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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노새 극장 김영춘

1.고향길을 돌아보며 노새야 울지 마라 어덴들 못 갈쏘냐 흐르는 극장 저 언덕 넘어가면 넘어가면 우리동포 개척지 쩔렁뚜벅 쩔렁뚜벅 어서가자 노새야 2.낯선 마을 지난다고 노새야 울지 마라 저녘별 반짝인다 꽃바람 분다 떠나는 가설극장 가설극장 클라리넷 불면서 쩔렁뚜벅 쩔렁뚜벅 어서가자 노새야 3.흑룡강을 넘는다고 노새야 울지 마라 포장

디스코 메들리 15 노래 김영춘

헤매도는 삼거리~~~ 길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엽전 열닷냥 노래 한복남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 산~~천 과거보~~러~ 한양~ 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에 내 낭~~~군 알상급~~~~제 천번~ 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디스코 메들리 15 노래 김영춘

헤매도는 삼거리~~~ 길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 길 삼~~~거리에 비가~~ 내린~~~~다 엽전 열닷냥 노래 한복남 대장~군~~ 잘 있거~~~~~라 다시 오마 고향 산~~천 과거보~~러~ 한양~ 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에 내 낭~~~군 알상급~~~~제 천번~ 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1.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3.홍도야 울지마라 굳세게 살자 진흙에 핀 꽃에도 향기는 높다 네 마음 네 행실만 높게 가지면 즐겁게...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 주~는 바람이 분~~~다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싸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 주~는 바람이 분~~~다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미운 정 고운 정 나 미 노래 떠나~ 갑니~다 나를~ 두고~ 갑니~다 미운~정 고~운정을 남기고 떠납니다 돌아~올 기약없는 연락선 뱃머리는 멀어 지는데 내 마~음 구름이 ...

홍도야울지마라-대사-★ 김영춘

김영춘-홍도야울지마라-대사-★ 1절~~~○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절~~~○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

홍도야울지마라-★ 김영춘

김영춘ㅡ홍도야울지마라-★ 1절~~~○ 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 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2절~~~○ 구름에 쌓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꽃반지

트롯트 메들리 12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번지 없는 주막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 홍도야 울지마라 > 사랑을 팔고사는 꽃 바람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달을 너는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분다

국경특급 김영춘

1.어서가자 어서가자 어서어서 어서가자 썰매야 썰매 핏결은 울고 살은 떨린다 끝 없는 눈보라 속에 오날은 이 주막에 술잔에 웃고 내일은 저 주막에 사랑에 운다 2.어서가자 어서가자 어서어서 어서가자 썰매야 썰매 추억은 얼고 꿈은 깨진다 아득한 눈보라 속에 고달픈 이 여로에 끝이 어데냐 유랑이 속절없어 방울도 운다 3.어서가자 어서가자 어서어서 어서...

홍도야 울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동트는 대지 김영춘

1.밝아오는 동녘하늘 둘이 서서 바라보면 넘쳐나는 희망 속에 피가 끓는 이 가슴 흥겨운 새소리 나비는 춤추고 불어오는 바람결에 천하만물 웃음 짓네 2.그리워라 꿈속으로 멀리멀리 끝도 없이 이 산 넘고 저 산 넘어 아득하다 저 바다 비 오는 아츰에 눈 오는 저녁도 희망 속에 저 등불은 이 마음을 비쳐주네 3.어깨 서로 겨누고서 쳐다보는 푸른 하늘 황...

청춘 항로 김영춘

1.님맞이 우밀대 돛을 달고 떠나간다 순풍을 맞어라 파도를 넘자 갈매기 날아도는 항구의 하늘 아득한 저 바다는 멀기도 하다 2.가슴은 뛰놀고 흰 구름은 피어난다 순풍을 맞어라 파도를 넘자 한아름 바람안고 펄럭이는 곳 젊은이 가는 길은 멀기도 하다 3.하늘끝 닿는 곳 푸른 물결 넘나든다 순풍을 맞어라 파도를 넘자 오늘도 가물가물 멀리 뵈면서 이별의 ...

바다의 풍운아 김영춘

1.항구도 많더라만 정둘 곳은 못 되더라 이 부두 저 부두에 칠성별을 쳐다보며 젊은 피 쏟을 곳을 젊은 피 쏟을 곳을 아아 라랄랄랄 랄라라랄라 하늘 보고 물어 본다 2.목숨을 버릴라면 사나답게 버릴게다 가슴에 손을 대고 마음더러 물어보자 바다의 풍운아를 바다의 풍운아를 아아 라랄랄랄 랄라라랄라 그 무엇이 울릴쏘냐 3.한떨기 해당화에 지나던 발 멈추...

