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봄날, 벚꽃그리고 너 에피톤프로젝트

벚꽃이 지고 나서 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가에 벚꽃이 내려앉을 그 무렵, 우리는 만났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끌렸었고 또 그렇게 사랑했었다 비상하지

봄날, 벚꽃그리고 너 Epitone Project

벚꽃이 지고 나서 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가에 벚꽃이 내려앉을 그 무렵, 우리는 만났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끌렸었고 또 그렇게 사랑했었다 비상하지 못한 기억력으로 너의 순서 없는 역사를 재조합해야 했으며 전화기 속 너의 말들은 오롯이 기록하려 했다 사람이

너 어디쯤에서 부터 오고있는지 에피톤프로젝트

어디쯤에서부터 오고 있는지 눈이 멀어버린 나는 알 수 없잖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힘들어 점점 더 나는 지쳐만 가 언제쯤이면 내게 다시 올런지 귀가 막혀버린 나는 알 수 없잖아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 점점 더 나는 지쳐만 가

나는 그사람이 아프다 (오스트레일리아 울룰루 `세상의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그 밤 나는 별의 잔해였다) 에피톤프로젝트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미움 (Vocal 손주희) 에피톤프로젝트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내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젠 어쩔 수가 없는 걸 알아 참 우습지 이런 게 끝이라니 우습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할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할 일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는 거지...

에피톤프로젝트

?머리가 아파 가슴이 두근거리고 조금 쩌릿한 마음에 잠이 오질않아 눈물 한숟갈 남 몰래 삼키고 나면 언제 아파 했었는지 다 잊게 될꺼야 아직 미안함이 남아서 계속 이렇게 아픈거야 혹시 보고 싶었다면은 제발 아닐거라 믿을래 머리가 아파 가슴이 두근거리고 조금 쩌릿한 마음에 잠이 오질않아 눈물 한숟갈 남 몰래 삼키고 나면 언제 아파 했었는지 다 잊게 될꺼...

플레어 에피톤프로젝트

침묵이 번져 모든 소리는 깨지고 나른한 세상 눈은 조금씩 감겨와 빛나는 것은 이내 사라져 버리고 아주 잠시만 나를 안아줘 다시, 잠이 들고 싶어 넘실대는 오렌지색 플레어 바다 향은 어느샌가 코 끝에

반짝반짝 빛나는 에피톤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나서 어디 든지 폐달을 밟으며 달릴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대라는 가까운 가로등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즈음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속삭이던 목소리 스쳐가는 모...

떠나자 에피톤프로젝트

이 시간이 마지막이야 다정했던 이 도시를, 안녕 꿈만 같던 오랜 시간의 거리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떠나기 전 다시 한 번만 미안했던 마음 저기 두고 언제라도 봄이 온다면 그 땐 사랑한다 할 수 있을까? 떠나자 우리 함께했던, 우리 사랑했던 수많은 날로 다시 걸어가자 그래, 이제 가보자 그래, 같이 가보자 저 멀리 어딘가에 환하게 웃던 날로 가자

미움 에피톤프로젝트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내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젠 어쩔 수가 없는 걸 알아 참 우습지 이런 게 끝이라니 우습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할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할 일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는 거지...

선인장 (Vocal 심규선) 에피톤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

환기 에피톤프로젝트

빗소리에 창을 여니 바람들이 찾아 들어와 방 한구석에 묻어있던 너의 향을 조금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빗소리가 듣기 좋아 창을 조금 더 열었더니 내 옷깃조차 희미했던 너의 향을 모두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이렇게 이제는 ...

이화동 (With 한희정) 에피톤프로젝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새벽녘 에피톤프로젝트

밤새 내린 빗줄기는 소리 없이 마름을 적시고 구름 걷힌 하늘 위로 어딘가 향해 떠나는 비행기 막연함도 불안도 혹시 모를 눈물도 때로는 당연한 시간인 걸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을 꺼내놓고 오랜만에 웃고 있는 날 보며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수많은 기억들이 떠올라 함께했던 시간의 눈물들은 어느샌가 너의 모습이 되어 잘 지냈었냐고 물어 보네...

Once Upon a Dream in Winter 에피톤프로젝트

?어느 차가운 한겨울 속 어느새 따스히 닿은 손 포근한 방안 소근소근 단둘이 이런저런 이야기 서로가 거리낌 없이 웃던 두 사람 눈송이 소복 쌓이던 날?수줍게 예쁜 밤 둘이 걷자고 파란 밤 하늘 하얀 길 노란 가로등 아래 이어지는 폭 파인 네 개 눈 발자욱 하얀 눈이 내린 거리 너와 둘이 걷던 거리 서로 눈이 마주친 채 시간이 멈췄었던 ...

