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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산 올라 바람을 비는데 김일구

내려 깃발을 바라보니 청용주작 양기 각이 백호 현무를 응하야 서북으로 펄펄 삽시간에 동남 대풍이 일어 기각이 와지끈 움죽 기폭 판도 떠그르르르르 천동같이 일어나니 주유가 이 모양을 보더니마는 간담이 떨어지느지라 이 사람의 탈조화는 귀신도 난칙이라 만일 오래 두어서는 동오에 화근이니 죽여 후환을 면하리라 서성 정봉을 불러 은근히 분부하되 너의 수륙으로 나누어 남병산

조조, 살려 달라고 비는데 김일구

미워하니 의장이라 허신 말씀 그 아니 허사이까 중모리 관공이 듣고서 꾸짖어 왈 엇다 조조야 들어보아라 내 그때 운수 불길하야 네 나라 갔을 적에 하북대장 안양 문추가 네 나라 수다장졸 씨 없이 모두 죽이거날 은혜를 생각허니 그저 있기 미안허여 나로서 자칭하고 전장을 나갈 적에 네 손으로 술을 부어 내게 올리거날 잔을 잠깐 머무르고 적토마상에 선뜻 올라

조조가 싸움을 재촉 하는데 김일구

왈 바람은 천지좌화온데 어찌 일력으로 얻으리까 공명이 대답하되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 내 헐 일 다한 후에 천의야 어찌 하오리까마는 오백 장졸을 명하야 주시오면 노숙과 남병산에 올라가 동남풍을 비오리다 자진모리 주유가 반겨듣고 오백 장졸을 영솔 일백이십 정군은 기 잡고 단을 지켜 청령사후하라 그때의 공명은 기풍삼일 허랴허고 노숙과 병마하야 남병산

공명, 유비 뜻 받아 들이는데 김일구

수륙 대병을 조발하야 남으로 지쳐 내려갈 제 원망이 창천이요 민심이 소요로구나 현덕이 하릴없어 강하로 물러나니 신야 번등 양초 백성들이 현덕의 뒤를 따르거날 따라오는 저 백성을 참아 버릴 길이 바이없어 조운으로 가솔을 부탁허고 익덕으로 백성을 이끌어 일행십리 행할 적에 그때 마침 황혼이라 광풍이 우루루루루루 현덕 면정에 수짜기 부러져 펄펄 날리거날 겨어산에 올라

설움타령 하는데 김일구

드리니 공든 탑 무너지며 심든 낭기가 꺾어지랴 그 달부터 태기있어 석부정부좌하고 활부정불식허고 이불청음성 목불시악색하야 십삭이 점점 차드니 하루는 해복 기미가 있구나 아이고 배야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다리야 혼미 중에 탄생허니 딸이라도 반기울 때 아들을 낳았구나 열 손에다 떠받들어 땅에 뉘일 날이 전혀 없이 삼칠일이 다 지내고 오륙 삭 넘어가니 방바닥에 살이 올라

풀잎의노래 김일구

/3자 인데 그 단어,,발음이 적확치가 안아서 처음엔..저늪에..조급해..이리 생각 했눈데 말이 잘 안맛눈거 같아서요^^ 네이버에서도 찻아 봤눈데 가사가 읍더영^^ 저 레코트 도 있누데 가사가 있던거 같은데 도저히 못찻겠더라고요^^ 김일구 노래 좋은데,, 검색 하면 거의 국안인 김일구만 나오구 ㅡㅡㅡ혹시 이거 듣고 가사 아시눈분들^^ 네이버나 요기 가사 등록좀

삼고초려 찾아 가는데 김일구

아니리 동자 여짜오되 선생께옵서 박능에 최주평과 여남의 맹공위며 매일 서로 벗이 되야 강호에 배 띄워 선유타가 임간에 바돌 뒤로 나가신지 오래이다 현덕이 이른 말이 선생님 오시거든 한종실 유황숙이 뵈오러 왔더라고 잊지 말고 여쭈어라 동자 다려 부탁하고 신야로 돌아와 일삭이 넘은 후에 두 번 다시 찾아가서도 못 뵈옵고 수삼삭 지낸 후에 현은 옥백으로 예...

군사들이 싸움타령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여러 군사 허는 말이 가속이라 허는 것은 불가 부재라 니 설움도 울만하다 또한 군사 나서는디 그 중에 키 적고 머리 크고 모구 눈 주먹 턱에 쥐털 수염 거사리고 자고만한 칼을 내두르며 만 군중이 송신을 하게 말을 하것다 중중모리 이놈 저놈 말 듣거라 너희들 모두 다 졸장부다 위국자 불고가라 옛 글에도 이러있고 남아필연처자오 막향강촌 노고진허소...

