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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어머니 박솔미

어머님 살아생전 효도한번제대로 못하고 언제나슬픔 드린 이 못난 자식 이기에 이제야때가되어 효도해 보려하니 어머님 계신 곳은 찾을 길 없고 웃자란 잡초들만 나를 기다리며오고가는 바람결에 흔들립니다눈 내리는 고향산천 힘없이 뒤돌아보며 언제쯤 다시 오려나 고개 숙이니 애타게 손 흔들던어머님 모습 쓸쓸하신 그 모습이 가슴속 사무쳐 불효한자식 마음 이슬이 되어...

오로지 박솔미

얼마나 보고 싶었던 그대였던가 그러나 마주 보면은 말문이 막혀 그냥 싱겁게 빈 웃음 만 보이다가 마주치는 눈빛을 부끄러워 하였지만 이젠 웃으면서 고백할 거야 오로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저 하늘에 태양이 불타고 있는 한 오로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었다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싶었다 그댈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군산아줌마 박솔미

큰 배 작은 배들 모여 모여 있는 정다운 군산항 어디로 가는 배일까 연락선은 떠나가고 옛 추억을 그리워하며 걸어보는 군산항 선창 가 거리 철없이 좋아했던 첫사랑 그 사람이 스쳐가듯 떠오르고 멀리서 가까이서 반짝이는 군산 항 불빛들 속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새만금에서 다시 찾는 멋드러진 군산 아줌마 갈매기도 쉬어쉬어가는 군산항 밤부두 어디로 가는 배일까...

내일을 향해 간다 박솔미

?빈손으로 태어나서 물려받은 유산 없이 꿈을 안고 걸어온 길 고달픈 인생길 비가오면 뛰어가고 눈 내리면 눈 맞으며 내일 위해 참으련다 고진감래 되새기고 힘들어도 대기만성 가득가득 채우리라 채우고 또 채우며 텅 빈 가슴 두드린다 이만큼 채웠으면 지칠만도 하지만 넘어가는 석양 보며 내일을 향해간다 끝없는 야망 인생천리 길 지나가는 세월 속에 거친 한숨 몰...

군산 아줌마 박솔미

큰배 작은배들 모여모여있는 정다운 군산항 어디로 가는 배일까 연락선은 떠나가고 옛추억을 그리워하며 걸어보는 군산항 선창가 거리 철없이 좋아 했던 첫사랑 그 사람이 스쳐가듯 떠오르고 멀리서 가까이서 반짝이는 군산항 불빛들 속에 아름다운 추억들을 새만금에 다시 찾은 멋들어진 군산 아줌마 갈매기도 쉬어쉬어 가는 군산항 밤부두 어디로 가는 배일까 연락선은 ...

어머니 염정민 (Yum jung min)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한 평생 사는 것 도 아닌 것이 인생인데 두 번쯤은 후회해도 괜찮은게 인생인데 세 번쯤은 실패도 일어서야 인생이지 보고 싶은어머니 나에게 얘기 했줘 보고 싶은어머니 그리운 내 어머니 꼭 한번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 못했지 오른쪽도 안아주자 왼쪽도 안아주자 뒷사람도 안아주자 그런것이

어머니 최인자

아스라이 생각이 난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꿈이라도 꾸는 날엔 목메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세월이 갈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또렷하게 생각이난다 생전의 우리 어머니 명절이나 좋은날엔 한없이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어머니 고생 하신 어머니 보고싶은 어머니 흰머리 늘수록 더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픈

우리 어머니 장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불효자식 파양해서 만수무강 비옵니다 자식 하나 잘 되라고 자나 깨나 근심 걱정에 곱던 얼굴 주름이 지신 보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불효자식 파양해서 만수무강 비옵니다 한 평생을 자식 위해 길고 긴 시름의 세월 검은 머리 백발이 되신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 류영대

가난했지만 그리운 시절 힘들었지만 행복한 시절 찔레 새순을 꺾어 먹었던 그리운 두메나 산골 고갯길 눈물로 넘던 고갯길 그 동안 한번 가지 못하고 서럽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금새 제가 갈께요 어머니 어머니 부디 오래 사세요 감자 열 개를 넣어주시고 빨리 오라며 두 손 잡았죠 많은 밤들을 눈물 흘리며 살아 온 반세기 세월 금새 돌아온다고 약속했던