낯선, 새벽(Epitone Project) 에피톤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

어쩌면, 어쩐지 에피톤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또 어...

어쩌면어쩐지 에피톤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

한숨이 늘었어 (With 이진우) 에피톤프로젝트

요즘 재밌다는 영화 유행하는 것들 일부러 찾곤 해 조금 웃을 수 있어서 잠깐 잊을 수 있어서 낮은 한숨이 늘었어 이유 없는 일에 눈물을 흘리고 때론 당연한 하루가 가끔 너무 속상해서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좋은 기억들 보다는 아직 미안한 맘이 더 많아 우리 사랑했었던 날들 우리 함께했었던 기억 떠오르면 이젠 어쩔 수 ...

그녀(Her) 에피톤프로젝트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것이 무너진 듯 함께 나눈 시간마저도 부서지고 같이 그린 그림조차도 사라지네 내게 남은 흔적들만이 날 바라봐 어쩔 수 없다고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

이화동 에피톤프로젝트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

마음을 널다 에피톤프로젝트

어제 널어놓은 셔츠가 그 후로 내내 마르지 않아 조금은 젖은 채로 입을까 아니면 햇볕 좋을 때 조금 더 말릴까 같이 널어놓은 마음도 그 후로 내내 마르지 않아 조금은 젖은 채로 사는 게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게 좋은 걸까 나 참 노력했는데 부단히 했는데 말처럼 잘 안 돼 어쩌면 그렇게 잊니 마음이 그렇게 쉽니 하루아침에 이 모든 것들이 다 지워져 버...

나의밤 에피톤프로젝트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잠 못 드는 이 밤 참 오래 걸렸지 너의 모습을 떠올리는 일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잠 못 드는 이 밤 참 쉬운 게 없지 너의 흔적을 덜어내는 일 내게 그댄 어떤 의미인지 힘들어 했거나, 무거웠던 짐은 아냐 나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마음 아프거나, 슬픈 사람 아니었길 널 그리워하다 많은 생각에 잠 못 드는 이 밤 참 ...

선인장 에피톤프로젝트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모자란 듯 하게만 주고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

낮잠 에피톤프로젝트

한숨 자고 일어나면 있을 줄 알았지 나쁜 꿈은 아니라서 마음 놓였는데 내 곁에 잠들었던 너는 사라져버렸네 뒤척이며 울다가 억지라도 웃다가 정신 없이 먹다가 애써 잠에 들다가 하루가 지났네 부은 눈을 보다가 옷을 정리 하다가 혼잣말도 하다가 내내 훌쩍이다가 하루가 지났네 한숨 자고 일어나면 있을 줄 알았지 나쁜 꿈은 아니...

시간 에피톤프로젝트

좁은 피아노 의자 나란하게 앉은 둘 시간이 벌써 이렇게나 흘렀다. 그리고, 그 시절의 멜로디만 이렇게 남아있다.

어쩌면어쩐지[ft루시아] 에피톤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

첫사랑 에피톤프로젝트

처음, 널 만나던 그 순간 숨이 벅차 오르던 기억 혹시 네가 들었을까봐 들켰을까봐 마음 졸이던 날, 기억해 넌 참 목소리가 좋았어 같이 걸을 때 더 좋았어 그래, 그럴 때가 있었어 가슴 시리게 사랑했었던 날 있었어 넌 나에게 매일 첫사랑 봄눈이 오듯 그렇게 나는 기다려 설레이던 그날도 취했었던 그 밤도 마음이 이상해 바람 불어올 즘이면 넌 나에게 매일...

어쩌면, 어쩐지(feat 루시아) ( 하이드 지킬, 나 OST) 에피톤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또 어쩌면, 어쩐지 어쩔 수가 없는 걸 어쩌면 너는 나에게 조금씩 멀어질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또 어...

그대 내게 기대 에피톤프로젝트

오늘 하루 살아가는 일이 무거워만 지고, 힘이 들어 질 때 문득 내일 앞이 막막할 때 그대 날 기억해 때론 그대 어깨 위에 다시 어두움이 짙고, 외로움이 들 때 모든 것들 앞에 지쳐갈 때 그대 날 기억해, 날 기억해 우- 그대 내게 기대 그대 내게 기대 그대 곁에는 내가 있을게 때론 그대 어깨 위에 다시 어두움이 짙고, 외로움이 들 때 모든 것들...

