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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개 사탕고래

넌 모든 게 그저 두렵지 네 주인의 것이 아니면 너와 달리 살아있는 게 두렵고 못마땅하겠지 난 그저 나의 길을 찾아갈 뿐야 넌 그대로 갇힌 채 거기 주저앉아 지껄여봐봐 개소리나 계속해봐 옆집 , 옆집 , 계속 짖어대봐, 너는 밥그릇에 자유를 팔았지 그래 넌 그렇게 살아 내 다리로 기어간대도 나는 내 집을 찾겠어 너와 다른 것엔

사탕고래 사탕고래

나는야 온 바다를 헤엄치는 사탕고래 짭조름한 이 세상을 달콤하게 물들여 저 땅도 바다도 속할 곳 없이 외로워도 조금씩 나 녹아드는 온 바다가 내 세상 때론 열린 창문 앞에서 멈춰서고플 때도 있지 하지만 아직은 아니지, 조금만 더 끝까지 가볼래 ha 안락한 죽음을 권하는 낚시바늘엔 속지 않아 고통스런 삶의 바다에 뛰어들어 끝까지 싸울래 ha

소년은 울지 않는다 사탕고래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만 들어 너는 충분히 아름다운 아이 너를 보는 눈빛들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 기억해 너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거야 내가 만난 넌 누구보다 더 외로운 아이 일부러 못된 척 여린 맘에 갇힌 이젠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생각이 드니 누구나 있어, 상처 하나 둘 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마, 지금...

자본주의는 무서운 괴물 사탕고래

자본주의는 무서운 괴물, 내 모든 걸 집어 삼키지 욕심과 증오, 분노와 절망 - 그 배설물 속에 묻혀... 괴물의 입 속에 질겅질겅 씹히고 있는 내 오랜 꿈을 보았지 그 누런 이빨에 살점처럼 찢겨나간 내 사랑들을 보았네 어둔 밤이면 밀려오는 공포, 두려워 난 새로운 꿈을 꿔 괴물의 뱃속에 뛰어드는 꿈, 편안히 잡아먹히는 꿈... 괴물의 입 속에 ...

그댄 심수봉 노래 같아요 사탕고래

그댄 심수봉 노래 같아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죠 그대 작은 가슴 속 깊은 아픔들 다 알아버려 이제 난 그댈 못 떠나 그대 고운 눈 감추려지 말아요 내겐 그럴 필요 없어 운명이 우릴 또 어디로 데려갈지 함께 흘러가 볼까요 그댄 심수봉 노래 같아요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죠 그대 작은 가슴 속 깊은 아픔들 다 알아버려 이제 난 그댈 못 떠나...

꿈꾸지 말아요 사탕고래

꿈꾸지 말아요 꿈이 아니면, 절망도 슬픔도 나는 몰라요 외롭고 서러운 꿈 따위는 던져 버려 대신할 건 무궁무진 꿈을 빼앗긴 영혼에게 세상은 온통 카탈로그 넓은 집 멋진 차 예쁜 옷과 어린 여자 뭐든지 골라잡아요 당신의 꿈이 아니라도 좋아 누구의 꿈도 아니라도 좋아 꿈 대신 당신의 빈 가슴 채워넣을, 아무것도 아닌 것들 꿈꾸지 말아요 꿈이 아니면,...

Intro (장마) 사탕고래

장마 빗속에 모든 노래는 서글프죠 당신은 무슨 노랠 듣고 있나요...? 내 얼굴에 엉겨드는 거미줄처럼 당신이 볼 수 없는 것들이 있어 당신이 볼 수 없는 것 당신이 알 수 없는 것 당신이 볼 수 없는 것 당신이 알 수 없는, 나...

Farewell 사탕고래

내가 사라지면 이 노래를 불러줘 따스하고 신비롭던 우리의 그 세계 끝내 사라져도 그 안에 함께 했던 눈물같은 꿈이 그대를 지켜주길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 내가 사라지면 이 노래를 잊어줘 그대가 무엇을 잃어버린 건지 그마저도 차라리 사라지고 긴 잠을 깬 어느 아침 햇살 따스함만이 그대 곁에 머물길 라랄라 라랄라 라랄라라 라랄라 라랄라라...

