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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못잊어서 문주란

혼자 못 잊어서 - 문주란 그렇게 못 잊어서 몸부림을 치던 밤 오늘도 애태우는 가슴 깊이 맺힌 슬픔 하늘같이 믿었던 그 임이기에 참으려도 참으려도 흐르는 눈물 비에 젖어 오늘도 한 없이 걷네 간주중 이렇게 잊지 못해 발버둥을 치던 밤 빗속에 사무치는 가슴 아픈 해바라기 태양같이 따르던 그 임이기에 잊으려도 잊으려도 잊지 못하고 비에 젖어

130-그때 그사람 문주란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말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132-그때 그사람 문주란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말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너와나 문주란

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 않아 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혼자 노 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 둘이라면 헤쳐 나가리 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이 세상

호숫가의 엘레지 문주란

호숫가의 엘레지 - 문주란 외기러기 울고 가는 달 밝은 호숫가에 그대 이름 부르면서 나도 따라 울며 가네 맺지 못할 사랑이라 깨끗하게 잊으리라 남은 미련 풀길 없어 혼자 울고 있네 간주중 석양 지고 밤이 오면 쓸쓸한 호숫가에 그대 모습 그리면서 찾아가네 오늘 밤도 잊지 못할 사랑이라 오늘 밤도 불러본다 흘러버린 추억이라 혼자 울고 있네

안녕 문주란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혼자 가버린 뒤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서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 뒤 못 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가서 다시 또 흐느껴 울 안녕

빗소리 문주란

이렇게 상처 받고 후회하고 운다면 차라리 처음부터 사랑하지 말 것을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외로움만 남기고 아아아 슬픈 빗소리에 쓸쓸히 이 밤도 깊어만 가네 슬픔이 무엇인지 눈물이 무엇인지 그렇게 사랑했던 장밋빛의 나날들 그때는 몰랐어요 이별의 그 슬픔을 돌아올 수 없는 세월 꽃잎처럼 흩어져 아아아 슬픈 빗소리에

물망초 문주란

이토록 그리움에 사무쳐 호젓한 호숫가에서 그대를 기다리며 마음 조이며 외로이 홀로 피는 나는 물망초 하염없는 오랜 세월 기다리다 지쳐서 여윈 이 마음 이토록 그대를 기다리는 내 마음을 님은 아실까 그토록 오랜 세월 혼자 쓸쓸한 호숫가에서 님 없는 서러움에 흐느끼면서 외로이 홀로 피는 나는 물망초 시름없이 흘러가는 그 세월을 손꼽아 헤아리면서 그토록

추억속을 혼자 걸었네 문주란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걸었네 지난 옛 추억이 또다시 내 맘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문주란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 문주란 물새 슬피우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 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 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추억속에 혼자걸었네 문주란

물새 슬피우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쓸쓸하게 혼자 거닐면 지난 옛 추억이 또 다시 내 맘 속에 사무쳐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아름다운 추억인데 파도 밀려오는 노을 진 바닷가에 외로움 달래가며 추억속에 혼자 걸었네 잃어버린 그 사람을 목이 메어 불러봐도 지금은 모두 흘러간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1.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겐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2.지금은 타국천리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겐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 오늘도

바우고개 문주란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눈물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납니다 바우고개 핀 꽃 진달래 꽃은 우리님이 즐겨 즐겨 꺾어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여 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공항에 부는바람 문주란

지나긴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님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 가는데 나에게는 기다릴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임 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 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게는

공항에 부는 바람 문주란

지나~간 꿈~이라고 생각을 말자해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행복하게 임 마중 오는데 나에게는 마중~할 사람 아무도 없다~더~냐 아~~ 오늘도 혼자 찾아~온 공항엔 바람만 부네 지금~은 타국 천리에 떠나~간 사람을 못잊어 다시~ 찾~아~온 공항엔 바람이~ 부~네 남들은 기약하고 떠나~가는데 나에게는

사랑 했는데 문주란

사랑 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아 아아아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아아아 아아아아 여자의 눈물 그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바라보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아 아아아아 사랑했는데 (간주) 그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마음 바라보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아아아 아아아아

순정 문주란

순정 - 문주란 가랑잎 밟으면서 오솔길을 가는데 저기서 오고 있었네 강 건너 온 사람 노을진 들판에 혼자 서 있을 때 하얀 가슴을 손짓하는 아~ 돌아온 사람 간주중 하늘은 푸르른데 들바람은 차거워 내 마음 잔잔한 물에 돌을 던진 사람 노 저어 달려간 설레는 가슴에 슬픔 남기고 멀어저 간 아~ 돌아간 사람

사랑했는데 문주란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어이 혼자 울어야 하나 아 아 여자의 눈물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그 팔에 안기어 꿈꾸던 창가엔 시들은 장미꽃 이 마음 따라 우네 사랑했는데 서로가 좋아서 아 아 사랑했는데

너와 나 문주란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길도 둘이서 걸어가면 외롭지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너와나 둘이라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너와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말자.

