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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의 역사 원펀치

눈을 뜨면 옆에 없는 그대 새벽별 사이로 사라졌나 저 달 위의 바위처럼 차가운 내 손은 아무도 잡아줄 수 없었네 오 그댄 알고 있죠 아득한 우리 사랑의 이야기 우리 사랑의 역사를 말이에요 아침이 찾아오면 난 그댈 찾아 얘기해 볼래요 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 봐도 해답은 찾을 수가 없죠 매일 밤 불을 끄면 가난한 내 작은 방에 누워

우리 사랑의 역사 원펀치(Onepunch)

눈을 뜨면 옆에 없는 그대 새벽별 사이로 사라졌나 저 달 위의 바위처럼 차가운 내 손은 아무도 잡아줄 수 없었네 오 그댄 알고 있죠 아득한 우리 사랑의 이야기 우리 사랑의 역사를 말이에요 아침이 찾아오면 난 그댈 찾아 얘기해 볼래요 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 봐도 해답은 찾을 수가 없죠 매일 밤 불을 끄면 가난한

우리 사랑의 역사 원펀치 (One Punch)

눈을 뜨면 옆에 없는 그대 새벽별 사이로 사라졌나 저 달 위의 바위처럼 차가운 내 손은 아무도 잡아줄 수 없었네 오 그댄 알고 있죠 아득한 우리 사랑의 이야기 우리 사랑의 역사를 말이에요 아침이 찾아오면 난 그댈 찾아 얘기해 볼래요 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 봐도 해답은 찾을 수가 없죠 매일 밤

사랑의 역사 조성모

1 수줍은 너의 인사는 기나긴 우리 사랑 시작이었지 왠지 모르게 끌렸어 나를 바라보는 너 이미 내 마음 가져버린 뒤 세상은 아름다웠어 하루와 4계절은 너무 짧아서 어디로든 가려했지 어딜가던 추억되어 지워지지 않아 그 사람이란걸 내 전부였었던 사람 내 꿈이였었던 사람 가슴 한가득 너만있어서 늘 푸를것만 같아서 우리의 약속들이

사랑의 역사 윤종신

수줍은 너의 인사는 기나긴 우리 사랑 시작이었지 왠지 모르게 끌렸어 나를 바라보는 너 이미 내 마음 가져버린 뒤 세상은 아름다웠어 하루와 4계절은 너무 짧아서 어디로든 가려했지 어딜가던 추억되어 지워지지 않아 그 사랑이란 건 내 전부였었던 사람 내 꿈이였었던 사람 가슴 한가득 너만있어 늘 푸를것만

언제나 나란히 원펀치

언제나 나란히 앉던 우리 처음처럼 다시 마주 앉아 그토록 미뤄 온 마지막을 얘기하네 처음으로 초점을 잃은 눈동자처럼 멀어져 간 건 너였지만 기다리지 못한 건 나라서 미안했어 아프도록 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 웃어 주면 이젠 우리 미안한 말들은 접어둘게 고마웠어 아껴둔 날들이 많았지만 이젠 안녕 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 웃어 주면 이젠 우리 미안한 말들은

춤출 거야 원펀치

나를 이끄는 부드런 몸짓과 나를 스며드는 아늑한 느낌은 우리 처음처럼 날 다시 깨우지 우릴 감싼 이 바람처럼 춤 출거야 저기 바람이 불어 내 몸을 이끌어 내 손을 잡은 네 눈에 이끌려 바람이 불면 내 손을 잡아줘 나는 항상 오늘 밤처럼 춤 출거야 춤 출거야 날 보는 네 눈 그 속엔 나의 우주 꿈처럼 아득한 시간 영원을 닮은 순간에 네가 있어 눈 감듯 빠져들어

