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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해는 지고 동물원

어느 해는 지고 어느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때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것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때 차라리 떠나면

어느 날 해는 지고 동물원

어느 해는 지고 어느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때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것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때 차라리 떠나면

어느 날 해는 지고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어느 해는 지고 서늘한 바람 불어올 때 시간은 멈춰진 듯 고단한 몸 느낄 수 없어 그날도 난 아무말 못한 채 그저 노을만 물들어 오는데 차라리 떠나면 우리 사랑 잊혀질텐데 어차피 모든 것 세월 속에 잊혀질텐데 그렇게 쓸쓸한 날들 언젠가는 찾아오겠지 그날도 노을은 물들고 바람이 우리를 지날 때 차라리 떠나면

다물 동물원

새벽 닭 홰 치는 소리에 누가 눈을 떴으랴 거친 목울음 들려오면 흙 위로 아침이 노니리 어린 물길 핏줄 삼아서 여기 숨이 텄누나 어느 파도 드세더라도 차마 이곳을 탐하랴 되돌아가리라 먼 내 고향으로 헐벗은 몸 모두 벗고서 이 길에 흙먼지 막아도 고이 고이 마시면서 되돌아가리라 닭 우는 땅으로 첫울음 토해내던 날로 길 잃고 망연히 방황해도 또한 이 날이 되리니

어느 하루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이른 아침 골목길 나서며 지붕 사이 하늘을 쳐다보면서 꼭 오늘만은 저 멀리 떠나가 봐야지 사람들은 온종일 서둘고 마른 잎새 어느덧 흩날리는데 저 사람들도 나와 함께 걸어 보았으면 나무 사이 맴도는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게 쳐다보는 나의 모습은 저 노을 속으로 스며들듯 사라져 갔어요 사람들은 온종일 서둘고 마른 잎새 어느덧 흩...

어느 하루 동물원

어느 하루 이른 아침 골목길 나서며 지붕 사이 하늘을 쳐다보면서 꼭 오늘만은 저 멀리 떠나가 봐야지 사람들은 온종일 서둘고 마른 잎새 어느덧 흩날리는데 저 사람들도 나와 함께 걸어 보았으면 나무 사이 맴도는 아이들과 어울리지 않게 쳐다보는 나의 모습은 저 노을 속으로 스며들듯 사라져 갔어요 사람들은 온종일 서둘고 마른 잎새

오늘은 동물원

생각없이 또 다른 하루가 갔어 비스듬이 해는 누웠고 강변에는 꼬리를 물고 비추는 길고 지루한 자동차 그런 생각을 하며 허전한 생각에 젖어들곤 했었지 오늘은 그대에게 다가가고파. 얼굴없는 전화도 아닌 곳에서 오늘은 정말 난 무슨 얘길 꺼낼것 같아.

11 오늘은 동물원

생각없이 또 다른 하루가 갔어 비스듬이 해는 누웠고 강변에는 꼬리를 물고 비추는 길고 지루한 자동차 그런 생각을 하며 허전한 생각에 젖어들곤 했었지 오늘은 그대에게 다가가고파. 얼굴없는 전화도 아닌 곳에서 오늘은 정말 난 무슨 얘길 꺼낼것 같아.

바람부는 저녁에 동물원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 가슴엔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우리

바람부는 저녁에 동물원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 가슴엔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우리

바람 부는 저녁에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가슴은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 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바람부는저녁에 동물원

바람 부는 저녁에 바람이 부는 저녁에 그리움 띄워 하늘에 걸리우면 내가슴은 어느새 눈물이 우리 모두가 사랑한 많은 사람들 어떤 곳에서 바쁜 시간과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은 어느 별 하나 우릴 위해서 그림을 그리지만 우리도 언젠가 밝은 별이 되어 어느 가슴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까 이렇게 바람 부는 저녁에 이렇게 바람부는 저녁에 우리

동물원 Buga kingz

Juvie 어디를 바도 창살뿐이고 콘크리트 바닥에 손가락은 굳어가고 뜨거운 태양 피할 곳은 나의 그림자고 고향 생각은 사치의 하나일 뿐이고 그저 당신들의 원하고자 하는 대로 가끔 서서 가슴이나 치면 되는거고 그런체로 지내다가 보면 다시 이긴 하루해는 어느새 지고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여기가 더 낳을지 몰라 당신들을

