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제비가(연자가(燕子歌)) 묵계월

제비가 - 묵계월 만첩산중 (萬疊山中) 늙은 범 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 (狂風)에 낙엽 (落葉)처럼 벽허 (碧虛) 둥둥 떠 나간다 일락서산 (日落西山)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 (月出東嶺)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 (萬里長天)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伏羲氏) 맺힌 그물을

십장가(十杖歌) 묵계월

십장가 - 묵계월 전라좌도 남원 남문 밖 월매 딸 춘향이가 불쌍하고 가련하다 하나 맞고 하는 말이 일편단심 춘향이가 일종지심 (一從之心) 먹은 마음 일부종사 하쟀더니 일각일시 (一刻一時) 낙미지액 (落眉之厄)에 일일칠형 (一日七刑) 무삼 일고 둘을 맞고 하는 말이 이부불경 (二夫不更) 이 내 몸이 이군불사 (二君不事) 본을 받아 이수중분백로주

방물가(房物歌) 묵계월

방물가 (房物) - 묵계월 서방 (書房)님 정 (情) 떼고 정 (正) 이별 (離別) 한대도 날 버리고 못 가리라 금일 (今日) 송군 (送君) 임 가는데 백년소첩 (百年小妾) 나도 가오 날 다려 날 다려 날 다려 가오 한양 낭군 (漢陽 郎君)님 날 다려 가오 나는 죽네 나는 죽네 임자로 하여 나는 죽네 네 무엇을 달라고 하느냐 네 소원 (所願)

유산가(遊山歌) 묵계월

유산가 - 묵계월 화란춘성 (花爛春城)하고 만화방창 (萬花方暢)이라 때 좋다 벗님네야 산천경개 (山川景槪)를 구경 (求景)을 가세 죽장망혜단표자 (竹杖芒鞋單瓢)로 천리강산 (千里江山) 들어를 가니 만산홍록 (滿山紅綠)들은 일년일도 (一年一度) 다시 피어 춘색 (春色)을 자랑노라 색색 (色色)이 붉었는데 창송취죽 (蒼松翠竹)은 창창울울

달거리(월령가(月令歌)) 묵계월

달거리 - 묵계월 네가 나를 볼 양이면 심양강 건너와서 연화분 (蓮花盆)에 심었던 화초 (花草) 삼색도화 (三色桃花) 피었더라 이 신구 (親舊) 저 신구 잠자리 내 신구 일조낭군 (一朝郎君)이 네가 내 건곤 (乾坤) 이지 아무리 하여도 네가 내 건곤이지 정월 (正月)이라 십오일에 망월 (望月)하는 소년들아 망월도 하려니와 부모봉양 (父母奉養)

적벽가(赤壁歌) 묵계월

적벽가 (赤壁) - 묵계월 삼강 (三江)은 수전 (水戰)이오 적벽 (赤壁)은 오병 (吳兵)이라 난데없는 화광 (火光)이 충천 (沖天)하니 조조 (曺操)가 대패 (大敗)하여 화용도 (華容道)로 행 (行)할 즈음에 응포일성 (應砲一聲)에 일원대장 (一員大將)이 엄심갑 (俺心甲)옷에 봉 (鳳)투구 저켜 쓰고 적토마 (赤兎馬) 비껴 타고 삼각수 (

선유가(船遊歌) 묵계월

선유가 - 묵계월 가세 가세 자네 가세 가세 가세 놀러 가세 배를 타고 놀러를 가세 지두덩기 여라 둥게 둥덩 덩실로 놀러 가세 앞 집이며 뒷 집이라 각위 (各位) 각 집 처자들로 장부간장 (丈夫肝腸) 다 녹인다 동삼월 계삼월 (桂三月) 회양도 봉봉 돌아를 오소 아나 월선 (月仙)이 돈 받소 가던 임은 잊었는지 꿈에 한번 아니 보인다 내 아니

