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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울고 있는 너에게 레인보우페이퍼

또 새벽이구나 불면의 밤 불안한 밤 이 커다란 어둠도 이 생각도 끝이 없네 사실 난 오늘 울고 싶었어 모든 게 다 속상했어 이 복잡한 마음은 왜 이리도 끝이 없는지 언젠간 평온해지길 기도하네 부디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이 세상에 펼치고 싶었던 꿈들을 다 이룰래 꼭 내가 살아가는 이유 벌써 새벽 다섯 시 또 하루가 시작됐어 오늘은

겨울향기 레인보우페이퍼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끝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익숙한 겨울의 향기가 나 너와의 추억의 향기가 나 음 비가 내리고 꽤 쌀쌀해져 옷깃을 여미다 멈춘 걸음 언젠가 너와 걷던 이 길은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네 찬 바람결에도 묻어있는 겨울의 온기에 녹아있는 따뜻한 추억에 눈을 감아 너라는 추억에 나는 살아 귓가에 들리는 바람소리 내게 속삭이던 네 목소리 ...

새벽, 울고 있는 너에게 레인보우 페이퍼

또 새벽이구나 불면의 밤 불안한 밤 이 커다란 어둠도 이 생각도 끝이 없네 사실 난 오늘 울고 싶었어 모든 게 다 속상했어 이 복잡한 마음은 왜 이리도 끝이 없는지 언젠간 평온해지길 기도하네 부디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이 세상에 펼치고 싶었던 꿈들을 다 이룰래 꼭 내가 살아가는 이유 벌써 새벽 다섯 시 또

새벽, 울고 있는 너에게 레인보우 페이퍼(Rainbow Paper) [\'13 이 겨울, 지금 만나러 갑니다. (Digital Single)]

또 새벽이구나 불면의 밤 불안한 밤 이 커다란 어둠도 이 생각도 끝이 없네 사실 난 오늘 울고 싶었어 모든 게 다 속상했어 이 복잡한 마음은 왜 이리도 끝이 없는지 언젠간 평온해지길 기도하네 부디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이 세상에 펼치고 싶었던 꿈들을 다 이룰래 꼭 내가 살아가는 이유 벌써 새벽 다섯 시 또 하루가 시작됐어 오늘은

새벽, 울고 있는 너에게 레인보우 페이퍼(Rainbow Paper)

또 새벽이구나 불면의 밤 불안한 밤 이 커다란 어둠도 이 생각도 끝이 없네 사실 난 오늘 울고 싶었어 모든 게 다 속상했어 이 복잡한 마음은 왜 이리도 끝이 없는지 언젠간 평온해지길 기도하네 부디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이 세상에 펼치고 싶었던 꿈들을 다 이룰래 꼭 내가 살아가는 이유 벌써 새벽 다섯 시 또

새벽, 울고 있는 너에게 wlrtitdb 레인보우 페이퍼

또 새벽이구나 불면의 밤 불안한 밤 이 커다란 어둠도 이 생각도 끝이 없네 사실 난 오늘 울고 싶었어 모든 게 다 속상했어 이 복잡한 마음은 왜 이리도 끝이 없는지 언젠간 평온해지길 기도하네 부디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이 세상에 펼치고 싶었던 꿈들을 다 이룰래 꼭 내가 살아가는 이유 벌써 새벽 다섯 시 또 하루가 시작됐어 오늘은

새벽 (Feat. Hwii) 류현준

서운해서 이 새벽 모퉁이에서 울고 있었어? To. 숨어있는 너에게 밝아진 내가 미워졌단 너에게 미안해 내가 잘 몰랐어 너에 대해 노래할게 싸늘한 상처 뒤에 희망 따위 없는 건 어때?