동물원 부가킹즈

Juvie* 어디를 봐도 창살뿐이고 콘크리트 바닥에 손가락은 굳어가고 뜨거운 태양 피할 곳은 나의 그림자고 고향 생각은 사치의 하나일 뿐이고 그저 당신들의 원하고자 하는 대로 가끔 서서 가슴이나 치면 되는거고 그런체로 지내다가 보면 다시 이긴 하루해는 어느새 지고 그렇다고 우리 밖의 삶을 원하진 않아 어떻게 보면은

나도 자유로웠으면 해 동물원

널 사랑했던 그날들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미움밖에 남지 않은 부질없는 시간의 고릴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내 아픔에 만족하면서도 사랑할 수 없다 했던 너 이젠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곳에서 그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우~우~우~ 내가 아파했었던 것만큼 우~우~우~우~ 너를 아프게 할 수는 없어 우~우~우~우~ 다만 너의 자유로움만큼

나도자유로웠으면해 동물원

널 사랑했던 그날들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미움밖에 남지 않은 부질없는 시간의 고릴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내 아픔에 만족하면서도 사랑할 수 없다 했던 너 이젠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곳에서 그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우~우~우~ 내가 아파했었던 것만큼 우~우~우~우~ 너를 아프게 할 수는 없어 우~우~우~우

너도 자유로웠으면 해 동물원

널 사랑했던 그날들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미움밖에 남지 않은 부질없는 시간의 고릴 난 이제 그만 벗어나려 해 내 아픔에 만족하면서도 사랑할 수 없다 했던 너 이젠 내가 알 수 없는 어느 곳에서 그 얼마나 자유로운지 우~우~우~우~ 내가 아파했었던 것만큼 우~우~우~우~ 너를 아프게 할 수는 없어 우~우~우~우~ 다만 너의 자유로움만큼

산다는것은 동물원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해가 갈수록 외로워만 지는 지 나의 수첩 속에서 지워져 가는 많은 사람사람들 우리가 어릴 적 꿈꾸던 그 꿈은 일기장에 사라지고 내 맘 이렇게 떠돌다 어느 곳에 머물까 오~ 난 회색 빛의 삶을 미련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이렇게 쓸쓸하게 사는 건 아닐까 나는 알 수 없어요 우리는

모란이 피기 까지는 어른동요

모란이 피기까진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모란이 떨어져 버린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게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게요 찬란한 슬픔의 봄을,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가고 말아, 삼백 예순 섭섭해 웁니다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어요

산다는 것은 동물원

김명신 작사 유준열 곡/노래 산다는 것은 해가 갈수록 외로워만 지는 지 나의 수첩 속에서 지워져 가는 많은 사람사람들 우리가 어릴 적 꿈꾸던 그 꿈은 일기장에 사라지고 내 맘 이렇게 떠돌다 어느 곳에 머물까 오~ 난 회색 빛의 삶을 미련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이렇게 쓸쓸하게 사는 건 아닐까 나는 알 수 없어요

동물원 토마스 쿡

비게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놀다 두고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걸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네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저 불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 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저 불꺼진

동물원 토마스쿡(thom..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놀다 두고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걸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네 낮에놀다 두고온 난그저 불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 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못해 남겨진 나는

동물원 토마스쿡 (thomascook)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한낮에 축제는 아직도 내겐 끝나지 않은걸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나 맞추지 못 해 난 남겨진다네 낮에 놀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혜선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그 하루 무덥던 ,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모란이 피기까지 이혜선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그 하루 무덥던 ,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동물원 짙은

비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 목마 낮에는 다 두고 온 낮에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네 낮에는 다 두고 온 난 그저 불꺼진 회전 목마에 앉아서 해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 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동물원 짙은(Zitten)

비 개인 낮에 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 신나는 풍선 높은 하늘과 회전목마 낮에 놀다 두고 온 낮의 축제는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은 걸 보는 저 기린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네 낮에 놀다 두고 온 난 그저 불 꺼진 회전목마에 앉아서 해 지는 석양을 바라보다 잠들겠지 뒤돌아 보면 손짓을 하는 내 오랜 친구여 언제나 혼자 맞추지

옛 정거장 동물원

박경찬 작사/곡/노래 예전처럼 어떤 말도 어렵지 않으면 모든 것들 내겐 기쁨일 텐데 어느 작은 정거장에 누군갈 기다리던 나의 옛 모습은 어디로 갔나 그곳에 사랑과 행복이 아름다웠고 아무도 내리진 않아도 기다림 속에서 하늘만 바라봐도 가슴은 설레였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날들은 이젠 다시 아무런 대답도 없네 끝도 없이 떠다니던