골내종이 병신되어 들어 오는데 김일구

아니리 우지 말고 거기 있다가 점고 끝에 함께 가자 또 불러라 좌기 병에 골래종이 엇모리 골래종 들어온다 골래종 들어온다 좌편 팔 창을 맞고 우편 팔 살을 맞어 다리도 절룩절룩 반생 반사 들어와 예 아니리 조조가 가만히 보더니 박장대소하며 워따 네 저 놈 병신 부자로구나 우리는 그냥 죽것다 살것다 달아나면 저 놈은 뒤에 느지막히 떨어졌다가 솔창 밑...

지친 군사들이 탄식하며 우는데 김일구

아니리 탄식하든 끝에 히히 헤헤 대소허니 정욱이 기가 막혀 우메 야들아 승상님이 또 웃으셨다 승상이 웃으면 복명이 꼭꼭 나느니라 조조 듣고 화를 내어 야 이 놈들아 내가 웃브면 복병이 꼭꼭 난단 말이냐 아 이전에 우리집에서는 아무리 웃서도 복병은 커녕 뱃병도 안 나고 술병만 자주 들어오더라 이 놈들아 한참 이러할 제 이 말이 지듯 마듯 좌우 산 곡에서...

적벽가 -- 공명, 오나라로 들어 가는데 김일구

쿠아쿠아 쿵 쿵 쿵.. 컁컁컁 숭그리당당숭당당. 아싸라비요. 노래 노래 노래 오나라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나라 가나라 아주가나 나나니 나려도 못노나니 아니리 아니리 아니노네 에야 디야 에야 나나디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에야 디야 에야나나디노 오지도 못하나 나도가마

죽은 군사 혼령이 새가 되어 나타나는데 김일구

아니리 조조가 가다가 목을 움쑥 움쑥 했사니 정욱이 여짜오되 숭상님 무게 만한 중에 말허리 느오리다 목은 어찌 그리 움치시나니까 야양 말 마라 귓전에서 화상리 윙윙하고 눈 위에 칼날이 그냥 번뜻번뜻하는구나 이제는 아무것도 없아오니 목을 늘여 사면을 살펴보옵소서 야야 진정 그러냐 조조가 목을 막 느려 사면을 살펴보려 헐 제 의외에도 말굽 통 머리에서 맷...

조조가 도망치면서 탄식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한참 일 설이 울다 느닷없이 조조가 헤헤헤헤헤헤 대소허니 정욱이 여짜오되 아 선상님 근근 도생 창황중에 슬픈 신세를 생각잖고 어찌하야 그리 쉽게 웃으시나이까 조조 대답허되 야야 내 웃는 게 다름이 아니니라 주유는 실기는 있으되 꾀가 없고 공명은 꾀는 좀 있으되 실기 없음을 생각하야 내 홀로 웃느니라 엇모리 이 말이 지듯 마듯 오림산곡 양편에서...

군사들 쉬며 먹고 노는데 김일구

아니리 군사들이 승기내여 주육을 장식허고 중모리 노래 불러 춤도 추고 설음 겨워 곡하는 놈 이야기로 히히 하하 웃는 놈 투전하다가 다투는 놈 반취 중에 욕하는 놈 진휘 중에 토하는 놈 잠에 지쳐 서서 자다 창끝에다 턱 궤인 놈 처처 만헌 군병 중에 병루즉장위불행이라 장하의 한 군사 벙치 벗어 손에 들고 여광여취 실성발광 보물 터진 듯이 울음을 운다...

관우 매복하다 조조 공격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자 우리 사세도차허니 안케나 한번 대전하여 볼밖에 수가 없다 너희들도 모쪼록 힘을 내어서 대전하여 보자 정욱이 여짜오되 중모리 승상님의 높은 재주 호통 소리 한 번 나면 길 짐생도 갈 수 없고 검광이 번뜻하면 나는 새도 뚝 떨어지니 적수 단검으로 오관참장 하든 수단 인마기진 하였으니 감히 어찌 당하리까 만일 당적을 허랴다는 씨도 없이 모두 죽...

