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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친구들 서울훼미리

눈감고 가는 길 파도치는 내 고향 바닷가 갈매기 날으다 숨이 차서 머무는 고향 너와 내가 손을 잡고 걷던 해변에 흔들 흔들 고깃배만 있고 친구들은 어딜갔나 내고향 너와 내가 손을 잡고 걷던 해변에 흔들 흔들 고깃배만 있고 친구들은 어딜갔나 내고향 내고향

이제는 서울훼미리

?지난 날 그리워 하는것은 아쉬움이야 바람속을 걸어 가는 너의 모습처럼 나는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만 하네 그렇게 좋던 그날이 그렇게 사랑한 날이 이제는 사라져 가고 슬픔만 남아 버렸네 이렇게 그리운 나를 이렇게 못잊는 나를 이제는 잊어버렸나 이제는 지워버렸나 그리워 되뇌이는 것은 사랑일거야 바람속에 피어 나는 한 송이 처럼 이따금씩 되살아나 생각나...

해변으로 가요 서울훼미리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 거예요 불타는 그 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 줘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국 ...

태양을품어봐 서울훼미리

태양을 품어봐 이제는 힘차게 날아봐 네 꿈을 환하게 펼쳐봐 누구보다 마음만은 더 행복하도록~ A. 아침에 눈을 떠보면 햇살을 바라보면 알지 그대의 사랑이 나에겐 얼마나 눈부신지 사랑해요 사랑해요 우린 잘해낼꺼야. 조금만 더 힘을 내 그대여~(oh~ baby) A\' 눈 감고 바라보아도 그대를 느낄 수가 있죠 그대가 곁에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애모 서울훼미리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꽃잎이 하나 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 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안개 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나네 서러...

Hey! Hey! Hey! 서울훼미리

리듬에 맞춰서 모든 걸 잊고 오늘 밤 우리 다 같이 춤을 춰봐 hey hey hey 큰소리 질러봐 다함께 박수 치며 랄랄라 hey hey hey 노래를 불러봐 오늘밤 빗소리의 리듬 hey hey hey 큰소리 질러봐 다함꼐 박수 치며 리듬 hey hey hey 큰쇠 질러봐 다함께 박수 치며 랄랄라 hey hey h...

내일이 찾아와도(mr-미니) 서울훼미리

남)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여) 네가 떠나던 그 다음날 웃음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왔네 여) 내곁을 떠나버린 (남 - 떠나버린) 남) 마지막 순간 (여 - 마지막순간) 함께) 보내야 했던 마음을 너는 알수 없을...

내일이 찾아와도 서울훼미리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 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흘렸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 곁으로 밀려왔네 내 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거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음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내 곁을...

눈물이 나도록 서울훼미리

파도가 끝없이 노랠 부르고고깃배 등불이 아스라한 밤바다와 하늘이 만날때까지따사론 손잡고 함께 걸어요부드런 훈풍이 속삭여주고초록빛 별들이 켜져있는 밤당신의 진실과 사랑 속으로내인생 모든것 맡긴답니다아 이것이 꿈이 아니라말을 해주세요눈물이 나도록 눈물이 나도록당신을 사랑합니다고요한 달빛이 흔들거리고끝없는 밀어가 익어가는 밤하얗게 물먹은 모래 위에다영원한 ...

떠나가면 안돼 서울훼미리

떠나가면 안돼 아직 어리잖아떠나버리면은 무얼보고 울어떠나가면 안돼 멀리가면 안돼내 모습이 초라해 뵈내 나이 스무살에 불타던 첫사랑이이토록 어이없이 무너지면무너지면 어떡해떠나가면 안돼 헤어지면 안돼이별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아떠나가면 안돼 가버리면 안돼오 내마음을 헤아려봐떠나가면 안돼 아직 어리잖아떠나버리면은 무얼보고 울어떠나가면 안돼 멀리가면 안돼내 모...

밤의 연가 서울훼미리

하루 하루 세월은 가도언제나 거울엔 다른 얼굴들밤이 오면 밤이 오면세월의 아픔을 잊을 수 있나거치른 창밖에는 요란한 불빛늘어진 옷자락엔 눈물 젖는데아 아 아 세월이세월이 흐르면 잊으리라바람결 따라 지나간 시간그래도 가슴엔 사랑이 있고가로등 불빛 켜질 때면언제나 내 모습 길을 헤맨다이 밤이 지나가면 그대 모습도젖혀진 커텐 새로 떠나가겠지아 아 아 세월이...