아빠의 구두는 Bling Bling 사탕고래

오늘밤도 아빠 혼자 어둔 거실에 소주 한 잔 회사를 그만두신 울 아빠는 이젠 구두 대신 운동화만 신으시죠 어느새 먼지 쌓인 아빠의 구두 내일은 다시 구두를 신으실까 내일은 다시 회사에 나가실까 뿌연 저 구두처럼 내 맘도 뿌여와 아빠 몰래 구두를 닦죠, 쓱 싹 쓱 싹 Bling Bling Bling 아빠의 구두는 밤새 Bling Bling Blin...

삼례 가는 길 사탕고래

네 머릿결처럼 보드라운 보리밭을 지나 네 눈빛처럼 아름다운 노을을 넘어 우리 함께 했던 꿈들이 몽실몽실거리는 구름 사이로 널 보내러 가는 길 널 보내러 가는 길 삼례 가는 길 맑은 밤은 어깨 위로 흘러가 고요하게 흩어져 가고 넌 누구였을까 존재했던 것조차 증명할 수 없는 아득한 바람...... 네 머릿결처럼 보드라운 보리밭을 지나 네 눈빛처럼 아름...

밥을 먹었네 조준프로젝트

밥을 먹고 또 밥을 먹고 또 밥을 먹었네 밥을 먹다가 다음엔 뭘 먹을까 생각했네 창밖에 동네 짖는 소리가 들려오네 너를 보고 또 너를 보고 또 너를 보았네 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딴 여잘 봤네 귓가에 동네 주인 소리가 들려오네 아기 돼지는 젖 달라고 꿀꿀꿀 옆집 애기는 젖 달라고 앵앵앵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먹고 너랑 같이

햇볕 한 줌 옆집 남자

시쯤 마룻바닥에 우리 강아지 함께 누웠네 창가에 드리운 햇살 음음음음음 이렇게 콧노래 먼지가 둥둥 창문을 활짝 우리 강아지 이불 덮어주고 일어나 바닥을 닦고 설거지도 하고 다시 또 콧노래 창에 드리운 햇볕 한 줌 같은 노래로 잠시 네 곁에 있고 싶어 또 봄에 닿으면 꽃그늘 아래 바람처럼 너를 기다릴게 다 식은 군밤 귤도 서너

햇볕 한 줌 (Rearranged Ver.) 옆집 남자

오후 두 시쯤 마룻바닥에 우리 강아지 함께 누웠네 창가에 드리운 햇살 음음음음음 이렇게 콧노래 먼지가 둥둥 창문을 활짝 우리 강아지 이불 덮어주고 일어나 바닥을 닦고 설거지도 하고 다시 또 콧노래 창에 드리운 햇볕 한 줌 같은 노래로 잠시 네 곁에 있고 싶어 또 봄에 닿으면 꽃그늘 아래 바람처럼 너를 기다릴게 다 식은 군밤 귤도 서너 주머니 속에 챙겨 넣고서

밥을 먹었네 조준 프로젝트

밥을 먹고 또 밥을 먹고 또 밥을 먹었네 밥을 먹다가 다음엔 뭘 먹을까 생각했네 창밖에 동네 짖는 소리가 들려오네 너를 보고 또 너를 보고 또 너를 보았네 너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딴 여잘 봤네 귓가에 동네 주인 소리가 들려오네 아기 돼지는 젖 달라고 꿀꿀꿀 옆집 애기는 젖 달라고 앵앵앵 살기 위해 먹고 먹기 위해 먹고 너랑 같이 먹고

Easy Peasy 솔라 (마마무)

아침에 사과 반 고구마 하나 방울토마토 딱 네 배부르게 먹고 점심 메뉴 프로틴 음료 허기를 채우네 지금 딱 좋아 계획대로 되고 있어 오늘까지 마감 기한 정확히 맞추고 정시 칼퇴 친구들 만나 진탕 취한 밤 할 건 해야지 화장 꼼꼼히 지우고 하루가 참 길다 안녕히 계세요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지 뭐 특별히 못난 것도 없어 그냥 가끔 옆집 강아지가 좀 부러울

