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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나무처럼 신하늘

축 쳐진 너의 어깨 오늘도 힘들었었니 쉬었다가도 괜찮아 넘어져도 다 괜찮아 내가 너의 힘이 되리 내가 너의 빛이 되리 무거운 발걸음 무거운 어깨 위의 짐 잠시 내려 놔두되 너의 손 잡아줄게 힘들 땐 내게 기대 든든한 나무가 돼줄게 더 이상 혼자 울지 않아도 돼 소리 내 울어도 돼 니 탓이 아니었잖아 애써 참지 않아도 돼 무거운 발걸음 무거운 어깨 위의...

옛날 노래와 우리 밴드 신하늘

우리는 오늘 처음 만나서 아직 서로 이름 모르지만 우리가 함께 춤을 춘다면 이보다 벗진 일은 없을 걸 어릴적 꿈꿔왔던 로맨스 뜨거운 로맨스는 없지만 오늘 그대 좋아하는 표정 본다면 이보다 멋진 밤은 없을 걸 그대의 왼손 나의 오른손 우리는 춤을 추면서 모여서 노래 부르자 그리운 옛날 노래를 그대의 왼손 나의 오른손 우리는 춤을 추면서 모여서 노래 부르...

나무처럼 인퍼플

계절이 바뀌도록 바라보고 있어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서 있을게 너를 다시 않을테니 나무처럼.. 언제 든지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이렇게라도 바라볼수 있으니..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서 있을게 너를 다시 않을테니 나무처럼...

나무처럼 강석

가만히 서서 하늘 우러르면 키가 자라 듯 가만히 서서 비 맞으면 잎이 우거지 듯 가만히 서서 눈 맞으면 가지 굵어지 듯 가만히 서서 햇빛 바라보면 꽃이 만발 하듯 오늘 하루 그렇게 살아야지 가만히 서서 그렇게 맺은 열매 뚝뚝 떨구며 님의 가슴에 살포시 안겨야지

나무처럼 인 퍼플

항상 같은 자리에 변하지 않은채 기억을 붙 들고서 천천히 잠기는 널 계절이 바뀌도록 바라보고 있어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서 있을게 너를 다시 안을테니 나무처럼 언제 든지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해도 이렇게 너를 바라볼수 있으니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서 있을게 너를 다시 안을테니 나무처럼 난 여기서 기다릴게 나무처럼 굳게

나무처럼 휘나(Hwina)

한 줄기 햇살이 날 비추며 어둠을 밝혀 세상을 느끼고 다시 꿈꾸며 하늘을 봐 작은 몸을 안고 뿌릴 펼쳐 끝없이 올라가 더 크게 비바람에도 굴하지 않아 절대 나의 이야기는 바람에 실려가 그림자는 점점 선명해져 목소린 저 멀리 울려 퍼져 흘러 변해가는 계절 속의 나무처럼 잎이 피고 져도 그곳에 나를 베어 가도 그저 나무처럼 깊게 파고들어 이곳에 서 있어 그저 나무처럼

나무처럼 성준수

주고 싶은 마음 잠시 그대 쉴 수 있도록 작은 나무가 되어 줄께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평생 내가 함께 할께요 밤하늘 별빛들 처럼 내가 늘 그대와 함께 할께요 웃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 힘들 일이 잊혀져요 늘 그대가 웃을 수 있게 항상 기쁨이 되어 줄께요 따뜻한 등불이 될께요 그대 편히 쉴 수 있도록 언제나 내가 그대 곁에서 지켜줄께요 나무처럼

큰 나무처럼 성국

꿈꾸는 큰 나무에게는 살아온 날들이 여행이었다봄바람에 향기로운 꽃을 피웠다 여름날 눈부신 사랑도 해봤다쓸쓸한 낙엽을 떨구던 가을도 소복히 쌓인 첫 눈에 발자국도여행처럼 흘러간 모든 시간 속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 여기까지 나무는 이 말 한마디면 되었다마음이 울적해 눈물 나는 날에도 ...

