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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노래하리오 따로 또 같이

나는 노래하리오 - 따로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이 노래 하리오(I) 유익종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맘에 빛날때..

나는 이 노래하리오 (Ver.1) 유익종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오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노래 하리오 그대 위해 부르리오

따로 또 같이 모난돌

따로 같이 길을 나서면 미행처럼 따라붙는 바람 고스트처럼 나를 통과하는 사람 북풍 북풍 살이 아픈 서풍 수행처럼 침묵하며 길을 잡아다녔네 떨어져내리는 한 걸음마다 보도 블럭은 나를 피해 가루가 되었지 모두들 과즙 묻은 내 입을 바라보며 낙원을 망친다고 비난을 해대 통에 내 거리는 어느덧 사막 "잠시 검문 있겠습니다" 끔벅거리며

나는 이 노래하리오 (Ver.2) 유익종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 두 눈 밝힐 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 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노래 하리오 그대 위해 부르리오 그대 여기 그

나는 이 노래 하리오 따로 또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 몸 흔들고 그대의 두 눈 밝힐때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 되오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 맘에 빛날때 나는 부르리요 나 그대 함께 하리오 나는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그대 여기 그 자리요 나는 노래 하리오 그대 두 손 잡으리오

나는 이 노래 하리요 따로 또 같이

찬바람 언덕에 드세게 불고 바람에 흩어져 눈이 날리네 외로움이 그대몸 흔들고 그대두눈 밝힐때 (반복) 그리움 하얗게 언덕에 쌓여 남은이 없어도 발길 태우네 별빛처럼 그대의 슬픔이 그대맘에 빛날때 나는 부르리오 나그대함께 하리오 나는 이노래 하리오 그대 두손 잡으리오 그대여기 그자리오 나는 이노래 하리오 그대 두손 잡으리오 그대여기

괜찮은 사람 (2013 Ver.) 김일두

됩니다 그걸 알고 난 후부터 숨기려는 자신을 생각하니 헛웃음이 나오네요 별 뜻 없는 내 목젖에 집중하는 당신의 야릇한 눈빛이 거슬리네요 저는 곱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예요 퇴근길에 들른 시장 빵집에서 오랜만에 찹쌀모찌 두 개를 샀어요 에라 모르겠다 고로케도 두 개 주세요 집에 돌아와 깨끗이 씻었어요 TV를 보며 고로케를 집어 물었죠 아름다운

나나나 오케이 밴드

아무것도 난 해줄게 없어 가난한 노래밖이오 잡지못한 미안함 미소짓던 내눈물 그대 웃음에 흘려보내고 부디 행복하길 바라는 내맘 노래 속에 담아 놓아서 그대 가시는 길에 노래가 남아 그대 그리움 대신 하도록 나 영원히 노래 하리오 그대 나를 떠나도록 나 영원히 노래 하리오 그대 내곁에 남아있도록 떠나려는 그대의 뒷모습 노래로 지켜두리오

둘이서 하나 라준 외 3명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우린 둘이서 하나 우린 따로 하나 나는 흰자 / 나는 노른자 우린 서로 다르지만 결국은 하나 I say 흰 you say 자 흰/자 흰/자 I say 노른 you say 자 노른/자 노른/자 흰자 흰자 흰자 노른자 노른자 노른자 우린 따로 따로 따로 야/야/야~ 우린 액체였다가

나는 떠나가야 하리 따로 또 같이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훗날 보고픔 가슴에 안고 내사랑 그대곁을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 세월 흘러간 후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 조이던 내 사랑 그대 곁에 *모두다 사라져간 내 뜰 위에 달빛만이 남겨놓은 그림자 아무도 오지 않은 내 꿈길로 외로이 나는 가네 *Repeat

이 한밤을 따로 또 같이

한밤을 당신 생각에 하염, 하염 없이 지새우다가- 꿈속에서 그대 만날까 사륵 사륵 잠이 듭니다. * 님 그리는 마음이 애처러워라 떠나버린 당신이 안타까워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를 사랑 그대에게 살며시 해 볼걸.

