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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목소리 (Feat. 윤선영) 살룬 유난 (Saloon Yoonan)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그냥 좋잖아 가슴 뜨겁잖아 오랜 친구처럼 편해지잖아 매달 달력을

성시경 목소리 (Feat. 윤선영) 살룬 유난(Saloon Yoonan)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그냥 좋잖아 가슴 뜨겁잖아 오랜 친구처럼 편해지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성시경 목소리 (Feat. 윤선영) 살룬 유난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그냥 좋잖아 가슴 뜨겁잖아 오랜 친구처럼 편해지잖아 매달 달력을

성시경 목소리 (Feat. 윤선영) 살룬 유난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그냥 좋잖아 가슴 뜨겁잖아 오랜 친구처럼 편해지잖아 매달 달력을

성시경 목소리 (Feat. 윤선영) 살룬 유난

ASDF

성시경 목소리 살룬 유난(Saloon Yoonan)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듣는 노래 쓸쓸했던 내 마음을 불어오는 바람이 갑자기 상쾌해져 발걸음이 씩씩해진다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바람 부는 날 (Feat. 윤선영) 살룬 유난(Saloon Yoonan)

바람이 부는 그 길목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옷깃을 스친 바람 따라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추억의 불을 하나 둘 끄며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차갑게 식은 바람 따라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또 분다. 슬픈 바람 잡고 싶던 막고 싶던 그 바람을 맞고 서서 운다. 운다. 분다. 분다.

성시경 목소리 살룬 유난

찬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듣는 노래 쓸쓸했던 내 마음을 불어오는 바람이 갑자기 상쾌해져 발걸음이 씩씩해진다 그냥 좋잖아 맘껏 설렜잖아 공감한 듯 같이 울어주잖아 매달 달력을 넘기듯 철지난 옷을 넣어두듯 의식없이 찾게 되는 흘러가듯 듣게 되는 성시경 성시경 잘자란 인사에 무거운 밤을 보내 피곤했던 내 하루가 터질듯한 머리가 갑자기 가벼워져 기분 좋게 이불을 당긴다

바람 부는 날 (Feat. 윤선영) 살룬 유난

바람이 부는 그 길목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옷깃을 스친 바람 따라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추억의 불을 하나 둘 끄며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차갑게 식은 바람 따라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또 분다 슬픈 바람 잡고 싶던 막고 싶던 그 바람을 맞고 서서 운다 운다 분다 분다 잡고 싶던 막고 싶던 그 바람을 맞고 서서 운다 운다 분다 운다

서른병 (Feat. 주연) 살룬 유난(Saloon Yoonan)

그냥 서른, 내 나이 서른 누구하나 부담 준 적 없는데 그냥 서른, 내 나이 서른 모두의 기대를 져버린 듯 해 공무원 시험도 접고 음악 인생도 끝내고 생활 전선으로 뛰어 들어야 되는데 일요일은 집에서 쉬고 술자린 애써 피하고 안전한 내일을 생각해야 되는데 인생 반절이라던 서른살이 이제는 인생의 삼분의 일이 되었지만 여전히 무거워

인연이 아니었다 (Feat. 주연) 살룬 유난 (Saloon Yoonan)

헤어지고 힘이 드는건 나만 그런게 아니잖아 친구와 수다도 떨어보고 길가다 울어도 보고 시간이 흐르기만 빨리 지나가기만 바랄 뿐 인연이 아니었다 인연이 아니었다 우린 인연이 아니었다 너를 잡을 수 없으니 혼자 반복하는 이 말 인연이 아니었다 인연이 아니었다 너와 난 인연이 아니었다 주문처럼 최면처럼 계속 반복하는 이 말 헤어지고 미련이 남는건 이...

남자 타령 (Feat. 로지키스) 살룬 유난(Saloon Yoonan)

내가 낸데 내가 남잔데 그까짓 것 해내고야 만다. 내가 낸데 내가 남잔데 이까짓 세상 손에 쥐고야 만다. 일단 뻥뻥 큰소린 질러놨고 수습하려 하니 엄두가 안나 또 오늘도 미끄러지듯 산다고? no 한국에서 태어나 억울한 랭보 한량이라 불려도 할 말은 제로 여자에겐 흠 시~크 bad boy 배포도 배로 불려야 혀~~~ 큰일을 이룬 선배들의 거룩한 계보 ...

