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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 (Inst.) 윤상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아져버린 지금너의 가는 곳도 10년 전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우린 웃었지만그때처럼 이 세상이 넓었더라면땅끝보다 멀리 그래도 넌 떠났을까내일이면 다른 하늘 아래 서있지조금 더 외로워진 우리텅 빈 방안이 쓸쓸할까봐 미리 보낸 편지가지금쯤 먼저 거기서 너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테니조금 더 외로워진 우리텅 빈 방안이 쓸쓸할까봐 미리 보낸...

작은 세상 윤상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어져 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십년 전 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그 때처럼 이세상이 넓었더라면 땅 끝보다 멀리 그래도 넌 떠났을까 내일이면 다른 하늘 아래 서 있지 조금더 외로워질 우리 (간주중) 텅 빈방 안이 쓸쓸하가봐 미리 보낸 편지가 지금쯤 먼저 거기서 너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너무 놀라지마 하고 싶은...

이별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있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은 별을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이별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이곳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찾을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을 별은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이별 없던 세상 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 하나로 세상을 다가진 듯 부푼 내 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하늘의 작은 별을 너무 쉽게 포기하며

근심가 (Inst.) 윤상

흐르는데로 흐르는데로오래오래 걸어야 할지니, 그대벌써부터 서둘지 말지라, 결코자주자주 울어야 할지니, 그대벌써부터 슬프지 말지라, 결코옛어른 가라사대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 하셨으니괜시리 바쁠것도, 서글플 것도,기쁠것도 없을지라흐르는데로오래오래 걸어야 할지니, 그대벌써부터 서둘지 말지라, 결코자주자주 울어야 할지니, 그대벌써부터 슬프지 말지라, 결코옛어...

이별없던 세상 노영심,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 하늘의 작은 별은 너무

이별없던 세상 노영심,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 하늘의 작은 별은 너무

어떤 사람 A (Inst.) 윤상

꿈에서 깨어나기 전에다 끝나기 전에그 이름을불러야 할텐데내가 지금여기 서있다고이제 연극이 끝나고조명이 꺼지면관객들의박수갈채속에서어느새 난 까맣게잊혀질텐데널 위한 무대위에서난 언제나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름도 없이대사도 없이화려한 불빛 아래서있는 너의 곁을잠시 지나가는 사람운명이 내게 정해준배역 어떤 사람먼저 무대를 내려와화장을 지우고숨죽인 채널 바라보고 ...

길은 계속 된다 (Inst.) 윤상

길은 다시 이어진다. 또 한참을 걸었다. 거미줄처럼 뒤얽혀 있다. 넌 보이지 않는다. 어딘가 낯이 익었다. 이곳은 요컨대 지금 난 길을 잃었다. 길가에 앉아서 숨돌릴 시간이 필요하다. 푯말들이 쓰러져 있다. 아마 오래 전부터 체념이 버려져 있다. 곳곳에 요컨대 내가 처음은 아니다. 길은 이어진다. 체념을 하나 더 버렸다. 이제 일어서서 바지에 묻은 먼지를 턴다.

Man! What A Selfish Kid... (Inst.) 윤상

Baby! What's going on? 대체 뭐가 문제야?무슨 영문인지 알 수조차 없어Hey, man! Stuff & nonsense! 언제나 이런 식이지결국 지금 너에겐 엄마가 필요할 뿐아가야, 나는 엄마가 아니야어이없는 화풀이마저 받아줘야 하니차라리 조금 심심해도 혼자가 편하겠어Hey, man! Stuff & nonsense! 언제나 이런 식이지...

그대, 모든 짐을 내게 (Feat.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그 짐을 내게...

그대, 모든 짐을 내게 (Vocal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한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한 그 짐을 내게...

