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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안지영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 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김신우

호젓한 카페에 있었죠 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픈 음악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자욱한 담배연기속으로 힘이 없는 그 모습 바라보며 어둔 침묵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창밖에 비가 내리고 우린 우산 없는 이별 창밖엔 낙엽이 지고 우린 기약 없는 이별 사랑한 만큼이나 아팠죠 마침내 우리는 울고 있지만 안녕이라는 말을 감추고 떠나 가고...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진시몬

호젓한 카페에 있었죠 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픈 음악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자욱한 담배연기속으로 힘이 없는 그 모습 바라보며 어둔 침묵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창밖에 비가 내리고 우린 우산 없는 이별 창밖엔 낙엽이 지고 우린 기약 없는 이별 사랑한 만큼이나 아팠죠 마침내 우리는 울고 있지만 안녕이라는 말을 감추고 떠나 가고 있었죠...

빙점 편정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제공 레인보우

빙점 나현재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신웅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가~아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2. 마`지막 가는 길을(은)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점.

빙점 은방울자매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가거든 쌓이고 쌓인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든죄 나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빙점

빙점 김용임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윤사월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 가슴 서로 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간주중<<<<<<<<<<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사라져간꿈 다시는 올수 없어라...

빙점 엘리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 가슴 서로 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간주중<<<<<<<<<<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사라져간꿈 다시는 올수 없어라...

빙점 최영주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가운 빙점 ~간 주 중~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않고 모든 게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을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남수련&김준규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든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에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양진수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 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오은주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가거든 쌓이고 쌓인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빙점 마지막 가는길은 서러워않고 모든죄 나혼자서 지고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에 아련한꿈을 모질게 꺽어버린 차거운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빙점

빙점 목화자매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뭐든지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정은정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던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에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조은성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 가슴 서로 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간주중<<<<<<<<<<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사라져간꿈 다시는 올수 없어라 ...

빙점 김준규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 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는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뭐든지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 탐정옥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마음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않고 모든 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에 아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김준규, 남수련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 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 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 붙은 차가운 빙점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뭐든지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 최영주, 나현재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 다 핀 꽃망울에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가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가운 빙점 ~간 주 중~ 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않고 모든 게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 사랑을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가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가운 빙점

빙점(반주곡) 이미자

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 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간주중<<<<<<<<<< 마 지막 가는길을 서러워 않고 모 든죄 나 혼자서 지고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빙점(이미자) 경음악

이--몸-이 떠나거~든- 아~주~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에 아쉬움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

빙점(레인) 이재성

호젓한 카페에 있었죠 말이 없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픈 음악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자욱한 담배연기속으로 힘이 없는 그 모습 바라보며 어둔 침묵에 실려 우리는 떠나가고 있었죠 창밖에 비가 내리고 우린 우산 없는 이별 창밖엔 낙엽이 지고 우린 기약 없는 이별 사랑한 만큼이나 아팠죠 마침내 우리는 울고 있지만 안녕이라는 말을 감추고 떠나 가고 있었...

빙점-★ 윤사월

윤사월-빙점-★ 1절~~~○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가슴 서로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2절~~~○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빙점~♧ 윤사월

윤사월-빙점~♧ 1절~~~○ 내작은 가슴에 얼굴을묻고 흐느껴 울던당신 싸늘한입술 깨물어봐도 사랑은 안타까워라 타버린가슴 서로달래며 나누는 마지막인사 쓰러질듯 건네주는 술잔에 얼어붙은 네눈물을 보았네 슬퍼지면 울어 울어버려요 그마음 감추지 말고~@ 2절~~~○ 사랑의 이름을 부르던입술 그리운 눈동자도 이제는멀리

