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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버들밭 송달협

1.울고 간 기로 위에 심은 버들이 올 봄도 탑스럽게 푸르렀구려 흘러간 옛 시절을 휘더듬어서 죄 없는 버들밭만 버려 놓았소. 2.초록잎 헤치면서 우는 황조야 올 님은 아니오고 너만 왔는고 행여나 님의 편지 물고 왔을라 저 새를 불러 불러 목이 쉬었소. 3.버들잎에 아로새긴 애달픈 사연 어이나 전하리까 그대 가슴에 이 몸이 새 아니라 날 수 없으니 ...

국경의 뱃사공 송달협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문호월 1.돌아가는 뱃그림자 물 속에 어리어 삐걱삐걱 노소리에 한숨이 찼다 강바람에 실어오는 호궁소리는 원 없이 배 띄어서 눈물 뿌린다 2.달무리진 조각달이 노에 비낄 때 풀잎 뜯어 입에 물고 휘파람 분다 하염없이 떠나리는 풀잎사귀에 저 하늘 고이 찍어 고향 보낸다 3.실어가고 실어오는 수 많은 목숨 끝이 없는 물길 ...

국경의 버들밧 송달협

울고 간 기로 위에 심은 버들이 올 봄도 탐스럽게 푸르렀구려 흘러간 옛 시절을 휘더듬어서 죄 없는 버들밧만 버려 놓았소 간주중 초록잎 헤치면서 우는 황조야 올 님은 아니오고 너만 왔는고 행여나 님의 편지 물고 왔을라 저 새를 불러불러 목이 쉬었소 간주중 버들잎에 아로새긴 애달픈 사연 어이나 전하리까 그대 가슴에 이 몸이 새 아니라...

국경열차 송달협

1.눈물을 벼게삼아 하룻 밤을 새고나니 압록강 푸른 물이 창밖에 굽이친다 달리는 국경열차 뿜어내는 연기 속에 아~ 어린다 떠오른다 못 잊을 옛사랑이 2.차창에 기대앉어 파이프를 입에 물고 조용히 다시 못올 고향을 생각하니 달리는 국경열차 사모치는 기적 속에 아~ 울린다 넘쳐난다 추억의 멜로디가 3.낯설은 타관 여자 마주 앉아 밤을 새니 어여쁜 그 ...

추억의 두만강 송달협

노래 : 송달협 원반 : Victor KJ-1277A 녹음 : 1938. 9. 21 백양나무 우거진 그늘 아래서 두만강 물결소리 너와 함께 들으며 손길을 마주잡던 그옛날 그옛날 그러나 어이하랴 두만강아 나혼자 너를 찾아 목메오 운다 흘러가면 어데냐 두만강이요 그제나 오늘이나 너는 변치 않건만 강변에 속삭이던 그사랑 어이타 이렇듯이 깨졌느냐

산유화 송달협

★1937년 작사:김능인 작곡:문호월 1.산유화 노래에는 웃음이 피고 산유화 춤에는 풍년이 왔소 산유화 쓰러진 지 두고 온 천 년에 무심타 그 강물만 말이 없구려 2.달님은 쟁반같이 둥글었으니 별님은 꽃같이 어여뻣을까 황산벌 삼백 리에 갈 곳이 있나요 멋지다 피리곡조 이 곡 산유화 3.산유화 부르던 님 산으로 가고 그 산은 변하여서 강이 되었소 뻐...

눈물의 꿈길 송달협

★1938년 작사:박영호 작곡:문호월 낙수소리 애달프구려 항구의 봄 밤 길손이라서 애달프냐 구름 밖에 흐르는 옛사랑 차마 그리워 들창에 기대어서 휘파람 분다 고동소리 구슬프구려 항구의 봄 밤 나그네라서 구슬프냐 십 년이나 흘러간 옛사랑 차마 그리워 부두를 거닐면서 휘파람 분다 눈물 실은 베겟머리에 얼룩진 꿈길 매디매디가 한숨일세 하늘 밖에 떠도는 ...

야멸찬 심사 송달협

노래 : 송달협 원반 : Victor KJ-1282B 녹음 : 1938. 9. 19 일부러 떼어놓고 혼자서 울 것이면 고다지 매정하게 가기는 왜 갔느냐 야멸찬 네 심사가 아- 너무도 앙큼하다 기어이 뿌리치고 가버릴 처지어든 애당초 맺지 못할 맹세는 왜 했느냐 야속한 네 심사가 아- 너무도 얄밉구나 찢겨진 청춘이여 부서진 꿈이어늘

산유화(山有花) 송달협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꽃이 피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꽃이 피네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산에서 우는 작은 새요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산에는 꽃 지네 꽃이 지네 꽃이 지네 갈 봄 여름 없이 꽃이 지네 꽃이 지네

못생긴 영웅 송달협

I know it's late now I know I Ought to go Ride in your car now But please don't drop me home My head's so heavy Could This be all a dream Promise me Maybes and say things You don't mean Rain fal...

