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냥 그렇게 동네빵집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있어 줘요 시간을 멈춰서 그댈 잡을 수 있도록 그냥 그렇게만 잠시 내게 머물러요 시간을 돌려서 다시 고칠 수 있게 우리 그 많던 시간을 왜 다툼으로 보냈었는지 그 상처를 아무리 만져도 아무렇지 않아 져서 네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게 두려운가봐 그냥 이렇게 모든 걸 멈출 수 있다면 날 두고 가지

서른 동네빵집

서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이름 나도 얼만큼 세상 알 것 같은데 서른 그 끝이 없는 질문들 중에 나를 붙잡는 나를 멈추게 하는 그 물음 이 길로 가면 된다 했는데 괜찮다 했는데 왜 이리 어렵기만 한 건지 되돌릴 수도 없는 게 아니인지 그렇게 다들 말하는대로 살고 있는지 궁금한데 속내를 얘기해 줄 사람 내 곁엔 없네 세상이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르는 바람

동네빵집 동네빵집

오랜만에 신어보는 삼천 원짜리 슬리퍼 익숙한 동네어귈 지나 어느새 도착한 동네빵집 머리는 부스스하고 오늘은 면도는 생략 누가 알아보면 어쩌나 어느새 도착한 동네빵집 아 사장님의 재미없는 똑같은 얘기 웃어줄까 뭐 오늘은 좋아 주말이니까 아저씨 많이 파세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집 앞 카페에 들를까 전에 봤던 그 알바생이 오늘도 나왔으면

봄이 왔나봄 동네빵집

하고 술담배는 못끊어도 줄여야지 미뤄왔던 공부도 해야해 더이상 미루면 머리가 안 따라줄지도 몰라 친구도 좋지만 내 가족에게 잘해주기 늘 걱정하는 엄마 전화 자주 걸어주기 짜증나는 일들 오래 생각말기 내입에 붙은 빨리 빨리라는 말 습관처럼 하지 않기 바빠도 가끔 느긋 느긋 여유도 부리고 카페에 홀로 앉아 한참 무게도 잡아봐 뭐에 그렇게

겨울밤 (feat. 초영) 동네빵집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며든 너만의 향기에 취해 난 깜빡 잠이 들 것 같아 기억해 처음 내 손을 잡던 그 날 쭈뼛거리며 춥다는 핑계로 그렇게

겨울밤 (Feat. 초영) .. 동네빵집

걸까 하지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며든 너만의 향기에 취해 난 깜빡 잠이 들 것 같아 기억해 처음 내 손을 잡던 그 날 쭈뼛거리며 춥다는 핑계로 그렇게

겨울밤 동네빵집

못한 일들이 생각나 내년엔 조금 더 함께 있어 주기로 해 두꺼워진 옷차림 속에 뒤뚱거리는 귀여운 사람들 짧아지는 해가 길어지는 밤이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아 겨울밤 너의 목소리가 울리는 내방 따뜻한 내 이불 속에 스며든 너만의 향기에 취해 난 깜빡 잠이 들 것 같아 기억해 처음 내 손을 잡던 그 날 쭈뼛거리며 춥다는 핑계로 그렇게

버스 동네빵집

해질녘즘에 오른 버스 한적한 뒷자리에 앉아 창문을 적당히 열어 젖히고는 눈을 감고서 바람을 맞지 고개를 돌려 본 세상은 매일 지나도 내게 새로운 풍경 구멍가게에서 나온 아저씨가 고개를 들고서 하늘을 바라보네 내 맘 닿는 곳으로 언제까지라도 달려가 저기 언덕을 넘어 때묻은 기억 모두 던져 보낸다 누군가 내게 해준 이야기 산다는게 그리 쉽진 않다고 ...

꽃잎 동네빵집

?꽃잎이 흩날리던 그 날 너의 손을 잡고 길을 걸었지 이 길이 좋다던 너의 말에 내 마음이 참 많이도 설레었어 너의 기억이 행여 사라질까 이 길을 혼자 다시 걷곤 해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에 내 마음도 새하얗게 흩날리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함께 부르던 노래가 내 귓가에 들려 오네 바람이 불어오는 날 작은 그 언덕에 서면 우리 ...

