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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Inst.) 박윤화

쓸쓸한 겨울 거리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든데 작년 겨울은 행복했었지 니가 있기에 춥지 않았지 작년 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썹엔

작년 겨울 박윤화

쓸쓸한 겨울 거리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든데 작년 겨울은 행복했었지 니가 있기에 춥지 않았지 작년 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썹엔

작년 겨울 박윤화

쓸쓸한 겨울 거리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든데 작년 겨울은 행복했었지 니가 있기에 춥지 않았지 작년 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썹엔

작년 겨울 박윤화

ASDF

작년 겨울 박윤화 & 현아

song1) 쓸쓸한 겨울거리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든데 작년 겨울은 행복했었지 니가 있기에 춥지 않았지 작년 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 Rap1)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작년 겨울 박윤화/현아

song1) 쓸쓸한 겨울거리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든데 작년 겨울은 행복했었지 니가 있기에 춥지 않았지 작년 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 Rap1)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작년 겨울 박윤화,현아

쓸쓸한 겨울 거리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든데 작년 겨울은 행복했었지 니가 있기에 춥지 않았지 작년 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속눈썹엔

작년 겨울 박윤화, 현아

쓸쓸한 겨울거리지나치는 사람들모두 행복해보여지금나 죽을만큼 힘든데작년겨울은 행복했었지니가있기에 춥지않았지작년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올 해 처음하얀 눈이 가득내렸어오랜만에 설레이니 너무 좋았어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누군가가만든 눈사람이 나를반기고속눈썹엔 하얀눈이 살짝 내려앉았어너무좋아서 호호 불어도보고어...

말해줘 (feat.김채은) 박윤화

너와 헤어졌던 그 이후로 맘 편히 잠든 적 없어 눈물로 밤을 지새고 우리 다시 만난 그날에 널 기억해 다시 넌 내 곁으로와 사랑한다 말을 속삭여 헤어지지말자고 이대로 나 행복하기를 내 꿈속에 너처럼 행복했던 나처럼 우리 다시 헤어 지지마 새하얀 눈이 내리던 그 겨울 한걸음씩 발을 맞춰 걷다 나도 모르게 널 바라보다가 네게 입맞춤을 했지 그때 알았어 내 마음

작년 겨울 (Inst.) 현아

쓸쓸한 겨울 거리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든데 작년 겨울은 행복했었지 니가 있기에 춥지 않았지 작년 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퍽퍽해 (Inst.) ruask

뭐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게 없어 텅 빈 잔고 땜에 더 쪼그라들어 5년을 버틴 내 패딩이 조금 안쓰러워져 누가 그랬어 래펀 목에 다이아 걸어 또 바다 건너온 차에 몸 싣고 달려 오오 pay day 무색하게 계좌엔 하나 남는 게 없어 내 삶은 텁텁해 집 앞 공사장 먼지 보다 더 창작은 매번 똥 변기통에다 던져 음악이 아님 술 취할 수 있는 변명 예술은 작년 겨울

작년 겨울 현아

쓸쓸한 겨울 거리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 행복해보여 지금 난 죽을 만큼 힘든데 작년 겨울은 행복했었지 니가 있기에 춥지 않았지 작년 겨울 한 남자의 슬픈 이별이야기 올해 처음 하얀눈이 가득 내렸어 오랜만에 설레임이 너무 좋아서 당장 옷장을 열어 털장갑을 껴보고 빨간 목도리도 하고 거리를 나서봤어 누군가가 만든 눈사람이 나를 반기고

바라고 바라보고 (Feat. 김채은, 유다해) 박윤화

너를 바라고 바라보고네곁에 있는 그녈보고자꾸 가슴이 아파 잠들지 않는데지워보려고 지워보고밀어내려고 널 밀어보지만자꾸 너를 보는 나잊어보려 해보고 밀어내려 해봐도자꾸 내 마음은 네게 가잖아너만 바라 보잖아안된다는걸 알면서너를 보는 내마음이그만 멈춰 주길바라는내 마음도 아파그녈 바라보는 너를 보는데그게 왜 행복한지난 정말 너만 보나봐너를 바라고 바라보고네...

눈물이 말라 (박윤화 Solo) 박윤화

돌아서는 너를 꼭 안고 음 또 울었어 가지 말랬어 내 뜨거운 눈물로 비라도 내리면 좋겠어 음 지워지겠지 무뎌지겠지 또 익숙해질 날로 눈물이 말라 눈물이 말라 너를 지울 수 없어 숨이 멎을 듯 숨이 멎을 듯 애써 하룰 보냈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한다고 울고 또 울어서 잊고 싶은데 매일 그래 이러면 편할 줄 알았어 음 나쁜 너라고 못된 너라고 널 욕하고...