옆집 아저씨 (Main Vocal 김 옆집

(우린 옆집 아저씨) 이봐 아줌마 거기 아줌마 눈치 보고 서있으면 존경받나? 이봐 아줌마 옆집 아줌마 가방부터 던져놓고 달려가게 착하게 생긴 저 학생이나 딸래미 같은 이 아가씨가 양보할 거라고 믿지 말게 틈이 나면 바로 비집고 들어앉게나 이봐 김대리 거기 김대리 어따 대고 말대꾸를 하는 겐가?

옆집 아줌마 슈퍼특공대

옆집 아줌마는 도움이 필요해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을 해야 해 저녁마다 우리 집을 두드리고 텔레비전 소리에 못 잔다고 커다란 눈동자를 굴리면서 우리들을 위협하는데 예예예 옆집아줌마는 사랑이 필요해 노이로제 히스테리 치료가 필요해 어서 빨리 결혼해 행복 찾고 피해의식 벗어나서 웃고 살고 신혼집 마련해서 이사 가면 우린

옆집 누나 장윤정

옆집 누나랍니다 얼굴도 마음씨도 착한 알고 보면 정도 많고 귀여운 여자랍니다 울적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 와요 라면 끓여줄게요 고민 있다면 와요 소주 한잔하며 뭐든지 다 들어줄게 날 보러 와요 보고 싶을 땐 날 보러 와요 누나가 생각날 땐 언제든 옆집 누나랍니다 얼굴도 마음씨도 착한 알고 보면 정도 많고 귀여운

옆집 오빠 영 탁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심심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 와요 빵빵 웃겨 줄게요 답답할 때면 와요 사이다가 되어 막힌 가슴 뚫어 줄게 날 보러 와요 보고 싶을 때 날 보러 와요 오빠가 생각날 땐 언제든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뭐든

옆집 형들 트레스패스

마침내 벽이 열리고 던져진 동전을 쥐고 내 몸을 이미 뒷면에, 내 운율에 또 띄우네. 북쪽을 지키기로 검은 음악을 무기로 무기력한 인간들 나를 포함한 주위를 어차피 둘러봐 더러운 이 바닥 시작부터 그리 쉽지 않았지만 어렵지만은 않아 더 이상 남 얘기엔 웃진마라 공중에 뜨진마라 너 자신만을 믿어라 쉽게 선택했을진 몰라도 더 깊게 의지해 내 갈길을 제시해...

옆집 아이 GIGS

그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있었죠 그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그 애는 말도 없이 쓸쓸한 인사를 던진 채 무거운 현관문 열고서 또 한 밤을 맞았죠

옆집 오빠 이츠

20대 초반의 연애경험 없는 내 머릿속 이상형은 TV속에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나의 꿈만같은 옆집오빠 목 늘어진 티셔츠와 부시시한 머리 스타일도 지금의 약속은 중요치 않아 오빠 나 여기 있어요 HELLO 우리 옆집 오빠 오빠 아 날 좀 봐줘요 여기 좀 봐줘요 우리 옆집 오빠 오빠 아 나 예쁘잖아요 한 번만 봐줘요 오빠 오빠 아 오빠 오빠

옆집 남자 차재민

내가 다 한다 옆집남자 이사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1절 2절 반복) 지금 어렵다 좌절하지 않는다 아무리 어려워도 힘은 있잖아 옆집남자 이사 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얄미운 옆집

옆집 오빠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심심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 와요 빵빵 웃겨 줄게요 답답할 때면 와요 사이다가 되어 막힌 가슴 뚫어 줄게 날 보

옆집 아이 Gigs

[gigs 1] 09.옆집 아이 (이적/한상원) 그 애의 등 뒤에는 언제나 상처가 꽃 폈죠 일부러 감추려 피할 때 나는 알고 말았죠 그 애 애써 웃으며 솜사탕 사달라 졸랐죠 갈라진 목소리 떨릴 때 내가 울고 말았죠 나는 왜 그 애를 나는 왜 그렇게 나는 왜 힘없이 안아주기만 했는지...