항구의 처녀설 김영춘

1.흘러온 항구에도 가락눈은 나린다 무심한 갈매기의 울음도 내 귀에는 망향가 지내온 주막에다 지내온 주막에다 두고 떠난 그 얼굴 복을 빌고 드는 잔 속에 아롱아롱-- 아롱아롱 떠돈다 2.맥 풀린 가슴에도 가락눈은 쌓인다 카츄사 울고 가던 얘기도 생각하니 내 신세 지내온 주막에다 지내온 주막에다 남기고 온 옛노래 눈을 감고 보는 고향에 가물가물-- 가...

홍도야 우지 마라 김영춘

★1939년 작사:이고범 작곡:김준영 1.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우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안해(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2.구름에 싸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3.홍도아 우지 마라 굳세게 살자 진흙에 핀 꽃에도 향기는...

버들닢 신세 김영춘

1.울어라 내 사랑아 청춘도 꿈도 잃고 나홀로 흘러흘러서 저 멀리 저 멀리 바람을 따라 도는 버들닢 신세랍니다 2.불어라 비바람아 돛대도 키도 잃고 흐르는 물결 따라서 끝없이 끝없이 흰 구름 따라 도는 조각배 신세랍니다 3.흘러라 옛 추억아 고향도 님도 잃고 뜬 세상 돌고 돌아서 한없이 한없이 꿈길을 찾어가는 나그네 신세랍니다

트롯트 메들리 12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번지 없는 주막 백년설 노래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나리~~~는 이 밤도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

당신속을 내 몰랐소 김영춘

1.오시마 하시기에 그 말만 믿고 가시랬지 이처럼 박절할 줄 알았더면 보낼 게냐 당신 속을 내 몰랐소 당신 속을 내 몰랐소 아~ 이 몸은 외로워요 이 몸은 외로워요 2.불 붙어 타는 마음 하소할 곳이 바이 없어 눈물로 달래는 줄 아시면서 안 오실까 당신 속을 내 몰랐소 당신 속을 내 몰랐소 아~ 이 몸은 외로워요 이 몸은 외로워요 3.잊자니 안타깝...

잘 있거라 인풍루(仁風樓) 김영춘

1.만포선 천 리 길에 기적이 우니 인풍루 옛 자태에 정회 깊구나 잘막령 지는 해에 날이 저물고 자북사 우는 종에 눈물 흐르네 2.독봉의 진달래에 잔체 베풀고 독노강 흰 돛 아래 노닐던 옛 일 남산의 송림에선 두견만 울고 뗏목도 말 없으니 찾을 길 없네 3.만포선 천 리 길은 정회의 산길 돌고개 이별에서 젖은 옷자락 구현령 넘어서도 아니 마르네 인...

홍도야 울지 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 바람속에 너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 갈길을 너는 지켜라 그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홍도(紅挑)야 우지마라 김영춘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홍도야 울지마라 굳세게살자 진흙에 핀꽃에도 향기는높다네 마음 네행실만 높게가지면 즐겁게 웃을날이 찾아오리라

극장 친구 OST

야 다굴이친다 빨리 오바라~ 큰일낫다 야야~ 가보자~가보자~ 빨리 튀라~ 안그러면 죽는데이~ 빨랑 달료~ 우당탕탕 퍽~~퍼퍽~~~~와장창~~~쨍그랑~ 퍽~~~쨍그랑 우당탕탕~ 이야~~~~~ 다댐비라~

청노새 탄식 남인수

1.어서 가자 노새야 어서 가자 노새야 안개낀 지평선 달려가자 노새야 음 ~ 이 마을 저 마을에 두른 연기만 아~ 애달픈 탄식처럼 솟아오른다. 2.울고 남은 눈물아 울고 남은 눈물아 마지막 이별에 풀어져자 풀어져 음 ~ 노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물어 아~ 뒷산에 사무친다 먼 데 종소리.

청노새 탄식 남수련

1.어서 가자 노새야 어서 가자 노새야 안개낀 지평선 달려가자 노새야 음 ~ 이 마을 저 마을에 두른 연기만 아~ 애달픈 탄식처럼 솟아오른다 2.울고 남은 눈물아 울고 남은 눈물아 마지막 이별에 풀어져라 풀어져 음 ~ 노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물어 아~ 들판에 사무친다 먼 데 종소리

청노새 탄식 남인수

1.어서 가자 노새야 어서 가자 노새야 안개낀 지평선 달려가자 노새야 음~ 음~ 이 마을 저 마을에 두른 연기만 아~ 애달픈 탄식처럼 솟아오른다 2.울고 남은 눈물아 울고 남은 눈물아 마지막 이별에 풀어져라 풀어져 음~ 음~ 노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물어 아~ 들판에 사모친다 먼 데 종소래 3.타고 남은 사랑아 타고 남은 사랑아 고달픈 유랑에 스러...

