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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귓가에 속삭여주네 더룸

이젠 너무 늦었다 하네 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든지 너 지금 어디에 어느곳에 있든지 꿈을쫓던 열정도 뜨거웠던 가슴도 이젠 너무 늦었다 하네 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든지 너 지금 어디에 어느곳에 있든지 다 괜찮아 다 괜찮아 모두 지나갈 일 어떤것도 위로가 될 수 없는 밤 사람이 아닌 바람에 기대어 새벽이 찾아오는 소리를 들었지 바람은

바람은 귓가에 속삭여주네 더 룸

괜찮아 모두 지나갈 일 냉장고엔 딱히 마실게 없고, 그렇다고 딱히 나가긴 싫었어 꿈을 쫓던 열정도 뜨거웠던 가슴도 이젠 너무 늦었다 하네 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든지 너 지금 어디에 어느곳에 있든지 다 괜찮아 다 괜찮아 모두 지나갈 일 어떤것도 위로가 될 수 없는 밤 사람이 아닌 바람에 기대어 새벽이 찾아오는 소리를 들었지 바람은

바람은 귓가에 속삭여주네 The room (더 룸)

괜찮아 다 괜찮아 모두 지나갈 일 냉장고엔 딱히 마실게 없고 그렇다고 딱히 나가긴 싫었어 꿈을 쫓던 열정도 뜨거웠던 가슴도 이젠 너무 늦었다 하네 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든지 너 지금 어디에 어느곳에 있든지 다 괜찮아 다 괜찮아 모두 지나갈 일 어떤것도 위로가 될 수 없는 밤 사람이 아닌 바람에 기대어 새벽이 찾아오는 소리를 들었지 바람은

누나라고 부르지마 더룸

싫어 글쎄 누나라고 부르지 마 싫어 니가 누나라고 부를 때면 내 설레이는 가슴이 묻혀 꼭 안기고 싶어지다가 흠칫 이건 정말 아닌 걸까 뭐 아닌 척도 해보지만 어떡하지 난 니가 좋아 마냥 니가 좋아 누나라고 부르지 마 넌 내가 어때 느낌을 표현해 생각하는 건 싫어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느껴줄래 흐릿흐릿 알다가도 모르게 솔직하지 않은 너 니 숨소리가 가...

사랑은 눈보다 더 가벼워 (feat. 고현욱) 더룸

m “눈이 내려” f “눈이 내리는 게 어때서...?” m “뭔가 설레어” f “피곤하게 왜이래” m “너 요즘 변했어” f “오늘따라 왜이래?” m \"넌 애교도 많았는데...\" 이렇게 why why why why 사랑은 변하는 걸까 why why why 우린 왜 변하는 걸까 이렇게 m “화장 좀 해” f “맨 얼굴이 예쁘다 했잖아!” m “밖...

바람은 Luce

바람은 보이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 바람은 만질 수 없어도 들을 수 있다 귓가에 바람이 스쳐 갈 때면 나는 눈을 감는다 그리고 듣는다 바람으로 말 담아 편지 할까 바람으로 꽃 그려 보내 볼까 바람으로 들어가 너에게로 날아 갈까 어느새 바람 속으로 어느새 바람 속에서 어느새 그 바람이 어느새 내 안에 있다 바람으로 말 담아 편지

맹세 렉시

언제나 너와 다르지 그래 나 네가 지겹지 좀 더 얘기할게 오늘로 너랑은 끝낼거야 그렇게 놀라지는 마 이렇게 웃는 나를 봐 손을 모아 꼽아 세보면 너말고도 남자는 많아 내맘대로 골라 잡아 남자들은 그걸 몰라 오늘밤도 누군가를 만나 이런 내가 낯설지 않아 매일 밤을 나는 그래 항상 다른 남자 몰래 지겨워진 그 사랑의 맹세 내 귓가에

그대 찾아가는 밤 치즈스테레오

쏟아질 듯 가득히 반짝이는 별들 그대 찾아 가는 밤 길잡이가 되네 시원한 바람 불어와 나의 귓가에 그대있는 곳 가만히 속삭여주네 날 떠나지 말아요 헤메이기 싫어요 날 울리지 말아요 흔들리기 싫어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바람 불어와 돛을 올리고 밤바다에 수놓인 별을 보며 그댈 찾아가네 바람불어와 돛을 올리고 밤하늘에 새겨진 별을 보며

