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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입가에 맴도는 노래되고파 도시아이들

나는 그대의 입가에 맴도는 노래가 되고파 보고 싶을 때나 외로울 때 조용히 불러 보는 나는 그대의 볼에 피는 작은 미소가 되고파 마음이 변해서 미워질 때 한 번 더 생각하게 진실한 몇 소절의 예쁜 영혼의 노래가 되고파 그대 가슴 속에 스며 들어가서 한 번 부르고 또 한 번 부르게 나는 이름 모를 바닷가에 작은 소라 껍질 되어 가슴으로 불러 주는 노래 언제나

그대 입가에 맴도는 노래 되고파 도시아이들

나는 그대의 입가에 맴도는 노래가 되고파 보고 싶을 때나 외로울 때 조용히 불러보는 나는 그대의 볼에 피는 작은 미소가 되고파 마음이 변해서 미워질 때 한번 더 생각하게 해 진실한 몇소절의 예쁜 영혼의 노래가 되고파 그대 가슴속에 스며 들어가서 한번 부르고 또 한번 부르게 나는 이름모를 바닷가에 작은소라 껍질되어 가슴으로 불러주는 노래 언제나

그대 눈길 머무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김영선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꽃송이 그대 마음에 맺 혀있는 한 송이 꽃이 되고파 그대 눈길 머무 는곳에 멀리 빛나는 강 물 그대 귓가에 속 삭이는 다정한 강이 되 고파 진실한 사랑의 향기로 가득차게 하소서 그대 눈길 머무 는 곳에 내가 있게 하소 서 그대 손길 머무 는 곳에 아련히 피어난

달빛창가에서 도시아이들?/도시아이들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달빛 창가에서 도시아이들/도시아이들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 외로워지면 도시아이들

그대 외로워지면 오 그대 고독의 문을 열고 가만히 나를 생각해요 내 사랑 기다리는 나에게 내 사랑 주고 싶은 나에게 그대여 어서 달려와요.

외로운 소녀 도시아이들

별님을 바라봤어요 달님을 쳐다봤어요 고요한 밤하늘을 쳐다보면서 밤 새워 울어 보았어요 누군가 그리웠어요 얘길 나누고 싶었어요 밤하늘을 좋아했던 그대 모습이 정말이지 보고 싶었어요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무지개가 피어나고 그 사이로 떠오르는 그대 모습이 너무나도 보고 싶었지 비가 오면 울적했어요 눈이 오면 그리웠어요 떠나간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 잊을 수가

음악 도시 도시아이들

낭만이 있는 도시로 가보자 그곳에 소리 나무를 심어라 젊음의 노래 밤새워 만들어 리듬을 맞춰 보자 오색풍선을 하늘에 띄우자 애인을 향해 연주를 해보자 뜨거운 열기 손에손 잡고서 날개를 활짝 펴라~ 오오오 오오오오 여기는 음악도시 (뮤직시티~) 오오오 오오오오 모두가 즐거워라 뚜뚜 뚜비두바 뚜뚜 뚜비두바 (투게더~) 뚜비두바 뚜비두바

달빛 창가에서 도시아이들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달빛창가에서 도시아이들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옛날이나 지금이나 도시아이들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엔 엄마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고 사랑을 느끼는 지금에는 그대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네 오오오 귀엽게 오오오 예쁘게 오오오 귀엽게 누가 보면 어린 애라 흉볼까 이런 생각 저런 생각하지 못하네 오오오 귀엽게 그저 너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저 너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런 내가 바보 같다고 야단만 치려고 하지는 마요 나는 그저 그대가 좋아 어리광을

인천 에어포트 도시아이들

희미한 새벽 안개 게이트에서 마주잡은 그대 손을 차마 놓을 수 없네요 이대로 떠나시면 마지막이 될까요 등뒤로 돌아서서 흐느끼는 두사람 인 인천 에어포트 이슬비가 내리네 당신을 처음 만난 맨하탄에서 젖어드는 외로움에 취해 버린 그 날 밤 그 밤에 그 추억이 잊혀질 수 있나요 오로지 나 하나만 사랑한다 해놓고 인 인천 에어포트 내 가슴을 적시네 올 때는 둘이 같이