봄날 엠투엠(M To M)

없는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 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 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때 니가 아플 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 보며 웃어줄 때마다

봄날 엠투엠

없는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 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 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때 니가 아플 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 보며 웃어줄 때마다

봄날 M To M

없는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 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 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때 니가 아플 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 보며 웃어줄 때마다

봄날 엠투엠 (M To M)

내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 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때 니가 아플 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보며 웃어줄 때마다 절대로 너를

봄날 임광균

긴 시간이 지나도록 너에게 주지 못한 내 맘을 전하고 싶어 널 사랑한만큼 조심스럽던 내맘을 너의 미소를 바라보며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이렇게 보낼 수 없어 너에게 나의 맘을 전할게 널 사랑해 내 소중한 기억들이 너에겐 어떤 의미가 됐는지 너를위해 아파했던 시간마저 내겐 소중한걸 널 위해서 너만을 위해서 내 모든걸 너에게 주고싶어 하나만 바라보며 이 기다림의

봄날 상우

비가 내리던 따스한 봄날 문득 니 생각에 젖으면 기억 저편에 너의 음성이 내 귓가를 간지럽히네 아름다운 그 모습 멀어져 갈 수록 지금 내리는 비가 그쳐 갈수록 자꾸 생각이 나서 자꾸만 떠올라서 또 눈물이 나서 이렇게 한숨만 나서 아무것도 몰라서 이제서야 알았어 바보처럼 이렇게 이제서야 알았어 아름다운 그 모습 멀어져 갈 수록

봄날 신재

비가 내리던 따스한 봄날 문득 니 생각에 젖으면 기억 저편에 너의 음성이 내 귓가를 간지럽히네 아름다운 그 모습 멀어져 갈 수록 지금 내리는 비가 그쳐 갈수록 자꾸 생각이 나서 자꾸만 떠올라서 또 눈물이 나서 이렇게 한숨만 나서 아무것도 몰라서 이제서야 알았어 바보처럼 이렇게 이제서야 알았어 아름다운 그 모습 멀어져 갈 수록 지금

봄날 잔디

너의 미소가 눈부시던 그날의 사진 그 속에 어색한 표정이 날 보며 웃어 같은 시간 속에 우릴 담고 있던 서랍 속 잊혀진 우리 지난날들의 그 이야기 운명 같던 날들 지나가 버린 시간들이 애쓰고 애써도 눈물만이 흘러 차라리 기억할게 그 시간이 내게 전부였음을 다시 우릴 담아 그 봄처럼 우리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려 봤어 너는 마치 햇살 가득한 봄날 같아 그 시절에

내가 많이 사랑할게 봄날

분명 사랑이라고 말한 적 없는데 니가 사랑일까 봐 못되게 굴었었는데 분명 혼자 있는 게 참 좋았었는데 계속 널 찾게 돼 난 니가 없인 아무리 맛있는 걸 먹어도 난 없인 아무리 좋은 곳을 가도 그저 그래 사랑할 줄 모르던 내게 천천히 스며들어온 더 많이 다가가 안아주고 싶어 다른 어떤 사랑도 부럽지 않게 널 사랑할 거야

여름밤 (With 에피톤프로젝트) 임슬옹

습기 가득한 여름 밤의 거리를 무심히 채워 놓는 건 붉은 하늘과 가로등 불빛 꽤 멀리 지난 경적 소리들 어딜 갔을까? 낮게 날던 새들은 이제 곧 내릴 비처럼, 그 아픈 시간들 우리 안녕이라 말하던 이 거리도 내게 미안하다 말하던 이 거리도 이젠 많은 것이 달라졌어 슬퍼하던 시간들은 이제는 굿바이 아름답던 너의 모습도 이제는 굿바이 어두워진 이 ...

