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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광장에서 이교설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 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가 하도 서글퍼 일회용 커피잔만 꾸깃꾸깃 접으며 가슴으로 울어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간주중>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 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를 끝내 못하고 죄 없는 성냥개비 수도 없이 꺾으며 가슴으로 울어버렸다

만남의 광장 이교설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가 하도 서글퍼 일회용 커피 잔만 꼬깃꼬깃 접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를 끝내 못하고 죄 없는 성냥개비 수도 없이 꺾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만남의 광장에서 김은조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 때마다 또한 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 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 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 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 가슴은 눈물에

만남의 광장 양유

언제 또 만나는 지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가 하도 서글퍼 일회용 커피 잔만 꼬깃꼬깃 접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언제 또 만나자는 기약도 없이 우리는 이별했다 만남의 광장에서 안녕 그 인사를 끝내 못하고 죄 없는 성냥개비 수도 없이 꺾으며 가슴으로 울어 버렸다 만남의 광장에서

알까 모를까 김종희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때마다 또 한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가슴 눈물에 젖어

알까모를까 김종희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 때마다 또한 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 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 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 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 가슴은 눈물에

영시의 이별 이교설

영시의 이별 작사 이철수 작곡 배상태 노래 배 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앞에 너와나는 한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놓은 젊은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밤안개가 자욱한길 깊어가는 이한밤 너와나의 주고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안개낀 장충단 공원 이교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내고향 영주 이교설

소백산 태백산 비로봉 찾아가는 길 초암사 종소리는 나그네 발길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 죽계천 폭포수에 머리 감던 그 소녀 어여쁜 얼굴 고운 손 어디로 갔나 선비촌 청다리 그 날 밤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봉황산 부석사 저녁 노을 짙어질 때 소수서원 경자바위 나그네 추억을 추억을 슬프게 하네 가학루에 올라서서 꽃을 따던 그 소녀 중앙선 열차 타...

내고향 영주 (경음악) 이교설

소백산 태백산 비로봉 찾아가는 길 초암사 종소리는 나그네 발길을 발길을 멈추게 하네 죽계천 폭포수에 머리 감던 그 소녀 어여쁜 얼굴 고운 손 어디로 갔나 선비촌 청다리 그 날 밤이 그 날 밤이 그립구나 봉황산 부석사 저녁 노을 짙어질 때 소수서원 경자바위 나그네 추억을 추억을 슬프게 하네 가학루에 올라서서 꽃을 따던 그 소녀 중앙선 열차 타...

사랑이 약 이교설

목마른 내 가슴에 사랑의 물을 주고 뜨겁던 태양 아래 그늘을 주는 사람 꿈이라고 잊기엔 깊어 버린 사랑의 병이 약이라면은 오직 당신의 그 사랑 뿐이야 네온 불 반짝이듯 내 사랑 영원토록 변하지 마오 목마른 내 가슴에 사랑의 물을 주고 뜨겁던 태양 아래 그늘을 주는 사람 꿈이라고 잊기엔 깊어 버린 사랑의 정이 약이라면은 오직 당신의 그 정 뿐이야 네...

소중한 추억 이교설

떠난다는 당신의 그 한 마디로 상처 입은 내 마음은 울고 있어요 화려했던 지난날을 기억하나요 둘이서 함께 걷던 강변 그 길은 보일 듯 생각날 듯 소중한 추억 조각나 허물어진 나의 가슴에 당신이 어인 일로 자리합니까 바람에 흩어져간 당신의 영혼 서러워 엉기성기 노래 부르면 강물도 흐느끼듯 굽이쳐 가네

쿵쿵쿵 이교설

터질 듯 부풀어올라 탐스런 꽃봉오리 꺾어 볼까 바라만 볼까 너무 너무 어여쁜 여자 나는 나는 어쩌라고 본체 만체 애 먹이나 니 얼굴에 넋을 잃어 나는 바보가 되었다 쿵쿵쿵 가슴이 쿵쿵 니가 니가 너무나 좋아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알아줄 순 없겠니 향기가 끝내 주는 상큼한 꽃봉오리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너의 곁에 살고 싶어라 나는 나는 어쩌라...

애달픈 연정 이교설

가시는 님이라서 안타까울까 그리운 님이라서 정이 깊을까 내 마음 주지 못한 당신 가슴에 그리다 지쳐 가슴 태우는 서글픈 연정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질까요 그리다 잠이 들면 잊혀질까요 사랑의 의미 마저 알지 못하고 부르다 지쳐 목이 메이는 애달픈 연정

떠나려면 니가 떠나라 이교설

마음 좋아 보이 길래 내 마음 다 주고 좋은 사람 같길래 내 사랑 다 주었는데 돌아설 수 없는 지금에 와서 나보고 떠나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안 된다 그럴 수 없다 떠나려면 니가 떠나라 믿을 만한 사람 같아 내 사랑 다 주고 좋은 사람 같길래 내 인생 다 걸었는데 헤어질 수 없는 지금에 와서 나보고 떠나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안 된다 ...