새벽 시인과촌장

새벽 당신의 눈썹처럼 여읜 초생갈 숲사이로 지고 높은벽 밑둥아래에 붙어서 밤새워 울고새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높은벽 아래 밤새 울고새벽

새벽, 울고 있는 너에게 (Demo Ver.) 카르민킴 (Karmin Kim)

또 새벽이구나 불면의 밤 불안한 밤 이 커다란 어둠도 이 생각도 끝이 없네 사실 난 오늘 울고 싶었어 모든 게 다 속상했어 이 복잡한 마음은 왜 이리도 끝이 없는지 언젠간 평온해지길 기도하네 부디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이 세상에 펼치고 싶었던 내 꿈들을 다 이룰래 꼭 내가 살아가는 이유 벌써 새벽 다섯 시 또 하루가 시작됐어 오늘은 어제보다 더 강해져야 해

봄의 별 (Feat. 신종욱) 박길연

밤 어두운 길 차가운 밤공기 혼자 빛나고 있는 저 별 널 보고 있나 봐 난 이렇게라도 보이고 싶은 거야 저 멀리서 널 바라보면서 너의 걱정을 했어 너에게 지금 달려갈 수 있어 내가 언제든지 옆에 있을게 웃고 있어도 울고 있어도 별빛처럼 날아가 네 옆에 있을 거야 너에게 지금 달려가고 있어 낮이고 밤이고 옆에 있을게 신경 못 꺼도 관심

멀리 있는 친구에게 박현 [창작]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가 되는지 너의 하늘 아래서 날 느낄 수 있는지 못다한 얘기만 새벽 창문 사이로 흩어져가는 나의 밤은 깊어만가네 너는 그렇게 멀리서 나를 슬프게 하지만 나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나의 미소처럼 새벽 하늘에 그려진 작은 별빛들 보며 너에게 못다한 얘길 전하네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가 되는지 나의 슬픈 사랑을 넌 느낄 수 있는지

새벽 어나더어스

밤새 날 위해 부르던 네 노랜 아직도 남아서 니가 떠난 방향으로 날 일으키는데 그래 너는 나조차 나를 버려뒀던 내 무덤에 꽃을 피운 눈물이야 세상을 잊어버린 내 창문 틈에 아침을 가져와 준 태양이야 woo woo 나 밤 새 방 불 깜빡이며 말을 걸 거야 나 만은 대답 없는 너를 포기하지 않아 나 밤 새 방 불 깜빡이며 말을 걸 거야 너에게

새벽 어나더어스 (Anotherus)

밤새 날 위해 부르던 네 노랜 아직도 남아서 니가 떠난 방향으로 날 일으키는데 그래 너는 나조차 나를 버려뒀던 내 무덤에 꽃을 피운 눈물이야 세상을 잊어버린 내 창문 틈에 아침을 가져와 준 태양이야 woo woo 나 밤 새 방 불 깜빡이며 말을 걸 거야 나 만은 대답 없는 너를 포기하지 않아 나 밤 새 방 불 깜빡이며 말을 걸 거야 너에게

Boby 푸른 새벽

어렸어 너와 난 음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어렸어 너무도 작았던 널 늘 품에 안고서 너를 지켜주려고 했었어 그랬어 몰랐어 너와 난 음 서로 사랑하는지를 몰랐어 니가 날 떠나던 날 많이 울었지만 울고 있는 이유는 몰랐어 그랬어 그랬어

새벽 드림캐쳐

머리카락 다 How could I be asleep How could I be asleep 너의 품 그 속에 포근히 두 손을 모아 안겨 Wah 넌 내가 가진 가장 큰 별 Na na So good night 찬란한 빛 그리고 나 깊은 새벽이 날 찾아오게 되면 셀 수 없는 생각 속에 잠겨서 잠들지 못한 밤에 하염없이 안길래 새벽의 너에게

Intro. 모른척해 줘 DK (김동혁)