그대가 그리울때면 서울훼미리

하얀꽃이 피는 날이면잠못이룬 밤이 그리워구름따라 내맘 흐른다지난 사랑 다시 생각나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그리운 그모습보고픈얼굴 그대도날 찾아 헤매이겠지내가 아직 잊지 않으면그대가 그리울때면그대가 그리울때면하얀꽃이 피는 날이면기나긴 밤 잠못이룬다옛생각에 마음빼앗겨다시 돌아올 줄 모르네외로운 가슴에 젖어오는건그리운 그모습보고픈얼굴 그대도날 찾아 헤매이겠지...

사랑하니까 서울훼미리

길을 걷는 그대가 춤을 추는 그대가세상에서 제일 예쁠거에요화가나도 좋아 토라져도 좋아요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니까그대여 꽃을 사지 마세요꽃보다 더욱 예쁠테니까그대여 멀리가진 마세요사랑하는 내가 볼 수 있는네가 좋아그대여 꽃을 사지 마세요꽃보다 더욱 예쁠테니까그대여 멀리가진 마세요사랑하는 내가 볼 수 있는네가 좋아길을 걷는 그대가 춤을 추는 그대가세상에서 ...

우산속의 여자 서울훼미리

그 사람 떠나간 후에우산은 빗물에 젖고가슴은 눈물에 젖어난 아직 울고있는데창백한 가로등 하나초라한 내 모습인양마중할 사람도 없이쓸쓸히 비에 젖는데저 가로등도 나처럼 님을 잃었나아 그림자로 추억만 지키고있네그래도 잊을 수 없는미련이 남아있다면언젠간 돌아오겠지매정히 떠나간 사람저 가로등도 나처럼 님을 잃었나아 그림자로 추억만 지키고있네그래도 잊을 수 없는...

빗속에 핀꽃 서울훼미리

저기 빗속에 핀 꽃들은 누굴기다려 애를 태우나얼굴을 스치고 간저 빗속에서 누굴 기다려안타까움에 우는가 우아침햇살은 누굴위해 비추나아침햇살은 너를 기다려울고있는 저 꽃들을 맞아라 아침엔저기 빗속에 핀 꽃들은 누굴기다려 애를 태우나얼굴을 스치고 간저 빗속에서 누굴 기다려안타까움에 우는가 우아침햇살은 누굴위해 비추나아침햇살은 너를 기다려울고있는 저 꽃들을 ...

왜 나를 울려요 서울훼미리

가로등 불빛아래 걸어가는당신 슬픔이 무엇인지알고나 가실까요 차라리사랑한단 그 말을 마실것을왜 나를 왜 나를 울려요사랑한다 했고 떠나간다 했던당신의그리움헤아릴 수 없어요아직은 슬픔에 젖어 한 말은생각 못해도 언젠간모두다 잊혀지겠죠아쉬움 남긴 채로 떠나가는 당신이별이 무엇인지 알고나 가실까요사랑은 한순간의 꿈이라 말했지만왜 나를 왜 나를 울려요사랑한다 했...

이길 따라서 서울훼미리

혼자걷는 이 길 멀리나 말고 누가 또 있을까가로수의 낙엽들은내 발 밑에서 울고있네하루하루 세월이 가면그대 있는 곳 갈 수 있나아쉬움도 그리움도그때는 모두 사라질까내가 가오 이제서 가오이 길끝에서 내가 가오그대있는 이 길 따라그대 찾아서 내가 가오그대 혼자 걷는 이 길에그대 찾아서 나도 가오저 하늘에 구름처럼흘러흘러 내가 가오우리가 만나는 날엔우리의 사...