출인가(出引歌) 묵계월

출인가 (出引) - 묵계월 풋고추 절이 김치 문어 (文魚) 전복 (全鰒) 곁들여 황소주 (黃燒酒) 꿀 타 향단 (香丹)이 들려 오리정 (五里亭)으로 나간다 오리정으로 나간다 어느 년 (年) 어느 때 어느 시절 (時節)에 다시 만나 그리던 사랑을 품안에 품고사랑 사랑 내 사랑아 에~ 어화 둥게 내 건곤 (乾坤) 이제 가면 언제 오뇨 오만 한 (

형장가(刑杖歌) 묵계월

형장가 - 묵계월 형장 (刑杖) 태장 (笞杖) 삼 (三) 모진 도리매로 하날 치고 짐작 (斟酌)할까 둘을 치고 그만 둘까 삼십도 (三十度)에 맹장 (猛杖)하니 일촌간장 (一寸肝腸)이 다 녹는다 걸렸구나 걸렸구나 일등 춘향이 걸렸구나 사또 분부 (吩咐) 지엄 (至嚴)하니 인정 일랑 두지마라 국곡투식 (國穀偸食) 하였느냐 엄형중치 (嚴刑重治)는 무삼일고

집장가(執杖歌) 묵계월

집장가 (執杖) - 묵계월 집장군노 (執杖軍奴) 거동 (擧動)을 봐라 춘향을 동틀에다 쫑그라니 올려 매고 형장 (刑杖)을 한아름을 디립다 덥썩 안아다가 춘향의 앞에다가 좌르르 펄 뜨리고 좌우 나졸 (邏卒)들이 집장배립 (執杖排立)하여 분부 (吩咐) 듣쭈어라 여쭈어라 바로 바로 아뢸 말쌈 없소 사또 안전 (案前)에 죽여만 주오 집장군노 거동을

평양가(平壤歌) 묵계월

평양가 - 묵계월 갈까보다 가리 갈까보다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잦은 밥을 다 못 먹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부모 동생 다 이별하고 임을 따라 임과 둘이 갈까 보다 불 붙는다 불이 불 붙는다 평양성내 (平壤城內) 불이 불 붙는다 평양성내 불이 불 붙으면 월선 (月仙)이 집이 행여 불 갈세라 월선이 집이 불이 불 붙으면

昔孟母 择邻处 儿歌多多

不学,断机杼(zhù)。 窦山,有义方。教五,名俱扬。 昔孟母,择邻处。不学,断机杼。 窦山,有义方。教五,名俱扬。 昔孟母,择邻处。不学,断机杼。 窦山,有义方。教五,名俱扬。 战国时,孟的母亲曾三次搬家,是为了使孟有个好的学习环境。孟不肯好好学习,孟母剪断快要织好的布,以此教育他不要半途而废。

소춘향가(小春香歌) 묵계월

소춘향가 (小春香) - 묵계월 춘향의 거동을 봐라 오인 손으로 일광 (日光)을 가리고 오른 손 높이 들어 저 건너 죽림 보인가 대 심어 울하고 솔 심어 정자라 동편에 연정 (蓮亭)이오 서편에 우물이라 노방 (路傍)에 시매고후과 (時賣故侯瓜)요 문전에 학종선생류 (學種先生柳) 긴 버들 휘늘어진 늙은 장송 (長松) 광풍에 흥겨워 우줄 활활 춤을

정선아리랑 묵계월

정선 아리랑 - 묵계월 & 이은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만 주소 강원도 금강산 일만 이천봉 팔람구암자 (八藍九庵) 유점사 (愉岾寺) 법당 뒤에 칠성단 돋우 모우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 메 (놋쇠 솥에 지은 밥) 정성을 말고 타관객리 (他官客裏) 외로히 난 사람 괄세를 마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易水送别 (唐·骆宾王) 儿歌多多

此地别丹,壮士发冲冠。 昔时人已没,今日水犹寒。 易水送别[唐]骆宾王 此地别丹,壮士发冲冠。 昔时人已没,今日水犹寒。 此地别丹,壮士发冲冠。 此地别丹,壮士发冲冠。 昔时人已没,今日水犹寒。 昔时人已没,今日水犹寒。 此地别丹,壮士发冲冠。 昔时人已没,今日水犹寒。

