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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와 함께 살겠네 박창근

그대와 함께 살겠네 푸른 바람 맞으며 그 바람이 주는 생명의 노랠 들어 주겠네 그대와 함께 살겠네 저 산 어느 한 자락 우릴 위한 땅이 있는 한 흙과 함께 살겠네 참 고마운 이 생명들 참 아름다운 이 보배들 사랑스러운 이 존재들 우릴 있게 하는 고귀한 친구들 인간의 죄를 용서 하소서 그 슬픔 함께 하소서 (사람의 죄를 용서 하소서 그 슬픔

오월의 신부 박창근

오월의 햇살 같은 너 푸른하늘 닮은 너 지는 꽃처럼 고운 너 향기로 가득한 너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그대의 병정 내가 있잖아요 험한 세상 그대와 함께 해쳐나가리 이겨나가리 때론 힘겨운 날도 살아가다 보면 만나겠죠 그런 때가 와도 우린 지지 마요 잡은 두손 놓지마요 그대

흘려 흘려 땀 흘려 박창근

흘려 흘려 땀 흘려 (작사 작곡 박창근) 오~ 내가 바라는건 당신의 참사랑 꾸밈 없이 그 모습 그대로 남아주오 그대로 남아주오 모두가 떠나도 오~~~ 다 가도 남아주오 내가 주고픈건 만의 신비함 너로 인해 빛남이 더 좋은 한 줄기 빛 흘려 흘려 흘려 땀흘려 만들어 보자 흘려 흘려 흘려 함께 땀 흘리며 살자 오~ 너와나 나와너

다시 사랑한다면 박창근

그대와 나의 사랑은 너무나 강렬하고도 애절했으며 그리고 위험했다 그것은 마치 서로에게 다가설수록 상처를 입히는 선인장과도 같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사랑한다면 그때는 우리 이러지 말아요 조금 덜 만나고 조금 덜 기대하며 많은 약속 않기로 해요 다시 이별이 와도 서로 큰 아픔 없이 돌아설 수 있을 만큼 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서로의 가슴에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박창근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을 오직 슬픔만이 돌아오잖아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외로움이 친구가 된 지금도 아름다운 노랜 남아있잖아 그 노래로도 그리움이 씻겨지지 않으면 받을 사람 없는 편지로도 지워지지 않으면 나는 벌거벗은 여인의 사진을 보며 그대와 나누지 못했던 사랑 혹은 눈물 없이 돌아서던 그대 모습을 아주 쉽게

푸른바다와 그대꿈에 관한 이야기 박창근

야릇한 설레임과 함께 그대도 나처럼 이곳에 혹시 오진 않았을까 그랬을까 바닷가에 촉촉이 젖은 비린내가 내 코를 간지럽혀 그대의 살내 음처럼 그대의 살내 음처럼 음- -

무지개내린 날개위의 순간 박창근

그대와 이 밤 이 달밤을 날고 싶다 당신은 지금 내 마음을 알고 있나 오오오 이 밤 이 밤에 하얀 비가 눈 내린 마을에 또다시 내려온다 이 밤 이 밤 이 밤 이 밤 이 밤 이 밤 상처가 아무리 짙고 짙어 고독해도 눈으로 마주할 이 순간에 사라진다 우리는 또다시 먼 길을 시작하고 우리는 또다시 먼 여행을 준비한다 다른 시간의 꿈을 꾸나 바다에 내린

무지개내린 날개위의순간 박창근

그대와 이 밤 이 달밤을 날고 싶다 당신은 지금 내 마음을 알고 있나 오오오 이 밤 이 밤에 하얀 비가 눈 내린 마을에 또다시 내려온다 이 밤 이 밤 이 밤 이 밤 이 밤 이 밤 상처가 아무리 짙고 짙어 고독해도 눈으로 마주할 이 순간에 사라진다 우리는 또다시 먼 길을 시작하고 우리는 또다시 먼 여행을 준비한다 다른 시간의 꿈을 꾸나 바다에 내린

무지개내린 날개위의 순간 (2022 Remastered) 박창근

그대와 이 밤 이 달밤을 날고 싶다 당신은 지금 내 마음을 알고 있나 오오오 이 밤 이 밤에 하얀 비가 눈 내린 마을에 또다시 내려온다 이 밤 이 밤 이 밤 이 밤 이 밤 이 밤 상처가 아무리 짙고 짙어 고독해도 눈으로 마주할 이 순간에 사라진다 우리는 또다시 먼 길을 시작하고 우리는 또다시 먼 여행을 준비한다 다른 시간의 꿈을 꾸나 바다에

