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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향기ost 아날로그 성시경

왜 그렇게 어두운 얼굴 하나요 또 내걱정을 하나요 그러지말아요 난 걱정없어요 그댈만나 더없이 행복한걸요 내삶은 그대가 완성했어요. 그걸로 난 충분한걸요 천천히 그대 떠나보낼준비를 했어요 혼자서도 울지않게 담담하게 살 수 있도록 난 괜찮을꺼예요 난 아프지도 않을꺼예요 그대바라는것처럼 다른사랑을 할 순 없어도 날 부탁하려마요 누군가에게 맡기려말아요 내겐...

국화꽃향기ost-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이런 내가 그댈 보내준 것 ...

아날로그 성시경

왜 그렇게 어두운 얼굴 하나요 또 내 걱정을 하나요 그러진 말아요 난 걱정없어요 그댈 만나 더없이 행복한 걸요 내 삶은 그대가 완성했어요 그걸로 난 충분한걸요 천천히 그댈 떠나보낼 준비를 했어요 혼자서도 울지 않게 담담하게 살 수 있도록 난 괜찮을거예요 난 아프지도 않을거예요 그대 바라는 것처럼 다른 사랑을 할 순 없어도 날 부탁하려 마요 누군가에게 ...

아날로그 성시경

왜 그렇게 어두운 얼굴 하나요 또 내걱정을 하나요 그러지 말아요 난 걱정없어요 그댈 만나 더없이 행복한 걸요 내 삶은 그대가 완성했어요 그걸로 난 충분한 걸요 천천히 그댈 떠나보낼 준비를 했어요 혼자서도 울지않게 담담하게 살수 있도록 난 괜찮을 거예요 난 아프지도 않을 거예요 그대 바라는것처럼 다른 사랑을 할순 없어도 날 부탁하려 마요 누군가에게 맡...

아날로그 Anlogue 성시경

아날로그 <1st paragraph> 왜 그렇게 어두운 얼굴 하나요 또 내걱정을 하나요 그러지 말아요, 난 걱정 없어요 그댈 만나 더 없이 행복한걸요 내 사랑 그대가 완성했어요 그걸로 난 충분한걸요 천천히 그댈 떠나보낼 준비를 했어요 담담하게 살수 있도록 난 괜찮을뿐예요 난 아프지도 않을거예요 그대 말하는것처럼 다른

(MR 반주곡) 희재(국화꽃향기ost) (성시경) Various Artists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

signal hill(국화꽃향기OST) jon mark

Leaves begin to fall golden in the sun 태양아래 금빛의 낙엽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I see the children run on Signal hill 아이들이 시그널 언덕위에서 달리고 있는 것을 봅니다. When winter's on my mind I'll leave it all behind the happines...

아날로그 버즈

0과 1이 끊임없이 돌아가는 세상은 오래된 건 쳐다보지도 않아 익숙해져 갈수록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채 모두 살아가 어두운 골목길에 버린 낡은 라디오 거미줄 쳐져 먼지 쌓인 고장 난 피아노 벌써 며칠째 아무도 찾지 않을까 시간을 가둔 상자에 갇혀 눈이 멀었지 왠지 오늘은 날 찾을까 기다려도 작은 고양이 발소리마저 이젠 들리지 않아 A fake can'...

아날로그 챔피언스

눈부신 햇빛이 방을 비출 때 낯설은 체온이 발을 감싸네 큰 방에 나 홀로 소리를 내지 않고 빈 방에 나 홀로 커튼에 몸을 숨긴 채 아무도 모르게 미솔 지으며 내일을 기억해 평온한 바람이 나를 부를 때 서늘한 기운이 문을 채우네 큰 방에 나 홀로 불을 밝히지 않고 빈 방에 나 홀로 어둠에 몸을 숨긴 채 아무도 모르게 미솔 지으며 내일을 기억해

아날로그 김덕윤

마음속 이 감정 무엇일까너를 만난 후로 생긴 이 떨림가만히 네 얼굴 그려볼 땐기분이 좋아 행복한 느낌이야사랑 시작하는 마음 그것은어떤 색 가지고 있니 빨강 또 파랑미묘한 감정 변화를 편하게표현할 순 없을 거야감정 정확하게표현할 수가 없는 것그건 아날로그인 걸딱 떨어지는 단어로말할 수가 없어사랑 느낌일까네 생각을 하고 있을 때면나도 모르게 노래가 흘러 ...