그대 찾아가는 밤 치즈 스테레오

쏟아질 듯 가득히 반짝이는 별들 그대 찾아 가는 밤 길잡이가 되네 시원한 바람 불어와 나의 귓가에 그대있는 곳 가만히 속삭여주네 날 떠나지 말아요 헤메이기 싫어요 날 울리지 말아요 흔들리기 싫어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바람 불어와 돛을 올리고 밤바다에 수놓인 별을 보며 그댈 찾아가네 바람불어와 돛을 올리고 밤하늘에 새겨진 별을 보며

보슬비 되어 장금복

오늘도 창가 너머 비가 내리네 또 내 마음 속에도 보슬비가 내리네 창가 너머로 들려오는 작은 빗소리가 고요한 내 귓가에 작게 속삭여주네 여전히 창가 너머 비가 내리네 또 내 마음 속에도 보슬비가 내리네 내리는 빗소리에 평온함을 느끼네 은은한 주의 은혜 보슬비로 내리네 나조차 알 수 없는 내 맘 그는 헤아리시네 이 밤 보슬비처럼 내 맘을 적시네

여우비 내린 오후 Marinade

흰 구름 사이 스르르 물든 햇살이 스며드네 한들거리는 나뭇잎에 하얗게 나리는 사근한 봄 눈처럼 반짝이네 들꽃은 바람 속에 나부끼고 바람은귓가에 새실대고 흐려진 풍경과 흩어진 마음 따라 시새우는 여우비 내린 오후 들꽃은 바람 속에 나부끼고 바람은귓가에 새실대고 흐려진 풍경과 흩어진 마음 따라 시새우는 여우비 내린 오후

자연풍 이스턴사이드킥

얼굴로 말하듯 나를 쳐다봤네 서늘한 시옷 발음의 걸리적거림 수입산 화려한 풍의 배경들은 바람을 견디는 자네 옷에 묻혀 보이질 않았네 알 수 없는 비유들에 끄덕이고 나는 허물 없는 듯이 어깨를 쳤네 약속은 풍경이 되어 걸렸었네 그 날 바람은 유난히 습기가 많아서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했던 그 생생하던

사랑하는 이여 유열

풀잎을 스쳐가는 실바람 그대의 머리칼은 날리고 포근히 미소 짓는 모습에 난 그만 잠이 들어요 희미한 꿈속에서 그대는 가만히 나에게로 다가와 영원한 우리들의 밀어를 귓가에 속삭여주네 내 진정 사랑하는 그대여 모든 게 아름다워 보여요 그대의 고운 눈을 보면서 난 사랑에 빠졌어요 수많은 우리들의 얘기는 햇살에 반짝이는 금물결 끝없는 영원으로 흐르는 사랑의 물결이라오

옛 님 김영선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같이 걷던 옛님이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그리워 다시 한번 되돌아 보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옛님 임청화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 못해 찾아와 다시 걸으면 같이 걷던 옛님이 부르는 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그리워 다시 한 번 되돌아보네 살랑대는 바람은 나뭇잎을 흔들어도 아롱지는 메아리만 내 귓가에 맴도네 자작나무 우거진 호젓한 길을 잊지 못해 찾아와 다시

사랑소녀 혜정

이유 없이 눈물 나던 밤 유난히도 그리웠던 날 음~ 수줍은 추억에 몰래 새겨보아요 널 좋아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반짝이며 오는 별빛이 조심스레 내 귓가에 속삭여주네 설레는 마음이 네 주윌 맴도는데 나 어떻게 하죠 바라만볼까요 떨리는 내 맘이 너를 향해 있어도 아직도 네 맘은 내게 오지 않는 걸까 먼 훗날 그리워서 저 하늘에

사랑소녀 혜정 (AOA)

이유 없이 눈물 나던 밤 유난히도 그리웠던 날 음 수줍은 추억에 몰래 새겨보아요 널 좋아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반짝이며 오는 별빛이 조심스레 내 귓가에 속삭여주네 설레는 마음이 네 주윌 맴도는데 나 어떻게 하죠 바라만볼까요 떨리는 내 맘이 너를 향해 있어도 아직도 네 맘은 내게 오지 않는 걸까 먼 훗날 그리워서 저 하늘에 네 얼굴이 보이면