우화 윤상

상처투성이 날개를 잠시접어 둘 여유도 없이 작은 새 한 마리는 다시 길을 떠났지 높이높이 날아올라 더 이상 너는 보이지 않고 그제서 작은 소리로 난 안녕을 고했지 가득한 먹구름이 가려는 그 길에 가리지 않기를 추억의 무거운 짐이 조금 가벼워 졌기를 소리 없는 이 기도가 너에겐 들리지 않겠지만 한없이 자유로운 너는 또 하나의 나

다시 얘기를 해줘 윤상

그림자 마저 외롭던 너의 작은 영혼이 움추린채 울고 있는 내 모습 볼까 세상은 사랑 때문에 아름답다하던 유서처럼 쓰여있던 네 마지막 편지 내가 없는 어둠 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 수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깨울텐데 내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 후에 웃음지으며 내게 올거라고

예감 윤상

너를 옆에 두고도 미칠 듯 난 두렵지 너를 묶어둔 운명의 가느다란 실이 끊어질까봐 변덕스런 우연이 우릴 잊어주기를 지금 이대로 어지러운 세상 한 구석에 버려두기를 무심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는 날까지 그것이 나의 오직 하나 뿐인 소망. 시간을 멈출 수 없다면 끝낸 벗어날 수 없는 지독한 사랑.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

다시 얘기를 해줘 윤상

4분 02초 그림자 마저 외롭던 너의 작은 영혼이 움추린채 울고 있는 내 모습 볼까 세상은 사랑 때문에 아름답다하던 유서처럼 쓰여있던 네 마지막 편지 내가 없는 어둠 속에서 너는 얼마나 추울까 따뜻한 체온을 줄 수 있다면 너를 흔들어 잠깨울텐데 내곁에 와서 다시 얘기를 해줘 단잠을 자는 것 뿐이라고 잠깬 후에 웃음지으며 내게

행복을 기대하며 윤상

어디인가 하늘 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맑은 미소 고운 눈빛 뛰노는 아이들처럼 오래전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는 작은별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 곳을 세상이라 했지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행복을 기다리며 윤상

1.어디인가 하늘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날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 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2

악몽 윤상

캄캄한 하늘에 떠다니는 작은 빛 하나. 한참을 난 떠다녔지. 숨막히는 어둠 속을 낯설은 거리에 버려진 아이처럼. 난 누굴 찾고 있는지. 여기는 또 어딘지. 터무니 없는 풍경에 익숙해 갈 쯤에 갑자기 깨달았지 네가 옆에 없는걸. 괜찮아. 걱정없어. 이건 아마도 꿈일 테니까,용기를 내. < 들어봐. 어딘가에서 부르는 소리.

그래도 안녕 윤상

네모습 얘기를 잊은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이 빼앗은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싶어 맨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전 또다시 떠날 내가 2.그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난 그저 말없이 강물만 보았지 그래도 말못한 나의 작은

악몽 (From Insensible) 윤상

이 불빛이 보인다면 캄캄한 하늘에 떠다니는 작은 빛 하나 한참을 난 떠다녔지. 숨막히는 어둠 속을 낯설은 거리에 버려진 아이처럼 난 누굴 찾고 있는지 여기는 또 어딘지 터무니 없는 풍경에 익숙해 갈 쯤에 갑자기 깨달았지 네가 옆에 없는걸 괜찮아 걱정없어 이건 아마도 꿈일 테니까.

그땐 몰랐던 일들 윤상

해가 저물도록 힘든 줄도 모르고 이 골목 저 골목을 뛰어다녔지 그땐 그렇게 그땐 그렇게 넓기만 하던 우리 동네 그 때는 몰랐던 일들 궁금한 것은 왜 그리 많았는지 언제나 오늘만 생각하던 짧은 머리 키 작은 꼬마아이 금새 깔깔대고 금새 훌쩍거리고 하루에도 몇 번을 혼이 났던지 참 많이 웃고 참 많이 울던 꼬마는 벌써 어른이 됐어 그 때는 몰랐던

행복을 기다리며 윤상

4분 20초 1.어디인가 하늘끝엔 언제나 푸른 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의 작은별 하나가 있단다 이젠 찾을 수 없는 걸까 빛나던 햇살의 추억 우리가 숨쉬던 작은 그곳을 세상이라 했지 그날 변한 것은 없어 모두 그대로 인걸 먼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숨쉬던 곳 먼 곳이 아니야 가까이 있는 걸 행복을 꿈꾸며 우리가