옛 정거장 동물원

예전처럼 어떤 말도 어렵지 않으면 모든것들 내겐 기쁨일텐데 어느 작은 정거장에 누군가 기다리던 나의 옛 모습은 어디로 갔나 그 곳엔 사랑과 희망이 아름다웠고 아무도 내리진 않아~도 기다림속에서 하늘만 바라봐도 가슴은 설레였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 날들~은 이젠 다시 아무런 대답도 없네 끝도 없이 떠다니던 한 조각 구름이

옛 정거장 동물원

예전처럼 어떤 말도 어렵지 않으면 모든것들 내겐 기쁨일텐데 어느 작은 정거장에 누군가 기다리던 나의 옛 모습은 어디로 갔나 그 곳엔 사랑과 희망이 아름다웠고 아무도 내리진 않아~도 기다림속에서 하늘만 바라봐도 가슴은 설레였었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지난 날들~은 이젠 다시 아무런 대답도 없네 끝도 없이 떠다니던 한 조각 구름이

우리이야기 동물원

우리 이야기 뒤돌아보면 눈물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손을 살며시 잡고 음-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무전여행 동물원

유준열 작사/곡/노래 삼등열차 기차간에 몸을 기대어 기대어 잠들어 버린 나는 나는 울었소 어릴 적 보고팠던 꿈을 찾아서 하늘과 땅에 물들어 버린 노을 속에서 세상이란 붉은 노을과도 같이 울리는 기차 바퀴와 지친 사람들을 보며 해지는 어느 마을을 스쳐지나 갈 때 조그만 내 귀에 기적 소리가 부서진 꿈처럼 내게 다가와 조그만 역 광장에는

무전여행 동물원

무전여행 삼등열차 기차간에 몸을 기대어 기대어 잠들어 버린 나는 나는 울었소 어릴 적 보고팠던 꿈을 찾아서 하늘과 땅에 물들어 버린 노을 속에서 세상이란 붉은 노을과도 같이 울리는 기차 바퀴와 지친 사람들을 보며 해지는 어느 마을을 스쳐지나 갈 때 조그만 내 귀에 기적 소리가 부서진 꿈처럼 내게 다가와 조그만 역 광장에는 불빛은

무전 여행 동물원

삼등열차 기차간에 몸을 기대어 기대어 잠들어 버린 나는 나는 울었소 어릴 적 보고팠던 꿈을 찾아서 하늘과 땅에 물들어 버린 노을 속에서 세상이란 붉은 노을과도 같이 울리는 기차 바퀴와 지친 사람들을 보며 해지는 어느 마을을 스쳐지나 갈 때 조그만 내 귀에 기적 소리가 부서진 꿈처럼 내게 다가와 조그만 역 광장에는 불빛은 없고 머리서 빛나는 간판 뒤로 기적 소리만

우리 이야기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뒤돌아보면 눈물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손을 살며시 잡고 음-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우리 이야기 동물원

뒤돌아 보며 눈물 짓던 슬픈 우리 사랑 이렇게 잊을 수 없는 건~ 어느 가을날 서럽도록 아름답게 물든 노을처럼 떠난 그댈 그려요 푸른 별빛 아래 두 손을 살며시 잡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던~ 마주친 눈빛 하나로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이었던 고운 날들 이제는 알아요 그대 얼마만큼이~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임을 흐르는 세월에

동물원 타미즈 (Tamiz)

근데 찔린 사람은 다 알어 나는야 갇혔어 너가 짠 루틴들에 둘러 쌓였어 이런 너가 짠 규칙들을 모두 다 뿌셔뿌셔 익숙한 공간을 돌고 있네 여긴 동물원 우리의 동물원 너의 빈 자리를 채울 수가 없어서.. 너무 커 혼자 빙빙 돌아 동물원 여긴 동물원 진짜로 동물원 너의 빈 자리를 채울 수가 없어서.. 너무 커 나는 빙빙 돌아 동물원 빙빙 돌아요..