청노새 탄식 고대원

1.어서 가자 노새야 어서 가자 노새야 안개낀 지평선 달려가자 노새야 음 ~ 노새는 가자 울고 해는 저물어 애달픈 탄식처럼 솟아 오른다 2.타고 남은 사랑아 타고 남은 사랑아 고달픈 유랑에 사모쳐라 사모쳐 음 ~ 이 마을 저 마을에 날은 저물고 들판에 사모친다 먼 데 종소리 3.울고 남은 눈물아 울고 남은 눈물아 마즈막 이별에 풀어져라 풀어져 음 ...

항구의 전야 김영춘,이해연

1.선창에 두고 가는 누이 동생아 떠나는 이 오빠를 섧다 말어라 사나이 가는 길엔 희망이 있다 2.닻줄을 감을 적에 맹서를 하오 오빠는 저 바다의 갈매기 친구 내일의 그 성공을 빌고 빕니다 3.항구의 첫날 밤은 이별의 밤 길 어머님 부르면서 맹서를 하오 두 손길 꽃을 잡고 다시 만나리 *1943년 작사:이가실 작곡:손목인

청춘 극장 이남순

1.그대 멀리 천 리 만 리 떠나가고 적막한 빈 방안에 홀로 앉아서 슬픔에 잠긴 가슴 달래입니다 그러나 그대 없인 못 살 목숨 어두운 눈물만이 파도칩니다 2.그대 지금 어느 타향 어느 항구 불꺼진 목로집에 홀로 앉아서 탄식의 잔을 잡고 우시나이까 그러나 그대 어서 돌아오면은 뜨거운 그 품안에 안기우리다

출구없는 극장 시인과 촌장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생의 무대위 안락의자에 고양이 처럼 차갑고 초연한 고양이 처럼 앉아있지 출구없는 극장안에 출구없는 극장안에 수많은 영화들 지나가네 웃기고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대답없는 그런데 이 어두운 극장밖에선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났던거지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나태한 극장 뮤라드 (Mullad)

터치듯 차오르는나의 가슴엔용맹한 무용담과찬란한 미래를 꿈꾸었네쉬지 않고 싸운 나의 인생은꽤 지쳤다고 생각했고제자리에 풀썩 앉아주변인들에게 과거를 뽐내었네그때의 현재는지금의 과거가 되었고나는 아직까지 일어나질 못하였네옆에서 장단을 연주하던 관객들은찬란한 시간에 갇힌 극장을 사랑했지만꺼져가는 이야깃불의 온기는점차 작아져갔고 결국 사라져버렸지용맹한 시간을 ...

삼거리 극장 박준면, 조희봉, 한애리, 박영수

아~~~~~ 살아있는 시체들이여 모두 일어나 기나긴 혼돈의 시간을 떨치고 저주의 긴 그림자를 끌고서 모든 따분한 영혼에 깃들어지다 아~~~~~ 삼거리 극장에서 살아가는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들 시체들의 파티 새롭게 열리는 환희 죽어도 죽지 않는 사람들 죽어도 죽지 않는 누구나 한번쯤 와보고 싶어 삼거리 삼거리 와보고 싶어 한번 오면 절대 잊을 수...

바다 극장 드림트리

화면이 지글지글 출렁출렁 고장 났나요 눈부시게 빛나는 흰파란물결 고장 아니에요 오늘은 좀 잔잔하네요 나의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 극장 해변 은빛 모래관 좌석1열 돗자리 태양 불빛 가릴 파라솔 바다 내음 가득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기가 바다 극장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들을 거리 볼 거리 가득한 넓은 화면속에 펼쳐지는 바다 이야기 많은 관람 바랍니다 바다는

어느날 극장 앞에서 Various Artists

어느날 영화를 보러 극장 앞에 다가갔지 하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아 무얼 할까 주저하며 망설이네 극장 앞에 서 있는 남자 너무나도 멋있게도 보였겠네 꼭 영화 배우 같더라 나는 잠깐 착각속에 빠졌었네 영화보다 더 서성이는 그 모습이 영화찍는 장면처럼 신기하게 보이는데 맘에 든다구 말 못하는 내 모습은 마음은 두근두근 다리는 후들후들 돌아서

출구 없는 극장 시인과 촌장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생의 무대위 안락의자에 고양이 처럼 차갑고 초연한 고양이처럼 앉아있지 출구 없는 극장 안에, 출구 없는 극장 안에 수많은 영화들 지나가네 웃기고 슬프고 외롭고 힘들고 대답 없는 그런데 이 어두운 극장 밖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지? 오오오 너는... 오오오 너는...