옆집 남자 차재민 (CHA JAE MIN)

내가 다 한다 옆집남자 이사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1절 2절 반복) 지금 어렵다 좌절하지 않는다 아무리 어려워도 힘은 있잖아 옆집남자 이사 가기를 매일 기도해본다 나에게도 내일은 있다 내일은 잘되고 말꺼야 나도 예전엔 잘나갔었다 얄미운 옆집남자야 얄미운 옆집

옆집 오빠 이츠 (it`s)

20대 초반의 연애경험 없는 내 머릿속 이상형은 TV속에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나의 꿈만 같은 옆집오빠 목 늘어진 티셔츠와 부시시한 머리 스타일도 지금의 약속은 중요치 않아 오빠 나 여기 있어요 HELLO 우리 옆집 오빠(오빠) 아 날 좀 봐줘요 여기 좀 봐줘요 우리 옆집 오빠(오빠) 아 나 예쁘잖아요 한 번만 봐줘요

옆집 오빠 박지현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심심하다면 와요 집에 놀러 와요 빵빵 웃겨 줄게요 답답할 때면 와요 사이다가 되어 막힌 가슴 뚫어 줄게 오오 날 보러 와요 보고 싶을 때 오오 날 보러 와요 오빠가 생각날 땐 언제든 옆집 오빠랍니다 몸매도 스타일도 짱인 알고 보면 속도 깊고 자상한 남자랍니다

옆집 형들 쇼하우(ShowHow)

VERSE 1) 마침내 벽이 열리고 던져진 동전을 쥐고 내 몸을 이미 뒷면에, 내 운율에 또 띄우네. 북쪽을 지키기로 검은 음악을 무기로 무기력한 인간들 나를 포함한 주위를 어차피 둘러봐 더러운 이 바닥 시작부터 그리 쉽지 않았지만 어렵지만은 않아 더 이상 남 얘기엔 웃진마라 공중에 뜨진마라 너 자신만을 믿어라 쉽게 선택했을진 몰라도 더 깊게 의지해 ...

옆집 오빠 동화

1절 ) 왜 자꾸만 바라보세요 혹시 내게 반한 건가요 처음 보는 그대 눈빛 낯설지 않은걸요 남자답게 말해 보아요 왜 그리도 망설이나요 이 순간이 지나가면 후회해도 몰라요 후렴) 옆집 오빠 같아요 그대 어디서 본 듯해 너무나 편안해 너 무도 완벽해 기회는 한 번 뿐 두 번은 없어요 서둘러 어서 내게 오세요~ 2절 ) 솔직하게 말해줄게요 나는 그대

옆집 아가씨 박종철

옆집 아가씨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뺏어 가고 있네요 그냥 한 번 마주쳤을 뿐인데 내 맘은 요래 싱숭 생숭 걱정하지 마요 나는 절대로 나쁜 사람이 아니랍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또 마주치면 눈 인사라도 나눠봐요 옆집 아가씨 옆집 아가씨 그러던 어느 날 일생 일대의 운명의 순간이 다가왔죠 쓰레기를 버리러 나간 그 곳에 그녀도 마침 분리수거 중 최대한 자연스럽게 다가가

옆집 사이코 OSUM(오썸)

모든게 잠든 거리에는얼굴만 남았네이름조차 담을 수 없는텅 빈 그 사람과어름어름 저믈어가는계절, 또 낮은 턱멍울진 무릎 끝에 맺힌흔적을 따라걷다설득할 수 없는 세상 속에서닿을 수 없는 넌 어디까지 너야손끝에 걸린 숨을 뒤로한 채아무색 없는 미소만을 흐리는데파도가 덮은 그림처럼스치듯 사라져끌어안고 휘저어봐도그 시선에 내 자린 없는 걸설득할 수 없는 세상 ...

