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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꽃, 지는 사랑 더 숲

피는 , 지는 사랑 - / Closing Ceremony (Instrumental - Newage)

밤에 피는 꽃 이준혁

볼 수 없는 닿을 수도 없는 밤이 지나 고개를 숙이는 꽃처럼 피지 못하고 지는 꽃을 꽃이 피기 전 한 번만 바라봐 주오 볼 수 없는 닿을 수도 없는 밤이 지나 고개를 숙이는 꽃처럼 피지 못하고 지는 꽃을 꽃이 피기 전 한 번만 바라봐 주오 달빛이 지듯이 내려앉으면 차가운 달을 보며 피어납니다. 짙어져 가는 달빛 아래서 차가운 달을 보며 흩날립니다

비밀의 학교 TBN강원교통방송

(하하하하하 아주 잘 왔다 여기가 바로 아무나 찾을 수 없는 비밀의 학교란다 우리는 이곳을 무궁화동산이라고 부르지) 푸르른 굽이굽이 숨겨진 이곳 (너희들 뭐야) 푸르른 깊이깊이 숨겨진 이곳 (어디서 자꾸 튀어나오는 거야) 푸르른 깊은 산중 비밀의 학교 푸르른 깊은 산중 비밀의 학교 푸르른 깊은 산중 비밀의 학교 푸르른 깊은 산중 비밀의

봄길 테너 황명헌

그가 가네 지상의 마지막 식사를 하고 이별의 마지막 버스를 타고 길을 떠나네 길을 떠나네 꽃이 지면 저리 지나 아파도 가는 길 비 내리고 꽃의 물 그림자만 봐도 내 사랑 내 사랑인 줄 알겠네 그리움이 때로는 힘에 부칠 때가 있어 지는 소리에 피는 소리 들리네

웃음 꽃 정삼

1.사랑할때 피는 웃음 ~, 행복할때 피는 웃음 ~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좋아할때 피는 웃음 ~, 행복할때 피는 웃음 ~ 그대 만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늦게 피는 꽃 (version 2) 행복한 랍스타

달은 높이떠서 어둠을 밝히는데 나는 무얼 하고 있나 수심을 알지 못한 젖은 나비처럼 날개 잃고 울었구나 꿈도 소망도 없이 아무 목적없이 세월만 지났구나 동이 트려는데 밝아 오려는데 나는 준비가 되어 있나 지나온 발자욱은 의미가 있었을까 난 잠시 폈다 지는 꽃은 아닐까 아니면 바람에 잠시 흩날리는 꽃은 아닐까 나의 꽃은 바람에 날리운다 첨부터 그런 것처럼

외로운 들국화 이미자

외로운 들국화 - 이미자 외롭고 서글프게 홀로 폈다 홀로 지는 들국화를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밤이 오면 이슬에 젖어 방울방울 눈물 지며 돌 볼 사람 하나 없이 홀로 피는 들국화랍니다 얄궂은 운명길에 홀로 폈다 홀로 지는 들국화를 아시나요 모르시나요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이리저리 흔들리어 남모르게 눈물 지며 홀로 피는 들국화랍니다

꽃 그림자 윈터플레이(Winterplay)

♬ 달빛에 어린다 멍이 든 내 그림자 하나 스치는 기억에 베여서 눈물이 고인다 가슴에 널 버린다 긴 하루 버틸 수 있도록 시들어진 내 마음 피어나 숨 쉴 수 있도록 눈물 속에 잠긴 시간아 가슴 끝에 지는 추억아 ♬ 손끝마다 닿을 듯 그대 너무 선명해 만질 수가 없어서 그대 애가 타는데 꿈처럼 사라져 이대로 날 흩트려 놓고

남자의 꽃 베토벤 조

그녀는 알까 내 맘의 꽃은 백년에 한 번 피는 사막의 난초처럼 당신이 그리워 피어오를 때 꽃잎에 그 님을 그려 내 사랑 그 님에게 나타낼거야 내 사랑 그녀에게 보여줄거야 아- 아- 이상의 꿈은 없어라 내 마음 받아주세요 그녀는 알까 가슴의 꽃을 태어나 한 번 우는 백조의 노래처럼 당신이 그리워 피어오를 때 꽃잎에 향수를 뿌려 내 사랑 그 님에게 나타낼거야

