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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 사는 마을 유병락

꿈인듯 그리워라 임이 사는 우리 마을 섬진강에 젖들목이 내 고향 나는 좋아 진 잎이 떨어지듯 고운 얼굴 불현듯 생각날때면 임의 모습 가슴가득 안개처럼 피어나네 꿈인듯 그리워라 산길 넘어 물길 넘어 임이 사는 우리 마을 산 좋고 물도 좋아 고추 빨갛게 익어가고 불현듯 생각날 때면 임의 모습 가슴 가득 꽃 처럼 피어나네

임이 사는마을 유병락

1. 꿈인듯 그리워라 임이사는 우리마을 섬진강에 젖들목이 내 고향 나는 좋아 진 잎이 떨어지듯 고은얼굴 불현듯 생각날때면 임에 모습 가슴가득 안개처럼 피어나네 2, 꿈인듯 그리워라 산길넘어 물길넘어 임이사는 우리마을 산 좋고 물도좋아 고추빨갛게 익어가고 불현듯 생각날때면 임의 모슴 가슴가득 꽃 처럼 피어나네

님이 오시는날 양희은

임이 오시는 날은 들판에 아지랑이 피어나는 날 고운 옷 갈아입고 임 마중하네 동구 밖 논둑길에 임 마중 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징검다리 못 건너 못 오시려나 마을 앞 냇가에 임 마중 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앞산에 단풍이 물드는 날 그리운 고향집 눈에 선하여 고갯길 한숨에 달려서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꽃이 피었네 안숙선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건너 마을 김선달네 큰애기 얼굴 홍도화 피었네 사주단자 받았다고 문밖 출입 안한다네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얼싸 내 사랑아 개가 짖네 개가 짖네 임 오실 달밤의 울타리 밑의 삽살개 짖네 달을 보고 짖는 갠가 임을 보고 짖는 갠가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얼싸 내 사랑아 닭이 우네 닭이 우네 임이 와 가실 줄 알려든

꽃이 피었네 박귀희

꽃이 피었네 - 박귀희 꽃이 피었네 꽃이 피었네 건너 마을 김선달네 큰 애기 얼굴 홍도화 폈네 사주단자 받았다고 문밖 출입 안한다네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얼싸 내 사랑아 간주중 개가 짖네 개가 짖네 임 오실 달밤에 울타리 밑의 삽살개 짖네 달을 보고 짖는 갠가 임을 보고 짖는 갠가 니나노 난실 니나노 난실 얼싸 내 사랑아 간주중 닭이

시인의 마을 최준혁

새털구름 흘러가는 무지개 걸쳐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노래 속에나 있네 시인이 사는마을 비가 새는 지붕아래 작은 참새들 날개가 젖어 날지 못하나 무너진 담장 아래 여윈 고양이 배가 고파 울지 못하나 새털구름 흘러가는 코스모스 길 나있는 동네 아름다운 세상은 TV 속에나 있네 거짓으로 가득 찬 식어버린 아궁이 속 희뿌연

현해탄 연가 박건

현해탄 연가 - 박건 (살구꽃 사연 - 파랑새 자매) 실버들 가지가 휘휘 늘어진 십리포구 산 너머 임이 사는 곳 큰애기 한숨 속에 피던 살구꽃 뱃사공 총각님의 노랫가락에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고 말았네 간주중 꽃버들 가지가 휘휘 늘어진 십리포구 산 너머 임이 사는 곳 철 따라 찾아와서 울던 철새도 이 봄에는 찾아와서 울지를 않고 살구꽃만

이상한 마을 산틀즈

요즘 더 그가 사는 그 마을엔 아주 재미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착한 사람 바보 되고 돈 없음 무시하고 직업엔 귀천 없다며 모두 그렇게 얘기들 하지만 판검사 사이비 사기 목사 그들만이 주인공인 세상, 무전유죄 갑질 많은 곳 그곳에 사는 빨간 장미는 23 그녀는 예쁜 마음 가졌었지만 대부분 남자는 그런 마음보다는 늘씬하거나 돈 많은 여자를 찾았어 그 마을 소녀들

우리 사는 마을 Various Artists

노래 : 김광숙 외 5명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여기는 우리의 마을입니다 1 시냇물 따라서 산굽이를 돌면 아담한 문화주택 마을이 있소 오고가는 길손들도 부러워하는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2 아침이면 이슬맺힌 언덕을 넘어 화목한 웃음소리 들에 넘치고 해저무는 저녁이면 주인을 불러 종소리 울려가는 마을입니다 3 별무리

우리 사는 마을 김광숙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여기는 우리의 마을입니다 시냇물 따라서 산굽이를 돌면 아담한 문화주택 마을이 있소 오고가는 길손들도 부러워하는 여기가 우리 사는 마을입니다 아침이면 이슬맺힌 언덕을 넘어 화목한 웃음소리 들에 넘치고 해저무는 저녁이면 주인을 불러 종소리 울려가는 마을입니다 별무리 흐르고 달이 솟으면 쳐녀들 노래속에 밤은 즐겁네 행복이 끝없어서 잠못이루는