똑똑 데이브레이크(DAYBREAK)

머릿속은 하얘지고 내 눈에는 어느새 너의 작은 입술만 두드려도 될까요 똑똑똑 눈을 좀 감아봐요 똑똑똑 조금만 더 가까이 똑똑똑 좋아 네가 좋아 Knock, Knock, Knock, Knock on you 눈을 뜨는 그녀 아무 일 없는 듯이 귓가에 속삭여주네 나도 이 순간이 오기를 기다렸다고 두드려도 될까요 똑똑똑 눈을 좀

자연풍 이스턴 사이드 킥(Eastern Side Kick)

얼굴로 말하듯 나를 쳐다봤네 서늘한 시옷 발음의 걸리적 걸임 수입산 화려한 풍의 배경들은 바람을 견디는 자네 옷에 묻혀 보이지 않았네 알 수 없는 비유들에 끄덕이고 나는 허물 없는 듯이 어깨를 쳤네 약속은 풍경이 되어 걸렸었네 그날 바람은 유난히 습기가 많아서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했던

자연풍 이스턴사이드킥(Eastern SideKick)

얼굴로 말하듯 나를 쳐다봤네 서늘한 시옷 발음의 걸리적 걸임 수입산 화려한 풍의 배경들은 바람을 견디는 자네 옷에 묻혀 보이지 않았네 알 수 없는 비유들에 끄덕이고 나는 허물 없는 듯이 어깨를 쳤네 약속은 풍경이 되어 걸렸었네 그날 바람은 유난히 습기가 많아서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시들어 내려 오는구나 했던

그대의 의미 로코베리 (Rocoberry)

그대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내 맘속 한곳에 멈춰서있나 바람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그대의 귓가에 속삭여줄까 말할수 없는 그댈 향한 맘 헝클어져버린 고요한 그밤 그 어둠에 나를 숨겨본다... 그대는 나에게 어떤 의밀까... 바람은 여기서 어디로 가나... 한걸음 두걸음 걷곤 있는데.. 어째서 아직도 이곳인걸까...

그대의 의미 로코베리(Rocoberry)

그대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내 맘속 한곳에 멈춰서있나 바람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그대의 귓가에 속삭여줄까 말할수 없는 그댈 향한 맘 헝클어져버린 고요한 그밤 그 어둠에 나를 숨겨본다... 그대는 나에게 어떤 의밀까... 바람은 여기서 어디로 가나... 한걸음 두걸음 걷곤 있는데.. 어째서 아직도 이곳인걸까...

이별인줄 알았어요 김정은♬이우람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있는데 할말이 있을 것 같은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망설이나 이렇게 조바심만 나는데 거리엔 벌써 찬바람이 불어와 내 작은 마음 설레게 해 누군가 내게 가만히 속삭여주네 나는 너를 사랑해 나 그대에게 내 모든 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 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이별인줄 알았어요 김정은 & 이우람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있는데 할말이 있을 것 같은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망설이나 이렇게 조바심만 나는데 거리엔 벌써 찬바람이 불어와 내 작은 마음 설레게 해 누군가 내게 가만히 속삭여주네 나는 너를 사랑해 나 그대에게 내 모든 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 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이별인줄 알았어요 김정은, 이우람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있는데 할말이 있을 것 같은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망설이나 이렇게 조바심만 나는데 거리엔 벌써 찬바람이 불어와 내 작은 마음 설레게 해 누군가 내게 가만히 속삭여주네 나는 너를 사랑해 나 그대에게 내 모든 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 다 털어놓고서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앉아

똑똑 데이브레이크 (Daybreak)

미치겠어 숨을 못 쉬겠어 점점 어지러워져 코가 닿을 정도로 너무 가까워 투명한 목소리 이렇게 예뻤었나 머릿속은 하얘지고 내 눈에는 어느새 너의 작은 입술만 두드려도 될까요 똑똑똑 눈을 좀 감아봐요 똑똑똑 조금만 더 가까이 똑똑똑 좋아 네가 좋아 Knock Knock Knock Knock on you 눈을 뜨는 그녀 아무 일 없는 듯이 귓가에