공명이 여러 장군을 배치 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전봉이 겁주하야 돌아와 이 사연을 회보허니 주유 듣고 하릴없이 조조를 먼저 치고 현덕을 후도하자는 약속을 정한 뒤에 수륙군을 분발할 제 중모리 감영은 채종 항졸 거나리고 조조 진중 들어가 거화위호하라 전영의 태사자는 각솔삼천하야 각 처에 매복하고 정병군관 제일대 한당 제이대 주태 제삼대 장흠 제사대 진무등은 삼백 전선 일자로 파혈하야 상부도독...

조조, 잔치 베풀어 군사들 용기 북돋는데 김일구

아니리 그 때에 적벽강 조맹덕은 백만 대병을 조발하야 진양조 천여척 전선 모아 연환계를 굳이 무어 강상 육지 삼어 두고 일등 명장이 유진 헐 제 말 달려 창 쓰기며 활 쏘아 놓기 십팔기 사습하기 백만 군중이 요란헐 제 조조 진중에 술 많이 빗고 떡도 치고 밥도 짓고 우양을 많이 잡어 장졸을 호궤헐 제 동산 월색은 여동백일이요 장강일대는 여횡소련이라 ...

꿈 속에서 장승 억울함 호소하는데 김일구

아니리 조조 듣고 화를 내여 네 이놈들 사생이 유명커든 너의 왜 우는고 또 다시 우는 자가 있으면 군법으로 참하리라 초원산곡 아득한디 두 세번 머물러 낙오패졸 영솔하야 한 곳 당도하니 적적산중 송림간에 소리 없이 키 큰 장수 노목을 질시하고 채수염 점잔헌듸 염연이 서 있거냐 정욱이 기가막혀 아 승상님 화룡도 이수 표시한 장승 이온디 그다지 노래십니까 ...

서도 서도창, 공명가

공명이 갈건야복으로 남병산 올라 단높이 뭏고 동남풍 빌제 동에는 청룡기요 북에는 현무기요 남에는 주작기요 서에는 백기로다. 중앙에는 황기를 꽂고 오방기치를 동서 사방으로 좌르르 벌리어 꽂고 발 벗고 머리 풀고 학창흑대 띠고 단에 올라 동남풍 빌은 후에 단하를 굽어보니 강상에 둥 둥둥둥 떠오는 배 서성, 정봉의 밴 줄로만 알았더니 자룡의 배가 분명하다.

공명가 오복녀

공명이 갈건야복으로 남병산 올라 단 높이 ?㎞?

오름 윤필

오늘도 웃음 지으며 반갑게 악수하며 보자 안부를 물으며 가슴을 나누며 보자 지난 일 애기하며 몰랐던 가슴 알며 걷자 풋풋함 느끼며 공감을 만들며 걷자 올라 올라 마주치는 상큼한 바람 올라 올라 돌아오는 산과 들 강물 바다 약숫물 한 잔에 씻어 씻어 허공에 소리쳐 날려 날려 돌아온 바람을 마셔 마셔 채워 채워 올라가자 오름으로

Ooh Whoo 포니테일

참 어렸지 우린 앞만 보고 달려왔지 넌 웃었지 우리의 어제가 너무 볼 품 없다고 너와 함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 믿었었지 해질녁 쯤 항상 만났던 그 벤치에 앉아 Oohwhoo 바람을 타고 올라 다시 날아 보는거야 Oohwhoo 다가올 내일에 당당히 맞서는거야 넌 말했지 언젠간 우리도 길들여 질 거라고 난 웃었지 걱정 말라며 너를 토닥였지 우리 함께면 무엇이든

말타는 꿈 몰릭(MhOlic)

오늘은 말타는 꿈 꾸었지 내 자신도 길들이지 못한 내게 은빛갈기에 흠뻑 젖어있던 눈 눈감고 바람을 가르며 날아 올라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벅차 올라 모두다 잊을 수 있어 모두들의 부러움을 받았지 한번만 얻어탈 수 있을까 안된다 이건 나의 꿈이야 나만이 가질 수 있는 것 날아 올라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벅차

말타는 꿈 몰릭

오늘은 말 타는 꿈 꾸었지 내 자신도 길들이지 못한 내게 은빛갈기에 흠뻑 젖어있던 눈 눈감고 바람을 가르며 날아 올라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벅차 올라 모두다 잊을 수 있어 모두들의 부러움을 받았지 한번만 얻어 탈 수 있을까 안된다 이건 나의 꿈이야 나만이 가질 수 있는 것 날아 올라 어디든지 갈 수 있어 벅차 올라 모두다 잊을 수 있어 오늘은 말 타는 꿈

