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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한 잔 (feat. 최정훈-잔나비) 만쥬한봉지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좋아 당신만 괜찮다면은 술도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 of 잔나비) 만쥬한봉지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좋아 당신만 괜찮다면은 술도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 of 잔나비) 만쥬한봉지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좋아 당신만 괜찮다면은 술도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잔나비) 비호님청곡-만쥬한봉지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좋아 당신만 괜찮다면은 술도

술도 한 잔 만쥬한봉지 (feat. 최정훈-잔나비)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좋아 당신만 괜찮다면은 술도

술도 한잔 (feat. 최정훈-잔나비) 만쥬한봉지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좋아 당신만 괜찮다면은 술도

술도한잔(Feat.최정훈-잔나비). 만쥬한봉지

밥이나 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 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 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잔나 만쥬한봉지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좋아 당신만 괜찮다면은 술도

술도한잔(Feat.최정훈-잔나비). (사느기님청)만쥬한봉지

밥이나 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 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 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술도 한 잔 만쥬한봉지

밥이나 번 먹잔 말에 며칠 밤을 설레었는데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 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 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술도 한 잔 (feat. 최정훈-잔나비) 만쥬한봉지윀 (fe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좋아 당신만 괜찮다면은 술도

사랑을 사랑하게 될 때까지 잔나비 최정훈

불규칙적 통증처럼 한동안은 그럴 거야 가슴 켠이 답답하고 먹색일거야 하늘하늘 미소가 자꾸만 아른댈 거야 차가운 햇살이 추억을 더 아프게 아프게 할 거야 온몸에 스며든 너의 입자 모두 모두 저 바람이 데려갈 때까지 저 시간이 훔쳐 갈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다시 빈 몸이 될 때까지 불규칙적 통증처럼 한동안은 그럴 거야 가슴 켠이 답답하고

먼저잘게 만쥬한봉지

자 여기 앉아 잔부터 받아 그리고 내 말 들어봐 넌 오늘 절대, 따라 해 절대 날 만나지 않은 거야 \"오늘은 나 먼저 잘게\" 문자를 남기고 이렇게 난 용케 몰래 나온 거야 더, 아니 두 더 한참 더 짙어진 어둠에 뇌를 맡겨 아마도 그래 아무도 모르게 원래 몰래 먹는 술이 맛있지 전화는 잠시 꺼도 돼, 안심 이럴

라일락 (Feat. 최정훈 of 잔나비) 창모 (CHANGMO)

긴 밤을 채운 별 이젠 그게 나인 듯 해 난 어느새 빛나는 별 내 기분 넌 이해 못 해 난 많은 여인의 이상형 동쪽 거리에서 온 향기를 내뿜는 내뿜는 아름다운 라일락 이 콘크리트 도시가 좋아 여인들은 꽃을 들고 날 보러 와 도시 안 퍼진 향기가 코로 와 이 향을 안주 삼아 병의 corona 를 들이키니 나의 삶은 이미 더할 나위 없다네

맞짱 (With 잔나비 최정훈) AKMU (악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던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

맞짱 (with 잔나비 최정훈) AKMU (악동뮤지션)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던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

술도한잔 만쥬한봉지

그렇게 던져놓고 연락이 없네 그냥 해본 말인가 차라리 먼저 말을 꺼내 전화로 하긴 좀 그래 문자를 쓰다 말다 열댓 번 고쳐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마냥 얻어먹긴 좀 그래 계산을 먼저 해버릴까 아니면 차를 산다 할까 아 맞다 옷부터 사야겠어 좋아 좋아 너무 좋아 김칫국 맛일지도 몰라 몰라 좋아 좋아 그저 좋아 당신만 괜찮다면은 술도

For the Peace of All Mankind 이은미 & 잔나비 최정훈

You turned me on so bad that there was only one thing on my mind An overnight affair was needed at the time Hello goodbye no searching questions that was clearly understood But how was I to know th...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 잔나비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

벅스(Bugs) 주간 [2022.10.10 ~ 2022.10.16] TOP 100 강민경, 잔나비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

Piano Man 김문정, 잔나비 최정훈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There's an old man sitting next to me making love to his tonic and gin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mory I'm not really sure how it ...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 잔나비(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

아주 오래된 연인들 잔나비 최정훈 & 이무진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고는 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 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렘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거야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서로의 눈 피해 다른 사람...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잔나비(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 강민경&잔나비 최정훈

밤하늘 손을 잡으면 기분이 좋다며 옅은 웃음 띠며 나에게 말하다 너는 슬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우리 둘의 주제곡 같았어 하루는 순진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매일 두 손 모아 하늘에 빈다고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게 참 아팠는데 그립기도 하더라 둘이 가던 둘이만 알던 수많은 거리 그 위로 하루하루 쌓여만 가던 소중했던 추억 그 위로 우리 다시 돌...