태양과 나 문주란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내 사랑은 영원한 것 비바람 몰아치는 어두운 밤에도 빛나는 태양과 같이 나의 사랑 나의 마음 오직 내 사랑위해 뜨거운 저 태양은 밤엔 식어 가지만 변함 없는 내 사랑은 꺼질줄 모~르네 장미보다 새빨간 푸른 하늘의 태양 언젠가는 황혼속에 사라져 갔지~만 불같이 뜨거운 내...

나야 나 문주란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야 나야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거리엔

나야 나 (원곡가수 남진) 문주란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야 나야 밤늦은 골목길 외쳐보아도 젖은 그림자 바람에 밀리고

나야나 문주란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야 나야

나야 나 (2012 Ver.) 문주란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바람이 분다 길가에 목롯집 그냥 가긴 서운하잖아 한 잔 자네 한 잔 권커니 한 번은 내 세상도 오겠지 아자 내가 뭐 어때서 건들지 마 운명아 비켜라 이 몸께서 행차하신다 때로는 깃털처럼 휘날리며 때로는 먼지처럼 밟히며 아자 하루를 살아냈네 나야 나야 나야 나야

나야 나 (남진) 문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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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 문주란

네 어느날 꼭 말해 주세요 슬픈 여자 만나시거든 울고 있을 때 잠 못이룰 때 나도 몹씨 슬펐었다고 만남은 우연이어도 헤어짐은 이미 운명인 것을 끝내는 다시 만날 수 없는 사랑의 어둠 앞에 어쩔 수 없는 시절인연 비가 내리는 그 어느날 그대 슬픈 여자 만나시거든 내 굳은 언약도 이 쓸쓸한 비에 젖고있다고 전해 주세요 가을이 가고

그때 그자리 문주란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 당신이 두고 간 초라한 모습 그대로 (반복) 그러나 하나도 슬프지는 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 빌며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 그자리(반복)

언젠가의 이별 문주란

황혼 속에 묻어버린 그대의 슬픈 얼굴이 한 세월 지난 지금에야 떠 오른 것은 왜일까 아직도 그대에게 미련이 남았을까 사랑하고 있으매 눈물 짓던 그걸 알고 있으매 웃음 짓던 너 언젠가의 이별을 예감하면서도 아니라 우기던 눈물 속에 지워버린 아쉬웠던 지난 시절이 긴 세월 지난 지금에야 왜 다시 생각이 날까 그 시절 그 때에는 아픔도 몰랐지만

언제가의 이별 문주란

황혼 속에 묻혀버린 그대의 슬픈 얼굴이 한 세월 지난 지금에야 떠오른 것은 왜일까 아직도 그대에게 미련이 남았을까 사랑하고 있음에 눈물짓던 그걸 알고 있음에 웃음 짓던 너 언젠가의 이별을 예감하면서도 아니라 우기던 눈물 속에 지워버린 아쉬웠던 지난 시절이 긴 세월 지난 지금에야 왜 다시 생각이 날까 그 시절 그때에는 아픔도 몰랐지만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문주란

너와 사이 무슨 말들이 필요로 하겠니 천하를 다 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나에게 네가 없다면 남은 게 무엇이냐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좋아서 너와 맺은 사이 세상이 변해 버린다 해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너와 사이 무슨 말들이 필요로 하겠니 천하를 다 준대도 너와는 바꿀 수 없어 나에게 네가 없다면 남은 게 무엇이냐 서로가 좋아서 서로가 좋아서

그때그자리(반주곡) 문주란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그~자리 당신이두고~간 초라한모습그대로 그~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그~자리 >>>>>>>>>>간주중<<<<<<<<<< 그~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달무리 문주란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 ~간주중~ 날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운 달 모습에 고개 숙이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 꽃 반기려무~ 반기려무~.

그때그자리 문주란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그-자-리 당-신이 두고-간 초라한모습그대로 그-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그-자리 >>>>>>>>>>간주중<<<<<<<<<< 그-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그때그자리(MR) 문주란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그-자-리 당-신이 두고-간 초라한모습그대로 그-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외-로워 외로워지-면 행-복을빌며 -여기에 왔습니다 그-때그-자리 >>>>>>>>>>간주중<<<<<<<<<< 그-러나 나하나도 슬-프지는않아요 그-리워 그리워지-면 추-억에 살고