하늘나라동화 (초등5학년) 교과서 동요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바람을 끌어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바람을 끌어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놀고 싶어라

바람을 타고 김태현

바람을 타고 여행을 가고 싶어 내가 무거운 건 사실이지만 가능할거야 가진 건 버려 조용히 일어서봐 마치 새털처럼 가볍게 올라 날아갈 거야 타는 게 어렵지 한 번 타고나면 바람이 가는 대로 내버려 둬 타는 게 어렵지 한 번 타고나면 바람이 하는 대로 그대로 둬 바람을 타고 어디든 갈 수 있어 돈이 드는 건 아니니깐 걱정하지마 아래를 봐 세상이 아름다워

남병산기풍 이자람

주유가 반겨듣고 오백장졸을 영솔 “일백이십 정군은 기잡고 단을 지켜 청령사후허라 ” 그때에 공명은 기풍삼일 허랴허고 노숙과 병마하여 남병산 올라가서 지세를 살피더니 동남방 붉은 흙을 군사로 취용하야 삼층단을 높이 쌓으니 방원은 이십사장이요 매일층 고삼척 합허니 구척이로구나 하일층 이십팔수 각색기를 꽂았다 동방칠면 청기에는 교룡학호 토호표로다 표창룡 지형하야

제비 노정기 이주은

백구백로 짝을 지어 청파상 왕래허니 석양천이 거기노라 회안봉을 넘어 황릉묘 들어가 이십오현 탄야월의 반죽까지 쉬어 앉어 두견성을 화답허고 봉황대 올라가니 봉거대공 강자류 황학루를 올라가니 황학 일거 불부반 백운천재 공유유라 금릉을 지내어 주사촌 들어가 공숙창가 도리개라 낙매화를 툭 쳐 무연에 펄렁 떨어지고 이수를 지내어 계명산을 올라

The Day 멜로브리즈

가끔은 머리에 계산기가 달려있어 내 사랑을 셈 해볼 수만 있다면 이리 아프진 않을텐데 죽을만큼 사랑했기에 살아가는게 너무 힘이드나봐 나의 끝없이 요동치던 가슴도 내 머릴 고장 낸 니 이름도 마지막 웃음에 날려보내고~ 높은 언덕 지붕위에 올라 우산을 펴고 바람을 타고 이 지독한 사랑 밟고서 난 이제 날아오른다 ~~~~~~~

The Day 멜로 브리즈(Melo Breeze)

잠시 꺼둘 수 있다면 그리 울지는 않을텐데 달아오른 눈물때문에 눈 감지 못해 잠을 잘 수 없나봐 가끔은 머리에 계산기가 달려있어 내 사랑을 셈 해 볼 수 만 있다면 이리 아프진 않을텐데 죽을만큼 사랑했기에 살아가는게 너무 힘이드나봐 나의 끝없이 요동치던 가슴도 내 머릴 고장 내 니 이름도 마지막 웃음에 날려보내고 높은 언덕 지붕위에 올라

The Day 멜로 브리즈 (Melo Breez)

가끔은 머리에 계산기가 달려있어 내 사랑을 셈 해볼 수만 있다면 이리 아프진 않을텐데 죽을만큼 사랑했기에 살아가는게 너무 힘이드나봐 나의 끝없이 요동치던 가슴도 내 머릴 고장 낸 니 이름도 마지막 웃음에 날려보내고~ 높은 언덕 지붕위에 올라 우산을 펴고 바람을 타고 이 지독한 사랑 밟고서 난 이제 날아오른다 조각난 내 마음.

The Day 멜로 브리즈

생각을 잠시 꺼둘수 있다면 그리 울지는 않을텐데 달아오른 눈물 때문에 눈 감지 못해 잠을 잘수없나봐 가끔은 머리에 계산기가 달려있어 내 사랑을 셈 해볼 수만 있다면 이리 아프진 않을텐데 죽을만큼 사랑했기에 살아가는게 너무 힘이드나봐 나의 끝없이 요동치던 가슴도 내 머릴 고장 낸 니 이름도 마지막 웃음에 날려 보내고 높은 언덕 지붕위에 올라

하늘나라동화 이젠어린이동요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가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 달린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동산위에 올라가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하늘 끝가디 올라바람을 끌어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 놀고 싶어라