그리운 어머니 허정아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랑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 가면 다신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어머니 최유나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 뒤로 서울 가는 기차 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 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 싶은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걱정에 한 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내 어머니 현철

어느 깊은 추운 겨울날 기약 없이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싶어라 행주치마 눈물 적시며 돌아서서 흐느끼던 마지막 그때 모습이 눈 앞에 아롱거리여 많은 세월 지난 오늘도 효도 한번 못해드린 죄 보고 싶은어머니 용서를 비옵니다 어느 깊은 구름 낀 밤에 울면서 떠나온 고향 오갈 수도 없는 이 몸은 어머니 보고 싶어라 두 손잡고 눈물 적시며

&&**그리운 어머니**&& 허정아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람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 가면 다신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그리운 어머니***& 허정아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랑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 가면 다신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내 어머니 금동하

어머니 - 금동하 아아아아 아아아아 나나나나 나나나나 빈자리 말없이 한 여인의 젖은 모습 그 모습은 (그 모습은) 어디가고 (어디가고) 빈 사진만 남아있나요 억만번을 (억만번을) 불러봐도 (불러봐도) 당신 그림자를 모른다 (모른다) 하였는데 (하였는데) 그마저 부를 수 없네 어머니 어머니 질곡의 세월만 살다가신 내 어머니 보고 싶은

그리운 어머니 이나경

자나 깨나 자식 걱정 한평생을 살아오신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가신 그 길 바라보다 눈을 감으니 나도 몰래 눈물이 납니다 한 많은 세월 가슴에 안고 모진 세월 살아오면서 어떻게 소리 없이 눈물로 지내셨나요 지금은 먼 곳으로 떠나셨지만 눈감으면 그려지는 그리운 어머니 그리움이 사무쳐서 목이 메어 불러보는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가신 그길 바라보다 주저앉아서 하염없이

!***엄마의 눈물***! 옥장미

눈보라 몰아치는 고향역에서 잘 가라 손짓하며 울먹이던 우리 어머니 살기 위해 목숨 걸고 압록강을 건넜어요 사랑하는 울 어머니 꿈속에서 눈물 흘리시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고향 북녘 하늘 바라보며 눈물만 흘립니다 보고 싶은어머니 눈보라 몰아치는 고향역에서 잘 가라 손짓하며 울먹이던 우리 어머니 살기 위해 목숨

그리운 어머니 (New Ver.) 전복희

부르면 부를수록 가슴이 메어지고 눈시울이 뜨거운 어머니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그렇게 가셨나요 남은 사랑 남은 가족 어린 자식 어찌 살라고 뒤도 안보고 가셨나요 보고 싶은 나의 어머니 잊으려 잊으려한들 잊을 수 있을까요 보고 싶은 어머니 살아생전 불효한 이 자식 눈물로 비옵니다 한번가면 다시 못 올 멀고도 먼 그 여행길을 뒤도 안보고

0016 - 유랑청춘 송해

유랑청춘 눈물 어린 툇마루의 손 흔들던 어머니 하늘마저 어두워진 나무리 벌판아 길 떠나는 우리 아들 조심하거라 그 소리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엄마여 간주중 재넘어 길 떠나는 유랑 청춘아 어디가면 그리운 님 다시 만날까 정 주면 이별인데 그 어디 머물까 그 세월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

유랑 청춘 송해

눈물 어린 툇마루에 손 흔들던 어머니 하늘마저 어두워진 나무리 벌판아 길 떠나는 우리 아들 조심하거라 그 소리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엄마여 재 넘어 길 떠나는 유랑 청춘아 어디 가면 그리운 님 다시 만날까 정 주면 이별인데 그 어디 머물까 그 세월 아득하니 벌써 70년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할미꽃 (inst.) 영지