오손도손 원펀치

우리 함께 모여 살면 어때 오손도손 즐거운 집에 예쁜 정원도 가꾸고 주말이면 고기도 굽고 가끔 서로 빨래도 해주고 몸이 아프면 돌봐도 주고 혹시 애인이 생기면 집으로 불러서 놀자 하나 보단 둘이 좋고 그래 둘 보단 셋이 좋다지 넷이 되면 조금 많을까 다섯이 되면 집을 넓히자 밤이 되면 우리들이 너를 기다려 아침이면 모두 함께 기지개를 펴자 살다 보면 때론 싸울

흐리다 맑음 원펀치

멋지게 보이고 많이 웃을 때도 그대 없이는 초라해져 언젠가 보았던 음악 없는 영화처럼 불안해 보이고 무서워 몇 통의 전화와 문자 메세지가 때론 우리 하루가 되지 아쉽긴 하지만 그게 어디야 그대 곁에 있다는 게 까맣게 하늘을 가리던 먹구름 이제 사라지고 햇살이 얼굴을 비추네 어딜 가도 그대 향기야 생각하다 보니 어쩜 우리 삶은 정말로 행운인 것 같아 내 앞의

사람의 마음 원펀치

매일 하루를 연습하지만 여전히 서툴구나 어제 버렸던 싫은 맘들이 다시 가득하구나 언제나 기다림은 처음 사랑처럼 아프고 바람이 불어오면 아물던 상처를 들추네 설레는 봄과 시린 가을은 언제나 겪는 미열 아직 내 맘은 너의 이름이 어렵고 아프구나 다시금 기다리고 마음은 쉽지 않겠지만 또 하루 살아가는 그래서 위대한 우리

손 끝에 여름 원펀치

참 많이 비가 내리던 여름 비가 내려도 매미는 울었고 아직은 우린 사랑이 아니지만 참 많이 웃었어 가끔씩 스치는 우리 손끝은 수줍은듯 움츠렸어 사르르 어느새 사라진 매미소리에 어쩌면 우리의 길도 잊혀질지 모르지 매년 여름 그 어느 날 비가 오고 매미가 우는 날 내 손끝에 간직하기를 너의 손의 느낌 그 기억만으로 난 벌써 행복해 아직은

우리 사랑의 역사 원 펀치(One Punch)

눈을 뜨면 옆에 없는 그대 새벽별 사이로 사라졌나 저 달 위의 바위처럼 차가운 내 손은 아무도 잡아줄 수 없었네 오 그댄 알고 있죠 아득한 우리 사랑의 이야기 우리 사랑의 역사를 말이에요 아침이 찾아오면 난 그댈 찾아 얘기해 볼래요 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 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 봐도 해답은 찾을 수가 없죠 매일 밤

돌려놔 원펀치

분명 그대 나를 떠나갔잖아 분명 내가 아픈 것도 알고 있잖아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었지만 분명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살아왔잖아 Babe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눈치를 봐가 서로가 오늘 밤엔 너 뭔가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사랑의 역사 (MR) Various Artists

수줍은 너의 인사는 기나긴 우리 사랑 시작이었지 왠지 모르게 끌렸어 나를 바라보는 너 이미 내 마음 가져버린 뒤 세상은 아름다웠어 하루와 사계절은 너무 짧아서 어디로든 가려 했지 어딜 가던 추억되어 지워지지 않아 그 사랑이란 건 내 전부였었던 사람 내 꿈이였었던 사람 가슴 한가득 너만 있어 늘 푸를 것만 같아서 우리의 약속들이 하나 둘씩 늘어갈 땐 널 안았던

사랑의 역사 유지성

그대 빛나는 검은 눈동자 그대 불타는 고운 입~술 가슴속 깊이 깊이 남~아 떠나지 않~~고 멀리 사라진 사랑의 역사 슬픈 비둘기 울음처~럼 하늘 저멀리 멀리 남~아 여울져 오~~네 불타는 사랑의 정열 행복한 그 시절 그 꿈 모두가 허무하게 사라져 가버리고 바람에 지~는 낙엽 외로이 바라보면서 그 공원 그 벤치위에 쓸쓸히 기대앉아