그녀의 웃음소리뿐 박창근

나의 마음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에 빗소리 하늘은 맑아있고 햇살은 따스한데 담배 연기는 한숨되어 하루를 너의 생각하면서 걷다가 바라본 하늘엔 흰 구름 말이 없이 흐르고 푸르름 변함이 없건만 이대로 떠나야만 하는가 너는 무슨말을 했던가 어떤 의미도 어떤 미소도 세월이 흩어 가는걸 어느 지나간 날에 오늘이 생각날까

Ω音樂은 ━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 ♡■♡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 ♀☎ ☎♂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 현규♀Music4U━─ ºº غ━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 ─━현규♀Music4U━─ ºº غ━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 غ━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 ☞『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ºº━─♨… ☎ºº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ººº 〓♀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하루만 』━〓현♨규〓━☎ºº━─ ♀º『 양희은

그 고운 손등 위로 떨어진 눈물 방울 너무 간절한 맘이라도 닿을 수 없기에 서러운 인생이라 원망이 깊었어도 그대 곁에 머물 수 있게 하루만 단 하루만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순간 속에 영원 담아 우리 못다 전한 마음을 살겠네 그 곁에 살겠네 이생에 원 없이 그대와 떠난 후 혼자 남을 그대 행복하길 기도해

나 어떡해 박창근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까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이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듣겠어

바로 나 박창근

너의 창을 향해 내린 햇살의 의미는 바로 바로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눈물의 대상도 바로 바로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이 밤의 의미는 바로 바로 너의 두 뺨 위로 떨어진 기쁨의 대상도 바로 바로 내 가슴속에 피는 붉은 꽃들은 당신을 향하였고 영원의 향기에 취해 춤을 추다가 깊고 깊은 잠에 빠졌네 너의 창을 향해 내린 새벽의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박창근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내마음은 비로소 집이 되어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된장 항아리도 진액을 품고 김치도 단맛으로 익어가고 무른 밥도 끓어 넘쳐요 당신이 들어설때라야 사막이었던 그곳에 일년생 풀들이 돋고 나무는 가지를 드리우며 꽃들도 다투어 피어나요 난 꽃무리에서 뒹굴다가 아름드리 나무에 얼른 줄을 매달고 그네를 만들어요 그리고는 당신과 함께 앉아 바람사이를

이유 (2022 Remastered) 박창근

않을 거야 물어 볼 거야 내게 사랑을 원한고자 한다면 나는 쉽게 그것을 말하진 않을 거야 침묵 할 거야 왜 내가 인정해야 하는 지 왜 내가 상처를 받아야 하는 지 그 대답을 들어야만 할까봐 그것이 내가 줄 최선의 것인지 나는 어떤 책임을 다 할 수 있는지 창문을 열어 새벽바람을 맡을 까봐 꽃이 피는 이유를 꽃이 지는 이유를 함께

생각 박창근

생각 (작사 작곡 박창근) 보여지고 싶은 것들 숨겨지고 싶지 않은 것들 높아지고 싶은 것들 작아지고 싶지 않은 것들 위엄서린 그 몸짓에 고개숙인 너의 모습이 점점 더 작아져만가는 이 시간들이 안타까워 한참을 나는 다른 생각 다른곳을 꿈꿔봤지 많은 사람 함께 모여 같은 시간속에 웃고 있어 걱정 없이 순한 얼굴 지친 모습들은 찾아볼수 없어

흘려흘려 땀흘려 박창근

내가 바라는 건 당신의 참사랑 꾸밈없이 그 모습 그대로 남아 주오 그대로 남아주오 모두가 떠나도 다 가도 남아주오 내가 주고픈 건 나만의 신비함 너로 인해 빛남이 더 좋은 한줄기 빛 흘려흘려 흘려 땀흘려 만들어보자 흘려흘려 흘려 함께 땀 흘리며 살자 너와나 나와 너 우리같이

별되어 내리네 (2022 Remastered) 박창근

꽃잎 같은 사랑아 먼저 가라 못다 핀 꽃망울들 위로 내리는 비가 서러워 남은 우리 슬픔이 슬픔이 비되어 내리네 함께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해 우린 다른 시간을 살고있는 사이 됐지만 너의 숨결 느낄 수 있어 별되어 내리네 오늘은 유난히 보고 싶어 되뇌어 부르다 잠이 들고 말았지 하지만 걱정 마 괜찮아 울지 않을 거야 울지 않을 거야

너에게 박창근

너에게 (작사 작곡 박창근) 울고 있는 너를 붙잡을 용기가 없어 그냥 너에게 모든걸 맡길 수 밖에 나를 바보라고 욕할 수 있기는 해도 함께 바보인척 눈감아 버릴 순 없어 그래 힘들겠지만 나는 믿어 너의 용기를 그래 울고있지만 나는 알아 너의 사랑을 여기 있어 너의 자린 변함이 없을거야 하지만 이자릴 비우든 다시 찾든 그건 니 맘이야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박창근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그대에게