엽서 한 장 이교설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지 몇 날이지나 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하고 온지 몇 날이지나 갔나 꿈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인가요

남자라는 이유로 이교설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 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

안개낀 장충단공원 이교설

안개낀 장충단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 울고만 있을까 지난날 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 남은 이 글씨 다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비탈길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주고 울고만 있을까 가버린 그 사람이 날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 있는데 외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아서는 장충단공원

이교설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가실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돌아설 때 사나이 이 가슴엔 피눈물을 흘렸다 또 다시 못 올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비내리는 명동거리 이교설

비 내리는 명동거리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사나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말없이 떠난 사람아 나는 너를 사랑했다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믿었다 잊지 못하고 사나이 가슴속에 비만 내린다 비 내리는 명동거리 사랑에 취해 울던 밤 뜨거운 두 뺨을 흠뻑 적시고 울면서 떠난 사람아 나를 두고 떠났어도 이 순간까지 나는 너를 사랑해 잊을 수 없다 외로운 가슴속...

꽃을 든 남자 이교설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새벽 광장에서 정태춘

어느 먼 곳 호수위로 아침 해는 떠오르고 긴 긴 밤을 지키던 여기 저 비둘기들은 성당의 종소리에 모두 깨어 날아가고 텅 빈 광장 주위론 새벽 그림자 지나간다 밝아오는 애들 놀이터 이슬 젖은 그네가 바람에 흔들릴 뿐 아직 인적은 없는데 끊길 듯 들려오는 먼 기적 소리만 텅 빈 네 갈래 길에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비둘기 날아라 동녘 햇날 오르는 곳 ...

새벽 광장에서 정태춘

어느 먼 곳 호수위로 아침 해는 떠오르고 긴 긴 밤을 지키던 여기 저 비둘기들은 성당의 종소리에 모두 깨어 날아가고 텅 빈 광장 주위론 새벽 그림자 지나간다 밝아오는 애들 놀이터 이슬 젖은 그네가 바람에 흔들릴 뿐 아직 인적은 없는데 끊길 듯 들려오는 먼 기적 소리만 텅 빈 네 갈래 길에 잠시 머물다 지나간다 비둘기 날아라 동녘 햇날 오르는 곳 ...

광장에서 만난 마술사 Bedside Story

주말 오후, 마을 광장은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우와, 사람들이 정말 많네? 이렇게 많이 모이니까 꼭 생일파티 같다! ‘하하하!’ ‘꺄르르 까르르!’ ‘푸하하하!’ 사람들의 웃는 소리로 가득한 광장에 놀러 나온 사랑이와 승리도 잔뜩 신이 났어요. 쏴아- 쏴아- 광장 한 가운데에 커다랗고 하얀 분수대가 있었어요. 누나, 저기 사람들이 소원을 빌고 ...

밤비내리는 칠호광장 문태진

밤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칠호 광장에서 상처 난 내 가슴에 나 홀로 시름에 젖네 저 멀리 두류 타워 불빛만 외로운데 한번 가신 그 님은 소식도 없네 여름 가고 가을이 와도 돌아올 줄 모르고 밤비 내리는 칠호 광장에서 나 홀로 걷네 밤비 내리는 칠호 광장에서 나 홀로 우네 밤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칠호 광장에서 병들은 내 가슴에

광장에서 (Feat. 곽상희, 이봉기) 4층총각

숨겨야만 했었던내 모든 분노가저 깊은 곳에 응어리가 되고미칠듯이 외쳐보고 싶었던내 모든 자유가 꿈틀거린다하늘 향해 두팔 벌려나에게로 돌아온그 시간들을 맞이한다거리 가득 붉은색 열기로채워지고 거짓된모든 것이 사라진다식어버린 열정을 한번 더사라졌던 함성을 한번 더쓰러졌던 의지를 한번 더잊혀졌던 기억을 한번 더참아왔던 분노는 타오르는 불꽃 되어우리들의 가슴...

만남의 아리아 Various Artists

밤하늘 구름사이 별빛하나 들판 언덕위에 별빛하나 내게로 내려오시네 그 빛을 따라왔네 설레이는 이 마음 다 터질듯한 이 가슴 삼백예순다섯날 마음에 혼자서 그리던 그림인가 삼백예순다섯날 (삼백예순다섯날) 꿈속으로 남몰래 다녀가신 님이신가 사랑하는 님이시여 수줍어 말못하고 붉게 물든 얼굴들어 그대만 바라보내 별처럼 고운 내님이시어 삼백예순다섯날 별들은 쉼없...