사랑 꽃 김용임

아롱 아롱 별이 뜨면 살며시 피는 사랑꽃 오직 당신 위해서만 피어 있는 꽃이랍니다 아시나요 아시나요 당신 향한 내마음을 정말로 사랑하고 있어요 꽃본 나비 날아들듯 어서와요 나의 사랑꽃으로 아롱 아롱 별이 뜨면 살며시 피는 사랑꽃 오직 당신 위해서만 피어 있는 꽃이랍니다 아시나요 아시나요 당신 향한 내마음을 정말로 사랑 하고 있어요

씨엘(Ciel)

꽃이 지고 시들어도 한번 꽃은 영원한 꽃이고, 떨어지고 사라져도 다시 피는 열매의 시작이라 나의 사랑 나의 젊음 멀어져도 슬퍼하지 말자 지금 여기 또 다른 꽃이 아름답게 피우고 있으니 피우고 있으니 꽃이 지고 시들어도 한번 꽃은 영원한 꽃이고, 떨어지고 사라져도 다시 피는 열매의 시작이라 나의 사랑 나의 젊음 멀어져도 슬퍼하지 말자 지금 여기 또 다른

고향 그리워 동요 친구들

(1절 00 : 10)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0 : 31)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지고 해가 지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진다 (간주 00 : 51) (2절 01 : 02)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1 : 22)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그리워 (MBC 창작동요제) 김민채

(1절 00 : 10)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0 : 31)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지고 해가 지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진다 (간주 00 : 51) (2절 01 : 02)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1 : 22)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그리워 (1회 MBC창작동요제) 동요대회

(1절 00 : 10)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0 : 31)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지고 해가 지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진다 (간주 00 : 51) (2절 01 : 02)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1 : 22)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그리워 뿌니와뽀미

(1절 00 : 10)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0 : 31)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지고 해가 지고 새가 울며는 고향 그리워 진다 (간주 00 : 51) (2절 01 : 02) 피고 지는 산언덕 새우는 산언덕 철따라 피는 산철쭉 철따라 우는 새 (01 : 22) 꽃이 피고 새가 울며는

두바퀴의 사랑 A 박용배

두 바퀴가 예쁘게 굴러가네 두 바퀴가 에너지 일으키듯 두 바퀴가 사랑을 일으켜 희망을 일으켜 자연을 즐기네 길가의 속의 새들도 벌나비 잠자리 사랑을 노래해 시원한 바람 하늘의 구름도 흐르는 냇물도 우리 사랑을 노래해 길가의 속의 새들도 흐르는 저 강물도 노래하네 (간주) 두 사람이 정답게 타고가네 두 사람이 웃으며 타고가네 두 사람이 사랑을 일으켜

눈물속에 피는 꽃 한경애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간 주 중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웃음꽃 (Dance Ver.) 안선영

사랑할때 피는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좋아할때 피는 웃음꽃 (웃음꽃) 행복할때 피는 웃음꽃 (웃음꽃) 그대와 나 사랑의 눈빛 행복의 눈빛으로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을 꽃을 피워요 산에 들에 향기 가득한 나비 앉은 꽃가마 그대와 나 꽃가마 타고 아름다운

너는, 꽃 노르웨이 숲

알아주기를 시간이 흘러도 꽃처럼 항상 내게만 웃어줘 울고 있던 니 모습 날 아프게 하지 말아요 꽃처럼 언제나 밝게 웃어주기를 너는 꽃처럼 어여뻐서 눈을 마주칠 수가 없어 널 순간의 순간마저 놓치고 싶지가 않아 너는 꼭 내 곁에 있기를 내 맘을 알아주기를 시간이 흘러도 꽃처럼 항상 내게만 웃어줘 너는 꽃보다 아름다워 보고 있을 땐

언더독스(Underdogs)

Underdogs (언더 독스) 다시 태어난다면 좋은 곳이어 야 해 아프지 않게 허무하지 않게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따뜻한 곳으로 너를 짓밟은 사 람들이 없는 행복한 곳으로 무너진 꿈들과 남은 사람들의 고통들도 시간이 지나면 모두 잊혀지겠지 <간주중> 가난하다는게 힘이없다는게 죄인건 아닌데 잘못은 아닌데 왜 넌