바람이 불어오고 동네빵집

늘 함께 걷던 그 자리 메마른 골목을 지나 너와 인사를 하고 끝내 눈물을 훔치다 고마웠다고 정말 힘든 세상 내 위로였다고 지난 얘기처럼 속절없이 넌 말했지 바람이 불어오고 가지만 남은 나무처럼 우리 인연이 닿은 곳에서 우린 사랑을 했고 이젠 헤어지네 좋아한다고 너를 수줍게도 너에게 말하던 날 내게 미소 짓던 넌 넌 꽃과 같았지

여호와의 손 Brand New Praise

밑동 잘린 나무처럼 우린 오늘을 그렇게 삽니다 보시기에 작은 일을 넘어 큰일을 구하며 삽니다 찬양할 때 임하네 권능의 말씀으로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임하네 감사할 때 임하네 우리들의 소제로 여호와의 손이 내 위에 임하네 밑동 잘린 나무처럼 우린 오늘을 그렇게 삽니다 보시기에 작은 일을 넘어 큰일을 구하며 삽니다 찬양할 때 임하네 권능의 말씀으로 여호와의

나무 런치송 프로젝트

멈춰선 그 자리 변함없이 서있는 그 나무 나무 아래 서있던 네 모습 그 푸른빛이 좋다고 말했지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시간이 흘러 힘없이 작아져도 변함없이 함께 있을꺼야 널 향한 마음이 굳은땅에 뿌리내리고 언제나 너만을 위해 그늘이 되어주고싶어 세월이 가고 힘없이 작아져도 항상 우린

천 년 동안 살았던 은행나무 아래에서 송재원

우린 빙빙 돌다가 낡은 의자 위에 앉았지. 너는 왜 날 그런 눈으로 봤는지, 또 나는 왜 바닥만 넌 떠나갈 준비를 마쳤고, 난 망가질 차례가 됐어 넌 모르게 난 빌었지. 다 망가지라고. 그러면은 함께할 수는 있겠지.

일시정지 알케이/알케이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 우리 둘 참 좋았는데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였던거야 헤어지자는 말 결국 끝나버린 우리 너무 태연하게 날 지나쳐 가는 너 널 붙잡을 한 마디 말 조차도 못 하고서 그냥 보냈어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하는 인형처럼 저기 돌처럼 나무처럼 계속 멍하니 서있어 혹시 네가 뒤돌아 볼까봐 내게 다시

일시정지 알케이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걸까 우리 둘 참 좋았는데 어쩌면 우린 처음부터 인연이 아니였던거야 헤어지자는 말 결국 끝나버린 우리 너무 태연하게 날 지나쳐 가는 너 널 붙잡을 한 마디 말 조차도 못 하고서 그냥 보냈어 바보처럼 아무말도 못하는 인형처럼 저기 돌처럼 나무처럼 계속 멍하니 서있어 혹시 네가 뒤돌아 볼까봐 내게 다시

거짓 몬스터

난 빠져 나가서 저 달이 보는 아래 나누던 입맞춤 온몸이 빛나던 너의 눈 그 때를 읽어내려 애쓰고 애닳도록 아픈만큼 하나 하나씩 이해해 보내 주려고 또 다짐했지 그렇게 잃고 또 그렇게 아물고 그렇게 사랑했었지 또 시린 손가락을 하나 둘 풀어내 허공에서 그 손으로 난 마음이 찢기고 가루가 되어가 아픈사랑 끌어안고 숨죽여도 말라갈 나무처럼

거짓 몬스터(Monster)

빠져 나가서 저 달이 보는 아래 나누던 입맞춤 온몸이 빛나던 너의 눈 그때를 읽어내려 애쓰고 애닳도록(애가닳도록) 아픈만큼 하나 하나씩 이해해 보내주려고 또 다짐했지 그렇게 잃고 또 그렇게 아물고 그렇게 사랑했었지 또 시린 손가락을 하나 둘 풀어내 허공에서 그 손으로 난 마음이 찢기고 가루가 되어가 아픈사랑 끌어안고 숨죽여도 말라갈 나무처럼

