 떠나간다 사랑 찾아 희망을 찾아 고향을 찾아 이길을 간다 (사랑 찾아 희망을 찾아 고향을 찾아

귀향 Various Artists

사랑을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을 찾아서 바보처럼 잃어버린 꿈같은 기억을 찾아서 오늘도 다시 이길을 달린다 잊고사는 모두모두를 안고서 끝없이 거리를 헤매도는 사람들 정도없이 살아가는 도시속의 그림자 고향강 찾아서 버리고간다 내꿈을 고향하늘 찾아서 미련없이 떠나간다 사랑 찾아 희망을 찾아 고향을 찾아 이길을 간다 (사랑 찾아 희망을 찾아 고향을 찾아 이길을 간다)

귀향 나훈아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보였던 흙냄새를 잊지 못해서 비내리는 모녀고개 넘어 올적에 두번 다시 내공향을 떠나지는 아니하리 아하 그름 가득 세월이갓네 돌아온 내고향 목화송이 송이 송이 머리에 이고 꿈에도 잊지못할 내고향인데 비내리는 모녀 고개 돌아가보면 이젠다시 타향 생각 그립다고 아니하리 아하 바람가득 청춘이갔네 돌아온 내고향

귀향 아돈노

우리 고향이니 이제 그만 너도 눈물을 멈추오 힘든 일은 많아도 넓은 세상은 아직 남아 있으니 한번쯤 돌아와 주오 나의 그리운 고향에 왔네 많이 변했지만 나의 추억은 여기 이곳에 남겨져 있구나 오랜 시간 지나서 바랜 기억도 간만에 꺼내보니 얼마나 아름다운가 나의 그리운 고향에 왔네 다들 떠났지만 우리 사랑은 여기 곳곳에 남겨져 있구나 우리 그리워한 이 곳에서 다시

귀향 정형근

식구들과 이웃들이 괜히 미웠습니다 마을의 돼지 우리와 외양간 닭장의 똥냄새가 죽도록 싫었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던 눈보라에 겨울에 들판을 보면서 나는 다짐하곤 했습니다 보리가 파릇파릇 올라올때면 언젠가는 저 산을 넘어 넓은 세상으로 가리라 그리고 먼 훗날 돈 많이 벌어 돌아오리라 <간주중> 빌딩 사이로 해가 질때 서풍이 불면 다시

귀향 정형근(Milli..

착해서 못난 식구들과 이웃들이 괜히 미웠습니다 마을에 돼지우리와 외양간 닭장이 똥냄새가 죽도록 싫었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던 눈보라에 겨울의 들판을 보면서 나는 다짐하곤 했습니다 보리가 파릇파릇 올라올 때면 언젠가는 저 산을 너머 넓은 세상으로 가리라 그리고 먼 훗날 돈 많이 벌어 돌아오리라 빌딩 사이로 해가 질 때 서풍이 불면 다시

귀향 박지윤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애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 했는지 바보같은 날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2.

귀향 박지윤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언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 것 같았지 *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날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질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 곧 만나게 되지 이제

귀향 박지윤

귀향 작사 박진영 작곡 방시혁 편곡 윤상 1.

귀향 V.O.S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죽을만큼 미안합니다 모두 이제야 알았는데 여태 나만 몰랐었는데 널 붙잡아도 널 불러도 다 소용없잖아 고스란히 니 향기만 남아서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돌이킬 수도 볼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그리우니까 죽을만큼 후회되니까 모두 되돌려달란 말야 다시

귀향 V.O.S.

두고도 늘 나만 알던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죽을만큼 미안합니다 모두 이제야 알았는데 여태 나만 몰랐었는데 널 붙잡아도 널 불러도 다 소용없잖아 고스란히 니 향기만 남아서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돌이킬 수도 볼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그리우니까 죽을만큼 후회되니까 모두 되돌려달란 말야 다시

귀향 브이오에스 (V.O.S.)