아날로그 이민석

어디로 갈까 파랑새야 볼에 밀려든 바람이 달콤한 날이야 푸른 꽃 향기에 몸을 던져 모든 게 젖어도 산뜻할 것 같아 어디든 너와 함께 떠난다면 매순간이 봄일 거야 필요해 아날로그 핸드폰은 꺼두고 나와 가자 멀리로 다들 질투할 거야 필요해 아날로그 카메라 어깨에 매고 찰칵 미소 지어봐 웃으며 불러 노래 Hoo hoo hoo hoo Hoo woo hoo hoo (

사랑이란 아날로그

사랑이란건 원래 이런거니까 이별에 아파하고 눈물 흘리고 그 이별에 큰 아픔 마저 사랑이라 부를 테니까 그 이별은 잠시만 이 사랑은 잠시만 우린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멀리 떠나 있어도 서로 보지 않아도 내가 생각나는지 사랑이란 이별은 나는 견딜 수 있어 다시 만날 수 있단 믿음으로 채워져 사랑이란 이별에 그 큰 아픔마저도 받아들여야 해 그래야 사랑일 테...

바다 아날로그

해질 무렵 세상이 검푸르러질 때쯤 마을엔 불빛이 하나, 둘 켜지고 그 푸르스름했던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이 그 소중했던 너와 그 바다가 여전히 곁에 남아 나를 여전히 설레게 해 모두 돌아가 달빛만 고요히 남은 바다 그 파도에 흐르는 우리 두 사람 그 달빛에 비춰진 넌 나를 보네 참 반가웠어 그 한여름밤의 기억들은 그 소중...

옛사랑 이야기 아날로그

아주 오래전 옛사랑 이야기 날 떠나려 했던 너와 널 잡으려 했던 나 아주 오래전 옛사랑 이야기 날 떠나려 했던 너와 널 잡으려 했던 나 돌이킬 수가 없단걸 알아 너무 오랜시간 흘러버렸지 가끔 네 생각에 잠못들때면 옛사진 꺼내어 보곤 해 돌아서 보면 좋은 기억들 추억에 잠든 오늘 밤 널 만나러 가는 길 돌이킬 수가 없단걸 알아 너무 오랜시간 흘러버렸지 ...

겨울,그리고 우리 (With 김민경) 아날로그

오늘 하루가 지나면 내가 했던 모든 말 들이 이젠 추억이 되겠죠 바람 불어오듯이 점점 멀어지고 있음을 난 매번 느꼈었지만 그 마음 몰랐다고 아니 모른 척 하고 싶었었나봐 사랑해 널 품에 안고서 이 추운 겨울을 다 녹여버릴 수 있어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이 다 끝날때 까지만 정말 돌아갈 수 없나요 그 손 잡을 수 없나요 조금...

사랑이라 부르던 (With 김영승) 아날로그

사랑 때문에 웃고 울고 꿈만 같았던 우리 시간 오늘 밤 꿈에서 널 보면 꼭 손 잡아 줘야지 돌아갈 수 없단걸 알아 그만큼 멀리 와버렸잖아 다음 사랑이란 난 없어 내겐 그 사람 뿐이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어 바보같이 울기만 했었지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잡은 손 놓지 않을게 사랑이라 부르던 그댈 만난 시간들 점점 흐릿해져 어떻게 살아가 그리움만이 남아 있...