연적 도시아이들

그대여 나를 봐요 오랫동안 못봤지만 혹시 나를 잊었나요 그대 에겐 나쁜 나니까 내 귀에 들리지 않아 내 눈에 보이지 않아 달콤했던 그날 밤은 허무한 꿈 이였나봐 사랑에 눈먼 가슴에 그대를 안고 싶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은 남겨진 그녀 향기 뿐 내 곁에 머물러 주오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영원히 함께 해 주오 나만을 사랑해줘요 남 들이

연적~~!! 도시아이들

그대여 나를 봐요 오랫동안 못봤지만 혹시 나를 잊었나요 그대 에겐 나쁜 나니까 내 귀에 들리지 않아 내 눈에 보이지 않아 달콤했던 그날 밤은 허무한 꿈 이였나봐 사랑에 눈먼 가슴에 그대를 안고 싶지만 아침에 눈을 뜨면은 남겨진 그녀 향기 뿐 내 곁에 머물러 주오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영원히 함께 해 주오 나만을

나의것이 아니야 김왕일

아무일 없는 것처럼 그대를 보내고 나 홀로 소리내어서 울어보는 밤 지금쯤 그댄 어디서 이밤을 지샐까 나에게 주었던 그대 사랑도 이제는 나의 것이 아니야 입가에 맴도는 그대 이름도 부를수가 없네 날 위해 흘리던 그대 눈물도 이제는 나의 것이 아니야 나 이제 또 다른 길을 찾아서 홀로 가야하네 아무일 없는 것처럼 그대를 보내고 나 홀로 소리내어서 울어보는 밤 지금쯤

그대 안녕 허만성

그대 안녕 오늘 날씨 참 좋다 향긋한 꽃향기 포근한 바람도 그대 모습 두 눈 속 가득히 오늘은 헤어지기 싫어져 어둠이 내리는 거릴 서성이며 아쉬워 잡은 손 놓지도 못하고 달빛에 비치는 그대 얼굴 보며 입가에 맴도는 말 사랑해 안녕 안녕 별들이 빛나면 그대와 손잡고 거리를 걸어요 안녕 안녕 오늘 밤 꿈속에 그대와 달콤한 입맞춤 하고파 어둠이 내리는 거릴 서성이며

외로운 섬 소나르

아 외로운 섬 고요함을 내 노래로 깨우네 아 적막한 공기 나는 깊은 숨을 쉬네 그 곳에서 나의 의미 사라진대도 입가에 맴도는 수많은 말을 (다할 수 없어) 이 노래를 부르는지도 어떤 누구도 닿을 수 없는 시간이 나에게만 흐르고 있어 아 외로운 섬 누구도 딛을 수 없는 이 곳에 아 나의 노래는 더 깊어져 가네 그 곳에서 나의 노래 듣지 못해도 입가에 맴도는 수많은

가요가요나요나요 도시아이들

가요가요 저멀리로 내님을 찾아가요 님계신곳 어딘지 잘모르지만 물어물어 난 찾아가요 끝도없는 이길 가다보면 내 님에 그림자 밟겠지요 저산을 넘고 물건너 흰 구름벗을 삼아서 풀벌래 소리 울어대는 님 계신 그곳까지 나요나요 이덕칠이 달래를 찾고 있오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좀 해 주구려 저산을 넘고 물건너 흰 구름벗을 삼아서 풀벌래 소리 울어대는 님 ...