두고도 늘 나만 알던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죽을만큼 미안합니다 모두 이제야 알았는데 여태 나만 몰랐었는데 널 붙잡아도 널 불러도 다 소용없잖아 고스란히 니 향기만 남아서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돌이킬 수도 볼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그리우니까 죽을만큼 후회되니까 모두 되돌려달란 말야 다시

귀향 브이오에스

늘 나만 알던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죽을만큼 미안합니다 모두 이제야 알았는데 여태 나만 몰랐었는데 널 붙잡아도 널 불러도 다 소용없잖아 고스란히 니 향기만 남아서 나는 정말 몰랐습니다 내 가슴이 미어집니다 돌이킬 수도 볼 수도 없는 사람입니다 미치도록 그리우니까 죽을만큼 후회되니까 모두 되돌려달란 말야 다시

귀향 박지윤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날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귀향 박지윤

난 오늘 우연히 니가 마을에 다시 돌아왔다는 반가운 얘길 들었지 난 아주 태연히 그러냐고 말했지 하지만 그 순간 가슴이 멎는것 같았지 난 니가 떠나던 날 아무 고백도 못한 날 얼마나 미워하며 원망했는지 바보같은 날 용서할 수 없었지 손에 들고 있던 편지 끝내 전하지 못한 내가 미웠지 곧 만나게 되지 이제 준비를 해야지 니가

귀향 코코어

배를타고 며칠이 걸렸던 월남에서 돌아 오는데는 십년이 넘게 걸렸네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구석 구석을 떠돌다 알이없는 연어가 되어 다시 고향에 왔네 모든것은 부서지고 무너져 알아볼 수 없었네 간이역은 수풀에 묻혀 보이지 않네 어디서 부터 나의 뒤를 따라왔는지 절름발이개는 길동무가 되었네 무성한 야자수위로 미제 폭탄이 쏟아졌다네 목이타 지옥의 샘물을 벌컥벌컥 마셨네

귀향 곽성삼

귀향 1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험한 산 고개넘어 끝없는 나그네길 이제 쉴 곳 찾으리라 서산의 해 뉘엇 뉘엇 갈 길을 재촉하네 저 눈물의 언덕넘어 이제 집으로 돌아가리 2 지나는 오솔길에 갈꽃이 한창인데 갈꽃잎 사이마다 님의 얼굴 맺혀있네 길 읺은 철새처럼 방황의 길목에서 지쳐진 내 영혼 저 하늘 친구삼네 사랑하는 사람들아

귀향 델리스파이스

잠이 들었던거야 무섭고 어두운 사람들을 피해 이젠 떠나려 해 왜 맘을 잡질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갖고 싶었던거야 즐겁고 희망에 찬 사람들 모두 이젠 만나려 해 왜 맘을 잡지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날 데려가 줄 구름과 불기둥은 어디에 우릴 쫓던 말과 탄자 모두를 내던져 저 바다로

귀향 정삼

능금 포목염 향기 자욱한 봄이 오면 두 말없는 달래강 실바람에 은은희 흐르네 고향산천 잊었나 서울로간 친구야 싸리움에 어머니가 기다리신다 인생은 한바탕 고개사의 슬픈연가 꿈이냥 세월가니 돌아오라 친구야 돌아오라 <간주중> 은물결 갈대밭엔 물새들 노래하고 산너물 꽃단풍이 타는듯이 그림만 봤단다 고향산천 잊었나 서울로간 친구야 사랑방에 아버지가...

귀향 도미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아서 나 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 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여 달을 보고서 물어 보아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그리운 그대 간 곳 어덴가 물방앗간 뒷전에 홀로 앉아 옛노래 고함쳐 불러를 봐...

귀향 신세영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어서 나 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 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 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야 달을 보고서 물어를 봐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청춘도 가네 심정도 가네 그리운 그대 간 곳 어덴가 물방앗간 뒷전에 홀로 앉어 옛노래 고함쳐 불러를 ...

귀향 도미

산을 넘고서 물을 건너서 고향 찾아 님을 찾아서 나 홀로 왔네 혼자서 왔네 그리운 그대 찾아왔건만 허물어진 빈터엔 복사꽃만 피었네 소리쳐 불러를 봐도 그대는 대답 없고 산울림만 울리네 흘러간 로맨스여 달을 보고서 물어 보아도 별을 보고 물어를 봐도 어데로 갔나 어데로 갔나 그리운 그대 간 곳 어덴가 물방앗간 뒷전에 홀로 앉아 옛노래 고함쳐 불러를 봐...

