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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김민석 (멜로망스)

어둠이 무서웠던 날들 웃음소리조차 놀림 같던 날에도 버틸만했었지 나를 알아주는 게 그런 한사람 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서서히 알아서 아파도 괜찮을 것 같고 어두운 터널일수록 그곳에서 넌 빛나고 있었지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아픔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상처 나누고 있는 이 모습만큼은 나 지킬게 너와

예뻤어 (여름날 우리 X 김민석 (멜로망스)) 김민석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아직도 가끔 네 생각이 나 어렵게 전화를 걸어볼까 생각이 들 때도 많지만 Baby I know it's already over 아무리 원해도 너는 이제 이미 끝나버린 지난날의 한편의 영화였었단 걸 난 알아 마지막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잘 지내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마저도 내겐 예뻤어 내게 보여준 눈물까지 너와

Never Ending Story 김민석 (멜로망스)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난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에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힘겨워 한 날의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아직 김민석(멜로망스)

처음이었기에 모자랐었던 나의 모습이 너에겐 힘이 들었을까 생각을 해봐 정말 너 하나밖에 몰랐었던 너 밖에 알지 못했던 나의 마음들은 부담처럼 어느새 변한 걸까 아직 너만을 기다린다고 네가 없다면 다 없는 거니까 난 오직 너만을 꿈꾸고 있다고 네가 있어야 나의 모든 게 이뤄진다고 너 없이 하룰 보내는 게 아직은 내게 익숙지 않아서 우리가 함께

예뻤어 (여름날 우리 X 김민석 (멜로망스)) 김민석 (멜로망스)

너무 예뻤어 아직도 가끔 네 생각이 나 어렵게 전화를 걸어볼까 생각이 들 때도 많지만 Baby I know it's already over 아무리 원해도 너는 이제 이미 끝나버린 지난날의 한편의 영화였었단 걸 난 알아 마지막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잘 지내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마저도 내겐 예뻤어 내게 보여준 눈물까지 너와

안녕 (feat. 김민석(멜로망스)) 정미조

내일 또다시 만날 것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대여 따뜻하게 웃으며 조용히 인사해요 그대 이마에 입을 맞추고 맞잡은 손 온기 나누니 그대의 다정스런 눈빛이 마지막 인사하네 자, 안녕히 사랑했던 날들 안녕히 울고 웃던 날들 안녕히 이별은 새로운 시작인 것을 그러니 슬픔 없이 이 순간을 기억해요 우리 함께 한 그 시간은 가슴속 어딘가 숨쉴 테니까 저

너와 함께 김민석

줘서 어둠이 무서웠던 날들 웃음소리조차 놀림 같던 날에도 버틸만했었지 나를 알아주는 게 그런 한사람 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서서히 알아서 아파도 괜찮을 것 같고 어두운 터널일수록 그곳에서 넌 빛나고 있었지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아픔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상처 나누고 있는 이 모습만큼은 나 지킬게 너와

취중고백 김민석 (멜로망스)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 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니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할거냐며...

취중고백 김민석(멜로망스)

뭐하고 있었니 늦었지만 잠시 나올래 너의 집골목에 있는 놀이터에 앉아 있어 친구들 만나서 오랜만에 술을 좀 했는데 자꾸만 네 얼굴 떠올라 무작정 달려왔어 이 맘 모르겠니 요즘 난 미친 사람처럼 너만 생각해 대책 없이 네가 점점 좋아져 아냐 안 취했어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눈물이 날 만큼 원하고 있어 정말로 몰랐니 가끔 전화해 장난치듯 주말엔 뭐 할 ...

비켜줄께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 김민석 (멜로망스)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

나비가 날았습니다 김민석 (멜로망스)

왜 그렇게도 그대 지쳐 있죠 모두 끝난 것처럼 그 가슴 깊이 숨겨 둔 얘기를 내게 들려줘요 이런 마음이 낯설지만 아직은 내게 낯설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마치 그댈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난 어느새 그대 곁을 서성이고 있네요 다시 그대 생각을 하네요 꿈을 꾸네요 왜 그대 아직 슬퍼하고 있죠 이제 지난 일인데 그 마음속에 새겨진 상처가 아직 아픈가...