저무는 달 차가운 공기만 가득해 너를 보낸 나의 새벽 그쯤 어딘가 조금씩 흐릿해질 우리 바래진 우리 추억 사이 생각나 울고 있다면 그냥 모른척해 줘 네가 좋아했던 노래 가사말들이 왜 이리 와닿는지 이제야 알겠더라 네 맘이 어땠는지도 Tell me what to do 하나도 잊을 수가 없어 하나도 너를 미워했던 내 맘도 이 새벽에 너에게 닿길 저무는 달 차가운

새벽☆ 새벽공방

은은한 별빛을 위로 삼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흐린 구름 뒤로 가려진 하늘을 더는 바라보기 힘들어 어두컴컴한 방 한 켠에 작은 몸을 가득 채우고 나면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은 구멍이 뚫린 듯 쓸쓸해 이런 내 방에 스며드는 별 하나 초라한 나를 반짝이게 한다 기나긴 내 하루 끝에서 달려와 기대 쉴 어깨가 되어준 너에게 고마울 뿐이야

새벽 새벽공방

은은한 별빛을 위로 삼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흐린 구름 뒤로 가려진 하늘을 더는 바라보기 힘들어 어두컴컴한 방 한 켠에 작은 몸을 가득 채우고 나면 왠지 모르게 마음 한구석은 구멍이 뚫린 듯 쓸쓸해 이런 내 방에 스며드는 별 하나 초라한 나를 반짝이게 한다 기나긴 내 하루 끝에서 달려와 기대 쉴 어깨가 되어준 너에게 고마울 뿐이야

지켜줄께 인스피어

새벽 무서운 꿈을 꿔 불안한 마음에 난 너의 방으로 혹시 너에게 무슨 일 생긴 건 아닐까 또 걱정이 돼 아직 자고 있는 너의 얼굴이 보여 난 너에게 다가 가네 너의 숨소리를 확인하고서야 불안한 마음이 놓여 하루에도 몇 번씩 너에게 무슨 일 있을까 난 겁이나 갑자기 니가 아프거나 떠날까봐 겁이 나 날 떠나갈까봐 혹시라도 니가

새벽 두 시 하비누아주(Ravie Nuage)

아득한 새벽, 수만 가지 생각 파도치는 바다에 빠져 버린 나 어쩔 수 없는 나의 이 마음을 너에게 기대어 위로를 얻네 얘기하지 못했던 털어낼 수 없었던 소리칠 수 없었던 지울 수도 없었던 갇혀 버린 마음에 숨어 있는 내 영혼 자유롭다 자유롭다 별빛 가득한 저기 저 밤하늘에 내 얘기 써 내려 가면 볼 수 있을까

새벽 두 시 하비누아주

아득한 새벽 수만 가지 생각 파도치는 바다에 빠져 버린 나 빠져 버린 나 어쩔 수 없는 나의 이 마음을 너에게 기대어 위로를 얻네 위로를 얻네 얘기하지 못했던 털어낼 수 없었던 소리칠 수 없었던 지울 수도 없었던 갇혀 버린 마음에 숨어 있는 내 영혼 자유롭다 자유롭다 별빛 가득한 저기 저 밤하늘에 내 얘기 써 내려 가면 볼

새벽 한시 윤상희

어느 누군가는 꿈 속에 빠지고 나는 불꺼진 도로 위에 있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멍하니 먼 곳만 바라보네 햇빛이 앉아 반짝이던 한강은 어느새 차가운 어둠만 남아있네 깊이 숨겨둔 나만 알던 내 마음을 얘기해도 보이지 않겠지 이런 날 본다면 더 아파할까 봐 애써 웃으며 꾹 참아온 거야 사실은 외로워 멈춰 울고 싶어도 늘 그랬듯 혼자 걷는 거야 집에 돌아온 내게

새벽 박강성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결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세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출근길 박성진