사계절 피는 꽃 이정은

나는 사계절 피는꽃 이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까지도 나는 사계절 피는꽃이랍니다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너무 좋아 반짝 반짝 반짝 빛나는 내사랑 동화속에 백마를 탄 왕자님처럼 사랑 사랑 천국에 나를 초대해 와인처럼 부드러운 사랑이 나를 취하게 하니까 하니까

꽃 그림자 윈터플레이

달빛에 어린다 멍이 든 내 그림자 하나 스치는 기억에 베여서 눈물이 고인다 가슴에 널 버린다 긴 하루 버틸 수 있도록 시들어진 내 마음 피어나 숨 쉴 수 있도록 눈물 속에 잠긴 시간아 가슴끝에 지는 추억아 손끝마다 닿을 듯 그대 너무 선명해 만질수가 없어서 그대 애가 타는데 꿈처럼 사라져 이대로 날 흐트려놓고 온기도 향기도 여전히

흔들리며 피는 꽃 문진오

흔들리지 않고 피는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흔들리면서 줄기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 어디 있으랴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스히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겨울에 피는 꽃 이런

가끔 그 어떤 말로도 설명하기 힘든 그런 날들이 있어 앞이 보이지않아도 걸어갈 수 있는 용기를 내게 줘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늘 깨닫게 되는 당신의 따뜻했던 마음을 왜 몰랐을까 추운 겨울 몰아치는 거센 눈보라에도 피운 당신의 미소가 내 맘의 위로가 되고 아무런 소식 없다해도 너무 걱정 말아요 난 항상 당신의 곁에있죠

흔들리며 피는 꽃 문현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은 모두~ 흔들리면서 피어나니~ 비바람속에 젖지 않고서 피는 어디 있으랴~ 이 세상 빛나는 꽃들은 모두 흔들리며 피어나니 흔들이지 않고 피우는사랑 어디 있으랴~ 비바람에 젖지 않고 익어 가는 인생 어디 있으랴~ 아 흔들리며 피는 ...

사랑 꽃 미움 꽃 이정옥

사랑 미움 마음에 피는 마음먹기 달렸지

드물게 피는 꽃 로지피피(RossyPP)

나의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우연히 맞아 떨어진 순간을 사랑이라고 불렀지 혹시 인연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가벼워서 우릴 바보로 만드는 걸까 나는 그저 달아나고 싶었어 그대는 날 잡아 가두려 했고 그저 난 방법이 없다 싶었어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 아 사랑은 저 먼 언덕 너머로 드물게 피어나는

가슴에 피는 사랑 현수연

미웠다 좋아지고 그립다 싫어지는 당신은 누군가요 날 사랑하는가요 화려한 네온 불빛 빙글빙글 유혹해도 붉은 장미 정열의 당신께 바치리라 가슴 속에 피어나는 내 사랑 받아주오 미웠다 좋아지고 그립다 싫어지는 당신은 누군가요 날 사랑하는가요 화려한 네온 불빛 빙글빙글 유혹해도 붉은 장미 정열의 당신께 바치리라 가슴 속에 피어나는 내 사랑

눈물에 피는 꽃 지서련

스치는 바람에 마음을 기대어 하늘만 바라본다 철 없던 날 들과 옛 사진들처럼 바래진 사랑 가지마라 가지마라 제 아무리 소리쳐도 버리지 못할 미련이여 어찌 다 말할까 가슴으로 울어봐도 매마른 담배연기만 씁쓸한 맘을 맴돌고 있어 이 잔인한 세상아 이젠 나를 놓아줘 그 끝이 없는 어둠에서 나를 일으켜줘 미련한 사랑은 가슴에 상처가 되어 하늘도 내

인생의 선물 양희은

봄산에 피는 꽃이 그리도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정말로 몰랐네 봄산에 지는 꽃이 그리도그리도 고울 줄이야 나이가 들기 전엔 정말로 생각을 못했네 만약에 누군가가 내게 다시 세월을 돌려준다하더라도 웃으면서 조용하게 싫다고 말을 할 테야 다시 또 알 수 없는 안갯빛 같은 젊음이라면 생각만 해도 힘이 드니까 나이 든 지금이 좋아

