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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木浦)의 눈물 이난영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 아씨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노래. 3.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다 옛 상처가 새로워진다. 못오는 님이면 ...

목포(木浦)의 추억(追憶) 이난영

목포의 추억 - 이난영 고하도 등대불이 깜박이는 선창에서 목 놓아 몸부림쳐 자즈러질 때 윤선 (輪船)은 칼섬으로 돌아 나갔소 이것이 악착한 사람의 판결이라 아~ 그대로 순종하고 내 고향 땅을 버렸소 간주중 어차피 가서 본들 별 수 없는 고장이나 눈물의 타국에서 내 울 때마다 갑바우 뜨는 달이 뒤께 지면은 굴 캐는 아가씨 노래에 잠이 드는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목포(木浦)의 눈물 Various Artists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지나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목포(木浦)는 항구(港口)다 이난영

<목포는 항구> 1절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이벌의 부두. 2절 유달산 잔디 밭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흘러간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3절 여수로 떠나갈까 제주로 갈까 비오는 선창머리 돛대를 잡고 이별던 내 고향 목포는...

木浦와 뱃부 김혜연

[1절] 목포와 뱃부 바다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하면서도 만날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계신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후렴] 내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목포의눈물 ◆공간◆ 이난영

목포의눈물-이난영◆공간◆ 1)사~~~공~~~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새~악~~시~~~~~ 아롱젖~~은옷~자~~~락~~~~ 이~별~~의눈~물~~이냐~ 목포~~~설~~~움~~~~~~ ★~♪~♬~간~주~중~♪~♬~★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

목포는 항구다 이난영

영~산~~강~ 안개~~~~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

트롯트 메들리 4 이난영

사~~공~~~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비내리는 고모령 현 인 노래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

트롯트 메들리 4 이난영

사~~공~~~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비내리는 고모령 현 인 노래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올 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오 가랑~잎이 휘날리

목포(木浦)와 뱃부 김혜연

목포와 뱃부 바다 건너 이어진 사랑의 항구 목포 온천의 도시 뱃부 보고파 하면서도 만날 수가 없어요 바다 저편에 그리운 사람 말못하는 사연을 가슴에 묻고 눈물로 기다려요 그리운 사람 님 계신 곳 어디라도 난 찾아가리 영원해요 우리 사랑 목포에서 뱃부까지 내 마음 당신 가슴속에 영원토록 지지 않는 노을이 되리 사랑해요 우리 서로 함께 하는 날까지

낙화(落花)의 눈물 이난영

궂은비 소리 처량한 달빛 잠자는 밤에는 잠을 못자고 우는 낙화와 같은 이내 몸 남북 천만리래서 끝도 모르게 날도록 적은 이몸을 둘곳이 그 어데이려뇨 마음에 없는 웃음과 양심이 아픈 거짓말 내일을 내가 모르고 몸부림 친지 몇해뇨 날개도 없는 구름도 가면 갈곳이 있건만 낙화와 같은 이내 몸 갈곳이 어데뇨 삼월풍아 불어라 봄바람이나 아끼자 향기도 없다고 나...

남포(南浦)로 가는 배 이난영

남포로 떠나가는 작은 돛단배 고기잡이 범선인 줄 알면서도 행여나 길 잘못 든 님 탄 배나 아닌가 오늘도 왼종일 바닷가에 속았소 물결은 천리라서 소리만 치고 한번 가면 그만인 줄 알면서도 행여나 꿈과 같은 반가운 소식 올까 모래알 헤이며 해 지도록 울었소 포구에서 살면은 한 많은 신세 들고 나는 밀물같이 뜨내기 운명 물새도 날아 가며 바다를 날건마는 섬...