밤이 고독속에서 김현식

창문으로 들어오는 새벽의 공기 속엔 나의 긴 한숨을 내 쉬면 내 작은 방안 가득히 쌓이는 밤의 고독이 아침과 함께 사라지네 그 누가 나의 밤을 밝혀 주리오 그 누가 나의 창가에 노래하리오 나는 긴 밤의 고독속에 영원히 잠들고 싶소

초겨울 따로 또 같이

보라빛 코스모스가 찬바람에 흩날리면 그대의 두 눈동자 내가슴을 적시네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리운 그대여 아 아 나는 잎 떨어진 나무인가 들국화 곱게 물든 초겨울의 들판길을 그대와 주고 받던 말 생각하며 걸어가네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리운 그대여 아 아 나는 잎 떨어진 나무인가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리운 그대여 아 아 나는 잎 떨어진 나무인가 잎 떨어진 나무인가

외로운 길손 따로 또 같이

나는 길 떠난 외로운 길손 그대 날 반겨 손짓을 하네 가는 길 사랑이라 사랑도 없이 그리움만 쌓이네 나는 길 떠난 외로운 길손 그대 날 반겨 손짓을 하네 가는 길 눈물이라 눈물도 없이 외로움만 쌓이네 라라 라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랄라라 나는 길 떠난 외로운 길손 그대 날 반겨 손짓을 하네 가는 길 눈물이라 눈물도 없이 외로움만

첫사랑 따로 또 같이

첫사랑 - 따로 같이 언제인지 몰라도 사랑하고 있었나 봐 내 마음은 그댈 보며 뛰는 걸 뛰는 가슴 어이할까 나도 몰래 망설이네 그댈 보면 붉어지는 내 얼굴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무엇인지 나도 몰라 워 워~ 사랑한다 말해 줘요 언제 언제 까지나 나는 그대 마음을 알아요~ 간주중 사랑이 무엇인지 내 마음은 설레이네 사랑이

장미 그리고 바람 따로 또 같이

그대 한송이 장미처럼 사랑을 고할때 헛된 그리움 끌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고 음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네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세상 무념 속에서 당신과 헤어져야 하는 순간이 가슴 부서진다 그대 한자락 바람처럼 이별을 고할때 애써 서러움 붙안으며 깊은 잠 못들었네 음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무심한

이대로가 좋아요 따로 또 같이

바람이 불어요 밖에는 아무말 말아요 지금은 이대로가 좋아요 얼었던 가슴이 녹았어요 당신은 정말로 따뜻하군요 사랑이 없으면 추워요 당신의 사랑을 주세요 그대로가 좋아요 거짓으로 변하면 난 싫어요 당신의 눈물은 뜨겁잖아요 어느덧 밤이 되면 당신은 해맑간 달이 되고 나는 별처럼 당신 품에 흐르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방안에 촛불은 춤추고 사랑도 춤추고

너 따로 나 따로 유나은

사랑아 너는 너 대로 가고 이별아 나는 나 대로 가자 너 따로따로 따로 따로 따로 날아가는 새는 뒤를 결코 돌아보지 않는다 이렇게 속아 봅니다 저렇게 속아 봅니다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듯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따로 따로 가다보면 누군가 숨겨놓은 사랑을 다시 만나겠지 너나 나나 나나 너나 너 따로따로

따로 따로 거나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 따로 채용화

술기운에 했던말은 술깨면 몰라 홧 김에 뱉은말은 화풀리면 잊어버리고연애할때 소근소근 속삭이던말 살고보니 몽땅 거짓말 맘따로 말따로 입따로 몸따로 모두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따로따로 속 따로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속따로 겉따로 내손잡고 걸어가며 두눈은 저쪽 금할때는 사정하고 느긋하면 큰소리치고 연애할때 시인처럼 읊어대던 말 살다보니 빨간 거짓말

괜찮은 사람 김일두

퇴근길에 들른 시장 빵집에서 오랜만에 찹쌀모찌 두 개를 샀어요 '에라 모르겠다' 고로케도 두 개 주세요 집에 돌아와 깨끗이 씻었어요 TV를 보며 고로케를 집어 물었죠 아름다운 나라의 젖은 고로케. 안타까운 나라의 젖은 고로케. 저녁 7시. 약속한 극장 앞에서. 우연하게도 우린, 10분 일찍 만났죠.

