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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렁이는 마음 수윤

내 맘 들키기 싫어이제야 말해요그런 마음을 당신이알 리가 없잖아요바라보는 나의 마음이부끄럽지 않게서서히 다가갈래요그저 담아두었던마음을 그대에게표현하기조차도아직은 서툴지만그댈 향한 나의 마음이부끄럽지 않게서서히 다가갈게요이렇게 그대 앞에 서면작아지는 나를 보게 되죠이런 내 맘이 그대에게전달되기를 바랄 뿐이에요이렇게 그대 앞에 서면작아지는 나를 보게 되죠...

있잖아, 내가 수윤

그렇게 돌아서면 내가 무엇도 할 수 없잖아 내게도 눈길을 줘 나는 너만 보고 있잖아 무심한 듯 다가가보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는 너 나의 맘은 너를 향해 있고 너는 어딜 보고 있니 같은 듯 다른 곳을 향해 있는 너 조금씩 너에게 가지만 조금씩 멀어지는 우린 닿을 듯 닿을 수 없나 봐 있잖아 내가 사실 너를 많이 많이 좋아해 내게도 기회를 줘 나는...

그렇더라도 수윤

그저 너에게 띄고 싶은 눈길이라도 받고 싶은 초라하게 느껴지는 내 모습 허나 미동도 하지 않는 너의 무심한 행동들에 흠집을 나게 하는 네 모습 다 알고 있었을지도 몰라 어쩌면 네게 기대가 컸나봐나를 한 번 더 봐주었으면 그랬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그저 확인해 보고 싶은 관심이라도 받고 싶은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내 모습허나 미동도 하지 않는 너의 무심...

수윤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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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앞으로 수윤 (Sooyoon)

널 향한 마음 하난 가득해 너를 닮은 저 moonlight oh 너와 맞이할 sunlight yeah 영원히 나에겐 너 뿐야 네게로 달려 길을 앞질러 뛰어넘어 세상 끝까지 수백 번 넘어져도 난 다시 또 너에게로 워어어어 워어어어 시간을 넘어 날아올라 wuh oh 바로 너의 앞으로 모래 먼지 이는 세상이 날 지치게 한다 해도

널 보면 (Feat. 설지안) 수윤 (Sooyoon)

널 보면온종일 미소 짓게 돼하루하루가 소중해두 눈을 맞추고두 손을 꼭 잡고함께 걷고 싶어내겐 너 하나로 다 충분해입맞춤은 늘 달콤해매일 널 보면해주고 싶은 이 말I love youOh oh yeahOh oh yeahOh 나 정말 이런 적은 처음이야이상해 분명 어제도 봤는데 또 보고 싶어너는 어때 YeahTell me you miss me yeah자꾸만...

널 보면 (Solo Ver.) 수윤 (Sooyoon)

널 보면온종일 미소 짓게 돼하루하루가 소중해두 눈을 맞추고두 손을 꼭 잡고함께 걷고 싶어내겐 너 하나로 다 충분해입맞춤은 늘 달콤해매일 널 보면해주고 싶은 이 말I love youOh oh yeahOh oh yeahOh 나 정말 이런 적은 처음이야이상해 분명 어제도 봤는데 또 보고 싶어너는 어때 YeahTell me you miss me yeah자꾸만...

내 마음 일렁이는 파도처럼 (Feat. 빈달) D_Fi (디파이)

은은하게 흘러가는 구름들은 마치 어젯밤 나를 이끌었던 꿈 속의 지지않는 노을빛 같아 잡아보려 손을 뻗어도 스쳐 지나가는 기억들 아련한 눈망울 위를 걸어다니는 추억들 내 마음 일렁이는 파도처럼 한 번 더 밀려와 세차게 나를 안아줘 내 마음 일렁이는 파도처럼 한 번 더 밀려와 한 번 더 밀려와

팔베개 포크스푼

나란히 누워 팔베개 샴푸 향기가 배게 밤하늘 향해 손가락 갑자기 별똥 한 가닥 떨어질 듯 길어 진다 소원은 \"시간을 멈춰 주세요\" 두근두근 눈을 감은 여기 그녀의 맘 변하기 전에 아주 많이 좋아해 너를 주머니에 너를 넣고 어디든 데려다 줄게 밤하늘의 파도 일렁이는 마음 오늘밤 당신만을 위한 팔베개 벌레 풀 바람 소리 슥삭

