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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시절 오세은

지나온 시절 외로웠었지 반겨주는 사람없고 갈곳도 없어 비바람 속에서 울어도 보았지 헤메도 보았지 어쩌다 가끔 생각이 난 일 그 어느 날도 이젠 모두 세월 따라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간다 오오 지나온 시절 그리운 사람 그리운 마음 머물고 싶었던 순간까지도 이젠 모두 세월따라서 멀어져간다 잊혀져간다

((연리지 사랑)) 오세은

수많번 스쳐가는 사람들 모두 가슴에서 내려 놓고 이제는 내 살속을 파고드는 그런 사랑하고 싶다 하나가 되기위해 자존심까지 가슴에서 비워내고 이렇게 당신과 나 한 몸이 돼 연리지 사랑입니다. 하나이면서 둘이 되고 둘이면서 하나인 우리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은 당신과 나 나와 당신의 인연 당신은 눈물이고 사랑입니다. 천사이며 기쁨입니다. 모든 걸 이해하고...

&***원앙***& 오세은

그대날지 마세요 날지마세요 그대 날개를 접어요 날개를 접어요 사랑하기에 그대품에 둥지를 틀었죠 살다가 힘이들땐 내등에 기대요 행여 사랑이 식어 가더라도 돌아온다 믿어주세요 원앙은 원앙은 둘이서 같이 가는것 혼자는 싫어요 돌아서지 마세요 그대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대날지 마세요 날지마세요 그대 날개를 접어요 날개를 접어요 사랑하기에 그대품에 둥지를...

&***꽃반지***& 오세은

우리서로 좋아하나봐 눈빛으로 사랑나누고 손끝에서 애틋한마음 가슴으로 전해지고 사랑의 그대는 눈을 감아도 보이네 가슴으로 느껴지는 속삭임 소리는 내심장 멈추게하는 마법이되고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되었나봐 일편단심 나의꽃반지 영원히 영원히 내가슴에 피어나는 사랑의 꽃반지여 우리서로 좋아하나봐 눈빛으로 사랑나누고 손끝에서 애틋한마음 가슴으로 전해지고 사랑...

그날이 오면 오세은

한밤의 꿈은 아니리 오랜 고통 다한후에 내형제 빛나는 두눈에 뜨거운 눈물들 한줄기 강물로 흘러 고된 땀방울 함께 흘러 드넓은 평화의 바다에 정의의 물결 넘치는 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내형제 그리운 얼굴들 그 아픈 추억도 아 짧았던 내 젊음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아 피맺힌 그 기다림도 헛된 꿈이 아니었으리)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친구에게 오세은

친구에게 - 오세은 그 동안 우리 함께 쌓은 정은 하늘 끝까지 닿아 있지만 어느 땐가 한번은 헤어지는 것 서러운 마음이야 어찌 지금 알랴마는 친구야 헤어져 멀리 있어도 친구야 아주 잊지는 말아주려마 간주중 세월이 흘러가면 젊음도 가겠지 아직 못다한 말이 있다면 그런대로 남겨주고 생각을 하자 지금의 아픈마음 잊혀질 날 있겠지만 친구야 떠나가

아가씨야 오세은

아가씨야 - 오세은 오! 나의 아름다운 아가씨야 언제나 웃는 모습 보여주세요 오! 나의 아름다운 아가씨야 오늘은 나와 함께 이야기해요 보면 볼 수록 정이 들고 보면 볼 수록 더 좋아져 내 마음을 모두 빼았아가 버리네요 오!

고아 오세은

안개가 사라지듯 사랑은 잠시하고 엄마는 나에게 언제나 말하셨지 인생도 잠시라고 세상의 모든 것을 조심해 보라고 아빠도 말하셨지 그러나 엄마도 아빠까지 내 기억속에서 사라졌네 형님도 말하셨지 친구를 조심해라 그러나 나에겐 친구도 없으니까 생일 선물 같은 것은 나는 몰라 그러나 내가 어른 되고 장가를 가면 내 아이는 나에게 선물을 조르겠지.