바코드 (Barcode) Phonebooth

나는 빈 병 안에서 타는 꽁초처럼 앉아서 불티 같이 뻐끔거리는데 하얗게 마른 달이 바닥에 붙은 껌처럼 밤은 도대체 떼어지질 않아 편의점에 일하는 안경을 쓴 아이는 충혈된 눈으로 바코드를 찍는데 선명하던 별들이 한껏 팔려나가고 떨어진 단추로 나는 무엇을 잠그고 있나 모두들 그렇게 열심히 살아 달은 아무것도 시키지 않아 검게 내리는

바코드 (Album ver.) 폰부스

나는 빈 병 안에서 타는 꽁초처럼 앉아서 불티 같이 뻐끔 거리는데 하얗게 마른 달이 바닥에 붙은 껌처럼 밤은 도대체 떼어지질 않아 편의점에 일 하는 안경을 쓴 아이는 충혈 된 눈으로 바코드를 찍는데 선명하던 별들이 한껏 팔려나가고 떨어진 단추로 나는 무엇을 잠그고 있나 모두들 그렇게 열심히 살아 달은 아무것도 시키지 않아

바코드 (Barcode) 폰부스

나는 빈 병 안에서 타는 꽁초처럼 앉아서 불티 같이 뻐끔거리는데 하얗게 마른 달이 바닥에 붙은 껌처럼 밤은 도대체 떼어지질 않아 편의점에 일하는 안경을 쓴 아이는 충혈된 눈으로 바코드를 찍는데 선명하던 별들이 한껏 팔려나가고 떨어진 단추로 나는 무엇을 잠그고 있나 모두들 그렇게 열심히 살아 달은 아무것도 시키지 않아

미치도록 싸이(Psy)

까무러칠 줄 알았어 미칠 줄 알았어 지칠 줄 알았어 그리워 너 미워 근사했고 감사했고 자기야 자기야 밤새 했고 이제 오래 되 버린 조각조각이 나도 너무 나서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나도 사는 게 바빠서 그만 맘에도 없는 말 그만 숨어서 한숨만 그만 우리 함께 했던 날 나만 미쳐 가는걸까 HOOK) 사랑하다가 싫어하다가 꼴도 보기 싫어서 따로

미치도록 싸이

까무러칠 줄 알았어 미칠 줄 알았어 지칠 줄 알았어 그리워 너 미워 근사했고 감사했고 자기야 자기야 밤새 했고 이제 오래 되 버린 조각조각이 나도 너무 나서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나도 사는 게 바빠서 그만 맘에도 없는 말 그만 숨어서 한숨만 그만 우리 함께 했던 날 나만 미쳐 가는걸까 HOOK) 사랑하다가 싫어하다가 꼴도 보기 싫어서 따로

미치도록 싸이 (PSY)

괜찮니 넌 죽기 아니면 까무러칠 줄 알았어 미칠 줄 알았어 지칠 줄 알았어 그리워 너 미워 근사했고 감사했고 자기야 자기야 밤새 했고 이제 오래 되 버린 조각조각이 나도 너무 나서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나도 사는 게 바빠서 그만 맘에도 없는 말 그만 숨어서 한숨만 그만 우리 함께 했던 날 나만 미쳐 가는걸까 HOOK) 사랑하다가 싫어하다가 꼴도 보기 싫어서 따로

NOTE : 白石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 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이리하여 나는 습내나는 춥고 누긋한 방에서 낮이나 밤이나 나는

동아리 Space Oddity

같은 동아리에서 우리 알고 지낸지 일 년이 됐지만 아무 사이도 아냐 관심 없는 것처럼 떨어져 있었지만 내 가슴 한켠에 자리하고 있던 너 오해였지만 따로 보기로 한순간부터 설레는 마음 참 오래 널 기다렸나 봐 한번 한 번 벌써 세 번째 우리 만남이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같이 있다 보니 별이 짙어졌네 한번 한 번 우리 만나자 다음에 보자 처음같이

풀잎 따로 또 같이



*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눕고 싶어요 풀잎처럼
당신 가슴에 호흡 멈추고

마음은 서러워도 유민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마음은 서러워도 유치광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리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가 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마음은 서러워도 위금자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는 밤 웃으면서 떠나가 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순간 마음은 괴로워도

사랑에 불이 났어요 인철

사랑에 빠져서 사랑에 취해서 사랑에 불이 났어요 서로가 좋아서 사랑에 불이 났지요 사랑의 나이가 따로 있나요 국경 없는 사랑이지요 당신같이 좋은 인연을 만나 나는 나는 행복합니다 당신은 천사요 보석 같은 사람 후회 없이 사랑합니다 세상 다할 때까지 사랑에 빠져서 사랑에 취해서 사랑에 불이 났어요 서로가 좋아서 사랑에 불이 났지요 사랑의 나이가 따로 있나요

가을의 노래 -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 따로 또 같이

1.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그대를 위한 가을의 사랑은 들국화의 향기 갈대꽃의 멈춤 세월의 어느 순간 나무 끝 흔드는 바람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2.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세월의 어느 순간 가슴을 고이는 호흡같이 그대를 위한 가을의 노래는 음~ 비올라의 선율 피카소의 색채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 푸른 언덕돌아 어느날 홀연히 떠나갈 해는...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 여린 바람타고 그늘진 그리움 뿌리며 해는... 가네 가을이 가네 가네 내님이 가네 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 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 가네 가을이 가네...