만남의 그날 경수미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내가 자란 내 고향 땅 그곳에 가고싶구나 어머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 고운 목소리에 우리 어머니 만나야만 합니다 우리 어머니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나를 낳은 내 어머니 내 형제 보고싶구나 언젠가 만나겠지 다짐하면서 몸져누울 틈도 없이 살아온 내가 우리 만나 살아야지요 살아야합니다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

만남의 그날 경수미 ( 경유진 )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내가자란 내고향땅 그곳에 가고싶구나 어머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그고운 목소리에 우리어머니 만나야만 합니다 우리어머니 눈감아도 눈을 떠도 보이는 것은 나를 낳은 내 어머니 내형제 보고싶구나 언젠가 만나겠지 다짐하면서 몸져 누울틈도 없이 살아온 내가 우리 만나 살아야지요 살아야합니다 눈감아도 눈을떠도 보이는 것은 흙냄새...

만남의 감사 김미옥

꽃향기가 나를 자극하던 어느날 하나님께서 너를 만나게 해주셨지 감사하고 또 감사해 주체할 수 없는 나의 기쁨을 어찌할까 기도하면서 말씀 읽으며 기쁨의 찬양 주께 감사함으로 순종하면서 주께 영광 돌리리 꽃향기가 나를 자극하던 어느날 하나님께서 너를 만나게 해주셨지 감사하고 또 감사해 주체할 수 없는 나의 기쁨을 어찌할까 기도하면서 말씀읽으며 기쁨의 찬양...

서울역 광장 최욱

부슬부슬 비 내리는 서울역 광장에 수많은 사람 오고 가는 갈림길에 내가 서있네 수많은 세월 눈물로 얼룩진 그 추억을 가슴에 묻고 꿈을 향해 달려간다 서울역 광장에서 저 열차 타고 내려가는 그날까지 내 꿈을 향해 달려간다 부슬부슬 비 내리는 서울역 광장에 수많은 사람 오고 가는 갈림길에 내가 서있네 수많은 세월 눈물로 얼룩진 그 추억을 가슴에 묻고 꿈을 향해

슬픔은 나의 힘 손병휘

고마워요 당신을 알게된 것 당신과 함께했던 그날의 기억들 고마워요 당신이 보여준 것 당신이 걸어갔던 그 길에 같이 갔던 꿈꿀 수 있었던 것 고마워요 기억해요 당신을 찾기 위해 거리에서 광장에서 기억해요 당신과 기뻐하며 당신과 슬퍼하며 당신과 분노했던 그날들을 기억해요 미안해요 닫힌 광장에서 저마다 다른 곳을 바라봤죠.

(아니리) 계엄당국은 김대중씨를 비롯한 임진택

(아니리) 계엄당국은 김대중씨를 비롯한 (중모리) 얼룩무늬 공수부대 (자진모리) 광주 신역 광장에서 (중중모리) 허허 이게 웬일이여

캐롤모음 서동요

### XXXX 금고는 매우 커다란 금고 만일 내가 봤다면 열라 크다 했겠지 다른 모든 금고들 놀려대며 웃었네 XXXX 금고는 외톨이가 되었네 만남의 광장에서 도둑이 말하길 XXXX 금고는 커서 트럭채 들어간대 그 후론 금고들이 그를 매우 존경했네 XXXX 금고는 길이넓이 열라 크리 #### 돈만 안돼 돈만 안돼 XXXX에는 돈을

또다른 만남의 시간 임재범

years are falling down on me i see your face in the sky all my patience all my hope running down my cheeks (like) tears now you′re rising ′bove the hill ahead of me and i walk faster i′m gonn...

추억은 당신보다 아름답다 규 원

계절이 돌아오고 하늘이 색을 찾고 꽃이 살아나고 바람이 여행을 끝내도 그댈 찾을 수 없네 그댈 만질 수 없네 내게 묻은 남겨진 향기만 시원한 초여름날 밤하늘 바라보면서 걷던 우리 가슴이 벅차오른 약속들로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우리들 어느 맑은 날 햇빛이 부서지던 광장에서 놓아준 그대 (라랄랄라라랄랄라라랄랄라) 그때 무얼 찾았던가요