노래하는 나그네 오세은

날이면 날마다 이곳저곳 다니며기타치며 노래하는 나는 나그네사랑을 노래하고 인생을 노래하고해와 달도 노래부른다언제나 노래하는 내마음은 즐겁지만어느땐 슬픈 노래에내마음도 덩달아서 슬퍼진다네밤에는 별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속에긴긴밤 세우면서 노래도하고앞으로 가야할길 어덴지도 모르면서마음만은 태평스럽네어제는 왠일인지 기분도 좋질 않고노래도 부르기 싫고어데던지 ...

여행 오세은

훌쩍 어디든 떠나가야지 기차를 타고 갈까 버스를 타고 갈까 여행을 떠나야지 날이 새면 나 혼자서 여행을 떠나야지 혼자서 가면 외롭겠지만 그런대로 괜찮겠지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야지 날이 새면 배낭을 메고 여행을 떠나야지 팔도강산 어디든지 산도 좋고 바다도 좋아 처음 가는 곳이라면 더욱 더 좋겠지 이번 길에는 어느 곳에서 밤하늘에 별을 볼까 어느 ...

님을 믿는 마음 오세은

나에게는 언제던지 꿈이 있어요마음대로 배울수도 느낄 수도 있어요이래라 저래라 하지않아도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오돌고도는 인생살이 변함이 없고내생각도 내 생활도 변함은 없어요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아도욕심없는 마음으로 살아간다오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언제나 님을 믿으며 살아 가리라이제까지 한 해 두 해 지내온 동안많은 것을 보아왔고 배워왔어요이...

회색바다 오세은

혹시 비라도 올 것 같다 바람은 내몸을 감싸준다안개라도 조금씩 끼었으면 좋겠다이따금 갈매기도 보였으면 좋겠다파도는 언제나 밀려왔다 밀려가고모래는 촉촉하고 발자국만 남는데이따금 생각하고 나혼자 쉬어가는나의 회색 바다안개라도 조금씩 끼었으면 좋겠다이따금 갈매기도 보였으면 좋겠다파도는 언제나 밀려왔다 밀려가고모래는 촉촉하고 발자국만 남는데이따금 생각하고 나...

나의 노래 오세은

그대여 들어주오 나의 노래 영원한 나의 마음 드립니다 그대 만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 영원한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그대 만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 영원한 나의 마음을 드립니다

당신과 함께 오세은

어느 때던지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나는 하늘 위에 떠 있는것 같아당신과 내가 손 잡고 걸어 갈 때면나는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아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사랑을 하면서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살아갈테야어느 때던지 당신만 내 곁에 있으면나는 기분 좋아 기분이 좋아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사랑을 하면서당신과 함께 당신과 함께 살아갈테야어느 때던지 당신만 내...

바다처럼 오세은

바다야 너를 처음 보던 날수평선 위로 해님을 올려준 건푸른 바다 바로 너였어바다야 너를 처음 만진 날바닷가 모래알 토닥이던 건하얀 파도 바로 너였어솨르르르 소르르 희망을 노래하는 하얀 파도처럼소중한 생명 품어주는 푸른 네 가슴처럼아름다운 소리로 희망을 노래할게커다란 마음으로 세상을 안아줄게드넓은 바다처럼솨르르르 소르르 희망을 노래하는 하얀 파도처럼소중...

봄을 닮은 벚꽃 비 오세은

시원한 봄 바람이 손 끝에 살살 불어오면 작은 꽃잎들이 비가되어 내려와요 살랑살랑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꽃비 하늘하늘 나비되어 바람타고 날아가네 시원한 봄 바람이 불어오는 하늘마다 봄을 닮은 벚꽃들이 비가되어 내려와요 봄을 닮은 벚꽃비

엄마의 등 오세은

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의 마음밭 꿈터엄마 등에 업히기만 하면 난 그저 좋아요따뜻한 이불 속보다 편안한 침대보다포근한 우리 엄마 등이 내겐 최고예요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나중에 자라면 나중에 자라면내가 엄마 안을게요따뜻한 엄마의 등은 나만의 작은 세상엄마의 좋은 향기 맡으며 사랑을 배우죠지금은 내가 엄마 등에 업혀 잠들고 있지만나중에 ...

