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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싶은 내사랑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 입술 스치면 지쳐버린 마음들을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노래를 내님아 불러다오 뉘있어 말하랴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거라 이 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 세월 미워라 눈멀었던 나의 사랑아 헝클어진 내마음 누구를 탓하랴 찾고 싶은 내사랑이여 찾고 싶은 내사랑이여

찾고 싶은 내 사랑 김연숙

찾고 싶은 내 사랑 -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 입술 스치는 지쳐버린 마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 노래를 내 님아 불러다오 님이 있어 말하나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라 이 아픔을 씻을 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 세월 미워라 눈 멀었던 나의 사랑아...

찾고싶은내사랑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잎술 스치는 지쳐버린 마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노래를 내님아불러다오 님이있어 말하나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가 이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세월미워라 눈물없던 나의사랑아 헝컬어진 내마음을 누구를탓하랴 찾고 싶은 내사랑이여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가 이아픔을 씻을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세월미워라

찾고싶은 내사랑 김연숙

♣ 찾고싶은 내사랑 / 김연숙♣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입술 스치면 지쳐 버린 마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 노래를 내님아 불러다오.

내사랑 울보 김연숙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이 흐뭇...

내사랑 내곁에 김연숙

나의 모든 사랑이떠나가는 날이당신의 그 웃음뒤에서함께 하는데철이없는 욕심에그많은 미련에당신이 있는건 아닌지아니겠지요시간은 멀어집으로 향해 가는데약속했던 그대만은올 줄모르고애써 웃음지으며돌아오는 길은왜 그리도 낮설고 멀기만 한지저 여린 가지 사이로혼자인 날 느낄때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내 사랑그대 내 곁에 있어줘이세상 하나뿐인오직 그대만이힘겨운 날...

철없던 사랑 김연숙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이름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채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 한 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먼내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을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연분홍 사랑 김연숙

*백남숙-연분홍사랑-★ 1절~~~○ 가슴에 싹이트는 연분홍 사연이 봄맞이 진달래 꽃처럼 붉게타네 내님은 어디에~~~내님은 어디에 쌓이는 그리움 기다리는 내마음은~~~내마음은 연분홍사랑~@ 2절~~~○ 가슴에 아로새긴 연분홍 사연이 달맞이 목련같이 아련히 피어나네 내사랑 어디에~~~내사랑 어디에 쌓이는 그리움

초연-색소폰-★ 김연숙

김연숙-초연-색소폰-★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물 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아~~~~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아~~~~그대를 기다리네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with바이올렛

사랑받고 싶은 여자 김연숙

사랑받고 싶은 여자^^ 난사랑 받고 싶어요 그 사람 따뜻한 손길 내 작은 가슴을 꼭 안아 주세요 그대가 날 좀 잡아 줘요 사랑 받고 싶어요 그대의 따스한 눈빛 내 지친 마음을 달래어 주세요 그대여 날 좀 봐요 내 지난 과거와 내 아픈 기억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그대여 내 미운 모습도 부족한 모습도 다 사랑 할 수 있는 그대여 그대 사랑

초대받고 싶은 남자 김연숙

@한 여자를 사랑한 남~하암자가 외로움을 뒤에 감추고 기도하던 마음속에 키워왔던 사랑노래(를) 부르네 조금씩 남이 되어 갈수록 어떤 모습으로 잊혀질까 초대받지 않은 남자가 사랑이란 문을 두드릴때 물살처럼 내 곁을 스쳐갈 그런 사람인 줄로 알았`었네 당신의 눈동자에 내모습이 초`대받지 않은 남자로 비칠때 이밤이 나~알혼자 외롭기에 초`대받고 싶은 남자` ,,,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김연숙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하늘의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 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사랑 당신 정말 미워 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하네 결혼을 하고난 후 그이는 애기가 되버렸어 밥달라 사랑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하재요 할일은

초연 (김연숙) 김란영

1.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 냇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디)갔나 아하~~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2. 나~~~랑. (2551)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김연숙