팔베개똀뗳? 포크스푼??]서

나란히 누워 팔베개 샴푸 향기가 배게 밤하늘 향해 손가락 갑자기 별똥 한 가닥 떨어질 듯 길어 진다 소원은 \"시간을 멈춰 주세요\" 두근두근 눈을 감은 여기 그녀의 맘 변하기 전에 아주 많이 좋아해 너를 주머니에 너를 넣고 어디든 데려다 줄게 밤하늘의 파도 일렁이는 마음 오늘밤 당신만을 위한 팔베개 벌레 풀 바람 소리 슥삭

그대 옆에 있어요 (With 10CM, 스텔라장 (Stella Jang)) 조곤

머물러 서있던 그 새벽 거리엔 겁 많고 수줍던 우리가 있죠 떠날 줄 알고는 난 준비했어요 어딘지 그대는 혹시나 알까 사랑이 어제 밤새 내렸죠 소복이 쌓인 맘을 보아요 영영 녹지 않을 사랑을 드려요 불쑥 차오른 눈물 그대를 떠올리면 마음 아려요 스쳐가는 계절이 아니길 바라요 방 안에 켜둔 촛불 흔드는 바람에 밤새 일렁이는 마음 우리 춤을 출까요 두렵지 않아요

Blue Ocean 카리아

Let's drive 떠나자 푸른 바다로 뜨거운 태양아래 시원한 바람 따라 시나브로 번지는 웃음 짭조름한 바다내음 내 코끝 간지르고 선녹색 빛으로 물든 바다로 달려가자 드넓은 Blue Ocean에 BLUE한 내 마음 맡기고 풍덩풍덩 빠져봐 아무 걱정하지 말고 일렁이는 파도에 내 몸을 맡기고 첨벙첨벙 헤엄쳐 이 순간을 즐겨봐 Let's drive 떠나자 푸른

끝자락 오로라리온느

잊혀질 듯 말 듯해 잊었다는 그 말할 때 흐릿했던 마음 끝에 선명하게 비워질 듯 말듯 해 한 걸음 또 한숨 끝에 일렁이는 마음 끝에 아련하게 허전함 끝에 차가운 손끝에 못다 한 말 끝에 흩어지는 마음 쓰러질 듯 말 듯해 익숙한 그 향 끝에 흔들리는 마음 끝에 어줍게 해 사라질 듯 말 듯해 무뎌진 귓가 끝에 멈춰

바다 전소진

나의 작은 마음 그 곳에 깊고 커다란 바다를 보네 크고 작은 바람 불어와 잠잠했던 마음에 일렁이는 파도 난 눈을 감고서 차가운 파돌 느끼며 마음 깊은 곳으로 가라앉아 난 숨을 참고서 몸이 떠오르길 기다려 멈춘 시간 속에 아득하게 깊은 물속에 조심스레 눈을 떠보네 두려웠던 바다는 잠잠해지고 내 귓가에 일렁이는 물소리만 남아 난 몸을 일으켜 날 감싸는 파돌 느끼며

Diary 혜나(HENA)

내 안에 남겨진 감정들은 뭘까 비워지지 않는 아픈 기억들 난 모든 게 아직은 버겁기만 해 깊숙이 감춰놓은 끝도 없이 불안한 마음 답답한 기분에 끄적이곤 해 빈틈없이 담긴 수많은 이유로, 날 괴롭히지만 일렁이는 마음에 온기가 퍼지듯 너의 한마디에 다시 또 눈을 감아 언제나 날 뒤흔들었던 하루 한없이 서툴기만 했던 날 난 여전히 모든 게 어렵기만 해 깊숙이

일렁이는 말들 스웨덴세탁소

간절한 내 기억은 너의 목소릴 닮아 손 닿지 않는 마음까지 달래주고는 해 그럼에도 나는 뒤따라오는 불안에 숨을 죽이고선 다시 너를 찾아 사랑이라 할 게 그저 함께 있겠다고 일렁이는 네 말들에 커다란 숨을 내쉬고 못 견딘 날들에 비틀거리는 내 손을 잡고 춤을 춰준 너와 영원히 살래 그럼에도 나의 불안은 잠들지 않아 눈을 꼭 감고서 다시 너를 찾아 사랑이라 할