김민석 (멜로망스)

듣지 말았어야 하는 이야기 속에서 듣고 싶었던 네 얘기가 쉼 없이 쏟아지면 또 나의 다짐들은 위태롭게 선 낡은 벽처럼 갈구했던 온기가 실린 사소한 바람에 바스러지듯 무너지죠 있잖아 나는 견고하지 못해 아직도 내게 불어오면 네가 괜찮아질게 아무렇지 않게 네가 기대어 쉴 수 있는 그땐 내게 늘 채워지지 못한 너의 빈자리 그 많은 틈새 별거 아니라고 믿...

너와 함께 (Inst.) 김민석

항상 네가 옆에 있어 줘서 어둠이 무서웠던 날들 웃음소리조차 놀림 같던 날에도 버틸만했었지 나를 알아주는 게 그런 한사람 있다는 게 얼마나 행운인지 서서히 알아서 아파도 괜찮을 것 같고 어두운 터널일수록 그곳에서 넌 빛나고 있었지 나의 옆에 있어줘 날 떠나지 말아 줘 모든 아픔들 속에서 홀로 외로워지지 않게 서로의 상처 나누고 있는 이 모습만큼은 나 지킬게 너와

포옹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선우정아

너와 내가 포옹할 때에 꽉 내 모든 틈들이 가득 채워져 더 바랄 게 없어 넌 왜 내 냄새를 좋아해?

Wonderland 김민석

우리가 걷는 길 위 놓여진 가로등 불빛은 하나같이 우릴 위한 아름다운 조명이 되네 거리거리 곳곳에 새겨진 별거 아닌 흔한 낙서들이 우리를 웃게 만들 조연들이 돼 This is a Wonderland This is a Wonderland 너와 함께 걸을 때 이 세상의 주인공은 우리가 되네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뚜루루 뚜루루

욕심 멜로망스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 사랑이란 무거운 단어 앞에선 오래된 만큼 멀어질 수도 있단 사실을 알았었지 지금 함께 웃고 있는 널 보며 친구로 쌓아왔던 이 추억들을 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 내 맘을 감췄었지 나의 사랑이 너와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버릴 그런 맘이 될까 봐 말조차 못하는데 나를 편히 대해주는 널

너에게 김민석

이제야 알 것만 같은 내 마음속 너를 향한 그리움 기분 좋게 시간을 보냈던 거리도 나 혼자 걷는 거리는 왠지 부족하게만 느껴졌지 지금 다가가도 좋을까 혹시나 부담되진 않을까 우리라는 새로운 시작으로 함께 할 수 있을까 옆에 있어서 모르고 있던 내게는 소중한 사람?

5cm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장희원

?닿을 듯 말 듯한 너의 왼손 스칠 듯 말 듯한 내 오른손 우리의 5cm는 좁혀지지 않고 날 애태우네 5 4 3 2 3 2 4 5 우리의 5cm는 좁혀지지 않고 날 애태우네 잡을 듯 말 듯한 너의 왼손 잡힐 듯 말 듯한 네 오른손 우리의 5cm는 좁혀지지 않고 날 애태우네 5 4 3 4 3 0 5 우리의 5cm는 좁혀지지 않고 날 애태우네 닿을 듯 말...

눈부셔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이요한 (OFA)

밝게 비춰오는 이 햇빛에 앉아 나 혼자 널 비춰 보다가 잡히지 않는 내 안에 모든 생각조차 널 향해 날아가 너로 나른한 오후가 지나가 이런 생각으로 밤이 깊어져만 가 혹시 너도 우리가 되기를 바랄까 밤새도록 나를 그리워하며 살까 밤 하늘을 가득 채워주는 별들 보다 더 창문 틈 사이 비춰오는 달빛 보다 더 Baby you’re the brightest ...

꽃 (With 김민석 of 멜로망스) 박봄 (Park Bom)

숨을 쉬는 너무나도 당연한 것들 마저도 힘이 들고 잠이 드는 하루에 끝이 오는 그 순간마저 멀게만 느껴지는 그런 날들이 요즘 내겐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을 날 아프게 해 난 너를 보내고 내 전부인 널 떠나보내고 다 져버린 꽃처럼 부서져 흩어진 유리처럼 I don't have tomorrow 한없이 약해빠진 나라서 지금 내 모습은 어쩔 수가 없는 너무나...