홍동마을 문진오

나는 보았네 자연과 살아 가는 사람들 나무 집 세우고 그네의자 띄우고 맑은 미소와 따뜻한 눈빛 나누는 사람들 주인 없는 빵집 꾸미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풀 내음 힘든 노동도 굵은 땀방울도 여유롭게 웃어 넘기고 가난이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사는 마을 아이들 맑은 웃음 소리 같은 사람이 사는 마을 주인 없는 빵집 꾸미지 않은 정원 향기로운 풀 내음 힘든 노동도

임이 좋아요 나훈아

다시못올 길이라드니 그래도 님이라고 울던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타더니.. 왜 왔소 싫타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길이 너와나의 끝이라드니 못믿을 님이것만 댕기끝 매여주네 밉다가도 싫타해도 임이 좋아요.....

임이 아닙니까 나훈아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어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 가고 내일이 가도 듣고 싶은 소식 있다면 님소식 아닐까요

임이 아닙니까 나훈아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헤어지면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꿈에라도 그리운 사람 보고 싶은 사람 있다면 님이라고 하겠어요 꽃피는 그곳에 나비가 찾아들고 보고싶고 그리운게 님이 아닙니까 꿈에라도 좋아요 오늘 가고 내일이 가도 듣고 싶은 소식 있다면 님소식 아닐까요

임이 오는소리 가인 .민서

임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

임이 오시나 최안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바람 소린 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비 소린줄도 모르고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 알면서 임이 오시나 했었지 못오시는 줄도 알면서 참사랑이란 기다리는 것 언제까지나 기다리는 것 다시만날 날 기약없어도 언제까지나 기다리다가 지쳐도

임이 오 가인 .민서

임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

임이 좋아요 황금심

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다더니 왜 왔소 싫다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건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임이 좋아요?

임이 좋아요 남상규

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번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님이 좋아요 싫다더니 왜 왔소 싫다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련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님이 좋아요

임이 오시네 박상규

님이 오려나 들국화 꽃이 활짝 피면 오신다더니 언제 부턴가 들국화 꽃이 한 잎 두 잎 피고 있었네 들국화 활짝핀 길을 내님이 오시네 가슴엔 그리움안고 두손을 흔들며 오시네 귀뚜라미도 못다한 노래 우리들의 사랑얘기는 님이 오신 꽃길 걸으며 행복 하리 두 마음 들국화 활짝핀 길을 내님이 오시네 가슴엔 그리움안고 두 손을 흔들며 오시네 귀뚜라미도 못다한 노...

임이 오시는지 홍연택

임이 오시는지 물방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또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은 차오네 백합화 꿈꾸눈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임이 오시는지 Sergei Trofanov

*instrumental* 다른모든기억은잊고,가장행복했던단하나의추억만을선택해야한다면 당신기억속의나...아직도사랑입니까?... I Miss U...

임이 좋아요 김준규

간다더니 왜 왔소 간다더니 왜 돌아왔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길이라더니 그래도 님이라고 우는 나를 쓰다듬네 무정하고 야속해도 임이 좋아요 싫다더니 왜 왔소 싫다더니 왜 찾아왔소 이번 길이 너와 나와 끝이라더니 못 믿을 님이건만 댕기 끝을 매어주네 밉다하고 싫다해도 임이 좋아요

임이 오시는지 양은희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녁을 지나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베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메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임이 오신다고 현미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달빛에 흠벅젖어 창넘어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소리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이 정답게 자꾸만 애가 닳아 어루만져 줍니다 조용한 이밤에 그님이 오신다고 조용한 이밤에 귀뚤이 소리 소리 이슬에 물들어서 노래를 부르면서 그이가 오신다고 일러줍니다 간밤에 다못하는 사랑의 정다움 그님은 애가 닳아 기다린답니다

임이 오시는지 유종근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임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임이 오시는지 노미선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임의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일까 내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임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임이 가시면 유한그루

떠나가는 그 님이 미웁다했네 내진정 미움을 모르면서도 떠나가면 나혼자 외롭다했네 너무나도 깊이깊이 사모했기에 고운 님 가신 뒤허전한 이 맘 왜 모르시나 아 무정한 임이여떠나가는 그 마음 알고 있기에 웃으면서 보내리 다짐해 보네 언젠가는 다시 올 그날 기다려 그리움도 외로움도 참아야 하네 추억은 끝없이 내마음을 적시겠지 그 많은 날을고운 님 가신 뒤허전...