하모니카를 타고(Feat. 오세은) 동요사랑회

가벼운 마음으로 혼자 떠나볼까요 자전거 타고 바람 소리 들으며 들길을 가듯 하모니카를 타고 멜로디와 함께 천천히 움직여요 산길에서 만나는 풀꽃처럼 나비처럼 가슴 활짝 열어요 하모니카 소리 따라 들숨 날숨을 느껴 봐요 혼자서도 기분 좋은 하모니카 음악 여행

((동창생)) 연수정

소꿉놀이 친구들아 보고 싶구나 그 시절 생각이 난다 너와 내가 지나온 날 재잘대며 얘기해 보자 사랑하는 친구들아 옛모습은 변하였지만 마음만은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간지나게 간지나게 우리 모두 즐겨보자 간지나게 간지나게 친구 소식 들어보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고 행복하자 간지나게 간지나게 모두 잊고 오늘 부라보 소꿉놀이 친구들아

피카디리극장앞 광장...1982 서릿바람

해지는저녁 하늘을 봐 잘익은 노을 두눈에 담고있어 지나온 시절 뒤돌아 봐 아련한 기억 그때를 떠올렸어 이십원 넣고 걸던 주황색 공중전화 손에 움켜쥔 노란 동전들이 하나둘씩 사라질때 마다 너와의 대화는 애틋했어 잘자라 말을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어느새 내린 하얀 눈송이가 소복소복 쌓여갈때 마다 너의 얼굴을 떠올렸어 팔십원 넣고 탓던 종로행 시내버스 손에 움켜쥔

&***사랑길***& 이하연

당신하고 오손 도손 지나온 긴 세월에 사랑길 걸어간다 인생길 걸어간다 때론 서로 미움속에 긴 밤을 마주세고 때론 서로 사랑속에 두 손을 꼭 잡았네 고운정 미운 정에 쌓인 세월 등에 지고 그 시절 꿈결마냥 사랑길 걷고 싶소 때론 서로 미움속에 긴 밤을 마주세고 때론 서로 사랑속에 두 손을 꼭 잡았네 고운정 미운 정에 쌓인 세월

어느, 봄날 제이써니

어느 따스한 5월 봄날 멍하니 창가에 앉아 이제는 잊어가는 그 꿈을 떠올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질 거라 생각한 어린 시절 생각만 해봐도 행복했었던 시간 나 아직 포기하고 싶지 않지 꿈꿔온 많은 것들 상상만 해봐도 행복했었던 꿈들 내 지나온 방황들이 다 헛되진 않기를 나 가야할 시간들이 다 험하진

나의 무대에서 케비놀로지 (Kevinology)

떨리는 숨소리 아무도 모르게 늘 그래왔었던 평소처럼 즐기라 하지만 즐기라 하지만 숫자로 매겨진 시간 조그만 실수도 불안한 눈빛도 다 없던 일처럼 웃어 보일 때 연습한 모든 시간들 여기에서 보여질테니 울고 웃고 지치고 다시 일어서는 나의 무대는 지금도 지금도 펼쳐지지 지나온 나를 안아줄 거야 지금의 나를 사랑할 거야 내일의 나를 믿을 거야 나의 노랠 시작할 거야

또만나요 딕 패밀리

또 만나요 - 딕 패밀리 작사,곡: 오세은 빠빠빠-- -- --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다음에 다시 만나요 헤어지는 마음이야 아쉬웁지만 웃으면서 헤어져요 다음에 또 만날날을 약속하면서 이제 그만 헤어져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할 시간 다음에 또 만나요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야만할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一??) 장필순

꿈을 꾸었지 지나간 어린 시절 기억하고 싶지 않은 꿈꾸고 난 뒤 그때 다시 떠올라 한참을 울고 말았어 지울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지나온 날들이었는데 하지만 그렇게 난 그렇게 잊고 있었어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잊을 수 있을까 어떻게 그렇게 까맣게 지울 수 있을까 꿈을 꾸었지 지나간 어린 시절 바다의 풍경이 담긴 가슴을 열면 부드러운