연락선 떠나가네 서울훼미리

배떠난 항구에 갈매기 슬피 울때에 보내야하는 마음 가야하는 그마음 못잊어 서러워하네 푸른 바다 파도속에 지나간 사연을 묻어버리고 연락선 떠나가네 떠나는 저배는 파도에 밀려가지만 정든 님 남겨두고 떠나가는 사람은 못잊어 서러워하네 푸른 바다 파도속에 지나간 사연을 묻어버리고 연락선 떠나가네

사랑이란 행복이란 서울훼미리

사랑이란 이길줄 알면서 져주는 것사랑이란 막차가 와도안녕하기 싫은 것사랑은 어린시절 소풍가는전날 밤처럼끝없는 기대속에 가슴 벅차와 밤새껏켜진 가로등처럼 포근한 사랑이여맨발로 걷는 잔디밭처럼끝없는 사랑이여사랑이란 소리없이 젖고그대를 믿어 주는 것행복이란 가늘게 오는밤비 속을 걷는 것행복은 푸른하늘떠다니는 흰구름처럼끝없이 자유롭고 평화로워라밤새껏 켜진 가...

나만이라도 서울훼미리

나만의 시간들은 스치듯 지나가도거울속 사연들은 수많은얘기하네 아쉬운 기억들은남들의 얘기처럼 창문의 틈속으로조금씩 사라지네 이밤에는나 혼자만 있고 그리운사연들만 있네너와 나의 지나간 사랑이아 이제는 어디에 있는지그 아무도 찾을수가 없네그 아무도 볼수가 없네나 마저도 옛날의 사랑을이렇게 잊어가고 있네아 우리들의 슬픈 얘기가이제 와선 추억이 되고사람들의 기...

서울의 젊은이 서울훼미리

남몰래 감춰둔 얘기우리의 진실한 노래세계의 끝을 향하여한발 두발 내밀어 보자청춘을 불사르면서 쌓았던우리의 모습눈부신 햇살속으로모든것을 꺼내어 보자쉬지 말고 뛰어라 서울의 젊은이쉬지말고 나가자 세계속의 젊은이동방의 밝은 태양이세계를 비추고 있다종소리 크게 울려라서울의 젊은이들아쉬지 말고 뛰어라 서울의 젊은이쉬지말고 나가자 세계속의 젊은이동방의 밝은 태양...

내고향 홍천 이애란

뚜루뚜뚜 뚜루뚜뚜 홍천 홍천 내고향 지금쯤 내 고향 홍천에는 무궁화 꽃이 피어 있겠지 어머니 품 속 같은 그리운 나의 고향 언제나 반겨주는 정든 고향 어릴 적 냇가에서 물장구치며 고기 잡던 정든 친구들 밤에는 반짝반짝 도깨비불 반딧불 잡던 친구야 자꾸 돌아 보고 싶구나 그리운 나의 고향 어머니 품 속 같은 나의 고향 뚜루뚜뚜 뚜루뚜뚜

내고향 산천 이석권

봄이 오면 진달래가 곱게곱게 피어나고 별 나비는 꽃을 찾고 산새들 지잘 대는 곳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내 고향 산천 내 어린 꿈 기 모던 것 이제라도 찾아가야지 아 함께 놀던 옛 친구들 오늘도 잘 있겠지 간 ~ 주 ~ 중 여름이면 친구들과 반가로운 시냇물에 송사리 때 쫏아가며 물장구 치고 놀았지 새 파란 하늘 까에 흰

강건너 내고향 김상범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 고향에 함께가자 저 강 건너 우리집에 저녁연기 보이는구나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부모형제 얼싸안고 반겨보자 노를 젓는 뱃사공아 내 고향에 함께 가자 저 강건너 어서가자 저녁노을 지기전에 타향살이 오랜만에 금의환향 길인데 보고팠던 내 친구들 얼싸안고 반겨보자

그리운 내고향 임종임

내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가고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했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자호천리 내고향 정연찬

물안개 짙게 피던 내고향 자호천리 수려한 너의 모습 그리웁구나 기룡산 넘나들제 반겨줄던 산새들 구름따라 어드매 갔나 아아 자호천리 간직한 명경지수 네 모습에 사연을 담고 쓸쓸한 산새만이 한가롭구나 한가롭구나 봉선화 곱게피던 내고향 자호천리 어여쁜 너의 모습 그리웁구나 백암산 자락 아래 뛰어 노닐던 그 옛날 그 친구들 어디로 갔나 아아 자호천리 간직한 수중궁궐

내고향 임실 서홍석

내가 살던 임실에는 감나무가 많지요 감나무에 꽃이피면 사랑꽃도 피고요 옥정호 붕어섬 놀러가던 그시절에 삐삐풀을 뽑아먹고 노을이 질때까지 뒤엉켜서 놀던 친구들 어떻게 변했을까 보고싶다 친구야 내가 살던 임실에는 감나무가 많지요 감나무에 꽃이피면 사랑꽃도 피고요 붕어섬 운암에서 헤어지고 오던그날 눈망울에 가득고인 눈물이 보일까봐 돌아서서 울고 서있던 그 사람이