소설속의 연인 도시아이들

소설 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붉은 장미와 같은 정열로 보라빛 무지개 같은 환상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시작 되었고 소설 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는 아픔으로 구슬프게 내리는 빗물같은 슬픔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끝나버렸네 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텔레파시 도시아이들

텔레파시 - 도시의 아이들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손끝만 닿아도 짜릿하잖아 너는 지금 무얼 생각하고 어디에 있니 말은 안 해도 알 수 있잖아 서로의 기분을 우린 읽을 수가 있어 불타는 사랑 만질 수 없어도 우리 가슴속은 뜨거웁게 타오르는 불꽃 아하 러브 텔레파시 아하 소리없는 느낌 아하 러브 텔레파시 깊은 ...

가요가요나요나요-★ 도시아이들

도시아이들-가요가요나요나요-★ 1절~~~○ 가요가요 저멀리로 내님을 찾아가요 님계신곳 어딘지 잘모르지만 물어물어 난찾아가요 끝도없는 이길 가다보면 내님에 그림자 밟겠지요 저산을 넘고 물건너 흰구름 벗을삼아서 풀벌래 소리 울어예는 님계신 그곳까지 나요나요 이덕칠이 달래를 찾고있소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좀 해주구려

소설속의연인 도시아이들

소설속의 연인 소설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붉은 장미와 같은 정열로 보라빛 무지개같은 환상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시작되었고 소설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는 아픔으로 구슬프게 내리는 빗물같은 슬픔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끝나버렸네 아아 그대와 나는 소설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아아 그대와 나는 소설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입술에 침 바르고 도시아이들

?왜 나를 울게 만들어 엉켜진 사연이 괴로워 내 눈을 보면서 얘기해봐 입술에 침 바르고서 흐렸다 개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아 미소 띈 그 얼굴로 왜 나를 울리나 또 속을 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하는건 내 가슴에 묻어버린 첫 사랑 그 약속 그때의 나 정은 채워져 몇 날이 갔는지 나는 몰라 내 눈을 보면서 얘기해봐 입술에 침 바르고서 갈까 올까 도...

겨울 일기 도시아이들

겨울일기 - 도시아이들 밤비 속에 별빛 속에 처음 만난 내 얼굴이 그렇게 웃고 있지만 아름답던 지난 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지금은 옆에 없는 걸 펑펑 쏟아지던 흰 눈을 좋아했었던 너 커피 한잔에 할 말도 많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글썽거리잖아 다시 올 수 없는 영화처럼 색바랜 사진처럼 처음 만나 얘기하던 벤치를 찾아갔어 혹시나 만날 것

바보바위 도시아이들

그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되겠소 아무도 찾지않는 저 산 중턱에 비오고 눈이와도 웃고있겠소 아무도 오지않아도 웃고있겠소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바보바위라 하지만 나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세월이 천년만년 흐른뒤에도 난 그저 여느 때처럼 웃고 있겠소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바보바위라 하지만 나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세월이 천년만년 흐른뒤에도 난 그저 ...

걷잡을 수 없어요 도시아이들

사랑의 노래는 너무 많아서 다 불러줄 수가 없어요. 아름다운 말도 너무 많아서 다 얘기할 수 없어요. 그리운 마음도 너무 많아서 이루 헤아릴 수가 없어요. 외로운 생각도 너무 많지만 난 얘기하지 않을래요. 끝없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그댈 향한 사랑도 이제는 걷잡을 수가 없어요. 한없이 터져버린 내 가슴에 영혼의 목소리로 사랑한다 한 마디만 말해 주세요...

가요가요, 나요나요 도시아이들

가요 가요 저 멀리로 내 님을 찾아가요 님계신 곳 어딘지 잘은 모르지만 물어 물어 난 찾아 가요 끝도 없는 이 길 가다 보면 내 님의 그림자 밟겠지요 저 산을 넘고 물 건너 흰구름 벗을 삼아서 풀벌레 소리 울어야 우는 님 계신 그곳까지 나요 나요 이 덕칠이 달래를 찾고 있소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 좀 해주구려 물어 물어 난 찾아 가요 끝도 없는 이 길...