저 창밖 나무처럼 유승혁

?길고긴정적이어둠의터널이 이젠다정한친구같아 그대떠나던날에 눈물도많이흘렸지만음음음음음음음~~~ 사랑때문에울지는않을거야 이젠조용히잊고싶어그대떠난날엔 아픔도많이배웠지만잊기위해 혼자서있는저창밖나무처럼 외로움도잊을거야 바람불면휘파람불고비가오면비를맞으며 우비를잊어버려혼자서있는것처럼 저창밖에나무처럼사랑을잃어버려 혼자서있는것처럼 저창밖에나무처럼 혼자서있는저창밖나무...

나무처럼 우리 젊음도 한반도

나무처럼 우리 젊음도 한반도 어두운 땅 속으로 뻗어나가는 뿌리의 힘을 보이지 않는다고 업신 여길 수 있을까 푸르른 하늘 위로 피어나는 꽃의 마음을 갸날프다고 억 누를 수 있을까 땅에 깊숙이 뿌리 내리고 피어나는 꿈을 드 높은 가지 끝에 품은 나무처럼 우리 젊음도 힘차게 위로 솟아오르고 조용히 아래로 깊어지며 밝고 넓게 퍼져

물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Divine Song Project

한 그루 나무는물가에 심겨져 있어뿌리를 시내 향해깊게 뻗어 물 닿으니태양 뜨겁고가뭄이 온대도나무는 마르지 않아물 흡수하여 자라가네더위 와도 두렴 없네언제나 원천에 연결되니가물어도 염려 없다네그침없이 열매 맺어우리는 나무들주님 향해 뿌리내려생수의 원천이신그분 풍성 흡수하자이제 우리는메마른 땅에서 옮겨져신성한 분배 가득 넘치는강에 사네시련 고통 몰려와도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김성조

너는 시냇가에 심겨진 뿌리 깊은 나무라잎이 마르지 않음 같이 많은 축복있으라너는 반석위에 세워진든든한 교회라그대에 모든 삶 속에 주의 평안 있으라때론 힘이 들어도 삶의 시련이 와도그댄 용기 잃지 마세요 주항상 그대를 지키리 너는 시냇가에 심겨진 뿌리 깊은 나무라잎이 마르지 않음 같이 많은 축복있으라너는 반석위에 세워진든든한 교회라그대에 모든 삶 속에 ...

눈처럼 꽃처럼 나무처럼 박성하

눈처럼 꽃처럼 나무처럼 겨울이 지나간 자리엔 봄이 왔고 눈에 띄게 많은 것이 바꼈어 날이 풀리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겨우내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고 봄이 오면 사라지는 눈처럼 홀연히 왔다가 사라져간 사람의 빈자리에 아프지 않아, 이젠...

나무처럼 살고 싶어라 예온

우거진 자리 남김없이 내주는 나무처럼 살고 싶어라 흐르는 빗물 그냥 두지 않고서 열린 팔로 꽉 안아주는 보채지 않고 묵묵히 자라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어라 스치는 바람 외면하지 않고서 기꺼이 흔들릴 수 있는 아- 너를 쉬게 할 녹음이 된다면 아- 네 곁에 만개할 웃음이 된다면 어쩌면 모든 것이 결국 지나간대도 가두지 않고 탐내지 않는 사랑을 하고 싶어라 아-

친구야, 안녕 (Duet with 노상욱) 브루니 센티 (Bruni Senti)

참, 많이도 달랐지 너랑 나랑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았어 너랑 나랑 우리 어느덧 우린 함께 웃고 함께 울고 있었지 부족한 점을 서로 채워주고 있었어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려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나무처럼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는 친구야, 안녕 어리던 나의 차가웠던 시련 속에 갇혀 불안한 내게 손 내밀던 네게 참 고마워 서로의 어제를 추억하며 함께였다는