그리운 마음 섬의 편지

그리운 마음 한 줄의 시가 되어 그리운 마음 늦은 저녁 산책이 되어 그대에게 닿기를 그대에게 닿기를 그리운 마음 내 그리운 마음 그리운 마음 일렁이는 파도 되어 그리운 마음 붉게 물든 노을 되어 그대에게 닿기를 그대에게 닿기를 그리운 마음 내 그리운 마음 그대에게 닿기를 그대에게 닿기를 그리운 마음 내 그리운 마음 그리운

아무래도 예위 (yewee)

내 곁에 있지 말아요 당신 더 주눅 들 구석도 이젠 없는 나란 말예요 별일 아니란 무심한 표정 따라 해도 우스워 보이기만 하단 말예요 당신의 작은 웃음에도 일렁이는마음 가라앉질 않아서요 그래서요 아무 일도 없이 자꾸만 어지러운 내 마음 붙들 수가 없어서요 그래서요 어떻게 하면 그래요 당신 안 그래도 시끄러운 내 머릿속 헤집어놔요 나는 더 이상 못해요 이젠

Blooming Cherry

너에게로 한걸음 다가갈게 조금씩 꽃잎이 피어나듯 지금 내손을 잡아 달빛속에 녹아든 거릴걷자 너와나 일렁이는 저달빛 설레임에 춤추네 피어 나는 꽃잎 속에 담겨 있는 너의 마음 햇살 한줌 움켜 쥐듯 미소 머금은 너를 보네 너에게로 한걸음 다가갈게 조금씩 꽃잎이 피어나듯 지금 내손을 잡아 달빛속에 녹아든 거릴걷자 너와나 일렁이는 저달빛 설레임에 춤추네 춤추는 봄밤의

출렁이는 달빛 이한철

출렁이는 달빛 아래서 일렁이는 마음을 본다 밀려오는 바람타고 끝도없이 나부끼는 마음 하염없이 헤매고있는 슬픈 사랑을 거두어 안고 내 님이 보일 것 같은 밤의 끝으로 나는 떠나네 어디쯤 가고 있을까 발자욱을 더듬어보며 바람에 실려오는 그대 소식 기다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꼭 만나고픈 그리운 사람 오늘도 숨죽이며 그날을 기다려

우주나무 (Feat. 이상원) 김성만

일렁이는 우리의 마음 설레이는 역사의 숨결 바라보던 노을빛 끝에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어리고 작은 잎이 커다란 나무가 되었어요 하늘을 새처럼 날아가고 바다 저 먼 곳의 소식도 알 수 있어요 세월 지나 모여든 많은 날들은 세상의 빛으로 남아 밤하늘을 밝혀주네 꿈꾸던 일들은 높은 하늘의 숲으로 올라가 한없이 빛나는 굳센 우주의 나무가 되었네 소원의 걸음 멈추지

간절곶 사랑 제후나

해돋이 일렁이는 붉은 물결 위에 애타는 마음 꿈처럼 아름답던 너와의 사랑 영원하리라 믿었죠 후회하고 뒤돌아봐도 다시볼수 없는 내사랑 주소없는 편지속에 이 내맘을 전합니다 사무치게 간절한 내 마음을 보고싶다 잊지못했다 나의 나의사랑 간절 일렁이는 물보라에 떠난 당신을 그려봅니다 간절곶 휘돌아서부는 바람이 이내마음 전해주길 후회하고 뒤돌아봐도 다시볼수 없는 내사랑

어떤 마음 김개미

아무 준비도 못 했는데 소란스러운 인사조차도 건네지 못했는데 점점 흐르는 시간 앞에 이제 나는 어떤 마음을 골라야 할까 아무 준비도 못 했는데 일렁이는 추억들이 아직 남아 있는데 다시 흐르는 시간 앞에 이제 나는 어떤 마음을 골라야 할까 그리움에 사무친 맘은 불어오는 바람 바람마다 모두 차갑기만 해 알 수 없는 이 방황들은 더는 의미가 없단 걸 알면서도

들꽃같은 내사랑아 송태영

마음 달래어 봐도 못내 쓸쓸한 것은 분명히 피었고 보았을 것인데 기억에 없는 꽃이 랍니다 당신이 언제 내 이름이나 물어 봤을까 들꽃 같은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꽃가슴 일렁이는 바람결에 간절한 마음 기다림에 향기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아 ~만날 수 있을까

구름 Forest Band

보기와 다른 넌 나에게 포근함을 안겨주진 않아 생각과 다른 넌 보다 투명하게 내 손을 스쳐가 너와 함께 하고 싶다는 소리가 내 마음 속에 울려퍼지고 일렁이는 바람 때문일까 내 마음이 이끄는대로 Hey please tell me now? 내 손을 잡고 싶다고 늘 곁에 있어준다고 Hey do you feel me now?