그 약속을 문주란

홀로 외로워 외로워해도 그대는 몰라요 내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쓸쓸한 내 모습 볼 수가 없으니까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내 곁을 떠나기 전에 약속 약속 그 약속 잊었나요 그대는 홀로 외로워 외로워 해도 그대는 몰라요 내 마음 몰라요 어딘가 먼 곳에 떠나간 그대를 영영 이제는 잊어야 할까요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내 손 잡아주 문주란

우리 첫 번 만나던 날 사랑에 빠져 그대 내 손 다정하게 잡아주었지 의지할 데 없는 쓰러지지 않게 영원히 내 손을 잡아 주 우리 첫 번 만나던 날 사랑에 빠져 그대 내 손 다정하게 잡아주었지 의지할 데 없는 쓰러지지 않게 영원히 내 손을 잡아 주

가슴 아프게 문주란

당신과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아 목동아 문주란

아 푸른 들에 벌써 가을 돌아와 내 사람마저 외로워지고 저 양떼들도 가을이 오니 떠나야 할 슬픔에 웁니다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아 목동아 또 만나자 내 사랑아 저 푸른 들도 아름답던 초원도 저 개울들도 이별에 우니 떠나지만 마음 아프다 아 목동아 또 만나자 내 사랑아

타 인 들 문주란

당신과 ~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 놓고 갈 길을 묶어 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은 묶이고 사랑은

타 인 들 문주란

당신과 ~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상~~처만 남겨놓~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호수~의~ 백조처~럼 내가 가는~데 사랑을 막아 놓고 갈 길을 묶어 놓고 진종일 진종~~~일~~~ 비가~~ 내린~다 당신과 ~는 남남으로 만났~다가 마~~음만 주고받~고 남남으로 돌아~섰~다 흐르~는~ 구름처~럼 내가 가는~데 발길은 묶이고 사랑은

임 찾아 왔오 문주란

머나먼 천리 길을 내 님 찾아 여기 왔소 밤새워 먹인 설움 울다 울다 잠이 들고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잠든 새야 말 좀 해다오 시름에 젖은 가슴 달래려고 여기 왔소 그대여 불러주오 예전처럼 내 이름을 긴긴 날을 애태우며 찾아온 내 사랑인데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찬이슬만 반기네

꼭 필요합니다 문주란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내 당신 있어야 내 당신 있어야

밤안개 거리 문주란

이슬비 내리는 밤안개 거리를 걸어간다 걸어간다 밤안개가 밀리는 거리 헤어지던 그 거리에서 생각합니다 생각합니다 다정했던 그 날의 거리 이슬비가 내리는 거리 추억 어린 이 거리에서 나는 빌었네 나는 빌었네 언젠가는 다시 만나길 아아 그리운 사람 멀리멀리 보내고 희미한 가로등만 안기는 이 거리를 혼자서 걸어갑니다 그 옛날을 생각하면서 찾을 길 없네 다정한

바람꽃 문주란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왜 내게 이제 왔나요 그간 다른 사람을 사랑할때는 까맣게 나를 잊~었나 다시는 그댈 생각하지도 않겠다고 눈물이 쏟아지는 순간이 와도 술 취해 잊으려 했어 사랑했나요 당신은 나를 한번쯤 기억했나요 사랑했나요 당신은 나를 아직도 사랑하나요 당신을 너무 미워했지만 왜 나는 바람꽃되어 때론 다른 사랑을 꿈꾸었지만

바람꽃 문주란

오랜 시간을 기다렸지만 왜 내게 이제 왔나요 그간 다른 사람을 사랑할때는 까맣게 나를 잊~었나 다시는 그댈 생각하지도 않겠다고 눈물이 쏟아지는 순간이 와도 술 취해 잊으려 했어 사랑했나요 당신은 나를 한번쯤 기억했나요 사랑했나요 당신은 나를 아직도 사랑하나요 당신을 너무 미워했지만 왜 나는 바람꽃되어 때론 다른 사랑을 꿈꾸었지만

타인들 ◆공간◆ 문주란

타인들-문주란◆공간◆ 1)당~~~신~과~~~는~~~ 남남으로~만~났~다가~~~~ 상~~~처~만~~남겨놓~고~~~ 남남으로~돌~아~섰~다~~~~ 호~~~수~의~백조처~럼~~~ 내~가가~는~데~~~~ 사~랑~을~막아~놓고~발길을묶어놓고~ 진종~일~~~진~종~~~일~~~~ 비~가~~~내~린~다~~~~ ★~♪~

가슴아프게 문주란

당신과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마음은 서러워도 문주란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 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비극은 없다 문주란

사람의 운명속에 외로운 그대와 어두운 밤하늘의 날라가는 낙엽처럼 맺지못할 인연속에 흩어지는 청춘 아~~~~~~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 꽃병의 꽃한송이 쓸쓸한 그모습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대의 모습같아서 꿈속에서 헤매다가 잠깨어 우는 마음 아~~~~~~우리에게 그래도 비극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