만주신랑 송달협

정 하나 잘못 두어 우는 가슴아 호삭풍 들어오는 만주러라 흥안령 높은 고개 잔뿌리 위에 새 사랑 새 태양에 신랑이 되자 간주중 발 하나 잘못 짚어 빠진 달 길아 참새도 얼어 죽는 만주러라 흑룡강 넓은 물길 용솟음 속에 새 사주 새 역사에 신랑이 되자 간주중 꿈 하나 잘못 두어 헝큰 청춘아 눈물도 웃음되는 만주러라 흥안령 흑룡강이 ...

국경의 부두 고운봉

1.앞산에 솜안개 어리어 있고 압록강 물우에는 뱃노래로다 용암포 자후창 떠나가는 저 물길 눈물에 어리우는 신의주 부두. 2.똑딱선 뾰족배 오고가는데 갈매기 놀래나서 황급히 난다 부리는 뱃짐에 기다리는 님 소식 홧길에 돌아가는 신의주 부두. 3.석양 해 유초도 뉘여지들 않고 돛 내린 뱃간에는 불빛이 돈다 진강산 바라며 그리웁던 내 고향 설움에 깊어...

국경의 등불 박진석

국경의 등불 - 박진석 눈보라 치는 강에 나그네의 길 그리운 눈물 속에 뺨이 어누나 눈길이 이천리라 타향의 썰매길 외로운 주막집에 등불이 존다 간주중 배 타고 못가는 길 겨울이 와서 그리운 님의 품에 꿈이 어누나 눈길이 이천리라 타향의 썰매길 아득한 국경의 밤 처량도 하다

국경의 부두 박진석

국경의 부두 - 박진석 앞 산의 솜안개 어리어 있고 압록강 물 위에는 뱃노래로다 용암포 자후창 떠나가는 저 물길 눈물에 어리우는 신의주 부두 간주중 똑딱선 뽀죽배 오고 가는데 돛 내린 뱃간에는 갈매기 난다불빛이 돈다 진강산 바라보며 기다리던 님 소식 헛길에 돌아가는 신의주 부두

국경의 밤 (Feat. 김정범) 루시드 폴

너의 어깨에 나의 손을 올리니 쑥스럽게도 시간은 마냥 뒤로 흘러 가 시간 없는 곳에서 정지한 널 붙잡고 큰 소리내지 않으며 얘기하고 있구나 우린 키가 크지도 않은 수줍고 예민하기까지 한 작고 여린 몸집에 지기 싫어하던 아이들 널 떠나기 전에 고향 떠나기 전에 독서실 문틈 사이로 밀어 넣은 네 결심 바라보는 것만큼 어쩔 수 ...

국경의 밤 (시인: 김동환) 이선영

국경의 밤 ♣ -김동환 詩 "아하, 무사히 건넜을까, 이 한밤에 남편은 두만강을 탈없이 건넜을까? 저리 국경 강안을 경비하는 외투 쓴 검은 순사가 왔다 - 갔다 - 오르명 내리명 분주히 하는데 발각도 안 되고 무사히 건넜을까?"

국경의 밤 (Feat. 김정범) 루시드폴

너의 어깨에 나의 손을 올리니 쑥스럽게도 시간은 마냥 뒤로 흘러가 시간없는 곳에서 정지한 널 붙잡고 큰 소리내지 않으며 얘기하고 있구나 우린 키가 크지도 않은 수줍고 예민하기까지한 작고 여린 몸집에 지기 싫어하던 아이들 너를 떠나기전에, 고향 떠나기전에 독서실 문틈 사이로 밀어넣은 네 결심 바라보는 것 만큼 어쩔 수 없던 우리 다같이 무기력했던 우리 ...