병훈 (한국어 버전) 한시인 (Hanseein)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너무 솔직했던 한 소년은 그 자리에 서서 계속 두들겨 맞네 비내리는 마음일렁이는 용암같은 분노 끝없는 어둠 속에서 쇠를 두들기고 달이 뜰 무렾 다시 산을 뛰어 내려가네

호수 전유동

알아 점점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척일까 대답일까 유심히 기대어 보면 무언가 들릴 것 같아 아주 세심히 자라나는 원의 지름 나를 나로 메우며 여기 만들어진 깊이 모든 풍경이 사라지며 드러난다 점점 퍼지는 물결 선과 선의 시작과 끝 이곳을 가득 채우며 섬광처럼 반짝 두두 두드리는 기쁨일까 부정일까 일렁이는

여명 심가원

나 정처없이 허공을 맴돌아 대체 나는 어딜 향해 가는 걸까 무수히 많은 질문들 속에 내가 내린 결론은 아무 것도 없어 음 음 음 내 맘은 좀 무겁고도 가난해 어디에도 나눌 수 없어 버거워 난 모든 걸 해낼 수 있다고 믿었던 날들도 있었지 욕심이 과해진 걸까 자꾸 조급해가 난 어디를 향해 가고 있나 새로운 해가 뜨고 나면 희미해질 일렁이는 마음 잘 알면서도 멈추지

Better Without 인해

나도 지쳤어 이젠 늘 네 눈치만 볼 수는 없어 나도 할 말이 많아 오래 참았던 말을 이제는 말하게 이제 끝이라고 밤새 울린 전화엔 늦은 너의 말 미안할 필요 없어 사실 고마워 I'm not your dream girl I'm sick of being tied up 더는 연락하지 마 혼자 걷는 거리 일렁이는 마음 네가 없는 모든 게 다시 아름다워 쏟아지는 햇살보다

돌아설 수 없는 발길 성민호

파도처럼 일렁이는 그 정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이 마음 구름 처럼 피어난 사랑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이 발길 그대의 사랑이 이렇게 깊을 줄 나는 몰랐네 미련 때문에 그 정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이 마음 이유 하나 만으로 돌아서기엔 이미 늦은 이 마음 강물처럼 흐르는 그 정 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이 마음 불꽃처럼 피어난 사랑때문에 돌아설 수 없는

고백 Babymoon (베이비문)

오렌지색 태양 앞에서 너는 내게 말을 했지 ‘묘하네’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나로 가득 차버린게 묘하네 영원의 섬에 마음을 타고 우리 떠나요 해가 식기 전에 수평선에 떠 있는 언어들은 녹아내려요 내 귓가에 오-오- 무수한 사랑의 온도를 가진 알갱이 오-오- 일렁이는 마음 눈이 부시게 쏟아지네 콧노래 길을 따라서 오직 둘 뿐인 곳으로 노을 이불 속 서로만 바라보다

해안동 홍혜주

언제 였던가 널 만나러가던 몇 편의 시와 풍경을 주워담아 발을 디디는 플랫폼마다 바다가되는 여기는 동인천 시간은 기억보다 빨리 자유공원 벚꽃 위로 멀리 요동치는 마음 해안동 거리마다 내려 앉았네 오랜만에 널 만나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잊혀지지 않았다고 이 거리의 시간만큼 너를 기다렸어 시간은 기억보다 빨리 부두를 떠나 버린 배처럼 일렁이는 마음 옛사람의 집

위로 딸기코코넛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내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사월 그 가슴으로 친구

이젠 우리 폭정에 견딜 수 없어 자유의 그리움으로 발 내딛는다 아 총탄에 눌린 사월 그 가슴위로 넋되어 허공에 출렁이는 아 자유여 만세 이젠 하나될 마음 견딜 수 없어 두쪽난 조국의 운명 입술 깨문다 아 총탄에 눌린 사월 그 가슴위로 뜨거운 가슴으로 일렁이는 통일의 염원이여