녹여줘 (Inst.) 에릭남 (Eric Nam)

떠올라 함께 만든 눈사람에 모자 씌우며 웃었던 그 시간 널 내 품에 안아줄게 니 눈을 바라보면 첫눈 보는 것처럼 설레 넌 내 품에 안겨줄래 Baby Say that you’ll be mine oh oh 이젠 눈이 내리면 니 얼굴 떠올려 너의 수줍은 웃음소리 귓가에 울려 달콤한 향기 부드러운 손길 Tell me baby That I’m not dreamin’ 작년

눈에게 (Inst.) 티엘(T.L)

작년 겨울 행복했던 두 사람이 있었죠. 한 남자와 그 남자를 너무 사랑한 여자 지금 이 노랜 그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죠 이제는 나 혼자 부르는 노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처음 보내는 겨울이라고 행복해했죠, Oh~ 하늘마저 우리를 축복해주는지 하얀 눈이 내렸죠, 작년 겨울이었죠... (as time goes by) 올 겨울엔...

작년, 겨울 (With 이윤희) 경니

아무 흔적도 없는 새하얀 눈에게 첫 발걸음을 내디뎌 그때는 마냥 아이처럼 뛰어다녔지 왠지 오늘따라 빨개진 내 코에 닿은 공기가 참 시리네 참 시리네 유난히 그러네 내 모자 위에 나무 위에 곳곳에 하얀 옷을 입어 woo hoo 그저 바라보다가 너는 알고 있지 이맘때쯤 나의 모습을 내 웃음 소리에 따라 웃던 너 눈보다도 더 예쁘다 했지 작년

어느새, 겨울 마지막토스트(Lastoast)

버스에 몸을 구겨 넣는다 계절이 수십 개쯤 지나간다 종착역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도 나른한 몸이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작년 이 맘 때 혹은 그 이전에도 아마 똑같은 기분이었겠지 물씬 차가워진 공기를 마시며 서리 낀 창문에 낙서를 해본다 찬 공기가 품 안을 파고 들어올 때 언제나 떠오르는 기억이 있지 비릿한 향수를 혼자 느끼면서 이어폰

어느새, 겨울 마지막 토스트

버스에 몸을 구겨 넣는다 계절이 수십 개쯤 지나간다 종착역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도 나른한 몸이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작년 이 맘 때 혹은 그 이전에도 아마 똑같은 기분이었겠지 물씬 차가워진 공기를 마시며 서리 낀 창문에 낙서를 해본다 찬 공기가 품 안을 파고 들어올 때 언제나 떠오르는 기억이 있지 비릿한 향수를 혼자 느끼면서 이어폰 너머 흘러가는 음악을 듣는다

어느새, 겨울 마지막 토스트(Lastoast)

어느새, 겨울 버스에 몸을 구겨 넣는다 계절이 수십 개쯤 지나간다 종착역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도 나른한 몸이 일어날 생각을 않는다 작년 이 맘 때 혹은 그 이전에도 아마 똑같은 기분이었겠지 물씬 차가워진 공기를 마시며 서리 낀 창문에 낙서를 해본다 찬 공기가 품 안을 파고 들어올 때 언제나 떠오르는 기억이 있지 비릿한 향수를 혼자

눈물이 말라 (박윤화 Solo) 티맥스

?돌아서는 너를 꼭 안고 또 울었어 가지 말랬어 내 뜨거운 눈물로 비라도 내리면 좋겠어 지워지겠지 무뎌지겠지 또 익숙해질 날로 눈물이 말라 눈물이 말라 너를 지울 수 없어 숨이 멎을 듯 숨이 멎을 듯 애써 하룰 보냈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한다고 울고 또 울었어 잊고 싶은데 매일 그래 이러면 편할 줄 알았어 나쁜 너라고 못된 너라고 널 욕하고 싶었어...

눈물이 말라 (박윤화 Solo) 티맥스(T-MAX)

돌아서는 너를 꼭 안고 음 또 울었어 가지 말랬어 내 뜨거운 눈물로 비라도 내리면 좋겠어 음 지워지겠지 무뎌지겠지 또 익숙해질 날로 눈물이 말라 눈물이 말라 너를 지울 수 없어 숨이 멎을 듯 숨이 멎을 듯 애써 하룰 보냈어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한다고 울고 또 울어서 잊고 싶은데 매일 그래 이러면 편할 줄 알았어 음 나쁜 너라고 못된 너라고 널 ...