속절없이 흐르는게 시간이야 세월가도 모르는게 사랑이야 안개처럼 가리워진 마음이야 샛별처럼 빛나는 게 사랑이야 어제도(어제도) 오늘도(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듣고 싶은 말 말 말 너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너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매일매일 하고 싶은 이야기야 두근두근 설레이는 순간이야 둘이서만 주고받는 사랑이야 너나

사랑받고 싶은 여자 (MR) 김연숙

29초)) 난사ㅡㅡ랑ㅡ 받ㅡ고ㅡ 싶ㅡ어요ㅡ 그 사ㅡ람 ㅡ따ㅡ뜻한ㅡ 손ㅡ길ㅡ 내 작ㅡ은 가ㅡ슴을ㅡ 꼭 ㅡ안ㅡ아 주ㅡ세요ㅡ 그대가 날 좀 잡ㅡ아ㅡ 줘요ㅡ 사ㅡㅡ랑 ㅡ받ㅡ고ㅡ 싶ㅡ어요ㅡ 그대ㅡㅡ의ㅡ 따ㅡ스한 ㅡ눈ㅡ빛ㅡㅡ 내 지ㅡ친ㅡ 마ㅡ음을ㅡ ㅡ달ㅡ래ㅡ어ㅡ 주ㅡ세요ㅡ 그대ㅡㅡ여ㅡ 날 ㅡ좀ㅡ 봐요ㅡ 내 지ㅡ난 과ㅡ거와ㅡ내ㅡ 아ㅡ픈 기ㅡ억을ㅡ 다 이해할 수...

마지막 선택 김연숙

사랑하지 못하도록 난 꼭 붙잡을래 지난 날의 사랑은 모두다 연습일 뿐이야 그댈 만나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했던 거야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마지막 사랑 후회하진 않아 마지막으로 난 그대를 선택했어 사랑을 할 땐 눈이 멀어 모든게 다 예뻐 보여 남들이 뭐라 하는 그대 말투까지 난 너무 멋있어 이제는 그대만을 위해 내사랑

어서 말을 해(순애mix) 김연숙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너는 바보야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잡고 말을 못하면떠나가버려 어서 말을해흔적없는 거리거리마다말 못하는 바보들 뿐이야정만주면 무슨소용 있나가고나면 울고 말것을미워하면 무슨소용 있나가고나면 후회 할것을사랑한단 한마디 그를잡고 말을 못하면너는 바보야울고 싶은 이 마음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떠나가버려 어서 말을해흔적없는 거리거리마다말

당신은 바보야 김연숙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거리에서 김연숙

*전 주*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 땐 왠지 모든 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 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 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 먼 그곳으로 떠나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사랑밖에 난 몰라 김연숙

그대 내곁에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땜에 내일은 행복할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없인 아무것도 이젠 할수 없어 사랑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사람 커다란 어깨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려왔어요

나비 소녀 김연숙

옛날에 예쁜 소녀 하나가 꽃바구니 옆에 끼고 나물 캐러 가다가 꽃잎 속에 숨어 있는 나비한테 반해서 나물 담을 바구니에 예쁜 나비가 가득 호랑나비 한 마리는 가슴에다 붙이고 머리 위에도 어깨 위에도 노랑나비 붙일래 나비야 날아라 내 마음도 함께 날아라 나는야 아름다운 사랑의 나비소녀 ~간주중~ 캐고 싶은

통키타라이브2집 B면 김연숙

아~아 외로운 밤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 ★찬비 - ★ 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잎두잎 낙엽이 지고 내사랑 먼길 떠난다기에 가라가라 아주가라 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

디스코메들리(17곡) 김연숙

미움도 모르는채 이별도 모르는체,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사랑이 내사랑 그대 그대여 다시한번 사랑해요 아름다워요 철없던 사랑이~~** ★사랑은 이제 그만 - 민해경★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서있네.