태평가 묵계월

태평가 - 묵계월 학도 뜨고 봉도 떴다 강상 두루미 높이 떠서 두 나래를 훨씬 펴고 우줄우줄 춤을 춘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작작요요 도리화는 장안 호접 구경이오 금장병풍 모란화는 부귀자의 번화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저리

건드렁타령 묵계월

건드렁타령 - 묵계월 왕십리 처녀는 풋나물 장사로 나간다지 고비 고사리 두룹나물 용문산채 (龍文山菜)를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누각 (樓閣)골 처녀는 쌈지장사로 나간다지 쥘쌈지 찰쌈지 유자비빔을 사시래요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간주중 건드렁 건드렁 건드렁 거리고 놀아 보자 모화관 (慕華館) 처녀는 갈매

애원성 묵계월

애원성 - 묵계월 술취한 강산에 호걸이 춤추고 돈없는 천지엔 영웅도 우노나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금수강산이 아무리 좋아도 정든 님 없으면 적막강산이라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간주중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거리고 상사디야 무산령 너머다 정든 님 두고서 두만강 뗏목에 몸 실려 가누나 에헤 어얼사 좋다 얼럴럴

담바귀타령 묵계월

담바귀타령 - 묵계월 시작일세 시작일세 담바귀타령이 시작일세 담바구야 담바구야 동래나 울산의 담바구야 너의 국 (國)이 어떻길레 대한제국을 왜 나왔나 우리 국도 좋건마는 대한의 국을 유람을 왔네 은을 주려 나왔느냐 금을 주려 나왔느냐 은도 없고 금도 없고 담바귀씨를 가지고 왔네 저기 저기 저 산 밑을 슬슬 갈아 엎어놓고 담바귀씨를 훌훌 뿌려

양산도 묵계월

양산도 - 묵계월 에헤이예 동원도리 편시춘 (東園桃李 片時春)하니 일촌 (一寸)의 광음 (光陰)이 애석하다 세월아 봄철아 오고 가지 마라 장안 (長安)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에헤이예 소슬 단풍 찬바람에 짝을 잃은 기러기 야월공산 깊은 밤을 지새워 운다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 온다 간주중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사설방아타령 묵계월

사설방아타령 - 묵계월 경기도라 여주 이천 물방아가 제일인데 오곡백곡 잡곡 중에 자차벼만 찧어보세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마탄 금탄 여울 물에 물레방아 돌고 돌아 줄기차게 쏟는 물은 쿠궁쿵쿵 잘도 찧네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간주중 산에 올라 수진방아 들에 내려 디딜방아 돌고 돌아 연자방아 시름 잊고 찧어보세

몽금포타령 묵계월

몽금포타령 - 묵계월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님 만나 보겠네 바람새 좋다고 돛 달지 말구요 몽금이 앞 바다 들렸다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들렸다 가게나 간주중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나 혼자 살래나 장산곶 마루에 새 소식 들리니 원포귀범에 정든 님 오셨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정든

오돌독 묵계월

오돌독 - 묵계월 용안 예지 (龍眼 예枝) 에루화 당대추는 정든 님 공경에 에루화 다 나간다 늬리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纖纖肝腸) 에루화 다 녹인다 설부화용 (雪膚花容)을 에루화 자랑마라 세월이 흐르면 에루화 허사만사라 늬리닐닐 어리구 절사 말 말어라 사람의 섬섬간장 에루화 다 녹인다 간주중 늬리닐닐 어루구 절사 말

청춘가 묵계월

청춘가 - 묵계월 이팔 청춘에 소년 몸 되어서 문명의 학문을닦아를 봅시다 요지일월 (堯之日月)은 순지건곤 (舜之乾坤)이요 태평성대 (太平聖代)가 여기로 구나 세상만사를 생각을 하며는 묘창해지 일속 (渺蒼海之一粟)이로구나 간주중 천금을 주어도 세월은 못 사네 못 사는 세월을 허송을 할거나 우리가 살며는 몇 백년 사느냐 살아 생전에 사업을 이루세

