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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프게 김상진

♥♡♥♡♥♡♥♡♥♡♥♡♥♡♥♡~♪ ☆★☆김 상 진 ☆★☆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 메~어 운~~다 ♥♡♥♡♥♡♥♡♥♡♥♡♥♡♥♡~♪ ☆★☆김 상 진 ☆★☆ 당신과 나 사이에

비의 탱고 김상진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비가 오도다 비가 오도다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울음과 같이 슬픔에 잠겨있는 슬픔의 가슴 안고서 가만히 불러보는 사랑의 탱고

미사의 노래 김상진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 마라 가슴 아프다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 마라 가슴 아프다

아버지의 마음 김상진

아주 먼 오래전 세상을 만드신 분이 있었죠 땅과 바다 동물들을 말씀으로 만드셨죠 그분은 자신과 똑같은 사람도 창조 하셨죠 그리고는 보시기에 너무나도 좋으셨었죠 그런데 얼마 후 사람은 그분에게서 떠났고 죄지으며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죠 하지만 그분은 사람과 함께하시길 원했죠 그분은 결국 외아들을 보내기로 결정하셨죠 사람들 속에 오신 그분의

최고의 자랑 김상진

아버지라는 그대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그댄 살았죠 정직했고 성실했고 작은일도 소중했죠 세상은 멋진 그대의 모습을 많이 시기하고 미워한거죠 아프게 했고 넘어트렸죠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후회가 된거죠 잘못된 것 같았죠 그렇게 산 자신이 보잘 것 없었죠 하지만 그대 후회하지 말아요 너무 멋있어요 그대는 나에게 최고의 자랑이죠 그대의 눈물과 그대의 땀방울

물레방아 김상진

풀피리 울어 울어 이 밤이 새울 때 내 가슴 달래주던 물레나 방아 검은 머리 댕기 땋고 눈웃음 질땐 순이가 시집갈 때 슬피 울던 곳 물레방아 돌고 돌아 물레방아 돌고 돌아 세월만 가네 뻐꾹새 울어 울어 가슴을 찢을 때 순이와 둘이 찾던 물레나 방아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웃음 짓던 순이도 시집가고 시집을 가고 물레방아 눈물 속에 물레방아 눈물 속에 세월만 가네

아버지의 마음 김상진 [CCM]

아주 먼 오래전 세상을 만드신 분이 있었죠 땅과 바다 동물들을 말씀으로 만드셨죠 그분은 자신과 똑같은 사람도 창조 하셨죠 그리고는 보시기에 너무나도 좋으셨었죠 그런데 얼마 후 사람은 그분에게서 떠났고 죄지으며 그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죠 하지만 그분은 사람과 함께하시길 원했죠 그분은 결국 외아들을 보내기로 결정하셨죠 사람들 속에 오신 그분의 아들은

고향 아줌마 김상진

작사:김진영 작곡:정민섭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노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및만 섧다 불빛만 섧다

한동안 김상진

세상에 못믿을건 여자의 마음이더라 알다가 모를것이 알다가 모를것이 사랑이 그런건가봐 여자의 마음이란 갈대인줄 알면서도 마음주고 정을주고 사랑한사람 한동안 한동안 한동안 한동안 한동안 그랬지만 내가 정말 사랑했나봐 >>>>>>>>>>간주중<<<<<<<<<< 세상에 못믿을건 남자의 마음이더라 알면서 속는것이 알면서 속는것이 사랑이...

고향이 좋아 김상진

작사:고향 작곡:남국인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달래려고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생각 고향생각 술이 취해 하는말이야 ...

