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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먼(셰인-먼산울림)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 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산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셰인먼(셰인-먼 산울림)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산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작사:정성수 작곡:전오승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마세요

미사의 종 나애심

1.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2.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 마리아 흰 눈 위에 발자욱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죄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 산타 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백치 아다다 나애심

초여름 산들바람 고은볼에 스칠때 검은머리 큰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를것을 짧은날의 그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그리워 별아래 울며새는 검은눈에 아다다야 야속한 운명아래 맑은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꿈 풀잎뽑아 입에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야 산넘어 바다건너 행복찾아 어데갔나 말하라 ...

물새 우는 강언덕 나애심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흘러가는 저 강물 가는 곳이 그 어디뇨 조각배에 사랑 싣고 행복 찾아 가지요 물새 우는 고요한 강언덕에 그대와 둘이서 부르는 사랑노래

먼 산울림(쉐인)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산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서부영화'쉐인(Shane)'의 주제곡 번안)

영원한 사랑 나애심

1.지금은 헤어졌을망정 마음은 그대께 있네 못오실 님을 알면서도 기다려지는 내 마음 가슴속 깊이 수놓은 사랑 풀라면 더욱 엉컬어지는 마음의 사랑 변치 않는 영원한 내 사랑이여. 2.순정을 바친 내 님이여 영원한 내 사랑이여 남몰래 새긴 순정의 꿈 떠날 수 없는 첫사랑 언제나 오리 애타는 사랑 밤이면 더욱 아롱거리는 마음의 사랑 변치 않은 영원한 내...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 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

미사의 종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적에 오 싼타...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넘어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 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 푸른 꿈이 그리운 저 산정에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나는 새와 같은 신세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 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

언제까지나 나애심

1.아~ 아 언제까지나 잊지 못할 내 사랑아 오늘도 애타는 입술은 그 이름 불러만 보네 정열이 샛별같이 불타던 내 사랑 지금은 어데로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가셨나 아 ~ 나는 언제까지나 그대를 잊지 못하리. 2.아~ 아 언제까지나 찾고 싶은 내 님이여 그대는 눈물진 날 두고 홀로 가셨건만 그래도 잊지 못해 밤마다 목메어 네 이름을 부른다 그대는 왜...

과거를 묻지 마세요 나애심

1.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2.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닯은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궃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과거를 묻지마세요 ◆공간◆ 나애심

과거를 묻지마세요-나애심◆공간◆ 1)장벽은무너지고~강물은풀~려~~ 어둡고괴로웠던~세월은흘~~러~~~ 끝없는대지~위~~에~~~ 꽃이~피`~었`네~~~ 아~아~꿈에도잊지못할~ 그립던내~사~랑아~~~ 한~`많~고~설~움`많~~은~ 과거를묻지마세요~~~~ ★~♪~♬~간~주~중~♪~♬~★ 2)구름은흘러가도~설움은풀

미사의종소리-경음악-★ 나애심

나애심-미사의종소리-경음악-★ 1절~~~○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청춘 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효녀심청 나애심

공양미 삼백석에 제물이 되어 앞 못 보는 부친님과 하직을 하고서 사공 따라 효녀 심청 떠나갈 때에 산천도 울었다네 초목도 울었다네 인당수 푸른 물결 넘실거릴 때 만고효녀 심청이는 뱃전에 올라서서 두 손 모아 신령님께 우러러 빌 때 물새도 울었다네 사공도 울었다네

백치 아다다 나애심

1.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짓는 말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에 아다다야. 2.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보금자리 쫓겨가는 애처러운 아다다야 산...

사랑의 송가 나애심

바람결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지금은 그대의 마음 변했나 영원토록 변치말자던 님의 말이 지금은 이슬같이 사라졌네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차라리 몰랐던들 몰랐던들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이 마음 그대 생각 않을 것을

미사의 종 나애심

빌딩의 그~림자 황혼이 짙어갈때 성스럽게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적~에 오 싼타마리아~의 종이~ 울~린~다 흰눈이 내~릴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 깊이 젖어드는 아베~마~리~아 흰눈~위의 발자욱 마다 눈물~ 고인 내~ 청~춘 한 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적에 오 싼타...

백마야 울지마라 나애심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센먼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너머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뿐 풀잎 그리운 저 산 동네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가는 새와 같은 긴 새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서부영화\'쉐인(Shane)\'의 주제곡 번안)

이별의 인천항 나애심

1.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 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 가는 항해사의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2.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 항구 쓴웃음 진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 가는 항해사의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3.항해사의 수첩에는 이별도 많은데 오늘밤도 그라스에 맺은 인연...