언제쯤 같아질까 (Feat. 주연) 살룬 유난(Saloon Yoonan)

내 마음은 너와 같지가 않아서 꿈 속에도 널 찾아 헤맨다. 내 입술은 너와 같지가 않아서 나지막이 너를 불러 본다. 언제쯤 같아질까. 같아지면 잊혀질까. 잊혀지면 쉬워질까. 아직은 네 마음은 나와 같지가 않아서 널 그리는 나를 뿌리친다. 네 마음은 나와 같지가 않아서 조각난 나를 밀어낸다. 언제쯤 같아질까. 같아지면 잊혀질까. 잊혀지면 쉬워질까. 아...

인연이 아니었다 (Feat. 주연) 살룬 유난(Saloon Yoonan)

헤어지고 힘이 드는건 나만 그런게 아니잖아 친구와 수다도 떨어보고 길가다 울어도 보고 시간이 흐르기만 빨리 지나가기만 바랄 뿐 인연이 아니었다 인연이 아니었다 우린 인연이 아니었다 너를 잡을 수 없으니 혼자 반복하는 이 말 인연이 아니었다 인연이 아니었다 너와 난 인연이 아니었다 주문처럼 최면처럼 계속 반복하는 이 말 헤어지고 미련이 남는건 이번만 ...

Again With You (Feat. 주연) 살룬 유난(Saloon Yoonan)

?상쾌한 바람과 당신 향긋한 노래와 당신 생각없이 걷던 마음을 멈춘다 I\'ll never fall in love I\'ll never fall in love 그냥 여기 남겨둘게 I\'ll never fall in love I\'ll never fall in love 처음처럼 그 자리에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춤추는 꽃...

간절한 그곳, 간절곶 (Feat. 주연) 살룬 유난(Saloon Yoonan)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마주잡은 두손, 따스한 눈빛을 찾는다. 길고 긴 한 숨을 쉬며 두근대는 품속, 뜨거운 입술을 찾는다. 간절히 서로를 원하던 곳에 우리를 찾지만 나혼자 꿈을 꾼듯해 여기엔 우리가 없어. 초라한 두 발을 떼며 겹쳐진 그림자, 나란한 걸음을 찾는다. 간절히 서로를 원하던 곳에 우리를 찾지만 나혼자 꿈을 꾼듯해 여기엔 우리가 없어. 여기엔...

Merry Christmas To You (Feat. 주연) 살룬 유난(Saloon Yoonan)

나를 잊은 옛사랑이었을까 나보다 먼저 간 친구였을까 오직 꿈에서만 나를 찾아와 내게 미소를 선물 하는 사람 꿈에서 깨면 너무나 아쉬워 함께 눈을 맞을 수도 장갑을 나눠 낄 수도 없지만 어디에 있든 당신의 겨울이 포근하길 외롭지 않길 이런 내 마음이 닿기를 꿈속의 당신께 Merry Merry Christmas ㈕직도 남o†nㅓ\、、\、。

징징 살룬 유난(Saloon Yoonan)

소주 한잔 입속에 털어 넣고 친구에게 울먹이며 말을 해 1초 2초 3분 17초 어느새 내 입에서 일렉 기타 소리가 징징 징징 징징 외롭다고 징징 징징 징징 돈 없다고 징징 징징 징징 안아줘요 징징 징징 징징 뚫어지게 텅 빈 통장을 보고 엄마에게 머뭇거리다 전화해 1초 2초 2분 19초 어느새 내 입에서 일렉 기타 소리가 징징 징징 징징 외롭다고 ...

바람 부는 날 살룬 유난(Saloon Yoonan)

바람이 부는 그 길목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옷깃을 스친 바람 따라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추억의 불을 하나 둘 끄며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차갑게 식은 바람 따라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또 분다. 슬픈 바람 잡고 싶던 막고 싶던 그 바람을 맞고 서서 운다. 운다. 분다. 분다.