사랑의 역사 유지성

그대 빛나는 검은 눈동자 그대 불타는 고운 입~술 가슴속 깊이 깊이 남~아 떠나지 않~~고 멀리 사라진 사랑의 역사 슬픈 비둘기 울음처~럼 하늘 저멀리 멀리 남~아 여울져 오~~네 불타는 사랑의 정열 행복한 그 시절 그 꿈 모두가 허무하게 사라져 가버리고 바람에 지~는 낙엽 외로이 바라보면서 그 공원 그 벤치위에 쓸쓸히 기대앉아

사랑의 역사 청춘의덫 OST

사랑의 역사

사랑의 역사 조영남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바라볼 수 없는 그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고쳐 쓰고 사랑하면 안 되는 가요 그리운 사람을 잃고 그대 어떻게 웃으며 사나 가슴에 그늘 드리운 채로 나는 살 수 없는데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내 사랑 슬프게 만드나 사랑의 역사 둘이 쓰잖아 운명을 탓하지 마요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함께 갈 수 없는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사랑의 역사 장재남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바라볼 수 없는 그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고쳐 쓰고 사랑하면 안 되는 가요 그리운 사람을 잃고 그대 어떻게 웃으며 사나 가슴에 그늘 드리운 채로 나는 살 수 없는데 누구 맘대로 누구 맘대로 내 사랑 슬프게 만드나 사랑의 역사 둘이 쓰잖아 운명을 탓하지 마요 사랑하면서 사랑하면서 함께 갈 수 없는 사람 사랑의 시나리오 고쳐

사랑의 의미 이동원

사랑의 의미를 생각했나요 가슴에 물든 지난 자욱이 아닌가요 사랑의 느낌을 기억 하나요 우리 서로가 그대가 되는 그날들 뒤돌아 보면 아름다운 그림자 하나 가슴 태우는 아름다운 사랑의 역사 사랑의 의미를 간직하나요 나를 버리고 우리가 되는 어려움을 사랑의 느낌을 기억 하나요 우리 서로가 그대가 되는 그날들 뒤돌아 보면 아름다운 그림자 하나 가슴 태우는 아름다운

다가갈수록 원펀치

내가 다가갈수록 너의 작은 얼굴에 가득하던 미소가 희미해지네 다가갈수록 슬퍼 우린 네가 다가올수록 너의 아픔 느껴져 자꾸 망설이지만 나도 모르게 널 원해 그 누구보다 더 이렇게 아파도 좋아 그게 너라서 좋아 널 위해 버릴 수 있어 너에게 다가서면 너는 한 걸음 뒤로 조금 더 멀어지고

갈라파고스 원펀치

조금만 걸어가도 너무나 숨이 차서 저 멀리 바다를 보며 가쁜 숨을 고르죠 당신이 알기 전부터 이 세상의 시작부터 끊임없이 걸었죠 이 섬의 정상을 향해 언제나 난 목이 마르죠 언젠가 비가 내리겠죠 가는 길을 멀고 내 걸음은 무겁죠 어제 마신 물은 꿈처럼 아득하고요. 먹을 만큼 먹은 내 나이도 이제 잊었죠 매일 걸어도 새 길을 만나니까요. 백 년을...

봄겨울이남긴꿈 원펀치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 쓸쓸해 하지는 마 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 누군가가 겪어온 그 봄 그 시간 너를 지나갈 뿐이야 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 우린 잊혀져 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 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 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꿈 지금 우린 참 좋은 시절 다시 오지 못할 한 번의 계절 꽃바람 가득 채운 사랑이 ...

아직 나는 꿈을 꿔 원펀치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꿔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즈음 이 느낌은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알았어달콤한 너의 추억 내 작은 두 손은아...

너만의 라운드 원펀치

모두 돌아선 자리 너 혼자 남아서 네 말은 아껴둬조금은 걸어둬 긴 잠을 청해둬이제는 잊어둬 언제 어디 누구 어떻게 또 무엇인지항상 제자리에 이렇게 날 새기지잠시뿐이라고 생각해 영원은 없어조금 미안해도 만족해 시간은 흘러가기 마련이지 다 너를 탓해도여전히 그대로 네 눈을 보여줘웃음을 보여줘 언제 어디 누구 어떻게 또 무엇인지항상 제자리에 이렇게 날 ...