하고 싶은 말 애플스(apls)

가끔 비가 올 때나 너무 그리울 때 난 그려 작은 캔버스 속에 잊어야 할 텐데 잊는게 너무 두려워 첫눈에 반했던 작년 겨울 그 길거리에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말하고 싶어했던 나의 맘 아는 듯 달래줬던 네 한마디 설레었어 고백할게 잊어야 할 텐데 잊는게 너무 두려워 첫눈에 반했던 작년 겨울 그 길거리에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말하고 싶어했던

하고 싶은 말 애플스

나 뭐라 말할까 그대의 마음속 깊이 내가 있나요 가끔 비가 올 때나 너무 그리울 때 난 그려 작은 캔버스 속에 잊어야 할 텐데 잊는게 너무 두려워 첫눈에 반했던 작년 겨울 그 길거리에서 우리가 처음 만난 날 말하고 싶어했던 나의 맘 아는 듯 달래줬던 네 한마디 설레었어 고백할게 잊어야 할 텐데 잊는게 너무 두려워 첫눈에 반했던 작년 겨울 그 길거리에서 우리가

시작이 좋아 (Inst.) 버벌진트

시작이 좋아 조용한 바닷가에 홀로 와 새해 소망도 빌었어 한동안 날 괴롭히던 지독한 감기도 다 나았어 느낌이 좋아 느낌이 좋아 작년 이맘때보다 훨씬 더 딱 한 가지, 네가 없을 뿐 그게 슬플 뿐 그것뿐 happy new year 복사하기, 붙여넣기 쏟아지겠지, 일년에 서너번씩 볼까말까한 지인들의 단체문자 요새는 잘 읽지도 않네 그냥 비행기 모드로 해놔.

가인 (Inst.) 배치기

무웅>작년 겨울 카페 한남자와 함께 있던 너 날 보자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지 다시는 이런일 없을거라 너 말하며 우는 널 아무말 없이 나 그저 받아 주었어 죽을때까지 나만 바라본다 말하는 널 조용히 두엄지로 눈물 닦아 주었지만 차라리 그때 사실을 말하지 않았다면 아니 그래야 했어 너 말아야 했어 한순간도 내 손에서 전화기를 놓지를 못해 받지

작년 히포(Hipho)

I got a lot of feellings and i got a lot of failureLife is train 다 있는데 I don't have railI have cherry very very 먹어 매일 I have worry 머리 머리 바꿔 내일 Headace 복잡해서 머리 Bigbang Look alive Look aliveYeah, I'l...

겨울 편지 엘리(eLi), 윤상진

기억들이 있는데 왜 이리 내 맘은 텅 빈 느낌으로 너무나도 계속 추운지 작년 이맘때 같이 했던 겨울 바다 너무나 새하얗던 백사장이 아직 생각나 헤어지지 말자 다짐했던 내 사랑 그랬던 내 사람 대신 내 뺨을 스치는 찬바람 Yea~ I hope you have a Merry Christmas But I just wanna be with you in

요조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좀 차졌다 생각은 했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 줄이야 지난 겨울 코트 주머니에 넣어 두고 먹다가 손에 냄새 배긴 귤 그 귤 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 작년 이맘때 생각이 나네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 일년이 지나 이제야 생각나네 지나면

그겨울 (Inst.) 12월

아스라이 빛났던 우리의 겨울 이야기 이맘때쯤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 사람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네요 추워 코끝까지 빨개지며 내게 건네던 따듯했던 온기 가득담긴 너의 속삭임 그땐 그게 내게 전부였고 하나 였는데 결국 그대 없는 길을 걷네요 이 겨울 지나면 언제쯤내게 봄이 올까요 아니 어쩌면 나 영원히 겨울일지 몰라요 하얗게 하얗게 내리는 눈꽃들은 눈물에

겨울, 또다시 (Inst.) 문명진

손에 닿는다 어느새 다시 돌아와 버린 그 자리에서 한 걸음조차 나는 멀어질 수 없었던 건가 봐 아무리 널 멀리 떠나도 자꾸만 넌 나를 찾아와 나를 그 때 그 곳에 슬픈 우리 기억 바로 곁에 멈춰 서 버리게 만들어 아무리 널 떠나 보내도 자꾸만 넌 나를 다시 찾아와 아픈 나를 그 시간으로 다시 데려가 내 맘은 이렇게 언제나 그대로 겨울

겨울 여행 (Inst.) 스윗소로우

?따라 불러보아요~ ♪ 늦은 밤 술 취한 너를 데리러 울먹인 듯한 네 목소리를 따라간다 지난 밤 갈라진 맘을 에둘러 꺼내놓았던 네 목소리가 떠오른다 아름다운 나의 사랑이 떠나려 해 멀어져 가는 널 불러세울 수 없는 나를 미워해 꿈결 같은 나의 사랑 따뜻했던 내 사랑아 차가운 눈물이 흘러 견딜 수 없는 내가 미안해 검은 밤 널 잃은 나를 버리러 끊어진...