Sometimes 살룬 유난(Saloon Yoonan)

sometimes sometimes sometimes sometimes sometime I miss you It's not everyday just sometimes just you

남자 타령 (Feat. 로지키스) 살룬 유난

ASDF

언제쯤 같아질까 (Feat. 주연) 살룬 유난

내 마음은 너와 같지가 않아서꿈 속에도 널 찾아 헤맨다내 입술은 너와 같지가 않아서나지막이 너를 불러 본다언제쯤 같아질까같아지면 잊혀질까잊혀지면 쉬워질까아직은네 마음은 나와 같지가 않아서널 그리는 나를 뿌리친다네 마음은 나와 같지가 않아서조각난 나를 밀어낸다언제쯤 같아질까같아지면 잊혀질까잊혀지면 쉬워질까아직은내 마음은 너와 같지가 않아서네 마음은 나와...

간절한 그곳, 간절곶 (Feat. 주연) 살룬 유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마주잡은 두손 따스한 눈빛을 찾는다 길고 긴 한 숨을 쉬며 두근대는 품속 뜨거운 입술을 찾는다 간절히 서로를 원하던 곳에 우리를 찾지만 나혼자 꿈을 꾼듯해 여기엔 우리가 없어 초라한 두 발을 떼며 겹쳐진 그림자 나란한 걸음을 찾는다 간절히 서로를 원하던 곳에 우리를 찾지만 나혼자 꿈을 꾼듯해 여기엔 우리가 없어 여기엔 우리가 없어 여기엔

Again With You (Feat. 주연) 살룬 유난

상쾌한 바람과 당신향긋한 노래와 당신생각없이 걷던 마음을 멈춘다I'll never fall in loveI'll never fall in love그냥 여기 남겨둘게 I'll never fall in loveI'll never fall in love처음처럼 그 자리에I'll never fall in love again춤추는 꽃잎과 당신동화 속 마법과 당...

Merry Christmas To You (Feat. 주연) 살룬 유난

나를 잊은 옛사랑이었을까 나보다 먼저 간 친구였을까 오직 꿈에서만 나를 찾아와 내게 미소를 선물 하는 사람 꿈에서 깨면 너무나 아쉬워 함께 눈을 맞을 수도 장갑을 나눠 낄 수도 없지만 어디에 있든 당신의 겨울이 포근하길 외롭지 않길 이런 내 마음이 닿기를 꿈속의 당신께 Merry Merry Christmas ㈕직도 남o†nㅓ\、、\、。

바람 부는 날 살룬 유난

바람이 부는 그 길목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옷깃을 스친 바람 따라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추억의 불을 하나 둘 끄며 그대 나를 떠나 가네 차갑게 식은 바람 따라서 그대 나를 떠나 가네 또 분다. 슬픈 바람 잡고 싶던 막고 싶던 그 바람을 맞고 서서 운다. 운다. 분다. 분다. 잡고 싶던 막고 싶던 그 바람을 맞고 서서 운다. 운다. 분다. 분다.

Again With You (Inst.) 살룬 유난

상쾌한 바람과 당신향긋한 노래와 당신생각없이 걷던 마음을 멈춘다I'll never fall in loveI'll never fall in love그냥 여기 남겨둘게 I'll never fall in loveI'll never fall in love처음처럼 그 자리에I'll never fall in love again춤추는 꽃잎과 당신동화 속 마법과 당...

Sometimes 살룬 유난

When I gaze at the leaves swayingin the breezeand on the streamsflowing peacefullyMy eyes cannot reachmy hands cannot touchBut I know you are everywhereWhen I seethe blossoms of the seasonand the b...

징징 살룬 유난

소주 한잔 입속에 털어 넣고친구에게 울먹이며 말을 해1초 2초 3분 17초어느새 내 입에서일렉 기타 소리가징징 징징 징징 외롭다고 징징 징징 징징 돈 없다고 징징 징징 징징 안아줘요 징징 징징 징징뚫어지게 텅 빈 통장을 보고엄마에게 머뭇거리다 전화해1초 2초 2분 19초어느새 내 입에서 일렉 기타 소리가징징 징징 징징 외롭다고 징징 징징 징징 돈 없다...