유언 원펀치

함께 듣던 늙은 가수의 새 노래가 나오고또 한번의 계절이 가면 내 이름을 기억해그댈 눈물 흘리게 하던 그 영화를 또 보고다시 맘이 흔들린다면 내 이름을 기억해표현을 할 순 없지만 느끼는 것처럼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누군가가 그리워지고 바람이 차가우면어디선가 그댈 그리는내 이름을 기억해줘표현을 할 순 없지만 느끼는 것처럼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내...

돌아가자 원펀치

토라져 돌아누운 너의 어깨가는 목 사이로따스한 바람 불어주면다시 웃곤 하던그 방으로 다시 돌아가자그 밤으로 다시 돌아가자밤이 새도록 창문 너머네 이름 부르며용서를 구한 나를 위해눈물 흘려 주던그 방으로 다시 돌아가자그 밤으로 다시 돌아가자이제는 모든 길이 그 방으로 향해이제는 모든 길이 그 밤으로 향해세상의 모든 길이 그 밤으로 향해여전히 밤은 아름답...

Where Do We Go? 원펀치

너의 몸이 내 몸에 다가와너의 눈이 내 눈을 바라봐아무말도 필요 없어 그저 나의 몸을천천히 라랄라너의 눈이 내 몸을 바라봐나의 몸이 네 눈에 들어가듣고 싶은 말은 없어 그저 너의 몸을천천히 라랄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천천히 라랄라꿈결처럼 파도를 이룬 너와 나이 밤은 그대를 더욱 하얗게숨겼던 비밀을 모두다 쏟아내고이제는 말을 잃은 나그저 나의...

Let It Go 원펀치

바람이 불어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하늘 푸르고 난 모르고계절은 지나가고 사랑은 다시 떠나가고말은 살찌고 난 여위고어제의 한숨을 오늘의 사랑을let it grow, let it flow, let it go바람이 불어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하늘 푸르고 난 모르고계절이 돌아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떠난 친구도 새 연인도고민은 부질없고 가벼운 농담 뻔한 ...

망원경 원펀치

아주 많이 너무 많이벌어져가지 너와 말없는 시간이그 말을 잃은 시간이희미해진 꿈일래라나를 바라고 스치고 깨우던 네 손은내 눈을 보던 네 눈은그 느낌 그 시간들이 아련해우다시 되돌린다면 다를 수가 있을까영원을 신념을기대와 믿음 열정을 말하던 네 입술내 눈을 보던 네 눈은너는 가로 너는 세로창밖의 우주 생명을 품은 작은 나무그리고 내가 쫓는 꿈그 느낌 그...

봄... 겨울이 남긴 꿈 원펀치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쓸쓸해 하지는 마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누군가가 겪어온 그 봄 그 시간너를 지나갈 뿐이야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우린 잊혀져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꿈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멍한 오후 원펀치

내게 말을 걸어오는 모두 멈춰진 오후 덮어 놓은 낡은 노트도 늘어진 내 외투도 다른 색과 다른 모습 다른 자리와 소리 모두 같은 얘기를 하지 한동안 잊고 있던 아아아아 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 멍하니 보낸 오후에 예쁜 바다를 그려보자 하얀 새와 모래도 울렁거리는 예쁜 파도도 그리고 나의 곁엔 아아아아 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 멍하니 보낸 오후에

대화법 원펀치

길을 잃고 헤매는 시선어쩔 줄을 모르는 모습처음은 아니죠처음부터 쉽진 않죠백 마디 말로 다 전할 수없을 때는 생각해 봐요때론 그대 눈빛이모든 논리를 앞서요눈을 맞춰요 시간을 멈춰마음을 보여요사실 나도 조금 설레지만여자도 남자도 오해는 말고내 눈을 봐요그대 앞의 사람을 느껴요사랑에 관한 당신 생각좋아하는 음악 얘기들그리운 옛 친구들그녀를 잡지 못한 얘기...