도시 안녕 도시아이들

이젠안녕 붙잡지마 가난한사람 탓할수 없는거야 그런나고 지는 사람 다시 필수 없는거야 이젠안녕 울지도마 무뎌진가슴 미워할수 없는거야 눈물속에 피는꽃은 눈물속에 지는거야 이세상끝에 사랑이 걸여있어 다가설수록 얼어만가네 우리는 쉽싸리 잡을수가 없어 외면하고 돌아섰네 이대로 우린 헤어지는거야 마지막하나 잎새 남긴채로 세월에 끈을 잡고서 소리쳐본.... 눈물자...

술과 눈물 도시아이들

술과 눈물 - 도시 아이들 당 신이 남이 될줄 진정 모~ 르고 사~ 랑 한 세월 이~ 미워 하고 싶~ 은 그 한 마~ 디 입술 떨려 하~ 지 못하고 이렇게 나 홀로 앉~ 아 내 설움에 마~ 시는 술은 술은 눈물~ 인 가봐 취~ 하 려고~ 마시는 술~ 이 마시~ 어~ 도~ 취 하질 않~ 네 간주중 당 신이 남인 줄을 미쳐 모~ 르고 정~ 을 준 사랑이~...

열아홉 순정 도시아이들

보기만 하여도 울렁 생각만 하여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세상에 그누구도 다 모르게 내 가슴속에만 숨어있는 응 내가슴에 응 숨어있는 장미꽃보다 더붉은 열아홉 순정이래요 바람이 스쳐도 울렁 버들이 피어도 울렁 수줍은 열아홉살 움트는 첫사랑을 몰라주세요 그대의 속삭임을 내 가슴에 가만히 남몰래 담아보는 응 내가슴에 응 담아보는 진주빛보다

사나이 가슴에 불질러 놓고 도시아이들

가슴에기대여울던사람아 그눈물아직도 마르지않았는데 정말정말떠나야한다니 나는무슨말을할까 사랑에약한이마음 정에약한이마음 달콤하게흔들어놓고 떠나면그만인걸 떠나면그만인걸 다시한번생각해줘요 가슴에기대며부르던노래 그노래아직도 귓가에들리는데 정말정말떠나야만한다니 나는무슨말을할까 사랑에약한이마음 정에약한이마음 달콤하게흔들어놓고 떠나면그만인걸 떠나면그만인걸 다시한번생각해줘요 다시한번생각해줘요<

널 위한 이별 도시아이들

떨리는 너의 입술에 마지막 키스를 하고마음에 없는 냉정함을 보이고 돌아서네돌아서는 그 순간에 눈물은사랑한 흔적이겠지미련만을 남기고 잊으려하는 건널 위한 이별이야내 작은 가슴 하나도 채우지 못한 사랑에아쉬운 마음 알면서도 힘없이 돌아서네돌아서는 그 순간에 눈물은사랑한 흔적이겠지미련만을 남기고 잊으려하는 건널 위한 이별이야돌아서는 그 순간에 눈물은사랑한 ...

맹꽁이 타령 도시아이들

열무김치 담글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걱정많은 이 심사을 달래여 주나눈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음 안타까운 이 심사을 달래여 주나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아이고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하리보리타작 하는데는 님생각이 절로나서서름많은 이 심사을 설래여 주네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음 안타까운 이 심사을 설래여 주나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아이고데고 요...

이별의 밤은 가도 도시아이들

잊어버리세요 떨쳐버리세요 모두 지난 뒤에는사랑했었다는 좋아했었다는 쓰라린 상처만 남아요생각이날 거란 보고싶을 거란 말도 하지말아요잡으려 하지 말고 잡히려 하지 말고 남남이 되는거야똑같아요 우리 둘은 성격도 고집도똑같아요 우리 둘은 서로의 실수만을 탓했잖아돌아보지말아 처다보지말아 서로의 내일을 위하여후회하지말아 원망하지말아 이별의 밤은 가도잊어버리세요 ...