홍도야 우지마라 김영준

이서구/사, 김준영/곡, 김영춘/노래 1,사랑을 팔고사는 꽃바람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2,구름에 싸인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분다

청노새 탄식(歎息) 남인수

조명암(趙鳴岩) 작사 손목인(孫牧人) 작곡 어서 가자 노새야 어서 가자 노새야 안개 낀 지평선을 달려가자 노새야 음 ~ ~ ~ 이 마을 저 마을에 푸른 연기만 아 애달픈 탄식처럼 솟아오른다 울고 남은 눈물아 울고 남은 눈물아 마지막 이별에 풀어져라 풀어져 음 ~ ~ ~ 노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물어 아 들판에 사무친다 먼 데 종소리 타고 남...

봄날은 간다 배호

1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는도 안가슴 두라리면 청노새 짤랑데는 역마차길은 별이 뜨면 같이 웃고 별이 지면 따라울던 알뜰한 그 맹세 봄날은 간다 2.새파란 풀잎은 물에 뜨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데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같이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 던 철 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바다 극장 (Piano Ver.) 드림트리

화면이 지글지글 출렁출렁 고장 났나요 눈부시게 빛나는 흰파란물결 고장 아니에요 오늘은 좀 잔잔하네요 나의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 극장 해변 은빛 모래관 좌석1열 돗자리 태양 불빛 가릴 파라솔 바다 내음 가득히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기가 바다 극장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들을 거리 볼 거리 가득한 넓은 화면속에 펼쳐지는 바다 이야기 많은 관람 바랍니다 바다는

극장 파이터 (Cinema Fighter) 최윤

이번 한 번만 날 위해 양보해 난 액션영화만 보는데 딱 한번 4D로 볼 수만 있다면 팝콘 콜라 바칠께 이번 한 번만너랑 처음 갔을때 엄습하는 나의 불안 역시나 적중 멜로영화 골라 다음에도 또 멜로멜로 뿐야사나이 대장부 눈물영화는 이제 그만이 번 한 번만 날 위해 양보해난 조조영화만 보는데 딱 한번 조조로 볼수만있다면오징어 버터구이 내가 ...

내 이름은 순이 (순이의 고백) 김진호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의 부모형제 고향의 내 동생이 보고파 웁니~다 그날밤 극장 앞에서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뜬소문~도 거짓~이에~요 내 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에요

봄날은 간다 서글픈 사이 (설하윤 & 재하)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내이름 순이 한길로

내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괴로워서 마신 술에 내가 취해서 고향에 부모형제 고향에 내동생이 보고파 웁니다 그날밤 극장 앞에서 그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뜬소문도 거짓이예요 내이름은 순이랍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에레나예요 그냥 그냥 18번으로 통한답니다 술이 좋아 마신 술이 아니랍니다

막간 아가씨 백설희

1.울어라 깡깡이야 까강깡깡 울어라 뚫어진 포장사이로 타향의 삶만 청승맞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목소리마다 넋두리다 오늘은 충청도 내일은 경상도 막간 아가씨 2.울어라 아코죤아 품바품바 울어라 오색빛 라이트속에 몸부림치는 꾀꼬리다 손벽을 쳐라 손벽을 쳐 멜로디마다 하소란다 오늘은 이 극장 내일은 부산항 막간 아가씨 3.울어라 실로폰아

비밀 인형극 II (Feat. 유니) Plum

어느 한적한 마을 골목 안의 허름한 건물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극장이 있죠 솜씨 좋은 인형사가 연극을 마치고 떠나면 인형들은 극장 창고 안에 남겨져있죠 밤이 되어 극장 안에 사람이 사라질 때쯤 인형들은 조심 조심 혼자 움직이면서 “오늘도 수고 많았어, 파티를 시작해볼까” 하며 아무도 없는 무대 위에 불을 밝히죠 군악대 병정 인형이 두둠칫 하며 북을 울리면

욕망의 바다 최태완

욕망의 바다 / 그 여름의 태풍 OST (SBS 주말 극장)

연극중에서 소리새

두 손은 주머니에 두 눈을 반짝이며 외로운 마음으로 이리 저리 거닐다 극장 앞에 문득 멈춰버린 내 눈길에 포스터에 그려진 사랑이룬 이야기 한동안 바라보다 극장에 들어섰네 내 마음 나도 몰라 이리 저리 보는데 연지 곤지 찍고 달려나오는 사람들 나팔소리 따라 춤도 추어보았네 모두들 손뼉치며 내 마음 달래주니 이제는 잊어야지 자 검은

31 김마스타

극장 매표소 일도 커피숍 알바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지만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일 극장 매표소 일도 커피숍 알바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됐지만 생각해 생각해 있을거야 나이 들어서 할 수 있는 재미난 일들 나쁘지 않은 시간을 보냈고 이젠 다른시간에 눈을돌려 내 마음이 이사를 간다 지금 이자리에서 거기 그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