너에게 기대어(망치님 청곡입니다) 동네빵집

너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 내 하루는 여전히 버거운데 니 곁에 나란히 누워 네 숨소리를 들을 때면 가끔 난 생각해 어느 누구라도 구원같은 사람이 있다고 바보같은 삶이라도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지나간 일은 다 잊어도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 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네게 기대어 살아가는 나의 긴 하루 시간이 지나...

너에게 기대어 동네빵집

HTTP://LOVER.NE.KR 너에게 기대어 살아가는 하루 내 하루는 여전히 버거운데 니 곁에 나란히 누워 네 숨소리를 들을 때면 가끔 난 생각해 어느 누구라도 구원같은 사람이 있다고 바보같은 삶이라도 괜찮다 말해주는 사람 지나간 일은 다 잊어도 괜찮다 아무 일도 아니다 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게도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네게 기대어 ...

바람이 불어오고 동네빵집

?늘 함께 걷던 그 자리 메마른 골목을 지나 너와 인사를 하고 끝내 눈물을 훔치다 고마웠다고 정말 힘든 세상 내 위로였다고 지난 얘기처럼 속절없이 넌 말했지 바람이 불어오고 가지만 남은 나무처럼 우리 인연이 닿은 곳에서 우린 사랑을 했고 이젠 헤어지네 좋아한다고 너를 수줍게도 너에게 말하던 날 내게 미소 짓던 넌 넌 꽃과 같았지 미안하다고 정말 낯설게...

막차 동네빵집

매일 오가는 이 길을 지나 늘어선 아직 많은 사람들 뒤에 이제서야 집을 향하는 길이 혼자가 아니라는게 아프기도 반갑기도 해 남들만큼 살아보려 남다르게 살아야 하는 이와 남다르게 살아보겠다고 남들처럼 살아가는 이들 고개숙인 아버지들의 작은 어깨 곤히 잠든 청춘들은 잠시라도 꿈 꿀 수 있나 흔들리는 차에 맞춰 함께 추는 고개춤을 끄덕끄덕 서로 다 안...

투정 동네빵집

난 모든 게 어려운 것 같아 어른이 된 척 살아가고 있지만 끝없는 어린 우리의 꿈들 속으로 오늘도 난 홀로 헤매이고 있어 넌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 그 이후로 한번도 볼 수 없던 너지만 여전히 너무 선명한 너의 모습이 그때에 머문 나를 외롭게 하면 나 언제까지 이렇게 살까 닿을 수 없는 먼 곳의 내게 묻지 그런 날 다독이는 그 때의 너완 다른 사람이 된...

괜찮아요 동네빵집

긴 하루 유난히 지치던 날 혼자가 아니라고 스스로 되뇌지만 여전히 버거운 그대 이름 불어오는 바람에 내 마음도 우네요 아주 오래전 일이 되었지만 내가 부르고 있는 노랠 그댈 향하네 그 노래 매일 널 향하던 노래 여전히 내 맘 구석에 부르고 있는 그 노래 괜찮아요 괜찮아질 거예요 그대라는 그 이름도 언젠가 잊혀지겠죠 괜찮아요

안부 동네빵집

무작정 문을 열고 나선 걸음은 어디로 갈지 알고 있는 듯 아무 계획도 이정표도 없이 잠시도 헤메이지 않았어 별 것 없는 이 풍경이 먼 길을 온 이유는 아냐 바다를 보려했던 것도 조금이라도 가까우니 and I sing woo singing woo 참 멀리도 떨어져있는 우리 바다 건너에 손을 흔들며 파도에 작은 목소리를 실어 올해도 건강하길 대답없...

우리의 하루 동네빵집

나도 알고 있죠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들 불안한 날들이 불확실한 내일이 여전히 우릴 기다리는 걸 후회하지 말자 우리 돌아보진 말자 우리 수없이 되뇌는 마법 같은 말들이 그대로 이뤄질 수 있다면 하루 이 시간의 빛깔은 우릴 어디로 데려갈까요 깨진 조각들 사이로 부서진 마음들이 다시 말을 걸죠 하루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 내일을 살아가겠죠 그대 내 ...