사잇길 김녹희

사이 사이 사잇 길 임과 같이 걷던 길 사이 사이 사잇 길 행복했던 길 길 가다가 꽃잎 따서 내 마음을 달래주던 임 음 아 사잇 길의 그 추억이 나를 속삭여주네 사이 사이 사잇 길 임과 같이 걷던 길 사이 사이 사잇 길 행복했던 길 길 가다가 꽃잎 따서 내 마음을 달래주던 임 음 아 사잇 길의 그 추억이 나를 속삭여주네

주님의 노래 조수연

네 영혼의 창문을 활짝 열고 온세상 가득한 주님의 노래 귀기울여봐 하늘은 널 위해 펼쳐있고 햇살은 가지 사이로 눈부신 미소를 짓네 네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고 널 향해 부르는 사랑의 노래 귀기울여봐 바람은 귓가에 속삭이고 나무들도 저마다의 노래로 흔들고 있네 너는 하나님 마음에 심겨진 소중한 존재 너는 하나님의 사랑 너는 하나님의

How (어떻게) 김소리

나도 모르게 멈춰버린 시간에 깜짝놀라 소리쳤어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불빛에 유혹되어 따라갔어 두근두근거리는 내맘을 아는지 사랑이라고 속삭여주네귓가에 맴돌며 후끈 후끈거리는 불긋 불긋 얼굴은 첫사랑이란 신호를 보내 고백하래 기다려 나의 Honey 어떻게 어떻게하라고 말없이 그렇게 다가와 그럼 어떻게하라고 어떻게 어떻게하라고 갑자기 그렇게 다가와 그럼 어떻게

랄라라 더빔

상쾌한 바람은 조금.. 카푸치노 한잔.. 아침은 그렇게..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랄라 나른한 오후 가벼운 졸음도 좋아 귓가에 들리는 낯익은 이 멜로디 좋아.. 숨가쁘게 푸르른 저 하늘.. 맘껏 다 마시게.. 온 종일 거리를 걸어 볼까.. 어쩌다 하루쯤 여유로운 이 하루가.. 그리워지면 어떡해..

랄라라 더빔(The Beam)

상쾌한 바람은 조금.. 카푸치노 한잔.. 아침은 그렇게..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라라 랄라랄라라 랄라랄라랄라 나른한 오후 가벼운 졸음도 좋아 귓가에 들리는 낯익은 이 멜로디 좋아.. 숨가쁘게 푸르른 저 하늘.. 맘껏 다 마시게.. 온 종일 거리를 걸어 볼까.. 어쩌다 하루쯤 여유로운 이 하루가.. 그리워지면 어떡해..

가을바람 투앤비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내 마음 아련하게 채우네 가을 바람의 공기는 그대로일까 우리 추억도 그대로일까 노래는 내 귓가에 들려와 나에게 너를 기억하게 해 흐르는 눈물 사이로 피어오르는 너의 그 눈빛 너의 그 손길 다시 사라져가네 바람은 무지개를 건너 저 별빛을 따라 떠나네 지쳐있었던 웅크렸었던 너에게로 시간이 하늘 위를 건너 저 달빛을

가을바람 투앤비(2NB)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내 마음 아련하게 채우네 가을 바람의 공기는 그대로일까 우리 추억도 그대로일까 노래는 내 귓가에 들려와 나에게 너를 기억하게 해 흐르는 눈물 사이로 피어오르는 너의 그 눈빛 너의 그 손길 다시 사라져가네 바람은 무지개를 건너 저 별빛을 따라 떠나네 지쳐있었던 웅크렸었던 너에게로 시간이 하늘 위를 건너 저 달빛을

가을바람 투앤비 (2NB)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내 마음 아련하게 채우네 가을 바람의 공기는 그대로일까 우리 추억도 그대로일까 노래는 내 귓가에 들려와 나에게 너를 기억하게 해 흐르는 눈물 사이로 피어오르는 너의 그 눈빛 너의 그 손길 다시 사라져가네 바람은 무지개를 건너 저 별빛을 따라 떠나네 지쳐있었던 웅크렸었던 너에게로 시간이 하늘 위를 건너 저 달빛을