빙점(MR) 이미자

31초)) 이ㅡ 몸ㅡ이ㅡ 떠나ㅡ거ㅡ든 ㅡ 39초) 아ㅡㅡ주ㅡ 가ㅡ거ㅡ든~ 46초 쌓ㅡㅡ 이ㅡ고ㅡ 쌓인 미ㅡ움~ 버ㅡㅡ려ㅡ주ㅡ세ㅡㅡ요ㅡ 02초)못ㅡ다ㅡㅡ핀 ㅡ꽃ㅡ망ㅡ울ㅡ에 ㅡ아쉬ㅡ움ㅡ두고ㅡ 서ㅡ럽ㅡ게 ㅡ져야ㅡ하는ㅡ 차거운ㅡ 빙점ㅡ 17초)눈ㅡㅡ물도ㅡ 얼ㅡ어붙ㅡ은 ㅡ 차ㅡ가ㅡㅡ운ㅡ 빙~점ㅡ >>>>>>>>>>간주중<<<<<<<<<< 01초) 마ㅡㅡ...

오시리 안지영

나루터 풀잎마다 비이슬 지는 날에 가없는 그리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흩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맺지 못해 지는 꽃처럼 아 나 홀로 쓸쓸히 나 홀로 외로히 기다려야 합니까 나루터 잎새마다 찬바람 부는 날에 가없는 외로움에 가슴이 마르면 꽃잎도 떨어지고 잎새도 시들어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피지 못해 시든 꽃처럼 아 나 홀로 쓸쓸...

바람의 멜로디 (Song 안지영) 안지영

verse 1) 난 날아올라 내 꿈을 위해 비밀 날개를 달고 누구보다 난 설레여 가끔은 뒤로 밀려난대도 숨을 한번 꾹 참고 힘주고 걸음을 디뎌 또 어두운 밤이 온대도 난 행복한 걸 꿈을 꾸는 순간조차 날고 있으니까 * 아침이 오면 들리는 소리 온 세상이 숨 쉬는 소리 햇살 틈으로 울리는 소리 온 세상이 잠 깨는 소리 더욱 가까이 기대도 된다는 바...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왜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인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때문에 우는 이 밤이 왜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

정든내님아-★ 안지영

안지영-정든내님아-★ 1절~~~○ 아~아~ 정든 내님아~ 아~아~ 정든 내님아~ 우연히 만났지만 이렇게도 정이들줄 아~아 난 정말 몰랐어요 안보면 보고싶고 보고 또보아도 좋은 내님아~ 이세상 다할때까지 마주보며 아기자기 살아가야지 오손도손 살아갈거야 아~ 정든 내님아~@ 2절~~~○ 아~아~ 정든 내님아~ 아~아~

새벽길 안지영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붙여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MR) 안지영

너무나 그대를 사랑한 내가 왜 이렇게 미운지 몰라 그대만 보면 철부지인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아~ 내마음 모두가 당신의 것이 되어 있어요 음~~~~ 사랑때문에 우는 이 밤이 왜 이렇게 슬픈지 몰라 내 마음 뜻대로 못하는 내가 아마 나는 바보인가봐 (간주) 아~ 사랑이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

그사람 떠나간 뒤에 안지영

그사람 떠날때 바라만 보다가 나 지금 여기 남아 갈곳을 잃었네 *어디로 가야만 내마음 달래질까 정답던 그모습은 가슴에 담은채 어디로 가야 하는가 어느새 날이 저무네 그대와 거닐던 여기 이거리는 여전히 아름답고 변함이 없는데 나만이 갈 곳이 없네 그사람 떠나간 뒤에..

영시의 이별 안지영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가는 이 한밤 너와 나의 주고 받은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 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여의도부르스 안지영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로 쓸쓸히 걸어가는 그-모-습 안개낀 여의도를 지-나서 그사람 어디로가나 내마음에 그-려왔던 못잊을 그-사람 오늘도 만나질까 그-리며 한강-교 거닐어-보네 >>>>>>>>>>간주중<<<<<<<<<< 희미한 가로등불 아-래-로 쓸쓸히 걸어가는 그-모-습 안개낀 여의도를 지-나서 그사람 어디로가나 내마음에 그-...