트로트 메들리 김연숙

문득 그대 떠오를 때면 이 마음은 아파올거야 그누구나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3번> ~반주~ 철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었지 이유도 모~른체 이별도 모른체 불타는 가슴으로 서로를 느끼면서 영원토록 향기로운 우리의 사랑이여~ <후렴> 이별은 싫어 추억의 그림자가 너무 많아 그리워져요 철없던 우리 사랑이~ 내사랑

찾고 싶은 내사랑 (Cover Ver.) 양연희

소낙비가 내려 와 마른 입술 스치는 지쳐 버린 마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 노래를 내 님아 불러 다오 님이 있어 말 하나 허공만 바라 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 이 아픔을 씻을 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 세월 미워라 눈물없던 나의 사랑아 헝클어진 내 마음을 누구를 탓하랴 찾고 싶은 내 사랑이여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 이 아픔을 씻을때까지

내사랑 영순 심신

모르게 내 맘 비워 보려고 해요 어디에 있나요 가슴이 멎을 듯한 내 입술과 하얗게 지새며 한 약속들 영원히 변치 말자 말하던 내 그대여 어디에 있나요 내 사랑 영순 어디 숨었나요 괜찮아 이젠 부끄러하지 말아요 행복에 벅찬 내 품으로 돌아와요 꼭 참았던 그리움을 고백할께요 영순~ 더 없이 가벼워지는 발걸음 한 없이 보고 싶은

&***내사랑***& 고은빛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여자 마음 그댄 아나요 그대 품에서 잠들고 싶은 그댄 내 마음 아나요 그대를 처음 만나 사랑을 배웠고 그대의 사랑 속에 행복도 배웠죠 내사랑 그대여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내사랑 그대여 당신만이 내사랑이죠 내사랑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여자 마음 그댄 아나요 그대 품에서 잠들고

내사랑 고은빛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여자 마음 그댄 아나요 그대 품에서 잠들고 싶은 그댄 내 마음 아나요 그대를 처음 만나 사랑을 배웠고 그대의 사랑 속에 행복도 배웠죠 내사랑 그대여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내사랑 그대여 당신만이 내사랑이죠 내사랑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그대 가슴에 기대고 싶은 여자 마음 그댄 아나요 그대 품에서 잠들고 싶은 그댄 내 마음 아나요

초연 Track Artist

초연 /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사랑~ (((간주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 아 그대를 기다리네

가로수길 타우 외 2명

oh 햇살젖은 가로수길 선선한바람과 달콤한연인들 왠지나른해지는 oh 모처럼한가한 오후 해가 지기 전엔 그냥 이대로라도 좋아 lazzy day lazzy day 나른하게 내사랑 손 꼭잡고 걷고싶은데 사랑하고싶은데 shiny day shiny day 새로운 사랑에 빠지고싶은날에 바로 오늘야 사랑하고 싶은 날 마주잡은 연인들의 손은 어린시절 솜사탕 잡은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김연숙

떨어진 꽃잎인가 너와나의 작은 추억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은 사랑이었네. 그언제 다시만나 못다한말 전해볼까 그리움만 남기고 떠난 너는 나의 아름다운 꿈. 사~랑아 지금 너는 어디로 갔나 나그네 발길을 옮기면 내마음 속에 아픔만 주고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남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김연숙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리인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초연 김연숙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 물~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내~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줄~...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울음을 삼키면서 지친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 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수 없는 아~아 우리의 고니

초 연 김연숙

먼 산 부엉이 밤 새워 울어대고 앞 냇물~소리 가~슴을 적실 때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나~는 사랑이 무언 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딜갔나 아아 아~아~ 그대를 기다리네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기다리는 내~ 사랑

김연숙

ㅡ1, 너는 오늘도 예쁜여자 찾으려고 여기저기로 고갤돌렷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 제발 그러지마 니가 그럴때마-다 내기분은 엉망이야 나도떠날수가 있어 너무가까이 있어 소중한줄 모르고 니모습에 나는 지쳐잇어 마지막으로 경고 하는거야 그러지마 착각이야 제발! 정신차려 ㅡ2, 너는 오늘도 예쁜여자 찾으려고 여기저기로 고갤돌렷...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김연숙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제발 그러지마 네가 그럴때마다 내 기분은 엉망이야 나도 떠날수가 있어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한 줄 모르는 네모습에 나는 지쳐있어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거야 그러지마 착각이야 제발 정신차려 너는 오늘도 예쁜 여자 찾으려고 여기 저기로 고갤 돌렸지 그것이 사랑인줄 알고 오 ...