이정표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리가면 타향인데 이정표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길 이정표없는 거리 저리가면 충청도길 와도그만 가도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세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저문다

도라지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고갯길. 사나이가슴에 사랑을주고 가버린정든님. 이별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오는데. 첫사랑에울고웃던.첫사랑에울고웃던. 도라지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고갯길. 사나이가슴을 그리움주고. 떠나간 천리길. 잊지못해서산새들도 구슬프게우는데. 첫사랑에울고웃던 첫사랑에울고웃던. 도라지고갯길.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사랑이 무엇이길래 김상진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온다던 그 사람은 왜 아니오고 궂은 비만 내리며 이렇게 못올바엔 이렇게 못올바엔 온다는 말도 마시지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나를 울리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지금도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찬바람만 불어오나 그렇게 정을 주고 정들여 놓고 온다는 말은 왜 했소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고향 아줌마 김상진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

나는좋아 김상진

1, 사랑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사람도 돌아서면 남인데... 모든것을 다준데도 바꿀수 없는 사람아 나는좋아 나는좋아 당신이 난 난 좋아 사랑해도 될까요 사랑해도 될까요 돌아서면 남인데.. 2,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돌아서면 남인데.. 모든것을 다준데도 바꿀수 없는 사람아 나는좋아 나는좋아 당신이 난 난 좋아 좋아해도 될까요 좋아해도 될까요 ...

고향 아줌마 김상진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임생각에 눈물흘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새누나 밤이새누나 들어찬 목노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풍년도마다 내고향 사투리에 고향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설다 불빛만설다

어느 여인에게 김상진

비오는 어느날 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 새운 이름 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 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 길 없는...

새마을 내 고향 김상진

해~~당화 피는 내~ 고~향 물새우는 내~ 고~~향 굴을 따던 아낙~네들 콧노래도 그리워~~~라 어서 빨리 고향 가서 옛 친구들과 함~께 초가 지붕 걷어 내고 우리 마을 새마을로 아름답게~ 단장~하고 한 세~상 나 여기 살~리~라 해~~당화 피는 내~ 고~향 인심좋은 내~고~~향 소라 따던 아낙~네들 콧 노래도 그리워~~~라 어서 빨리 고향 가서 옛...

아줌마 김상진

영자씨 순자씨 복순씨 이름을 불러주세요 누구엄마 누구부인 나에게도 이름은 있다구요 아줌마 아줌마 아줌마로 부르면 나도 모르게 고개돌리는 내모습이 슬퍼져요 지금의 행복이 싫은것은 아니지만은 가끔은 열여덟 소녀같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내이름을 불러줘요 아줌마의 부탁 입니다 2절 ...

눈물을 감추고 김상진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흐른다

잘 살아다오 김상진

아~~~잘 살아다오 어느곳에 살드래도 무정하게 간 사람아... 부디 행복하여라.. 맺어놓고 못다했던 아쉬움은 있지만 나 먼저 잘못으로 행복을 빈다 아~~~잘 살아다오 어느곳에 가드래도 그 사랑... 못다한 죄 마음변한 내 님아 당신이 날 버리고 떠나는건 싫지만 웃으며 보내는 길 잘 살아다오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 갈까~~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 바로 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 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 가면 충청도~~ ...

미워도 당신 김상진

당신만을 당신만을 사랑했던 내마음 떠나던날 슬픔은 파도처럼 안길때 못견디게 괴로워 이가슴은 울어도 아~~지난추억 못잊어 미워도 당신 미워도 당신 당신만은 당신만을 믿어왔던 내마음 하늘과땅 해와달이 거품처럼 꺼져도 당신만은 당신만을 그려오는 이가슴 아~~잊지못할 내사랑 미워도 당신 미워도 당신

추억의 용두산 김상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더운 손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날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사랑하고 정다웁던 그 사람은 어데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따라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이냐 한 계단 두 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변치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

고향이 좋아 김상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않이야 않이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아 아 타향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을두면 정을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않이야 않이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생각 달래려고 하는 말이야 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충청도 아줌마 김상진

1.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2.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두메산골 김상진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너 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살골 도라지 꽃피던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물방아 찾아왔네 달 뜨는 고향 새소리 정다운 그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두 번 다시 타향에 ...