거짓 몬스터 (Monster)

저 달이 보는 아래 나누던 입맞춤 온몸이 빛나던 너의 눈 그 때를 읽어내려 애쓰고 애닳도록 (애가닳도록) 아픈만큼 하나 하나씩 이해해 보내 주려고 또 다짐했지 그렇게 잃고 또 그렇게 아물고 그렇게 사랑했었지 또 시린 손가락을 하나 둘 풀어내 허공에서 그 손으로 난 마음이 찢기고 가루가 되어가 워~ 아픈사랑 끌어안고 숨죽여도 말라갈 나무처럼

우린 서로 사랑해 (We love each other) 던 (DAWN)

너와 함께 세상을 걸으면 하늘을 나는 것 같아 새처럼 구름처럼 너와 함께 이땅을 걸으면 향기가 나는 것 같아 꽃처럼 나무처럼 꿈은 하늘에 새기고 사랑은 마음에 담고 이런 느낌 처음이야 난 너를 사랑해 넌 나를 사랑해 우린 서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리 함께 손잡고 걸으면 무지개가 뜨는 것 같아 꿈처럼 환상처럼 우리 함께 이길을 걸으면 뭐든지 할 수가 있어

TREE (Feat. Double 9 of IRONY) 모던타임즈

난 나무 그대가 올 때까지 기다려요 난 아무 곳도 가지 않아요 그대만을 기다릴 뿐 조금 힘들어요 그대는 마침 겨울에 떠나서 그 겨울 많이 힘들었는데 다음 봄이 되어도 그대는 오지 않네요 I am a tree I want spring 조금 힘들지만 걱정말아요 I am a tree I want spring 상관없어요 항상 기다릴게요 나무처럼

그루 EUNHO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면 널 닮은 바람이 내게 다시 불어올까 주머니 속에서 따뜻했던 우리의 두 손을 다시 한번 잡아 볼 수 있을까 난 그게 쉬울 줄 알았어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는 말 흔한 그 말을 믿었어 잊는 시간도 사랑의 일부가 될 줄은 몰랐어 모두 지워내도 내 안의 그루가 남아서 난 한 그루의 나무처럼 뿌리 깊은 추억이 시려서 이렇게 또 혼자 남아 있어

바람이 차갑네요 수란(Suran)

바람이 차갑네요 오늘따라 고된 하루였죠 혼자 걷는 길 끝에 항상 올려다보던 저 달빛도 내 맘 같지 않죠 그대 하나 없을 뿐인데 숨도 못 쉴만큼 다 내려놓고 싶어요 바람 불어 흔들려도 내 사랑은 저 겨울 나무처럼 그대로 있어요 앙상한 가지와 나뭇잎이 안쓰러워 눈물 나도 내 사랑을 기억해줘요 그거면 된거죠 난 그대 안에 숨쉬고 있죠

Violet 남예지

바람이 머물다 간 계절의 표정은 투명한 어둠과 그리움에 닿네 슬픔 가장 깊은 곳에 마른 나무처럼 숨죽인 채 기대어 널 생각한다 넌 아름답고 눈부셨지 내 안의 별처럼 밤은 춤추고 긴 긴 노래 위에 꼭 영원할 것만 같았어 야윈 달은 스러지고 그림자만 남아 덩그러니 새벽은 눈물에 닿네 어디로 가는지 우린 결국 무엇이 되어 긴 생을 넘어서