세상에 서투른 연인들의 노래 (Piano ver.) 강승원, 잔나비 최정훈

내가 외로움에 떨며 방황할 때면 날 기다리고 있는 너내가 내일의 희미함에 자신 없을 때 날 위해 기도하는 너내가 서러움에 슬퍼 눈물 흘리면 내 눈물 닦아주던 너나의 서투름에 세상이 돌아앉아도 내게 두 팔 벌려주던 너재미없는 놀이와 사람들 틈에 둘러싸여 있다지루한 시간을 배우며 또 하루를 보낸다생각 없는 행동으로 널 또 아프게 하고대답 없는 질문으로 날...

만쥬한봉지 만쥬한봉지

뚜벅뚜벅 바쁜 걸음을 옮기는 지하철 환승구간 바쁜 사람들 나도 그들과 다르지는 않지만 오늘도 스리슬쩍 내 발길을 붙잡히고만 그 향기 한번 빠지면 결코 헤어날 수 없다고 해요 그 맛이 궁금하다면 이천원만 꺼내요 만쥬한봉지 만쥬한봉지 만쥬 두봉지도 세봉지도 아니에요 그냥 한봉지면 충분해요 만쥬한봉지 만쥬한봉지 만쥬 가격도 맛도 너무 착하잖아요

자다가도 (feat. 음란소년) 만쥬한봉지

이 정도면 알 만 한데 자꾸 딴청이네 웃는 얼굴 뒤에 내 가슴이 타는 냄새 안 나니 내가 말하긴 좀 그래 괜히 멋쩍은데 너 지금 다 알잖아 너도 다 느끼잖아 널 만난 요즘 난 너 때문에 울다 웃다 (울다 웃다) 자다가도 울다 웃다 (울다 웃다) 너를 향해 사정 없이 달려가는 맘 너 때문에 울다 웃다 (울다 웃다) 자다가도 울다 웃다 (울다 웃다) ...

단 한 사람 최정훈

사랑하고 싶다고 말해주고 싶은 단 사람 오래도록 함께 있어주고 싶은 단 사람 그런 사람이 날 부르는 목소리가 얼마나 두근거리게 하는지 알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마디 고백으로는 나의 맘을 모두 다 담을 수가 없네요 그대만 보는 내 두 눈을 외면하지 말아요 그대 사랑합니다 그런 사람이 날 바라보며 웃는 게 얼마나 가슴 떨리게

위로가 필요해 (feat. 조아람) 만쥬한봉지

나도 몰래 한숨이 나고 날 선 맘은 아려오고 두 눈을 떠도 눈앞이 아득해 볼 수 없죠 요즘 나만 이런가요 누구에게 털어놔봐도 짐은 덜어내지지 않고 웅크린 난 생각의 배낭만 짊어진 채 웃고만 있는데 말하고 싶은데 나 사실 요새 정말 위로가 필요해 조금만 위로가 필요해 그래 그냥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되뇌고 다독여줘 내 맘 다잡을 수 있도록 하루 ...

자다가도 (Feat. 음란소년) (Remastered) 만쥬한봉지

?이 정도면 알 만 한데 자꾸 딴청이네 웃는 얼굴 뒤에 내 가슴이 타는 냄새 안 나니 내가 말하긴 좀 그래 괜히 멋쩍은데 너 지금 다 알잖아 너도 다 느끼잖아 널 만난 요즘 난 너 때문에 울다 웃다 자다가도 울다 웃다 너를 향해 사정 없이 달려가는 맘 너 때문에 울다 웃다 자다가도 울다 웃다 이 밤 또 난 잠 못 드는 밤 또 속만 태우다가 오늘도 외로...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생강이 있어 없어? 진저맨) 최정훈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봄이구나 한 순간 만쥬한봉지

봄이구나 순간 어느새 여름이 왔네 옷장에 넣지도 못한 겨울 옷이 남았는데 사실 지난 주말에도 추웠고 아직 꽃도 피지 않았네 그대와 나의 봄날 더 이상 그런 건 기대할 수 없네 누구 탓인지 몰라 난 아무것도 게 없는데 아직 나 혼자만 그렇게 느끼고 있진 않을까 거리의 사람들 모두 아무렇지 않아 보여 봄은 스쳐 지나가고 온