푸른 스팽글 원펀치

푸른색 스팽글을 네 몸에 감싸고손에 든 사이다보다 맑은 너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그 웃음만큼만 살았던 나에게여전히 환히 웃는다 넌 내게이제는 나도 웃는다 너에게한 때는 많이 미웠다 해도이젠 고맙다고 말해 너에게아직 네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서랍 속 어딘가 숨겨 두고 있어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아름답던 기억아 고마운 사람아여전히 환히 웃는다 넌 내게이제는 나...

내가 아는 것들 원펀치

지금 내가 아는 많은 것들을너를 만날 때도 알았더라면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가끔은 궁금해져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이제는 알게 됐어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우리는 어리고난 너보다 더 어렸어많은 시간에 지루하기도 하던손에 꼽아 ...

꽃씨라면 원펀치

사랑이 꽃씨라면너와 함께 걷던 거리마다입 맞추던 자리마다꽃이 필 거야 난 너를 사랑해꽃씨가 사랑이라면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너를 품에 안으면꽃이 필 거야 난 너를 사랑해우후어떤 아름다운 말로도내 사랑을 보여줄 순 없어우후꽃이 피어나는 걸 보면믿어줘 내 사랑이라고꽃이 되어 피우고향기 되어 날리네마지막 계절처럼한 번의 사랑처럼우스운 얘기지만너를 혼자 있게 ...

시간은 길지 않단다 원펀치

지친 마음에주저앉고 싶을 때라도한 술의 밥이큰 희망이 되기도 하지그리고 하루가 지나면그보다 더 나은 하루그리고 조금은 웃게 될 거야부유하지만마음이 아파 힘든 사람들가난하지만부자처럼 웃는 사람들조금 다른 삶을 살아도매일 같은하루를 똑같이 더하며고단하게들 잠이 든단다시간은 길지 않단다우리가 함께 보낼 계절은참 많이 있단다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이삶이 네게 ...

네게 잠들어 원펀치

아직은 이르구나아침을 맞이하기엔네 품이 꿈처럼 아득해문 틈으로 스며드는바람이 깨우누나긴 밤이 남겨준 꿈들을창문을 가려 볼까아침이 우리를 찾지 못하게혹시나 그러다널 깨울까 싶어서마음만 졸이네꿈 속에 숨겨 놓은우리의 얘기들이아쉬워 다시 난 잠드네아침이 찾아와도네 품에 안겨서난 꿈을 꾸네네 품에 잠드는 꿈잠든 네 꿈속에날 부르는 꿈네 품에서 너의 꿈에서난 ...

The 59th Street Bridge Song (Feelin' Groovy) 원펀치

Slow down you move too fastYou got to make the morning lastJust kicking down the cobble stonesLooking for fun and feelin' groovyfeelin' groovyHello lamp postWhat cha knowin'I've come to watch yourf...

언제나 나란히 원펀치(Onepunch)

언제나 나란히 앉던 우리 처음처럼 다시 마주 앉아 그토록 미뤄 온 마지막을 얘기하네 처음으로 초점을 잃은 눈동자처럼 멀어져 간 건 너였지만 기다리지 못한 건 나라서 미안했어 아프도록 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 웃어 주면 이젠 우리 미안한 말들은 접어둘게 고마웠어 아껴둔 날들이 많았지만 이젠 안녕 한 걸음 두 걸음 멀어지듯 잊혀지고

오손도손 원펀치(Onepunch)

우리 함께 모여 살면 어때? 오손도손 즐거운 집에 예쁜 정원도 가꾸고 주말이면 고기도 굽고 가끔 서로 빨래도 해주고 몸이 아프면 돌봐도 주고 혹시 애인이 생기면 집으로 불러서 놀자 하나 보단 둘이 좋고 그래 둘 보단 셋이 좋다지 넷이 되면 조금 많을까?