노을진 그 어느날 할미꽃 피는 그날에 울엄마 날 찾으러 오시는 길에 새빨간 할미꽃 한송이 어른이 되고나선 보이지 않던 할미꽃이 그리워지네 빨갛게 피었던게 어제 같은데 하얗게 지고 있구나 보고 싶은 어머니 보고 싶은 할미꽃 엄마 등에 업혀 울던 그때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애기야 밥 먹어라 다치지 말고 놀아라 마냥 더 놀고 싶은 나를

보고싶은 어머니 김은경

여러 자식 기르시느라 앞치마에 땀방울 흘리시며 동그란 주먹밥에 고소한 참깨 간간한 소금 솔솔 뿌리시던 어머니 불두화 하얀 꽃송이 바람 불어 나풀나풀 내 손바닥에 고이 앉으니 꽃잎처럼 향기롭던 어머니 손길 생각나서 두 눈을 감는다.

언제나 바라봐도 (578장) 트리니티 싱어즈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음성 귓가에 들리네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그 손을 마주 잡고

(578장) 언제나 바라봐도 CTS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음성 귓가에 들리네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그 손을 마주 잡고

언제나 바라봐도 (아노스카펠라합창단) Various Artists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음성 귓가에 들리네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 하려 어머니 주셨네 그 손을 마주 잡고

어머니 보고싶어요 장미미

눈을 떠도 눈 감아도 보고싶은 어머니 눈보라 비바람을 맞으시며 한 평생 사랑으로 헌신하신 다시는 볼 수 없는 내 어머니 이 세상 영원토록 제 곁에 계실줄만 알았어요 땅을치고 후회해도 다시는 볼 수 없는 사랑하는 어머니 꿈에서라도 보고싶은 내 어머니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눈을 떠도 눈 감아도 보고 싶은 어머니 눈보라 비바람을 맞으시며 한 평생

578장 - 언제나 바라봐도 CTS

1)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 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 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2) 나 항상 거슬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음성 귓가에 들리네 (3) 죄인을 구하시려 독생자 보내신 그 사랑 알게하려 어머니 주셨네

아! 어머니 김형부

어머니 - 김형부 엄마 품이 왜 그리 포근했는지 엄마 등이 왜 그리 따스했는지 모르고 자라온 그 옛날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나 이제야 부모되어 어머니 사랑을 가슴에 새깁니다 아~ 어머니 어머니 다 드려도 다 드려도 모자라지만 내 효도를 받아주세요 등에 엎히신 우리 어머니 왜 이리도 가벼워 지셨나요 간주중 엄마 정성이 왜 그리 지극했는지

언제나 바라봐도(578장) 트리니티 싱어즈

언제나 바라봐도 늘 보고 싶은 분 기쁠 때나 슬플 때 늘 보고 싶은 분 모든 것 주시고도 더 주시려는 이 어머니 한 분 이외 또 어디 있으랴 2. 나 항상 거스려도 다 용서하시고 날 웃게 하시려고 어머니 우시네 집 떠나 먼 곳에서 나 방황하여도 어머니 기도 음성 귓가에 들리네 3.

눈물의 사할린 오세근

어머님의 노래가 그리우면 버릇처럼 바다에 와서 저 멀리 아련한 수평선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짐승도 밤이 오면 제 집을 찾고 들풀도 봄이 오면 새싹 돋는데 이 못난 사람 갈수가 없네 그리운 어머니 나라 이 못난 사람 갈수가 없네 보고 싶은 어머니 나라 애달픈 망향가를 부르는 마음 사할린아 너는 아느냐 눈감으면 손에 잡힐듯한 그리운 내

어머니 김창훈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어머니 얼굴 주름살이 내 가슴 깊이 후벼 파네 멀리 있어 몸은 가지 못해. 마음 어느새 엄마 품에 안겨있어 따스한 온기 온 몸에 퍼져와 내 두 눈에 눈물이 글썽거려 어머니 보고 싶을 때면, 엄마! 나직이 혼자 불러보네 내 걱정 할 거 하나 없다 그 말씀 나를 울게 하네