돌아가는 삼각지 김상진

1.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비에 젖어 한숨 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2.삼각지 로타리를 헤매도는 이 발길 떠나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 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몰래 찾아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이정표 김상진

길 잃은 나그네의 나침판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드냐 해 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길 타향길을 손짓해 주네 바람 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유정천리 김상진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봇다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영시의 이별 김상진

1.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 날에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2.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고향이좋아 김상진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을 두면 정을 두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생각 고향생각 달래려고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안개낀 장충단공원 김상진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 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 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의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가면서 떠나가는 장충단공원

항구의 사랑 김상진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둘이서 걸어가던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고향이 좋아 김상진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

고향이좋아 김상진

1.타향도정이들면정이들면고향이라고 그누가말했던가말했던가 바보처럼바보처럼아니야아니야 그것은거짓말향수를달래려고술의취해하는 말이야아~~타향은싫어고향이좋아

강촌에 살고 싶네 김상진

1.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날으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2.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 싶네

도라지 고갯길 김상진

연보라색~ 도~라지꽃 피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사랑을~ 주~고 가버린 정든~~ 님 이별이 서러워 이슬비도 하염없이 오~는~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첫사랑에 울고 웃~던~ 도라~지 고~갯~길 백도라지~ 꽃~잎~이 지던 고~~갯~길 사나이 가슴에 그리움~ 주~고 떠나간 정든~~ 님 잊지~ 못해서 산새들도 구슬프게 우~는~ 데 첫 사랑에 울고 웃던...

이정표 없는 거리 김상진

이리~ 가면 고향이~~~요 저리 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 거리 헤매도는 삼거리~~길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바로 가면 경상도~~~ 길 돌아가면 전라도~~ 길 이정~표 없~는 거리 저리 가면 충청도~~ 길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세갈래길 삼~거리에 해가~~...

능금빛 순정 김상진

사랑이 그립거든 손짓을 해요 말못할 순정은 빨간 능금알 수줍어 수줍어 고개 숙이다 조용히 불러주는 능금빛 순정 사랑을 따려거든 발돋음 해요 꽃바람 치면은 빨간 능금알 외로워 외로워 눈물 흘리다 말없이 떨어지는 능금빛 순정

고향이 좋아 김상진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

고향 아줌마 김상진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

고향아줌마 김상진

ASDF

어느여인에게 김상진

1. 비오는 어느날밤 고향길 밤차에서 정답게 마주앉아 정답게 밤을새운 이름모를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하늘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길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2. 비오는 고향역에 이별이 아쉬워서 말없이 바라보며 말없이 떠나가던 아름다운 그 여인에게 이 노래를 보내리 그 어느 지붕밑에 살고 있는지 소식조차 알길없는 그리운 여인이여

젖은 눈동자 김상진

1.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서로사랑하면서 뜨거운 가슴으로 찬비맞으며 헤어지던밤 말없이 눈물로서 아쉬움을 씻으며 한많은상처를 어루만져 잊으려는 여인의그눈동자 젖은눈동자 젖은눈동자 2.잊을수없어 잊을수없어 서로잊지 못하여 무거운 한숨으로 쌓인추억을 뿌리치던밤 한쌓인 가슴속에 그리움을 달래며 길고긴 세월을 잊은듯이 보내려는 여인의 그눈동자 젖은눈동자 젖은눈동자

황성옛터 김상진

황성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무러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 못 이뤄 구슬픈 벌레 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애수의 소야곡 김상진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노래한곡술한잔 김상진

노래한곡 술한잔 -김상진- 어딜봐 나를두고 어딜봐 누굴봐 나를두고 누굴봐 저 멀리 봐도 더 찿아 봐도 결국은 나 뿐인데~~ 나 돌아서기전에 무슨말이던 해봐 나 옆에 있을때에 니 사람 만들어 놔 스리 스리 슬~쩍~ 둘이 둘이 둘이서~ 노래나 한곡 술이나 한잔 불타는 밤 함께해 줘~~ (((((((( 간 주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