디스코 메들리 13. 노래 이난영

사~~공~~~ 뱃 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 ~~~~시 아롱 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짝 사 랑 노래 고복수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디스코 메들리 13. 노래 이난영

사~~공~~~ 뱃 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 ~~~~시 아롱 젖은 옷 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짝 사 랑 노래 고복수 아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 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사공(沙工)의 딸 이난영

사공의 딸 - 이난영 자갯돌 집어 던진 강물 위에는 달빛만 깨어지고 마음만 상해 믿지를 말어야지 이이이이이이 믿는 나만 속는 걸 믿지를 말어야지 간주중 달무리 지는 밤은 가슴도 흐려 물 위에 소리 없이 나리는 눈물 울지를 말어야지 이이이이이이 우는 나만 슬픈 걸 울지를 말어야 해 간주중 조각 배 띄워놓고 홀로 앉아서 못오는 그 사람을 원망하느니

항구(港口)의 불근 소매 이난영

항구의 불근 소매 - 이난영 그 누군가 버리고 간 한송이 붉은 장미 해 저문 항구 비 나리는 아스팔트 꽃 잎을 밟고가는 요꼬하마 아가씨는 아~ 나르리 나르리 라르레겐 그 누구를 찾아 가나 안타까운 샛빨간 꽃 잎 하나 간주중 그 누가 불러 주는 애달픈 세레나데 이별의 항구 네온싸인 처마 밑에 나막신 끌고가는 요꼬하마 아가씨는 아~ 나르리 나르리

목포의 눈물 김수희

사~~공~~~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서창(西窓)의 밤눈물 이난영

서창 (西窓) 밤눈물 - 이난영 서창을 쓸어 덮는 빗발은 웬 일이냐 침침침련 등잔불을 우두머니 바라보며 한 많은 님 생각에 내 가슴이 뚫어졌다 간주중 덧 문을 뒤흔드는 바람은 웬 일이냐 단칸 방에 홀로 누워 홋이불을 쓸어안고 야속한 옛 생각에 내 청춘이 시들었다 간주중 베개에 헝클리는 머리는 설움이냐 독수공방 싸늘한 벽 님인 듯이 때려보며

木浦의 노래 (여드레 팔십리) 정태춘

여드레 팔십리 방랑의 길목엔 남도 해무가 가득하고 어쩌다 꿈에나 만나던 일들이 다도해 섬 사이로 어른대누나 물 건너 제주도 뱃노래 가락이 연락선 타고 와 부두에 내리고 섬 처녀 설레던 거치른 물결만 나그네 발 아래 넘실대누나 에 헤이 얼라리여라 노 저어 가는 이도 부러운데 에 헤이 얼라리여라 님 타신 돛배로 물길 따라 가누나 떠나는 연락선 목 ...

木浦の淚 天童よしみ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지나 못 오는 님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 ♬ の淚 ♬ 作詞 大高ひさを 作曲 久我山 明唄 管原ツブ子] 1.

다방(茶房)의 푸른 꿈 이난영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흐미한 옛추억이 풀린다 조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밤이 새롭다 조그만 찻집에서 만나던 그날밤 목미어 부른다 ...

미소(微笑)의 코-스 이난영

(합)황혼의 종로로 방향을 돌리고 달린다 버스는 명랑스럽게 (남)가냘픈 웃음에 아름다운 목소리 어여쁜데 버스걸 (여)곤세르 쯔메에리 번쩍이는 금단추 멋진데 운전수 (합)흔들한들 저 도련님 저 아가씨 거동 좀 봐요 (여)고이비토도시 (남)그렇지 않지 (여)데모깃푸가잇쇼오 (남)정말이야 (합)그러면 그런 게지 (여)아쓰이와네 (합)꽃 피는 ...

옥루몽 이난영

옥비녀 머리 쪽진 꿈을 꾸다가 忽然히 눈을 떴소 紅紗燈 아래 四人轎 쩔렁쩔렁 깨어진 꿈에 왠일일까 내 신세가 서러워져요 초록빛 옥가락지 끼여 준 꿈에 忽然히 눈을 떴소 靑紗燈 아래 鴛鴦 衾枕벼게 눈물에 젖네 왠일일까 내 팔자가 서러워져요

목포의 눈물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목포의 눈물 이난영

1.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3.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오는 임이면 이 마음도 보낼 것을 항...