사랑인가 봐 멜로망스

너와 함께 하고 싶은 일들을 상상하는 게 요즘 내 일상이 되고 너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레 따라 웃고 있는 걸 너의 행동에 설레어하고 뒤척이다가 지새운 밤이 많아지는데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일 텐데 종일 함께면 질릴 텐데 나 돌아서도 온통 너인 건 아무래도 사랑인가 봐 점점 너와 하고 싶은 일들 생각하면서 하룰 보낸 날이 많아지는데

봄이 오는 날에 김민석

얼어붙은 두 손 녹이던 우리의 입김 나를 안아주던 그 온기까지 너와 함께 보내던 순간 그 시간들은 늘 따스하다 말해주고 싶었지 차가운 땅 위에 내리던 포근한 눈꽃처럼 얼었던 마음들도 덮어줬었지 나의 겨울이 따뜻했던 건 날 안아주던 너의 사랑이겠지 나를 따뜻하게 해줬던 건 날 사랑해준 마음의 온도였었지 사랑받고 있단 이유로 추워지던 계절은

영원을 약속해줘요 김민석

너를 처음 봤던 날 세상 흐려지고 너 하나만 보였고 함께 처음 걷던 날 널 사랑하게 될 거란 걸 알았죠 내 고백을 받아주던 날 아침마다 깨었던 꿈을 이룬 듯했고 우리 처음 입을 맞춘 날 너와의 영원이 내 평생의 꿈이 됐죠 영원을 약속해줘요 지키지 못할 말이라도 괜찮아요 짙은 어둠 내린 밤 희망을 줬던 그 달빛처럼 서로가 그럴 수

비켜줄께 김민석 (멜로망스(Melomance))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볼까봐...

비켜줄께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 김민석 (멜로망스(Melomance))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볼까봐...

비켜줄께 (여러분의 성화에 힘입어 출연한 성화맨) 김민석 of 멜로망스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게 수척해진 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 같아 이젠 나를 떠난 너 인걸 비켜줄게 내 맘 붙잡았던 니 앞에 그 자리에 다른 사람과 네가 멋있게 걸을 수 있게 보내 줄게 비켜줄게 나만 있고 싶던 네 맘에 그 자리에 내가 아닌 누군가 네 웃음 지킬 수 있게 비켜줄게 자꾸만 목이 메인 내 얼굴 초라하게 ...

응답의 통로 김민석

광야 같은 험한 세상 누구도 손 내밀어 주지 않지만 내 손잡아주시며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시네 광야 같은 험한 세상 누구도 손 내밀어 주지 않지만 내 손잡아주시며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시네 폭풍우 몰아치는 바다 가운데 홀로 서 있을지라도 두려워 말라 너와 함께하리라 주님 말씀하시네 광야 같은 험한 세상 누구도 손 내밀어 주지 않지만 내

사랑바람 김민석

멜로 주인공의 미소를 볼 때 수줍어 얼굴 빨개 질 때 뛰어와서 와락 안길 때 네가 스쳐가 그때 나는 왜 그랬을까 뭐가 그렇게 좋았을까 너만 생각하면 아 왜 후회가 될까 Ah ha~ 후련 하진 않았지만 돌아갈 순 없는 시간 한숨처럼 흘러가 네가~ 그리워진 오늘 이 밤 추억 속에 사무친 난 차창 밖을 조용히 봐 우리 둘이 함께

You are 김민석

맘이 시려오는 밤이야 유난히 차가운 겨울이야 나 네 생각에 잠겨있나 봐 이 시린 계절이 가기 전에 외롭지 않게 포근히 안아줄게 달빛이 은은히 너에게 닿을거야 널 찾을 수 있게 지금처럼 그곳에 있어줘 You are You are 우리 둘로 가득한 이 밤 내 시린 마음 모두 너와 나로 채우면 한없이 포근한 겨울이 될 테니까 늘 불안했던 마음에 살며시 네가 들어와

초대 멜로망스

네가 떠올라 얼어붙었던 내게 손 내밀어 준 널 맞이할 준비를 해 기분 좋게 내린 햇살을 보고 반가운 마음으로 문을 열고 나가고서 맞이해본 따사로운 오늘은 다가와 준 봄날을 기대하게 해 나는 알지 못할 여기저기서 즐거움에 부푼 꽃들은 준비하고 그들만의 노랫소리들로 너와 나의 눈을 또 즐겁게 하겠지 네가 떠올라 얼어붙었던 내게 손 내밀어주고