고향가는 길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 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 떠나온 나의 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 건너서 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길 나의 고향 나는야 고향가네 콜록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 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 두 번 씩 보고 싶은어머니 초롱꽃 갈대 수풀 솔밭사이 뛰놀던 길

고향 가는 길 최영준

고향 가는 길 - 최영준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인줄 알았었네 흰 구름 앞세우고 길떠나온 나의고향 산굽이 넘고 개울을 건너서가면 물안개 피어나는 천리 먼 길 나의고향 나는야 고향 가네 쿨쿨 잠든 아이들과 새 옷 한 벌 지어놓고 기다리실 내 어머니 나는야 고향 가네 꿈에도 그리던 길 하루에 열 두 번씩 보고 싶은어머니 간주중 초롱꽃 갈대

어머니 김동현

살아 생 전 효도 한번 제대로 못한 이 몸 어머니만 생각하면 가슴이 메어집니다 날이면 날마다 근심 걱정 자식 생각에 아픈 몸 이끄시고 일평생 고생하신 내 어머니 후회하고 통곡해도 다시 못 올 어머니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어요 못다 한 효도 드리고 싶어요 자식 잘되는 거 보신다면서요 왜 그리 빨리 가셨어요 불효한 이자식 평생 응어리 앉고 살아갑니다

꽃신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꽃신 (MR) 민수현

꿈이런가 모진 세월 곱디고운 꽃 한 송이 비바람에 꺾여버린 그 소녀는 어디 갔나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그대 넓은 등에 업혀 하염없이 울고 싶어라 언제 다시 꽃신 신고 덩실덩실 춤추고파 꿈에라도 가고 싶은 내 고향 저 푸른 들판 바람인가 돌아보니 님은 온데간데없고 굽이굽이 가시밭길 서러워서 난 못 가겠네 옷고름에 새긴 사연 지워지지 않는 눈물

어머니! 우리 어머니! 호야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너무 보고--파서 목 메이게- 불러 봐도 아무 대답-이- 없어 우리 어머님!-- 보고파- 눈물 흘립니다! 어떡하면 뵈오리까? 어딜 가면 만나리까? 뵈올 수만 있다면---- 만날 수만 있---다면 천당인들- 못 가리오! 지옥인들- 못 가-리오! 아! 아! 우-리 엄마!꿈에라도 보고--파요! 하늘만큼!

어머니 석소영

봄이 오는 언덕 파란 하늘에 새하얀 웃음 담고서 떠나신 나의 님이여 나와 함께 영원히 머물러 계실 줄 알았는데 어느 날 훌쩍 나의 곁을 떠나신 그리운 나의 어머니 행여나 찾아오실까 아련히 기다리는데 등 뒤에 나를 업고서 자장가 들려주던 음성 들릴 듯 한데 보고 싶어요 마냥 울고 싶어요 제게 묻지도 않으시고 저를 낳으시고 사랑해 주시던 님이여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해성스님

꽃 피고 새가 울면 더욱 더 보고 싶은 아름다운 그 모습 어머니 얼굴 잡은 손 부리치고 돌아선 이 자식은 어머니를 어머니라 부르지 못하고 한 평생을 불효함에 마음을 조이며 아 아아아 아 아아 아아아 소리 내어 불러보는 그리운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 어 머니 만수무강 하옵소서 노 오란 낙엽지면 더욱 더 생각나는 거칠어진 손마디 주름진 얼굴 언제나 찾아뵐까

Korean Dream 윤수일

내가 왔다 내가 왔다 꿈을 찾아 여기에 낮설은 도시지만 나의 꿈을 펼치네 KOREAN KOREAN DREAM KOREAN KOREAN DREAM 친구들아 기다려라 우리 다시 만날 날 멀진 않아 멀지 않아 내가 꿈을 이룰 날 KOREAN KOREAN DREAM KOREAN KOREAN DREAM 아직까지 때때로 외로움타는 이방인 보고

치매예방 캠페인 송 김동현

나이를 먹었어도 어른, 아이처럼 보고 싶은 우리 어머니 바람마저 차가울 땐 당신 품속이 나는 나는 품이 그리워 모진 세월 자식 걱정 평생 바치고 이제는 백발이 되셨네! 몹쓸 놈의 저 세월은 우리 어머니의 기억마저 빼앗아 가네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너무 불쌍해 끌어안고 통곡합니다.