낙화의 눈물 이난영

1.궂은비 소리 처량한 달빛 잠자는 밤에는 잠을 못자고 우는 낙화와 같은 이 내 몸 남북 천만리래도 끝도 모르게 날도록 적은 이 몸을 둘 곳이 그 어데이려뇨. 2.마음에 없는 웃음과 양심이 아픈 거짓말 내일을 내가 모르고 몸부림 친지 몇 해뇨 날개도 없는 구름도 가면 갈 곳이 있건만 낙화와 같은 이 내 몸 갈 곳이 어데뇨. 3.삼월풍아 불어라 봄바...

추억(追憶)의 등대(燈臺) 이난영

그리운 저 바다 밤이 되면 서러워 오늘도 등대불이 나를 울려 줍니다 사랑에 우는 마음 오나 가나 외로워 눈물에 어린 밤이 아 처량하여집니다 아득한 먼 바다 궂은 비에 어두워 오늘도 저 등불은 반짝이며 웁니다 잊었던 내 사랑도 등불 보면 그리워 추억에 하룻밤이 아 애처로워집니다 오늘은 이 바다 내일은 저 바다 물 위의 한 평생은 외롭기도 합니다 창랑(滄...

목포의 달밤 이미자

여기~~~는 목포항~~구 눈물 많은~ 남쪽 항~구 사공은~ 간 곳~없~고 홀로 잠~든 저 목~선~아 님 싣고 갈적마다 님~싣고 올적마다 얼~마나 울었드~냐 얼마나 울었~드~~냐 목포~~ 달~~~밤 님 없~~~는 무정항~~구 돌아서는~ 이별 항~구 물새도~ 잠든~바~다 깜박이~는 저 등~대~야 뱃고동 울적마다 파도소리 칠적마다

목포의 달밤 이미자

여기~~~는 목포항~~구 눈물 많은~ 남쪽 항~구 사공은~ 간 곳~없~고 홀로 잠~든 저 목~선~아 님 싣고 갈적마다 님~싣고 올적마다 얼~마나 울었드~냐 얼마나 울었~드~~냐 목포~~ 달~~~밤 님 없~~~는 무정항~~구 돌아서는~ 이별 항~구 물새도~ 잠든~바~다 깜박이~는 저 등~대~야 뱃고동 울적마다 파도소리 칠적마다

[수정/추가]목포의 눈물 이난영

제목 목포의 눈물 작사 문일석 작곡 손목인 가수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 밤 조각달은 흘러가는데

항구(港口)야 울지마라 이난영

항구야 울지마라 - 이난영 항구야 울지마라 그 슬픈 기적소리 안타까운 이별의 눈물 어린다 사랑이란 알고도 열의 열번 속으니 상처받은 내 마음이 몸부림친다 간주중 항구야 울지마라 떠도는 갈매기야 날개조차 부서진 내 사랑이다 떠나가는 사람을 원망하면 무얼해 파도치는 선창 머리 해가 저문다 항구야 울지마라 밤거리 네온사인 얼룩이 진 남치마 야속스럽다

항구야 울지 마라 이난영

★1940년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1.항구야 울지 마라 구슬픈 기적소리 안타까운 이별에 눈물 어린다 사랑이란 알고도 열에 열 번 속으니 상처받은 내 마음이 몸부림친다 2.항구야 울지 마라 떠도는 갈매기야 날개조차 부서진 내 사랑이다 떠나가는 사람을 원망하면 무얼해 파도 치는 선창머리 해가 저문다 3.항구야 울지 마라 밤거리 네온사인

항구야 울지마라 이난영

★1940년 작사:조명암 작곡:박시춘 1.항구야 울지 마라 구슬픈 기적소리 안타까운 이별에 눈물 어린다 사랑이란 알고도 열에 열 번 속으니 상처받은 내 마음이 몸부림친다 2.항구야 울지 마라 떠도는 갈매기야 날개조차 부서진 내 사랑이다 떠나가는 사람을 원망하면 무얼해 파도 치는 선창머리 해가 저문다 3.항구야 울지 마라 밤거리 네온사인

인생가두(人生街頭) 백년설,이난영

1.알겠다 니 가슴에 서린 안개를 값 없는 눈물 속에 무엇이 있으랴 보아라 저 하늘엔 푸른 별이다 저것이 인생이다 젊은 꿈이다 *대사/오라버니 다시는 울지 않겠어요 가슴에 서린 안개를 밀쳐 버리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겠어요 저 하늘의 푸른 별 저것이 인생이라면 알겠어요 이것은 깨달음에 눈물이예요 네 오라버니 이번은 운다고 꾸지람을 말아