잊혀진 스파이로 사는법 E.O.S (이오에스)

붉게 금이 간 눈으로 날 쫓는다 숨 가쁜 미행 집요히 날 탐한다 지금 다시 과거가 나의 현실이 됐으니 I\'m Just A Runaway 돌아갈 곳은 없어 이젠 And Just Fade Away 다시 국경의 밤을 지나 인적 없는 길 끝에 차를 버린다 생활의 흔적 일상의 날 지운다 지금 다시 과거가 나의 현실이 됐으니 I\'m Just A

잊혀진 스파이로 사는법 EOS(이오에스)

붉게 금이 간 눈으로 날 쫓는다 숨 가쁜 미행 집요히 날 탐한다 지금 다시 과거가 나의 현실이 됐으니 I'm Just A Runaway 돌아갈 곳은 없어 이젠 And Just Fade Away 다시 국경의 밤을 지나 인적 없는 길 끝에 차를 버린다 생활의 흔적 일상의 날 지운다 지금 다시 과거가 나의 현실이 됐으니 I'm Just A Runaway

유랑마차(流浪馬車) 남인수

박영호(朴英鎬) 작사 손목인(孫牧人) 작곡 달려라 트로이카 달려라 달려라 연두빛 지평선에 조각달이 날 부른다 눈보라 헤치면서 달려라 달려 트로이카야 국경의 종소리도 울며 울며 흐르네 달려라 트로이카 달려라 달려라 보랏빛 안개 속에 파랑새가 날 부르네 눈사태 걷어차고 달려라 달려 트로이카야 야루강 물 소리도 울며 울며 내리네 달려라 트로이카야

국경의 밤 (워리어스 Live Ver.) 루시드폴

너의 어깨에 나의 손을 올리니 쑥스럽게도 시간은 마냥 뒤로 흘러 가 시간 없는 곳에서 정지한 널 붙잡고 큰 소리내지 않으며 얘기하고 있구나 우린 키가 크지도 않은 수줍고 예민하기까지 한 작고 여린 몸집에 지기 싫어하던 아이들 널 떠나기 전에 고향 떠나기 전에 독서실 문틈 사이로 밀어 넣은 네 결심 바라보는 것만큼 어쩔 수 없던 우리 다같이 무기력했던 ...

산 너머 남촌에는 (시인: 김동환) 고은정

토오쿄대학 문과수학. 1924년 ‘金星’지로 등단. 1925년 시집 <국경의 밤>간행. <삼천리>지와 <삼천리문학>지를 발간. 6.25때 강제 남북 시집으로 <국경의 밤> <승천하는 청춘> <3인 시가집> <조선명작선집> <해당화>등이 있음.

산 너머 산촌에는 박재란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산넘어 남촌에는 박재란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 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산 넘어 남촌에는 박재란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 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때 나는 좋데나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촌 송파구 합창단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 김규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다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당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산넘어 남촌에 박재란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가진들 들려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불

산넘어 남촌에는 민경희

금잔디 너른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3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배나무 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재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었다 이어오는 가는 노래는 바람은 타고서 고이 들리네.

산넘어 남촌에는 대우합창단

금잔디 너른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3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배나무 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재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었다 이어오는 가는 노래는 바람은 타고서 고이 들리네.

김규환 : 남촌 현행복

금잔디 너른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3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배나무 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재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었다 이어오는 가는 노래는 바람은 타고서 고이 들리네.

산 넘어 남촌에는 (Cover Ver.) 김광순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싫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 때 나는 좋데나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때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안오리 남촌서 남풍불 때 나는 좋-데나

청춘썰매 백년설

★1942년 작사:조명암 작곡:이봉룡 백은색(白銀色) 벌판 우에 황혼이 짙다 저 마을 지붕아랜 홍차 끓는 뻬치카 국경의 아가씨의 분홍 손끝이 고향의 편지 쓰는 등불이 있다 하늘이 맴을 돌아 백 리를 왔다 눈보라 채질하는 포장들인 저 들창 그 누가 노래하며 꿈을 꾸는고 썰매의 방울소리 잊어 버렸나 힘차게 지쳐가면 봄날이 온다 저 강의

산 넘어 남촌에는 金 東 煥

금잔디 너른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3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배나무 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재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었다 이어오는 가는 노래는 바람은 타고서 고이 들리네.

산 넘어 남촌에는 Unknown

금잔디 너른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들려 안오리 남촌서 남풍 불제 나는 좋데나. 3 산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배나무 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재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었다 이어오는 가는 노래는 바람은 타고서 고이 들리네.

남촌 안산시립합창단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는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들려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산넘어 남촌에는 (시인: 김동환) 이선영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들려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제 나는 좋데나. 3 산너머 남촌에는 배나무 있고. 배나무 꽃 아래에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영(嶺)에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였다 이어 오는 가느단 노래 바람을 타고서 고이 들리네.