자연스러운 일 동네빵집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사랑하는건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그리워하는건 밝은 햇빛 비추는 들판에 예쁜 꽃이 피어나듯 자연스런 일이라네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노래하는건 아름다운 그대를 내가 그리워하는건 살며시 불어온 바람결에 일렁이는 물결처럼 자연스런 일이라네 초라한 내 삶에 들어와 눈부신 그 미소만으로도 내 시의 제목이 되주는 그대...

놀이터 동네빵집

까만 먹구름은 지나가고파란 하늘이 돌아왔네고민은 잠시 방에 두고외로움은 가방에 넣고낯익은 길을 낯설게 걷는다그 전쟁같은 시간 속에참 많은 것을 잃었지만그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새로운 시작을 얻었지 난새 지저귀는 소리따라 랄라흥얼거리며 또 어디선가아이들 노는 소리 듣기만 해도 좋아늘 시끄럽던 차들 소리 음악처럼 들리는 오늘살아있는건 참 좋은 일이야그 전...

How Beautiful You Are 동네빵집

내 낡은 피아노 내 기타 소리에내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이 작은 선물에 다 담을 수 없는그대를 향한 나의 맘그대 사랑해요 떨리는 맘으로숨겨 둔 내 마음 꺼냈을 때초콜릿보다 달콤한 미소로내게 웃음짓는 그대의 모습은How BeautifulHow Beautiful You areHow BeautifulHow Beautiful You are서투른 인사에 모자...

엄마는 나의 빛 동네빵집

갑자기 와서 날 기쁘게 하고 갑자기 가서 날 슬프게 하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지 어제 밤에 와서 오늘 아침에 가고 4월에 와서 5월에 가는 엄마지만 사랑하는 우리 엄마 엄마는 나의 빛 날 빛나게 하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엄마는 나의 빛 날 웃게 만드는 엄마는 나의 빛 작은 날 비추는 보고 있어도 늘 그리운 우리 엄마 내게 가장 소중한 엄마는 나의 빛

물감 동네빵집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까만 밤 하늘에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까만 캔버스에 투명하게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투명하게 그렸네 머나먼 곳 그 어디선가 나의 님 보실까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까만 캔버스에 투명하게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투명하게 그렸네 추억 물감으로 그리움을 그렸네 아무도 모르게 반쪽 사랑을 그렸네

그래 가을이다 동네빵집(올리브님청곡)

가끔은 그냥 걷다가 눈물이 날 것 같아서 그저 눈을 감고 가만히 서있죠 발걸음을 떼는 일이 이토록 어려운건 지 이젠 다 지난 일이다 눈을 감아 버리고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그대란 이름은 지운 채로 이제 다시 길을 걷고 다시 숨을 쉬고 두뺨에 흐르는 바람 따라 걸어간다 그래 가을이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살아 아픈 기억은 모두 있고서 흐르는 바람

그냥 그렇게 이승철

함께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남겨진날 슬픔만이 남아 * 알수없어서 같은모습보아도 왜서로 나는 느낌을 갖는지 우리합께 있어도 너무 멀어 지는것 정말 그렇게 우린달랐던 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떠나주기 정말 이래도 괜찬은지 난 너의맘도 모른체 그냥이대로 너를지워버렸어. 반주….

그냥 그렇게 이승철

어느 늦은 겨울날 너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픔도 커졌어 함께 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 남겨진 난 슬픔만이 남아 알 수 없었어 같은 곳을 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갖는지 우리 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지는 걸 정말 그렇게 우린 달랐던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 떠나주길 정말 이래도

그냥 그렇게 이승철 (From KBS 드라마 로즈마리) (2003)

어느 늦은 겨울날 너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픔도 커졌어 함께 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 남겨진 난 슬픔만이 남아 알 수 없었어 같은 곳을 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갖는지 우리 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지는 걸 정말 그렇게 우린 달랐던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 떠나주길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그냥 그렇게 제이