Home Alone 남문현

Maybe I'm not alone this Christmas 매년 소원 비는데 왜 난 혼자 (Home Alone Christmas) 결국 넷플릭스 앞 스노우 볼 피자 초록나무 위 앉은 눈 옆 밀착한 커플에 화풀이하는 상상 둘은 오늘 이별해 내 맘 내 뜻대로 모두 이별해 이런 드라마를 몰입해 감상해 매년 크리스마스는 케빈과 함께해 Maybe I'm not alone

나의 날개를 펼치고 임미정

새벽 동틀 무렵 쓸쓸하고 캄캄한 어둠속에 한 마리의 독수리가 바위위에 주님의 손에 모든것을 내려놓은 것 처럼 날개를 펼치고 기다리네 그래요 알고있어요 해떠오름과 함께 따뜻한 바람불어 날개쳐 올라바람을 날개 가득 받아 주 예수 변함없는 진실하신 우리 주님 온맘다해 기대하며 평화로움 가운데 그저 기다리네 나의 날개를 펼치고 그래요

Climax 뉴이스트

아무도 모르게 네게 달려가 널 훔칠 거야 Tonight Tonight 오 시간이 다가왔어 숨죽이며 기다렸어 땅거미에 해가 지면 지면 어둠이 내려오고 나를 짓누르던 차가운 공기마저 날 막지 못해 막지 못해 Fly high 바람을 헤치고 달리고 있어 Fly high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이 순간 시간이 멈춘 듯 숨이 턱까지 차 올라 이젠

Climax 뉴이스트(NU\'EST)

아무도 모르게 네게 달려가 널 훔칠 거야 Tonight Tonight 오 시간이 다가왔어 숨죽이며 기다렸어 땅거미에 해가 지면 지면 어둠이 내려오고 나를 짓누르던 차가운 공기마저 날 막지 못해 막지 못해 Fly high 바람을 헤치고 달리고 있어 Fly high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이 순간 시간이 멈춘 듯 숨이 턱까지 차 올라 이젠

Climax 뉴이스트(NU'EST)

아무도 모르게 네게 달려가 널 훔칠 거야 Tonight Tonight 오 시간이 다가왔어 숨죽이며 기다렸어 땅거미에 해가 지면 지면 어둠이 내려오고 나를 짓누르던 차가운 공기마저 날 막지 못해 막지 못해 Fly high 바람을 헤치고 달리고 있어 Fly high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이 순간 시간이 멈춘 듯 숨이 턱까지 차 올라 이젠

자진 사랑가 3 모보경, 이상호

도련님을 업고 보니 각읍 수령을 업은 듯, 팔도 감사를 업은 듯, 육판서를 업은 듯, 삼정승을 업은 듯, 보국 대신을 업은 듯, 남병산 높이 올라 동남풍을 빌어 내던 공명 선생을 업은 듯, 좋을 호자로 운달 제, 부용 모란의 해당화 탐화봉접이 좋을 호, 소상 동정 칠백리 일생홍안이 좋을 호, 단산 고고 제일봉의 봉여황혜 좋을 호, 동방화촉 오늘 밤에 삼생가약이

우주연어 (Space Salmon) 아이에스

너의 눈물을 돋아난 고운 비늘로 마음 가득히 푸른 바람을 채우고 두 번 다시 망설임 없는 두 팔을 힘껏 저 하늘에 떨쳐내며 달빛을 거슬러 올라 꿈을 꾸듯 이제 돌아가려네. 별의 바다를 지나서 오색 은하수를 건너 춤을 추듯 다시 돌아가려네. 너의 노래를 따라서 기억하렴.

우주연어 아이오에스(IOS)(Infinity Of Sound)

너의 눈물을 돋아난 고운 비늘로 마음 가득히 푸른 바람을 채우고 두 번 다시 망설임 없는 두 팔을 힘껏 저 하늘에 떨쳐내며 달빛을 거슬러 올라 꿈을 꾸듯 이제 돌아가려네. 별의 바다를 지나서 오색 은하수를 건너 춤을 추듯 다시 돌아가려네. 너의 노래를 따라서 기억하렴. 네가 떠나 왔던 처음 그곳, 장미 성운의 향기 따라가렴.

우주연어 (Space Salmon) IOS (아이오에스)

너의 눈물을 돋아난 고운 비늘로 마음 가득히 푸른 바람을 채우고 두 번 다시 망설임 없는 두 팔을 힘껏 저 하늘에 떨쳐내며 달빛을 거슬러 올라 꿈을 꾸듯 이제 돌아가려네. 별의 바다를 지나서 오색 은하수를 건너 춤을 추듯 다시 돌아가려네. 너의 노래를 따라서 기억하렴. 네가 떠나 왔던 처음 그곳, 장미 성운의 향기 따라가렴.