옛사랑 이야기 (With 김민경) 아날로그

아주 오래전 옛사랑 이야기 날 떠나려 했던 너와 널 잡으려 했던 나 아주 오래전 옛사랑 이야기 날 떠나려 했던 너와 널 잡으려 했던 나 돌이킬 수가 없단걸 알아 너무 오랜시간 흘러버렸지 가끔 네 생각에 잠못들때면 옛사진 꺼내어 보곤 해 돌아서 보면 좋은 기억들 추억에 잠든 오늘 밤 널 만나러 가는 길 돌이킬 수가 없단걸 알아 너무 오랜시간 흘러버렸지 ...

아날로그 이야기 아날로그 전화기(Analogue Telephone)

?비 오는 어느 날 촉촉이 젖은 우산 아래서 네 손을 잡고 걷는 이 길이 따스한 저녁노을 햇살 같아 uh 아직 온기가 남은 더블샷 라떼 두 잔을 들고 삼청동 좁은 골목길 가로등 아래 라떼 향의 네 입술에 사랑스레 포옹하며 가벼웁게 입맞추며 소소한 사랑 이야기 우리의 사랑 이야기 써내려 가볼까 함께 있는 곳곳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고 들려오는 음악마다 ...

아날로그 소년 백찬

성은 흰 내이름은 빛날 찬 원래는 백정 되었데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가 고집부려 얻어 내신 이름 백찬이라는 참 맘에 드는 이름 세상살아가다 이름 말할 상황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백찬 입니다 (백찬희씨요?)x2 백 찬 (아 백찬씨요?) 내 이름 얘기 어쩌다 보니 별명은 이름에서 임백천 친구 흰반찬 계속해서 찬이찬이 숯댕이 눈썹 (사실 또 있는데 그건...

아날로그 이야기 아날로그 전화기

?비 오는 어느 날 촉촉이 젖은 우산 아래서 네 손을 잡고 걷는 이 길이 따스한 저녁노을 햇살 같아 uh 아직 온기가 남은 더블샷 라떼 두 잔을 들고 삼청동 좁은 골목길 가로등 아래 라떼 향의 네 입술에 사랑스레 포옹하며 가벼웁게 입맞추며 소소한 사랑 이야기 우리의 사랑 이야기 써내려 가볼까 함께 있는 곳곳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고 들려오는 음악마다 ...

아날로그 연가 여니비

밤비 나리면 떠나간 그사람 생각 이나서 비되어 노래해 내사랑 그렇게 애만태우다가 하얀 비되어 사라져 버렸네 아~아~사라져 버렸네 비나리면 날보러 오려나 비가되어 날보러 오려나 가을국화 지고서 눈물 나리면 오시려나 정구업진언 수리수리 수수리 사바하 오방나외 안외지신진언 나무사만다 못다남 옴도로도로 지미사바하~~

아날로그 소년 이수영

성은 흰 내 이름은 빛날 찬 원래는 백정대였대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가 고집부려 얻어 내신 이름 백찬이라는 참 맘에 드는 이름 세상 살아가다 이름 말할 상황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백 찬 입니다 (백찬일씨요?) (백찬희씨요?) 백 찬 (아, 외자...) 내 이름 얘기 어쩌다 보니 별명은 이름에서 임백천 백구 흰반찬 계속해서 차니차니 숯댕이 눈썹...

아날로그 소년 백찬, 이수영

성은 흰 백 이름은 빛날 찬원래는 백정대였대 태어나기 전에아버지가 고집부려 얻어 내신 이름백찬이라는 참 맘에 드는 이름세상살아가다 이름 말할 상황성함이 어떻게 되세요백찬 입니다백찬일씨요백찬희씨요백 찬아 백찬씨요내 이름 얘기어쩌다 보니 별명은 이름에서임백천 백구 흰반찬계속해서 차니차니 숯댕이 눈썹사실 또 있긴한데 그건 못써친구들이 이거 보면 웃겠다근데 ...