결점 많은 그녀 (Feat. 조아라) 만쥬한봉지

?그녀는 결점이 많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이나 스스로를 탓하곤 하네 그녀는 눈물이 많은 사람 떨어지려는 눈물을 붙잡으려 안간힘 쓰네 언제나 덤덤한 척 괜찮은 척 입 꼬리를 끌어 올려 아무도 그녀의 맘을 몰라 세상은 원하네 너무나 많은 것들을 힘겨운 하루 지나고 밤이 오면 이불 속에 한숨 쉬는 그녀 괜찮냐고 위로 해주고 싶어 사실은 내 맘도 같아 내일은...

위로가 필요해 (feat. 조아람) (Remastered) 만쥬한봉지

나도 몰래 한숨이 나고 날 선 맘은 아려오고 두 눈을 떠도 눈앞이 아득해 볼 수 없죠 요즘 나만 이런가요 누구에게 털어놔봐도 짐은 덜어내지지 않고 웅크린 난 생각의 배낭만 짊어진 채 웃고만 있는데 말하고 싶은데 나 사실 요새 정말 위로가 필요해 조금만 위로가 필요해 그래 그냥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되뇌고 다독여줘 내 맘 다잡을 수 있도록 하루 ...

마음톡톡 만쥬한봉지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 기운 빠지고 지칠 때 그럴 때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를 때 괜스레 눈물이 날 때 네 주위를 둘러봐 우리가 보이지 않니 때론 뒤를 돌아봐 따스했던 그날의 우리 너와 내가 이뤄내 갈 푸른 봄날을 떠올려 봐 걸음씩 두 걸음씩 나아갈 우리 늘 네 손 놓지 않을게 햇볕이 늘 쨍쨍하진 않지 가끔 먹구름도 끼지 그렇지

악당이 나타났다 만쥬한봉지

길을 비켜라 고갤 숙여라 그가 납신다 빛나는 눈동자 뽕 넣은 어깨 그가 나선다 시선이 향하는 덴 우리가 있고 섬뜩히 웃으며 그가 걸어오네 하나 둘씩 날리는 무리한 드립 종이가 흩날리듯 흩어지는 우리 모두가 피하려 해 그의 옆자리 자 마음으로 모두 도리도리 그의 손가락 여기 젓가락 다를 게 없네 공격할 대상 그것을 찾아 허공을 휘젓네

봄쥬 만쥬한봉지

봄이구나 순간 어느새 여름이 왔네 옷장에 넣지도 못한 겨울 옷이 남았는데 사실 지난 주말에도 추웠고 아직 꽃도 피지 않았네 그대와 나의 봄날 더 이상 그런 건 기대 할 수 없네 누구 탓인지 몰라 난 아무것도 게 없는데 아직 나 혼자만 그렇게 느끼고 있진 않을까 거리의 사람들 모두 아무렇지 않아 보여 봄은 스쳐 지나가고 온 여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최정훈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Wake Up Good Night (Feat. hye.uk) 시기펩 (Siggie Feb), 배드맥스

Wake Up 좋은 꿈속에서 매일 아침 깨서 매일 좋은 아침을 맞을 수는 없지 never 우린 때론 악몽에게 때론 설잠에게 좋은 아침을 뺏겨 계속해서 반복 되네 good morning coffee 이면 good morning coffee 이면 good morning coffee 이면 오늘도 역시 좋은 밤이 올

슬픔이여안녕 잔나비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나는 나를 미워하고 그런 내가 또 좋아지고 자꾸만 아른대는 행복이란 단어들에 몸서리 친 적도 있어요 '이봐 젊은 친구야 잃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그 자리에 가끔 뒤 돌아 보면은 슬픔 아는 빛으로 피어' '저 봐 손을 흔들잖아 슬픔이여 안녕 우우' 바람 불었고 눈 비 날렸고

투게더! 잔나비

몇 달은 품던 그 말로 멋진 옷을 지어 입곤 텅 빈 방에 누워 또 잠이나 잤지 이름도 모르는 꽃에 내 멋대로 붙여본 꽃말 손대지 말아요 그저 눈으로만 바라봐요 나는 너의 음악이고 그런 마음 줄이야 때가 되면 네 마음에 시퍼렇게 남을거야 오 기다림은 저 별의 빛 우주를 건너는 달음 너에게 하고픈 말은 하루에 딱 반 씩 접어 몇