그래도 안녕 윤상

네모습 얘기를 잊은듯 너의 다문 입술 떠난 나를 용서해 조금씩 내가 변해가던 모습 너에게 보이기는 싫었어 너의 웃음과 해맑은 눈빛이 빼앗은건 결국 나인걸 지금 달려가 너를 안고싶어 맨처음 그 약속 지키고 싶지만 나는 두려워 아픔 가시기전 또다시 떠날 내가 2.그날의 흐르던 너의 눈물에 난 그저 말없이 강물만 보았지 그래도 말못한 나의 작은

악몽 ? 윤상

캄캄한 하늘에 떠다니는 작은 빛 하나. 한참을 난 떠다녔지. 숨막히는 어둠 속을 낯설은 거리에 버려진 아이처럼. 난 누굴 찾고 있는지. 여기는 또 어딘지. 터무니 없는 풍경에 익숙해 갈 쯤에 갑자기 깨달았지 네가 옆에 없는걸. 괜찮아. 걱정없어. 이건 아마도 꿈일 테니까,용기를 내. < 들어봐. 어딘가에서 부르는 소리.

사랑하오 윤상

그대가 이 맘을 허락해준다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겠소. 그대 사랑하오. And I Love You... 말로 다 못하오. 난 사랑하오.

사랑하오 윤상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오 말로 다 이 맘을 표현 못하지만, 난 사랑하오 그대가 이 맘을 허락해 준다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겠소 그대 사랑하오 And I Love You 말로 다 못하오, 난 사랑하오

사랑하오 (With 김현철) 윤상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우리의 사랑이 영롱한 빛으로 물들 것임을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오 말로 다 이 마음을 표현 못 하지만 난 사랑하오 그대가 이 마음을 허락해 준다면 이 세상

사랑하오 (Duet With 김현철) 윤상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우리의 사랑이 영롱한 빛으로 물들 것임을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오 말로 다 이 마음을 표현 못 하지만 난 사랑하오 그대가 이 마음을 허락해 준다면 이 세상

Back To The Real Life 윤상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 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둔 너의 자리로 화면 속의 거짓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하고 있니?

Back To The Real Life 윤상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 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둔 너의 자리로 화면 속의 거짓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하고 있니?

Back To The Real Life(Remix) 윤상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 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둔 너의 자리로 화면 속의 거짓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하고 있니?

Back To The Real Life 윤상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 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 둔 너의 자리로 화면 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 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 하고 있니?

Back To The Real Life (Remix Ver.) 윤상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 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 둔 너의 자리로 화면 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 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 하고 있니?

Back To The Real Life (Re-Mix Ver.) 윤상

화면 속의 거짓 눈물에 그토록 너는 가슴 아팠고 녀석들의 가짜 사랑도 너에겐 이미 현실이었지 뭐 하고 있니 어두운 방에 혼자서 널 기다리는 사람들은 거기 없는데 돌아와 너의 거리로 따뜻한 피가 흐르는 세상 속으로 한동안 여기 비워 둔 너의 자리로 화면 속의 거짓 슬픔에 그토록 너는 무뎌져 갔고 녀석들의 가짜 정의도 너에겐 이미 법률이었지 뭐 하고 있니 어두운

Runner's High 윤상

기다려 지금 내가 너의 곁으로 뛰어가고 있어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 얼굴을 때리지만 머리 위엔 작은 별들이 함께 흘러가는 어느 겨울 밤 드문드문 움츠린 사람들 저 모퉁이 돌아서면 네가 보일텐데 잠깐 숨을 돌려야지 첫인사부터 더듬거릴 순 없으니까 앞에 가는 사람 모두 길을 비켜라 하얀 입김 토해내며 나 지금 달려간다 귓가를 스쳐 가는 바람소리가 조금씩