옆집 아가씨 조세빈

옆집에 새로 이사 온 아가씨뒷모습밖에 보지 못했지만두근두근 대는 심장이멈출 줄을 몰라 오 그녀의 찰랑이는머릿결은 나를 어지럽혀오 그녀의 샴푸 향기달콤해서 미치겠는걸 헤이 빠빠리빠 혼자서 사랑하고 혼자서 이별하고널 향해 이 노래를 불러헤이 빠빠리빠 혼자서 북을 치고혼자서 장구 치고널 위한 이 노래를 불러 날 보고 미소 짓는 아가씨날 향한 미손진 모르겠지...

Candy Man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벌써 오후 한시 슬슬 일어날까 귀찮아 또 다시 눈을 감지 문득 시곌 보니 세시 십오분전 싫지만 억지로 눈을 뜨고 배속에선 밥달라고 아우성 치는데 차려먹긴 귀찮고 시켜먹을 돈은 없고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때대도 밥은 걱정 없고 살쪄서 ...

Spooky Banana

lt's go easy to beat the weak li's hard to find who's not a freak 슬프도다 우린 어디로 도망가나 무시무시 DOG EAT DOG WORLD ! ! ! ! ! ! ! .

어어부 프로젝트

녹색병우너을 지나던 검은 한 마리가 그런 당신의 뒤통수 를 쏘아본다.삽시간에 광장은 온통 껌으로 도배된다.당신은 서서히 눈을 감는다.검은 개는 살며시 당신 곁을 어슬렁댄다 순간 엄청난 속도로 타이어가 타들어간다. "제발이지 당신은 이 상황을 인정해야한다.

캔디맨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벌써 오후 한시 슬슬 일어날까 귀찮아 또 다시 눈을 감지 문득 시곌 보니 세시 십오분전 싫지만 억지로 눈을 뜨고 배속에선 밥달라고 아우성 치는데 차려먹긴 귀찮고 시켜먹을 돈은 없고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때대도 밥은 걱정 없고 살쪄...

어어부 프로젝트 사운드

녹색병우너을 지나던 검은 한 마리가 그런 당신의 뒤통수 를 쏘아본다.삽시간에 광장은 온통 껌으로 도배된다.당신은 서서히 눈을 감는다.검은 개는 살며시 당신 곁을 어슬렁댄다 순간 엄청난 속도로 타이어가 타들어간다. "제발이지 당신은 이 상황을 인정해야한다." 당신은 서둘러 눈을 든다.오늘 당신은 복도를 걷고 있다.

Afro Maria

?내 개가 되어줘 내 개가 되어줘 내 개가 되어줘 이렇게 말하면 될 줄 알았어 사실은 말야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었어 갖고 싶었어 너의 기억에 쓰린 아픔에 나를 넣으면 나을 줄 알았어 Filled with pain 곧은 진실은 때론 비틀리길 Filled with pain 그만해 이젠 귀에서 피가 내려 오직 날 위한 개가 되어 줘 ...

아프로마리아(Afro Maria)

내 개가 되어줘 내 개가 되어줘 내 개가 되어줘 이렇게 말하면 될 줄 알았어 사실은 말야 너의 모든 걸 알고 싶었어 갖고 싶었어 너의 기억에 쓰린 아픔에 나를 넣으면 나을 줄 알았어 Filled with pain 곧은 진실은 때론 비틀리길 Filled with pain 그만해 이젠 귀에서 피가 내려 오직 날 위한 개가 되어 줘 ...

데이나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벌써 오후 한시 슬슬 일어날까 귀찮아 또 다시 눈을 감지 문득 시계 보니 세시 십오분전 싫지만 억지로 눈을 뜨고 뱃속에선 밥달라고 아우성 치는데 차려먹긴 귀찮고 시켜먹을 돈은 없고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때되도 밥은 걱정 없고 살쪄서 고민할...

데이나(Day-Na)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벌써 오후 한시 슬슬 일어날까 귀찮아 또 다시 눈을 감지 문득 시계 보니 세시 십오분전 싫지만 억지로 눈을 뜨고 뱃속에선 밥달라고 아우성 치는데 차려먹긴 귀찮고 시켜먹을 돈은 없고 차라리 내가 개였다면 꼬리만 흔들어만 주면 적어도 밥걱정은 안할텐데 때되도 밥은 걱정 없고 살쪄서 ...