Wanna be becau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becau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이대로 Wanna be becau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becau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내곁에 있어 이렇게 내맘 그대가 그리워 아무런 생각할 수가

그냥 그렇게 J

가사를 잘 모르겠네 헤헤

그냥 그렇게 j

Wanna be becau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becau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이대로 Wanna be becau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becau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내곁에 있어 이렇게 내맘 그대가 그리워 아무런 생각할

그냥 그렇게 j

Wanna be becau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becau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이대로 Wanna be becau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becau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내곁에 있어 이렇게 내 맘 그대 그리워 아무런 생각할

그냥 그렇게 J (제이)

I wan na be do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close to your heart 그냥 그렇게 그냥 이대로 I wan na be do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close to your heart 그냥 그렇게 그냥 내곁에 있어 이렇게 내 마음 그댈 그리워 아무런 생각

그냥 그렇게 이승철

함께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 남겨진날 슬픔만이 남아 *알수없어서 같은모습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갖는지 우리 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 지는것 정말 그렇게 우린달랐던 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떠나주길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너의맘도 모른체 그냥 이대로 너를지워버렸어. 반주….

그냥 그렇게 이승철

어느 늦은 겨울날 너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픔도 커졌어 함께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 남겨진 난 슬픔만이 남아 알 수 없었어 같은 곳을 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갖는지 우리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지는걸 정말 그렇게 우린 달랐던 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나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 떠나주길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너의

그냥 그렇게 이승철

어느 늦은 겨울날 너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픔도 커졌어 함께 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 남겨진 난 슬픔만이 남아 알 수 없었어 같은 곳을 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갖는지 우리 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지는 걸 정말 그렇게 우린 달랐던거야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그대가 날 떠나주길 정말 이래도 괜찮은지

그냥 그렇게 유하 [\'14 Atmosphere (Single)]

널 보고 있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아니 나도 잘 몰라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고 보고 있으면 그냥 다 잊게 되고 일말의 시름없는 바보가 되네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요즘 그렇게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유하 [인디]

널 보고 있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아니 나도 잘 몰라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고 보고 있으면 그냥 다 잊게 되고 일말의 시름없는 바보가 되네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요즘 그렇게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하이니 (HiNi)

지나가던 너 여전하더라 내 맘은 묶인 발을 풀지 못하더라 가고 싶었어 웃으며 네게 내 맘은 이미 네게로 가고 있더라 안녕 잘 지냈어 그냥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내 표정 널 보는 눈 그냥 그렇게 말하기엔 나 내 맘을 속이지 못해 뒤는 돌아보지마 계속 내가 널 불러도 나도 그대로였어 계속 니가 날 불러도 저만치 멀어져 가는 너도 날 바라봤을까

그냥 그렇게 윤지 [발라드]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보고있어도 아무말 없이 전해온 사랑 영원할거라 믿은 내 바보같은 바람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보고싶다 다가가면 갈수록 한걸음 더 멀어지는 너 잊으려할수록 더욱 짙어진 네 향기 숨이 멈출 것 같아 다시 돌리고 싶어 다시 느끼고 안고싶어 차갑게 부서진 메아리같은 너를 사랑해 그리운 내사람 그냥 이렇게 그냥

그냥 그렇게 제이(J.ae)

Wanna be becau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becau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이대로 Wanna be because to your heart 내게서 떠나지마 Wanna be because to your love 그냥 그렇게 그냥 내곁에 있어 이렇게 내 마음 그대 그리워 아무런 생각할

그냥 그렇게 박광현

눈을 감고 있나요 나의 어여쁜 그대 무슨 생각 하나요 나의 어여쁜 사랑 나의 말을 들어봐요 나의 손을 잡아줘요 나를 위해 얘기해 줘요 나를 향해 속삭여 줘요 그대 그냥 그렇게 잠이 들었나요 나의 어여쁜 그대 무슨 꿈꾸나요 나의 어여쁜 사랑 꿈속에서 만나줘요 손을 잡고 춤을 춰요 나를 위해 고백해 줘요 나를 향해 사랑한다고 그대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윤지