신고산타령 묵계월

신고산타령 - 묵계월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 봇짐만 싸누나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삼갯골 큰 애기는 정든 님 오기만 기다리고 삼천만 우리 동포 통일 되기만 기다린다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간주중 어랑 어랑 어허야 어야 더야 내 사랑아 지저귀는

자진방아타령 묵계월

자진방아타령 - 묵계월 얼씨구 절씨구 잦은 방아로 돌려라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 연이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떴다 아하 아하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 새끼 명마구리 바람개비가 떴다 에라디여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방아타령 묵계월

방아타령 - 묵계월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반 (半) 넘어 늙었으니 다시 젊기는 콧집이 앵돌아졌다 에타 좋구나 오초동남 (吳楚東南) 너른 물에 오구 가는 상고선 (商賈船)은 순풍에 돛을 달고 북을 두리둥실 울리면서 어기여차 닻 감는 소리 원포귀범 (遠浦歸帆)이 에헤라 이 아니란말가 에헤 에헤 에헤야 어라 욱여라 방아로구나 널과

강원도아리랑 묵계월

강원도아리랑 - 묵계월 아주까리 동백아 여지마라 누구를 괴자고 머리에 기름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흙물의 연꽃은 곱기만 하다 세상이 흐려도 나 살탓이지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간주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고개로 넘어간다 영창 (暎窓)에 비친 달 다 지도록

노래가락 묵계월

노래가락 - 묵계월 오월이라 단오일은 천중가절 (天中佳節) 이 아니냐 수양 청청 (垂楊 靑靑) 버들 가지 꾀꼬리는 노래하네 휘여능청 버들 가지 저 가지를 툭툭 차라 창외명월 (窓外明月) 두우성 (斗牛星)은 임 계신 곳 비춰 있고 회포 (懷抱)는 심란 (心亂)한데 해는 어이 수이 가노 경경히 그리는 것은 간장 (肝腸) 썪는 눈물이라 간주중 명사십리

천안삼거리 묵계월

천안삼거리 - 묵계월 천안 삼거리 흥 능수버들은 흥 제 멋에 겨워서 휘늘어 졌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반만년 역사가 흥 찬란도 하구요 흥 선열의 쌓은 공덕 위대도 하구나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간주중 밝그레한 저녁 노을 돋는 저 곳에 흥 넘어가는 낙일 (落日)이 물에 비취네 에루화 좋다 흥 성화로구나 흥 계변양류 (溪邊楊柳

오봉산타령 묵계월

오봉산 타령 - 묵계월 오봉산 (五峰山) 꼭대기 에루화 돌배 나무는 가지 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내 나누나 에헤야 데헤야 영산홍록 (映山紅綠)의 봄 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에 새 울음도 처량터라 에헤야 데헤야 영산홍록의 봄 바람 간주중 그윽한 준봉 (峻峰)에 한 떨기 핀 꽃은 바람에 휘날려 에루화 간들 거리네 에헤야

한강수타령 묵계월

한강수 타령 - 묵계월 한강수라 넓고 깊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양구 화천 흐르는 물 소양정을 감돌아 양수리를 거쳐서 노들로 흘러만 가누나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간주중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여라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는실타령 묵계월

는실타령 - 묵계월 닭이 운다 닭이 운다 저 건너 모시당굴 닭이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나노 지화자 좋을시고 개가 짖네 개가 짖네 건넛말 삽짝밑에 개가 짖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는실 너니가 나노 지화자 좋을시고 간주중 봉이 운다 봉이 운다 울밑의 오동 남게 봉황이 운다 얼씨구 좋다 좋기만 좋지 는실

제비가 임정란

만첩산중 늙은 범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의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 일락서산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은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 망탕산으로 나간다 우이여- 어허어 어이고 저 제비 네 어디로 달아나노 백운을 박차며 흑운을 ...

제비가 이은주

만첩산중 늙은범 살진암캐를 물어다놓고 에-어르고 노닌다 광풍의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 일락서산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힌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 망탕산으로 나간다 우이여-어허어 어이고 저 제비네 어디로 달아나노. 백운을 박차며 흑운을 ...