추억은 당신보다 아름답다 규원

계절이 돌아오고 하늘이 색을 찾고 꽃이 살아나고 바람이 여행을 끝내도 그댈 찾을 수 없네 그댈 만질 수 없네 내게 묻은 남겨진 향기만 시원한 초여름날 밤하늘 바라보면서 걷던 우리 가슴이 벅차오른 약속들로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우리들 어느 맑은 날 햇빛이 부서지던 광장에서 놓아준 그대 (라랄랄라라랄랄라라랄랄라) 그때 무얼 찾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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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돌아오고 하늘이 색을 찾고 꽃이 살아나고 바람이 여행을 끝내도 그댈 찾을 수 없네 그댈 만질 수 없네 내게 묻은 남겨진 향기만 시원한 초여름날 밤하늘 바라보면서 걷던 우리 가슴이 벅차오른 약속들로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우리들 어느 맑은 날 햇빛이 부서지던 광장에서 놓아준 그대 (라랄랄라라랄랄라라랄랄라) 그때 무얼 찾았던가요

통일광장 우리나라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나와너 어깨짓으로 해방의 춤을 추자

통일광장 우리나라

통일광장 강상구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너와나 어깨짓으로 해방의

잃어버린 사랑 김연자

철없는 어린 남매 못 보셨나요 피 맺히게 외쳐온 눈물많으리 모질게도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 어머니 내 어머니 피난열차 그 목소리 살을 에는 이 아픔 피 맺힌 한이 되었소 한 맺힌 사연 적어 가슴에 안고 내 핏줄 찾아주오 목이 메어서 바람부는 광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들아 내 아들아 소리없이 외쳐보는 긴 세월 사무쳤던 목 메인 사연이라오

잃어버린 33년 김연자

잃어버린 33년 - 김연자 철없는 어린 남매 못 보셨나요 피맺히게 외쳐 눈물바람이 모질게도 가슴 아픈 잃어버린 세월 어머니 내 어머니 피만 맺혀 그 목소리 삼백리 아픔은 피맺힌 한이 되었어 간주중 한 맺힌 사연 적어 가슴에 안고 내 핏줄 찾아 주오 목이 메어서 바람 부는 광장에서 밤을 지새우며 아들아 내 아들아 소리없이 외쳐보는 긴 세월

인생열차***& 이현

이별의 종착역 도 만남의 종착역 도 먼저가고 뒤에가고 시간만 서로 다를뿐 잘난이 도 못난이 도 다 같은 인생열찬데 누구는 사랑하고 누구는 이별이냐 아~~ 오늘도 덧없는 인생길에 웃으면서 살아가~ 자 이별의 청춘열차 만남의 사랑열차 앞에가고 뒤에가고 시간만 서로 다를뿐 사람마다 청춘마다 다 같은 인생열찬데 누구는 사랑하고 누구는 이별이냐 아~~ 오늘도 덧없는

이렇게 헤어질 수 없잖아 최재찬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의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남겨놓고 그대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의 슬픔 때문에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아무런 의미 없이 이렇게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최재찬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의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남겨놓고 그대의 외로움 때문에 그대의 슬픔 때문에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아무런 의미도 없이 이렇게 이렇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 서로 만난 것도 우리들 만남의 인연인 것을 슬프고 즐거운 일들을 마음 속 깊은 곳에

또 다른 만남의 시간 임재범

years are falling down on me i ss your face in the sky all my patience__ all my hope running down my cheeks (like) tears now you're rising bove the hill ahead of me__ and i walk faster i'm gonna s...

만남의 감사 (김정선, 김정석) 리디아김미옥

꽃향기가 나를자극하던 어느날하나님께서 너를만나게 해주셨지감사하고 또 감사해주체할 수 없는나의 기쁨을 어찌할까기도하면서 말씀 읽으며기쁨의 찬양 주께감사함으로 순종하면서주께 영광 돌리리꽃향기가 나를자극하던 어느날하나님께서 너를만나게 해주셨지감사하고 또 감사해주체할 수 없는나의 기쁨을 어찌할까기도하면서 말씀읽으며기쁨의 찬양 주께감사함으로 순종하면서주께 영광...

신혜성의 `사랑은 아무나하나` 희귀음악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사랑이 만드는걸 어느세월에 너와 내가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누가 싶다고 했나. 아싸~! 우후~!

사랑의 부산역 김진아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따라 보내고 사랑 찾아 오는 사람 웃음으로 반겨주네 우리의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안겨준 그 사랑 향기에 내 마음 적셔 부산역 대합실에는 만남의 기쁨이 영원한 불빛이 되어 버린 사랑의 부산역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따라 보내고 사랑 찾아 오는 사람 기쁨으로 반겨주네 우리의 가슴속에 깊은 추억만 남겨준 그 사랑 향기에 내

사랑의 부산역 유민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 따라 보내고 사랑 찾아 오는 사람 웃음으로 반겨주네 우리의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안겨 준 그 사람 향기에 내마음 적셔 부산역 대합실에는 만남의 기쁨이 영원한 불빛이 되어버린 사랑의 부산역 정주고 떠난 사람 철길 따라 보내고 추억 찾아 오는 사람 기쁨으로 반겨주네 우리 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