여자의 겨울 (Inst.) 카페모카

누가 봐도 너무 멋진너 첫눈에 너란걸 느꼈어 꿈에서본 동화속 왕자처럼 첫눈이 내리는날 너와함께할꺼야 우리둘의 겨울이야기 어느날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 우린처음 인사를했어 나를보는 다정한그눈빛이 내맘을 움직인거야 내겐 겨울보다 더 하얀 그대 난 그런 당신을 너무사랑하는데 세상누구보다도 소중한 넌내 천사 너가있어 난매일 굿데이 너와함께라면 어디든 걸을수있고...

마음은 겨울 (Inst.) 코인(Coin)

보이나요 얼어붙은 내얼굴 굳어버린 내눈물 홀로남겨진 내 마음은 겨울 들리나요 떨리는 내목소리 대답없는 메아리 외로운 그대의 마음은 겨울 왜 우리는 점점 멀어지나요 내게 맘을 열지 않나요 닿을듯 닿지않고 보일듯이 보이지않는 나의 사랑 나뭇잎이 하나둘 떨어지고 앙상한 한그루의 나무가 되버린 내 마음은 겨울 왜 우리는 점점 멀어지나요

우리들의 겨울(Inst.) 개그콘서트

instrumental

13월의 겨울 (Inst.) 박태진

일 년이 꼭 겨울 같아 니가 없는 난 늘 언제나 추워 하루에도 몇 백번 눈물을 참고 참고 쉽게 잠도 못자고 밥도 잘 먹질 못해 말이 없는 전화기에 문득 니가 자꾸 밉기만 하고 못되게 굴었었던 나빴던 나만 떠올라 사랑했던 죄로 이렇게 아플 줄 몰랐어 매일을 겨울에 살아 매일을 겨우 살아 모자라 너밖에 모르고 너만 찾던 나였잖아 사랑이 나를 울려도 나는 너를 못

다시 겨울 (Inst.) 박지헌

눈이 오던 거리에 너와 나 함께 걷던 거리에 발자국 할 거 없이 들렀던 카페에 나만 혼자 남아있네 너와 내가 함께 걷던 이 거리에 나만 혼자 남아있네 알면서 다 알면서 아직도 니가 올 것 같아 예 All day All night All day Whatever 너만 돌아오기를 기다리잖아 그런데 너는 어딜 갔니 어딜 갔니 예 All day All nigh...

겨울 끝에서 (Inst.) 장희영, 이현

불어온다 너의 향기가 지나간다 내 손 틈 사이로 잡으려 애써봐도 추억이 새어나간다 시린 바람이 날 스쳐간다 하얀 눈이 녹아내려도 너의 기억은 가슴에 굳어 있다 차가워진 땅 위에 피어나는 눈꽃처럼 우리 추억이 차오른다 이 겨울 끝에서 널 기다리다 나 이대로 멈춰 있나 봐 쏟아지는 겨울비처럼 왈칵 내 눈물이 흐른다 네가 없는 겨울 끝에서 얼어붙은 발걸음처럼 너의

겨울 고백 (Inst.) 성시경 외 4명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내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게 입맞추며 내 맘 전했지...

완벽한 겨울 (Inst.) 동경소녀

눈이 내리면 흰눈이 내리면 그림같은 니가 흩날리고 울렁이는 이내 마음에 눈이 오네요 눈이 오네요 사실은 나는 니가 좋은걸 어쩌면 그리 완벽한지 이런 따뜻한 이런 달콤한 햇살 같은 남잘 다 보았나 솔직히 나도 니가 좋은걸 어쩌면 그리 예쁜지 이런 포근한 이런 완벽한 겨울 같은 나의 그대 눈이 내리면 흰눈이 내리면 그림같은 니가 흩날리고 유난히도 많이 외롭던

13월의 겨울 (Inst.) 소울스타 (SOULSTAR)

왠지 슬픈 니 얼굴 혹시 그와 무슨 일 있니 당장 울 것 같아서 가만 바라만 보고 있어 꼭 안아줄까 손 녹여줄까 나 이러면 안 되지만 Oh 눈물 가득한 널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파 그만 잊어 널 울린 그 사람은 고갤 끄덕여줘 못참겠어 널 사랑한다는 그 말 13월의 겨울이 없듯 내겐 또 다른 사랑 없어 내 가슴 속엔 단 한 사람 그래 언제나 너 뿐이야 ...