너에게 성시경/성시경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어디선가 언젠가 성시경/성시경

또 늦은 건 나야 널 기다리게 한 건 네가 웃는 순간마다 난 항상 미안해 소중한 건 언제나 날 겁나게 만들어 넌 내가 처음 가져보는 내 제일 아픈 손가락 어디선가 언젠가 너를 만나 사랑하다 멀어져봤던 사람처럼 널 보면 내 안에 어딘가가 자꾸 아파 어디선가 언젠가 우리 다시 멀어져 잊혀져야 할까 봐 두려워 너의 손을 잡고 있는 순간에도 또 그렇게 보네 ...

나의 밤 나의 너 성시경/성시경

적당히 잘 지내고 적당히 아파 아무렇지도 않다면 거짓말이잖아 네 생각에 또 잠 못 드는 오늘 같은 밤 집 앞을 오래 걸어 널 바라보던 난 아직 여기 있는데 내게 안기던 넌 이제 여기 없단 게 슬프기보단 서운하고 쓸쓸해져서 문득 밤하늘을 봐 그리운 것은 다 저만치 별이 됐나 안녕 나의 밤 나의 너 계절은 어디로 흐르고 있을까 오 이 밤 holding o...

거리에서 성시경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 일이 없어서 마냥 걷다 걷다보면 추억을 가끔 마주치지 떠오르는 너의 모습 내 살아나는 그리움 한번에 참 잊기힘든 사람이란 걸 또 한번 느껴지는 하루 어디쯤에 머무는지 또 어떻게 살아가는지 걷다보면 누가 말해줄 것 같아 이 거리가 익숙했던 우리 발걸음이 나란했던 그리운 날들 오늘 밤 나를 찾아온다 널 그리는 널 부르는 내...

너는 나의 봄이다 성시경

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두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네 모습뿐인걸 언젠가 네가 했던 아픈 말 서로를 만나지 않았다면 덜 힘들었을까 너는 울고 있다 참고 있다 고갤 든다 아프게 웃는다 노을빛 웃음 온 세상 물들이고 있다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네 곁에 있고 싶다 아파도 너의 곁에 잠...

내게오는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넌 감동이었어 성시경

미련하게 아무도 모를것 같아 태연한척 지내왔어 너떠난 버린뒤 다 알았대 어설픈 나의 눈빛은 행복했던 지난 날의 나와 너무 달라서 이별 했음을 느낄수 밖에 너와 나 정말 그때는 좋았었나봐 나 화낼 줄도 몰라 내내 즐거웠대. 그래 그랬었지 널 사랑하기에 세상은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었어 그 순간을 잊는다면 내가 살아온 짧은 세월은 너무 보잘것 없어 되돌...

안녕 나의 사랑 성시경

♬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몰래 동그라미 그려놨던 달력 위 숫자 어느덧 내일 제일 맘에 드는 옷 펼쳐놓고서 넌 어떤 표정일까 나 생각해 해맑은 아이 같은 그대의 눈동자 그 미소가 자꾸 밟혀서 눈에 선해 한숨만 웃음만 그대 힘겨운 하루의 끝 이젠 누가 지킬까 누가 위로할까...

좋을텐데 성시경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또 울고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모습 이런 축복 내겐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 내가 눈물로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제주도의 푸른밤 성시경

원곡: 이혜진 "제주도의 푸른밤"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

내게 오는 길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너의 모든 순간 성시경

이윽고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을 때 모든 건 분명 달라지고 있었어 내 세상은 널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니가 숨 쉬면 따스한 바람이 불어와 니가 웃으면 눈부신 햇살이 비춰 거기 있어줘서 그게 너라서 가끔 내 어깨에 가만히 기대주어서 나는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행복해 너를 따라서 시간은 흐르고 멈춰 물끄러미 너를 들여다 보곤 해 그것 말고는 아무...