산 너머 남촌에는 박재란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 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 익은 오월이면 보리 내음새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오리 남촌서 남풍 불 때 나는 좋데나 산 너머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 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 것 한 가진들 실어 안

산 너머 남촌에는 (시인: 유치환) 이선영

금잔디 너른 벌엔 호랑나비 떼 버들밭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 가진들 들려 안 오리 남촌서 남풍불 제 나는 좋데나. 3 산너머 남촌에는 배나무 있고 배나무꽃 아래엔 누가 섰다기, 그리운 생각에 재를 오르니 구름에 가리어 아니 보이네. 끊었다 이어 오는 가는 노래는 바람을 타고서 고이 들리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이한철

바람이 불어오네 공기가 내 몸에 가득 차네 머리 위로 발 아래로 구름이 내 몸을 에워싸네 커튼 사이로 보이던 내가 발 디디고 서 있던 곳 흔적 없이 사라져 출렁이는 불빛 일렁이는 사람들의 함성 바람에 실려 오는 노래 내게 오라 다가오라 새들이 말을 거네 스르르 잠이 드네 이름 모를 미지의 국경의 밤 밤도 낮도 아닌 세상 어디에도 없을

The Dark Is Rising (영화 '국경의 남쪽' 메인 테마) Mercury Rev

I dreamed of you on my farm I dreamed of you in my arms But dreams are always wrong I never dreamed I'd hurt you I never dreamed I'd lose you In my dreams, I'm always strong And now the creek is ri...

카츄샤 Bolshoi Chorus

노래야 처녀의 노래야 Ты лети за ясным солнцем вслед 날아라 밝게 빛나는 태양을 따라 날아라 И бойцу на дальнем пограничье 그리고 머나먼 국경의 병사에게 От Катюши передай привет 카츄샤로부터의 사랑을 전해다오 Пусть он вспомнит девушку простую 그가 순박한

나의도리 MC스나이퍼

Verse 3) 국경의 벽을 넘어 피부색은 동일하게 언어는 인지하되 의미는 인식하고 인성을 가르치고 헛됨을 다그치며 사경을 헤맨데도 소경의 등불아래...... 장님의 배려 안에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의 이치속에 도리를 배우자고 외치고 다짐했던 나의 친구는 어디있나? 나 이제 홀로 남아 나의 길을 가......

나의 도리 mc sniper

국경의 벽을 넘어 피부색은 동일하게 언어는 인지하게 의미는 인식하고 인성을 가르치고 헛됨을 다그치며 사경을 헤맨대도 소경의 등불아래... 장님의 배려안에 마음의 눈을 뜨고 세상의 이치속에 도리를 배우자고 외치고 다짐해던 나의 친구는 어디있나? 나 이제 홀로남아 나의길을 가....

Donde Voy (Tish Hinohosa) 이수영

Madrugada me ve corriendo 희미한 새벽 달려가는 그림자 Bajo el cielo que empieza color 붉은 노을 저 하늘 아래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부디 나를 비추지 말아줘 A la fuerza de \"la migracion\" 국경의 냉혹한 밤 Un dolor

Donde Voy (Tish Hinohosa) AI¼o¿μ

Madrugada me ve corriendo 희미한 새벽 달려가는 그림자 Bajo el cielo que empieza color 붉은 노을 저 하늘 아래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부디 나를 비추지 말아줘 A la fuerza de la migracion 국경의 냉혹한 밤 Un dolor

Donde Voy (Tish Hinohosa)`나는 가수다 2` 7월 A조 경연 이수영

Madrugada me ve corriendo 희미한 새벽 달려가는 그림자 Bajo el cielo que empieza color 붉은 노을 저 하늘 아래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부디 나를 비추지 말아줘 A la fuerza de la migracion 국경의 냉혹한 밤 Un dolor

Dondevoy~~ㅁㅁ Tish Hinojosa

Madrugada me ve corriendo 희미한 새벽 달려가는 그림자 Bajo el cielo que empieza color 붉은 노을 저 하늘 아래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부디 나를 비추지 말아줘 A la fuerza de "la migración" 국경의 냉혹한 밤 Un dolor

Katiusha Red army 합창단

n 프슬롓) 날아라 밝게 빛나는 태양을 따라 날아라 И бойцу на дальнем пограничье (*이 바이쭈 나 달님 빠그라니치이) 그리고 머나먼 국경의 병사에게 От Катюши передай привет (아트 까쮸쉬 뻬례다이 쁘리??)

Undercooled ( feat. MC 스나이퍼 ) Ryuichi Sakamoto

어디있는지 가르쳐 다오 나에게 가르쳐 다오 나에게 존엄과 인권이 보장된 우리의 자유가 어디있는지 가르쳐 다오 제발 나에게 폭탄을 지닌 자살테러는 어떻게 또 다시 막을래 그들을 죽여서 너는 대체 무슨 행복을 얻을래 굶주림 속에서 신음만하던 노파가 수레에 실려가 불안과 위험 공포속에서 멀어져가는 너와나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너의 귓가에 닿기를 국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