그냥 그렇게 바라만 보고있어도 아무말 없이 전해온 사랑 영원할거라 믿은 내 바보같은 바람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보고싶다 다가가면 갈수록 한걸음 더 멀어지는 너 잊으려할수록 더욱 짙어진 네 향기 숨이 멈출 것 같아 다시 돌리고 싶어 다시 느끼고 안고싶어 차갑게 부서진 메아리같은 너를 사랑해 그리운 내사람 그냥 이렇게 그냥

그냥 그렇게 하이니(Hi.ni)

그냥 그렇게 말하고 싶은데 내 표정 널 보는 눈 그냥 그렇게 말하기엔 나 내 맘을 속이지 못해 뒤는 돌아보지마 계속 내가 널 불러도 나도 그대로 였어 계속 니가 날 불러도 저만치 멀어져가는 너도 날 바라봤을까 아무렇지 않은 날 보며 미소를 연습했을까 ‘사실 그리웠어.’

그냥 그렇게 함옥경

어느 늦은 겨울날 너를 사랑하게 되었고 그만큼 아픔도 커졌어 함께했던 시간들은 다 지나가고 홀로 남겨진 난 슬픔만이 남아 알수 없었어 같은 곳을 보아도 왜 서로 다른 느낌을 갖는지 우린 함께 있어도 너무 멀어지는 걸 정말 그렇게 우린 달랐던 거야.

그냥 그렇게 차가운 니트

붉은 빛 물들어진 오후 조금만 널 꺼내어볼게 다시 이러면 안 되는거지만 잠시만 행복해질게 다시 그냥 한번만 생각해볼게 구차한 변명을 내세워서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그래 아무렇지 않은듯이 흘러가는 저 노래들 처럼 그냥 그렇게 너를 부를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은 알아 혼자 이런저런 푸념을 하다가 종이에 너를 그려 무의식속에 널 꺼내어보다가

그냥 그렇게 유하

널 보고 있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아니 나도 잘 몰라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고 보고 있으면 그냥 다 잊게 되고 일말의 시름없는 바보가 되네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요즘 그렇게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조별

니가 있어서 행복할 때도 그냥 그렇게 나 살았다 니가 없어서 외로울 때도 그냥 그렇게 나 살아왔다 민낯으로 세상에 와서 화장도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렸지 니가 없을 때보다 함께 할 때가 너무 좋았다 아침에 눈 뜨고 해 뜨는 시간 마다 내 맘 가는 대로 니 맘 가는 대로 그냥 그렇게 한세상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상이 바뀔 때마다 힘에 겨워도

그냥 그냥 그냥 이매진

Verse1) 우린 말도 없어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거리를 걷고 있어 그러다 바보처럼 내 눈치만 살피는 너와 눈이 마주치고 웃었어 얼마나 가르쳐 줘야 이 남잔 어른이 되어 나를 달래줄까 얼마나 더 토라져야 날 이기는 방법을 니가 알게될까 Chorus) 그냥 내게 웃어요 그냥 손을 잡아요 그냥 그냥 그냥그냥 모른 척 해요 그냥

그냥 가 핑크스타

그냥가 내 걱정은 말고 그렇게 그렇게 그냥가 미안해하지 말고 그렇게 뒤돌아보지말고 너와 함께 걸었던 그 거리의 발자국 이젠 지워가볼게 너와 함께 새기던 내 마음의 발자국도 이젠 잊어버릴래 사랑은 바보같단 말 사랑은 못 믿는다는 말 사랑은 변한다는 말 나는 믿지 않았어 너만은 아닐거라고 너만은 안 그럴거라고 바보야 나는 참 바보야 그냥가

그렇게 가을 더필름

내가 떨리는 것 같나요 두 볼이 붉어지네요 내가 말하는게 보여요 고개만 끄덕이네요 항상 그래왔죠 사랑이란건 봄처럼 불어왔다 가을에 이별을 말하죠 흘러가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냥 떠나가요 괜히 내 맘 흔들지도 말고 가만히 멀어져줘요 모른척 조용히 왔다가요 가만히 웃는 그대모습 여전히 대답 없군요 애태우지 말고 말해요 이 밤의 온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