제비가 Various Artists

제비가도 유산가와 함께 ‘긴잡가’ 군에 속하는데, 이것은 여러가지 ‘새’의 모습을 여유있고 정겹게 묘사한 것이다. 각 새들의 운치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또 새들의 아름다움을 전체적으로 읊는 사설로 이루어져 있다. 음악은 처음에 6박 도드리 장단으로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각종 새를 구체적으로 묘사할 때는 세마치 장단을 짧아져서 음악은 더욱 경쾌하고 빠...

제비가 채수현

만첩산중 늙은 범 살진 암캐를 물어다 놓고 에 어르고 노닌다 광풍의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일락서산 해는 뚝 떨어져 월출동령에 달이 솟네 만리장천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제비를 후리러 나간다 복희씨 맺은 그물을 두루쳐 메고서 나간다망당산으로 나간다 우이여 어허어 어이구 저 제비 네 어데로 달어나노백운을 박차며 흑운을 무릅쓰고 반...

제비가 이희문

만첩산중 늙은 범살찐 암캐를 물어다 놓고에 어르고 노닌다광풍에 낙엽처럼 벽허 둥둥 떠나간다일락서산에 해는 뚝 떨어져월출 동령에 달이 솟네만리장천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제비를 후리러 나간다제비를 후리러 나간다복희씨 맺은 그물을두루쳐 매고서 나간다망당산으로 나간다우이여 어허어어이구 저 제비네 어디로 달어나노백운을 박차며흑운을 무릎쓰고반공중에 높이 떠우이여 ...

乌衣巷 (唐·刘禹锡) 儿歌多多

旧时王谢堂前,飞入寻常百姓家。 乌衣巷[唐]刘禹锡 朱雀桥边野草花,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飞入寻常百姓家。 朱雀桥边野草花,乌衣巷口夕阳斜。 朱雀桥边野草花,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飞入寻常百姓家。 旧时王谢堂前,飞入寻常百姓家。 朱雀桥边野草花,乌衣巷口夕阳斜。 旧时王谢堂前,飞入寻常百姓家。

天黑黑 孫燕姿

我的小時候 吵鬧任性時侯 我的外婆 總會唱哄我 夏天的午後 老老的安慰我 那首好象這樣唱的 天黑黑欲落雨 天黑黑黑黑 離開小時候 有了自己的生活 新鮮的 新鮮的念頭 任性和衝動 無法控制的時候 我忘記 還有這樣的 天黑黑欲落雨 天黑黑黑黑 我愛上讓我奮不顧身的一個人 我以爲這就是我所追求的世界 然而横衝直撞被誤解被騙

春花萬里香 汪明荃, 羅文

春花萬里香,穿綠楊, 百花競放,春色醉人,內心一片明亮, 看看一雙雙喜鵲,報喜枝頭上。 春花伴你賞,挽手穿綠楊, 看蜂蝶舞,歡欣滿懷,幸福繞心頭上。 要唱出新的希望,盼高飛青雲上。哎......春花萬里香,穿綠楊,百花競放,春色醉人,內心一片明亮,看看一雙雙喜鵲,報喜枝頭上。要唱出新的希望,盼高飛青雲上。哎......

钱塘湖春行 (唐·白居易) 儿歌多多

几处早莺争暖树,谁家新啄春泥。 乱花渐欲迷人眼,浅草才能没马蹄。 最爱湖东行不足,绿杨阴里白沙堤。 钱塘湖春行[唐]白居易 孤山寺北贾亭西,水面初平云脚低。 几处早莺争暖树,谁家新啄春泥。 乱花渐欲迷人眼,浅草才能没马蹄。 最爱湖东行不足,绿杨阴里白沙堤。 孤山寺北贾亭西,水面初平云脚低。 孤山寺北贾亭西,水面初平云脚低。 几处早莺争暖树,谁家新啄春泥。

一对一 卓依婷

你唱一句 我随声把来对呀 花呀花呀花唉 一对一唱三朵 一朵花对的是喜相逢 二朵花对的是双飞 三朵花对的是喜上人 你看我呀我看你 你唱一句 我随声把来对呀 花呀花呀花唉 一对一唱三朵花

