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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하고 가야지 오철수

앞만 보고 가는 세월 말도없이 가는 세월 얄미운 세월아 친구도 아닌 것이 친구처럼 왔다가 떠날 때는 멋대로 가는 세월 아무리 염치없는 세월이지만 인사는 하고 가야지 야속한 세월이 나를 울려놓고는 미안해요 죄송해요 문안인사 못 드려서 앞만 보고 가는 세월 겁도 없이 가는 세월 얄미운 세월아 애인도 아닌 것이 애인처럼 왔다가 떠날 때는

청춘응원가 오철수

나에게도 해뜰날 있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꽉막힌 내 앞길을 뻥 뚫어줄 해뜰날 있다 어젯밤 꿈속에 떠오르는 태양을 한손으로 꽉 잡았듯이 지난일은 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걸어가면 분명히 올꺼야 꿈을꾸면 이루어지듯 나에게도 해뜰날 있다 [2절] 나에게도 꽃길만 있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꽉막힌 내 청춘을 뻥 뚫어줄 꽃길만 있다 어젯밤 꿈속에 떠오르는 ...

동그란돈 오철수

동그란 돈 돈때를 묻어 사나 사랑 사랑 때문에 사나 한평생 사랑 돈내음 잊어 버려 그 누굴 줄려고 생각나 잊어버려 잊어버려 속시원하게

오수야정 (午睡夜情) 오철수

꽃피면 돌아오련다 내 마음 나그네 버들잎 늘어진 고향은 청춘이요 오수야정 부귀영화 한세상 살이 이내 몸 굽어보니 인걸은 간데없소 님오면 돌아오련다 내 마음 나그네 벚꽃잎 날리는 고향은 청춘이요 오수야정 부귀영화 한세상 살이 이내 몸 굽어보니 청춘은 간데없소 오수야정 부귀영화 한세상 살이 이내 몸 굽어보니 청춘은 간데없소

이별의 눈물고개 오철수

황토길이 알고있는 멀고먼 고향 종다래끼 어깨에 메고 남쪽 하늘 바라보며 물건너 산넘어 잠든 아들을 등에 업고 고향을 그리며 타향 땅을 걷는다 길가는 나그네여 이길은 나그네 길이 아니요 이길은 사전에 잊지못할 이별의 눈물고개 울엄마가 걷고있는 낯익은 타향 종다래끼 머리에 이고 북쪽 하늘 바라보며 물건너 산넘어 잠든 아들을 등에 업고 고향을 그리며 타향...

그래도 인사는 하고 싶어 오느린

아직 널 못 보내겠어 이렇게 많이 좋아하는데 어떻게 널 보내겠어 사실은 원망스러워 니가 바꿔 놓은 모든 것들이 하지만 어쩌겠어 하지만 어쩌겠어 그래도 인사는 하고 싶어 안녕 너와 함께 걷던 그 바다 안녕 너와 나누던 미소들 안녕 자기전 속삭이던 목소리 안녕 우리가 좋아하던 음악 안녕 우리가 함께한 커플링 안녕 너의 그 따뜻한 온기

누가말려 @ 백남봉

떠나가고 싶다면 하고 싶은 대로 해 내 못나서 가는지 니 잘나서 가는지 갈 사람 가야지 누가 말려 갈 사람 가야지 누가 말려 내가 싫어졌다고 날 버리고 간다고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나더라도 누가 말려 누가 말려 가는 사람 누가 말려 누가~ 말려 갈 사람 가야지 누가 말려 갈 사람 가야지 누가 말려 떠나가고 싶다면

너 잘난 여자야 김진

(너 잘난 여자야) 내 가슴 깊은 곳에 사랑 자국 남기고 말없이 떠나가는 너 잘난 여자야 애당초 너와 나는 남남인 것을 이제와 남 된다고 못살일 있겠냐만은 그대도 그렇지 염치없는 여자야 사랑했다 한마디는 하고 가야지 좋아했다 한마디는 주고 가야지 (너 잘난 여자야) 내 가슴 깊은 곳에 눈물 자국 남기고 말없이 떠나가는 너 잘난 여자야 애당초 너와 나는

가야지 허송

남자답게 가~야지 뒤~돌아도보지마~ 아쉬움~도 미련~도 남기지말고 가야~지 *(사랑하면 할~수록 점점더 외로워지~고 사랑하다 헤어지면 그리움만 더하네~ 이놈에정! 정이뭔지 알다가도 모르~리 미련없이 돌아서서 앞만보고~ 가야~지) *2절 앞만보고 가~야지 뒤~돌아도보지마~ 사랑했~던 기억~도 정마져가져 가야~지 *(사랑하면 할~수록 점점더 외로워지~...