그런 사랑이 있나요 신피조

만나서 덧없이 반갑고 그래도 자꾸만 돌아섬으로 서운한 그런 사랑이 있나요 얼굴 마주하면 꿈꾸며 일렁이는 마음 두 눈 가득 담아내는 그런 사랑이 있나요 어느 날엔가 한없는 설움에 겨워 새벽 강가에 앉거나 어스름 들길을 거닐 때 봄나무에 물오르듯 남 몰래 솟아나 지친 어깨를 감싸줄 그런 사랑이 있나요

위로 Nijyu

나빴던 기억들도 언젠가는 추억이 되겠지 그때를 생각하면 조용히 웃어볼수 있겠지 잔잔하게 일렁이는 파도처럼 내 마음 울리고 새벽바람 부드럽게 우는 날 다독여준다 goodbye goodbye goodbye 슬픔이여 goodbye goodbye 안녕 한숨은 노래가 되고 이젠 아픔도 아물어 작은 상자에 담아두고 눈물은 날개가되어 너의 상처를 감싸고 달콤한 잠에 빠지네

Pacific Land uju (우주)

내게 느껴지는 건 아주 고요한 밤 그리고 외로움 저 멀리 빛나는 별도 내 마음까지 밝힐 순 없는걸 Come on to me closer 조금 더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다가와 내 두 손을 잡아줘 I don’t wanna chase no more 이제 눈을 떠 이제 눈을 떠 지금 내 눈앞에 펼쳐지는 건 투명하게 빛나는 바다 빛을 쏟는 sky-ay-ay 일렁이는

Make Me Love U VIVIZ (비비지)

담고 그렇게나 빛나 늘 설레는 말들로 꿈을 꾸게 만들어 꼭 닫아 놓은 내 맘을 가볍게 흔들어 너는 점점 내 세상 곳곳에 스며들어와 있는데 함께하고 싶은 Tomorrow 싫지 않은 기분 아마도 네가 커져가고 있는 듯해 부드럽게 내게 건넨 그 손을 잡아 볼래 Oh yeah, I will be with you Make me love you 한 걸음 네게 가는 중 일렁이는

Make Me Love U (Inst.) VIVIZ (비비지)

담고 그렇게나 빛나 늘 설레는 말들로 꿈을 꾸게 만들어 꼭 닫아 놓은 내 맘을 가볍게 흔들어 너는 점점 내 세상 곳곳에 스며들어와 있는데 함께하고 싶은 Tomorrow 싫지 않은 기분 아마도 네가 커져가고 있는 듯해 부드럽게 내게 건넨 그 손을 잡아 볼래 Oh yeah, I will be with you Make me love you 한 걸음 네게 가는 중 일렁이는

사랑시 정우

숨죽인 나의 처음 당신을 향한 마음 멈출 줄 모르는 걸음 당신을 향한 발걸음 울창히 키운 사랑 일렁이는 내 사랑 지치지 않는 사랑 꺾이지 않는 내 사랑 나의 마음 아래 저기 깊은 곳에 감춰둔 상자 속 내 사랑 이제 얘기하려 하오 긴긴밤을 속삭이고 새벽빛이 드리울 때 함께 춤을 추오 나의 젊은 날 아름다운 꽃보다도 향기로운 그댈

사랑시 정우 (05)

숨죽인 나의 처음 당신을 향한 마음 멈출 줄 모르는 걸음 당신을 향한 발걸음 울창히 키운 사랑 일렁이는 내 사랑 지치지 않는 사랑 꺾이지 않는 내 사랑 나의 마음 아래 저기 깊은 곳에 감춰둔 상자 속 내 사랑 이제 얘기하려 하오 긴긴밤을 속삭이고 새벽빛이 드리울 때 함께 춤을 추오 나의 젊은 날 아름다운 꽃보다도 향기로운 그댈

종이배 곁에

할 말이 참 많아 벅찬 마음 새어나와 꽃을 피워나가 이 부족한 마음 소박하게 조금씩 채워본다 잔잔한 나의 맘에 일렁이는 그대가 있어 벅차는 맘 감당하지 못해 나는 담아본다 파도처럼 밀려들어와 나를 잠기게 만든 당신께 내 맘 작은 종이배를 띄어 당신에게 흘려보낸다 넘치는 당신 맘에 발 들일 곳도 없겠지만 벅차는 맘 감당하지 못해 나는 빠져든다 파도처럼 밀려들어와