고요한 터미널 구석에 울고 있는 저 휴대폰은 적막한 고속도로 위에 잠자고 있는 자동차는 밤새 길어진 가로등 밑을 지나 추운 몸을 녹이며 힘겹게 발을 내딛고 잠들지 못하는 밤하늘에 별빛들도 힘껏 나아가려는데 보랏빛 새벽 동틀 때에 자꾸만 아른거리는 하얗게 빛나는 담배연기처럼 흘러가는 구름이 쏟아지는 피곤을 물리치고 힘껏 나아간다 밤새 길어진 가로등 밑을 지나

Do Ae Ri Pa Re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

2009년 2월 어느 새벽,? 지저분한 문득의 작업실에서? 배고파 소리 내어 울고 있는? 아라의 녹취록 중... 234580-앨범으로 이를 확인하게 될? 아라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새벽 박강성 / 위일청

회색 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 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 밤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새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 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너에게 박창근

너에게 (작사 작곡 박창근) 울고 있는 너를 붙잡을 용기가 없어 그냥 너에게 모든걸 맡길 수 밖에 나를 바보라고 욕할 수 있기는 해도 함께 바보인척 눈감아 버릴 순 없어 그래 힘들겠지만 나는 믿어 너의 용기를 그래 울고있지만 나는 알아 너의 사랑을 여기 있어 너의 자린 변함이 없을거야 하지만 이자릴 비우든 다시 찾든 그건 니 맘이야

새벽 3시 달콤한비누

너에게 들려줄게 그 표정 그대로 들어줄래 사실 아무 말도 안 할 거지만 웃으며 들어줬음 해 어젯밤 꾸었던 꿈 혼자서 외롭진 않았었니 오늘 자기 전에 문을 열고 자 베개도 하나 더 두고 나 너에게 다가가 무슨 노래 부를까 매일 밤 고민했었고 하루에도 몇 번씩 함께였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음 짓곤 해 4시에 네가 날 만나러 오면 아마 난 3시부터 기쁘겠지

새벽 3시 달콤한 비누

너에게 들려줄게 그 표정 그대로 들어줄래 사실 아무 말도 안 할 거지만 웃으며 들어줬음 해 어젯밤 꾸었던 꿈 혼자서 외롭진 않았었니 오늘 자기 전에 문을 열고 자 베개도 하나 더 두고 나 너에게 다가가 무슨 노래 부를까 매일 밤 고민했었고 하루에도 몇 번씩 함께였던 순간을 떠올리며 웃음 짓곤 해 4시에 네가 날 만나러 오면 아마 난 3시부터 기쁘겠지

남은 게 없지만 넌 그대론데 새벽

텅 비어있는 마음을 난 알지만 뭘 채워보기 위해 노력했지만 넌 그대론데 사랑을 담아 너에게 다 줬지만 내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지만 넌 그대로인데 뭘 잃어버린 것도 많지만 사랑이라고 다 줬지만 남아있는 건 뭐 없지만 변하지 않는 널 알지 난 마음에 상처를 남길까 봐 보내도 괜찮은 말을 찾아 그런 것도 없지만 사랑이라고 다 줬지만 잃어버린 건 너무 많지만 마음은

너는어디에 기호

그 언젠가 밤늦게 너와 다투고 화난 맘에 너에게 나가 버리라고 말했지 홀로 남아 지난 시간 되새겨 보면 오히려 잘못한 건 나인데 화만 냈었어 추운 새벽 갈 곳 없는 너를 생각해 보니 오히려 더 걱정되고 내 맘이 아픈 건 이런 맘이 너보다 더 아픈 걸 보니 더 잘못했었고 널 아직 사랑하나 봐 넌 지금 어디 있는 거니 이렇게 창 밖엔

거울 속에 넌 연희동배짱이

울고 있니 왜 울고 있는 거니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거니 왜 울고 있니 왜 하루 종일 멍하니 있는 거니 혹시 슬픈 일이 있는 거니 왜 그러니 나는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내 빈 자리에 널 채운다 나는 버려진 내 맘을 주어다 너에게 다시 왜 하루 종일 멍하니 있는 거니 혹시 돌아올까 믿는 거니 왜 그러니 나는