봄날 A9904

그 따스한 봄날 내게 찾아왔던 여린 손짓과 또 네 향기는 아직은 남아있어도 나는 그날을 기억하며 웃어넘길게 사실 난 말이야 보고 싶은데 나를 꽉 안고 미소를 짓는 네 모습을 차마 바라진 못해 넌 그걸 모르겠지만 시간이 흘러도 네 향기는 여전해 나 홀로 남겨져 네 자리를 비우기엔 버리고 누워도 눈 감으면 습관처럼 널 또 찾지만 그 따스한 봄날 내게 찾아왔던 여린

아쉬운 밤 봄날

아쉬운 밤 아직 너의 생각 다 못했는데 흐르는 밤 정신 없는 머리 속에 네가 흐르니까 더 아쉬운 밤이야 바람 한 점 없는 거리 난 너라는 밤 공간에 머무네 다시 온다 해도 그 날은 다시 오지 않을 텐데 아쉬운 밤 정신 없는 머리 속에 네가 흐르니까 더 아쉬운 밤이야 아쉬운 밤 내 곁에 남아 있는 기억 한 자락 흐르는 밤

이른 봄날 하광호

한참을 너의 뒷모습 보면서 차마 잡지도 못한 바보 같은 내 모습 이른 봄처럼 내게 찾아와 준비도 없이 떠나버린 내 서투름과 못난 후회들이 조각처럼 흩어져 그저 따뜻한 한마디와 너의 작은 손 꼭 잡아줬다면 우린 달랐을까 기억할게 찬란했던 나를 빛나게 해준 유일한 사람 기다릴게 따스했던 봄날의 우리 둘을 겨울이 지나 꽃피울 날처럼 화사한

여름, 밤 임슬옹 & 에피톤프로젝트

습기 가득한 여름 밤의 거리를 무심히 채워 놓는 건 붉은 하늘과 가로등 불빛 꽤 멀리 지난 경적 소리들 어딜 갔을까? 낮게 날던 새들은 이제 곧 내릴 비처럼, 그 아픈 시간들 1)우리 안녕이라 말하던 이 거리도 2)내게 미안하다 말하던 이 거리도 이젠 많은 것이 달라졌어 슬퍼하던 시간들은 이제는 굿바이 아름답던 너의 모습도 이제는 굿바이 어두워...

아이보리 가을방학, 에피톤프로젝트

평생 외로웠던 것 같은 기분이야 스물 아홉 해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렇기만 했던 건 아니지만 어둠이 내리는 도시의 골목을 나는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걸어가 가끔 스스로도 믿지 않는 말을 해 나도 모르게 그러고 나면 난 늘 부끄럽고 미안해, 참 이상하지 다들 이렇게 같으면서 다르단 게 다들 이렇게 변하면서 변함 없는 게 영화 속 연인들을 볼 때면 우리...

봄날 (Inst.) 엠투엠(M To M)

넌 내 생각에 가슴이 뛰니 나 언제나처럼 지금도 그런데 가끔은 나도 너무 빠진 건 아닌지 헌데 그런 내 마음도 기쁘기만 한걸 혼자일 때도 이젠 행복해 우울할때는 니 생각이면 돼 혹시 나에게 작은 고민이 있다면 니가 슬플 때 니가 아플 때 그게 나라면 봄날에 활짝 핀 꽃잎처럼 예뻐 눈부시게 빛나는 듯해 날 보며 웃어줄 때마다 절대로 너를

그 봄날 져니

어느 봄 꽃씨처럼 불어온 그대 내 어깰 따스하게 감싸안아주던 Woo love 스르르 불어오는 바람을 느껴 Woo love 따사로운 햇빛을 기억해 난 기억해 난 네게 하나 물었지 그 봄날처럼 날 사랑하냐고 입아프다는 너의 대답 서운해 그 봄날 사랑한다고 속삭였던 그 봄날 따뜻한 우릴 기억해줘 넌 내게 하나 물었지 굳이 말해야

봄날 / 봄날 OST 김용진

봄날 OST - i (아이) 김용진 앨범 : 봄날 나도 모르게 그댈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날 그대 오늘 행복할까봐 조금 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오던 그 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

봄날(드라마"봄날") i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단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 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나 그대보다 행복할까봐 조금 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오던 그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 부탁하죠 오늘만 오늘 하루만은 쉬라고 나도 모르게 그대 사랑한단 ...

봄날 봄날 Ost 김용진

봄날 OST - i (아이) 김용진 앨범 : 봄날 나도 모르게 그댈 사랑한다 말했죠 들리지 않나요 나의 고백이 너무 멀리있어서 기억이 흐려져서 지금 내 눈물도 모르는 거죠 영원히 그대 하나만 바라보는 날 그대 오늘 행복할까봐 조금 더 오래 울고 그대를 떠나오던 그 날은 반성도 하고 어김없이 내일로 가는 시간을 미워하고 가끔은 그 시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