이별하던 날 동물원

사랑한 그대 내곁을 떠나던 그 고운 두 눈엔 이슬 맺혔고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 말하며 그 정든 길목을 돌아서던 나 하늘엔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고 거리엔 어둠이 내렸지 눈물은 두 뺨에 하염없이 흐르고 난 정처없이 헤매 었었지 사랑해.. 그대 떠나고 없어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잊었던 날 동물원

잊었던 날은 불쑥 다시 찾아온 그리움이라는 낯선 얼굴들 그리웠었나봐 참 좋은 당신이 하지만 쉽게 그 모든걸 잃어버려 그 때문인지 예쁘기는 하지만 금방 시들고 마는 꽃을 싫어했지 지겨웠었나봐 그리움에 질린날들이 한동안에 눈물 그 모든걸 포기했나봐 추억이란 기억도 빛을 잃고사라져 되돌아보면 그리움에 대상이 떠나간 후에 잊기 시작했지 외로움이라는 평온함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Until Peonies Bloom) 동화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릴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진 나는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그 하루 무덥던 떨어져버린 고운 꽃잎마저 시들고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지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 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삼백 예순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별하던 날 (Live) 동물원

사랑한 그대 내 곁을 떠나던 그 고운 두눈엔 이슬 맺혔고 작은 소리로 사랑한다 말하며 그 정든 길목을 돌아서던 나 *하늘엔 노을이 붉게 물들어가고 거리엔 어둠이 내렸지 눈물은 두 뺨에 하염없이 흐르고 난 정처없이 헤메 였었지 사랑해- 그댄 떠나고 없어도 나는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해- 우- 이대로 영원히 너를 노래하며 살테야

먼 훗날 그대에게 동물원

그대 떠나는 밤하늘엔 별빛도 없네요 내 작은 가슴으로 그대 먼길을 등불될 수 없는지 한땐 그대를 영혼이라 믿기도 했지요 수많은 밤~들을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룰거예요 정든 우~리들 멀리 헤~어져 다시 볼 순 없겠지만 그대 눈가에 눈물 자국이~~ 마를 있을거예요 아파 말~아요 세월이~ 가면 잊혀질 있겠지요 그날 돌이켜

먼 훗날 그대에게 동물원

그대 떠나는 밤하늘엔 별빛도 없네요 내 작은 가슴으로 그대 먼길을 등불될 수 없는지 한땐 그대를 영혼이라 믿기도 했지요 수많은 밤~들을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룰거예요 정든 우~리들 멀리 헤~어져 다시 볼 순 없겠지만 그대 눈가에 눈물 자국이~~ 마를 있을거예요 아파 말~아요 세월이~ 가면 잊혀질 있겠지요 그날 돌이켜

먼훗날 그대에게 동물원

먼 훗날 그대에게 그대 떠나는 밤하늘에 별빛도 없네요 내 작은 가슴으로 그대 먼길에 등불 될 수 없는지 한땐 그대를 영원이라 믿기도 했지요 수많은 밤들을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룰 거예요 정든 우리들 멀리 헤어져 다시 볼 순 없겠지만 그대 눈가에 눈물 자욱이 마를 있을 거예요 아파 말아요 세월이 가면 잊혀질 있겠지요 훗날 돌이켜

먼 훗날 그대에게 동물원

박기영 작사/곡/노래 그대 떠나는 밤하늘에 별빛도 없네요 내 작은 가슴으로 그대 먼길에 등불 될 수 없는지 한땐 그대를 영원이라 믿기도 했지요 수많은 밤들을 그대 생각에 잠못 이룰 거예요 정든 우리들 멀리 헤어져 다시 볼 순 없겠지만 그대 눈가에 눈물 자욱이 마를 있을 거예요 아파 말아요 세월이 가면 잊혀질 있겠지요 훗날 돌이켜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인: 김영랑) 황정아 [작사]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그 하루 무덥던 ,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황의종:: 모란이 피기까지는 황의종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그 하루 무덥던 ,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인: 김영랑) 황정아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 나는 비로서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테요 5월 어느 그 하루 무덥던 ,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 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 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 동물원에 가 보았지 추워 움츠린 어깨로 저물어 가는 햇살을 받으며 두리번거렸지 동물원에 가 보았지 흔들거리는 걸음에 바람은 갈색 나뭇잎 날리며 흩어져 버렸지 고무 풍선을 움켜쥔 아이와 하품하는 사자들과 우리 안을 맴도는 원숭이는 지나온 내 모습이었지 쓸쓸한 그 모든 것 사이로 걸어가는 하늘엔 파란색 커다란 풍선이 날아오르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