춤출 거야 원펀치(Onepunch)

나를 이끄는 부드런 몸짓과 나를 스며드는 아늑한 느낌은 우리 처음처럼 날 다시 깨우지 우릴 감싼 이 바람처럼 춤 출거야 저기 바람이 불어 내 몸을 이끌어 내 손을 잡은 네 눈에 이끌려 바람이 불면 내 손을 잡아줘 나는 항상 오늘 밤처럼 춤 출거야 춤 출거야 날 보는 네 눈 그 속엔 나의 우주 꿈처럼 아득한 시간 영원을 닮은 순간에 네가 있어

흐리다 맑음 원펀치(Onepunch)

멋지게 보이고 많이 웃을 때도 그대 없이는 초라해져 언젠가 보았던 음악 없는 영화처럼 불안해 보이고 무서워 몇 통의 전화와 문자 메세지가 때론 우리 하루가 되지 아쉽긴 하지만 그게 어디야 그대 곁에 있다는 게 까맣게 하늘을 가리던 먹구름 이제 사라지고 햇살이 얼굴을 비추네 어딜 가도 그대 향기야 생각하다 보니 어쩜 우리 삶은 정말로 행운인

사람의 마음 원펀치(Onepunch)

매일 하루를 연습하지만 여전히 서툴구나 어제 버렸던 싫은 마음들이 다시 가득하구나 언제나 기다림은 처음 사랑처럼 아프고 바람이 불어오면 아물던 상처를 들추네 설레는 봄과 시린 가을은 언제나 겪는 미열 아직 내 마음은 너의 이름이 어렵고 아프구나 다시금 기다리고 마음은 쉽지 않겠지만 또 하루 살아가는 그래서 위대한 우리

승리의 역사 진군의 역사 꽃다지

노조 깃발 아래 뭉친 우리 구사대 폭력 물리친 우리 지키련다 동지의 약속 해방 깃발 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그 날이 올 때까지 우리의 깃발을 내릴 수 없다 이름 없이 쓰러져간 동지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힘찬 깃발 휘날리며 나 여기 서 있다 어두웠던 밤 지나 새벽이 얼어붙은 땅 녹아 새싹이 캐캐묵은 낡은 틀 싹둑 잘라

승리의 역사 진군의 역사 노동가요 공식음반 2집

승리의 역사 진군의 역사 노조 깃발아래 뭉친 우리 구사대 폭력 물리친 우리 지키련다 동지의 약속 해방 깃발아래 그날이 올때까지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의 깃발은 내릴 수 없다. 이름없이 쓰러져간 동지 들이여 외로워마 서러워마 우리가 있다. 힘찬 깃발 휘날리며 나 여기 서있다.

돌려놔 원펀치(1PUNCH)

분명 그대 나를 떠나갔잖아 분명 내가 아픈 것도 알고 있잖아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었지만 분명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살아왔잖아 Babe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눈치를 봐가 서로가 오늘 밤엔 너 뭔가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돌려놔 (Inst.) 원펀치 (1PUNCH)

분명 그대 나를 떠나갔잖아 분명 내가 아픈 것도 알고 있잖아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었지만 분명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살아왔잖아 Babe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눈치를 봐가 서로가 오늘 밤엔 너 뭔가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우린 그대로 그렇게

돌려놔 원펀치 (1PUNCH)

[Verse 1] 분명 그대 나를 떠나갔잖아 분명 내가 아픈 것도 알고 있잖아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었지만 분명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살아왔잖아 Babe [Rap 1]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눈치를 봐가 서로가 오늘 밤엔 너 뭔가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꿈의 역사 동대문 초아강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중랑천 가재 잡고 헤엄치며 놀던 시절 전찻길 따라서 뛰어놀던 어린 시절 노을 지는 청계천 화려한 불빛들 흥인지문 아름다이 환하게 비추이고 청량한 바람이 코끝을 간지럽히네 동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남 남대문을 열어라 행복을 꿈꾸던 꿈의 역사 동대문 동쪽을 지키는 대한민국 보물 제1호 은은하게 퍼지는 향굿한 한약 내음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