내가 만드는 노래 김소현, 김송희, 박인영, 신하늘, 이유진

높게 높게 낮게 낮게 길게 짧게 내가 만드는 노래 이 세상에 하나뿐인 노래 꾀꼬리 처럼 높여볼까 부드러운 낮은 소리도 좋아 느릿느릿 길게 아니 신나는 짧은 소리로 통통통 내가 만드는 노래 아름다운 멜로디 모두에게 들려줄꺼야 내가 만드는 나의 노래 내가 만드는 노래 아름다운 하모니 모두 함께 즐겁게 부르자 높게 낮게 길게 짧게 내가 만드는 노래...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민희라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물가에 심기운 푸른 나무처럼 변치 않으리 예수 내 생명 변치 않으리 예수 내 생명 변치 않으리 물가에 심기운 푸른 나무처럼 변치 않으리 예수 내 사랑 변치 않으리 예수 내 사랑 변치 않으리 물가에 심기운 푸른 나무처럼 변치 않으리 변치 않으리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물가에 심기운 푸른 나무처럼

겨울나무 (2006 Ver.) 신성우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날 지치게 하는 믿음과 날 껴안고 있는 외로움 날 힘들게 만드는 그 수많은 그리움과 난 이렇게 살아갈래.. 벌거숭이 나무처럼 바람에도 초연하게 서 있을 수 있도록 난 이렇게 살아갈래..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좋겠어 홍순관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좋겠어 상상은 바람처럼 떠돌기를 바라지 머물지 말고 고요했으면 좋겠어 들뜨지 않고 춤추기를 바라지 그림자지면 들풀처럼 누워 잤으면 좋겠어 해 뜨면 새들처럼 노래하기를 바라지 움켜쥐지 말고 놓으면 좋겠어 계절이 가는대로 숨쉬기를 바라지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좋겠어 상상은 바람처럼 떠돌기를 바라지 시간은 나무처럼 느렸으면

사랑도 나무처럼 (시간의 얼굴) (With 노영심) 이해인

사랑도 나무처럼 사랑도 나무처럼 사계절을 타는 것일까 물오른 설레임이 연두빛 새싹으로 가슴에 돋아나는 희망의 봄이 있고 태양을 머리에 인 잎새들이 마음껏 쏟아내는 언어들로 누구나 초록의 시인이 되는 눈부신 여름이 있고 열매하나 얻기위해 모두를 버리는 아픔으로 눈물겹게 아름다운 충만의 가을이있고 눈속에 발을 묻고 홀로서서 침묵하며 기다리는 인고의 겨울이 있네

그대 이름 내 가슴에 DKSOUL

까짓거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까짓거 사랑하지머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천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한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까짓거 기다리지뭐 꽃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그대 이름 내 가슴에 디케이 소울

까짓거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까짓거 사랑하지머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천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한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까짓거 기다리지뭐 꽃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

그대 이름 내 가슴에 (feat. 박 디케이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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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윤미진

저 푸르게 하늘은 향해 뻗은 오래된 나무들처럼 우리도 푸르게 하늘을 바라보며 뜨거운 여름날이 온대도 그 햇살을 피하지 않고 가지를 드리워 푸른 그늘 되어주리 뿌리 깊은 나무처럼 세상의 짐을 마다 않으며 헛된 바람에도 쉽게 쓰러지지 않으며 뿌리 깊은 나무처럼 그 자리를 가리지 않고 맑은 향기로 가득 온 누리를 채우리 저 푸르게 하늘을

그대 이름 내 가슴에(feat 박다빈) 디케이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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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 내 가슴에 (feat. 박다빈) 디케이소울(DK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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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 내 가슴에 (Feat. 박다빈) 디케이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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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 내 가슴에 (Feat.박다빈) 디케이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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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이름내가슴에-아찌음악실- 디케이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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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 내가슴에 디케이소울

까짓거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까짓거 사랑하지머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천년을 기다려도 그대만을 까짓거 기다리지뭐 죽어서도 그대를 사랑하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숨 쉴 때 까지 한그루 나무처럼 그대를 기다리지뭐 그 이름 내 가슴에 꽃 필 때 까지 까짓거 기다리지뭐 꽃피울 때가 되면 꽃을 피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