꼬까비 김연숙

삼돌총각 나뭇짐 지고 복례처녀 산나물 캐며 앞산구릉 실개울 건너 춘삼월에 사랑했네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님을 잊지못해 양지바른 님무덤가 진달래꽃 꺾어놓네~ 풍진세상 다 어이하리 홀로 우는 두견새 되어 천년만년 내님 그리던 달래달래 연달래야 연달래야 연달래야 섬섬옥수 일편단심 연달래야 연달래야 가신님을 잊지못해 양...

그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나의 두손을 잡고 은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지며 ...

개똥벌레 김연숙

아무리 우겨봐도 어쩔 수 없네 저기 개똥 무덤이 내집인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가지마라 가지마라 가지말아라 나를 위해 한번만 노래를 해 주렴 나나 나나나나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든다. 마음을 다주어도 친구가 없네 사랑하고 싶지만 마음뿐인 걸 나는 개똥벌레 어쩔 수 없네 손을...

나 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 김연숙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나 여기에 섰네 부풀어 오르는 이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 것이네 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 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바다에 돌아가겠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 허전한 마음 ...

스리살짝 김연숙

스리살짝 김 연숙 내게는 너무나 멋있는 남자 내 곁에 있어서 난 행복해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 그대는 내 맘에 쏙들어 가끔씩은 종일 투정해도 워우 워우 워워 내 어깨를 안아준 그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살짝 다가와 단 한번 윙크에 난~끌려버렷어 살짝궁 슬쩍궁 은근슬쩍 다가와 내 맘을 사로잡은 그 사람 살짝궁 슬쩍궁 스리살짝 다가와 달콤한 키스로 ...

나보다 더 나를 사랑 하는 님이시여 김연숙

아~~~아~~~아~~아~~~아~~아~~ 외로움으로~~나~여기섯네~ 허전한 마음~~나~여기에 섯네~~ 부풀어 오르는 이 가슴에 물결과 그대 사랑을 아직도 내 것이네~~ 아~~나보다~~더~나를~~사랑하는~~님이시여~~ 님이시여~~님이시여~~ 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한마디만 당신곁에 남겨두고~~나도 이제는~ 연화장 저 바다에 돌아 가겠네~~ ...

고니 김연숙

가난한 시인의 집에 내일의 꿈을 열었던 외로운 고니 한 마리 지금은, 지금은 어디로 갔나 속 울음을 삼키면서 지친 몸을 내게 기대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졌다고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없어라.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이젠 다시 이제 다시는 볼 수 없는 아하!! 우리의 고니

마지막선택 김연숙

☆★☆★☆★☆★☆★☆★ 사랑을 할 땐 눈이 멀어 모든 게 다 예뻐 보여 남들이 뭐라 하는 그대 말투까지 난 너무 멋있어 나만이 그대 사랑이라 그렇게 믿어도 되나 아무도 그댈 사랑하지 못하도록 난 꼭 붙잡을래 지난날의 사랑은 모두 다 연습일 뿐이야 그댈 만나 더 많은 사랑을 주려고 했던거야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마지막 사랑 후회하진 않아 마지막으로...

예감 김연숙

아아아아~ 결국엔 이렇게 끝나고 마나요 아직 우린 가망있는데 늘 내가 염려한 슬픈 이별의 순간이 끝내 왔나요 난 오래 전부터 예감을 했지만 믿고 싶지 정말 않았어 아무런 준비도 못한 눈물 탓하며 돌아설수밖에 사랑한 날보다 미워한 날들이 세삼 날 울리는데 내 맘이 또 이 낯선 이별을 다 감당 할수 있을까 아아아아~ 세월이 모든걸 묻어줄 거라고 친영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