황성 옛터 나애심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러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백마야 우지 마라 나애심

백마는 가자 울고 날은 저문데 거치른 타관길에 주막은 멀다 옥수수 익어가는 가을 벌판에 또다시 고향생각 엉키는구나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고향을 등에 두고 흘러 가기는 네 신세 내 신세가 다를 게 없다 끝없는 지평선을 고향이거니 인생을 새 희망에 바라며 살자 백마야 백마야 울지를 마라

과거를 묻지마세요 나애심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불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은 흘러 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사랑아 한많고 설움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도 설움은 풀려 애닲픈 가슴마다 햇빛이 솟아 고요한 저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언제까지나 나애심

아~~~ 언제~~까지나 잊지못할 내 사랑아 오늘도~ 애타~는 이슬은 그 이름 불러만 보네 정열이 샛별같이 불타는 내 사랑 지~금은 어디로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가셨나 아~ 나는 언제~~까지나 그대를 잊지 못하리 아~~~ 언제~~까지나 잡고싶은 내 님이여 그대는~ 눈물~진 날 두고 홀로~가셨건~만 그래도 잊지못해 밤마다 목메어 내 이름을 부른다 그대는...

남의 속도 모르고 나애심

1.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뺏어간 사랑을 한 남자를 만나본 것이 내 죄더냐 너의 죄더냐 얄궂은 하룻밤 첫사랑 때문에 눈물 속에 떠나야 하나 기맥힌 남의 속도 모르고 웃는 그 얼굴 2.그렇게 남의 속도 모르고 단둘이 남몰래 속삭이던 너를 볼 적에 마음 슬퍼 죽고만 싶어 끊어진 그 사랑 깨끗이 잊을 걸 천국에서 다시 맺을까 서러운 남의 속도 모르고 노...

백치아다다 나애심

★1956년 작사:홍은원 작곡:김동진 1.초여름 산들바람 고운 볼에 스칠 때 검은 머리 큰 비녀에 다홍치마 어여뻐라 꽃가마에 미소 짓는 말 못하는 아다다야 차라리 모를 것을 짧은 날의 그 행복 가슴에 못박고서 떠나버린 님 그리워 별 아래 울며 새는 검은 눈의 아다다야 2.야속한 운명 아래 맑은 순정 보람없이 비둘기의 깨어진 꿈 풀잎 뽑아 입에 물고 ...

언제까지나 나애심

아~~~ 언제~~까지나 잊지못할 내 사랑아 오늘도~ 애타~는 이슬은 그 이름 불러만 보네 정열이 샛별같이 불타는 내 사랑 지~금은 어디로 그대는 왜 그대는 왜 가셨나 아~ 나는 언제~~까지나 그대를 잊지 못하리 아~~~ 언제~~까지나 잡고싶은 내 님이여 그대는~ 눈물~진 날 두고 홀로~가셨건~만 그래도 잊지못해 밤마다 목메어 내 이름을 부른다 그대는...

동백꽃 피는 언덕 나애심

1.동백꽃이 피는 언덕에서 그대 떠난 항구를 바라보면 무심한 갈매기 나래치는 수평선엔 파도만 치고 쌍고동 울 적마다 그대와 만난 사랑의 그 시간이 올 적마다 나만 홀로 애태우는 아~~ 이별 슬픈 이 항구여 2.흰 구름 뜬 언덕에서 그대 떠난 항구를 바라보면 남몰래 가슴을 적시우는 이슬 같은 눈물만 흘러 쌍고동 울 적마다 그대와 헤진 애닯은 그 시간이...

공주의 비련 나애심

1.사랑을 위하여 왕실도 버리고 그대 따라 가리다 기약했더니 이다지도 세상은 말이 많은가 아 ~ 공주 몸이 원망스럽소 2.씌워진 의무이라 난들 어이 하리오 부질없이 님 가슴에 불을 놓고서 못 이루는 이 사랑 원망을 마오 아 ~ 이내 순정 무너만 진다

황성옛터 나애심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 가엾다 이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끝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러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짝사랑 나애심

1.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2.아~ 뜸북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잃어진 그 사람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 있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애수의 소야곡 나애심

1.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요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러주나 휘파람 소리 2.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결마저 싸늘하구나

떠나왔어요 나애심

1.그이가 미워하면 미워할수록 더욱더 괴로움에 여위는 가슴 언젠가는 헤어질 운명이기에 그 곁을 멀리멀리 떠나 왔어요 2.그 이를 원망하면 원망할수록 더욱더 사무치네 애타는 가슴 언젠가는 헤어질 운명이기에 그 곁을 멀리 멀리 떠나 왔어요

성종의 비가 나애심

1.성당앞 계단마다 발자욱 남기며 눈송이 맞으면서 헤어진 그날 밤 한쌍의 카드가 이 밤도 못 잊어서 희미한 촛불아래 또 한번 보고 또 본다 2.성당의 종소리가 한없이 그리워 오늘도 홀로 안고 애태운 이 가슴 한쌍의 카드는 눈물에 얼룩져서 내 마음 울려주는 추억의 첫사랑이여