조용히 들어요 따로 또 같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그대에 말대로 자그만 이노랠 그대를 위하여 이노래를 드려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가만히 들어요 외로운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이노래를 들어요 오세요 내곁에 산에는 꽃들이 오세요 내곁에 나무엔 새들이 조용히 들어요 자그만 내노랠 별들도 숨죽여...

맴도는 얼굴 따로 또 같이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불어 가을이 오면 내...

가을 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사랑이란 건 따로 또 같이

사랑이란 건 그리움이지요 돌아오지 않는 강물이지요 사랑이란 건 기다림이지요 창문 두드리는 바람이지요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요\" ============== 스치듯 머물렀던 지난 날 속에 그대의 약속들은 꿈이였나요 그댄 사랑이 행복이였나요 내게 사랑은 눈물이지...

황량한 목소리 따로 또 같이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날아가고 없는 새들의 그림자속에 흩어지는 소리 들린다 들려온다 꾸 꾸 꾸 꾸 꾸 꾸 ........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둥지위로 떨어지는 바람소리 너의 노래는 긴 겨울 빈 바다위로 부서지는 파도소리 * 견줄사람 없어 외로운 내 가슴속에 휘몰...

내님의 사랑은 따로 또 같이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면 그려보는 그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에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우 우우우 우 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사랑에 웃음처럼 님에소식 전한마음 한없이 보내본...

가을편지 따로 또 같이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메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메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내 님의 사랑은 따로 또 같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나부끼는 언덕저편 아지랑이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파도 곱게물든 저녁노을 * 사랑하는 그대여 내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루 루 루.... 루 루 루.... 내님은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내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새하얀 눈길 위...

그대 미움처럼 따로 또 같이

잊었던 노래 소리에 커튼을 젖히면 네온의 불빛엔 그대 눈빛처럼 미움만이 창가의 서늘한 바람 문득 외로움 느낄 때면 낯설은 여인의 다정한 손길도 미움처럼 그대 야윈 얼굴로는 떠나지 말아요 깊은 밤이 찾아오면 추억에 타 버릴 거야 꽃피는 꽃피는 날이면 날이면 내게로 내게로 오겠지 오겠지 미움이 미움이 사라진 사라진 옛날의 옛날의 얼굴로 창가의...

떠나버린 사람 따로 또 같이

떠나버린 사람이 그리운 것은 피지 못한 꽃잎을 아쉬워 함인가요 떠나버린 사람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 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보고픈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낙엽이 추억처럼 우수수 떨어지면 추억은 낙엽따라 끝 없이 흩어지네 떠나버린 사랑이 그리운 것은 마음으로 몸으로 사랑 함인가요

바람이 흐르는 길 따로 또 같이

강물이 흘러가듯 세월은 흐르고 꽃잎이 피고지듯 사랑이 지네 그대 떠난 빈 자리 낙엽은 흩어지고 나만 홀로 여기에 달빛만 외로워 온갖 세상 기쁨과 슬픔을 안고서 온갖 세상 사람과 이별을 노래하네 바람이 흐르는 길 꽃잎은 피고지고 사랑이 머무는 길 외로움 쌓이네

그저 가려나 따로 또 같이

흐려진 가슴에 두손 감추고 하고픈 말없이 그저 가려나 마지막 한떨기 국화 꽃같이 남기는 말없이 그저 가려나 * 떠날때 님이 아니면 눈물없이 맞으련만 님은 늘상 꽃으로 와서 속절없이 떠나가네 루 루 루.... 루 루 루....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가네 따로 또 같이

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여린 바람타고 그늘진그리움 뿌리며 해는해는 저물어 나의 가슴으로 오나푸른 언덕돌아 어느날홀연히 떠나갈 해는해는 기울어 어느 가슴으로 가나여린 바람타고 그늘진그리움 뿌리며 해는가네 가을이 가네가네 내님이 가네낙엽따라 떠나가네 가을이 가네바람따라 떠나가네 내님이 가네가네 가을이 가네가네 내님이 가네뜨겁던 나의 가슴에차가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