애절(愛切) 밴드이강

바람결에 가녈피 우는 새소리가 들릴 때 나는 소리 없이 오는 슬픔에 파묻혀 기약도 없이 떠난 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며 노랠 짓네 그대가 날 잊을까 저 새소리에 내 눈물 담아 흘려보내면 떠올릴까요 꽃 필 즈음엔 다시 그대 돌아올까요 여전히 그댈 보내는 마음 붙잡아 두고서 미련한 소리 내어 부르면 가는 그대 마음 잠시라도 멈출 수 있을까 울어요 사랑 후의 사랑

봄의 실루엣 마치킹스 (The March Kings)

외쳐봐 크게 어떤 말이든 저기 사람들은 듣지 못할 거야 너의 곁에 있는 난 조금씩 깨어져 들어봐 나의 작은 균열을 덮고 또 덮을 수록 드러나는 모습들을 봄빛 일렁이는 너의 물결을 따라 춤을 춰 모든 게 의미를 잃고 벅찬 마음 그대로 어쩌지 못하고 바라보네 달콤한 웃음 엷게 떠올라 이상하게 건넨 말조차 무색할 만큼 너의 가슴 곁에 숨어있는 작은 불안은 바라보지

Lost Illusion (가희) 시드 사운드

작곡 : 별바라기 편곡 : o192 작사 : 린 보컬 : 가희 I stand on a vast darkness I am allured by a false shadow In here I say nothing I hear nothing I feel nothing Lost illusion 차갑게 식어버린 태양의 잔영 거울 속 일렁이는

Metropia 김종서

칠흙 같은 어둠 쌓이고 달빛만이 차게 흐르고 공포심 마저 얼어붙은 고요함에 숨죽인 바다 일렁이는 파도 헤치고 어둠 속에 닻을 내리고 두 팔 벌려 나를 부르는 암흑 속에 몸을 던지네 미쳐 날뒤는 야수들의 밀림 겁에 질린 사람들의 Killing 넘쳐나는 이미 죽은 자의 피흘림 healing 모두 구걸하는 페니실린 Tower 외침소리 Big

너의 여음 (With 전소현) 새봄(Saevom)

하늘에 너의 얼굴이 떠오른다 바람에 너의 웃음이 들려온다 무수한 별의 물결을 따라 네가 온다 마음 한켠이 쿵 내려앉는다 두근대는 마음 새로 내게 속삭인다 자꾸 간지럽힌다 나는 눈을 감는다 저 멀리 너의 뒷모습이 보이면 나는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아 사랑한단 말로는 한참 모자랄 벅찬 마음 내가 이렇게 너를 사랑해도 되는 걸까

너의 여음 (With 전소현) 새봄 (Saevom)

하늘에 너의 얼굴이 떠오른다 바람에 너의 웃음이 들려온다 무수한 별의 물결을 따라 네가 온다 마음 한켠이 쿵 내려앉는다 두근대는 마음 새로 내게 속삭인다 자꾸 간지럽힌다 나는 눈을 감는다 저 멀리 너의 뒷모습이 보이면 나는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아 사랑한단 말로는 한참 모자랄 벅찬 마음 내가 이렇게 너를 사랑해도 되는 걸까 무수한 별을

사랑에 관한 각자의 기억 (정상이 Of 안녕의 온도) 안녕의 온도

이제 그만 놓아주길 지쳐 잃을게 없는 작고 여린 나를 추억이란 내 뜻대로 말해줄 수가 없는 버려진 기억들 가슴 일렁이는 지난 노래들이 마음에 녹아 시간에 속아 가슴 일렁이는 숱한 사랑들이 마음에 녹아 시간에 속아 가슴 일렁이는 지난 노래들이 마음에 녹아 시간에 속아 가슴 일렁이는 숱한 사랑들이 마음에 녹아 시간에 속아

선운산 가는길 김자희

선운산 가는 길 권선옥 작시/정윤환 작곡/매조소프라노 김현주/피아노 손영경 나그네 붉은 마음 해마다 반기어 봄 오면 선운산에 피어나던 동백 햇살 따가운 여름 날 그 마음 떨구더니 한 자락 청량한 소슬바람 불어오던 가을 날 그 사연 못 잊어 상사화로 돋아난다 아~ 누구던가 이렇듯 피어나는 상사화의 맘 두고간 두고간 사람아 해 저무는 낙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