미련한 사랑 윤선영

그대 떠난 내게 남은건 텅빈 빈자리만 이공허한 공간속에서 난 오늘도 그댈보내 미련한 내맘은 대체 언제나 그댈 보낼까 왜 항상 사랑은 내게 이렇게 어려운걸까 모든걸 바쳐서 사랑해도 되돌아오는건 상처뿐 왜 난 항상 제자리일까 뒤돌아눈물을 닦아봐도 잊으려 애써도 다시 뒤돌아보는 못난내모습

완벽한 남자 윤선영

나만 바라봐주는 그런남자 나만 사랑해주는 그런남자 날 위해 뭐든 할수있는 그런남자 어디있을까요 나만 예뻐해주는 그런남자 내가 말하면 바로 달려오는 그런남자 어디없나요 제발 나타나주세요 예쁜척안해도 예쁘다해줄 꾸미지않아도 귀엽다해줄 오직 나만 바라봐주는 완벽한 나의 왕자님 웃기지 않아도 크게 웃어줄 내가 슬플때는 함께 울어줄 그런 완벽한 나의 왕자님 ...

잊어야 하는 이유 윤선영

햇볕내리는 어느 여름날 한적한 까페에 앉아 흘러나오는 노랫소리와 시원한 커피한잔의 여유 그대없는 이런 일상이 이렇게 행복할수 있는지 왜 그때는 알지 못했나 뒤늦은 후회해서 뭐하나 덧없는 사랑에 미쳐 잊고 있던 내 삶이 이젠 후회만 남은 상처투성이지만 지나간 아픈 추억은 이제 날려보내며 내가 만들어갈 내 행복만 생각하리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린 그대와 ...

되돌리고 싶어 윤선영

너를 만나기 전으로 다시 돌리고 싶어 니가 없었던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어 너와 함께한 그 기억들을 지우고 싶어 니가 내게준 그상처를 돌려주고 싶어 내가 멍청했지 끝까지 믿었는데 내 마지막 기대도 모두 저버린 너를 미치도록 후회돼 널 받아줬던걸 이젠 다 지우고 싶어 나를 떠나서 행복해 보이는 널보는 내맘이 너무아파 니옆에 있는 그녀를 보며 내맘이 ...

당당한 여자 윤선영

찬바람 거세게 불어온대도 절대로 지지 말아요 인생의 먹구름 드리운대도 내일은 해가 뜬데요 세상이 그대를 속인다 해도 절대로 울지 말아요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 주문을 외워보세요 그대는 모르죠 나의 이런 마음을 무너져도 다시 일어서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꼭 숨겨 놓았죠 절대 들키지 않도록 초라한 내 삶이 쓰러질까 봐 아닌척 고개듭니다. 찬바람...

그시절,그사람 윤선영

비오는 겨울밤 어느 한적한 동네 그대와 나눴던 뜨거운 첫 입맞춤 그대와 함께라면 뭐든 할수있었던 그시절 사무치게 그리워지는 오늘 비내리는 창밖을 보며 잊었던 추억들이 하나둘씩 생각이 나며 그대 얼굴이 보이네 그댄 내곁을 떠나 정말 행복했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그땐 왜 그랬는지 너무 어렸던건지 오래된 나의 물음을 던지네

바로바로 윤선영

그대 내가 전화하면 바로바로 부재중이 뜨면은요 바로바로 연락 한번이 그리 어렵나요 내 마음 좀 알아줘요 바로바로 우리는 늘 그랬어요 따로따로 상처는 늘 쌓여갔죠 차곡차곡 마음주는게 그리 어렵나요 오늘은 그냥 못가요 나도나도 내 마음 몽땅 가져가고 그냥 모른 척하는 건가요 밀당 그만해요 더는 못참아요 오 약속해줘요 이제 우리 함께해요 바로바로 참을만큼 ...