임이 오시는지 김수진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 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

임이 오시는지 이성혜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임이 오시는지 김동익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길 임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임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와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길 내 임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오는 소리 꽃 향기 헤치고 임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예수 마을 예수 나라 파이디온 선교회

베드로와 요한처럼 예수님 말씀 어디든지 어디든지 함께 전하면 우리들이 사는 마을 예수 마을로 우리들이 사는 나라 예수 나라로

가고 싶은 마을 백영규

아름다운 가을에 나 살던 고향에 돌아가리 늘 꿈꾸고 있지만 사는 게 꿈처럼 쉽진 않아 살아간다는 핑계를 삼아 그저 배부른 도시 쫓다 가슴 한 켠에 고이 간직한 순결 무너지고 파란 하늘도 잊은 채 생각 무너지고 별빛 맞으며 잠이 들고 (잠이 들고) 아침이슬로 마음 씻는 가고 싶었던 마을로 소풍 가듯이 떠나자 엄마품속에 안 기우듯 살고

그리운 사람들이 사는 마을 마린

나를 겁주던 어둠긴장감에 잠은 오지 않고문득 내다본 밖이아름다워 눈을 비비며주저 없이 발을 떼던 시절이여드넓이 펼쳐진 구름을 넘어한걸음에 도착한그리던 사람들이 살고 있는저 별빛 하늘은그리워 울다 보면 닿아있는꿈결 같은 곳별들이 길처럼 펼쳐지며날 이끄는 곳두려운 마음들은 옅어지고나를 감싸는그대의 온기를 알 수 있어요꿈을 꾸면 나길을 찾아 떠납니다열 밤 ...

마을 박성원

모밀꽃 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돋은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둘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선너머로 흰구름이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너머로 흰구름이 나고 죽는것을 목화따는 색씨는 잊어버렸다

마을 김요한 (베이스)

모밀 꽃 우거진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은 흰 달을 따라간다 늴늬리 호들기 불던 소 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 따는 색시는 잊어버렸다

마을 테너 박성원

모밀꽃우거진 오솔길에 오솔길에 양떼는 새로 돋는 흰달을 흰달을 따라간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뉠늬리 호들기불던 소치는 아이가 잔디밭에 누워 하늘을 하늘을 본다 산 너머로 흰 구름이 나고 죽는 것을 목화따는 색시는 잊어 버렸다

온누리아리랑 소리패

사는 일 힘드신가 녹녹치 않은 우리네 삶 아리랑으로 어우러져 달래보세 아리랑 아리랑 우리들 노래 함께 불러 아리 아리랑 아라리요 어우러지니 멋스럽구나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노래 함께 부르자 마음을 열면 얼씨구 좋다 우리 모두가 이웃사촌 팔도강산에 온누리아리랑 함께 부르자 열정의 동해에서 낭만에 서해까지 수려한 남해 아름다운 제주에서도 누리

고향집 오기택

양지 바른 산비탈에 옹기종기 고향 마을 뽕을 길러 누에치며 오손도손 사는 마을 보리밥 상추쌈에 감자 술에 풋고추 안주 마을 앞 밤나무 잎 멍석 깔고 장기 둘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 풍년 초 연기 속에 오곡이 익어만 가네 오늘도 해가 뜨는 동구 앞길 쉬어 갈 때 고속버스 달려오네 님을 싣고 달려오누나

그임이 딕 훼밀리

살며시 웃어주던 그 임이 사랑을 가르쳐 준 그 임이 언제나 다정했던 그 임이 내 마음 깊은곳에 남았네 지난 밤 꿈 속에서 그 임이 행복을 말해주던 그 임이 즐거운 추억속에 그 임이 지금도 그리움을 전하네 둘이서 만나면 할말은 없어도 서로의 가슴엔 행복이 넘치네 살며시 웃어주던 그 임이 사랑을 가르쳐 준 그 임이 언제나

향수 (풀피리) 남상규

강물이 흐르는 언덕에 누워 그 옛날 피리 소리 들어본다 뻐국새가 노래하고 부엉이 슬피 울던 봄이 사는 양지 마을 뛰놀던 옛친구들 마파람에 그 목소리 들려오는데 얼마나 변했을까 그리운 그 모습은 내 마음 구름 타고 바람 타고 멀리멀리 흘러서 간다 봄이 사는 양지 마을 뛰놀던 옛친구들 마파람에 실려오는 고향 내음이 가슴에 내 가슴에 말없이 흐르는데 내 마음 추억

무지개빛마을 Various Artists

꽃을 보면 꽃이 되고 새룰 보면 새가 되고 별을 보면 별이 되는 꿈에 사는 우리들 어둠속에도 밝은 빛을 찾을 수 있고 슬픔속에도 고운 미소 잊지 않으며 언제나 아름다운 무지개빛 마을 찬란한 내일은 모두 우리것 오늘도 희망의 아침을 바라보내 꽃을 보면 꽃이 되고 새룰 보면 새가 되고 별을 보면 별이 되는 꿈에 사는 우리들 어둠속에도 밝은 빛을 찾을 수 있고 슬픔속에도

임이 오는 소리 뚜아에무아

임이 오는 소리없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목소리 그~러나 오지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임이 오는 소리 뚜아에무아

임이 오는 소리없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목소리 그~러나 오지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임이 오는 소리 이필원

* 임이 오는 소리 * 1. 임이 오는 소리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2.

임이 오는 소리 가인 & 민서/가인 & 민서

임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

임이 오는 소리 뚜아에무아(박인희 이필원)

님이 오는 소리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간주중 기다리는 내 마음엔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 어서 와요 그대여...

임이 오는 소리 가인/민서

임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 어서

임이 오는 소리 가인 & 민서

임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

임이 오는 소리 가인, 민서

임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 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