비극은 없다 도시아이들

사람의 운명속에 외로운 그대와 나 어두운 밤하늘의 날라가는 낙엽처럼 맺지못할 인연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한송이 쓸쓸한 그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 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입술에 침 바르고 (Remix) 도시아이들

왜 나를 울게 만들어 엉켜진 사연이 괴로워내 눈을 보면서 얘기해봐입술에 침 바르고서흐렸다 개었다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아미소 띈 그 얼굴로 왜 나를 울리나또 속을 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하는건내 가슴에 묻어버린 첫 사랑 그 약속그때의 나 정은 채워져 몇날이 갔는지 나는 몰라내 눈을 보면서 얘기해봐입술에 침 바르고서갈까 올까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아...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도시아이들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너는 내게 이런 아픔을 주었지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그 외로운 밤을 홀로 지냈네너를 그리워하는 이유만으로 그 차거운 겨울비를 맞으며너를 미워하는 이유만으로 이 긴긴 밤을 잠 못 이룬다그러나 견딜 수 없는 이런 아픔이너를 사랑하는 댓가라면이보다 더한 아픔도 슬픔도 어제처럼 잊어 버리자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내 마음은 겨울 ...

겉잡을수 없어요 도시아이들

사랑의 노래는 너무 많아서다 불러줄 수가 없어요아름다운 말도 너무 많아서 다 얘기할 수 없어요그리운 마음도 너무 많아서이해할 수가 없어요외로운 생각도 너무 많지만 난 얘기하지 않을래요끝 없이 타오르는 불길처럼 그댈 향한 사랑도 이제는 겉잡을 수가 없어요한 없이 터져 버린 내 가슴에 영혼의 목소리로 사랑한다 한 마디만 말해 주세요말해 주세요사랑의 노래는...

도시 트위스트 도시아이들

오늘밤 모두 함께 춤을 춰봐요 신나는 트위스트 리듬에 맞춰 청바지에 운동화도 예예 턱시도에 넥타이도 예예 멋지게 어울려요 이리와서 춤을 춰요 그대가 환상적인 춤을 출 때면 우리들 가슴속은 두근거리네 부러운듯 쳐다보다 흉내 한 번씩 내보고 머리를 긁적이다 웃으면서 춤을 추네 어깨를 이리저리 흔들어봐 한발짝 두발짜욱 다가가서 두손은 가슴에다 모아 빙글빙글...

도시 아이 도시아이들

책상 위의 꼬마 인형 살며시 미소짓는 밤 창문 마다 커튼은 드리워지고 소근소근 속삭이던 벤치의 연인들마저 어디론가 떠나 버린 이 밤난 정말 가슴 깊이 창을 열고 얘길 나누고 싶어 찾아 봐도 그런 사랑 느낄 수 없어 창가에 기대어 선 별빛 속에 작은 빈 그림자 내 마음을 쓸쓸하게 만드네 거울 속의 나를 보고 행복한 아이라고 질투했지만 나는 알아 내 영...

그냥 도시아이들

그냥 인생이란 흘러가는 거야그냥 바람처럼 스쳐가는 거야사람들은 쉽게 말하지그냥 엉켜 버린 실타래처럼그냥 낯선 도시 모퉁이에서이렇게 쓸쓸히 걸어온 거야하지만 이 시간은울고 웃으며 돌아가다가어디선가 멈춰 버릴 것만 같아아쉬워하지 마유혹이 우리를 부를 지라도우린 그냥 앞만 보고 걷는 거야워 워하지만 인생은우리가 그리다 지친 바다야가슴 속에 출렁이는 욕망의 ...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들 도시아이들

나는 엿장수의 가위 소리 좋아하지만 뻥튀기 장수 가위 소리 좀 이상해 나는 곱슬 곱슬 곱슬 머리 좋아하지만 남자 파마한 머리 비위가 상해 비위가 상해 비위가 상해 생긴 대로 그냥 놔 두지 말도 안 되네 말도 안 되네 남자 체면 말도 안 되네 나는 신문 속의 만화는 좋아하지만 천 원 짜리 성인 만화 이해를 못해 나는 동양화의 달력은 좋아하지만 친구 방...