거울속에 넌 연희동배짱이

울고 있니 왜 울고 있는 거니 혹시 무슨 일이 있는 거니 왜 울고 있니 왜 하루 종일 멍하니 있는 거니 혹시 슬픈 일이 있는 거니 왜 그러니 나는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내 빈 자리에 널 채운다 나는 버려진 내 맘을 주어다 너에게 다시 왜 하루 종일 멍하니 있는 거니 혹시 돌아올까 믿는 거니 왜 그러니 나는 오늘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고 내 빈 자리에

눈빛 (by 새벽) merrymerryseoul

널 보는 눈빛이 어떤지 뭘 마주치고 가는지 갑작스러운 정리를 하는데 난 뭐를 들켜버린 건지 감정도 못 챙긴 채로 떠나버리던 뭔갈 보고 나선 도망치던 어떤 모습에 전부 두고선 급한 이별을 말하던 너 사실 나는 너무 private 전부 보여줄 순 없는걸 그때마다 잠깐 너에게, 당장 넘어갈 수 있는 걸 꺼내 근데 왠지 모르게 놀란듯한 표정 당황했지 분명 내가 불안해져

새벽 3시 기원

아마 새벽 3시는 됐을꺼야 술에 조금 취한 목소리로 잠못들어 뒤척이던 내 얼굴이 생각나서 이렇게 또 전화를 한거라고 흐뜨러진 모습을 보았을땐 나에게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는것을 그녀는 모를꺼야 그래 난 너를 사랑할수밖에 한 가지만 너에게 부탁할께 지칠때면 언제나 내게 와줄래 혼자라는 생각이 너를 울릴때 잠시 너의 쉼터가 되고싶어 아마 새벽 3시는 됐을꺼야

유리섬 새벽

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너무나 달콤해서 깨고 싶지않은 꿈 꿈을 꾸는 꿈 속에, 난 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아 너무나 아름다워 깨고 싶지않은 꿈 끝이 없는 꿈 속에 난 너를 파묻고 분홍빛 손을 들어보네 너를 가두고 분홍빛 손을 들어보네 난 이 꿈 속에 널 가둬두고 이제 영원한 잠에 빠져들어 난 이 꿈 속에 널 가둬두고 이젠

오늘은 새벽안개 속에서 집나온 거위

오늘은 새벽 안개가 잠을 불러내어 꿈꾸며 한밤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 보았던 밤은 깜깜하여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아 부둥켜 안고 흘렸던 땀은?

나를 바라본다 허은율

수 많은 나와 오늘을 걷는다 펼쳐져 있는 가면을 고르고 아주 작은 나를 들키지 않도록 벗겨지지 않는 가면을 고른다 어느새 나는 혼자 남아 있다 거울 속 웃는 나를 바라보곤 진짜 나를 놓아줄 자리가 없어서 오늘도 내가 아닌 날 채운다 더럽혀 지고 상처가 가득한 나는 점점 깊은 곳 내 심장을 움켜쥔다 나도 모르게 더 깊은 곳으로 가면

나를바라본다 허은율

수 많은 나와 오늘을 걷는다 펼쳐져 있는 가면을 고르고 아주 작은 나를 들키지 않도록 벗겨지지 않는 가면을 고른다 어느새 나는 혼자 남아 있다 거울 속 웃는 나를 바라보곤 진짜 나를 놓아줄 자리가 없어서 오늘도 내가 아닌 날 채운다 더럽혀 지고 상처가 가득한 나는 점점 깊은 곳 내 심장을 움켜쥔다 나도 모르게 더 깊은 곳으로 가면