0510 (결혼식 날에) 김민석

사랑은 또 하나의 사랑을 낳고 이렇게 오늘 하나가 되어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길을 걸어가네 그대로 인해 나는 다시 태어나고 또 다른 나의 모습 보면서 둘이서 한 곳을 보면서 한 길을 걸어가네 축복이 된 이 날 그대와 함께 오늘 믿음의 가정 세워 감사하면서 하나 되기를 하나님 앞에 우리 약속해요 사랑해요 내게

너는 내 것이라 김민석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 내가 함께 하리라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 너를 보호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친구로 지내다 보면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BIG Naughty

친구로 지내다 보면 네 눈에 비친 나를 보면 언젠가는 나의 눈에도 네가 있지 않을까 했어 친구로 지내다 보면 네 눈을 보고 있다 보면 슬픔이 드리워져 내 눈에는 네가 없어서 그땐 너무 취해서 아무 말이나 했어 잊어주면 해서 일부러 연락 피했어 기분이 뭣 같아서 위로해 줬으면 했어 근데 넌 헤어졌단 얘기를 하필 내 앞에서 알아 나도 너와

친구로 지내다 보면 (Feat. 김민석 of 멜로망스) BIG Naughty (서동현)

지내다 보면 네 눈에 비친 나를 보면 언젠가는 나의 눈에도 네가 있지 않을까 했어 친구로 지내다 보면 네 눈을 보고 있다 보면 슬픔이 드리워져 내 눈에는 네가 없어서 그땐 너무 취해서 아무 말이나 했어 잊어주면 해서 일부러 연락 피했어 기분이 뭣 같아서 위로해 줬으면 했어 근데 넌 헤어졌단 얘기를 하필 내 앞에서 알아 나도 너와

고운별 당신 (부부의 노래) 김민석

고운별 당신 가슴에 품고 이 세상 살아갈 때에 가슴마다 절절히 흐르는 당신을 향한 기쁜 사랑이 솟아납니다 고운별 당신 손잡고 이 세상 함께 갈 때에 거칠어진 손마디마다 내 맘에 가득한 그 향기로 가득합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 은총이요 축복이어라 당신은 위로의 사람 기쁨이요 행복이어라 당신은 나의 고운별 당신은 나의

찬란한 하루 멜로망스

너무나 익숙한 안녕과 조금은 어색한 침묵들도 너와 나눴던 평범함들이 내게는 빛나는 설렘이야 가끔은 이렇게 좋아도 될까 불안해져 사랑에 빠진 요즘 내 모습들이 조금은 어색해 하루 온종일 너와 보낸 하루에 머물러 있어 가끔은 이렇게 행복한 나를 믿지 못해 사랑에 빠진 요즘 내 모습들이 조금은 어색해 하루 온종일 너와 보낸 하루에 머물러

사랑 김민석

사랑 그 사랑 때문에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지금껏 살아서 오늘 오늘이 지나서 그 사람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어쩌죠 그 많은 인연에 왜 하필 우리 만나서 사랑하고 그대 먼저 떠나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함께한 시절 잊진 못할거야 늘 곁에서 함께 하잔 말도 내 목숨처럼 한 그 약속도 해줄 수 없어서

Never Ending Story 김민석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난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 위에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가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

다시 또 널 사랑하게 되었네 멜로망스

우리가 손꼽아 기다렸던 그 시간이 여기 있고 들뜨는 맘을 감출 수 없네 눈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 설레임이란 무대 위 행복 가득 안고서 우린 걷네 생각지 못했던 순간 설렜던 그날처럼 이곳의 널 보고 다시 또 설레이네 언젠가 들어봤던 낭만적인 여행 이야기 여기서 다시 너와 또 사랑에 빠졌네 나누지 못했던 얘기들과 부끄러워 말 못 했던 진심들을

인사 멜로망스

잡아준 채로 너의 행복을 빌어주었던 사소한 기쁨 그게 우릴 채워줬고 설레임으로 잠들던 날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흔하다 생각하겠지만 When I\'m thinkin\' bout you 많은 사람 중 한 사람 내게 전부가 되었단 말을 이제 알아서 When I\'m thinkin\' bout you 흔하다고 생각했던 우리 모습이 너와

Different Place 멜로망스

Different place 나와 다른 곳에 있는 넌 어떨까 저기 달을 보면서 같은 하늘 아래 있다 느낄까 Different place 나와 다른 곳에 있는 넌 어떨까 이곳 저곳에 내가 숨어 있는 것만 같이 느낄까 너도 나처럼 나와 함께 있었던 시간이 그리울까 눈에 보인 모든 게 나를 떠올리게 하고 있을까 너도 나처럼 나와 함께 있었던