기러기떼 날으네 북한가요

봄 노을피는 저 하늘가에 기럭 기러기 줄지어 나네 서로 다정히 찾고 부르며 나의 마음도 싣고서 가네 보고 싶은 고향에 가고 싶은 조국에 아 내 마음 기러기 끼르륵 끼르륵 가네 눈을 감아도 그리운 고향 푸른 언덕이 어리여오네 타향 만리길 바래워주던 나의 어머니 안녕하신지 보고 싶은 고향에 가고 싶은 조국에 아 내 마음 기러기

기러기떼 날으네 북한가요

봄 노을피는 저 하늘가에 기럭 기러기 줄지어 나네 서로 다정히 찾고 부르며 나의 마음도 싣고서 가네 보고 싶은 고향에 가고 싶은 조국에 아 내 마음 기러기 끼르륵 끼르륵 가네 눈을 감아도 그리운 고향 푸른 언덕이 어리여오네 타향 만리길 바래워주던 나의 어머니 안녕하신지 보고 싶은 고향에 가고 싶은 조국에 아 내 마음 기러기

보고싶은 우리엄마 호야

보고 싶은 우리 엄마 꿈에라도 보고 싶어서 영상 통화 돌렸더니 전화 받질 않으셔서 듣고 싶은 그 목소리 끝내 듣질 못 하였고 뵙고 싶은 얼굴 마저 눈에 넣질 못했네 아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안녕히 잘 계시겠죠 조금만 기다리시면 불효자식 막내호야 무릎 꿇고 머리 숙여 큰절 인사 드리리다 그때까지 천상에서 마음 편히 잘 계시어요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어머니 유성

생각을 해봐도 알수가 없어 성장과 순간의 시작과 끝을 가르쳐 주어요 인생의 의미 붙잡아 주어요 흔들리는 몸 언제부터인가 당신을 찾아서 수없이 외쳐 보았지요 달이 뜨면 웃는 얼굴 아- 어머니 별이 뜨면 보고 싶어 어머니 나는 볼 수있어 밤하늘 저멀리 사랑하는 어머니를 날 지켜 주어요 더 크신 힘으로 그리운 우리 어머니여 정녕 다시 볼수 없나 아- 어머니 이세상에

어머니와 고등어 임재현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보니 한 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 어머니 코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 소금에 절여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 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네 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놓고 주무시는구나 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이를 먹을 수 있네 나는 참 바보다

어머니 플라워

빛바랜 사진속에 웃고계신 나의 어머니 보고싶어요 항상 고마워 했었지만 어린나는 괜히투정만 했었지요 내곁을 떠나시던 그날까지 나를 걱정해주신당신께 나는 이제와 가슴깊이 후회하면 평생 살아야하겟지요 나에게하나만을 말했죠 언제나 건강하라고......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도 죄송한마음뿐이죠 이제는 알아요 내게 남기신 깊은 사랑을..

친정어머니 성정희

인연의 끈이던 버팀목이 소롯이 가시던 그날 떨어진 낙엽인양 말도 못 하고 먼 길을 홀로 가셨네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는 매무새 곱던 당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어머니 친정어머니 불효한 딸자식 남겨두고 홀연히 가시던 그날 하늘이 무너진양 주저않아서 통곡을 했었답니다 불러보아도 대답이 없는 곱고도 곱던 당신 보고 싶은 님 볼 수가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일해도 찬밥 한덩이로 대충 끼니를 때워도 엄마는 항상 나만 아껴주었고 괜찮다며 모든 걸 내게 주었고 시간 지나고서 난 알게되었고 이제와서 후회하니 늦어버렸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어머니어머니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 해도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일해도 찬밥 한덩이로 대충 끼니를 때워도 엄마는 항상 나만 아껴주었고 괜찮다며 모든 걸 내게 주었고 시간 지나고서 난 알게되었고 이제와서 후회하니 늦어버렸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어머니어머니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 해도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