가야지 김영임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꽃이피면 꽃에서자고 바람불면 바람에자고 머나먼길 울며 울며 혼자가야지 우리절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오냐 잘가라고 나무아미타불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 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속절없는세상살이 소리없이 지고마는 꽃잎처럼 어이어이홀로가야지 우리절부처님은

가야지 양수경

가야지 이제는 떠나가야지 가야지 말없이 돌아서야지 싫어한다면 싫어한다면 그대 날 원치 않으면 어차피 사람 미워졌다면 날마다 눈물인 것을 당신이 내곁을 떠나기전에 말없이 돌아서야지 가야지 이제는 떠나가야지 가야지 말없이 돌아서야지 눈물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 날 원치 않으면

가야지 김영임

가야지 박범훈 곡/김영임 노래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꽃이피면 꽃에서 자고 바람불면 바람에 자고 머나먼길 울며 울며 혼자가야지 우리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 오냐 잘가라고 나무~ 아미타불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 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속절없는 세상살이 소리없이

가야지 오현란

가야지 이제는 떠나가야지 가야지 말없이 돌아서야지 싫어한다면, 싫어한다면 그대 날 원치 않으면 * 어차피 사랑 미워졌다면 날마다 눈물인 것을 당신이 내 곁을 떠나기 전에 말없이 돌아서야지 가야지 이제는 떠나가야지 가야지 말없이 돌아서야지 눈물에 젖어, 눈물에 젖어 그대 날 원치 않으면 * (* 반 복 *)

가야지 김인순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내가 찾아 고향으로 나는 가리라 가는길 멀다해도 웃으며 가야지 그곳은 나의 꿈이 피어 있는곳 아~ 아~ 근심걱정 모두 잊고 가야지 가야지 내고향에 가야지 가는길 멀다해도 웃으며 가야지 그곳은 나의 꿈이 피어 있는곳 아~ 아~ 근심걱정 모두 잊고 가야지 가야지 내고향에 가야지

가야지 인순이

이제는 가야지 서로가 가야지 이제는 가야지 말없이 가야지 멀리에 있으면 잊어줄꺼야 웃으며 가주오 내 사랑아 이제는 가야지 서로가 가야지 이제는 가야지 말없이 가야지 멀리에 있으면 잊어줄꺼야 웃으며 가주오 내 사랑아 멀리에 있으면 잊어줄꺼야 웃으며 가주오 내 사랑아

가야지 보현스님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건너서 혼자가야지 꽃이피면 꽃에서 자고 바람불면 바람에 자고 머나먼길 울며불며 혼자가야지 우리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 오냐 잘가라고 나무아미타불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건너서 혼자가야지 속절없는 세상살이 소리 없이 지고가는 꽃잎처럼 허이 허이 홀로 가야지 우리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가야지 김영림

가야지 가야지 꽃 피고 새 울면 나는 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 가야지 꽃이 피면 꽃에서 자고 바람 불면 바람에 자고 머나먼 길 울며 울며 혼자 가야지 우리절 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오냐 잘가라고 나무아미타불 가야지 가야지 꽃 피고 새 울면 나는 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 가야지 속절 없는 세상살이 소리없이 지고마는

가야지 황종열

가야지 가야지 너를 두고 나는 가야지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저 바다도 알잖니 사랑이 장난이니 이 나쁜 여자야 영원토록 사랑하자 약속 해놓고 사랑에 비겁한 여자야 정말 너의 사랑이 집시 사랑이었니 진심 너의 사랑이 갈대 사랑이었니 힘들어 너무 힘들어 이젠 내가 너를 보낸다 (가야지 가야지) 너를 두고 떠나 가야지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저 바다도 울잖니 사랑이

그렇지만, 안녕 프린 (Prin)

길을 걷다 마주친 네 눈빛이 참 슬퍼 보였어 아무 말 없던 공기는 더 차가워졌어 돌고 돌아가는 시간 넌 참 나에게 많은 것을 주고야 말았어 Goodbye Goodbye 쉬운 인사는 없을걸 Goodbye 그렇지만 해야겠지 Goodbye 널 향한 내 맘을 보채려다 Goodbye 나 담담하게 보낸다 우연이라 하기엔 너란 존재는 참 특별했었어

님이 우기다

님이 간다면 나도 가야지 먹는 게 대수냐 입는 게 대수냐 혼자 자는 게 난 싫다 님이 날 두고 가 님이 날 두고 가 님이 날 두고 가 이런 님이 날 두고 가 고운 님이 우리 님이 내가 짐이 된다 하고 좋은 님이 이런 님이 날 버리고 간다 하고 님 향한 마음이야 멀어지면 사라지니 님이 간다면 나도 가야지 먹는 게 대수냐 입는 게 대수냐 혼자 자는 게 난 싫다