귀향 Deli Spice

잠이 들었던거야 무섭고 어두운 사람들을 피해 이젠 떠나려 해 왜 맘을 잡질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갖고 싶었던거야 즐겁고 희망에 찬 사람들 모두 이젠 만나려 해 왜 맘을 잡지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날 데려가 줄 구름과 불기둥은 어디에 우릴 쫓던 말과 탄자 모두를 내던져 저 바다로

귀향 조규찬

혀 차는 목소리들 조각난 날 향해 이리 와 봐요 이 아이를 좀 봐요 외로움 투성이네요 다행이네요 이제라도 우릴 만났으니 꽤 오래 됬나봐요 또 혼자 였나봐요 까맣게 굳은 이 영혼을 봐요 시든 사랑도 있네요 다행이네요 이제라도 우릴 만났으니 먼저 눈물부터 지워야겠죠 깨끗이 처은 심어 놓았던 사랑의 씨앗 살려야죠 가장 심각한 상처인 외로움...

귀향 Delispice

잠이 들었던 거야 무섭고 어두운 사람들을 피해 이젠 떠나려해 왜 맘을 잡지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갖고 싶었던 거야 즐겁고 희망에 찬 사람들 모두 이젠 만나려해 왜 맘을 잡지 못해 돌아볼 주저할 필요 없어 날 데려가줄 구름과 불기둥은 어디에 우릴 쫓던 말과 탄 자 모두를 내던져 저 바다로

귀향 성빈(최윤하)

서울역을 떠나간다 타향을 떠난다 내 고향에 나 돌아간다 어머님 기다리는 곳 내 일찍이 고향 떠나 차디찬 객지를 돌며 단 하루도 행복이란 나에겐 정녕 없었다 이제는 미련도 없다 고향으로 나 돌아간다 어머님 모시고 이젠 논밭갈며 함께 살거다 서울역을 떠나간다 타향을 떠난다 내 고향에 나 돌아간다 어머님 기다리는 곳 내 일찍이 고향 떠나 차디찬 객지를 돌...

귀향 문장대

귀향 나 홀로 떠났네 설래는 가슴으로 내 손을 반기던 정든땅 뒤에 두고 뜬구름 따라서 도시에 왔더니만 날 반겨 줄사람 이곳엔 하나없네 거리엔 자동차 아무런 정없이 잘도 달린다 누구에게 물을까 내 인생 내 갈길을 어데가서 만날가 따듯한 사람을 나돌아 간다네 아무런 미련 없이 내 손을 반겨줄 고향을 찾아서 화려한 네온불 빌딩도 나는싫어

귀향 설운도

귀 향 일어나 어서 고향으로 가자 어머님이 널 기다리신다 그오랜시간 오직 자식위해 자나깨나 눈물지신다 //얼마나 힘들었니 얼마나 외로웠니 차디찬 그곳에서 가슴치며 울었겠니~~~~` 아~들아 내딸들아 이제 그만 집으로 가자 오랜시간 엄마품이 얼마나 그리웠겠니 오랜시간 엄마품이 얼마나 그리웠겠니~~~~```

귀향 설운도

귀 향 일어나 어서 고향으로 가자 어머님이 널 기다리신다 그오랜시간 오직 자식위해 자나깨나 눈물지신다 //얼마나 힘들었니 얼마나 외로웠니 차디찬 그곳에서 가슴치며 울었겠니~~~~` 아~들아 내딸들아 이제 그만 집으로 가자 오랜시간 엄마품이 얼마나 그리웠겠니 오랜시간 엄마품이 얼마나 그리웠겠니~~~~```

귀향 고명숙 -

00;27 갈래갈래 돌아갈래 비~~ 바람 잠~이~ 들면 꽃~피고지고 달~뜨고지고 눈감아도 눈떠도 날~부르는이 어~허야 어~허야 내~고향 어~허야 어~허야 어~허어 어머니 올~~때를 기다리~던 고개 넘어~넘어~ 갈래~~~ 눈물을 뿌~리며 돌아보~던 고개 비~바람 잠들면@ 갈래 02;25 간다간다 돌아간다 눈~~보라 잠~이~들면 꽃~피고지고 달~뜨고지고 ...

귀향 델리 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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