에헤라디야 (희망가) 로미나

지나온 날들이 힘겨웠지만 님과 함께 했기에 힘든 줄 모르고 웃을 수 있었다오 지나온 날들이 서러웠지만 님과 함께 했기에 그 시절 세월도 때론 즐거웠다오 에헤라디야 에헤라디야 한 많은 슬픔 털어버리고 에헤라디야 에헤라디야 웃으며 살아가련다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마소 이래라저래라 말하지 마소 작지만 우리집 앞마당에 희망의 씨를

우리의 계절 커런트무드

작은 창가에 앉아 살며시 눈 감으면 그때로 날 데려가 사진 속에 남겨진 흐릿한 네 모습은 시간이 지나도 선명할 것 같아 그때는 너무 철이 없었고 함께 한다면 사소한 모든것들이 그저 즐겁기만 했던 우리는 모두 빛이 났었고 너무 달라져 버린 내 모습은 흐릿한 기억을 걷네 그때로 다시 되돌아간다면 지나온 기억을 걸어갈 수 있다면 내가 사랑한 그 시절 너와 난 지금

달맞이 추억 (For Danny) 이종언

지나온 시절 한번씩 생각하며 그대와 시간은 울고 웃던 추억들이 생각나 오랜시간이 흘러 꿈많던 시절 세월 그대눈가의 추억들 늘 힘들때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나의 편이 되어준 그대의 깜찍함 소리 들리니 항상 고마운 마음 바다 건너 늘 마음 전해본다 잠시 모든것을 잊고서 지친 내 영혼을 안아준 모두가 두팔을 펼쳐나 안아준

달맞이 추억 (For Danny) 이종언(J)

지나온 시절 한번씩 생각하며? 그대와 시간은 울고 웃던 추억들이 생각나? 오랜시간이 흘러 꿈많던 시절 세월 그대눈가의 추억들? 늘 힘들때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나의 편이 되어준 그대의 깜찍함? 소리 들리니 항상 고마운 마음? 바다 건너 늘 마음 전해본다? 잠시 모든것을 잊고서 지친 내 영혼을 안아준?

달맞이 추억 이종언(J)

지나온 시절 한번씩 생각하며? 그대와 시간은 울고 웃던 추억들이 생각나? 오랜시간이 흘러 꿈많던 시절 세월 그대눈가의 추억들? 늘 힘들때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나의 편이 되어준 그대의 깜찍함? 소리 들리니 항상 고마운 마음? 바다 건너 늘 마음 전해본다? 잠시 모든것을 잊고서 지친 내 영혼을 안아준?

¾i´A ¿ⓒ¸§³? Ci¸£Ae ¾Æ³?·I±×(Herz Analog)

어느 여름날 - 04:22 습기를 가득 머금은 젖은 바람이 불면 꽤 오래 널어 놓았던 빨래 향이 내 코를 스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간만에 내리는 비와 어슴푸레 들어오는 짙은 녹음에 푸르러진 창밖엔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날 매미 소리가 불러낸 어릴

어느 여름날 헤르쯔 아날로그 (Herz Analog)

어느 여름날 - 04:22 습기를 가득 머금은 젖은 바람이 불면 꽤 오래 널어 놓았던 빨래 향이 내 코를 스치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간만에 내리는 비와 어슴푸레 들어오는 짙은 녹음에 푸르러진 창밖엔 지나온 내 여름날과 어린 날과 잊었던 나의 많은 기억들이 내 가슴 시리도록 드리워지는 어느 여름날 매미 소리가 불러낸 어릴

언제나 당신 곁에서 유해준

당신 머리에 지나온 날 만큼 하얀 눈꽃이 폈네요 어려운 그 시절, 그대가 있었기에 견딜 수 있었습니다 그대가 있는 지나온 내 삶이? 그저 다 고맙습니다 위태로운 날에 나를 잡아주었던 그대가 고맙습니다 내 사람 가여운 내 사람 고생 참 많이 했던 내 사람 그대를 바라볼 때마다 참 많이 미안합니다 남은 세월도 함께 갑시다.