Runner`s High 윤상

기다려, 지금 내가 너의 곁으로 뛰어가고 있어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 얼굴을 때리지만 머리 위엔 작은 별들이 함께 흘러가는 어느 겨울 밤, 드문드문 움추린 사람들 저 모퉁이 돌아서면 네가 보일텐데 잠깐 숨을 돌려야지 첫인사부터 더듬거릴 순 없으니까 앞에 가는 사람 모두 길을 비켜라 하얀 입김 토해내며 나 지금 달려간다 귓가를 스쳐가는

사랑하오 (김현철&윤상) 김범수

날 믿어주오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우리의 사랑이 영롱한 빛으로 물들 것임을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오 말로 다 이 맘을 표현 못하지만 난 사랑하오 그대가 이 맘을 허락해준다면 이 세상

아름다운 세상 (Inst.) 유리상자

라랄랄라 랄라라랄 라랄랄라라랄 라랄랄라 랄라라랄 라랄랄라라랄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사랑하오 (Feat. 윤상) 김현철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오 말로 다 이 맘을 표현 못하지만 난 사랑하오 그대가 이 맘을 허락해준다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하겠소 그대 사랑하오 And I And I always love You.. 말로 다 못하오 난 사랑하오

사랑하오 (feat. 윤상) 김현철

윤상 작사. 작곡 김현철 그대 사랑하오. 아직도 사랑을 알지 못하지만, 이 나이 되도록 그대 사랑하오 그대 눈빛은 영원히 빛나오. 날 믿어주오.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상상 (Inst.) 무한걸스

언제쯤 그대는 이런 얘길 내게 할런지 매일 헤어지는건 싫다는 그런 얘기 한번쯤 그대도 나와 같은 생각하는지 매일 혼자서 상상만 하죠 이런 꿈들 새하얀 집을 함께 꾸미고 작은 정원을 가꾸는 꿈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세상 모든 걸 가진거야 둘이서 찍은 사진을 보며..

함께(Inst.) 김태희

얼굴가득 환하게 웃어 줘요 웃음가득 사랑을 전해 주세요 작고 작은 사랑이 모여 희망이 되죠 햇살처럼 세상을 비춰주죠 나비들의 작은 날개짓 하나가 이 세상을 꽃으로 물들여 가득 서로 다른 가슴에 꿈을 심기로 해요 더 달라진 내일을 믿어봐요 내 손을 잡아요 지친 누군가의 힘이 될수있도록 사랑을 나눠요 우리 하나되어 모두 웃을수 있게 우리가 해봐요 세상 어디서도

좋은걸 (Inst.) 양정모

느끼면서 너를 안고있어 시간이 멈춰지길 바라면서 또 감히 꿈을 꾸죠 또 하늘에 맹세하죠 널 행복하게 할거라고 두 손 모아 기도하죠 이것 봐 내 눈엔 너 밖에 없는데 들어봐 내 가슴 안에 니 이야기만 가득 있는데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내가 늘 얘기했던 바로 한 사람 나의 단 한 사람 지금 이 순간도 내 앞에 있는데 작은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가려진 시간 사이로 윤상

노는 아이들 소리 저녁 무렵의 교정은 아쉽게 남겨진 햇살에 물들고 메아리로 멀리 퍼져가는 꼬마들의 숨박꼭질 놀이에 내 어린 그 시절 커다란 두눈의 그 소녀 떠올라 넌 지금 어디있니 내 생각 가끔 나는지 처음으로 느꼈었던 수줍던 설레임 지금까지 나 헤매는 까달겐 네가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모두 숨겨졌지 가려진 시간 사이로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사는것 또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얘기와 이별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

사랑이란 윤상

chorus 이현정,김효수,윤상

달리기 윤상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 버린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 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게 멈춰 설순없으니 단한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끝이 있다는 것 끝난뒤엔 지겨울 만큼 오랫동안 쉴수 있다는것 지겨운가요 힘든가요 숨이 턱까지 찼나요 할수없죠 어차피 시작해버린 것을 쏟아지는 햇살속에 입이 바싹말라와도 할수없죠 창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