당신꺼 오세희

당신의 웃음이 너무나 눈이 부셔 두 눈 살짝 감아 보아도 어느새 다가와 내 손잡아주며 사랑한다 속삭여주네 어쩌다가 만난 사람 정이 들어버렸나 봐 내가 정말 당신 사랑하나 봐 당신을 바라보며 설레는 내 가슴에 사랑을 채워줘요 난 이미 당신 거예요 당신의 웃음이 너무나 눈이 부셔 두 눈 살짝 감아보아도 어느새 다가와 내 손 잡아주며 사랑한다

가을바람 (Inst.) 투앤비

따라 불러보아요~♪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와 내 마음 아련하게 채우네 가을 바람의 공기는 그대로일까 우리 추억도 그대로일까 노래는 내 귓가에 들려와 나에게 너를 기억하게 해 흐르는 눈물 사이로 피어오르는 너의 그 눈빛 너의 그 손길 다시 사라져가네 바람은 무지개를 건너 저 별빛을 따라 떠나네 지쳐있었던 웅크렸었던 너에게로 시간이

신유상

또 내게 다가와 아픈사랑 던져놓고 떠나가는 그대의 귓가에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왜 내곁을 떠나가 버렸니 아직도 나에겐 꿈을 꾸는 아이처럼 아름다운 소녀같은 아이야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왜 내곁을 떠나가 버렸니 난 아직 무슨 까닭인지 몰라 바람은 왜 머물수 없는지 난 아직 무슨 까닭인지 몰라 그대가 왜 떠나야 하는지 아직도 나에겐 꿈을 꾸는 아이처럼

바람은 국악

1장 : 바람은 지동 치듯 불고 2장 : 궂인 비는 붓드시온다 3장 : 눈정에 거룬님을 오늘밤 서로 만나자 허고 판첩처서 맹세 받았더니 이 풍우중에 제 어이오리 4장 : 진실로 5장 : 오기곳 오량이면 연분인가 하노라

바람은 변진섭

LIFE IS WIND 어둠이 있기에 별들이 보이고 별이 보이기에 숨쉴 수 있어 작은 지붕 틈에 핀 민들레 하나 말을 들었네 삶이란 머리를 스치는 바람 같은 것 그뿐이더라 추운 겨울엔 시리도록 아파도 더운 여름엔 참 시원할 거야 LIFE IS WIND LIFE IS WIND LIFE IS WIND OH LIFE IS WIND 바람은

Blow 조서연 (Julie Cho)

없는 당신의 눈물은 바다에 담겨있고 어디선가 부른 당신의 노래를 바람이 가져온다 나는 바다에 잠기고 하늘을 마신다 물은 바다로 다 고이고 하늘은 어디든 이어있으니까 나는 바다에 잠기고 하늘을 마신다 불어라 불어라 사랑하는 그대의 머릿결을 쓰다듬고 불어라 불어라 볼 수 없는 그대의 뺨을 스치고 갈때 내 사랑 그대 귓가에

Blow (MR) 조서연 (Julie Cho)

없는 당신의 눈물은 바다에 담겨있고 어디선가 부른 당신의 노래를 바람이 가져온다 나는 바다에 잠기고 하늘을 마신다 물은 바다로 다 고이고 하늘은 어디든 이어있으니까 나는 바다에 잠기고 하늘을 마신다 불어라 불어라 사랑하는 그대의 머릿결을 쓰다듬고 불어라 불어라 볼 수 없는 그대의 뺨을 스치고 갈때 내 사랑 그대 귓가에

바람 (Another Take) 스팟 라이트

따뜻한 햇살이 날 감싸고 시원한 바람이 나에게로 불어와 귓가에 들리는 음악 소리도 부드러운 내 맘을 설레게만해 두 눈을 감고 불어오는 바람은 나를 더욱 설레게해 언제나 함께 하고 싶어 워~~ 너와나 단 둘이서 푸른 들판을 지나 바다로 나를 데려가 줄 순 없니 워~~ 워~~ I feeling falling in love 라디오에서

바람 (Another Take) 스팟 라이트(SpotLight)