엄마 블루스 도시아이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우리 엄마 고운 손을 잡고 음음 걷던 그 오솔길에 아카시아 꽃 활짝 피어 있네 향기 어리면 우리 엄마 더욱 생각 나네 꽃잎 입에 물고서 입 맞추던 우리 엄마 얼굴이 보고파 내가 조금 자랐을 때 우리 엄마 거친 손을 잡고 오오 고개 마루 넘어갈 때 쉬며 가던 은행 나무도 지금은 시들어 우리 엄마 더욱 생각 나네 눈물이 흐르네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얼굴을 가리네

Imagine Love 수정선

왜 내 귀에는 그리도 크게 들리는지 그대와 걷는 이 길이 왜 내게는 사치로만 느껴지는지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지쳐있는 그댈 알기에 눈을 감으면 점점 커져가는 그댄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imagine love 그대와 걷는 이 길이 왜 내게는 사치로만 느껴지는지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지쳐있는 그댈 알기에 나를 믿어줘 그대

Imagine Love 신재진

왜 내 귀에는 그리도 크게 들리는지 그대와 걷는 이 길이 왜 내게는 사치로만 느껴지는지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지쳐있는 그댈 알기에 눈을 감으면 점점 커져가는 그댄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imagine love 그대와 걷는 이 길이 왜 내게는 사치로만 느껴지는지 얘기하고 싶은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지쳐있는 그댈 알기에 나를 믿어줘 그대

꿈이 되고파 정하나

창가에 흐르는 달빛이 구름에 숨어들때면 살며시 그대의 꿈속을 찾아가련다 불길이되어 그대 괴로워하는 고뇌를 살라보련다 단비가 되어 그대 어지러운 머리를 향그럽게 감겨주련다 바람이 되어 그대 답답해하는 마음을 쓸어안고 멀리 사라지련다 동화속의 요정처럼 그대 원하는 소원을 금수레에 가득 실어 그대 문전에 대어지는 꿈이 되고파라 불길이되어 그대 괴로워하는

입가에 맴도는 말 홍현

눈물이 자꾸 흘러내리네 이사람 떠날지 몰라 간다는 말은 그는 없지만 이별은 멈추지 않아 나에게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줘요 말할듯 말할듯이 입가에 맴도는 말 하고 싶은 그말 가지마 아직은 안돼 이말만은 꼭 해야해 더는 볼수없겠죠 이사람 보내야 하네 간다는 사람 잡지 못한게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나에게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줘요 말할듯 말할듯이 입가에 맴도는

꿈이 되고파 김미연

꿈이 되고파 - 김미연 창가에 흐르는 달빛이 구름에 숨어들때면 살며시 그대의 꿈속을 찾아가련다 창가에 흐르는 달빛이 구름에 숨어들때면 살며시 그대의 꿈속을 따라가련다 불길이되어 그대 괴로워하는 고뇌를 살라보련다 단비가 되어 그대 어지러운 머리를 향그럽게 감겨주련다 바람이 되어 그대 답답해하는 마음을 쓸어안고 멀리 사라지련다 동화 속의

나의 노래 레드체스

말로는 괜찮다 하지만 알고 있잖아 지친 하루 애써 나 웃고 있지만 알고 있잖아 보이지 않는 게 아니야 알고 있잖아 들리지 않는 것도 아니야 알고 있잖아 지금 난 너에게 나의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파 사랑해 영원히 꿈꾸며 나의 노래 피할 수 없는 현실 이란 걸 알고 있잖아 잃어버린 기억이라 하지만 알고 있잖아 지금 난 너에게 나의 노래를

Deluxe Girl 신재진

만지고 싶은 마음이야 한이 없지만 달아날 그댈 알기에 나를 믿어줘 그대 입가에 맴도는 작은 노래 될 수 있을때 까지 눈을 감으면 점점 커져가는 그댄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모르겠지만 그대는 나의 deluxe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