파라다이스 잔나비

흔들리는 달빛 아래 저 소년은 왠지 모를 불안감을 얼싸 안고 발짝 발짝 무거운 발걸음 꿈을 향해 떠나 간다 아직 한참 멀은 곳 그곳은 그댈 위한 파라다이스 외로운 길 달래주오 HE FOUND LOVE HE FOUND LOVE HE FOUND LOVE 운명처럼 알게 된 첫 사랑 그녀 소년에겐 마음 따윈 없었지만 눈치 없이 또 사랑을

한걸음 잔나비

헤지고 낡은 거리엔 아무도 오지 않아서 흔적만 남아 찬바람 부네 설레던 내 발자국과 웃음을 잊어버렸나 흔적만 남아 찬바람 분다 누군가 날 찾을까 애만 태우던 곳 빗물 젖는 날에는 바라만 보던 곳 걸음 모두 내 슬픔이어라 걸음 모두 내 기쁨이어라 잊혀진 어린 날의 작은 구름 같은 거 그 길 계단 오 모두 내 사랑이어라 가로등

파라다이스 (Inst.) 잔나비

흔들리는 달빛 아래 저 소년은 왠지 모를 불안감을 얼싸 안고 발짝 발짝 무거운 발걸음 꿈을 향해 떠나 간다 아직 한참 멀은 곳 그곳은 그댈 위한 파라다이스 외로운 길 달래주오 HE FOUND LOVE HE FOUND LOVE HE FOUND LOVE 운명처럼 알게 된 첫 사랑 그녀 소년에겐 마음 따윈 없었지만 눈치 없이 또 사랑을 노래하네 검게 타 들어간

술이 그렇게 좋아서 (Feat. 정연수) 늘웨이즈 (Neulways)

그렇게 싫어했었는데 왜 난 네가 마시던 술이 생각나는 이 밤이야 너 때문에 그렇게 싫던 술인데 말이야 네가 떠난 후에야 난 알게 되었어 내가 싫어했었던 술도 하며 비워 보니 나를 떠났던 너를 아직도 난 알 수 없는데 술이 그렇게 좋아서 날 떠나보냈니 두 잔에 우리 추억 잊을 수가 있었니 마시다 보면 나도 널 떠나보낼 수 있을까 오늘도 난 혼자서

밤고양이 (흑석동 Ver.) 만쥬한봉지

밤 구름에 가려진 달 불빛 하나 없는 길 걸어 가네 넌 소리 없이 숨어서 아무도 모르게 날 바라 보고 있어 돌아보면 어느새 마법처럼 내 앞에 있고 걸음씩 다가가면 너는 연기처럼 사라져 늦은 밤 살금 살금 유혹하는 너의 눈은 작은 불꽃이야 하루 하루 널 만난 시간은 꿈이었더라 밤 빗속을 떠다니는 불꽃 본 적 있었지 흔들 흔들리네

밤고양이 (Studio Ver.) 만쥬한봉지

밤 구름에 가려진 달 불빛 하나 없는 길 걸어 가네 넌 소리 없이 숨어서 아무도 모르게 날 바라 보고 있어 돌아보면 어느새 마법처럼 내 앞에 있고 걸음씩 다가가면 너는 연기처럼 사라져 늦은 밤 살금 살금 유혹하는 너의 눈은 작은 불꽃이야 하루 하루 널 만난 시간은 꿈이었더라 밤 빗속을 떠다니는 불꽃 본 적 있었지 흔들 흔들리네

밤고양이 만쥬한봉지

밤 구름에 가려진 달 불빛 하나 없는 길 걸어 가네 넌 소리 없이 숨어서 아무도 모르게 날 바라 보고 있어 돌아보면 어느새 마법처럼 내 앞에 있고 걸음씩 다가가면 너는 연기처럼 사라져 늦은 밤 살금 살금 유혹하는 너의 눈은 작은 불꽃이야 하루 하루 널 만난 시간은 꿈이었더라 밤 빗속을 떠다니는 불꽃 본 적 있었지 흔들 흔들리네

12층이13층에게 만쥬한봉지

오늘 밤만은 그냥 넘길 수가 없어 다채로운 너만의 그 몸놀림에 나는 최면에 걸린 듯 손으로 주변을 더듬어보네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불성설 아니겠어 어디 얇디 얇은 콩크리트 따위가 우리 사이를 갈라둘 수 있겠어 공간 안 숨쉬는 너와 나 보자보자 하다 보자기 되느니 후회하나 마나 뭐 이렇게 찔러보고나 말지 참아보다 보다 안 되는 맘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