팔려나온 강아지 윤선영

햇살이 옮겨 앉은 오일 장터 한 구석 라면 상자에 담겨 팔려 나온 강아지 집 지키는 엄마개 가슴 젖는 줄 모르고 시장구경 하느라 이쪽 저쪽 눈이 바쁘다 고놈들 참 귀엽기도 하지 지나가는 아이 소리에 멍멍 멍멍 멍 괜히 짖어보고 한 마리 얼마요 얼마예요 값을 묻는 아저씨 소리에 반갑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살랑살랑 햇살도 비껴 앉는 시골 장터 한 구석 할머니 한숨 길기도 하다

우리 참 좋았는데(feat. 박정현) 성시경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보고

유난 615

유난히 너가 많은 밤너를 본 것 같은데너 일린 없고멀어진 우리 사이도영원할 것 같은데그렇다 해도음 너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을 그려유난히 별이 많은 밤이제 알 것 같은데늦은 것 같고가깝던 우리 사이도꿈인 것만 같은데그렇다 해도그대가 늘 내게 말했던 맘을 들고서 기다리는 밤저 멀리 오는 너의 모습에나도 모르게 ...

Saloon Fox Stevenson

You can call me Father You can call me Jacob You can call me Jake You can call me a dirty son of a bitch But if you ever call me daddy again I'll finish this fight

콩깍지 성시경

아침까지 사랑한단 말 그 말 하나 남았네요 두 눈에 뭐가 쓰였나 봐요 자꾸만 그대 생각나죠 한참을 그대 사진 보다가 귀까지 걸린 웃음 지어요 문득 전화를 걸고서 그대 목소리 들리면 떨린 가슴 그대 들을까 나도 몰래 끊게 되죠 두 눈에 뭐가 쓰였나 봐요 자꾸만 그대 생각나죠 한참을 그대 사진 보다가 귀까지 걸린 웃음 지어요 어쩌다 눈빛만

오, 사랑 성시경

잊지 않으니 눈발은 몰아치고 세상을 삼킬듯이 미약한 햇빛조차 날 버려도 저 멀리 봄이 사는곳 오,사랑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날개가 없어도 나는 하늘을 날으네 눈을 감고 그대를 생각하면 돛대가 없어도 나는 바다를 가르네 꽃잎은 말라가고 힘찬 나무들 조차 하얗게 앙상하게 변해도 들어줘 이렇게 끈질기게 선명하게 그댈 부르는 이 목소리

성시경 -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우린제법잘어울려요 성시경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건가요 혹시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나 ~ 정말 서두르진 않을꺼에요 한걸음 한걸음씩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성시경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00171093 성시경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건가요 혹시 날 알아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 그대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성시경

*^^*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첸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그대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거예요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우~후~오우...

그리운 날엔 성시경

아픈법 미안해 말자 탓하지 말자 네것같은 버릇도 못다한 약속도 다른 누굴 만나 서글픈 시간속으로 그땐 우린 조금씩 사라져갔지만 가끔 이렇게 몹시도 그리운날엔 내이름을 불러줘.니앞에 모든게 나일테니 잊지는 말자 우리 정말 사랑했었음을~ 너는 지금 어디 있는지 모두 다 어디로 숨어 가는지 이런날이면~~ 몹시도 니가 그리워 내 목소리

지금의 사랑 (Feat. Ann) 성시경

아픈게 사랑이란걸 언젠가 알게 되었죠 어쩌다 가슴 뛰어도 아닌척 눈을 피했죠 아픈게 사랑이란걸 어쩌다 알아 버렸죠 가끔 외롭기도 했지만 혼자에 익숙해졌죠 또 다시 사랑한다는건 마치 미친일 같아서 그대가 눈이 부셔도 고갤 돌렸었는데 왜 나를 흔드나요 그렇게 웃지마요 그댄 다를거라 착각하게 되요 묻고 싶은게 많죠 나만 이런건가요 두려운가요 겁이 나나...

일학년 일반 (Feat. 김진표) 성시경

Rap) 비 내리는 어느 오후 낯익은 이 냄새 다른 때와 다른 건 단 하나도 없는데 아련한 기억을 불러주는 냄새 추억에 어느새 난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네 걸핏 하면 사고치고 억세게 야단맞고 때로는 구름타고 하늘을 나는 꿈도 꾸도 사탕하나 손에 들면 난 이 세상을 다 가졌지 그래 떠나자 돌아갈 수 없는 예전 그때로 Song) 가끔 유난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