난 좋아 성시경

성시경 - 난 좋아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물어보진 못했지 그저 어색한 안녕 참 반가웠던 너무 짧았던 인사가 끝나고 어렴풋한 미안함을 나는 보았어 괜찮아 괜찮아 지나간 일인걸 너를 보고도 웃지 못한 이유는 원망이 아냐 괜찮아 괜찮아 다만 묻고 싶어 너에게도 나는 따뜻한 기억일까 서로가 마지막이 되길 우린 약속했지만 그저 스쳐간 인연

한번 더 이별 성시경

[성시경 - 한번 더 이별]..결비 뒤돌아 보면 너의 생각을 떠올린게 언제였더라 숨 가쁘게 사는건 무디게 했어 끝나지 않을것만 같던 그리움..

연연 성시경

♬ 나를 자꾸만 부르지마 내마음 문턱을 넘어오지마 문을 열고 날 알아버리고 더 힘들면 어떡하려 그래 여기저기 다친자리인데 못생긴 마음인데 누구도 아닌 너에게 만은 보이고 싶질 않아 사랑 내 가슴을 닳게 하는 것 간신히 잦아든 맘 또 연연하게 하고 잊혀졌던 지난 상처 위에 또 하나 지울 수 없는 슬픈이름 보태고 이내 멀어지는 것 ♬ 얼마나 맑은...

그대네요 성시경

그대네요 정말 그대네요 그 따뜻한 눈빛은 늘 여전하네요 이제야 날 봤나요 한참을 보고 있었는데 햇살이 어루만지는 그대 얼굴 꿈일지도 몰라 안녕이란 말도 나오질 않아 하고픈 말 얼마나 많았는데 꿈에서도 너만 찾았는데 너무 늦었단 그런 말은 듣기 싫은데 내 눈을 피하는 그대 내 맘이 보이나요 그대 눈빛을 난 알 수가 없어 소리 없이 나 혼자 안녕 알...

눈부신 고백 성시경

[성시경 - 눈부신 고백]..결비 아닌척 하려 해도 입가를 맴도는 내겐 어색한 그 한마디.. 바보같은 표정 한심스런 내맘처럼 난 어쩔줄 몰라..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 성시경

*^^*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 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첸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종일 상상해요~그대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거예요 한걸음 한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우~후~오우...예 사랑을 시작할까...

잘 지내나요 성시경

낡은 내 서랍 속 바랜 사진들 웃음만 남겨준 고마운 날들 버릴 것 하나 없던 시간들 걸음마다 추억이 된 풍경 그대도 가끔은 꺼내보는지 닮았던 모습은 변함없는지 생각의 끝엔 아직 내가 사는지 궁금해도 잘 참아볼게요 애써 다그친대도 억지로 거슬러 돌린대도 예전의 우리 모습은 아닐 테니 마지막 기대마저 접어둘게요 맘 편히 갈 수 있게 내가 비켜줄게요 모자...

두사람 성시경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아래 두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때까지 우리 두사람 서로의 쉴곳이 되어주리 너와 함께 걸을때 어디로 가야 할지...

다시 시작해도 될까요 성시경

Des mots encore une fois Je vais aux facile Toujours I'amour c'est pour riens, rines que des mots Comment les enfant, toi 한가로운 일요일 그댄 무얼 하나요 난 빛이 드는 카페에 앉아 여행을 하죠 익숙한 그 음악이 흘러나오면 소박했던 행복했던 그땔 찾아...

미소천사 성시경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vin' you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vin'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self lo...

희재 성시경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순간도 나를...

제주도의 푸른 밤 성시경

떠나요 둘이서 모든것 훌훌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 V 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

그 자리에 그 시간에 성시경

살아가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일들이 우연이라는 이름에 빛을 잃었는지 믿기 힘든 작은 기적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꼭 운명처럼 우리는 놓여 있었던거죠 스쳐 지나갔다면 다른곳을 봤다면 만일 누군가 만났더라면 우린 사랑하지 않았을까요 사랑하는 순간들 마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이별이라는 끝으로 밀어 넣었는지 지나서야 깨닫는 일들 그 자리에 그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