아름다운 인생 아트컴퍼니 별

그저 내 희망은 건강과 행복 눈물 감추며 보낸 세월 행복했던 그 시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나 걱정 말자 오늘 내일도 항상 행복할 거야 장하다 잘 견딘게 대단하구나 당당하게 어깨 펴고 행복하게 살자 열정과 사랑으로 살아온 나날 힘든 세월에 태어났어도 정말 잘 이겨냈다 라라라 라라라 지나온 세월 잘해왔다 잘살았다 내게 하고 싶은 말 라라라 라라라 꽃피는

여인의 길 송주아

내 가슴속에 내리는 비는 그 누가 아랴 그 언젠가 부푼 가슴 설레던 시절 무지개를 타고갈 듯 찬란한 꿈이 비바람에 눈보라에 흩어졌구나 꽃이 피면 꽃 지는게 인과이려니 인생이 이런것인가 2) 지나온 길을 되돌아봐도 보이지 않고 가야할 길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치마폭에 주름처럼 구겨진 삶이 나 혼자만 걸어온게 아니지만은 영고성쇠

사랑의 마지막 성은

사랑을 찾아서 헤메던 시절 어떻게 당신을 만났는지 환하게 웃던 당신의 미소 지금도 두근거려요 사랑을 만나서 행복했던 날들 눈오는 창밖에 따스한 커피 한때는 아픈 기억도 지금은 미소로 남아 있네요 지나온 시간들 그때가 너무 그리워 아끼고 아꼈는데 그래도 그리워 그때로 돌릴 순 없을까 기도해 봅니다 그 사람 다시 볼 수없나요 단한번 만날 수는 없나요.

그대여서 (Inst.) 정성화

머물고 싶던 그 시절 돌아가? 다시 한번 그대만을? 잠든 연기하고 있을 뿐? 막내리면 다시 또 눈을 뜨는 거겠죠? 제발 눈을 떠요 이건 연극일 뿐이죠? 일어나요 나를 봐요? 그냥 살았던 내 삶이 변했죠? 나의 모든 걸 바꾼 당신? 지나온 날도 다가올 날들도? 행복하죠 그대여서? 잠든 연기하고 있을 뿐?

아주 영원히 나미경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이 내 가슴에 남아 나래를 피고 더위를 보내는 여운이 남아 한껏 낙엽속에 묻힐 때 쯤 내 그림자는 여느때와 달리 그 품속으로 스며들지요 그래요 사랑해요 그대 품속에 영원토록 지나온 세월의 그리움이 내 마음에 남아 이슬맺히고 수 많은 날들은 어디갔나요 나를 기억이나 하시나요 이제 다시는 올 수 없는 시절 그 추억으로 젖어들지요 알아요 그 마음을

추억 임길호

지나간 시간에 지나온 계절에 우린 너무도 많이 변해왔고 스쳐 지나간 내 삶의 흔적들 이젠 기억조차 희미해지네 아름답던 나의 첫 사랑도 고단했던 나의 청춘도 빛 바랜 사진 한 장처럼 이젠 추억에 추억을 새기네 멀리 머물러 있구나 행복한 내 기억들 이젠 돌아갈 수 없는 닿을 수 없는 꿈을 꾸던 내 그 시절 아련했던 그 향기가 이젠 시간에

나의 꿈 권진원

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 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내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나의 꿈 권진원

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 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내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처음으로나의 꿈 권진원

많은 사람들 내게 말했죠 어린 시절 꿈은 잊어버리라고 그렇지만 나는 혼자 말했죠 꿈이 없인 헛된 인생이라고 시간이 흘러 이젠 알았죠 사람들의 말도 옳다는 것을 그렇다고 해도 후횐없어요 나만의 인생길 걸어온 것을 가끔은 외로움에 슬픈 눈물짓지만 믿어요 지나온 날들을 언젠가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질거야 내 모든 꿈들이 고개를 들어