이유 박창근

작사,곡,노래 박창근 내게 목을 죄는 쇠사슬을 준다면 나는 순순히 응하진 않을거야 물어볼거야 내게 사랑을 원하고저 한다면 나는 쉽게 그것을 말하진 않을거야 침묵할거야 왜 내가 인정해야 하는지 왜 내가 상처받아야 하는지 그 대답을 들어야만 할까봐 그것이 내가 줄 최선의 것인지 나는 어떤 책임을 다 할 수 있는지 창문을 열어 새벽바람을 맡을까봐

그대 내 사랑을 받아주오 (2022 Remastered) 박창근

내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멎어버릴 것만 같았어 할 말은 잘 생각나질 않았고 그저 곁에 붙들어 놓고만 싶었네 우 이것이 사랑의 시작 이었어 우 이것이 우리의 운명의 시작 이었어 봄의 꽃이 핀 들길을 손잡고 함께 걸었었지 눈 쌓인 가난한 동네를 발자욱에 새기며 걷고 뛰었지 지금 그댄 미소로 내 곁에 이렇게 서있네 내가 산 작은

그대 내 사랑을 받아주오 박창근

내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멎어버릴 것만 같았어 할 말은 잘 생각나질 않았고 그저 곁에 붙들어 놓고만 싶었네 우 이것이 사랑의 시작 이었어 우 이것이 우리의 운명의 시작 이었어 봄의 꽃이 핀 들길을 손잡고 함께 걸었었지 눈 쌓인 가난한 동네를 발자욱에 새기며 걷고 뛰었지 지금 그댄 미소로 내 곁에 이렇게 서있네 내가 산 작은 반지

그대 내사랑을 받아주오 박창근

내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숨이 멎어버릴 것만 같았어 할 말은 잘 생각나질 않았고 그저 곁에 붙들어 놓고만 싶었네 우 이것이 사랑의 시작 이었어 우 이것이 우리의 운명의 시작 이었어 봄의 꽃이 핀 들길을 손잡고 함께 걸었었지 눈 쌓인 가난한 동네를 발자욱에 새기며 걷고 뛰었지 지금 그댄 미소로 내 곁에 이렇게 서있네 내가 산 작은 반지

푸른 바다와 그대 꿈에 관한 이야기 (2022 Remastered) 박창근

서로의 눈빛으로 많은 얘길 하고 있죠 이 모든 걸 내가 여기 다 담을 순 없어도 그저 편한 맘으로 노래할 테니 우울할 땐 난 바다로 가요 이 도시가 외로워 질 땐 그런 나를 참 오랫동안 지켜봐 온 그 댄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엄마처럼 때론 연인처럼 바다처럼 우 바다처럼 우 바다처럼(반복) 무작정 난 그곳에 마음을 빼앗기네 야릇한 설레임과 함께

귀 기울여 보게 박창근

남의 살을 태우는 사람세상의 어느 도살고기 집 회식의 자리에선 지구평화와 환경문제가 열띤 토론과 함께 논의되고 있고 또 다른 지구한 켠 의 반대편 에선 그 살을 뜯기 위해 삼림이 사라지고 물이 메마르며, 굶어 죽는 아이들의 부풀려진 배가 풍선처럼 솟아오르고 있다..)

다시 돌아와 박창근

너를 보내고 난 미쳤어 아무리 껴입어도 추워 아무도 만날 수가 없어 눈물만 자꾸 터져 나와 시든 꽃만 바라보는데 종일 누워 천정만 보는데 함께 걷던 그길 휑한 바람만 부네 그댄 어딜 걷고 있을까 와 다시 나에게로 돌아와 하루도 못 버티겠어 다시 돌아와 너를 잊어보려 노력했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피가 말라 버린 것도 같아 걸을 수가 없는 이율 몰라 초점없이

비와 당신 박창근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같은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치던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어느 목석의 사랑 박창근

곁에 있어도 당신은 언제나 나를 확인해 도대체 모르겠네 당신의 그 속마음을 제발 날 귀찮게 하지마 하지마 아무 말이 없네 돌아서 나가는 그대 어딜 가는 걸까 갑자기 불안해 지네 사실은 그대의 바라는 것을 몰랐지 사랑한단 그 말이 안 나오는 걸 어떡해 자 이제 용기를 내어 그대를 불러봐야지 연습을 한번 해보고 그대를 따라가야지