나나나 멜로망스

네 생각과 함께인 것 같아 내 머릿속 적어둔 아름다운 낱말은 모두 다 너를 위해서 생각했다고 너를 만나면 꼭 해주고픈 말이야 내 눈앞에 놓인 예쁜 시들은 온통 널 위해 적어놓곤 했었지 이제 내 하루의 시작과 끝에 너 아님 안 될 것 같아 내 머릿속 적어둔 아름다운 낱말은 모두 다 너를 위해서 생각했다고 너를 만나면 꼭 해주고픈 너와

아직 김민석

처음이었기에 모자랐었던 나의 모습이 너에겐 힘이 들었을까 생각을 해봐 정말 너 하나밖에 몰랐었던 너 밖에 알지 못했던 나의 마음들은 부담처럼 어느새 변한 걸까 아직 너만을 기다린다고 네가 없다면 다 없는 거니까 난 오직 너만을 꿈꾸고 있다고 네가 있어야 나의 모든 게 이뤄진다고 너 없이 하룰 보내는 게 아직은 내게 익숙지 않아서 우리가 함께

그 밤 멜로망스

그 밤 밝은 달이 조명되던 밤 평소같이 함께 걷던 밤 너의 모든 게 좋았던 나 나의 고백을 받아준 너 당신이란 꿈을 이뤄준 그대 그 후 나의 옆을 밝혀주던 너 우리란 의미로 있던 너 나는 사랑이라 믿었던 평생 함께 할 거라는 맘 가지고 그대를 사랑하던 날 그때 네가 내게 전해 왔던 말 사랑인지 모르겠다며 날 좋아하지 못하겠단

그 밤 멜로망스

그 밤 밝은 달이 조명되던 밤 평소같이 함께 걷던 밤 너의 모든 게 좋았던 나 나의 고백을 받아준 너 당신이란 꿈을 이뤄준 그대 그 후 나의 옆을 밝혀주던 너 우리란 의미로 있던 너 나는 사랑이라 믿었던 평생 함께 할 거라는 맘 가지고 그대를 사랑하던 날 그때 네가 내게 전해 왔던 말 사랑인지 모르겠다며 날 좋아하지 못하겠단

욕심 멜로망스(Melomance)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 사랑이란 무거운 단어 앞에선 오래된 만큼 멀어질 수도 있단 사실을 알았었지 지금 함께 웃고 있는 널 보며 친구로 쌓아왔던 이 추억들을 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 내 맘을 감췄었지 나의 사랑이 너와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버릴 그런 맘이 될까 봐 말조차 못하는데 나를 편히 대해주는 널

욕심 멜로망스 (MeloMance)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 사랑이란 무거운 단어 앞에선 오래된 만큼 멀어질 수도 있단 사실을 알았었지 지금 함께 웃고 있는 널 보며 친구로 쌓아왔던 이 추억들을 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 내 맘을 감췄었지 나의 사랑이 너와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버릴 그런 맘이 될까 봐 말조차 못하는데 나를 편히 대해주는 널

욕심 [방송용] 멜로망스

아무리 오래된 친구라 해도 사랑이란 무거운 단어 앞에선 오래된 만큼 멀어질 수도 있단 사실을 알았었지 지금 함께 웃고 있는 널 보며 친구로 쌓아왔던 이 추억들을 앞으로 만들지 못하게 될까 봐 내 맘을 감췄었지 나의 사랑이 너와 함께 웃어줄 수 있는 시간조차도 뺏어버릴 그런 맘이 될까 봐 말조차 못하는데 나를 편히 대해주는 널

거리에서 김민석

켜지고 검붉은 노을 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을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 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김민석

내 안에 니가 있듯이 우린 서로에게 서로에게 이미 길들여진지 몰라 사랑인가요 그대 나와 같다면 시작인가요 맘이 자꾸 그댈 사랑한대요 온 세상이 듣도록 소리치네요 왜 이제야 들리죠 우 서롤 만나기 위해 이제야 사랑 찾았다고 생각해보면 생각해보면 많은 순간속에 얼마나 많은 설레임 있었는지 조금 늦은 그 만큼 난 더 잘해 줄께요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