안녕 장디모데

안녕이라는 말에 담긴 진짜 뜻과 의미를 알려줄게 사실 안녕이라는 말엔 이렇게 세 가지 뜻이 있어 어떨 땐 만나게 해주고 어떨 땐 헤어지게 하고 어떨 땐 다음을 기약하는 안녕 오늘 내가 너에게 하는 인사는 만나서도 이별을 약속하는 것도 아니야 우리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는 인사야 언제나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래 어떨 땐 행복한 만남을 어떨 땐 쓰라린 상처를

남은 정***& 이차연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지워버리고 두 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든 것을 잊어 봐야지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비껴간 사랑 박대성(제프박)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지워버리고 두 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든 것을 잊어 봐야지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남은 정 이차연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지워버리고 두 뺨에 흘러내린 눈물을 삼켜버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든 것을 잊어 봐야지 사랑했다면 정이 남았다면 작별인사나 하고 떠나지 남은 정은 두고 가야지 어쩌자고 붙들고 서 있나 비껴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 그 정도 지워버리고

술 한잔 옥화령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술 한 잔 술 한 잔에 사랑을 하고 술 한 잔 술 한 잔에 이별을 하네 아아아아 취 하는구나 술잔 속에 비가 내린다 너도 울고 나도 우는데 취해가는 술잔 속에 흔들린 사랑 이제는 가야지 하면서 우는 두 사람 술 한 잔 술 한 잔에 사랑을 하고 술 한 잔 술 한 잔에

!**까치가 울면**! 황지현

새벽부터 까치가 구슬프게 울어대더니 내 남자가 돌아온대요 장미꽃을 가슴에 안고 이렇게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면 무슨 말이든 하고 가야지 이제라도 당신이 돌아 온다면 못다 준 정을 모두 줄 거야 내 사랑을 모두 줄거야 새벽부터 까치가 구슬프게 울어대더니 내 사랑이 돌아온대요 백년꽃을 가슴에 안고 이렇게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올

까치가 울면 (Cover Ver.) 권영숙

새벽부터 까치가 구슬프게 울어대더니 내 남자가 돌아온대요 장미꽃을 가슴에 안고 이렇게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면 무슨 말이든 하고 가야지 이제라도 당신이 돌아온다면 못다 준 정을 모두 줄 거야 내 사랑을 모두 줄 거야 새벽부터 까치가 구슬프게 울어대더니 내 사랑이 돌아온대요 백년꽃을 가슴에 안고 이렇게 내 곁으로 다시 돌아올 거면 무슨 말이든 하고 가야지

시절인연 (Cover Ver.) 양연희

사람이 떠나 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오고 갈 때가 있으니 미련일랑 두지 마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맘 간직을 하며 아~ 살아 가야지 바람처럼 물처럼 가는 인연 잡지를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마세요 때가 되면 찾아 올 거야 새로운 시절 인연 친구가 멀어 진다고 그대여 울지 마세요 영원한 것은 없으니 이별에도 웃어 주세요 좋았던 날 생각을 하고 고마운

불꽃 (Prod. J.TellA) TreViL (트레빌)

타오르네 불꽃이 처음 널 봤던 그 날 처럼 마지막 인사는 Quick 뼈 아프게 하고 가는 너를 보면 아련하게 지켜보는 내 눈가엔 흘러 Diamond 혹시나 해서 말해 나 미련 따윈 없어 두고 가는 이 감정에 너가 남을리가 없잖아 아냐 사실 그럴리가 없잖아 아직도 뒤돌아 보기만 해 너 없는 하늘을 무슨 수로 올려다 보겠어 끝까지 아닌 척 했지 괜찮은 척

밤의 여행자 구자형/구자형

희미한 포장마차 불빛 아래서 오래된 그리움에 목이 말랐지 언젠가 행복하게 돌아 가야지 어머니 계신 고향 돌아 가야지 에헤이 에야 에헤이 에야 에헤이 에헤 에이야 여기는 방배동의 꿈의 플랫폼 어느새 밤이 깊어 길 잃은 사람들 언젠가 사랑이란 기차를 타고 이별로 얼룩진 곳 찾아가야지 에헤이 에야 에헤이 에야 에헤이 에헤 에이야 우리는

인사는 하지 말아요 조미애

인사는 하지 말아요 안녕이라 하지마요 빈병에 비친 우리 한잘 술로 이별을 마시지 마요 무정한 당신보다 사랑했던 그사람 내마음 알고 있는데 흐르는 눈물처럼 흘러간 그대를 안고 싶어요 미련이라도 말해요 시간을 주면 안되나요 뒷모습이 차가운 계절에 진심을 말 해주세요 무정한 당신보다 사랑했던 그사람 내마음 알고 있는데 흐르는 눈물처럼 흘러간