아카시아 꽃잎 필 때 나애심

광막한 중원에 피빛 하늘 밑 원수와 싸우는 산마루에 흰구름 서리 듯 사랑의 꽃 아카시아 꽃잎 피네 고향의 애타는 호궁 소리 나그네 가슴을 파고드는데 주박집 달밤에 창 너머로 아카시아 꽃잎 피네 간주중 자유의 종소리 들리는 날 양자강 물결은 왜 우느냐 사랑이 흘러간 강 언덕에 아카시아 꽃잎 피네 해마다 초여름 이 무덤에 추억의 눈물로 향을 ...

고생이 약이 된다 나애심

고생이 약이된다 하시던 말씀 덧없이 버려두고 지나온 내가 머나먼 가시밭 길 헤치고 나니 봄바람 꽃바람이 나를 반기네 아이아이야 나도 이제 그말 하리라 고생이 약이되다고 고생이 약이된다 일러주시던 어버이 그 말씀을 버려온 내가 찬바람 눈길 속을 헤치고 나니 활짝 핀 꽃무지개 나를 반기네 아이아이야 나도 이제 일러주리라 고생이 약이된다고

약속할 수 있잖아요 나애심

약속할 수 있잖아요 돌아오실 날 약속할 수 있잖아요 다시 만날 날 기약한 그 날짜가 까마득한 세월이라도 가슴에 간직하고 기다릴게요 아이야이야 아이야이야 오고 아니 오는 것은 당신이니까 약속할 수 있잖아요 약속할 수 있잖아요 돌아오실 날 약속할 수 있잖아요 다시 만날 날 비바람 눈보라가 내 가슴에 휘몰아쳐도 조용히 당신만을 기다릴게요 아이야이야 아이야이...

사랑은 꽃무지개 나애심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려드는 모를 것 이내 마음 죄없는 그 사람 울려놓고 본체만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내 청춘

청춘고백 나애심

헤어지면 그리옵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것 이내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 말자 누가 먼저 말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좋다할 땐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것 이내마음 봉오리 꺾어서 올려놓고 본체만체 왜했던가 아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이내 청춘

내 고향으로 마차는 간다 나애심

1.벤죠를 울리며 마차는간다 마차는간다 저 산골을 돌아서가면 내고향이다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구름이 둥실대는 고개를 꾸불 꾸불 꾸불 너머간다 말방울 울리며 마차는간다 2.깃발을 날리며 마차는간다 마차는간다 정든님이 기다려주는 내고향으로 이랴 어서가자 이랴 어서가자 청포도 무르익은 언덕을 꾸불 꾸불 꾸불 달려간다 말구비 장단에 마차는간다 3...

센(먼 산울림) 나애심

검푸른 저 산 넘어 깃들인 석양빛은 소리 없이 사라져 넓은 벌판에 해는 떨어지고 가슴에 다가오는 내 설움 산울림 푸른 꿈이 그리운 저 산정에 어두운 벌판길 나만 외로이 말을 타고서 어데로 가나 나는 정처 없이 떠나는 새와 같은 신세 언제나 끝나리 먼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산울림만 날 불러준다

아카시아 꽃잎 필때 나애심

광막한 중원의 핏빛 하늘 밑 원수와 싸우는 산마루에 흰 구름 서리듯 사랑의 꽃 아카시아 꽃잎 피네 꾸냥의 애타는 호궁 소리 나그네 가슴을 파고드는데 주막집 달밤의 창 너머로 아카시아 꽃잎 피네 자유의 종소리 들리는 날 양자강 물결은 왜 우느냐 사랑이 흘러간 강 언덕에 아카시아 꽃잎 피네 해마다 초여름 이 무덤에 추억의 눈물로 향을 피우는 외롭게 새하얀 치마폭에 아카시아 꽃잎 피네

장희빈 나애심

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던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셰인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하려 해도 내 마음의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

이야기 셰인

이제 지운다 정말 지운다 너의 기억 모두다 소용없단 걸 뻔히 알면서 습관처럼 난 매일 이런다 난 노력해 봐도 정말 지워낼 수가 없는 너를 향한 마음이 \"널 사랑한다\" 그 말이 다시 차올라 입을 막는다 이건 나의 슬픈 이야기 힘겨운 이야기 이룰 수 없는 사랑 얘기 힘들지만 하루라도 사랑하고 싶어 안 된다는 걸 알아 이게 너와 나의 이야기 잊어보...

Last Christmas 셰인

[세인 / Last Christmas]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Repeat Once Bitten and twice shy ...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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