스푸키바나나

Wanna Get Out From Dog Eat Dog World(4 times) 몰려있는 개들중에 내가 너를 골라 사온이유 흩어진 털 뭉텅한 손 바로 이 강아지야 까맣게 변한 우리 하얀 강아지 목욕한 지 얼마나 됐나 Wanna Get Out From Dog Eat Dog World(4 times) 몰려있는 사람속에 내가 나를 가둬버린 이유 근엄한척...

스푸키바나나

- 스푸키바나나 Wanna get out from DOG EAT DOG WORLD(4 times) 몰려있는 개들중에 내가 너를 골라 사온이유 흩어진털 뭉텅한손 바로 이 강아지야 까맣게 변한 우리 하얀강아지 목욕한 지 얼마나 됐나 Wanna get out from DOG EAT DOG WORLD(4 TIMES) 몰려있는 사람속에 내가

Pest Pistols

운명으로 죄를 씻어라죽어버린 거릴 보아라잃어버린 땅을 다시 밟아때가 되면 알게 될 거다아무것도 하지 못하고멀리서 바라만 봤던가바꿀 수 없다고 여기는가증스런 이 짐승들아뒤에서 무는 뱀들과더 이상의 타협은 없다치유할 수 없는 몸을이끌고 올라온 아마겟돈이름표는 필요치 않아취한 채로 나를 반기네더러워진 껍질을 벗겨내준비한 마지막 전쟁아무것도 하지 못하고멀리서...

TOMMY ROCK (타미 락)

아무 주인 없는 굶주림이 길어 길거리 위를 뒤져 안 가려 다 먹지 좋아 비위도 아무나 픽 아무 주인 없는 아무 주인 없는 유치하게 집착은 안 해 비싸게 파는 짓도 하나도 안 남는 일 따분하니 길가로 나가지 꼴린 대로 작업질 치마 앞이면 제일 먼저 가서 짖어 내겐 그냥 모두 게임이지 의미 같은 건 진력나 마치 침 흘리는

스푸키바나나(Sp..

Wanna Get Out From Dog Eat Dog World(4 times) 몰려있는 개들중에 내가 너를 골라 사온이유 흩어진 털 뭉텅한 손 바로 이 강아지야 까맣게 변한 우리 하얀 강아지 목욕한 지 얼마나 됐나 Wanna Get Out From Dog Eat Dog World(4 times) 몰려있는 사람속에 내가 나를 가둬버린 이유 근엄한척...

김태춘

니 인생을 그렇게 살지마 넌 너 자신을 알아야 해 개같은 얼굴 같은 행동 개같은 몸짓 같은 소리 넌 널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넌 널 잘안다고 생각하겠지 니 앞에 있는 거울을 부숴라 처음엔 길들여지지 않았지 하지만 이젠 그렇지않아 고개를 숙이며 굽신거리며 억지웃음 지으며 자유가 뭔지 잊어버렸어 개집에서 사는게 익숙해졌지 그래 이제 넌 개가

골든티켓(Golden Ticket)

짖고 또 짖어 물어뜯고 찢어 오물로 덮인 니 몸통을 찢어발겨 right trying fight crying 헛소리 지껄이다 죽는 수가 있어 앉아 기어 입닥치고 짖어 천한 돼지들이 어디서 기어 올라 right trying fight crying 욕하며 울어봤자 거기까지 난 위대한 태양의 신하 또 복종을 타고난 개일 뿐야 콱 어딜 덤벼 추한 돼지들아 태양...

골든 티켓

짖고 또 짖어 물어뜯고 찢어오물로 덮인 니 몸통을 찢어발겨right trying fight crying헛소리 지껄이다 죽는 수가 있어앉아 기어 입닥치고 짖어천한 돼지들이 어디서 기어 올라right trying fight crying욕하며 울어봤자 거기까지난 위대한 태양의 신하 또복종을 타고난 개일 뿐야앉아 기어 입닥치고 짖어천한 돼지들이 어디서 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