흔들리며 피는 꽃 한반도

흔들리며 피는 도종환 시, 박애경 곡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도 흔들리며 피었네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도 젖으며 피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비에 젖으며 따뜻하게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 젖지 않고 가는 삶은 어디있으랴 어디있으랴

민들레 사랑 J.S 소린

내 영혼 돛을 달아 두려움 넘고 넘어 언젠가 하나가 될 꿈만을 생각했죠 사랑보다 큰 사랑을 피우기 위해 우주보다도 먼 길을 건너왔어요 까맣게 타 들었던 내 안의 현실들이 그대의 향기 속에 새롭게 눈을 떠요 행복보다 큰 행복의 미래를 위해 나 그대를 기다렸어요 오직 그대만을 우리 어릴 적 밤하늘 헤이던 눈빛도 닮았고 우리 어릴 적

드물게 피는 꽃 로지피피 (RossyPP)(Rossy Punky Perfume)

나의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우연히 맞아 떨어진 순간을 사랑이라고 불렀지 혹시 인연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가벼워서 우릴 바보로 만드는 걸까 나는 그저 달아나고 싶었어 그대는 날 잡아 가두려 했고 그저 난 방법이 없다 싶었어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 아 사랑은 저 먼 언덕 너머로 드물게 피어나는

드물게 피는 꽃 로지피피

나의 다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 우연히 맞아 떨어진 순간을 사랑이라고 불렀지 혹시 인연을 우리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건 아닐까 아니면 세상이 너무 가벼워서 우릴 바보로 만드는 걸까 나는 그저 달아나고 싶었어 그대는 날 잡아 가두려 했고 그저 난 방법이 없다 싶었어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 아 사랑은 저 먼 언덕 너머로 드물게 피어나는

흔들리면서 피는 꽃 복만은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곧게 세웠나니 흔들리면서 꽃망울 고이고이 맺었나니 흔들리잖고 피는 사랑 어디 있으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서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면서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이 피었나니 빗물속에서 꽃망울 고이고이

홍순지 - 유가야 홍순지

지는 동네 가득한 향기 건너에서 들리는 새 울음 으흠 으흠 절은 어디 있다지 봄 산은 반이 구름인데 건장한 붓 삼산 뭉개고 만금에 값진 시의 맑음 으흠 으흠 산승이야 가진게 있나 오직 백년의 마음

눈물속에 피는 꽃 양진수

바람결에 애처로운 마지막 잎새처럼 사무치는 내 그리움은 당신의 텅빈 자린가 지우려 해도 변치않는 사랑의 불씨되어 가슴에 남아 그리움에 울지 않는 애타는 사연 눈이 부시게 피는 그 꽃은 눈물 속에 피는 꿈결속에 들려오는 그대의 사랑 노래 짧은 한 마디 다 못한채 쓸쓸히 잊혀져가네 잊으려 해도 잊지못할 사랑의 메아리만 길게 젖는데

영원한 사랑

내 안에 있는 세상의 시름을 고민하며 지낸 많은 시간들 그런 아픔을 함께 나누어 주는 이 계시니 항상 위로되시네 내게 힘을 주시네 때론 눈물로 그를 의지하며 힘에 겨운 짐을 내려놓을 때 높은 바위로 나를 이끄시고 인도하시니 크신 그 이름의 평안 얻으리 내 앞에 믿음의 시련으로 나를 완전케 하며 없어질 금보다 귀하며 나에게 그의 평안있으리

하늘을 봐 (Feat. The o2) O'KOYE, Q the trumpet

하늘을 봐 하늘을 봐 never goodbye 하늘을 봐 손에 핀 날들 영원을 품었다 지는 날개 핀 삶들 접혔다가 또 피는 봄 아이 같던 날 뛰어넘어 작은 집에 난 기억너머 오늘 살고 내일 없듯이 긴 새벽 체감온도 summer 종점을 잃은 버스처럼 내달려도 지는 노을은 또 머리 위 내 열정은 알아봤을까?