해조곡 이난영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물하나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멀리 수평선위 저 돛배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오시네 쌍고동 머리위에 울지 말아요 부더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마음 애만 타는데 저멀리 사공님의 뱃노래 소리 오늘도

사공의 딸 이난영

자개돌 집어던진 강물 우에는 달빛만 깨어지고 마음만 상해 믿지를 말어야지- 믿는 나만 속는걸 믿지를 말어야지 달무리 지는 밤은 가슴도 흐려 물 우에 소리없이 나리는 눈물 울지를 말어야지- 우는 나만 설픈 걸 울지를 말어야 해 조각배 띄워놓고 홀로 앉아서 못 오는 그 사람을 원망하느니 만나질 말어야지- 만나면은 속상해 만나질 말어야

목포 부르스 박지현

엄마 날 부르시면 내 발 닳도록 그렇게 가오리다 바람에 휘날리듯이 주름진 작은 손으로 가시를 바르고 밥 위에 올려주던 엄마 엄마 등 돌려 차디찬 밥만 먹던 엄마 바람 부는 기차역 한켠에서 뜨거운 눈물 자국을 또 남기며 돌아가네 오 엄마 오 엄마 보고픈 엄마 엄마 웃으시며 품에 안아주신 그 향기 기억하며 웃으면서 살으리다 괜찮다 말은 하셔도 뒤돌아 남몰래 눈물방울

해조곡 이난영

1.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물항라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 가신 님은 아니 오시네. 2.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3.바람아 갈바람아 불지 말아요 얼룩진 낭자 마음 애만 타는데 저 멀리

어촌(漁村) 낙조(落照) 이난영

창파에 조는 해야 잠들지 마라 아득한 저편 바다 저 먼 물 위에 고기잡이 떠나간 우리 낭군님 이 저녁 험한 물길 어찌 오시리 흩어진 갈밭 속에 잠자리 찾던 물새들 소리조차 사라졌건만 이 몸은 바닷가의 외로운 탄식 해당화 고운 잎에 내 눈물 지네 잠드는 이 바다에 외로이 우는 갈매기 울음 속에 처량도 한데 낙조를 가득 실은 쓸쓸한 돛대 들리는

해조곡-가야금&피리-★ 이난영

이난영-해조곡-가야금&피리-★ 1절~~~○ 갈매기 바다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가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 가신님은 아니 오시네~@ 2절~~~○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해 조 곡 이난영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엔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해 조 곡 이난영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 가신~~ 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 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엔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해 조 곡 이난영

갈매~기~~~~ 바다~ 위에 울지~ 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돛~대 하~~나 오늘도 아~~아 가신~~님~~은~ 아니~ 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엔 안개~ 젖~~는~~데 저 멀~리 가물~~ 가물~

돈 반(半) 정 반(半) 이난영

돈 반 정 반 - 이난영 세상이 가르쳐 준 사랑이려나 금전이 가르쳐 헛 정이려나 울다가 아~ 눈물 질 때 화류계 얽힌 몸은 화류계 얽힌 몸은 거미줄에 얽힌 나비 간주중 거리의 웃음팔이 신세일 망정 참다운 의리만은 비길데 없어 돈이냐 아~ 정이냐 화류계 매인 몸은 화류계 매인 몸은 어쩔 줄을 모른다오 간주중 끌대로 푸는 돈도 부럽지 않고

산호(珊瑚)빛 하소연 이난영

가는 들창에 죄없는 옷고름만 물어 뜯으며 두눈이 빠지도록 기달린 사람아 어쩌면 새벽에야 오신단 말이요 에이 여보 (에이 여보) 에이 여보 울리고 가시랴면 차라리 오질 말아요 만나자 이별이란 차마 못할 일 하룻밤 한자리에 할말도 많은데 어쩌면 오자마자 가신단 말이요 에이 여보 (에이 여보) 에이 여보 구겨진 옷소매로 넘치는 눈물