男子歌 정시로

모든걸 잃었어 눈물이 나도 울지않겠어 난아직 살아있으니 네게보여줄께 다시일어설께 행복하게 널 지켜주고말꺼야 이런일쯤은 너만있다면 믿어준다면 이길수있어 힘들어도 해낼꺼야 사랑을 위하여 너에게 해준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영원히 타오르는 내 사랑과 나의 전부를 주겠어 바람속을 떠돌다 살아왔지만 너를 만나게된후 나에겐 모든게 새로운 인생인걸 thank y...

子守歌 矢野眞紀

그것이나의사랑이예요 あなたが供にかえる眞夜中は孤獨や痛みが窓を叩く 아나타가코도모니카에루마요나카와코도쿠야이타미가마도오타타쿠 그대가어린아이가되는한밤중은고독이나아픔이창문을두드려요 何も言わずこのまま目を閉じてわたしの宇宙の中で 나니모이와즈코노마마메오토지테와타시노우츄-노나카데 아무것도말하지않은채이대로눈을감고서나의우주안에서 胸に耳をあててもっと確かめて流

赴杭供讀 關菊英, 羅文

風和日麗花如錦,女扮男裝千里行,絲絲柳,鶯唱,風光令人讚,遠山外鳥翱翔,草橋下輕舟泛,風光極目溜盼,到底上路難,前路遠關山道,萬水千山此去路漫漫,遊低嘆。小生呀赴杭州,詩書供讀最堪讚,異地呀離巢,別家三年才復還,崎嶇徑有何難,那怕萬重山,那邊望有涼亭,稍除倦意再復行。

燕になりたい / Tsubameni Naritai (제비가 되고 싶어) (Japan Ver.) Hayashi Asuca

翼になりたい (츠바메니 나리따이) 제비가 되고싶어 あおい 空(そら)の 中(なか)で ふんわり 風(かぜ)に (아오이 소라노 나카데 훙와리 카제니) 푸른 하늘 속에서 사뿐히 바람에 優(やさ)しく 包(つつ)まれて 自由(じゆう)に 翔(と)び回(まわ)る (야사시쿠 츠츠마레떼 지유우니 토비마와루) 부드럽게 감싸안겨 자유로이 날아다닌다 *(つばめ)

제비가 돌아왔네 오선

푸른하늘 헤쳐오니 꽃편지전하려고 지지배배 노래하며 제비는 돌아왔네 물어보자 제비야 어찌하여 돌아 왔느냐 고향에 진달래가 보고싶어 돌아왔다네 흰구름을 헤쳐오니 고향이 변했다고 지지배배 나래펴며 제비는 돌아왔네 물어보자 제비야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인심좋은 고향따라 그리워서 돌아왔다네 푸른하늘 헤쳐오니 꽃편지전하려고 지지배배 노래하며 제비는 돌아왔네 물...

강남갔던 제비가 박재언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대요 산넘고 바다건너 머나먼 길을 엄마제비 아빠제비 짝을 지어서 마을길 들길마다 재잘거리면 산새들새 벌나비도 짝을 지어서 호롱호롱 붕붕붕 노래부르는 강남갔던 제비가 돌아온대요 산넘고 바다건너 머나먼 길을 삼월이라 삼짓날은 제비오는날 금수강산 환하게 꽃이 피어요 봄이봄이 왔다고 노래불러요

恋与春日 闻人听書_

春风来时花先知 温柔曾相识 我们趁着东风 相逢一次 悄悄恋上彼此 我怕时光匆匆弹指 来不及相知 你莫流连风光 姗姗来迟 错过我的春日 念是春的雨 缠绵如丝 与你有万般心事 心思难解释 皆与你交织 满眼你样 趁着东风 恋上了春日 我们回眸 在花前相识 我借春水一池 再借桃花一枝 与你倾诉多情故事 趁着飞花 恋上了 我们携手 在月下相知 我借红尘一尺 写下万千风月诗 我的笔下文字 都是 你名字 我怕时光匆匆弹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