하늘나라 동화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루 루 루루루루 루 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 루 루 루루루 루 루 루루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 하늘 바라보며 천사 얼굴 선녀 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바람을 끌어 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나나 나나 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 나 나나나 나 나 나나 One Two One Two Three Four 동산 위에

꽃샘바람 (MR) 투어리스트

괜찮아 다 잊혀 지겠지 꽃샘 바람 날 스치며 달래도 망가진 시계처럼 얼어붙은 사랑은 아직까지 그 날에 멈춰있네 달그림자를 따라 멀리 걸어 가보면 그 어딘가 네가 있을 것만 같아 텅빈 가슴에 그리움을 담아 비우고 비워도 다시 너로 차 올라 들려주려던 말들이 보여주려던 그림들이 아린 바람을 타고 너에게 전해지기를 이른 아침에 나의 사랑을 그리게 별의 기도를

꽃샘바람 (Inst.) 투어리스트

괜찮아 다 잊혀 지겠지 꽃샘 바람 날 스치며 달래도 망가진 시계처럼 얼어붙은 사랑은 아직까지 그 날에 멈춰있네 달그림자를 따라 멀리 걸어 가보면 그 어딘가 네가 있을 것만 같아 텅빈 가슴에 그리움을 담아 비우고 비워도 다시 너로 차 올라 들려주려던 말들이 보여주려던 그림들이 아린 바람을 타고 너에게 전해지기를 이른 아침에 나의 사랑을 그리게 별의 기도를

거미송 동요친구들

거미가 대롱대롱 거미줄에 매달려 바람타고 하늘위로 붕붕붕 (날아요) 날개가 없어도 날수가 있어요 바람이 도와주면 날수 있어요 날개없는 거미지만 꿈과 용기로 가득차 바람불면 나는거야 모험을 떠나볼거야 날개가 없어도 날수가 있어요 구름위를 두둥실 바람을 타고 거미줄을 타고 함께 떠나요 모험을 하며 꿈을 키우는 우리들 하늘높이 올라 멀리 바라봐 푸른 하늘을 향해

공명가 곽동현

공명(孔明)이 갈건야복(葛巾野服)으로 남병산(南屛山) 올라 단(壇) 높이 뫃고 동남풍 빌 제 동에는 청룡기(靑龍旗)요 북에는 현무기(玄武旗)요 남에는 주작기(朱雀旗)요 서에는 백기(白旗)로다 중앙에는 황기(黃旗)를 꽂고 오방기치(五方旗幟)를 동서사방으로 좌르르르 벌이어 꽂고 발 벗고 머리 풀고 학창흑대(鶴氅黑帶) 띠고 단에 올라 동남풍 빌은 후에

흥보제비노정기 성창순

아니냐 백구 백로 짝을 지어 청파상에 왕래하니 석양천이 거의노라 회안봉을 넘어 황릉묘 들어가 이십오 현 탄야월에 반죽 가지 쉬어 앉아 두견성을 화답하고 봉황대 올라가니 봉거태공 강자류 황학루를 올라가니 황학일거불부반 백운천재공유유라 금릉을 지내어 주사촌 들어가 공숙창외 도리화라 낙매화를 툭 차 무연에 펄렁 떨어지고 이수를 지내어 계명산을 올라

흥보가 中 제비노정기 유하영

저어가니 원포귀이 이 아니냐 백구백로짝을 지어 청파상에 왕래허니 석양천이 거기노라 회안봉을 넘어 황능묘 들어가 이십오현탄야월에 반죽 가지 쉬어 앉어 두견성 화답허고 황학루를 올라가니 황학일거불부반 백운천재공유유라 금릉을 지내여 주사촌 들어가 공수창가도리개라 낙매화를 툭 차 무연에 펄렁 떨어지고 이수를 지내여 종남산을 넘어 계명산 올라가니 장자방 간 곳 없고 남병산

안녕 이경남

나 그대에게 갈 수는 없지만 이 마음만은 전하고 싶어 슬픈하늘 보다 빛바랜 그대를 향한 애타는 마음을 나 그대에게 갈 수는 없지만 이 마음만은 전하고 싶어 떨어지는 별빛을 보면서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네 나 구름처럼 하늘에 올라 날아 바람을 타고 우리가 나눈 사랑의 꿈을 찾아서 헤매고 있네 잊지 않겠어요 그대에게 불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