정든내님아 ◆공간◆ 안지영

정든내님아-안지영◆공간◆ 1)아~~~아~~정~든내~님~~아~~~~ 아~~~아~~정~든내~님~~아~~~~ 우~연이~만~~났~지만~이렇게도정이들~줄~~ 아~아~~난~~정~말~몰~~랐~어요~~~ 안~~~보~~~면~~~보~고~싶~~~고~~~~ 보~~고또보아도~좋~은~내님~~아~~~~ 이~~~세~~~상~~다~할~때~까~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안지영

?처음에 사랑할때 그이는 씩씩한 남자였죠 밤 하늘에 별도 달도 따주마 미더운 약속을 하더니 이제는 달라졌어 그이는 나보고 다 해달래 애기가 되어버린 내 사랑 당신 정말 미워죽겠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결혼을 하고 난 후 그이는 애기가 돼버렸어 밥 달라 사랑 달라 보채고 둘이서 놀기만 하재요 할 일은 해도...

등대불이 왜 켜있는지 그대는 아시나요 안지영

세월아 너는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속인 사람보다 네가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버린 사람보다 네가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난 벽시...

마음은서러워도 안지영

세월아 너는어찌 돌아도 보지않느냐 나를속인 사람보다 네가더욱 야속하더라 한두번 사랑땜에 울고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어찌 모른척 하고있느냐 나를버린 사람보다 네가더욱 무정하더라 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난 벽시...

환상의정원 안지영

잃어가는 날 보았어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그랬던거야 자유로운 생명들이 말했어 꾸미지 않는 진실을~ 무엇이 두려워 그렇게 나를 버린걸까 나만의 정원으로 데려다 줘 제발~ 그곳은 나에게 환상같은 세상 두렵지 않아. 순수한 진실속에 나를 반겨주니까~ 잃어가는 날 보았어 모두가 그렇듯이 나도 그랬던거야 자유로운 생명들이 말했어 꾸미지 않...

아네모네 안지영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지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그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그 사랑을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그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그 사랑을 달랠 길은 없는가

천상재회 안지영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끊을 수 없는 그...

서귀포 안지영

비바리~굴을따는 서귀포라 칠십리 노~를안고 출렁이는 바다저멀리~~ 소라의 고운꿈이 파도를 타며 ~~ 노을같은 서방가리 따를 수평선 만선에 돛은단배 고동이 운다~~ -------------------------------- 몰허벅 지고가는 서귀포라 칠십리 밀감향기 풍겨오는 한라산 언덕 녹동에 피리소리 황혼에지면 등대불이 반짝이는 포구를 찾아 만선의 ...

정든 내님아 안지영

정든 내님아 - 안지영 아~ 정든 내 님아 아~ 정든 내 님아 우연히 만났지만 이렇게도 정이 들 줄 아~ 난 정말 몰랐어요 안 보면 보고 싶고 보고 또 보아도 좋은 내 님아 이 세상 다할 때까지 마주보고 아기자기 살아가야지 오손도손 살아갈 거야 아~ 정든 내 님아 간주중 아~ 정든 내 님아 아~ 정든 내 님아 우연히 만났지만 이렇게도 정이 들

착각 안지영

그렇게 너는 사라졌어 안녕이란 말도 없이 싸늘한 마지막 말투에 너를 찾아 헤멨어 너는 없었어 스치듯 바람같은 너는 안녕이란 말도 없이 차가운 너의 뒷모습에 내가 너를 잘못 본거니~ 나를 보며 설렌다던 너는 어디갔니 거짓이였니 그순간 그진실 다 거짓말 그렇게 사라졌어 흩어진 진실 사라졌어 흔적조차 없이 차디찬 공간에 혼자 있어 그렇게 너는 없는거야 나...

어머님 안지영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나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자식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 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로리까 오래오...

모르리 안지영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 ~ ~ 나나나나니 (1.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2.노래하며 눈물짓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그대는 모르리

가슴 아프게 안지영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 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 마음 같이 목메여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앗으리 갈매기더 내 마음 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