새벽 타우, 이상

어떤이에게는 자기만에 시간을 갖게 해주는 이른 새벽 그 어떤이에게는 삶을 이어가기 위해 일을 하는 늦은 새벽 또 다른이에게는 하루에 첫 시간을 하늘에 두손모아 드리는 간절한 새벽녘 이른 혹은 늦은 새벽 손끝에 닿는 전화기에 의존하기 보단 눈을 들어 회색빛 하늘을 한 번 바라봐 차가운 바람따라 내린 새벽 이슬들은 나를 또 어디로 데려갈까 데려갈까 이

너에게 묻는다 11시11분

너에게 묻는다 나 없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너 없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너에게 묻는다 나를 걱정하는 네 맘을 왜 느낄 수 있는지 나에게 묻는다 너의 힘든 모습 지친 모습 왜 내게 보이는지 우린 서로 다른 세상 속에 살고 있어서 그댈 만날 수 없는 너무 먼 곳으로 혼자 와버려서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막힌다

긴긴밤 에잇어클락

그날보다 예뻐진 미소로 잘 지냈냐는 말을 해 미련없이 돌아서지 못할 나를 알고있다는 듯이 긴긴밤 홀로 너를 지웠었던 나에게 이제 와서 이제야 웃으며 널 추억하는 나에게 이제 와서 미안하단 말에 또 다시 습관처럼 너에게 다시 울고 있는 널 보며 다시 못 이긴 척 돌아가 가끔가다 생각났단 말이 이상하게 야속하게만 들려와 No 한때 우리 좋았었단 말이 눌러왔던 상처들을

너에게로 한승우

오늘도 해가 뜨기 전 너를 향해 달리는 내 발걸음 기억 속 너를 떠올려 한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하늘을 보면 구름 따라 너에게 바다를 보면 물결 따라 너에게 바람을 가르며 흐름에 몸을 실어 네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고 싶어 저 하늘 건너 저 바다 건너 이 바람 건너 날 기다리는 너에게로 달려가 난 오늘도 달려, Oh 달려!

24시간 코인 빨래방 강백수

술을 많이 마신 걸까 고향이 그리운 걸까 늦은 밤 까닭 없는 외로움에 슬퍼진 걸까 오랫동안 만나왔던 여자와 헤어진 걸까 하지 말았어야 했던 말을 후회하는 걸까 등록금을 걱정하다 휴학을 해 버린 걸까 호기롭게 시작한 사업이 실패를 한 걸까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친 걸까 그냥 돌아서기엔 아쉬움이 큰가 차가운 유리창 너머에는 그가 울고

새벽 4시 FERSON

불안의 그림자 희미한 가로등 아래 내 마음을 비춰 바람이 차가운 새벽 도시는 잠들고 나 홀로 눈떠 음악에 실려 날아가 별이 깜박이는 밤하늘 아래로 길거리는 고요해 발걸음만 올려 헤드폰 속 비트가 내 심장을 두드려 불안의 그림자 희미한 가로등 아래 내 마음을 비춰 항상 너에게 그랬던 것처럼 새벽 4시 나홀로 깨어 이 밤이 끝나갈때까지 노래할래 이 도시위로 날아가

너에게 눈물섞인술잔

[눈물섞인술잔 - 너에게]..결비 참 모르고 있었나 봐요 그대의 눈에 흐르는 눈물 모르고 외면하며 편하게 말 대한 날 용서해 주겠나요.. 다시 시작하기 어려워 그대를 맘에 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나 사랑해 준 그대 보낼 수 가 없었죠.. 나때문에 그렇게 울고 있는 널 보며 내가슴도 많이 아팠죠..

자정이 훨씬 넘었네 이장희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자정이 훨씬 넘었네 이장희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자정이 훨씬 넘었네 조영남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그대여 지금은

자정이 휠씬 넘었네 조영남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대체 알 수가 없네 왜 나를 피할려는지 정말 알수가 없네 그대여 지금은 어데 내가 보고 싶지도 않나 그대여 달려와 주오 내 곁에 달려와 주오 자정이 훨씬 넘었네 도대체 잠은 안오네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 닭이 울고 말았네 그대여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