스르륵 겨울 (Inst.) 런치박스(lunCHbox)

스르륵 스며드는 계절의 숨결이 와 코끝은 이미 찬 공기를 예감한 듯해 주머니 속 꼭 잡은 손 음 따뜻해 품 안의 온기 간직해 줘 이대로 소원을 빌어도 될까 오늘 같은 날엔 밤이 마음이 달빛 그림 같아 하얗게 내린 우리 둘만의 밤 조용히 춤추는 별빛 아래 잠들어 스르륵 꿈을 꾸는 밤 그리고 너와 나 거리는 여전히 불빛들로 가득해 서울은 아직 잠 못 들고...

겨울 속에서(Inst.) 챈니

이 밤 겨울이 서리던 새벽 마음속 간직한 그날 꺼내본다 내 안에 함께한 그날의 그림 담겨져있어 음 머물러져 더 이상 지워지지 않아 그 순간이 나를 가득 채워 그리워서 바래진 추억이 차가워서 말하지 못했어 마음에 남아서 그리워서 너와의 추억이 따뜻해서 너를 품에 안고 떠나지 못해 그 봄 쓸쓸히 기다린 겨울 너만이 들어올 공간 채워져가 내 안에 들어온 향기가

Winter (Inst.) KAZUN (가준)

How can i be the for weal like the winter 너가 없는 건 배움이라 했어 너가 떠난 밤 찬 겨울 안에서 난 됐고 시발 나의 심장은 얼었어 그만할래 널 기다리기엔 내 심장마저도 차갑게 얼었는데 난 이제 머리가 아파와 아무도 이해 못 할 그 시간에 살았나봐 너가 떠났던 계절 안에서 돌아오지 않을 널 기다려 정이란 말은 뒤로 한 채로

귤 (Live Ver.) 재주소년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좀 차졌다 생각은 했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 줄이야 지난 겨울 코트 주머니에 넣어두고 먹다가 손에 냄새 배긴 귤 그 귤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 작년 이맘때 생각이 나네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 일년이 지나 이제야 생각나네 지나면 아무것도

하얀 겨울 유세윤

눈이 오니깐 섹시한 고리바지가 잘 어울렸던 말숙이가 생각나는구나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 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하얀 겨울 KBS 개그콘서트팀

눈이 오니깐 섹시한 고리바지가 잘 어울렸던 말숙이가 생각나는구나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 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 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파란 겨울 하늘 업무태만

추운 겨울 안경에 김 서리네 두 손 또 비벼보네 계단을 내려가서 문을 열고 길 모퉁이에 담배 무네 작년 이 맘때도 이랬던 거 같은데 나 혼자만 못 웃고있네 차가 밟고 지나간 자리 눈 얼룩지네 무엇보다 새까맣게 늘 찾아야 했던 way out 내 맘 타들어가네 손 끝에 연기처럼 그럼에도 해낼 수 있다 믿어 사람들은 양손에 선물 가득 넌 왜 또 전화를 안 받아 나

재주소년

오랜만에 학교에서 후식으로 나온 귤 아니 벌써 귤이 나오다니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좀 차졌다 생각은 했지만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을 줄이야 지난 겨울 코트주머니에 넣어두고 먹다 손에 냄새 베긴 귤 그 귤향기를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 작년 이맘 때 생각이나네 찬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 일년이 지나 이제야 생각나네 지나면 아니것도

퍽퍽해 (Feat. Bluelk) ruask

뭐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게 없어 텅 빈 잔고 땜에 더 쪼그라들어 5년을 버틴 내 패딩이 조금 안쓰러워져 누가 그랬어 래펀 목에 다이아 걸어 또 바다 건너온 차에 몸 싣고 달려 오오 pay day 무색하게 계좌엔 하나 남는 게 없어 내 삶은 텁텁해 집 앞 공사장 먼지 보다 더 창작은 매번 똥 변기통에다 던져 음악이 아님 술 취할 수 있는 변명 예술은 작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