귀로 (Ver.2) 김문규

오가는 사람 분주한 시간들이 지나는 기차역 벤치에서 나 혼자만이 이 빈자리를 지나온 추억들로 채우려나 한사람만을 위한다던 내 어린 시절 기억들은 수많은 역처럼 만나고 헤어지며 여기와 있네 *만남이란 한 잔술보다 못하다던 슬픈 누이의 그 말들은 이제 내 얘기가 되어버리고 내 가슴엔 어둠만이 밀려오는데 행여 이 기차를 타고

억수로 보고싶다 최종광

방황했던 지난 날을 후회한들 어쩌리 몸도 맘도 늙어 가고 고단 하지만 친구야 너희들이 너무도 그립다 다시 모여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지나온 추억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웃고 울며 서로를 사랑하며 살았다.

사랑의 마지막 인하정

사랑을 찾아서 헤메이던 시절 어떻게 당신을 만났는지 환하게 웃던 당신의 미소 지금도 두근거려요 사랑을 만나서 행복했던 날들 눈 오는 창밖에 따스한 커피 한때는 아픈 기억도 지금은 미소로 남아있네요 지나온 시간들 그때가 너무 그리워 아끼고 아꼈는데 그래도 그리워 그때로 돌릴 순 없을까 기도해 봅니다 그 사람 다신 볼 수 없나요

억수로 보고싶다 (MR) 최종광

방황했던 지난 날을 후회한들 어쩌리 몸도 맘도 늙어 가고 고단 하지만 친구야 너희들이 너무도 그립다 다시 모여 그 시절로 돌아가고파 지나온 추억들이 파도처럼 밀려와 웃고 울며 서로를 사랑하며 살았다 그립다 친구야 추억속에 형제야 억수로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 친구야 아 사는 것이 모두가 힘들다 하지만 웃으면서 이세상 폼나게 살자 아 그립구나 어디서 무얼

달맞이 추억 (Memories Of Dalma 더 메이(The May)

지나온 시절 한번씩 생각하면 그대와에 시간들 울며웃던 추억 들이 생각나 오랜시간이 흘러 꿈많던 시절 세월 그대 눈가에 주름들 늘 힘들때 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나에 편이 되어준 그대에 듬직한 소리 들리니 항상 고마운 마음 바다 건너 내 마음 전해본다 잠시 모든것을 잊고서 지친 내 영혼을 안아줄 그대가 두 팔을 펼쳐 날 안아줄

달맞이 추억 (Memories Of Dalmagi) 더 메이(The May)

지나온 시절 한번씩 생각하면 그대와에 시간들 울며웃던 추억 들이 생각나 오랜시간이 흘러 꿈많던 시절 세월 그대 눈가에 주름들 늘 힘들때 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나에 편이 되어준 그대에 듬직한 소리 들리니 항상 고마운 마음 바다 건너 내 마음 전해본다 잠시 모든것을 잊고서

달맞이 추억 (Memories Of Dalmagi) The May

지나온 시절 한번씩 생각하면 그대와에 시간들 울며웃던 추억 들이 생각나 오랜시간이 흘러 꿈많던 시절 세월 그대 눈가에 주름들 늘 힘들때 마다 내게 힘이 되어준 나에 편이 되어준 그대에 듬직한 소리 들리니 항상 고마운 마음 바다 건너 내 마음 전해본다 잠시 모든것을 잊고서 지친 내 영혼을 안아줄

귀 향 정태춘

물결 위를 흘러가는 저 바람처럼 사라질 듯 석어버릴 듯 지나온시절 첫 새벽 찬 이슬에 발을 적시며 말 없이 지나치던 수많은 길을 돌아보며 늙어가는 내 인생 한은 없어라 구름 가네, 달이 가네 이 발길 돌아 가네 이 곳으로 저 곳으로 흘러 온 한 평생 바람같이 구름같이 가벼이 떠돌다 깊은 밤 별빛 아래 고향을 본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