그리워 보고파 가고파 장미화

어릴때 꿈키우던 내고향 즐겁게 뛰어놀던 친구들 지금은 가고싶은 내고향 그리워 불러보는 그이름 산높고 물맑은 내고향 소꼽장난 하던 친구들 새들이 노래하던 내고향 보고파 불러보는 그이름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가고파라 랄랄랄라 그리워 랄랄랄라 보고파 랄랄랄라 가고파 랄랄랄라 내고향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가고파라 랄랄랄라 그리워 랄랄랄라 보고파 랄랄랄라 가고파

가고 싶은 내고향 홍세민

밤하늘에 별을 보고 고향 생각하지만 봄이 오면 제비처럼 고향 찾아 가리라 세월이 흘러 고향 친구들 얼굴이야 변했어도 만나면 얼싸안고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함께 살자고 밤하늘에 흘러가는 조각 구름 보면서 고향 생각 친구 생각 가고 싶은 내 고향 세월이 흘러 정든 내 고향 산도 들도 변햇어도 모두 다 나를 나를 반겨주겠지 고향에서 나는 살리라

고향 친구들 안상욱

내고향 양지 녁에 복사꽃 물들겠지 붉게 핀 꽃잎 마다 그리움도 맺혔으리 고단한 일상 벗고 가고픈 그 품속 꿈길에 오라하시네 언제나 잊었나 고향 친구들 이제는 찾아가야지 아아 어디에 살고 있을까 고향 친구들 집집마다 노란 감꽃 화사하게 불밝히고 온동네 어깨 걸어 반시골 어우르네 고단한 일상 벗고 가고픈 그 품속 꿈길에 오라하시네 언제나 잊었나 고향 친구들 이제는

내고향 나성웅

1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잘있는지 오리길을 쉬어가며 내고향엔 내가간다 2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내고향 원종범

내 본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들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오 집마다 울 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어른 맘 좋아 요순 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 물결치는 할머니 물레에 애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려나

내고향 이춘남

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버금까진 그대로인데 청춘아 어디로 간거냐 그 추억 그 시절 그리워 무정한 세월아 무정한 세월아 조금만 멈추어 다오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

내고향 윤복희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산천 찾아서 푸른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형제 계신곳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집갈테야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잡갈테야 나도 시집갈테야

내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 가 살고싶네지금쯤 고향에는 꽃이 피고 있겠지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씨 부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고향에 가고싶네 그리운 내 고향의개구장이 친구들아 풀 벌레 우는 소리나 어릴때 뛰어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 간 주 중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고...

내고향 진미령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 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 산천 찾아서 구른 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나도 시집 갈테야

내고향 영사운드

잊지 못하리라 내고향 산천 잊지 못하리라 어리던 그 옛날 풀피리 불면서 냇가를 뛰놀던 친구여 친구여 고향에 돌아가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친구여 친구여

강진품애 견우와 직녀

나 어릴적 엄마 손잡고 시장가던 보부상길 한겨울에 친구들과 썰매를 타던 얼을꽁꽁 미나리 방죽길 학창시절 선생님 몰래 영화보던 강진극장 군대 가던날 눈물 훔치던 중앙통길 우리어머니 지난날 추억들이 파노라마 같구나 내고향 강진이라네 나 어릴적 탐진강에서 미역감던 동네 친구들 밤이오면 보은산에서 말타기 하던 그시절이 그림구나 친구야 학창시절

내 고향 채리숙

내고향 산골마을 하늘을 지붕삼고 깊은산속 파묻힌 내어릴적 자라던곳 봄이면 뻐꾹새 울고 여름 냇가 물장구치고 코스모스 들판 뛰놀며 얼음지치며 즐겁던 날들 참꽃먹고가재잡고 단풍잎따며 토끼굴 찾던 그때 그 친구들 모두 어디로갔나 다시 가고픈 곳꿈속에 아득한 정다운 내고향 영원한 향기되어 길이 남으리 .