산유화 음악그룹 시로

산에는 피네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는 산에는 피네 꽃이 피네 산에는 피네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야 꽃이 좋아 꽃이 좋아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야 아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밤에 피는 꽃 신준섭

별들이 대신 피는 시간 별처럼 새하얗게 피어있는 홀로 밤에 피어 쓸쓸하네 까맣게 비어있는 마음 하얀 보름달로 달랜다 이젠 늦었다 생각하지 마 늦은 게 아닌 시작인 거라 믿어 너의 하루가 시작할 때면 영원한 향기로 물들며 활짝 피어나는 널 볼 거야 예쁜 하늘을 보고 파란색이라 하지만 검은색 니가 있는 밤하늘이 좋아 구름에 가려도

꽃잎에 새겨진 사랑 소명

사랑은 꽃잎 새겨진 눈물의 얼룩진 꿈이야 바람에 날려간 세월에 묻혀져 가버린 슬픔 세리비아 향기 가득하던 찻집에서 고백했었던 내 사랑의 설레임 온 밤을 새워 보고팠던 가슴앓이 편지 속에 눈물로 새겼네 아직도 못다한 아쉬움이 많은데 사랑을 이루기도 전에 돌아서간 그대여 사랑은 꽃잎이 새겨진 눈물의 얼룩진 꿈이야 세리비아 피는 날이면

꽃 피는 계절처럼 신해경

슬퍼지는지 좀 말해줘 아무 대답도 없지만 끝나간 계절처럼 흔적들만 남았는데 다 아직 그대로 있다고 전할게 나도 변하지 않았고 약속한 그 자리엔 외로움만 가득한데 익숙한 날들을 지나 앙상한 거리를 지나 저기 멀리 보이는 내 기다린 순간 기쁨들만 가득한데 난 항상 견딜수 있다고 말할게 그댄 아득히 멀지만 피는 계절처럼

눈물에 피는 꽃 지서련

지서련..눈물에 피는 스치는 바람에 마음을 기대여 하늘만 바라본다.. 철없는 날들과 옛사진들 처럼 바래진 사랑 가지마라 가지마라 재아무리 소리쳐도 버리지 못 할 미련이야 어찌다 말할까 가슴으로 울어봐도 메마른 담배 연기만 쓸쓸한 방을 맴돌고 있어..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던지고 있네요

눈물속에 피는 꽃 이선희

눈물속에 피는 "사랑은 이별 속에서 더욱 빛나죠 혼자서 외로움을 느낄때 더욱더 아름답겠죠" 그대의 두눈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렇게도 슬픈 얼굴로 울고 있었나요 무심코 흘러내리던 나의 이 눈물이 그렇게도 그대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나요 먼 하늘 바라보며 슬픔을 지우려고 애쓰는 그대의 모습은 차라리 내 가슴에 돌을

당신은 내게 착한 사람 푸른밤 재즈

당신은 내게 착한 사람 창문을 두드리는 봄비 당신은 먼 곳으로부터 불어오는 다정한 바람 노을이 지는 꽃의 오후 높은 지평선 위의 구름 저물어가는 저 햇살 뒤로 아직 뜨지 않는 달 우리는 저 반짝이는 저 밤하늘을 우러러보며 이 속을 거닐었네 꿈만 같던 시간들 기억해 노을이 지는 꽃의 오후 높은 지평선 위의 구름 저물어가는

사랑꽃 김미연

한밤에 피는 있더라 그 꽃은 사랑꽃이더라 그 사랑 피우기 위해 그 꽃을 피우기 위해 내 가슴 무너지더라 내 맘처럼 피지 않는 사랑 눈물로 피어나는 사랑 내 순정을 다 바쳐봐도 뭐가 그리 어려운가요 돌아가려 돌아서면 환하게 피어있는 그 꽃은 사랑꽃 한밤에 피는 있더라 그 꽃은 사랑꽃이더라 그 사랑

나비의 숲 로맨스탭

나는 춤추는 나비 하얀 위에 앉아 작은 더듬이를 까딱대는 나는 춤추는 나비 푸른 오솔길 따라 싱그런 꽃향길 찾아 숲을 이리저리 나풀대는 나는 춤추는 나비 어느 이른 봄날 호숫가에서 그만 잠이 들어서 지나가던 비에 나의 날개가 모두 젖어버렸지만 나는 춤추는 나비 하얀 위에 앉아 작은 애벌레와 재잘대는 나는 춤추는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