따뜻한 햇살이 날 감싸고 시원한 바람이 나에게로 불어와 귓가에 들리는 음악 소리도 부드러운 내 맘을 설레게만해 두 눈을 감고 불어오는 바람은 나를 더욱 설레게해 언제나 함께 하고 싶어 워~~ 너와나 단 둘이서 푸른 들판을 지나 바다로 나를 데려가 줄 순 없니 워~~ 워~~ I feeling falling in love 라디오에서

바람 (Another Take) 스팟라이트(SpotLight)

따뜻한 햇살이 날 감싸고 시원한 바람이 나에게로 불어와 귓가에 들리는 음악 소리도 부드러운 내 맘을 설레게만해 두 눈을 감고 불어오는 바람은 나를 더욱 설레게해 언제나 함께 하고 싶어 워~~ 너와나 단 둘이서 푸른 들판을 지나 바다로 나를 데려가 줄 순 없니 워~~ 워~~ I feeling falling in love 라디오에서 흘러

이별인줄 알았어요 장덕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 있는데 할말이 있을것 같은데 그대는 지금 무엇을 망설이나 이렇게 조바심만 나는데 거리엔 벌써 찬바람이 불어와 내작은 마음 설레이게해 누군가 내게 가만히 속삭여주네 나는 너를 사랑해 나 그대에게 내 모든것을 이제는 말할께요 숨겨진 얘기 모두다 털어놓고서 다시한번 사랑해요 이렇게 마주앉아 있는 순간이 다시 못올줄알았어요

겨울 그림 이승철

겨울오면 내 집안 문틈 위 가득 눈이 덮여와~~~~~~ 잠들은 나의 두 눈 따스하게~~~~ 겨울 오면 새벽아침 삼킨 안개처럼 감싸와~~~~~~ 잠든척 하던 어머~니 깨우려하네 일어나는건 풍경속을 거닐고파 때론 외롭기도~ 우울하기도 할거야 일어나는건 풍경들을 그리고파 지워지지 않는 겨울 그림 겨울은 말없는 나에게로 뭔가 속삭여주네

겨울 그림 이승철

겨울오면 내 집안 문틈 위 가득 눈이 덮여와~~~~~~ 잠들은 나의 두 눈 따스하게~~~~ 겨울 오면 새벽아침 삼킨 안개처럼 감싸와~~~~~~ 잠든척 하던 어머~니 깨우려하네 일어나는건 풍경속을 거닐고파 때론 외롭기도~ 우울하기도 할거야 일어나는건 풍경들을 그리고파 지워지지 않는 겨울 그림 겨울은 말없는 나에게로 뭔가 속삭여주네

그대의 의미 로코베리

그대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내 맘속 한곳에 멈춰서있나 바람은 내 맘을 알고 있을까 그대의 귓가에 속삭여줄까 말할수 없는 그댈 향한 맘 헝클어져버린 고요한 그밤 그 어둠에 나를 숨겨본다... 그대는 나에게 어떤 의밀까... 바람은 여기서 어디로 가나... 한걸음 두걸음 걷곤 있는데.. 어째서 아직도 이곳인걸까...

꿈꾸는 사람들 이호석

내가 왜 웃지 그래 이거다 앞 자리 미니스커트 여자 때문에 게슴츠레 반만 눈 뜬 상태로 우스꽝스러운 표정 지으며 난 살아 있는가 꿈꾸고 있는가 내가 서 있는 곳 어디인가 좋은 향기 나는 날 우리들 손 맞잡고 푸른 잔디위에 나른한 오후햇살 그녀 하얀 볼에 로맨틱한 입맞춤 쪼오~~옥 아름다워라 지금 이 순간 사랑스러라 내 앞의 그녀 귓가에

겨울이 다시오면 양영호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이 낙엽을 흔들어 떨어뜨리면 지나간 내 사랑노래가 문득 귓가에 다시 들려오는 듯 그렇게 너에게 다가갔던 날 오늘처럼 차가운 밤이었지 추운 날씨 탓인지 비어버린 맘인지 내게 조용히 들어왔던 따뜻한 너의 손 그 기억들 어느새 계절이 바뀌고 또 봄이 올거라 그렇게 믿던 바라보기만 하던 날들 내 겨울은 길기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