그리운 고향 채성미

(1) 꿈속에서 보는 살던 내고향 나 항상 잊지 못하네 물장구 치면서 뛰놀던 친구들 지금 모두모두 잘 있는지 나 외로히 고향을 떠나와 타향에 머무는 몸 어여쁜 눈섭달이 뜰때마다 나도 몰래 눈물 짖는 답니다 우~우~우~ 그리운 내고향 우~우~우~ 언제나 가보나 (2) 철길을 따라서 어머님 손잡고 읍내장터 가는 날이면 빨간색

쪽빛바다 신유랑

술한잔 마실때면 생각이 나는 쪽빛바다 품은 내고향 마루에 턱을 괴고 조각배를 보던 그 시절 생각이 난다 세월에 가버렸나 그리운 얼굴 파도에 실려갔나 정답던 친구들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 달려가 막을수 있다면 오늘도 이밤도 외로워 이한잔 술에 젖는다 세월에 가버렸나 그리운 얼굴 파도에 실려갔나 정답던 친구들 속절없이 흘러간 시간 달려가 막을수

박경미 : 내 고향 Various Artists

내 고향 산골마을 하늘을 지붕삼고 깊은 산속 파묻힌 내 어릴적 자라던 곳 봄이면 뻐꾹새 울고 여름 냇가 물장구 치고 코스모스 들판 뛰놀며 얼음 지치며 즐겁던 날들 참꽃먹고 가재잡고 단풍잎 따며 토끼굴 찾던 그때 그 친구들 모두 어디로 갔나 다시 가고픈 곳 꿈속에 아득한 정다운 내고향 영원한 향기되어 길이 남으리

고향이여 친구여 이정선

정겨운 친구들 내 고향 몸성히 잘들있게나 해도 기우니 늦기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움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두견새 우는 내고향 사랑이 깃든곳 철새들 쫒는 나그네도 남몰래 쉬어가는 곳 해도 기우니 늦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움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해도 기우니 늦기전에 떠나가야지 아쉬움 미련 남기며 친구여 안~~~녕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

내고향 인천항 주현미

그리운 내고향 제물포라 인천항구 오늘도 갈매기들 나를반겨 노래하네 추억의 자유공원 첫사랑을 맺던 그 밤 행복을 신호하던 월미도에 등대불아 잔잔한 봄 항구에 님을 실은 연락선은 정다운 뱃고동을 울리면서 떠나가네 송도의 은모래밭 꿈을 심던 젊은추억 내사랑 인천항구 나는나는 못잊겟네 강화도 부는바람 수평선을 구기면은 하늘은 장미구름 파도소리

내고향 남촌 배호

남촌이 그리워서 눈을 감으면 남풍따라 스쳐가는 찔레꽃 냄새 황토길 십리고개 재 넘어보면 얼룩무늬 황소가 울던 내 고향 언제 다시 가보나 내고향 남촌 남촌에 부는 바람 꽃이 피는데 남풍따라 밀려오는 고향 냄새 꽃구름 흘러가는 정든 그 포구 떠날때는 몰랐네 그리울 줄은 어이해서 못가나 내 고향 남촌

꿈에본 내고향 박우철

1.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고향이 마냥 그리워 2.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 해 던가 타관 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내 부모 내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고향을 차마 못잊어

실개천 내고향 이현

1. 뭉게구름 떠 있는 저 하늘 밑에는 실개천이 흐르는 고향이 있건만 나는 왜~~ 고향산천 찾아가지 못하고 낯설은 타향에서 울어야 하나 언제나 그리운 곳 실개천 고향 2. 저녁 노을 곱게 핀 저 하늘 아래는 내가 항상 못잊는 어머님 계신 곳 나는 왜~~ 고향길을 찾아가지 못하고 정없는 타향 길을 걸어야 하나 어느 때 찾아 가나 실개천 고향

내고향 여주 선수현

남한강의 푸른 물결 찰랑대는 고향 강변길 물새들도 춤을 추고 살구꽃이 활짝 피는 정다운 여주 내 고향 도요단진 천년 손길 님을 불러세우네 청장골 여주 백자골 여주 내 고향 여주와의 사랑이 꽃피네 <간주중> 황금벌판 익어가는 여주쌀은 으뜸이로세 세종대왕 영능소리 명성황후 자랑생각 옛님의 여주 내 고향 백로떼의 비단 날개 춤추는 여주 내 고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