날마다 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오 나의 주님 내게 생명주시니 당신은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날 구원하신 주께 나의 모든것 드려 날마다 주를 전파하기 원하네 오 나의 주님 내게 생명주시니 당신은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날 구원하신 주께 나의 모든것 드려 날마다 주를 전파하기 원하네 날마다 주 위해 살리 날마다 주 따라가리라 날마다 주 함께 걸으리 날마다 주님 말씀위에서 기를 주님을 더욱

이미 나에게로 박창근

이 꿈이 멎어버린 순간에 난 깨닫고 널 생각해 어쩜 난 너에 힘겨움을 함께 짊어지고 갈 수 있어 할 말이 많기도 하고 목소리도 그리워 전화를 했어 씁쓸한 목소리가 들리고 난 미안함에 당황도 했어 난 너무 힘들어서 그런 이유로 만나기 미안해 둘이 할 때는 너만을 생각하려 했는데 문득 어떤 고민에 널 앞에 두고 뭐가 그리 힘들어 내

골목길 박창근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숨어 버렸어 니가 오는 길목에 혼자 서 있네 혼자 있는 이길이 난 정말 싫어 찬바람이 불어서 난 더욱 싫어 기다림에 지쳐 눈물이 핑도네 이제 올 시간이 된것도 같은데 이제 네 모습이 보일것도 같은데 혼자 있는 이길은 아직도 쓸쓸해 골목길에서 널 기다리네 아무도 없는 쓸쓸한 골목길 오늘밤은

낙지전골 (운명) 박창근

어느 비 내리던 날 친구들과 함께 술 한잔하던 날 안주로 나온 그것은 이름하여 낙지전골이라 끓는 냄비 안에서 버둥치는 낙지들을 보며 군침을 삼키는 한 친구들 틈에서 난 또 하나의 슬픔을 보지 참 맛이 좋아 보이는 군 간이 두루 잘 배어야 할 텐데 한 친구의 말 저급한 낙지의 고통이 그 희생이 고급한 너의 입맛을 돋우는 참 기특한 생명

그대 사랑 앞에 다시 선 나 박창근

믿을 수 없는 잘못된 것들이 나를 병들게 했지 다시 일어설 게 다시 시작할 게 사랑의 힘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그 많은 것들이 나를 아프게 했지 이젠 다시 눈을 뜰 게 다시 꿈을 꿀 게 믿음의 힘으로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면 내가 그 바람 막고 서 있을게 네가 울지 않도록 떨지 않도록 내가 곁에 있을게 사랑 한 번도 쉽게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남...

어느 목석의 사랑 (2022 Remastered) 박창근

곁에 있어도 당신은 언제나 나를 확인해 도대체 모르겠네 당신의 그 속마음을 제발 날 귀찮게 하지마 하지마 아무 말이 없네 돌아서 나가는 그대 어딜 가는 걸까 갑자기 불안해 지네 사실은 그대의 바라는 것을 몰랐지 사랑한단 그 말이 안 나오는 걸 어떻게 자 이제 용기를 내어 그대를 불러봐야지 연습을 한번 해보고 그대를 따라 가야지 사랑해 사랑해

기억의 필름 박창근

저 동산을 뛰놀던 어린시절 너의 모습이 떠올라 저 푸른 오월의 하늘처럼 천진하던 너의 그 얼굴이 지나가버린 시절에 안타까움의 조각들 쓸쓸하게 남아 맴을 도는 이 저녁의 그리움 헤어짐이 익숙치 못해 칭얼대는 너를 애써 놓아두고 돌아오는 그 길이 얼마나 멀고 길었던지 모를 거야 지나가버린 유년의 소중하던 너와의 시간들 아쉬움으로 남아 지금도 피어 오르는 기억의

사랑을 원해요 박창근

새벽 갈 곳을 잃은 이 몸은 밤을 무서워하는 이 몸은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바다를 지켜 줄 나의 등대를 지켜 줄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새벽 찬바람을 맞고 선 길을 걷는 또 하나의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사랑을 원해요 (2022 Remastered) 박창근

새벽 갈 곳을 잃은 이 몸은 밤을 무서워하는 이 몸은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바다를 지켜 줄 나의 등대를 지켜 줄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새벽 찬바람을 맞고 선 길을 걷는 또 하나의 사랑을 원해요 사랑을 찾아요 영혼의 시계소리 째깍째깍 무서운 이 밤에도 쉬지 않고 나의

Everyday 제이어스

오 나의 주님 내게 생명 주시니 당신은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 날 구원하신 주께 나의 모든 것 드려 날마다 주를 전파하기 원하네 날마다 주님 말씀 위에 서기를 주님을 더욱 알기 위해 기도해 내 발걸음마다 주님 날 인도하시니 세상 가운데 빛이 되기 원하네 Everyday 주 위해 살리 Everyday 주 따라가리라 Everyday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