국가 단편선과 선원들

바라본다 나의 아이가 메마른 채 텅 비어버린 젖을 물고 사라진다 나의 도시가 흐느끼며 산 채로 제물로 바쳐지고 안개가 잦아들면 깊고 찬 바닥으로 시체를 주우러 가야지 깨끗이 면도를 하고 좋은 과일을 잘라 너와 나눠 먹어야지 나는 빌어먹을 사람이야 나는 비어버린 사람이야 멍하니 주저앉아 안녕 자신을 속이는 말을 한다 나는 빌어먹을

밤의 여행자 구자형

희미한 포장마차 불빛 아래서 오래된 그리움에 목이 말랐지 언젠가 행복하게 돌아 가야지 어머니 계신 고향 돌아 가야지 에헤이 에야 에헤이 에야 에헤이 에헤 에이야 여기는 방배동의 꿈의 플랫폼 지금은 밤이 깊어 길 잃은 사람들 언젠가 사랑이란 기차를 타고 이별로 얼룩진 곳 찾아가야지 에헤이 에야 에헤이 에야 에헤이 에헤 에이야 우리는 쓸쓸해서 정말 좋았다 투명한

나는 가야지 문정숙

작사,작곡:손석우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또 가야지 한대수

흐린 낯과 밝은 밤 또 날 지나가니 잡을려다 못 잡아본 하루넘겨 보고서 입만 가진 동물들 다들 걸어가며 태양빛도 못느끼며 각각 집에 들리네 * 후렴: 또 가야지 다른 곳 찾아서 계속하는 길만 따라서 2.

나는 가야지 문정숙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 먼 길을 말

나는 가야지 4월과 5월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반복

나는 가야지 소피아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나는 가야지 하윤주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나는 가야지 이성애

갈곳은 없어도 나는 가야지 바람이 밀려가는 저 구름처럼 그 사람 없는 지금 나는 가야지 하늘과 땅 사이에 서로 살면서 아무리 그리워도 만날 수 없어~ 갈곳은 없어도 나는 가야지 가을에 흩어지는 가랑잎처럼 추억을 묻어 놓고 가는 가야지

나는 가야지 패티김

갈 곳은 없어도 나는 가야지 바람에 흩어지는 저 구름처럼 그 사람 없는 지금 나는 가야지 *하늘과 땅 사이에 서로 살면서 아무리 그리워도 만날 수 없어 갈 곳은 없어도 나는 가야지 가을에 흩어지는 가랑잎처럼 추억을 묻어놓고 나는 가야지* *반 복 *

나는 가야지 양희은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피고 아양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마음 다시 못오는 머나먼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나는 가야지 문정숙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 먼 길을 말

나는 가야지 문주란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 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히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깊이 안고서 외로히 외로히 저멀리 나는 가야지 사량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나는 가야지 조미미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 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잃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회사는 가야지 하상욱

회사는 가야지 먹고는 살아야지 금요일인 줄 알았는데 오늘이 목요일이라니 얼른 나가야지 지각은 안 해야지 요즘 지각을 많이 해서 팀장님 눈초리가 무서워 어쩌겠어 야근 했어도 회식 했어도 지각은 안 되니 딱 하루만 쉬고 싶은데 일이 많아서 주말도 나올 판 내가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갈까봐 걱정인 게 아냐 그런 게 아냐 내가 없어도

나는 가야지 문정숙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아름다운

집에 가야지 Rainblues

이젠 집에 가야지 새벽이 이만큼 가깝네 할말은 많은데 취한건 아까부터 였었지 지금쯤 떠나면 될까 어쩌면 눈물이 날지도 모르니까 이젠 집에 가야지 시간이 이만큼 흘렀네 할말은 많은데 같은말 계속 머릴 맴도네 지금쯤 떠나면 될까 어쩌면 마지막 일지도 모르는데 이젠 집에 가야지 시간이 이만큼 흘렀네 할말은 많은데 같은말 계속 머릴 맴도네

회사는 가야지 하상욱 (시 잉여 송라이터)

회사는 가야지 먹고는 살아야지 금요일인 줄 알았는데 오늘이 목요일이라니 얼른 나가야지 지각은 안 해야지 요즘 지각을 많이 해서 팀장님 눈초리가 무서워 어쩌겠어 야근 했어도 회식 했어도 지각은 안 되니 딱 하루만 쉬고 싶은데 일이 많아서 주말도 나올 판 내가 없으면 회사가 안 돌아갈까봐 걱정인 게 아냐 그런 게 아냐

나는 가야지 정훈희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 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그치고 산들바람이 정답게 또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길을 말없이 나는 가야지 불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